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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5-15 17:00
주호민 작가 자녀 학대 논란, 특수교사 무죄 판결 이후 새 국면
웹툰 작가 주호민의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가 주 작가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왼) 류재연 나사렛대 특수교육과 교수 / 유튜브 , (오) 주호민 / YouTube '주호민'
30년 이상 경력의 특수교육 전문가인 류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호민 씨, 아내 한수자 씨 용서하고 꼭 재기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류 교수는 이전부터 주호민 부부가 아들 가방 안에 넣어둔 녹음기를 통해 몰래 확보한 녹취록을 모두 듣고 분석한 뒤 '아동학대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교사 편에 서서 주호민을 비판해 왔다.
특수교사 무죄 판결의 핵심과 류 교수의 입장
류 교수는 특수교사 항소심 판결을 현장에서 지켜봤다며 '불법 녹음도 문제지만 한수자(주호민 아내)씨의 주장에 일관성도 없고 신빙성이 없다는 게 재판부의 핵심 결론이다. 쉽게 말하면 거짓말이라는 뜻'이라고 전했다.
만화가 주호민 / 뉴스1
그는 '저는 한 씨의 마음을 이해한다. 자녀에게 잘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이렇게 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친구를 잘 사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 씨에게 (아이 가방에) 녹음기를 넣으라고 부추긴 분들 양심이 있냐'고 비판했다.
류 교수는 주호민 작가에 대해서도 '주호민씨는 희생자다. 가정을 지키고자 했던 마음으로 부인의 말을 들었고, 부인을 옹호한 것'이라며 '저는 그런 남편의 마음을 이해한다. 아내에게, 장애가 있는 아들에게 잘해주고 싶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선을 넘은 대응과 공개 사과 요구
다만 류 교수는 주호민의 대응이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고인이 된 유명 연예인을 본인 사건으로 끌어들여 동정심을 유발하고, 특수교사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유포했다. 저에게도 '류재연 끝장을 보겠다'고 했다'고 비판했다.
YouTube '주호민'
그러면서 '주호민씨, 거기까지다. 지금 주호민 씨 자녀가 처해있는 것은 어떻냐? 둘째 아들은 어떻게 되냐?'라며 '이제 정식으로 사과해라. 자녀를 위해서, 특수교육을 위해서, 교사들을 위해서 그리고 장애 때문에 고통받는 많은 분을 위해서 함께 좋은 일 해보자. 고생하셨다. 힘들겠지만 용기 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지법 제6-2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은정 강희경 곽형섭)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특수교사 A씨(46)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 유예 판결을 내렸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몰래 녹음한 내용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정당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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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보고도 테니스 치러 나간 남편... 실형 아닌 '집유'N 쓰러진 아내 방치하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법원의 판단은?피를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하고 테니스를 치러 외출한 60대 남편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15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제민 판사)은 유기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64)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3월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유기한 부분에 대해서는 범행을 자백해 유죄로 인정된다'면서도 '유기 행위로 인해 피해자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행위와 결과에 상당한 인과 관계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언제 경막하 출혈(뇌출혈)이 발생한 것인지 전혀 특정할 수 없다'며 '피고인이 즉시 보호 조치를 했더라도 피해자가 의식 불명에 빠지지 않았을 거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가정폭력 전력과 법원의 양형 이유A씨는 지난 2023년 5월 9일 오후 6시 12분쯤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50대 아내 B씨를 방치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발견했지만, 사진만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곧바로 외출했다. 당시 B씨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로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상해 책임을 묻기는 어렵지만 핏자국을 보고도 피해자를 그대로 방치한 채 외출해 유기 정도가 중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피해자 측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다만 '피고인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사건 이전에 가정폭력으로 수사받을 당시 경찰로부터 피해자 몸에 손대지 말라는 조언을 들은 상태였던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예전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적이 있다'며 '아내하고 그런 일로 더 엮이기 싫어서 그냥 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는 과거 3차례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형사 입건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00 |
![]() 이재명 51.9% vs 김문수 33.1%... 격차 벌어져 [리얼미터]N 이재명 후보, 과반 지지율로 김문수 후보에 18.8%p 앞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1.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33.1%)와 18.8%포인트 차이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유일하게 과반 지지율을 확보하며 선두를 달렸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 뉴스1김문수 후보는 30% 초반대인 33.1%로 2위를 차지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6.6%로 3위를 기록했다.기타 후보들의 지지율은 황교안 무소속 후보 1.7%,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0.8%,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0.6%, 송진호 무소속 후보 0.4% 순이었다.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의 지지율을 단순 합산해도 39.7%로 40%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이재명 후보와 여전히 12.2%포인트 차이가 나는 수치다.