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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1'뽀뽀해달라'는 40대 유부남 직장상사의 요구 거절한 후, 치졸한 괴롭힘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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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4 15:00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중견기업의 인사팀으로 근무하는 24세 여성이 같은 팀 40대 부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비롯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폭로해 누리꾼들이 공분했다.
지난 13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성추행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신을 도와달라는 사연이 올라왔다.
여성 직장인 A씨는 중견기업 인사팀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같은 부서 40대 남성 부장에 대해 '일을 굉장히 잘 해 임원들에게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런 부장으로부터 A씨는 '성추행을 당했다'며 자신이 지금까지 겪었던 상황들을 폭로했다.
사연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2년 겨울에 있었던 부서 회식 자리에서 시작됐다. 회식을 마치고 부장과 집이 같은 방향이었던 A씨는 그와 함께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에서 부장은 A씨를 챙겨준다는 명목으로 팔짱을 끼고 끌어안으며 손을 잡았다. 또 부장은 그녀에게 뽀뽀를 해달라고까지 했다.
너무 놀란 A씨는 지하철을 내려 혼자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이후 다음 날부터 부장은 그녀를 연인 대하듯 대하기 시작했다.
A씨는 '제가 다른 남성 직원과 업무적인 얘기를 하고 있으면 찾아와 이유 없이 다른 직원에게 소리를 치는가 하면 제게는 '기분이 상했다'는 이유로 업무 결재를 해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점심시간에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으면 머리를 쓰다듬거나 회의 요청을 하며 회의실로 데려가 손을 잡으려고 한다'고 했다.
부장의 이런 행동이 지속되자 A씨는 '같은 부서 직원들은 물론, 타 부서 직원들이 자신에게 말을 걸지 못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녀는 '제게 말을 걸었다가 부장에게 괜한 미움만 사게 된다는 걸 모두가 눈치챈 것 같다'고 추측했다.
현재 A씨는 '사내에서 의식적으로 부장을 피해 다니는데 부장이 이를 눈치챘는지 자신에게 업무를 몰아주거나, 회의에서 제외하는 등의 방법으로 괴롭힌다'고 호소했다.
그녀는 '제가 인사팀이고, 저 부장도 인사팀인데 대체 어디에 이런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해했다.
A씨는 '부장을 제외하면 회사 자체는 너무 좋다. 떠나기 싫지만 제가 퇴사하는 게 답이겠죠?'라며 '너무 힘들어서 차에 치이고 싶은 심정이다'고 했다.
말미에 그녀는 '참고로 저 부장은 결혼도 했고 슬하에 딸도 있다'고 부연했다.
사연을 접한 직장인들은 공분했다. 이들은 A씨를 위해 여러 조언들을 제시했다.
이들은 '지금부터라도 이와 관련해 증거를 모으자', '회사 내 감사팀이 있다면 거기에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증거 모아서 고용노동부나 경찰에 신고해라', '부장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증거를 모아서 회사에 터뜨려라'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딸도 있는 상사가 왜 저런 추태를 부린대', '징그럽다 정말', '그러면서 임원들한테 점수 따는 거 보면 토 나온다', '저런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등의 댓글로 공분을 표출했다.
한편 지난 2022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성희롱 예방과 실효적 피해 구제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난 10년(2012~2021년)간 인권위가 조사한 성희롱 진정사건 통계와 결정 사례를 공개했다.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간 인권위에 접수된 성희롱 진정사건은 총 2411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2011년 접수된 1079건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2411건 중 2365건이 종결 처리됐는데 이 중 구제조치(인용)가 이뤄진 비율은 12.9%에 달한다. 구제조치 304건을 유형별로 보면 권고가 1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합의종결(116건), 징계권고(25건), 조정(23건), 수사의뢰(2건), 고발(2건) 등의 순이었다.
권고·징계권고가 수용된 비율은 67.1%였으며, 일부 수용 17.4%, 불수용 15.5%로 집계됐다. 발생기관별 접수 건수는 공공영역이 609건(이하 인용 76건), 민간영역이 1766건(228건)으로 나타났다.
가해자 지위는 중간관리자가 38.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대표 32.2%, 평직원 15.5%, 고위 관리자 11.2%, 기타 2.6% 순이었다.
