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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18'이게 왜 여기에?'... 중고차 사이트에 등장한 '희귀'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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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9 17:00
20억 슈퍼카 맥라렌 세나, 중고차 시장에 등장
자동차 중고 매물 사이트에 무려 20억원에 달하는 슈퍼카가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에 따르면, 2019년식 맥라렌 세나 4.0 V8 모델이 매물로 올라왔다. 주행거리는 단 300km이며, 판매가는 19억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맥라렌 세나는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에게 헌정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단 500대만 생산된 한정판 하이퍼카다. 이 차량은 맥라렌 F1 레이스카의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총 3대만 배정되었다. 이번에 중고차로 올라온 차량은 그 중 하나로 추정된다.
세나는 V8 4.0L 트윈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출력은 800마력, 최대 토크는 81.6kg.m이며, 제로백은 단 2.8초, 최고 속도는 시속 335km에 달한다.
맥라렌 세나 LM 4.0
가벼운 차체와 뛰어난 에어로 다이내믹 설계, 액티브 서스펜션 덕분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반응성을 보인다.
세나의 원래 판매 가격은 약 14억~15억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매물은 한정판 프리미엄이 붙어 더욱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바퀴 달린 반포 자이', '로또 당첨돼도 못 산다', '취등록세로 웬만한 수입차 한 대 뽑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참고로 언급된 반포 자이는 서울의 고급 아파트 단지로, 실제 시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0평대가 약 30억원대, 30평대가 약 40억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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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일하게 해주세요'... 밤샘 근무 고통 호소하는 환경미화원들에 시민들 뜻밖의 반응N 5년 새 555명 사망...과로사에도 '야간 작업' 관행 여전밤거리를 쓸고 치우며 도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환경미화원. 그러나 이들의 노동 대가는 때로 생명으로 치러진다. 최근 5년 동안 일터에서 쓰러져 숨진 환경미화원이 무려 55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해로 유족급여가 지급된 건수만 이 정도다.하루 일과 대부분을 밤에 보내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특수한 업무 환경 탓에, 만성 피로는 기본이고 심·뇌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돼 있다. 사진=인사이트특히 과로사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뇌·심혈관 질환으로 숨진 이들이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음에도,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고 있다.환경미화원들의 목소리는 단순하다. '우리도 낮에 일하게 해달라'는 호소다. 그러나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환경미화원이 낮에 일하는 곳은 도봉구와 강동구 단 2곳뿐이다.정부, 5년 전 '주간 작업' 권고했지만...현실은 제자리걸음2019년 정부는 환경미화원의 주간 작업을 원칙으로 하고, 예외적으로 '주민 생활에 중대한 불편'이 예상될 때만 야간 작업을 허용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대다수 현장은 변화를 외면하고 있다.사진=인사이트선진국 사례와 비교하면 더더욱 아쉬움이 크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는 환경미화원이 대부분 낮에 일하고, 부득이하게 야간 작업을 할 때도 법으로 최대 허용 시간을 제한하고 있다.시민들도 이제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일부 악성 민원에 떠밀려 노동자들을 극한의 환경으로 내모는 관행은 멈춰야 한다는 여론이다.한 시민은 '환경미화원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사는 동네를 더 깨끗하게 만드는 길'이라며 '효율적인 업무 환경이 결국 시민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1:00 |
![]() '칭챙총거리더니 물병 던져'... 이탈리아서 현지 학생들에 인종차별 당한 50대 한국인 부부N 이탈리아 여행 중 인종차별 당한 한국인 부부이탈리아 여행 중 현지 학생들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는 50대 한국인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남성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십대들이 벌써.. 갈 데까지 간 이탈리아 인종차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아내와 함께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유명 관광지 '코모 호수'를 방문한 A씨는 그곳에서 만난 현지 학생들이 자신들을 향해 '칭챙총'이라고 외치며 조롱하는 소리를 듣게 됐다고 밝혔다.YouTube 'K-Jinn''칭챙총'은 서구권에서 동아시아인의 언어를 비하하고 조롱할 때 사용하는 인종차별적 용어로 알려져 있다.A씨는 상황에 대비해 영상 촬영을 시작했고, 학생들에게 영어로 '지금 너희 중 누군가가 우리에게 '칭챙총'이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물었다.