(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 뉴스1지역·연령별 지지 양상, 중도층에서도 이재명 우세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76.2%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연령별로는 40대(71.8%)와 50대(60.3%)에서 특히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진보층(82.6%)과 민주당 지지층(96.2%)에서도 견고한 지지기반을 확인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이재명 후보가 중도층에서도 5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김문수 후보(28.6%)보다 2배 가량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이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2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반면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부산·경남·울산(43.7%), 대구·경북(49.4%)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나 50%를 넘지 못했다.연령별로는 70세 이상(46.6%)에서 선전했고, 보수층에서는 60.6%,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85.5%의 지지를 얻었다.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54.1%로, 김문수 후보(35.3%)를 18.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그 외 후보'는 5.2%, '없다'는 3.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6%였다.이재명 후보 / 뉴스1정권교체 선호도 높고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 우세'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8.0%가 '야권 정권교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범여권 정권연장' 선호도(35.7%)보다 22.3%포인트 높은 수치다.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78.3%)과 대전·충청·세종(62.9%)에서 정권교체 선호도가 특히 높았다.정당 지지도에서도 민주당이 46.6%로, 국민의힘(32.7%)을 13.9%포인트 앞섰다.개혁신당 5.5%, 조국혁신당 2.9%, 민주노동당 2.0%, 자유통일당 1.5%, 진보당 0.6% 순으로 나타났다.대선 후보 지지 강도에 있어서는 응답자의 81.9%가 '현재 선택한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해 지지층이 비교적 견고한 것으로 분석됐다.'지지 후보가 바뀔 수 있다'는 응답은 14.4%에 그쳤다.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9.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08|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2:00 |
![]() 비행기 좌석 위에 다리 올리고 바닥에 누워서 3시간 동안 쿨쿨 잔 '민폐甲' 승객N ㅣ항공기 의자에서 거꾸로 자는 승객 '당황'한 승객이 항공기 의자에서 거꾸로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틱톡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비행기 탑승객이 항공기 의자 위로 자신의 다리를 올리고 바닥에 드러누운 모습이 담겼다.이 남성은 무릎은 직각으로 굽힌 채, 얼굴은 좌석 아래 빈 공간에 두고 잠을 잤다. TikTok 'vsimpadel'작성자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달 아일랜드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 항공기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 남성은 비행하는 3시간 동안 이 자세를 유지했다고 한다.해당 영상은 3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스스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만들었다'며 놀라워했다. 반면 '승무원이 왜 제지하지 않았냐', '비상 시에 산소 마스크는 어떻게 쓰냐'며 남성의 자세가 위험하다는 지적도 나왔다.항공기가 난기류를 만나면 순식간에 수십 미터 가량 떨어지는데 좌석에 몸이 고정돼 있지 않은 경우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포스트 X 캡처한편, 항공기 내 난동 행위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한 승객이 비행기 짐칸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해당 모습을 담은 영상은 틱톡에서 5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도 한 승객이 좌석 2개를 접고 누워 출발을 2시간 넘게 지연시키는 일이 있었다. 승무원들이 출발할 때 똑바로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승객은 '아파서 앉을 수 없다'며 거부했다. 이와 같은 항공기 내 난동 행위는 각국 항공보안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항공기가 계류 중이었다면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운항 중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35 |
![]() ''위고비' 끊으면 역대급 '요요' 찾아온다'... 절망적인 연구결과 나왔다N 위고비 끊으면 다시 비만으로 돌아간다 '충격''비만치료제' 위고비 등 약물을 사용해 체중을 감량한 뒤 약을 끊을 경우 1년 안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유럽비만학회에서 위고비 등의 핵심 성분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다이드-1)에 대한 11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위고비 / 뉴스1연구팀은 GLP-1 약물을 복용한 637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이 중 1465명은 체중 감량에 권장되는 약물인 위고비와 무냐로를 복용 중으로 알려졌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은 일반적인 약물을 통해 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 10개월 이내에 원래 체중으로 다시 돌아갔다.위고비와 무냐로를 복용한 경우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16kg 감량에 성공했지만, 1년 안에 9.6kg이 증가했다. 약 20개 월 안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간 셈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반면, 연구팀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환자들은 이전 체중으로 돌아가는데 최소 5년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다이어트 후에도 체중이 늘어나지만 약물을 통해 감량한 것보다 회복 속도가 훨씬 느린 편이다.연구 공동 저자인 옥스퍼드대 식단 및 인구 건강 교수인 수잔 젭은 '체중 감량 약물들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약을 끊을 경우 일반적인 다이어트를 중단한 후보다 회복이 훨씬 빠르다'고 밝혔다. 탐 프라이 미국비만포럼 회장은 '생활 방식 개선 없이 GLP-1 약물 사용 후 체중이 회복되는 것은 놀랍지 않다'며 'GLP-1은 많은 사용자가 생각하는 만큼 효과적인 해결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체중 감량 시 약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서리대학교 건강심리학 교수인 제인 오그던은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행동을 유지하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심리 상담, 행동 변화, 영양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이슨 할포드 유럽비만연구협회 회장도 '체중 감량 약물은 행동 변화의 보조제이지 대체제가 아니다'며 '우리는 환자들이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35 |