피해자 성별은 여성 85.5%, 남성 14.5%로 집계됐으며, 피해자 연령은 30대 37.1%, 40대 24.4%, 20대 17.7%, 50대 13.3%, 60대 6.2%, 20대 미만 1.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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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활동 위해 127억원 지원하는 '월드비전'사진 제공 = 월드비전[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2월 6일 오전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7.8 규모의 대지진 긴급구호대응을 위해 월드비전 한화 약 127억(1천만 달러)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대지진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신속하게 직원을 파견하고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는 영하의 추위를 보이고 있어 이재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한용품과 난방기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직접 사업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파트너 기관과 협업을 통해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초기 긴급구호는 튀르키예의 가지안테프와 산리우르파 지역, 그리고 시리아 북부의 아자즈, 아프린, 이들립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월드비전은 한화 약 127억원(1천만 달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한국월드비전 역시 이번 대지진 긴급구호대응을 위해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시리아에 있는 월드비전 직원은 '잠들어 있는 동안 집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진동을 느끼자마자 아이들에게 달려갔다'고 전하며 '어떤 물건을 갖고 대피해야 할지 혼란스러웠고 현관문까지 가는 1분은 수년간의 무력함과 두려움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여진에 대한 두려움을 표하며 '많은 피해 주민들이 눈과 비를 맞으며 거리에 내앉았고 많은 건물들이 파괴되어 생명을 잃었으며 아직도 많은 피해자들이 건물의 잔해에 갇혀있다'고 말했다.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 총 책임자 요한 무지는 '한 겨울, 이미 취약한 아동과 가족들이 이 강진으로 인해 마음과 정신건강까지 무너지고 있다. 이번 강진은 시리아 북부와 튀르키예 남부의 수천 명의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 상황이 너무 절망스럽다'며 '월드비전은 강진의 피해를 입을 주민들을 위해 힘이 닿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계속해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사망자수가 시시각각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이재민이 된 아동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회수: 2,4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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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3:00 |
커피 마시는 건 잠을 깨우는 게 아니라 뇌를 속이는 것이다 (+영상)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매일 아침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출근길에 단골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거나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하지만 '모닝 커피'가 사실은 우리 몸에 좋은 건 아니라고 한다.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최근 각종 SNS에는 '알쓸신잡' 정재승이 커피에 대해 뇌 과학적으로 설명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강릉을 찾은 정재승은 유명한 커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뇌과학적 관점에 의하면 사실 커피를 마시는 게 좋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그는 '뇌는 우리 몸에 2%의 무게를 차지하는 데 뇌가 쓰는 음식 에너지는 23%다. 뇌를 쓴다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정재승은 '몸에 에너지가 떨어지면 뇌를 천천히 쓰라고 나오는 물질인 아데노신이 나온다. 그게 분비되면 몸에 에너지가 과부하를 줄여준다'고 했다.그러면서 '카페인은 뇌를 속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굉장히 피로한 사회라는 것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YouTube 'tvN' 조회수: 2,3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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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
'절대 누군지 못 알아본다'...어제(6일)자 카메라에 포착된 톱여가수GettyimagesKorea[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팬들은 '누군지 못 알아봤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냐'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시상식보다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바로 마돈나다.지난 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렸다.GettyimagesKorea이날 마돈나는 킴 페트라스와 샘 스미스의 언홀로(Unholy)를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마돈나는 다소 부은 듯한 얼굴이었다. 여기에 검정 재킷에 펑퍼짐한 검정 치마, 하얀 셔츠에 검정 타이를 매치한 의상을 입었다. 한 손에는 말 채찍을 들었다.과거 '모든 남자를 꼬실 수 있는 여자'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그녀였지만 이번에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이와 관련해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마돈나가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냐', '내가 보고 자란 마돈나가 아니다', '노화를 인정해라' 등 팬들의 반응을 공유했다.온라인 커뮤니티그러면서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인해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며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안면 주름 제고, 코 수술, 피부 탄력을 위한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 본다고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마돈나가 이토록 성형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소식통은 더 포스트에 '그녀는 전성기와 다른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며 '특히 높은 광대뼈를 원하기 때문에 필러를 사용하고, 볼살이 통통하면 노화가 가려진다는 말을 듣고 그 생각에 집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지난 2019년부터 36세 연하인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해왔으나, 지난해 2월 결별했다.GettyimagesKorea 조회수: 2,42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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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