학생들이 이를 인정하자 A씨는 '칭챙총은 나쁜 단어다. 이를 사용하면 인종차별주의자인 것'이라며 학생들을 교육했고, 학생들은 일단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YouTube 'K-Jinn'문제는 이후 기차역에서 같은 학생들을 마주한 A씨 부부가 재차 '칭챙총'을 외치며 야유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생겨났다.실제로 A씨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학생들은 큰 소리로 야유를 보내고 있었고, 학생들을 인솔하던 교사는 A씨의 촬영을 저지하는 모습이다.A씨는 '학생들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내가 영상을 찍으니 찍지 말라고만 한다'며 교사의 대응에 실망감을 표했다.YouTube 'K-Jinn'더욱 충격적인 것은 학생들이 교사 뒤에서 오히려 자신들의 휴대전화로 A씨 부부를 촬영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A씨 부부가 현장을 떠나려 할 때 한 학생이 물병을 던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A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굉장히 겁에 질렸었다'며 '대응하는 것이 위험할 것 같아서 그대로 현장을 떠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탈리아에서 A씨 부부가 겪은 인종차별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들보다 교사가 훈육할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분노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1:00 |
![]() '남자와 성관계하는 거 아니냐'... 몰래 녹음해 우기는 남편, 단톡방에 유포까지N 35년 결혼 생활, 의처증 남편과의 이혼 결심한 여성이 35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남편의 심각한 의처증으로 인해 이혼을 결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이 여성 A씨가 남편의 행동 때문에 이혼을 원한다며 조언을 구했다.A씨는 '남편과 결혼한 지 35년 차가 됐다. 아들만 셋을 뒀고, 다 커서 자기 앞가림하고 있다'고 말했다.A씨의 남편은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다가 2년 전 퇴직했다. A씨는 결혼 전에 건축회사 경리로 일했으나 남편을 만나면서 일을 그만두고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그녀는 '남편과는 처음부터 성격 차이가 심했다. 남편은 의처증도 있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집 밖에 제대로 나가본 적이 없다'며 '여자친구들을 만났는데도 남자를 만난 게 아니냐면서 의심받았다. 술만 마시면 욕을 해댔고 집안 물건을 모조리 부수며 주사를 부렸다'고 회상했다.A씨는 이혼하게 되면 아들 결혼식 때 부모님 자리에 혼자 앉아 있기 두려워 이혼을 참아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최근에 남편이 집에 녹음기를 설치한 것을 알게 됐다. 녹음기에서는 작은 숨소리가 들렸고, 남편은 이를 다른 남자와 성관계하는 소리라고 주장하며 가족 채팅방에 올려 A씨를 모욕했다. 이에 A씨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신고운 변호사는 'A씨 남편의 의처증 증세가 심각하다면 부부간 신뢰가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며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이혼을 청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또한, 몰래 녹음기를 설치한 경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여부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숨소리는 타인과의 대화로 보기 어려워 법 위반은 아니지만, 상시 설치된 녹음기에서 대화 파일이 발견된다면 고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남편이 가족 단톡방에 녹음파일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신 변호사는 '녹음파일과 함께 허위 사실을 적시한 경우 명예훼손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하며, A씨에게 법적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1:00 |
![]() '새 길 찾겠다'는 尹 전 대통령 저격한 박지원... '어차피 사형이나 무기징역' 일갈N '한덕수, 우유부단한 제2의 반기문 될 것'윤석열 전 대통령이 위헌·위법한 행위를 저질러 파면된 뒤 '새로운 길을 찾겠다'라는 메시지를 냈다. 이 발언을 접한 박지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을 향해 '새로운 길은 없다. 사형 아니면 무기'라며 강도 높은 메시지를 전했다.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내는 데 대해서는 '반성은커녕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일갈했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지난 1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박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움직임이 국민의힘 대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보도는 그야말로 윤석열의 몽상'이라며 '그걸 믿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이 더 한심하다'고 했다.이어 '파면된 사람이라면 먼저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해야 한다'며 '임기 중 성과를 내세우며 지지자 앞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은 국민을 뭘로 보고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한덕수, 경선 끝날 때까지 눈치만 볼 것'한덕수 국무총리 /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냈다. 