![]() 브라이언, 미국 스타일 300평 대저택 완공 직전 공개 '수영장 스킨스쿠버 가능'N 가수 브라이언, 평택에 짓고 있는 300평 규모 단독주택 최초 공개가수 브라이언이 경기도 평택에 건설 중인 300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최초로 공개했다.MBC '구해줘! 홈즈'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브라이언은 김대호, 양세찬과 함께 평택으로 지역 임장을 떠나 자신의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다.브라이언은 방송에서 '작년에 장마가 길었고 눈도 많이 와서 날씨 때문에 공사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 또 해외에서 오는 자재 배송 기간도 길어졌다'며 예상보다 공사 기간이 늘어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장동민은 '집을 짓는 게 끝이 아니라 그 다음이 진짜 시작이다. 하자 보수 계약서는 쓰셨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평생 보장으로 업체가 도와주기로 했다'고 답했다.미국 스타일로 설계된 브라이언의 럭셔리 주택MBC '구해줘! 홈즈'브라이언의 집은 미국 스타일로 설계된 럭셔리 주택이다. 넓은 앞마당과 커다란 차고를 갖추고 있으며, 차고는 리모콘 한 번으로 문이 올라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차고의 높이는 3.3m로 큰 차도 넉넉히 들어갈 수 있으며, 팬트리와 주방으로 바로 연결된다.뒷마당에는 미니 텃밭과 퍼걸러가 설치되어 있고, 모기 대비 롤 스크린도 내려올 수 있게 설계되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거대한 다이빙 풀로, 김대호는 '난 이런 설계 처음 본다. 국내에는 없을 거다'라며 감탄했다.브라이언의 집은 수영장, 게스트룸, 피트니스, 주방, 거실이 있고, 지하에는 바와 당구대, 영화관, 게스트룸이 있다고 한다. 전용면적은 약 144평으로, 배나무와 벚꽃이 가득한 뷰를 자랑한다.브라이언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브라이언 100억 썼나봐' 하는데 서울이었음 그랬을 거다. 평택이기 때문에 4~5배 가격 절감을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평택의 매력과 브라이언의 라이프스타일브라이언은 앞으로의 생활에 대해 '저는 5평 2도를 할 예정이다. 평택 5일, 도시 2일을 생각하고 있다. 많은 분들은 반대일 수 있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도시보다 시골에서 살아와서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MBC '구해줘! 홈즈'최근 S전자 반도체 단지가 들어서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평택에는 미국 해외 주둔 기지 중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평택 기지가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브라이언은 평택 기지 근처에 대해 '저기서는 카드 긁으면 해외결제로 나온다. 슬픈 건 팁도 내야 한다. 미국이랑 똑같이 20~25%가 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을 전체가 미국 스타일로 꾸며진 곳도 있어 내국인들도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의 집 근처에 있는 배밭 뷰 매물도 소개됐는데, 이 단독주택은 넓은 마당에 3층 복층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브라이언은 이를 '브라이언 세권 임장'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15 |
![]() 신기루, 위고비 '대리처방 요청'에 분노... '비만인 내가 사면 싸다며'N 개그우먼 신기루, 위고비 대리처방 요청에 불쾌감 표현개그우먼 신기루가 비만 치료제 위고비 대리 처방 요청을 받고 있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신기루는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를 통해 네티즌들로부터 받은 부적절한 요청과 체중에 관한 악의적인 댓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밝혔다.YouTube '뭐든하기루'신기루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악의가 있어 그런 것 아니고 신기루씨 6개월 안에 죽을 것 같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분노했다.그는 '이게 악의가 아니면 어떤 게 악의냐, 선의라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그 사람이 날 걱정할 지인도 아니고 그게 사람 나쁘게 하는 의도이지 않으냐'고 지적했다.위고비 대리처방 요청 급증, 의료법 위반 경고특히 신기루는 최근 위고비 대리처방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가 위고비 처방받으면 싸게 받을 수 있지 않냐'고 한다'며 '비만이라 처방을 받으면 싸고, 미용으로 살을 빼려고 받으면 비싸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부탁을 많이 받는데 그거 의료법 위반으로 잡혀서 징역 간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YouTube '뭐든하기루'신기루는 자신의 체형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내가 미용을 위해 빼기엔 잃을 게 너무 많다. 스트레스받고 사람 상대하며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술 한잔하고 맛있는 거 먹을 생각으로 버틴다'고 말했다.위고비 인기와 오남용 우려 증가최근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위고비를 통해 7kg을 감량했고, 유튜버 빠니보틀도 위고비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이처럼 연예인들의 위고비 사용 공개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위고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일부 약국은 '위고비 성지'로 불리며 구매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위고비 / 뉴스1위고비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출시된 이후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비만 치료보다는 단순히 다이어트 등의 미용 목적으로 오·남용되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위고비는 초기체질량지수(BMI) 30kg/㎡ 이상 등에 해당하는 성인 환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이 필수적이다.지난해 위고비 출시 이후 오남용을 이유로 비대면 진료는 금지된 상태다. 대리처방은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에 해당하며, 처방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처방해 준 의료인과 약을 판매한 약사도 함께 처벌될 수 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15 |
