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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6일본 언론 '한국 '오마카세' 열풍 배경은 2030 남녀의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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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2 23:00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본 언론이 한국의 '오마카세' 열풍에 주목했다.
12일(현지 시간) 일본 주간지 슈칸신초(週新潮)의 인터넷판 데일리신초는 '일본의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유행 젊은이들은 '사치의 상징'을 SNS에 올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 한글로 '오마카세'를 입력하면 일본식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함께 스시, 철판구이 등 일식 사진이 잇달아 표시된다'라면서 '한국의 레스토랑 앱에서는 '오마카세' 메뉴를 클릭하면 400곳 이상의 고급 일식 레스토랑이 소개되며 레스토랑 선택의 상단에 '오마카세'가 설정된 것을 보면 인기의 정도를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마카세'는 이제 한국 젊은이들의 '사치품'의 상징이다. 첫 데이트나 생일,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에는 인기 '오마카세' 레스토랑을 예약한다. 그렇게 되면 주변으로부터 '상대를 실망하게 하지 않는 훌륭한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인과 함께 SNS에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에 타인에게 자랑하는 것까지 세트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2월 중순 평일 서울시 공덕에 위치한 유명 오마카세 체인점에 직접 방문했다면서 '점심 웨이팅을 하는 손님에게 물어보니 20%가 비즈니스 관계, 나머지 80%가 20~30대 커플이었다. 다른 오마카세 레스토랑도 젊은 커플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라고 전했다.
또 오마카세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한국 남성들이 돈과 자존심을 잃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한국에서는 데이트 식사비는 반드시 남성이 지불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일본보다 강하다. 남성이 지불하는 비율이 99%라는 조사도 있었다'라면서 '더치페이를 하려 한다면 여성으로부터 '좋지 않은 남자', '나와 사귀고 싶어 하지 않는 남자'라는 꼬리표가 붙어 연애를 할 수 없다.. 마음에 드는 여성 앞에서는 돈이 많고 센스있는 남자인 척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오마카세로 데려간다'라고 했다.
슈칸신초는 '오마카세 열풍의 배경에는 이런 한국 남녀의 허세가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또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이른바 '노 재팬(NO JAPAN)'에 참여하는 세대가 오마카세의 인기에 불쾌함을 느끼고 있다며 오마카세로 인해 남녀뿐만 아니라 세대의 갈등도 깊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크루트가 대학생과 구직자·직장인 등 924명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소비 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5%가 '한국의 소비 수준이 높아졌다'라고 응답했다.
소비 수준이 올랐다고 생각한 원인으로는 'SNS로 과시·모방 소비 증가'가 35.3%로 가장 많았으며 '욜로 문화 유행'(24.7%), '코로나로 인한 보복소비'(15.6%)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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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졸업 후 YTN 아나운서 된 94년생 미녀 앵커아나운서 조예진 / Instagram 'yeeeee_xzin'[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뉴스에서 활약하는 아나운서들은 소위 '언론고시'를 통과한 만큼 대부분 명석한 두뇌를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뉴스채널 'YTN'에 몸담고 있는 조예진 아나운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KCTV 제주방송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뉴스에 모습을 비췄다. Instagram 'yeeeee_xzin'이후 지난 2021년 YTN으로 이직해 현재는 '이브닝뉴스'와 '뉴스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아나운서라 하면 경쟁률이 극에 달할 만큼 치열하다. 내로라하는 국내 대학을 졸업했다 하더라도 아나운서로 뽑히기까지는 결코 쉽지 않다.현재는 퇴사했지만 과거 SBS에 몸담았던 방송인 장예원은 숙명여대에 재학 중인 당시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Instagram 'yeeeee_xzin'조예진 아나운서는 부산에 위치한 신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해 아나운서로 발탁됐다.현재 그녀는 뉴스를 진행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한 누리꾼은 그녀에 대해 '학벌이 좋은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많은데 불구하고 조예진 아나운서가 이브닝 뉴스 진행을 맡은 것을 보면 그녀가 아나운서로서의 역량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Instagram 'yeeeee_xzin'그러면서 '학벌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그녀를 응원했다.다른 누리꾼들은 '정말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뉴스 챙겨볼게요', '메인 뉴스 프로그램 앵커까지 하고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미모와 지성, 실력을 겸비한 조예진 아나운서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yeeeee_xzin' 조회수: 4,2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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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3:00 |