'대출이 이 정도?'...19살에 임신한 고딩 엄마, 하루살이 재정 상태에 모두가 놀랐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고딩엄빠3'에 등장한 19살 고딩엄마...하루살이 재정 상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출연자 남궁지숙이 금전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오늘(8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4회에서는 19살에 임신해 10살이 된 딸 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 남궁지숙이 출연한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날 남궁지숙은 어느덧 훌쩍 커버린 별이를 비롯해 유기견, 유기묘와 함께 하는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는데, 모녀간 대화의 화두가 '용돈'으로 넘어가자 집 안의 분위기가 급격하게 싸늘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홀로 방에 들어온 남궁지숙은 자신의 통장 잔고를 조회해본다. 해당 잔고에는 0원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남궁지숙은 '열심히 돈을 모아 별이와 이 집에 입주했지만, 지금의 수입으로는 하루살이처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그러나 엄마의 속을 알 리 없는 별이는 남궁지숙에게 자꾸만 '용돈을 올려 달라'며 합당한 이유를 대고, 결국 두 사람은 말다툼을 벌인다.남궁지숙의 시름이 깊어가자, 제작진은 경제 채널 유튜버 출신의 머니트레이너를 영입해 문제 해결 모색에 나선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대출이 이 정도'...MC들도 모두 놀랐다제작진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남궁지숙의 심각한 상황에 3MC를 비롯한 출연진 또한 '대출이 이 정도냐'고 말을 잇지 못하며, '이건 안 된다, 빨리 논의를 나눠봐야 한다'며 자신의 일처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싱글맘 10년차 남궁지숙이 '고딩엄빠3' 출연을 통해 뾰족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남궁지숙이 출연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조회수: 3,2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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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
빠니보틀이 급박했던 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상황을 찍고 영상으로 올린 이유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개그맨 노홍철이 유튜버 빠니보틀과 간 베트남 여행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빠니보틀은 노홍철의 사고 당시 상황과 병원 응급실 치료 과정을 모두 카메라에 담은 뒤 영상으로 전했다. 영상을 본 이들은 크게 놀라는 한편, 대체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 영상을 찍고 또 편집해 올렸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여행 후기 영상에 따르면 여기에는 놀라운 비밀(?) 하나가 있었다. 사실 이 모든 게 노홍철의 뜻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빠니보틀의 유튜브 채널 '빠니보틀 Pani Bottle'에는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 【베트남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노홍철의 사고 당시 상황과 응급실 이송 및 치료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리고 한국에서 리뷰하는 장면도 담겼다.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상처를 회복한 노홍철은 '(빠니보틀이)이거 영상을 안 만든다는 걸 내가 부탁했다'라면서 'TV에 나오는 여행기들은 항상 예쁜 거, 좋은 것만 보여주잖아'라고 말했다. 실제 빠니보틀은 응급실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며칠 전에 사고 났을 때 안 찍었더니 (노홍철)형님이 '무슨 일이 있어도 찍어라. 심지어 그게 사망에 이를지라도 무조건 꼭 찍어달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여행 과정에 있는 모든 일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것이다.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노홍철은 응급실 장면을 함께 보면서 '이래서 기록을 해 놓아야 돼'라며 '이거 그냥 휘발됐을 거 아냐'라고 말하며 웃었다.누리꾼들은 이런 노홍철을 보며 '무한긍정을 넘어 이 정도면 광기'라고 입을 모았다. 많은 누리꾼은 '노홍철 정도면 장례식 브이로그도 찍어달라고 할 것 같다', '오토바이가 이렇게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게 유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빠니보틀 Pani Bottle' 조회수: 2,4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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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15 |
튀르키예 강진 이어 '캐나다 토론토+미국 뉴욕'서도 규모 4.2 지진 발생Twitter 'CWaley'[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튀르키예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해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같은 시각,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규묘 4.2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수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6일(현지 시간) 캐나다 CBC 뉴스는 이날 새벽 6시 미국 뉴욕주 서부에 위치한 버팔로 지역에서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지진은 버팔로와 붙어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Automatic detection of seismic event: magnitude 4.2 - 6 Feb 6:15 EST - BUFFALO, NY region— Earthquakes Canada (@CANADAquakes) February 6, 2023캐나다 지진관측소는 6일 새벽 6시 15분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속보로 전했다.