![]() 고소영 '♥장동건과 맞는 게 하나도 없어' 고백N 고소영, 장동건과의 결혼생활 솔직 고백 '맞는 게 하나도 없다'배우 고소영(53)이 남편 장동건(53)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장동건과 맞는 게 하나도 없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공개된 '고소영 소주레시피 공개 (마시면서 숙취해소 됨)' 영상에서 고소영은 단골 삼겹살집에서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며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일상 에피소드를 공유했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특히 동갑내기 배우이자 남편인 장동건에 대한 언급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고소영은 자신의 MBTI 성향을 언급하며 '딸 윤설이 매일 저에게 '엄마는 완전히 쌉T야'라고 한다. 남편 장동건은 F 성향'이라며 '(장동건)이랑 맞는 게 하나도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부부간 술 취향 차이로 인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고소영은 부부간의 취향 차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맨날 술 갖고도 싸운다'면서 '나는 애주가가 아니고 자신(장동건)은 애주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Instagram 'kosoyoung_official'장동건은 고소영에게 ''넌 집에서 술 안 마셔서 애주가가 아니다'라고 한다'며 '집에서 와인 따면 매일 저에게 한 모금만 해보라고 하는데 저는 안 들어준다'고 말해 부부간의 재미있는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또한 고소영은 '남자들은 원래 공감을 하고 싶어한다고 하던데 너무 자주는 피곤하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현실적인 부부 관계의 모습을 보여줬다.'연예계 최고 톱스타 부부'로 불리는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5월 결혼했다.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현재 두 사람은 10년이 넘는 결혼 생활 동안 서로 다른 성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15 |
![]() 추사랑, 뉴욕 명문학교 진학 무산... 안타까운 이유 밝혔다N 추성훈, 미국 내 인종차별 경험 공개... '뉴욕은 차별이 가장 심한 곳'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미국 내 인종차별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그는 미국 LA 방문 중 인종차별에 관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YouTube '추성훈'추성훈은 '미국에 살 때 인종차별을 당한 적은 없었다'며 '특히 하와이는 아시아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경험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녀 교육을 위해 뉴욕 이주를 고려했던 경험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나왔다.그는 '한번은 사랑이를 뉴욕 학교에 보내려고 시호랑 같이 움직였다. 너무 좋은 곳에 가서 면접도 봤다. 근데 너무 비쌌다'고 회상했다. 이어 '현지 사는 사람이랑 얘기해 보니 (뉴욕이) 사실 가장 차별이 심한 곳이라고 하더라. 차별이 너무 심한데 애가 무서운 곳에 가서 뭐 하냐고 하더라'고 전했다.자녀 교육에 대한 추성훈의 철학... '무조건 어떤 걸 하라고 하진 않는다'이러한 이유로 추성훈 가족은 결국 뉴욕 이주 계획을 취소하고 하와이로 방향을 틀었다. '그래서 저도 뉴욕은 안 된다고 얘기했다. 결국 안 가서 다행이다. 그래서 하와이 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그는 설명했다.YouTube '추성훈'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언급받자 추성훈은 자신만의 교육 철학을 드러냈다. '전 공부 안 해도 되고 운동 안 해도 된다. 시호도 그렇다. 무조건 어떤 걸 하라고 하진 않는다'며 '하면 좋겠다 정도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15 |
![]() 회삿돈 43억원 '횡령'해 코인 투자한 황정음... 광고에서 '삭제'됐다N 황정음 횡령 혐의로 '지붕뚫고 하이킥' 콘셉트 광고에서 퇴출배우 황정음이 횡령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최근 화제를 모았던 '지붕뚫고 하이킥' 콘셉트의 광고에서 자취를 감췄다.지난 15일 대상웰라이프 뉴케어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SNS에서 황정음이 출연한 광고 영상과 포스터를 모두 삭제했다. 광고가 공개된 지 불과 사흘 만에 이루어진 조치다.황정음 인스타그램해당 광고는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후속 이야기를 그려내 큰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을 비롯해 최다니엘, 정보석, 오현경, 줄리엔강, 진지희, 서신애 등 원작 출연진이 대거 참여했으며, 미궁으로 남았던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로맨스 결말을 결혼과 출산으로 매듭지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횡령 혐의로 인한 광고 퇴출과 법적 상황하지만 황정음의 횡령 의혹으로 광고에도 차질이 생겼다. 영상과 포스터를 삭제했고, 지면 광고에서는 황정음만 지웠다. 광고와 연계된 이벤트도 '내부 일정 조정'을 이유로 조기 종료됐다.앞서 이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임재남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황정음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YouTube '뉴케어FULL:TV'황정음은 2022년경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 자금 43억4000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 중 42억원은 가상화폐에 투자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황정음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황정음의 사과와 해명횡령 혐의가 알려진 후 황정음은 '부끄러운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그는 '제 연예 활동을 위해 설립한 연예기획사는 제가 100% 지분을 가진 회사로, 저 외에 다른 연예인이 소속된 적은 없었고, 모든 수익은 제 활동에서 나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황정음 / 뉴스1황정음은 '회사를 키워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던 차에, 2021년경 주위 사람으로부터 코인 투자를 통해 회사 자금을 불려보라는 권유를 받고, 잘 알지 못하는 코인 투자에 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명의의 자금이었지만, 제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이었기에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해명했다.황정음은 '코인 투자로 손실을 보기는 했으나, 회사의 지분을 100% 제가 보유하고 있고, 다른 소속 연예인도 없었으며, 담보를 확보하고 있는 은행 등 외에는 다른 채권자도 없어 제3자에게 피해를 끼친 것은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위 회사와의 잘못된 거래관계를 바로잡고자, 저는 현재 다른 소속사에 몸을 담고 위 회사와의 거래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고 있다. 개인 자산을 처분해 회사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인출했던 자금의 상당 부분을 변제했고, 일부 미변제금을 청산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15 |