박 의원은 '이건 윤석열 측의 공작'이라며 '상왕 노릇을 하려는 윤 전 대통령이 한덕수를 앞세우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그는 '한 총리 자신이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결정을 못 하고 있다. 이 눈치 저 눈치보다가 결국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는 5월 3일까지도 결정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면, 그에 따라 한덕수가 무소속 등록을 통해 단일화 국면으로 가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며 '그때까지는 애매한 태도로 시선을 끌려는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박 의원은 '한 총리는 언론 반응에 민감한 인물'이라며 '처음엔 조금 움직이는 듯했지만, 비판 기사가 나오자 다시 움츠러드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치적 야망은 본인도 있고, 부인도 있다. 그러나 성격상 결코 결심하지 못할 것이며, 결국 제2의 반기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1:00 |
![]() '시어머니 허락받아야 남편과 한방 써'... 딸 낳자 '사람 대접받으려면 아들 낳아라'N 70대 여성, 시집살이와 이혼 갈등으로 고통70대 여성 A 씨는 결혼 후 시가에서 시집살이를 겪으며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 씨는 맞선으로 남편과 결혼했으나, 시어머니의 강압적인 태도와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하지 못했다. 시어머니는 아들이 감기에 잘 걸린다는 이유로 아들과 한방을 쓰게 했고, A 씨는 한 달에 한 번만 합방이 허락되었다.A 씨가 딸을 낳자 시어머니는 '아들을 낳아야 인간 대접을 받는다'며 구박하기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여섯 딸을 낳고 일곱 번째에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들이 바로 A 씨의 남편이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은 막내 남동생인 남편에게 특별한 애정을 쏟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혼 후 A 씨는 미혼인 시누이들의 속옷 손빨래를 하고 세숫물을 데워주는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해야 했다. 결혼한 시누이들도 자주 찾아와 아이 기저귀 빨래까지 맡겼다. 그러던 중 남편은 분가를 제안했지만, 분가 후 일주일 만에 가출했다.5년 후 돌아온 남편은 다른 여자와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 여성은 쌍둥이 아들을 낳은 과부였으며, 시어머니가 직접 주선해 금반지까지 선물하며 아들을 낳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관계에서도 아들은 없었다.시어머니는 무속인의 말을 듣고 손자가 생기면 큰일 난다며 남편에게 과부를 떠나 돌아오라고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의 가족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남편은 큰누나 집으로 도망갔고 이후 여러 누나 집을 전전하며 숨어 지냈다.A 씨는 이혼을 원했지만, 남편은 연락을 피하고 법원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이혼 절차를 방해했다. 딸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남편도 이혼 요구를 무시했다. 현재 A 씨는 두 딸을 출가시키고 단칸방에서 월세로 살고 있으며, 남편은 90세 넘은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법적 조언에 따르면 협의 이혼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재판상 이혼만이 방법이다. 박지훈 변호사는 충분히 이혼 사유가 있다고 보았으며, 양지열 변호사는 오랜 별거 상태를 근거로 혼자서도 이혼 소송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1:00 |
![]() 박정희 동상 앞 '같은 포즈' 취한 김문수... 사람들 반응 터졌다N 김문수 전 장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참배... '박정희 정신 되새겨야'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강조하며 경제 위기 극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김 전 장관은 14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 숲'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소회를 남겼다.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페이스북그는 박 전 대통령 동상 앞에서 그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사진 한 장을 올리고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적었다. 이어 '박 전 대통령은 이 땅에서 5천년의 가난을 몰아내고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룩했다'며 '지금 우리가 처한 글로벌 통상전쟁, 경제위기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평가했다.끝으로 '새롭게 앞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며 대선 출마 의지를 재확인했다.그의 사진과 메시지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지지자들은 호응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사진 너무 웃기다', '웬만한 코미디언보다 웃기다', '개콘 나가주세요', '문수형 수학여행 가심?', '손가락으로 뭐든 하시는 분', '이 분 블랙코메디로 이번 대선의 신스틸러가 될 듯' 등 재미있다는 반응과 함께 '하면 안 된다, 할 수 없다를 보여주는 분' 등 비꼬는 반응도 쏟아졌다.