진앙지는 미국 버팔로 시에서 동쪽으로 6km,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에서 동남동쪽으로 97km, 토론토에서 동남쪽으로 101km 지점이다.다만 캐나다 지진관측소는 온타리오 지역에서는 지진의 여파가 가볍게 느껴지는 정도이며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Little clip of the earthquake in #Buffalo pic.twitter.com/kyprxfNOyo— HingleMcCringleberry (@CWaley) February 6, 2023미국 지질조사국(USGS) 측 역시 뉴욕주 버팔로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전하며 이번 지진이 뉴욕 서부에서 발생한 지진 중 40년 만에 최고 강력한 지진이라고 밝혔다.지진의 강도를 직접 느낀 현지 시민들은 SNS에 직접 CCTV 영상 등을 공개하며 지진 피해 사실을 알렸다.공개된 한 CCTV 영상에는 갑자기 지진으로 집안 전체가 흔들림과 동시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 놀란 강아지가 울부짖는 소리들이 함께 담겨 현장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전했다.Good morning Buffalo! More on this morning's M3.8 earthquake here: https://t.co/sUG6XYtNbM . Please let us know what you felt here: https://t.co/iHchlitj87 #WestSeneca #NY pic.twitter.com/wNiTJp8N6N— USGS (@USGS) February 6, 2023 조회수: 2,3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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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손만 내밀고 있는 아이 구조하는 시리아 구조대(+영상)Twitter 'The White Helmet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수는 약 5000명(월스트리트 추산)으로 이마저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강력한 지진은 건물과 문화재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총 5600채의 건물이 붕괴됐고, 오랜 역사의 문화재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됐다.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나가고 있지만 악천후까지 겹쳐 난항을 겪고 있다.Twitter 'The White Helmets'이런 가운데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더미에서 어린아이가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구조대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시리아 알레포 북쪽의 카트마 마을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아흐메드라는 이름의 소년이 지진으로 무너진 집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 하고 잔해더미에 갇혀있었다.Twitter 'The White Helmets'구조대는 아흐메드를 구하기 위해 장비로 콘크리트를 부셨다.곧이어 건물 잔해더미 속에서 아흐메드를 모습이 드러났다. 구조대는 조심스럽게 아흐메드를 밖으로 꺼냈다.구조대에 안긴 아흐메드는 그제야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아흐메드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회수: 2,3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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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
주말마다 쓰레기통 뒤지는 남성이 나이키·아디다스 운동화 1억원어치 건졌다며 공개한 사진The Mirror[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쓰레기통을 뒤져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브랜드 운동화 1억 원어치를 건진 남성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이 남성은 매주 주말 쓰레기통을 뒤져 사람들이 쓰다 버린 옷이나 신발 중 상태가 좋은 명품들을 건질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주말마다 쓰레기통을 뒤져 명품을 찾는 남성 마틴의 이야기를 소개했다.마틴의 직업은 잠수부다. 평일에는 잠수부로 일하는 그가 주말마다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이다.The Mirror쓰레기통에서 그는 꽤 쓸만한 물건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고 했다.특히 쓰레기통에서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옷과 신발, 가방 등을 건질 수 있다고 전했다.그 중에는 값비싼 명품도 많다고 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지어 마틴은 새 아이폰도 쓰레기통에서 찾은 적이 있다고 했다.The Mirror마틴은 어린 시절 너무 가난해 마트 주변 쓰레기통을 뒤져 생활한 적이 있다.그 때 그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멀쩡한 물건을 그대로 버린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했다.마틴은 주말에 12시간가량을 쓰레기통을 뒤지는데 쓰고 있다.그는 쓰레기통에서 건진 명품들은 기부하거나 판매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조회수: 2,4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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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
요즘 MZ세대한테 '직장 생활 뭐가 좋냐' 물었더니 뜻밖의 대답이 돌아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회사 다니면 뭐가 좋나요? 아, 월급 나오는 거 빼고요!' MZ세대는 이 같은 질문에 조금 뜻밖의 대답을 내놓았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직장인들이 모여 회사 다니는 것의 장점을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물론 여기에서 월급이 나온다는 것과, 경력을 쌓고 자기 개발을 할 수 있다는 당연한 이유는 제외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0대 직장인 누리꾼들은 저마다 느꼈던 직장 생활의 장점을 늘어놓았다.직장인 A씨는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 강제 '갓생'을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백수면 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폭식하는데 직장 생활하면 강제로 일찍 깨서 씻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회 친구 사귀어 인맥 넓힐 수 있다', '세금 내니까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분', '밥, 간식, 커피를 공짜로 준다'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밥과 간식, 커피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누리꾼은 직장생활의 장점을 끝내 발견하지 못했는지 '엑셀 실력이 늘 수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최근에는 MZ세대의 '조용한 사직'이 이슈 몰이를 한 바 있다.조용한 사직은 직장에서 자신이 맡은 최소한의 일만 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와 함께 MZ세대 이직률이 45.5%에 달한다는 점이 공개되며 '자기 행복을 찾는 합리적인 세대'란 의견과 '끈기가 부족한 세대'란 의견이 상충하기도 했다. 조회수: 2,6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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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