![]() 평생 식단관리 한 적 없다는 고소영 '포토샵으로 뱃살 지워달라 한다'N 고소영, 다이어트 비법 솔직 고백... '평생 한 끼도 굶어본 적 없다'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식습관과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공개된 '고소영 소주레시피 공개 (마시면서 숙취해소 됨)' 영상에서 그녀는 남다른 식성을 공개했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영상 속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자주 찾는다는 단골 삼겹살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안성재 셰프의 단골집으로도 알려진 곳이다.삼겹살이 나오자 고소영은 '사진 찍어서 약올려야지'라며 장동건에게 음식 사진을 전송했다. 그녀는 '맨날 나한테 이런 사진 보낸다. 맛있는 거 먹으면 항상 보내고 싸오고 그런 스타일'이라며 남편 장동건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여배우 중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본다더라'... 고소영의 솔직한 식습관특히 고소영은 '식단한 적 한번도 없다. 평생 한끼도 굶어본 적이 없다'며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그녀는 '그런 자제력은 없다. 여배우 중에서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본다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심지어 화보 촬영 시에도 '딱 붙는 옷 입고 배 나와서 포토샵으로 없애달라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다만 최근에는 나름의 관리법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요즘은 그런 관리는 한다. 탄수화물을 안 먹을 수 없으니까 아침에 먹고 저녁에 고기와 야채 위주로 먹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먹고 싶은데 안 먹은 적은 없다'고 덧붙여 식욕을 참지 않는 자신만의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했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한편 고소영은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공유했다. 그녀는 '딸이 없었을 때는 명품 옷들도 많이 나눠줬다'며 '일본 앤틱샵에 갔는데 그걸 천만 원에 팔더라. 다시 달라할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또한 '나는 그전부터 해외 가서 사오고 그래서 레어템들이 진짜 많다'며 '근데 난 안 입겠지 하고 나보다 어리고 마른 애들한테 줬다. 걔네들이 잘 입으면 된다. 그래도 갖고 있는 거 많다'고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15 |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부모님 덕 돈 많을 거란 오해 많아... 뉴욕 이민 가고파'N 고 최진실 딸 최준희, 미국 이민 꿈 밝혀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이민에 대한 꿈을 솔직하게 밝혔다.YouTube '준희'지난 15일 공개된 '준희의 솔직 Q&A' 영상에서 최준희는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며 자신의 미래 계획을 공유했다.최준희는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잘 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뉴욕으로 이민 가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미국 가서 너무 너무 살고 싶어서 미국 이민을 가는 게 인생의 최종적인 목표 같다'며 '그러려면 돈도 열심히 모아야 된다'고 덧붙였다.YouTube '준희'많은 사람들이 고인이 된 유명 배우의 자녀라는 이유로 경제적으로 여유롭다고 생각하는 편견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 게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근데 그런 거 일절 없다'며 '열심히 일하고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한다'고 강조했다.성형 관련 솔직한 이야기 공개Q&A 영상에서는 성형에 관한 질문도 많았다. 최준희는 성형과 시술 추천 요청에 '일단 저는 제 얼굴에서 쌍꺼풀한 게 가장 마음에 들고 코도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YouTube '준희'이어 '눈밑 뒷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다'며 '아무리 저한테 성형 그만하라 해도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데가 보이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특히 최준희는 자신의 얼굴형에 대한 불만족을 드러내며 '저는 제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직히 살짝 스포를 드리면 다음 다음 브이로그가 아마도 성형수술을 받고 띵띵 부어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다'며 '수술 날짜를 잡았다. 근데 뼈에는 손을 안 댈 것'이라고 추가 성형 계획을 예고했다.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15 |
![]() '손흥민 '임신 협박녀'는 전여친'... 3억원 줄 수밖에 없었던 당시 사정, 뒤늦게 전해졌다N 손흥민 선수 대상 공갈 사건, 허위 임신 주장으로 3억원 갈취한 일당 체포국가대표 축구 선수 손흥민(33·토트넘)을 상대로 허위 임신 사실을 주장하며 거액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손흥민 소속사는 '손흥민은 명백한 피해자'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손흥민 / GettyimagesKorea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공갈 혐의로, 40대 남성 B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14일 체포한 뒤 두 사람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15일 밤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16일 조선일보 등에 따르면 손흥민은 A씨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해 6월 A씨는 갑자기 '임신했다'며 초음파 사진을 손흥민 측에 보내 협박했고, 이를 통해 3억원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 측은 허위사실 유포가 선수와 팀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공갈 협박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가 주장하는 임신 시점은 손흥민 측 진술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제시한 자료가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검토 중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추가 협박과 소속사의 강경 대응A씨는 돈을 받은 후 '외부에 밝히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A씨가 B씨와 교제하면서 상황이 악화됐다.B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인 지난 3월 손흥민 측에 '언론에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7000만원을 추가로 요구했다.손흥민의 매니저는 3개월간 B씨의 협박에 시달리다 이 사실을 손흥민에게 알렸고, 손흥민은 '더 이상 허위 사실에 고통받지 말고 강력 대응하자'고 결정했다. 이에 소속사는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 손흥민 측은 B씨에게 돈을 지급하지는 않았다. B씨는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2일 이들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했고, 14일 서울과 지방에서 각각 검거했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1:00 |