전동킥보드 타던 20대 여성, 갑자기 '차선 변경'한 택시 때문에 손가락 절단 (영상)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동 킥보드를 타던 20대 여성, 급하게 차선 변경한 택시 때문에 넘어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20대 여성이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한 택시 때문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끔찍한 일을 발생했다. 택시는 손님을 태운 뒤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지난 6일 유튜브 '한문철TV'에 '갑자기 꺾은 택시를 피하던 전동 킥보드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여성 운전자가 다쳤는데 택시 운전자는 몰랐다고 한다'는 영상이 올라왔다.사고를 당했다는 A씨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진로를 급변경해 사고를 유발한 택시는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했다'며 '너무 억울해 제보했다'고 밝혔다.YouTube '한문철 TV' YouTube '한문철 TV'A씨는 지난달 21일 낮 1시께 서울 영등포구 한 도로 위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있었다.그때 A씨 오른편 길가에 있던 손님이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고, 택시는 기다리는 손님을 보고 급하게 차선을 변경했다.YouTube '한문철 TV' 택시 피하려다가 넘어진 여성, 병원에서 왼손 새끼손가락 0.5cm 절단 판정 받아...'택시가 100% 잘못'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에 A씨는 택시를 피하려다가 그만 인도 쪽으로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병원에서 왼손 새끼손가락 0.5cm 절단 판정을 받았다.당시 택시 기사는 방향지시등 없이 급하게 끼어들었다. A씨는 택시 기사에 항의했지만, '몰랐다'는 답변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YouTube '한문철 TV' 한 변호사는 'A씨가 몰던 원동기장치자전거는 인도가 아니라 도로로 달리는 게 맞다. 시속 38㎞ 정도였고, 정상적으로 달리고 있다'며 '택시가 100% 잘못'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부딪혀도 100대 0일 것'이라면서 '남은 건 하나다. 택시가 사고 난 걸 알고 갔느냐 못 보고 갔느냐. 넘어진 걸 보고도 그냥 갔으면 뺑소니다. 택시 기사가 몰랐다고 주장하더라도 뺑소니로 인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로 옆에서 넘어졌는데 저걸 못 보겠느냐'고 덧붙였다.이어 '택시 운전자는 100% 종합보험 처리는 물론 별도의 위로금 지급도 고려해야 한다'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YouTube '한문철 TV' 조회수: 4,2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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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3:00 |
추락 위기 놓인 친구 밑에서 받아주려 팔 벌리고 있는 꼬마 (영상)SCMP[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수 미터 높이의 벽 끝에서 추락 위기에 놓인 친구를 위해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은 꼬마들의 우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쓰촨성 충칭시에서 지난달 26일 벌어진 사고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틱톡인 더우인에서 당시 정황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영상은 수 미터 높이의 주차장 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소녀를 구하기 위해 2명의 어린 학생들이 손을 꼭 붙잡고 있다.SCMP또한 한 친구는 추락하는 친구를 받아내겠다며 옹벽 밑으로 내려가 대비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아이들은 친구의 손을 붙잡은 뒤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른 것으로 전해진다.우연히 이를 목격한 성인 남성이 재빨리 달려가 소녀를 끌어 올리면서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이는 인근의 아파트에 사는 한 여성이 SNS에 올리며 화제가 됐다. 그녀는 '남편이 소녀를 구하러 달려나간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SCMP친구가 떨어지면 밑에서라도 받아내겠다는 용기를 보여준 소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표했다.한 누리꾼은 '주차장 건너편에 사는 주민이 소녀를 구하러 달려오려면 30분은 걸렸을 것 같다'고 적어 당시 상황이 긴박했음을 암시했다.YouTube 'South China Morning Post' 조회수: 4,4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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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3:00 |
김갑수, 이번에도 학폭 옹호 발언 '황영웅, 주먹 좀 쓴 사람...연예인 되면 안되나' (+영상)YouTube '[팟빵] 매불쇼'[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과거 유명 연예인의 학폭 의혹에 대해 옹호 발언을 했던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이번에는 가수 황영웅 논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유튜브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서는 최근 학교폭력 논란으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한 황영웅 사건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갑수는 '황영웅을 옹호하는 팬클럽이 3,000명 정도인데 대부분 고연령층'이라면서 '폭력에 대해서 젊은 층과 고연령층이 폭력에 대한 감수성이 매우 다르다'라고 말했다.가수 황영웅 / MBN '불타는 트롯맨'그러면서 그는 '요즘 10대들이 학교에서 느끼는 학교 폭력이 민감한 데 비해, 전 사회는 온 사회가 폭력적이었다. 온갖 폭력을 봐온 사람들에게 이 정도 폭력은 아무렇지 않게 느껴진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이어 '지금 학생 시절을 보내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봉쇄돼 있다. 자신들의 욕망, 성취 등 분출구가 없다 보니, 평소에 내재되어 있던 분노가 '학폭'이라는 것에 쏠리면 엄청나게 반응이 커지게 돼 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상대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됐다. 정순신 아들과 너무 대비되더라. 정순신 아들 건은 화가 많이 났다. 이건 제도 폭력이고 권력형 폭력이다. 이런 건 분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영웅의 과거 사진 /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김갑수는 황영웅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과하다는 취지의 말을 하기도 했다.그는 '사람들은 권력과 제도 폭력에 대해서는 의외로 둔감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주먹질에 대해서만 분노를 느낀다'라면서 ''거칠게 살아온 놈은 연예인 되면 안 되나'라는 생각을 했다. 상상을 초월한 범죄자면 얘기가 다르다. 살인 전력을 숨겼다든지 말이 안 되는 유아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들통이 난다면 곤란하다 싶은데 황영웅은 주먹질을 한 사람이다. 그런 애들은 많다'라고 했다.이어 '이름을 대면 알 만한 연예인 중에 주먹 좀 쓴 사람들이 있다. 민감함은 옹호한다. 하지만 잘못 산 걸 노래로 부르고 괴롭힌 애들 찾아가 보상해주고 살면 안 되냐. 온 동네 화살을 맞으니 얘가 대응을 못 한다. 온 매스컴이 떠들었는데 무죄인 경우도 많다'라고 지적했다.끝으로 그는 '익명의 커뮤니티 고발 문서 하나로 악마로 몰리는 사례를 많이 봤다. 제가 보기에 황영웅은 억울하지 않다. 