세야 방송서 '전부 취하게 만들어..' 발언 논란 BJ 김강패, 또 거친 발언해 난리났다YouTube '김강패'[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어두운 과거를 공개적으로 밝혔던 아프리카TV BJ 김강패. 징역을 살다 나왔다고 밝힌 그는 현재 아프리카TV 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런 그는 세야 등 다른 동료 BJ과 합동방송 중 성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 이 논란이 채 해소되기도 전인 최근 또 한 번 거친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다. YouTube '김강패'지난 6일 김강패는 다른 동료 BJ들과 음식점에서 국밥 먹방을 하던 중 버튜버와 관련된 발언을 했다. 그는 'X신 같은 애니메이션들이 목소리로만 방송하는데 신인상 받고, 걔들도 CG 없애면 전신 문신에 조직폭력배일 수도 있어'라며 '그런 거 다 검토하고 상 줘야 돼'라고 말했다. 이어 '맞아 아니야, 범죄자일 수 있다니까 버튜버들도'라며 '버튜버들도 범죄자 XX들이고, 막 그러니까 얼굴 숨기고 방송하는 걸 수도 있어. 그런 거 다 확인하고 상 줘야지'라고 덧붙였다. 아프리카TV그는 점점 더 거칠게 버튜버에 대한 불만을 토해냈다. 과거 한국 사회를 뒤집어놓았던 범죄자의 이름까지 내뱉었다. 김강패는 '아니, 김길태 같은 XX가 출소하고 방송하는데 아프리카TV가 막 상 XX 주다가 버튜버가 CG 없애고 '사실 내가 김길태다' 시전하면 아프리카도 X대는 거야'라고 말했다. 느닷없는 버튜버 비하와 김길태 언급에 누리꾼들은 크게 분노하고 있다. '버튜버'라는 하나의 컨텐츠를 비하한 것은 차치하고, 자신이 거친 과거를 가지고 있다고 남도 그럴 거라고 규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아프리카TV무엇보다 김길태 관련 언급을 한 것은 큰 문제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김강패는 아직 뚜렷한 입장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 YouTube '김강패'한편 김길태는 2010년 2월 말, 부산에서 발생한 아동 성폭행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13살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뒤 물탱크 안에 시신을 유기해 사형 선고를 받았다. 김길태는 경찰 체포 후 조사 과정에서 담배를 요구하거나 짜장면을 시켜달라고 하는 등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큰 지탄을 받았다. 조회수: 2,6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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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2:00 |
'필라테스 강사가 저를 거꾸로 매달더니 머리카락 50cm 싹둑 잘랐습니다'YouTube 'sbswhystory'필라테스하다가 강사한테 머리카락 50cm 잘린 여성...계획된 복수였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필라테스 수강생이 수업 중 머리카락이 잘리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필라테스 강사의 계획된 행동인 것으로 알려져 소름을 유발했다.지난달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메이크업 샵을 운영하는 서은 씨가 필라테스 민 원장에게 머리카락 50cm를 잘린 사건이 그려졌다.YouTube 'sbswhystory'방송 출연으로 유명세를 치른 민 원장은 필라테스를 배우러 온 서은 씨를 기구에 태워 거꾸로 매달리게 한 뒤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다. 복귀한 민 원장의 손에는 작업용 가위가 있었고, 이후 서은 씨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5차례 싹둑 잘리는 걸 보게 됐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말릴 틈도 없었다.분노한 서은 씨는 강력하게 따졌지만 민 원장은 화장실에 가서 머리카락을 버려버렸다. YouTube 'sbswhystory'앞서 서은 씨는 단골인 민 원장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협찬을 해줬고, 민 원장의 동의를 구한 후 앞머리를 조금 잘랐다.이후 두 사람은 카톡까지 주고받으며 훈훈하게 대화를 나눴으나, 민 원장은 그때부터 이를 갈고 있었다. 겉으로 티를 안 냈을 뿐, 바뀐 앞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탓이다. 민 원장은 '머릿결이 좋은 서원 씨를 보자 우발적으로 화가 나서 머리를 자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YouTube 'sbswhystory'억울하게 머리카락이 잘린 서원 씨는 피해소송을 진행했고, 민 원장도 서원 씨에게 1억원 배상을 요구했다.민 원장은 앞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뒷머리까지 자르면서 예정된 모델 일을 못 하게 됐고 필라테스 일까지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민 원장의 모델 취소건에 대해 알아봤고, 모델 계약이 헤어스타일과는 전혀 상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YouTube 'sbswhystory' 조회수: 15,4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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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15 |
논란 하나 없던 침착맨, 드디어 터졌습니다...뉴진스 하니 때문입니다트위치침착맨, 때 아닌 웃픈 논란 휩싸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침착맨이 뉴진스 하니를 알아보지 못하며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침착맨은 최근 방송을 통해 팬들과 함께 '인물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여러 인물들을 맞추던 침착맨은 뉴진스 하니 사진을 보고 '레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트위치하지만 사진 속 인물의 정체는 하니였다. 침착맨은 자신의 오답을 예상하지 못했던 듯 사진을 다시 한 번 보며 '하니라고? 하니 님 얼굴이 아닌데'라고 말했다.침착맨은 지금껏 큰 이슈 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유튜버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대세돌' 하니의 얼굴을 맞추지 못하자 일각에서는 '드디어 터진 침착맨 논란', '이건 선 넘었다' 등의 웃픈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트위치이미 뉴진스와 구면이었던 침착맨특히나 뉴진스는 최근 'OMG' 컴백 후 첫 예능으로 침착맨이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을 택했던 바. 이미 침착맨과는 구면이기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뉴진스의 침착맨 방송 출연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이 제안해 성사됐다. 뉴진스 신곡 'OMG'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침착맨에게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합방'(합동 방송)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KBS2 '그놈이 그놈이다'지난해 데뷔한 뉴진스는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선 지난달 멜론 월간 차트에서 '디토'와 'OMG', '하입보이'가 나란히 1~3위에 올랐다. 조회수: 14,8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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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15 |