대선 행보 본격화하는 김문수 전 장관, 경북 지역 방문 이어가같은 날 김 전 장관은 안동의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를 방문하고, 안동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열린 프랑스 출신 고(故) 두봉 레나도(프랑스명 르네 뒤퐁) 주교의 장례미사에도 참석했다.이처럼 경북 지역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대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14일 오전11시 경북 안동시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두봉 주교의 장례미사가 있었다. 이날 이철우 경북지사,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 여러 정계 인사들이 참석해 두봉 주교를 추모했다.2025.4.14/뉴스1한편, 김 전 장관은 출마 이전부터 범여권에서 거론된 후보자 중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8일 장관직을 사임하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전국을 순회하며 지지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경북 지역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강조하는 행보는 보수 지지층의 결집을 노리고 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1:00 |
![]() 횟집 수조 발로 차 깨트려놓고 '뒷짐' 진 채 태연히 도주한 중년 남성N 횟집 수조 발로 차 깨트리고 달아난 중년 남성늦은 밤, 한 중년 남성이 횟집 수조 유리를 발로 차 깨트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는 수조 유리를 발로 차 깨트린 중년 남성으로 인해 35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횟집 주인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함께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께 A씨 가게 앞을 지나던 한 남성은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수조를 향해 발길질했다.남성의 발길질에 깨진 수조에서는 곧장 물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지만, 남성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히 '뒷짐'을 진 채 현장을 벗어났다.YouTube 'JTBC News'A씨는 수조에 들어있던 광어, 참동, 농어 등 120만 원 상당의 물고기들이 전부 폐사했다며 깨진 수조의 가격까지 총 350만 원 상당의 금전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그는 '더 심각한 건 수조 안에 수중 히터가 작동 중이었다는 것'이라며 '수중 히터는 물이 없는 상태에서 몇십초만 지나도 불이 붙는다. 하마터면 대형 화재가 발생할 뻔했다'고 말했다.A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재 문제의 남성을 쫓고 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폐사한 물고기는 원가가 아니라 판매가로 보상받아야 한다', '저런 사람들은 어디서 자꾸 나오는 거냐', '나잇값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눈치 보고 차는 거 보니까 100% 고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1:00 |
![]() 가족들 사골국 먹이려다 사망... '이것' 사용이 비극 불렀다N 불꽃 모아준다고 해 사용했는데... 목숨 앗아가라 수 있어가스레인지에 불꽃을 더 잘 모아준다며 흔히 사용하는 이 커버가, 자칫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물건으로 밝혀졌다.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시중에 판매 중인 삼발이 커버 5종을 대상으로 연소 실험을 진행했다. 삼발이 커버는 가스레인지 불꽃을 효율적으로 쓰고 바람을 막기 위한 보조 기구다.한국소비자원하지만 실험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5종 중 4종에서 가동 3분 만에 공기 중 일산화탄소(CO) 농도가 200ppm을 넘겼다. 이는 두통과 판단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는 수준이다.특히 한 제품은 3분 만에 1만2800ppm까지 치솟았다. 이 농도는 사람이 단시간 노출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수준이다. 소비자원 측은 '삼발이 커버가 산소 공급을 막아 불완전연소를 유발한 결과'라고 분석했다.다만 이번 실험은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됐고, 실제 사용 환경에서 일산화탄소 농도가 이만큼 올라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설명도 덧붙였다.인사이트 실제로 지난 2023년 12월, 삼발이 커버를 사용해 사골을 끓이던 중 2명이 숨졌고, 같은 해 9월에도 유사한 방식으로 한약을 끓이다 2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모두 '삼발이 커버'가 공통된 원인이었다.소비자원은 현재 가스레인지 제조사 7곳에 삼발이 커버 등 비정품 보조기구 사용에 대한 주의문구 강화와 일산화탄소 관련 경고 표시를 요청한 상태다.가스안전공사 측도 '가스레인지 제조사에서 제작하지 않은 부속품 사용 금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당국은 가정 내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경우 꼭 창문을 열어 환기할 것, 그리고 '삼발이 커버' 같은 보조장치는 절대 사용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0:35 |