폭력적이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은데 이 사람이 영원히 사회활동을 못 할 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수준인가에 대해선 이견이 많다'라면서 '반성도 하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 사회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하는 걸 지켜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YouTube '[팟빵] 매불쇼'한편 황영웅 논란에 대한 김갑수의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김갑수는 지난해 7월에도 학교폭력 옹호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그는 당시 유명 배우 A씨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가 터지자 '사람 됨됨이에 뭐 그리 집착을 하나. 배우는 연기력으로 보고 가수는 노래로 좋아하면 된다. 대상을 좋아하기도 바쁜데 분명하지도 않은 누군가의 악담을 쫓아다니면서 욕을 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그러면서 'A 배우는 약간 껄렁하기도 하고 재능도 있고 열심히 살기도 한 어떤 연예인일 것. A 배우가 소년원에 가거나 퇴학당한 것도 아니지 않나. 의혹이 사실이어도 피해자가 별로 불쌍하거나 그렇지 않다'라고 발언했다.YouTube '[팟빵] 매불쇼' 조회수: 3,5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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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3:00 |
미제사건 '남촌동 택시강도 살인' 16년 만에 범인 검거...결정적 단서는 '이것'16년 만에 잡힌 택시기사 살인사건 범인 / 사진 = 인천경찰청미제 사건으로 분류된 사건, 재수사 끝에 범인 잡아...16년 만에 종결된 사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인천 남촌동에서 발생한 택시 기사 살인범이 16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7일 인천경찰청은 40대 A씨와 B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혐의는 강도살인 혐의다.인천 남촌동 택시 기사 살인사건은 2007년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했으나, 2016년 사건을 미제 사건으로 분류했다. 허나 6년간 재수사한 끝에 범인을 잡게 됐다.사진 = 인천경찰청구치소 동기인 A씨 등은 2007년 7월 1일 오전 3시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고가 밑에서 개인택시를 모는 운전기사 C씨(당시 43세)를 살해하고, 차 안에 있던 현금 6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끈으로 C씨의 손목을 묶고 흉기로 찔러 잔혹하게 살해했다. C씨를 살해한 A씨 등은 택시를 빼앗아 2.8km 떨어진 미추홀구 관교동에 C씨의 SM5 택시를 버렸다.이후 범행 증거를 없애기 위해 택시 안에 있던 C씨의 신분증과 현금을 챙긴 뒤 택시 뒷좌석에 불을 지르고 도주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승객을 가장한 택시강도 살인사건으로 보고 A씨 등을 잡기 위해 추적에 나섰다.사진 = 인천경찰청범인 잡기 위해 차량 9만 2천 대 가량을 조사해...관련 수사 기록만 25000페이지가 넘어A씨 등을 잡기 위해 당시 형사 32명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수도권에 등록된 범죄 용의차량 5968대와 통신수사 2만 6300건, 876가구 탐문수사 등 6개월간 방대한 수사를 벌였다. 또 C씨 손목을 묶은 끈과 담배꽁초, 그리고 혈흔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의뢰했다.아울러 택시에서 나온 승객들 지문 등 유전자를 확보해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대조 및 감정을 했으나, 별 소득이 없었다. 이런 노력 끝에도 불구하고 결국 범인을 잡지 못해 2016년 미제 사건으로 분류했다.이후 인천지방경찰청 강력계 미제 사건 수사팀은 6년간 수사기록과 현장 자료 등을 자세히 재분석하며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했다.사진 = 인천경찰청특히 범인들이 택시에 불을 지를 때 사용한 종이 불쏘시개와 방화 현장 인근 폐쇄 회로(CC)TV를 통해 확인된 흰색 번호판 등 범행에 이용된 크레도스 차량 9만 2천 대가량의 자료를 발췌하고, 의심차량을 990대로 압축해 관련자 2400명을 직접 찾아다니며 수사했다.이 과정에서 당시 택시에 불을 지를 때 사용한 차량 설명서 책자에서 '쪽지문'을 찾아내 감정했다. 경찰은 쪽지문에 대한 유력한 단서를 발견했고, 이를 토대로 A씨를 특정해 지난 1월 5일 A씨를 체포했다. 체포된 A씨는 경찰 진술에서 '기억이 없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공범 B씨도 지난달 28일 긴급체포했다. A씨와는 달리 B씨는 '금품을 갈취할 목적으로 A씨와 공모해 범행했다'라고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을 밝히지 못하는 억울한 피해자는 없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6년 동안 강도살인범을 추적했다'며 '관련 수사기록만 2만 5000쪽이 넘는다'라고 설명했다. 조회수: 4,1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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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3:00 |
'죄송하다'던 유튜버 지기, 학폭 폭로 피해자에겐 '법정에서 보자'YouTube '지기TV'[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음주운전 및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 유튜버 지기 관련 이슈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기TV관련 당사자 본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녹취록이 게재됐다. YouTube '지기TV'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유튜버 지기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앞선 지기의 영상과 상반되는 주장을 했다.A씨는 '참으로 당혹스럽다.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편집을 한 지는 모르겠지만, 올릴 거라면 원본을 제대로 올리는 게 맞지 않을까요?'라며 3건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온라인 커뮤니티앞서 지기는 A씨가 올렸던 폭로글 내용 일부를 반박하며 '전학 사유는 금전 갈취, 폭행 등이 아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학교는 신생 학교라 학생부 사건에 관련된 모든 학생을 전학 보냈다'고 강조했다.자신의 과거 행동이 잘못된 일임을 깨닫고 반성했다고 하면서도 '가족, 지인에게까지 협박이나 과한 비난이 가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너무나 괴로웠다'며 '저는 약자를 지속해서 괴롭히고 돈을 뼜거나 협박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온라인 커뮤니티이에 A씨는 지기와 나눈 통화 원본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는 장애인을 심하게 괴롭힌 일당 중에 지기가 있었고, 장애인을 괴롭힌 것이 강제 전학의 주요 사유 중 하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또한 지기에게서 연락이 온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맞춰 유튜브에 최대한 악행을 축소해서 글을 쓰고 싶다는 취지의 부탁 때문이었다'며 '저는 사실을 약간 축소하는 것까진 너희 가족을 위해 받아들이겠지만, 아예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YouTube '지기TV'더불어 A씨는 지기와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까지 공개했다.A씨가 '유리한 것만 편집 잘했다. 다행히 나에게 (녹취록) 원본이 있다'고 하자, 지기는 '그래 법정에서 보는 걸로 하자'고 했다. 이후 지기는 재차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나 A씨는 '말과 행동이 다르면 행동만 진실이다'라고 답했다. 조회수: 4,1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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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2:15 |