'결혼지옥' 오은영 '아내 소득 더 높으면 부부 관계에 악영향 있어' (영상)네이버 TV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오은영 박사, '아내 소득이 남편보다 높으면 부부관계에 악영향 있을 수 있어'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남편에게 2억 원을 지원해 주고 9년간 생활비를 한 푼도 받지 못한 아내 사연이 공개됐다.오은영 박사는 아내 수입이 더 높을 경우 부부 관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6명의 직원을 둔 액세서리 수출회사 대표 아내와 사진작가 남편이 갈등을 겪는 모습이 방송됐다.네이버 TV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부부의 VCR 속에는 과거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한 상처가 아물지 않은 아내와 죄책감에 하루 종일 아내 눈치를 보는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아내는 남편에게 '우리가 결혼한 지 12년 됐는데, 당신이 나한테 생활비를 가져다준 게 3년 밖에 안 된다'며 '생활비를 안 준 게 문제가 아니라 당신한테 들어간 돈이 2억이 넘는다'며 경제적 고충을 털어놨다.부부 영상을 본 오 박사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아내가 남편보다 돈을 더 잘 버는 집이 많다. 2016년 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남편보다 소득이 높은 아내의 비율이 10.5% 정도 된다. 여성의 사회 활동이 증가하면서 이런 집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네이버 TV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오은영 박사, '경제적 역할 더 많이 하는 쪽에서 배우자 인정하는 자세 필요해'이어 '그런데 정작 아내가 남편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 부부 관계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며 '이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보자면, 아내가 남편보다 소득이 많은 경우에 아내가 남편에 대한 존중이 빠져 있으면 흔히 남편은 무시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오 박사는 '남편의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다. 아내든 남편이든 경제적 역할을 더 많이 하는 쪽에서 배우자에게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게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결혼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부부에게 조언했다.네이버 TV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오 박사는 아내 의뢰인에게 '배우자가 지속적으로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다면 아내도 변화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변화와 노력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그러자 아내 의뢰인은 과거 경제적 불안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네이버 TV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조회수: 17,0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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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15 |
외국인 남자와 결혼하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난자 냉동' 결심한 이유Instagram 'anna_hyunju'예전부터 '냉동난자' 관심 있었다는 임현주 아나운서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난자 냉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지난 6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난자 냉동 했던 이야기'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녀는 '몇 년 전부터 냉동난자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늘 할일이 많았고 과정과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결국 결심한 순간이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임현주(@anna_hyunju)님의 공유 게시물임현주는 '(난자 냉동을) 결심할 당시 저는 만나는 사람이 없었고, 결혼은 언제 해도 혹은 하지 않아도 된다지만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선 제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장담할 수 없었거든요. 그렇다면 '해보자' 하고요'라고 얘기했다.그녀는 '매일 새벽 출근 전에, 행사 직전에도 시간 맞춰 배주사 놓던 날들. 관련 시술을 하는 여성들이 얼마나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는지 실감했어요'라며 자신과 똑같이 난자를 냉동한 여성들에게 공감했다.⠀임현주는 결과적으로 냉동난자는 당시 자신에게 결혼, 출산의 시기와 여부에 대해 여유를 갖게 하는 보험이 되어 줬으며, 그 덕에 큰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임현주(@anna_hyunju)님의 공유 게시물'냉동 난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도움 됐으면 좋겠다는 임현주 아나운서그녀는 '비용과 몸에 있을 수 있는 부담 등 여러 이유로 이게 절대적으로 좋다 아니다 말할 수는 없어요.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하거나, 쓰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요(해동 과정에서 확률 때문에)'라며 난자 냉동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그러면서도 임현주는 '다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기에 혹시 관심있는 여성들이 있다면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끝맺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임현주(@anna_hyunju)님의 공유 게시물한편, 임현주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임현주는 MBC의 한 다큐 프로그램에 '노브라'로 출연하며 소신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달 중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회수: 16,4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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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15 |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 금메달에 '한국인들 분노했다'며 약 올린 중국 매체들Weibo[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첫 금메달을 따고 눈물을 흘렸다. 