![]() 전한길, 내일(16일) '부정선고 의혹 해소' 기자회견 예고하며 '폭탄 선언'N 전한길, 내일(16일) '부정선고 의혹 해소' 기자회견 예고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내일(16일) 부정선거 의혹 해소 방안을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전씨는 지난 14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했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투표율을 높이는 게 선관위의 책무'라면서 '투표율을 높이려면 투명한 선거가 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전씨는 '제가 제시한 그런 것(방안)은 충분히 여당이든 야당이든 반대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만약에 그걸 반대한다면 이틀 뒤(16일)에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리겠지만, 그렇게 안 고쳐진 상태에서 만약에 진행된다면 '대선 불복 운동'을 하겠다. 그 정도로 목숨 걸고 막아낼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채널A '정치시그널'전씨는 국민의 50% 정도가 선관위를 불신한다고 주장하며 네 가지 시행 규칙을 고쳐서 투명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먼저 그는 '사전투표에 대해서도 날인을 해야 한다. 당일 투표는 직접 감독관이 날인을 하지 않나. 사전투표는 선관위 찍어놓은 도장 그대로 한다. 그러면 차라리 사전 투표에서도 직접 날인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이어 투표함 관리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고 했다. 전씨는 '지금까지는 경찰과 선관위 직원만 감독을 한다. 이제는 양당에서 보내는 참관인까지 해서 24시간 이동 때까지 그 3일간 지키고 있겠다는 국민이 많다. 그거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했다.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개표 절차 시연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관외사전투표지를 꺼내 확인하고 있다. 2025.4.10 / 뉴스1세 번째로 그는 '은행에 가면 대기표가 있지 않나. 그것처럼 대기표를 하면 정확히 몇 명이 투표했는지 알 수 있지 않나'라며 대기표 도입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전씨는 '개표할 때 보통 당일 투표를 먼저 개표하고 사전투표를 나중에 개표하는데, 그 순서를 바꿔서 해야 한다'며 '사전투표를 먼저 했으니 먼저 개표하고 난 뒤 당일 투표를 개표하면 최소한 의혹은 많이 사라지게 된다'라고 주장했다.'19일 대규모 집회 열 수도'뉴스1또 전씨는 이번 주 토요일인 19일에 투명한 선거를 위한 대규모 집회 개최를 검토 중이라고도 했다.이는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중단됐던 장외집회 재개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전씨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윤 전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0:35 |
![]() 환경미화원에 부딪혀 넘어진 할머니 사망... 경찰에 고발했으나 '무혐의'N 환경미화원과 충돌 후 사망한 70대 여성 사건, 유족 항고광주 북구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과의 충돌 사고로 사망한 70대 여성의 유족이 검찰에 항고했다. 지난 14일 뉴시스와 광주북구시설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6일 광주 북구 한 인도에서 A씨는 쓰레기를 수거하던 북구시설관리공단 소속 환경직 수거원 다리에 부딪힌 뒤 넘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이 사고로 머리와 목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달 8일 패혈증과 뇌수막염 의증 등 증세를 보이다가 결국 사망했다.유족은 당시 현장에 있던 환경직 수거원 B씨와 C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이후 검찰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검찰 역시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에 유족은 '영상 감정 결과 A씨는 앞서가던 B씨가 아닌 뒤따라오던 C씨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그러면서 '수사 당시 참고인 신분이었던 C씨를 피의자로 정정하고,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다시 수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족은 또 '공단이 제공한 블랙박스 영상 일부 구간이 삭제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며 검찰에 항고했다. 사용자인 공단과 도급인인 북구를 상대로 민사소송도 제기했다. 북구시설공단 관계자는 '주정차된 차량 주인을 통해 사고 당시 장면이 찍힌 영상을 받아 제공했다'며 '영상을 조작할 이유가 없으며, 진행 중인 소송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10:00 |
![]() 세월호 참사 11주기 앞두고... 사고 원인 '결론' 뒤늦게 공개N 세월호 참사 11주기 앞두고 사고 원인 결론 재결 사실 밝혀져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지난 14일,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조타 장치 고장과 복원력 부족 등 선체 자체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심판원의 결론이 재결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목포해심) 특별심판부는 지난해 11월 '여객선 세월호 전복사건'을 재결했다고 14일 밝혔다.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서 시민들이 학생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5.4.14/뉴스1해양 선박 사고는 법원 판결 대신 해양안전심판원의 심판을 받게 되며, 이때 작성된 재결서는 판결문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세월호 참사 원인을 다룬 재결서에 따르면 목포해심은 세월호가 잠수함 충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의심하는 '외력설'을 완전히 배제했다.