![]() 홍준표 '일하는 놈 따로, 자리 챙기는 놈 따로... 국민의짐 됐다'N 홍준표 전 대구시장, 국민의힘 향해 또 쓴소리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에 대해 '국민의짐이'이라 언급하며 또 한번 쓴소리를 쏟아냈다.또 대선 이후 한국 정통 보수진영은 새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다.뉴스116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30여 년 정치 인생을 돌아보며 가장 행복했던 시기로 DJ, 노무현 정권시절 저격수 노릇을 하던 15·16·17대 의원 시절'이었다고 말을 꺼냈다.그는 '그때는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무엇으로 저들에게 타격을 줄까만 생각했다'며 당시 야당 의원으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했다.'일하는 놈 따로, 자리 챙기는 놈 따로' 당 내부 실태 폭로하지만 홍 전 시장은 '일하러 들판으로 나갔다가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오면 안방은 일 안 하고 빈둥거리던 놈들이 차지하고 있었다'며 당시 당 내부의 실상을 비판했다.이어 '그게 바로 이 당의 실체인 것을 2006년 4월 서울시장 경선 때 비로소 알았다'고 토로했다.당시 홍 전 시장은 서울시장 경선에 도전했으나 당 주류가 지원한 오세훈 후보에게 패배한 바 있다.그는 '그때 일하는 놈 따로, 자리 챙기는 놈 따로 있는 그런 당인 것을 알았다'며 '그런 당이란 걸 알고 혼자 속앓이하면서 지낸 세월이 20년이었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뉴스1'국민의짐 된줄 모르고 떠들어... 정통 보수주의 새판 짜야'홍 전 시장은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이회창 총재가 정계 은퇴하면서 끝났다'며 '그간 사이비 보수들이 모여서 온갖 미사여구로 정통 보수주의를 참칭하고 국민들의 눈을 가린 그런 세월이였다. 급기야 지금은 당의 정강정책 마저도 좌파정책으로 둔갑 시켜 놓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러고도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고 일갈했다.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판을 갈아엎고 새판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국의 기득권층 대변자였던 토리당이 몰락하고 보수당이 새롭게 등장 했듯이 판이 바뀌지 않고는 더이상 한국 보수진영은 살아날 길이 없다'고 일침했다.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문수, 홍준표 후보가 대화하고 있다 / 뉴스1한편, 홍 전 시장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낙마한 후 탈당하고 연일 쓴소리를 내놓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홍 전 시장의 마음을 달래고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김대식 의원을 18일 하와이로 파견하기로 했다.홍준표 전 시장의 이번 발언은 보수 진영 내부의 갈등과 노선 차이를 드러내는 것으로, 향후 보수 정당의 방향성과 정체성에 관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전직 대구시장이자 보수 진영의 중진 정치인의 이러한 비판은 국민의힘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35 |
![]() 출근길 신도림 역 개찰구 앞에서 선거운동한 김문수 후보... '거긴 막아' 직접 지시N 출근길 지하철역에 등장한 김문수 후보... 시민들 반응 갈려출근 시간대 혼잡하기로 악명 높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이곳에서 선거운동을 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지난 15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개찰구 앞에 김 후보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찾아왔다. 출근 하려는 시민들과 캠프 관계자와 지지자까지 몰리며 신도림역은 평소보다 더 혼잡해졌다.지지자들은 '김문수 대통령 만세!', '파이팅!' 등의 응원을 보내며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다가왔다.뉴스1그러나 신도림역을 지나야 하는 평범한 시민들은 사정이 달랐다. 개찰구 앞에 김 후보가 서 있어 통행에 방해가 되는가 하면, 나오려다가도 멈칫하는 사람들로 정체가 이어졌다.이들은 '출근길인데 뭐 하는 건가요', '비켜 달라', '여기 공산주의야?' 등의 불만을 토로했고, 결국 경찰과 당 관계자 등이 출입로 정리에 나섰다.이런 혼잡한 상황 속에서 당 관계자 뒤로 좁은 샛길이 생기자 시민들은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김 후보는 '이리 오시라고 해, 거긴 막아 버려'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개찰구 쪽 동선을 지시했고, 이 모습이 한 유튜버 카메라에 포착됐다.김 후보는 혼잡 속에서도 약 30분가량 출근길 유세를 마쳤다. 그는 차까지 따라온 지지자들을 향해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다.한편 이날 유세 현장에는 김용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함께했다. 그는 김 후보보다 먼저 신도림역에 도착해 피켓을 든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한 30대 남성 시민이 김 위원장에게 '왜 내부총질하느냐.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하지 않느냐'며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김 후보는 대통령이 되실 분이다. 다 같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독였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35 |
![]() 아옳이, 피부과 시술 후 전신 피멍 '13억 소송' 이겼다... '허위사실 적시 아냐'N 아옳이 vs 피부과 병원, 시술 부작용 진실공방 결말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피부과에서 주사 시술을 받은 뒤 온몸에 피멍이 생긴 사건에 대한 법적 다툼이 마무리됐다.아옳이 인스타그램1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13민사부(부장 문광섭)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이 아옳이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청구한 1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병원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2심 법원은 1심과 동일하게 아옳이의 손을 들어줬으며, 이 판결은 현재 확정됐다. 진실공방 과정에서 욕설을 적은 아옳이의 전 남편 서주원만 2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병원 측의 '아옳이가 허언을 정당화했다'는 주장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시술 부작용 공론화와 병원 측의 반박앞서 아옳이는 지난 2021년 '병원에서 건강주사를 맞았는데 이렇게 됐다'는 글과 함께 전신에 검붉은 피멍이 든 모습을 공개했다.YouTube '아옳이'그는 유튜브를 통해 주사를 맞게 된 경위와 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에 병원 측은 아옳이에게 사과하는 대신 10대 대형로펌인 대륙아주를 선임해 강경 대응했다.당시 병원 측은 '하루 빨리 허위사실로 인한 비난과 오해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아옳이가 자신의 거짓과 허언을 정당화하는 시도를 계속 한다면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법원, 병원 측 주장 모두 기각재판 과정에서 병원 측은 '아옳이가 총 11가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단 하나도 인정하지 않았다.