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2,721

다 똑같은 악당인데 남자는 죽고 여자는 살아남은 '더 글로리'의 생존법칙

조회 5,223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3-13 15:00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제기된 '악역 배우들의 생존법칙'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넷플릭스 서버를 마비시킬 정도로 화제를 모은 '더 글로리'가 16부작으로 완결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파트2 공개 직후 단숨에 마지막 화까지 시청하며 '찐팬'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런데 '더 글로리' 전편을 시청한 사람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한 가지 의문점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 글로리' 등장인물들의 생존법칙을 알게 됐다'는 글이 등장했다.


마지막 화까지 시청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우연인지 대본인지 모르겠지만 나쁜 놈들 중에서 남자 캐릭터는 다 죽고 여자 캐릭터는 전부 살아남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자 악역인 전재준과 손명오, 신차장은 모두 죽었다. 그런데 여자 악역인 박연진과 이사라, 최혜정, 연진 엄마, 동은 엄마는 전부 살아남았다'며 '똑같은 나쁜 짓을 했는데 죽는 건 남자 악역뿐'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A씨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드라마에 현실 남녀 사망률을 비교하는 건 너무 의미 부여했다'면서도 '생각해 보니 남자 악역만 죽은 게 의문이 들기도 하네', '여자 악역들은 독해서 살아남았다는 의미인 건가', '시즌 3를 위한 큰 그림일 수도'라고 반응했다.


한 누리꾼은 '전재준과 신차장은 남자가 죽인 거라 죽음을 피할 수 없던 느낌이었다'며 '특히 박연진과 최혜정은 사는 게 더 지옥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려고 살려놓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제목 작성정보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조회수: 12,221|댓글: 0

149레벨1 1

머니맨

2023-02-01 12:16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