심판부는 '선박 인양 후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결과를 보면 세월호 선체 손상 부위 등에서 (급격한) 선회 등을 발생시킨 외력의 흔적이라고 단정할만한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외력의 실체에 대한 타당한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만큼 원인 검토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12일 오후 서울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2025.4.12/뉴스1조타기 고장과 과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외력설을 배제한 심판부는 세월호의 급격한 선회는 조타수의 잘못이라기보다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조타기 2번 펌프의 솔레노이드 밸브가 고착되면서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는 2018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견해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당시 세월호는 여객 정원을 늘리기 위해 선체를 증·개축하면서 무게 중심이 높아진 탓에 복원성이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태였다고 심판부는 설명했다. 복원성이 낮은 선박이라면 화물을 적게 실어야 했지만, 세월호는 오히려 '복원성계산서'에서 허용한 화물량인 1천77t보다 2배 많은 2천214t의 화물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고박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자 선회와 선체 기울기가 가중됐고, 그러면서 외판 개구부로 바닷물까지 유입되면서 복원성을 상실하게 됐다는 게 심판부의 결론이었다.지난 2017년 10월 26일 세월호 선체 수색 종료를 앞두고 목포신항만 세월호 선체 아래에서 코리아 살비지 직원들이 막판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선체 인양 과정에서 무게를 견디지 못해 와이어에 찢어진 갑판이 선명하다. 2017.10.26/뉴스1인명피해 확대는 선원들의 구호 조치 부재 탓세월호 승선자 476명 중 304명이 죽거나 실종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선원들이 적극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탓이라고 심판부는 판단했다.심판부는 '선장과 선원들은 선박 침몰 위험을 인지하고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는데도 자신들이 해경에 구조될 때까지 여객을 선외로 탈출시키거나 퇴선시키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러한 결론에 따라 목포해심은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와 기관사 등 5명의 면허를 취소하고 기관사 2명, 항해사 1명의 업무를 6개월~1년간 정지했다.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청해진해운과 관련자들은 이러한 결론에 불복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2심 절차가 진행 중이다.중앙해심 재결은 법원의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며 불복할 경우 항소심(고등법원)과 상고심(대법원) 절차를 밟을 수 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한편,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수학여행을 가던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해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참사다.당시 정부의 부실한 초기 대응과 구조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후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선체 인양 등 진상 규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져 왔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9:35 |
![]() '내가 대통령되면 여자도 군대 보내겠다'... 대선 나선 인천시장의 공약N '병역 자원 고갈' 현실화...여성 징병론 첫 공식 제안유정복 인천시장이 저출산 위기 대응 해법으로 '모두 징병제' 도입을 공식 제안하며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켰다. 남녀 구분 없는 병역 의무를 통해 청년 세대의 갈등을 해소하고, 병력 자원 고갈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구상이다.지난 14일 국민의힘 21대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한 유 시장은 정책 '출생아 수 급감으로 국방 병력 유지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남녀 모두가 복무하는 징병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유정복 인천시장 / 뉴스1현재 연간 입대자 수요는 약 25만 명에 달하는데, 지난해 태어난 남아 수는 고작 12만 명에 그쳤다고 꼬집었다. 병역 자원 부족, '국가적 위기'로 진단그는 '병역 자원 부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위기'라고 지적하며 '여성 징병은 젠더 갈등이 아닌 청년 세대 간 공정한 책임 분담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 개편'이라고 강조했다.이미 노르웨이, 스웨덴, 이스라엘, 덴마크 등에서 양성 징병제가 시행 중임을 강조한 그는 '대한민국도 단계적 추진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특히 덴마크가 오는 2026년부터 여성 징병제를 시행할 예정임을 사례로 들었다.사진=인사이트다만 유 시장은 모두 징병제가 궁극적 해법은 아니라며, 장기적으로는 모병제 전환이 목표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방 혁신과 해·공군 전력 보강을 통해 병역 인원은 효율화하고, 드론·로봇 등 미래 전투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모·징병 혼합 거쳐 완전 모병제 추진...