아옳이 인스타그램 1·2심 법원은 '아옳이가 사용한 11가지 표현 모두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며 '병원 측의 청구는 이유가 없다'고 판시했다.법원은 '시술 동의서·수면마취 동의서 등에 아옳이에게 발생한 정도의 광범위하고 심한 멍이 발생할 가능성이 명확히 기재돼 있지 않다'며 '해당 병원장도 이 정도로 심한 멍이 들 것을 예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시술을 권할 때 심한 멍이 들 수 있음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또한 아옳이가 사용한 '건강주사' 명칭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법원은 '해당 시술을 홍보한 언론 기사에 '체형 교정 건강주사'라는 표현이 사용됐고, 병원 홈페이지에 시술 효과로 어깨·목 통증 호전, 체형교정 효과를 주로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시술 시간과 지혈 문제에 대한 판단병원 측의 '아옳이 측에 시술 소요시간이 2~3시간이라고 말한 적이 없고, 시술 중 과다출혈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법원은 인정하지 않았다.A병원 입장 전문오히려 아옳이의 '2~3시간 걸리는 시술이라 들었으나 10시간 가까이 걸렸고, 피가 많이 나서 지혈하느라 시술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발언이 사실이라고 판단했다.법원은 '인터넷을 통해 확인되는 시술 관련 정보에 시술시간이 2~3시간이라고 기재돼 있어 아옳이의 주장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혈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도 사실로 보인다'며 '병원장이 시술 이후 아옳이에게 카카오톡으로 '저희 팀원들이 한바늘 한바늘 시술을 할 때마다 일일이 지혈을 했다.그래서 시술 전체 시간도 오래 걸렸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을 고려했을 때 그렇다'고 설명했다.환불 문제와 의료인 아닌 직원의 시술 참여병원 측의 '잔여시술 금액을 환불해 주겠다고 제안했으나 아옳이가 거부했다'는 주장도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YouTube '아옳이'법원은 '아옳이는 심한 멍으로 인해 병원에 대한 신뢰를 상실했다'며 '무조건적인 환불을 요청했는데 병원 측은 '2주 정도 내원해 경과를 확인하라'며 곧바로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또한 '병원장의 딸이 해당 시술 당시 시술실에 들어와 지혈 관련 업무보조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병원장의 딸은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관계자가 아니라 '상담 사원'이었으므로 이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는 아옳이의 발언을 허위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아옳이의 다른 주장들 - '병원 측에서 '잘못한 게 없으니 SNS 어디든 다 올리라고 했다', '대학병원 검사 결과, 기흉 진단을 받았는데 그 부위가 주사를 맞은 위치와 같았다', '수면마취 깨지도 않았는데 추가시술 결제 받았다', '대표원장이 반대로 소리를 질렀다' - 역시 모두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판단됐다.형사사건에서도 아옳이 승소서주원 인스타그램민사 뿐 아니라 형사사건에서도 아옳이는 승소했다. 병원 측은 아옳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해 6월 '비방의 목적 및 허위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기소 처분했다.다만, 아옳이의 전 남편인 서주원은 병원 측에 2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양측의 갈등이 격화했을 때 서주원이 자신의 SNS에 욕설을 포함한 글을 올린 것이 문제가 됐다.법원은 해당 부분은 모욕적 표현이 맞으므로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조회수: 53|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15 |
![]()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일부 팬들의 스토킹 행위, 엄중한 법적대응'N |플레이브 멤버들 향한 스토킹 행위에 법적 대응 나서그룹 플레이브 소속사가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에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지난 15일 플레이브의 소속사 블래스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플레이브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플레이브 / 블래스트블래스트는 '플레이브 멤버들에 대한 모욕 및 명예훼손성 악성 댓글, 아티스트 신상 공개 행위, 그리고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스토킹성 접근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소속사는 이미 과거 진행한 고소 건과 관련해 형사 절차 종료 후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받고 있으며, 집행 절차까지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5년 3월 플레이브 멤버들에 대한 신상 공개 및 모욕 등의 악의적 게시글 작성자들을 고소했고, 최근 수 명의 피의자를 특정하여 전국적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스토킹 행위에 대한 증거 확보와 엄중 처벌 방침Instagram 'plave_official'블래스트는 '최근 멤버들을 뒤쫓거나 접근을 시도하는 등 일부 팬들의 지속적인 스토킹 행위를 확인했다'며 이러한 행위는 멤버들의 신체적•정신적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범죄라고 규정했다.소속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형사 고소를 진행할 수 있도록 CCTV, 차량 블랙박스 등 관련 증거 자료를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최대 징역형까지 가능한 엄중한 처벌을 수사기관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블래스트는 '멤버의 이동 경로나 사생활 정보 공유, 숙소나 차량 접근, 비공식 사진 촬영 등 사적인 영역을 침해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라며 팬들에게 건전한 팬 문화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다음은 블래스트 입장 전문이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15 |