타지 근무 이유로 초등생 아들 혼자 두고 주말에만 찾아온 아빠의 최후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타 지역에서 일하는 이유로 초등학생 자녀를 혼자 생활하게 한 아버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7일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2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1년 7월부터 10월까지 울산 자택에 초등학생인 아들을 주중에 홀로 남겨두는 등 방임한 혐의로 기소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일 때문에 타 도시에서 생활하며 주말에만 울산 집을 찾아왔다. 아들은 사실상 혼자서 생활하며 학교에 다녔다.재판부는 A씨가 자신이 보호해야 할 미성년 아들에 대한 기본적인 양육과 교육을 소홀히 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A씨는 아들을 방임하는 상황을 개선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다만 A씨가 초범인 점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4,8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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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2:00 |
대형사고 났는데도 자기 멀쩡하게 지켜준 자가용에 무릎 꿇고 절하는 운전자큰 교통사고에도 부상 없이 자신을 지켜 준 자동차에게 고맙다고 절하는 운전자 / CTWANT[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자동차를 아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자동차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고 혹은 새 차를 바꾸기 위해 정들었던 자동차를 폐차 시키며 마음이 뭉클했다는 차주들의 사연도 종종 볼 수 있다.이런 가운데 10년 넘게 타다가 사고로 폐차를 하게 된 자신의 자동차를 향해 무릎 꿇고 절을 올리는 운전자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교통사고가 나 반파가 된 자신의 자동차를 향해 큰절을 올리는 남성의 사진에 이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gamingdeputy공개된 사진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이 차량의 차주는 얼마 전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자동차는 형체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지만 놀랍게도 차주는 부상을 거의 입지 않았다.차주는 자동차가 자신의 목숨을 살렸다고 생각했다. 폐차 직전 그는 자동차에게 '고맙다. 네가 날 살렸어'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절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자동차의 주인인 A씨는 10년동안 이 차를 몰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이 차를 타면서 결혼, 임신, 출산 등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 해왔다고 했다.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해 온 차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켜줬다는 생각에 그는 눈물을 흘리며 자동차에게 절을 했다고 말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가슴이 뭉클해진다', '나도 첫 차 폐차할 때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차도 정들면 마지막에 팔 때 서운한 기분이 든다' 등이라며 그의 행동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4,1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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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2:00 |
'큰 딸은 양성애자, 둘째 딸은 레즈비언, 막내딸은 트랜스젠더'...자녀들 당당하게 공개한 여배우헤더 페이지 켄트 가족사진 / Instagram 'heatherdubrow'[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막내 딸이 아들이 됐어요' 한 유명 여배우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국의 여배우 헤더 페이지 켄트(54·Heather Paige Kent)가 12세 막내 딸이 아들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4일(현지 시간) 헤더 페이지 켄트는 '공식적인 아들의 날! 우리의 막내 아들 에이스'라는 글을 올리며 에이스의 성 정체성을 공개했다.Instagram 'heatherdubrow'그녀는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자신감 있고 독립적인 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했다.이어 '에이스는 12살이고 앞날이 많이 남아 있다. 우리는 그가 원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헤더 페이지 켄트는 19살 쌍둥이 아들 닉과 딸 맥스, 16살 딸 켓과 12살 딸 에이스를 두고 있다. Instagram 'heatherdubrow'그녀는 딸들의 성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딸 맥스는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고 켓은 레즈비언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헤어 페이지 켄트는 영화 '나우 유 노우', '백만장자 프로젝트' 등에 출연했다. 조회수: 4,2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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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2:00 |