출산장려 정책도 확대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도 함께 내놨다. 유 시장은 인천시에서 시행해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천원 주택' 정책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인천은 지난해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1.6% 증가하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뉴스1유 시장은 '병역제도와 출산 장려 정책의 대전환 없이는 국가 소멸을 막을 수 없다'며 '정치적 부담을 회피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104|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9:35 |
![]()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10kg 감량한 빠니보틀... 결국 부작용 호소N '울렁거림 계속된다'... '위고비' 부작용 호소한 빠니보틀인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로 10kg이라는 체중을 감량한 가운데, 해당 치료제의 부작용에 대해 경고했다.지난 14일 빠니보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스러운 마음에 조심히 글 써봅니다. 어쩌다가 위고비 홍보대사같이 돼버렸는데 저는 위고비와 어떤 관계도 없고 홍보한 적도 없습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의료 관련 광고법이 얼마나 무서운데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죠'라고 덧붙였다.Instagram 'panibottle_official'빠니보틀은 자신이 맞은 '위고비'가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경고하기도 했다.그는 '근래 들어 제 주변 지인분들 중에서 위고비를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무기력증, 구토감, 우울증 등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빠니보틀은 '저도 속 울렁거림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약에 대한 처방은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에게 자세히 상담받고 진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Instagram 'panibottle_official'앞서 지난 1월, 빠니보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그냥 많이 먹었던 것'이라며 위고비 처방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후 10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눈에 띄게 달라진 그의 모습에 '위고비' 다이어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들끓자, 빠니보틀은 해당 치료제가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을 언급하며 '홍보' 목적이 아님을 확고히 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해 10월 '기적의 다이어트약'이라 불리며 국내에 출시된 위고비는 BMI 30 이상의 비만환자 또는 이상혈당증, 고혈압 등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는 과체중 환자를 투여 대상으로 한다.위고비는 복통, 메스꺼움, 소화불량, 무기력감 등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으며 장기 복용 시 위험성에 대한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Instagram 'panibottle_official'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9:15 |
![]() '연봉 100억' 스타강사 정승제 '모범납세자' 선정됐다N '스타강사' 정승제,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았다.지난 14일 정승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랑질. 상받았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국세청에서 받은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공개했다.국세청은 지난달 3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정승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Instagram 'seungje.chung'그가 공개한 표창장에는 '귀하의 성실납세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국가 재정 건전성 확보와 우리 사회의 성장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랑스러운 내 생선님', '모범시민 너무 멋있으시다', '항상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정승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타 강사를 유지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과 비슷한 사람이 꽤 많더라'며 자신 역시 1년에 100억 이상을 번다고 밝힌 바 있다.Instagram 'seungje.chung' 조회수: 123|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9:15 |