![]() 김대호, MBC 아나운서로 14년동안 번 돈 다 썼다... '깔끔하게 제로 세팅'N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만난 두 아나운서의 솔직한 이야기김대호가 아나운서로 번 돈을 모두 소진하고 '제로 세팅'이 됐다고 고백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JTBC 입사 14년 만에 퇴사 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강지영 아나운서와 MBC 퇴사 후 새로운 회사에 둥지를 튼 김대호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대호는 강지영에 대해 '아기 같았다. 완전 대학생이었다'라며 당시 어렸던 강지영을 회상했다. 강지영은 그 당시 만 22세였다고 밝혔다.반면 강지영은 김대호에 대해 '목소리가 굉장히 좋다. 많은 생각이 있는 게 느껴졌다. 절대 가볍지 않았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여자 출연자에게 철벽을 쳐서 이렇게 얘기 다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퇴사 후 달라진 생활과 솔직한 재정 고백퇴사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김대호는 '회사를 성실하게 다닌 스타일이 아니다. 출퇴근도 유동적이었다. 새롭고 그러진 않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연예인 생활의 장점에 대해서는 '아나운서일 때는 업무 외의 스케줄은 스스로 해야 했다. 문득 챙기지 못할 때는 겹친다. 일일이 전화해서 사과를 해야 했다'며 '지금은 관리를 해준다'라고 말해 매니저의 도움으로 스케줄 관리가 수월해졌음을 전했다.14년 치 퇴직금에 대한 질문에 김대호는 '중간에 다 정산을 했다'라고 답했다. 더 나아가 14년 동안 번 돈의 행방에 대해 '부모님께 차 선물하고 본가 집 짓는데 보태드렸다. 다 썼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강지영 아나운서는 JTBC에서 14년간 근무한 후 최근 프리랜서로 전향했으며, 김대호는 MBC 퇴사 후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두 아나운서의 솔직한 이야기는 방송인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선택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조회수: 83|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15 |
![]() 박명수·아유미 '10년 전 사귀었다' 고백... 깜짝 놀랄(?) 연애 기간N 박명수-아유미, 과거 연애 사실 깜짝 고백개그맨 박명수와 전 슈가 멤버 아유미가 과거 짧은 연애 관계였음을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바닐라코'에 공개된 '박수무당 EP.04'에서 아유미는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의 과거 관계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YouTube '바닐라코'방송 중 박명수가 '과거에 나랑 사귀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냐?'라고 직접 질문하자, 아유미는 처음에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그 얘기는 제발 하지 말자'고 웃었지만, 곧 '맞다. 사귄 건 사실이다'라고 솔직하게 인정했다.박명수는 '공식적으로 이 얘기는 처음 하는 거다'라고 말했으나, 방송 자막에는 이미 10년 전 기사화된 내용이라는 설명이 함께 표시됐다. 아유미는 이어 '정확히 말하면 딱 2시간 사귄 거다. 바로 헤어졌다'고 밝혀 짧은 연애 기간을 고백했다.'2시간 연애'의 진실과 현재의 아유미박명수도 당시 상황에 대해 '라디오에서 처음 만나고 아유미가 남자친구 없다고 해서 '그럼 나랑 사귀자'고 했는데 그렇게 2시간 만에 끝났다. 그냥 농담처럼 주고받은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YouTube '바닐라코'이에 아유미는 '어린 나이라 충격이었다. 제 흠이다'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한편, 박명수는 방송 중 아유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놀라움을 표현했고, 아유미는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15 |
![]() 최준희 '얼굴형 성형수술 날짜 잡아놔...뼈는 안 깎을 것'N 최준희, 얼굴형 성형수술 예고... '날짜 잡았다'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얼굴형 성형수술 계획을 밝혔다.YouTube '준희'15일 공개된 '준희의 솔직 Q&A' 영상에서 최준희는 팬들의 성형 및 시술 관련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최준희는 '제 얼굴에서 쌍꺼풀한 게 가장 마음에 들고 코도 마음에 든다'며 현재 자신의 성형 상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눈밑 뒷트임이랑 얼굴형을 생각하고 있는데 사람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무리 저한테 성형 그만하라 해도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른 데가 보이더라'라고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성형과 시술에 대한 솔직한 조언시술 경험에 대해서도 최준희는 자신의 의견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얼굴지방분해주사 이런 건 비추다. 아프기만 하고 돈 날리고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라며 부정적인 경험을 전했다.YouTube '준희'반면 입술 필러에 대해서는 '입술이 예쁘다고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언니들도 필러 맞으면 저랑 똑같이 된다. 이건 필러발이다'라고 설명하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필러를 맞아왔다고 밝혔다.팬들 중 한 명이 '얼굴형은 손 안 댄 거냐. 얼굴형 예술'이라고 칭찬하자, 최준희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얼굴형은 제 얼굴이다. 저는 제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라고 말하며 곧 있을 성형수술 계획을 예고했다. '솔직히 살짝 스포를 드리면 다음 다음 브이로그가 아마도 성형수술을 받고 띵띵 부어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다.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다만 '뼈에는 손을 안 댈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준희는 고(故) 최진실과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최근 유튜브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있다.그의 솔직한 성형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 공개될 성형 후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15 |
![]() 악뮤 수현, 이찬혁과 동거... 같이 살며 바뀐 놀라운 근황 전했다N 악뮤 수현, 친오빠 찬혁과의 동거 생활 공개악뮤의 수현이 친오빠 찬혁과 함께 사는 일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에 공개된 '친오빠랑 훈련 캠프 들어간 썰 푼다' 영상에서 수현은 정용화와의 대화를 통해 오빠와의 동거 생활을 털어놨다.YouTube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수현은 정용화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에 대해 '눈이 맑다고 생각했다. 마침 긍정적인 기운이 필요하던 때였다'며 '굉장히 든든했다. 오빠가 두 명이 된 기분이었다'고 친근하게 표현했다.규칙적인 생활로 변화 중인 수현수현은 최근 오빠 찬혁과 동거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히며 생활 패턴의 변화를 설명했다.'오빠랑 살면서 갱생되고 있다'며 '아침 8시면 알아서 눈이 떠진다. 밤 11시면 슬슬 잠이 온다'고 규칙적인 일상에 적응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용화는 '해병대 스케줄로 움직이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YouTube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또한 수현은 찬혁과 함께 살면서 음악 취향도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평소 J-POP만 주로 듣던 수현은 '오빠랑 들을 때는 보사노바도 듣고, 클래식도 듣고, 재즈도 듣는다'며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졌음을 전했다.정용화가 수현의 애니메이션 사랑에 대해 언급하자, 수현은 '맞다. 무대 위에서 오빠의 눈처럼'이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5-16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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