텔레그램으로 '필로폰' 구매해 투약한 여중생 쓰러져...엄마가 신고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필로폰을 투약해 입건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필로폰 0.05g을 구매한 뒤 자택에서 투약한 중학교 3학년인 A양(16)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양은 지난 6일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사들인 뒤 집으로 배달받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투약 후 A양은 쓰러졌고 이를 발견한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경찰은 A양을 임의동행해 조사한 후 귀가조치했다.A양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으로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양이 이전에도 마약을 투약한 적이 있는지 등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조회수: 4,6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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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2:00 |
'남친이 목사에게 사기당한 적 있는데, 전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여성의 고민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여성은 지금의 남친과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남친과 함께 청년부에서 활동하는 '소박한 바람'을 꿈꾸고 있다. 다만 남친은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과거 그의 부모님이 교회 목사에게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 만큼 집안 자체가 교회를 싫어하는 분위기다.그런 가운데 여성은 어떻게 해야 남친을 전도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에게 전도하고 싶은 여자'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뷰티 인사이드'여성 A씨는 남친을 전도하기 위해 장난으로 '같이 교회에 다니자'며 꼬셨지만 그럴 때마다 남친의 반응은 차가웠다.그는 여친이 전도 얘기를 꺼낼 때마다 굳은 표정으로 '싫다'는 거절 의사를 명확히 하고 있다.그럼에도 A씨는 남친을 교회로 이끌기 위해 교회에 다니는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청춘시대'교회 친구들은 A씨에게 '교회에 안 간다고 하면 헤어져라', '아니면 삐친 척, 토라진 척을 해 봐라' 등의 조언을 건넸다.친구들의 조언을 들은 A씨는 생각에 잠겼다. 다만 그녀는 친구들의 조언 중 '헤어지는 걸 빌미로 교회에 나와라'라고 협박하는 것에 대해서는 못할 짓인 것 같다고 여겼다.그는 '남친에게 생일 선물로 교회에 다녀 달라고 말할까'라고 물으며 진지하게 고민했다.해당 사연은 지난 2019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돼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조명돼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이 여러 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한 누리꾼은 '같이 있자는 의도로 말을 해 봐라'는 제안을 건넸다.그는 '교회를 가자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대부분의 이유가 하나님을 믿자고 강요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다'며 '혹시 남친도 그런 의미로 A씨의 말을 해석해 교회 가기를 꺼리는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남친의 거부에도 고집을 꺾지 않는 A씨의 자세를 지적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들은 '정치랑 교회는 강요하는 게 아니다', '남자가 불쌍하다', '듣기만 해도 피곤한 상' 등의 의견을 내비치며 그녀를 꾸짖었다.한편 전도란 복음을 전파하여 불신자로 하여금 주님을 믿게 하는 일을 일컫는다. 전도란 용어는 주로 불신자를 대상으로 한 복음활동에 한정적으로 사용된다. 조회수: 4,1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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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2:00 |
하와이 신혼여행 온 부부 '바다' 한가운데 두고 간 여행사...65억 소송당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복귀까지 시간 많이 남았는데도 돌아오지 않은 승객 2명을 그냥 두고 간 여행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하와이로 신혼여행 간 신혼부부가 바다 한가운데에 자신들을 버리고 간 현지 여행사를 상대로 500만 달러(약 6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NBC방송과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출신의 엘리자베스 웹스터와 알렉산더 버클 부부는 2021년 9월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스노클링 투어를 했다.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전 10시에 라하이나 항구에서 42명의 승객과 함께 출항했다. 이들은 스노클링한 뒤에 배를 타고 오후 3시께 돌아올 예정이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시스당시 선장은 바다 한복판에서 배를 멈춘 뒤 승객들에게 스노클링을 즐기게 했다. 그리고 승객들에게 '한 시간가량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송을 제기한 부부는 스노클링한 뒤에 배로 돌아가지 못했다. 파도가 갑자기 거세졌기 때문이다.부부의 변호인은 '여행사 측이 얼마나 멀리까지 스노클링을 해도 되는지 정해주지 않았다'면서 '전담 구조대원을 지정하거나 2인 1조로 움직이라는 행동 규칙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부부도 소장을 통해 '파도가 거셌고 배로 돌아가기 위해 15분을 더 있는 힘껏 헤엄쳤지만 보트는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보다 더 멀어져 있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때 시간은 낮 12시 20분께였다. 복귀 시간인 오후 3시까지는 충분히 시간이 남아있었다. 그런데도 선장은 부부를 찾지도 않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죽지 않기 위해서 1.6km를 스스로 헤엄친 부부...섬 주민 도움으로 가까스로 돌아와스노클링에 참여했던 다른 여행객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승무원들이 인원수를 세는 과정이 체계적이지 못했다'며 '인원을 셌는데 2명이 부족했지만 2차 장소로 이동해 버렸다'고 증언했다.웹스터와 버클 부부는 배가 자신들을 버리고 떠났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임을 깨닫고서는 극도의 공포감을 느꼈다고 한다. 결국 죽지 않기 위해서 약 1.6km를 스스로 헤엄쳐 리나이섬 해변으로 올라오는 수밖에 없었다. 부부는 오후 1시가 돼서야 겨우 해변에 도착해 섬 주민의 도움을 받아 돌아올 수 있었다.부부는 '안전교육 때 라나이섬 근처에 얕은 암초가 있으니 그쪽으로 헤엄치지 말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해변으로 가려는 자신들의 결정을 놓고도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 자신들이 입은 신체적·정신적 충격에 대한 보상을 여행사에 요구했다. 조회수: 4,1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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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2:00 |