중국인들은 '왕의 귀환'이라며 크게 환호했다.지난 6일(한국 시간) 중국 매체 중화망 등의 외신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린샤오쥔이 41초 329의 성적으로 우승한 소식을 전했다.YouTube 'Skating ISU'이날 린샤오쥔은 남자 500m,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연이어 중국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다.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른 린샤오쥔은 귀화 후 첫 개인 종목 금메달을 딴 뒤 눈물을 흘렸다.린샤오쥔은 중국 코치진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고, 중국 매체들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GettyimagesKorea그러면서 '한국인 대부분이 그의 우승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기사를 쏟아냈다.매체는 또 '한국인 80% 이상이 분노를 표출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국인들이 심판이 부정확한 심판을 했다는 소문을 내고 있다', '린샤오쥔이 우승한 건 해당 경기에 그보다 강한 선수들은 없었기 때문' 등이라고 전하며 논란을 키웠다.그러면서도 중국 매체들은 린샤오쥔의 우승에 대해 '그의 실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스스로 실력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 열망이 대단했다'며 칭찬했다.한편 린샤오쥔은 오는 10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리는 월드컵 6차 대회와 내달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ISU 세계선수권대회에도 나선다. 조회수: 15,7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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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00 |
아프리카TV 유명 여캠 BJ '저, 교도소 가요'...대체 무슨 사연?Instagram 'yeo_u_bi7'[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저 교도소 가요' 아프리카TV 인기 탑 여캠 BJ가 난데없이 교도소에 간다는 공지글을 올려 팬들이 뒤집어졌다.지난 6일 아프리카TV BJ 여우비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 공지 게시판에 '저 교도소 가요'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아프리카TV팬들은 뒤집어졌는데, 여우비가 진짜로 징역을 살게 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이 공지에 앞서 여우비가 올린 공지와 관련이 있었다. 여우비는 이날 아침 공지를 올리고 '오늘 월요일은 제가 보증금 문제로 반환 신청해야 해서 이것저것 서류 준비해 신청하러 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휴방을 알렸다. 그런데 알고 보니 '집주인'이 교도소에 있었다고 한다. 아프리카TV여우비는 '제 집주인이 너무 유명한 사기꾼이라 교도소에 있다고 한다'라며 '여의도까지 왔는데 교도소 가서 날인 받고 강남 쪽 가서 신청해야 하나보다'라고 한탄했다. 그의 팬들은 여우비가 '전세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실제 그는 지난해 10월 방송 중 '집주인이 잠수 탔다'라며 '부동산중개업소랑 전 집주인이랑 다 짜고 친 거 같다. 소송까지 갈 거 같다'라고 알린 바 있다. 아프리카TV한편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금 반환보증을 개선하고, 계약 단계별로 전세피해 자가진단을 위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기로 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간 전세 사기 전국 특별단속을 통해 총 618건을 적발해 1,941명을 검거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243명) 대비 8배 증가했으며 구속 인원은 11명에서 168명으로 15배 늘었다.아프리카TV 조회수: 13,5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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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00 |
'매끼 햄버거 먹으면서 홀로 1년 버티면 보상금 10억, 가능 vs 불가능'...반응은 한쪽으로 쏠렸다Twitter 'aybena'[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따뜻한 방에 푹신한 침대가 있는 곳, 핸드폰·노트북도 사용할 수 있다. 외출도 할 수 있지만 주변엔 아무도, 그 무엇도 없다.매끼 햄버거만 먹을 수 있다면 당신은 이곳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는가.햄버거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달 25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aybena'에는 눈보라 속에 불이 켜져 있는 맥도날드를 담은 그림이 올라왔다.이 그림을 본 일본인들은 밸런스 게임을 떠올렸다.먼저 장소는 그림처럼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햄버거 가게다. 이곳에는 샤워실, 침실 등이 마련돼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식사는 원할 때마다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지만 매끼 햄버거를 먹어야 한다. 햄버거를 만들어주는 사람은 이상형에 가깝지만, 맛은 장담하지 못한다.또 외출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밖에는 눈보라가 치고 있고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다.핸드폰, 노트북 등은 당연히 사용할 수 있다.이런 상황에서 1년을 버티는 데 성공하면 당신에게는 10억 원을 준다.현금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가상 상황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인이 김치 없이 어떻게 1년을 버티냐, 말도 안 된다', '다른 메뉴면 가능할 거 같은데 햄버거라 어려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만 대부분의 누리꾼은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이 해야 한다, 이상형과 함께라면 평생 할 수 있다', '10억 안 줘도 감사한 상황'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당신에게 이런 제안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조회수: 13,4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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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00 |