다나카상이 일본 예능까지 진출해 유행어 '모에모에 큥' 해주자 좋아 죽는 일본인들닛폰 테레비 '샤베쿠리007'[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버지의 대를 이어 일본 호스트로 일하지만 늘 지명받지 못하는 비운의 캐릭터로 한국에서 대박을 친 '다나카'가 일본 본토 예능까지 진출했다. 실제로 남다른 일본어 실력을 갖추고 있는 다나카(본명 김경욱)는 콘셉트에 맞게 능숙하게 일본어로 인터뷰를 하며 특유의 개그 센스로 일본 패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6일 방송된 닛폰 테레비의 토크 버라이어티 '샤베쿠리007'에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 카라(KARA)가 12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이날 카라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로 다나카를 언급했다.그때 MC가 다나카의 이름을 부르자 영상 화면으로 실제 다나카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다나카는 모국어(?)인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며 '지명입니까?'라고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샤베쿠리007'의 팬이라고 밝히며 출연진들의 이름을 말한 뒤 천연덕스럽게 자신을 '난 일본 사람이니까'라고 밝히기도 했다.다나카의 깜짝 등장에 카라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닛폰 테레비 '샤베쿠리007'이날 다나카는 한국 활동을 하며 생긴 자신의 유행어 '오이시쿠나레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 큥'을 직접 선보였다.긴장한 기색 없이 유행어까지 톡톡히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은 다나카는 '일본에서 한국에 놀러왔을 때 이 말을 하면 무조건 웃길 수 있다'며 '다나카데스'라고 말해 현지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마지막으로 한 출연자가 '일본 올 생각 없냐?'고 묻자 다나카는 '3월 10일 열리는 WBC를 보러 일본에 간다'며 '한국과 일본 간 대결에 응원하러 간다'고 계획을 밝혔다.실제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게 된 다나카가 과연 숙명의 '한일전'에서 어떤 팀을 응원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다나카'의 본캐는 개그맨 김경욱이다. 다나카는 김경욱이 오랜 시간 밀어온 부캐로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닛폰 테레비 '샤베쿠리007'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나몰라패밀리 김경욱(@namolla_f)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4,2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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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1:15 |
지적장애 두 아들 창피하다며 30년 간 모른척 한 남편...'독박육아'에 지친 아내 오열 (영상)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남편의 무관심 속에서 지적 장애 두 아들을 홀로 키워낸 엄마의 눈물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지적 장애를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결혼 30년 차 부부가 출연했다.부부의 첫째 아들은 다섯 살 무렵 지적 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둘째 아들 역시 지적 장애 3급이다.아내는 '많이 힘들었다. 첫째는 쉽게 받아들였다. 둘째는 아니길 바랐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남편은 '말로 표현을 못 한다.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이, 왜 하필이면 나한테. 회사에서는 그냥 시시덕거리고 퇴근하면 술로 세월을 보냈다'고 회상했다.아내의 고민은 남편이 부모 역할을 함께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자녀들이 어릴 때는 학교 행사에 단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아내는 '남편은 장애가 있는 자식이 창피해 함께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이날도 아내가 퇴근한 아들을 돌보는 사이 남편은 운동을 마치고 귀가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아내는 이 모습을 보고 '남편은 자기 취미 생활, 대외 활동이 중요하다'고 토로했다.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또한 첫째가 2차 성징이 와 목욕시키기 힘들어 부탁을 했는데 이것조차 거절 당했다고 전했다.아내는 ''애 많이 썼다. 고맙다' 이 말을 듣고 싶다'며 '결혼 기념일이라고 선물 받고 싶고 케이크나 받고 싶고 이런게 아니다. 따뜻한 말, '당신이 애써서 여기까지 왔다', '당신이 있어서 우리 애들이 잘됐다' 그런 말이 듣고 싶다'며 오열했다.그러나 남편이 한 대답은 '안되는걸 어쩌라고'였다고 한다.아내는 얼굴을 감싸쥐고 발을 동동 구르며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노력해서 안 되는게 어디 있냐고'라고 울분을 토했다.네이버 TV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아내는 또한 남편의 무시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2번이나 시도했을 정도로 힘든 생활을 고백하기도 했다.오 박사는 '장애 자녀를 키울 땐 부모가 서로 힘을 합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장애 자녀를 가진 부모가 다 심하게 갈등을 겪는 건 아니'라며 '서로 위로되고 격려되는 가정도 생각보다 많다. 그런데 이 가정은 굉장히 안타깝고 아쉽다. 큰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그러면서 '아내는 그저 남편이 좋고 사랑해서 가정을 버리고 짐 싸 들고 온 거다. 내 인생의 전부를 건 남편한테 존재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거다. 아내로서의 존재, 엄마로서의 존재, 동반자로서의 존재'라며 '수동적이고 회피적인 남편이 나왔다. 나름대로 의미 있다고 생각해 조금 지켜보면 어떨까. 만약 그대로 회전문처럼 자리로 돌아와 힘들어 죽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졸혼, 이혼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거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했다. 조회수: 4,9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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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1:15 |
집에 '무단 침입'해 가족들 벌벌 떨게 한 사생 '형사처벌'받게 되자 남몰래 용서해 줬던 NCT 멤버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NCT가 심각한 사생활 침해로 인해 결국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6일 '최근 NCT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고 있다'며 'NCT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하여 멤버들을 기다리고,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무분별하게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멤버들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사생의 주거침입 사건이 있었다. 해찬이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만큼 이 사건으로 해찬은 물론 가족까지 상당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라고 그간 팬들이 몰랐던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했다.공지에 따르면 주거침입을 한 사생은 검찰에 기소됐지만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처벌되지 않도록 선처를 받았다.SBSSM은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처벌되지 않도록 선처하기로 했지만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문제의 심각성을 밝히고 더 이상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고하는 의미에서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SM은 ''사생'들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당사는 '사생'들의 주거 침입, 개인정보 유출, 스토킹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것이며, 당사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같은 소속사의 강경 대응 예고에 팬들은 환영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Instagram 'haechanahceah'사생으로 인한 고통은 NCT 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겪고 있어, 소속사 측의 강경 대응을 원하는 팬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전언이다.한편 사생이란 대중 스타의 사생활을 일거수 일투족 따라다니며 파헤치는 이들을 말한다.과거에는 '사생팬'이라 부르며 이들을 극성 팬 정도로 여겼지만, 최근에는 스타를 스토킹하거나 스타의 집을 무단침입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등 범죄를 저지르는 악성 집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조회수: 5,9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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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1:15 |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JMS 교회 끌려갔다 지인 빼내려던 남성이 들은 소름돋는 대답 (영상)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지난 3일 공개된 이후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인 JMS(정명석)의 실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국내 사이비·이단 단체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고발한 만큼 이와 관련한 엄정한 대처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직접 JMS 교회에 갔었던 경험담을 공개하며 JMS에 빠진 자신의 지인에 대해 이야기한 영상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지난 6일 틱톡에 '정명석 JMS 교회 갔었던 진짜 실제 경험담 풉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독교 신자라 밝힌 A씨는 10년도 더 된 과거, 아는 형을 따라 수련회에 가면서 JMS 교회를 접했다. 그는 교회의 광활한 공간에 수많은 돌이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그는 이 교회에서 목사님이란 명칭 대신 '선생님'이라 부르는 점, 예배를 서서 한다는 점 등을 조금은 특이하게 여겼다고 전했다. 이후 교회 전도사들은 A씨를 전도하기 위해 '성경 공부를 하자'고 접근했다. 여기까지만 해도 그는 교회를 의심하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후 시간이 흘러 A씨는 아는 형과 교회 MT에 가면서 자연스레 그 교회에 관심이 커졌다. 그는 정보를 얻기 위해 포털 사이트로 교회를 검색했다.하지만 교회에 대한 각종 범죄 기록이 검색됐다. 교회 목사의 여신도 성폭행·성추행 전과 기록까지 나오자 남성은 그때부터 의심을 시작했다.그는 지인 형을 그곳에서 구출하기 위해 '교회가 뭔가 이상하다, 수상하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지인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되려 지인은 A씨에게 '유명한 사람은 루머에 휩싸인다'며 교회를 두둔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A씨는 ''그것이 알고 싶다'같은 르포 프로그램에도 교회가 나왔다. 또 뉴스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악성 댓글을 달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할 일이 없어서 이러겠냐. 정신 차려라'며 강한 어조로 말했지만 지인의 대답은 변함이 없었다.되려 지인은 A씨에게 '유명한 사람은 루머에 휩싸이고 구설수에 휩싸이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며 교회를 맹신했다.단호한 입장에 남성은 현재 지인을 손절한 상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무섭다', '저렇게 세뇌가 되는구나', '사이비 종교에 빠지면 답이 없네', '제 주변 지인들도 JMS와 관련해 부정적인 뉴스 나올 때마다 가짜뉴스라고 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는 공개 직후 국내 넷플릭스 TOP10 1위에 오르며 관심이 뜨겁다. 국내 외에도 대만, 필리핀, 홍콩, 베트남 등 10개 국가에서 10위권 안에 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회수: 4,5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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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1:00 |
임산부 배지 든 여성 지하철 탔는데도 절대 안 비킨 '후리스 빌런' 남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한 임산부가 임산부 배려석에서 양보를 받지 못해 많은 누리꾼이 분노했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끝까지 안 비킨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A씨는 '임산부 출근길 힘들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온라인 커뮤니티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리스를 입은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A씨는 임산부 배지를 목에 건 채 임산부석 앞에 서 있었다.글쓴이는 '이 XX 욕 먹으라고 일부러 끝까지 앞에 서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사진 = 인사이트그녀는 '어떤 여성분이 '(비켜달라고) 말해드릴까요?' 해줘서 마음이 좀 녹았다'라고 덧붙였다.글쓴이는 '사람들 다 쳐다 보고 한숨쉬고 나랑 눈 마주치고도 끝까지 안 비키더라'라고 말했다.이를 본 누리꾼은 '임산부 배지까지 있는데 안 비키다니', '정말 빌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인사이트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 씩 '임산부 배려석'으로 지정했다.서울시 측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임산부가 지하철 이용 시 먼저 배려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산부 배려석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조회수: 4,6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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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1:00 |