스리라차 소스에 마약 섞어 친구들 먹인 20대 집행유예스리라차 소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온라인으로 구매한 마약을 양념 소스에 섞어 지인들에게도 몰래 먹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현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A씨에게 40만원의 추징금과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인터넷에서 몰래 마약을 구입해 흡입하고 지인에게 양념 소스인 것처럼 속여 먹인 혐의로 기소됐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 2021년 10월쯤 인터넷에서 마약 등을 검색해 알게 된 마약류 판매상을 통해 마약을 매입했다.그는 광주 광산구의 한 교회 에어컨 실외기 바닥에 현금 40만원을 숨겨두고, 인근 원룸 에어컨 실외기 아래에서 마약이 들어 있는 플라스틱 1통과 마약이 섞여있는 스리라차 소스가 들어 있는 플라스틱을 가져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6월 집에 온 친구 3명에게 이 스리라차 소스를 건네 과자에 뿌려 먹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지인들은 마약이 들어 있는지를 모르고 음식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환각성과 중독성으로 인해 개인의 육체와 정신을 황폐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 보건을 해치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피고인은 지인들에게 몰래 마약을 먹게 하고 본인도 흡연하는 등 범행의 경위 등에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수사기관에 출석해 자수한 점, 피해자들에게 합의금을 지급해 피해자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조회수: 14,2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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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00 |
튀르키예 '7.8 강진' 직전 수백마리 새떼 울부짖으며 날아올라...소름 끼치는 현장 영상Twitter 'choudhry_dn'[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새벽 4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7.8 강진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미 4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WHO 측은 구조 작업이 계속될 수록 사망자는 2만 명까지 늘어날 것이라 예측해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됐다.현재 튀르키예에서는 이번 강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안타까운 재난에 많은 이들이 함께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에서 튀르키예 강진 직전 포착된 기이한 현상을 담은 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Twitter 'choudhry_dn'7일 트위터 계정 'choudhry_dn'에는 '새들은 튀르키예 지진 직전 특이한 행동을 보였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백 마리의 새 떼가 하늘을 배회하며 울부짖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경악게 했다.영상 속 새들은 정신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가 하면 함께 모여 미친 듯이 소리를 내 우는 등 기이한 행동을 취했다.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분주하게 주변을 날아다니는 새들을 본 누리꾼들은 '대지진 전조 현상인 듯'이라고 입을 모으며 소름 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실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엄청난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전 동물들이 먼저 이를 눈치채고 이상 행동을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쓰나미나 화산 분화,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예민한 동물들이 먼저 높은 곳 혹은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한다는 것이다.지난 2014년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폭풍이 오기 24시간 전 새들이 이를 미리 감지해 폭풍을 피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한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강진은 7.5 규모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더 큰 피해를 발생하게 만들었다. 조회수: 13,1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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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1:00 |
벌써 4번째 재개봉인데...'슬램덩크' 꺾고 예매율 1위 차지한 영화 정체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990년대 '농구'라는 스포츠가 큰 인기를 끌게 만든 영화 '슬램덩크'가 영화로 개봉하면서 유년시절 향수에 젖은 3040대에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4번째 재개봉인데 '슬램덩크'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영화가 화제를 모은다.지난 6일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예매율 1위를 차지한 영화는 슬램덩크가 아니라 개봉 25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영화 '타이아닉: 25주년'이었다.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예매율 18.6%,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또다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2.1%였다.영화 '타이타닉'이번에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로 리마스터링한 버전이 공개되는 '타이타닉'은 벌써 4번째 재개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8년 개봉한 '타이타닉'은 2012년에는 3D버전으로 재개봉했다. 이후 2018년에는 개봉 20주년 기념 재개봉이 있었다.리마스터링 버전의 '타이타닉'은 오는 8일 개봉한다. 영화 '타이타닉'영화 '타이타닉'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린다.25년 전 개봉 당시 개봉 107일 만에 서울에서만 관객 수 200만 명을 흥행에 성공했다. 조회수: 15,4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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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7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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