'냄새난다며 괴롭혔다'...'피크타임' 출연자, 학폭 의혹 터졌다JTBC '피크타임'[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피크타임' 출연자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크타임' 출연자 A씨에 대한 의혹을 담은 글이 게재됐다.JTBC '피크타임'글을 작성한 폭로자는 A씨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처음 전학 온 날부터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까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모두 기억이 나서 괴롭다'면서 A씨의 괴롭힘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떠올렸다고 밝혔다.글에 따르면 A씨는 집 형편이 좋지 않아 매일 씻지 못하던 폭로자를 괴롭혔다.JTBC '피크타임'폭로자는 '틈만 나면, 그저 등교를 해도 '아 XXX 와서 냄새 XX 난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한 번은 장난을 친다며 자신을 잡아보라기에 따라가기 시작했다는 폭로자. 그는 '그러다 A씨가 안 잡히려 문을 강하게 닫다가 제 손가락이 끼어 손톱이 그 자리에서 부풀어 오르고 피가 흐르며 덜렁거리는 정도까지 갔다'고 언급했다.이어 '처음에는 미안하다 하더니 제가 계속 울고 아파하자 뭐 그까짓 걸로 우냐고 이야기하더라. '너도 이렇게 다치면 울 거다. 아플 거다' 하자 '내가 안 울면 너 죽여버려도 괜찮느냐'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뉴스1폭로자는 A씨가 활동을 시작하려는 현재 상황에 두려워지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그는 '다시금 모습을 보이니 불안 증세가 나타나고 불편한 기분과 구토감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걸 느끼곤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써본다'고 폭로의 이유를 설명했다.JTBC '피크타임'해당 폭로글에는 A씨의 실명과 출신 학교 등도 공개돼 있다.이와 관련해 '피크타임' 제작진 측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JTBC '피크타임'은 역대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회수: 4,4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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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0:35 |
올해 마흔 된 여배우, 수영장서 넘사벽 '베이글 몸매' 뽐내 (+사진)배우 유인영 / Instagram 'country_min'올해 40세인데 수영장에서 가슴 깊게 파인 수영복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한 배우 유인영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유인영(본명 유효민)이 압도적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유인영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Instagram 'country_min'84년생으로 올해 40세가 된 유인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자기관리 능력을 보였다.그는 수영장에서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환한 미소를 지으며 음료를 마시는 모습도 공개한 유인영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만 같았다.Instagram 'country_min'2003년 리바이스의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한 유인영은 2005년 KBS 드라마시티 '오! 사라'를 통해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최근 작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로, 극 중 김선정 역을 맡은 유인영은 베테랑 배우답게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유인영의 근황을 본 팬들은 '거꾸로 시간이 흐르시네', '나이는 진짜 숫자', '몸매 반칙 아니냐'는 등 유인영을 부러워했다.Instagram 'country_min' 조회수: 4,0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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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0:35 |
올해 47살 밖에 안 된 젊은 감독, 돌연 세상 떠났다Youtube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영화 '보라'와 극영화 '얼굴들' 등을 만든 영화감독 이강현이 세상을 떠났다. 6일 유족에 따르면 이강현은 지난 5일 오전 4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1975년생인 이강현은 지난 2006년 만든 첫 장면 다큐멘터리 영화 '파산의 기술'이 서울독립영화제와 암스테르담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 상영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Youtube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이어 그는 1년여 동안 공장·농촌 등의 보건관리 실태를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보라'로 지난 2011년 열린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평론가상을 받았다.또한 영화 보라는 지난 2012년 제2회 시네마테크 KOFA가 주목한 한국영화에 선정되기도 했다.이강현 감독이 만든 첫 극영화이자 마지막 작품이 된 '얼굴들'은 지난 2017년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Youtube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뿐만아니라 지난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시민평론가상을, 지난 2019년 제2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받았다.이강현 감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는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후 12시 20분이다. 조회수: 5,3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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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7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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