![]() MBC서 17년 일한 이성배 아나운서, 사표 쓰고 홍준표 품으로... 배우 이정길도 합류N MBC 이성배 아나운서, 사표→홍준표 캠프 합류17년간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이성배 아나운서가 전격 퇴사한 뒤 새로운 직장을 얻었다.지난 14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성배 전 아나운서 / MBC이날 이성배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MBC에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며 퇴사를 알렸고, 이어진 출마식 현장에서 대변인으로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이 전 아나운서는 '홍 후보의 정치적 철학과 연륜, 경험을 토대로 나라를 구하겠다는 심정인 후보의 신념을 잘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홍 전 시장의 캠프에는 또 다른 눈길을 끄는 인물이 합류했다. 후원회 회장은 '멜로드라마의 제왕'이라 불렸던 배우 이정길 씨가 맡는다. 배우 이정길 / SBS이씨는 서라벌고와 서라벌예술대학(현 중앙대)을 졸업한 후, 1965년 K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1970년대 MBC 드라마에서 박근형과 함께 전성기를 누린 그는, 김수현 작가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를 비롯해 '여명의 눈동자' 좌익 인물 김기문, '코리아 게이트'와 MBC 공화국 시리즈의 김종필 전 총리 역할 등 지적이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도맡아온 인물이다.이날 홍 후보 캠프는 1차 인선을 발표하며 세를 확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괄상황본부장은 유상범 의원, 총괄조직본부장은 김선동 서울 도봉구 당협위원장, 총괄지원본부장은 이영준 '새미준(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장이 각각 맡는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정책본부장은 김위상 의원, 후보 비서실장은 김대식 의원이 선임됐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9:00 |
![]() '이재명 책' 낸 뒤 감찰받자 분노한 국방대 교수... '정권 바뀌면 가만 안둬'N '사전 승인 없는 외부 활동'...국방대 감찰 착수국방대학교 현직 교수가 사전 승인 없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행사에 잇따라 참석하고, 이 전 대표를 다룬 책까지 발간해 내부 감찰을 받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는 정권 교체 시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국방대 감찰실은 다수 보직 교수를 지낸 A교수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외부 활동 및 언행 전반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교수는 지난 10일 국방대의 '참석 불허' 결정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의원들이 주최하고, 이 전 대표 대선 조직이 주관한 외교·안보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섰다.앞서도 A교수는 국방대 승인 없이 민주당 행사와 정책토론회에 참석했으며, 최근에는 이 전 대표 관련 책을 공동 집필해 출간했다. 2022년 대선 당시에도 유사한 책 2권을 냈던 전력이 있다.감찰 과정서 '폭언' 논란...국방대 내부서 비판 여론국방대 측은 A교수가 사전 승인 없는 외부 활동을 반복하고 복무 규정을 위반했다고 보고 감찰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A교수는 직원들에게 '정권이 바뀌면 가만두지 않겠다', '관련자들을 잡아들이겠다'는 등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국방대 관계자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은 기본 원칙'이라며 '수백 명의 장교와 공직자를 교육하는 기관의 교수로서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비판했다. 국방대 내부에서는 감사원 감사 등 외부 진상조사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다.A교수는 매체에 '정당한 대외 활동을 했을 뿐'이라며 '오히려 상부로부터 민주당 행사 참석을 막으려는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9:00 |
![]() 광주 30대 공무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유서 남겼다'N 광주 북구청 공무원 주차장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광주 북구청 소속 30대 공무원이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4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40께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30대 후반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신원을 확인한 결과, A씨는 광주 북구청 소속 8급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아들이 연락이 안 된다'는 가족들의 실종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에 나서던 중 A씨를 발견했다. 차량 내부에서는 A 씨가 남긴 유서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범죄 혐의점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 중현재 경찰은 현장 상황과 유서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 사건에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다만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북구청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한편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공직사회의 업무 환경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8:35 |
![]() 생후 5개월 아이, 온몸 멍든 채 응급실로... 20대 부모가 한 말이 '가관'N 생후 5개월 영아, 갈비뼈 부러지고 뇌출혈...부모는 '흔들었을 뿐'태어난지 다섯 달밖에 되지 않은 영아가 갈비뼈가 부러지고 머리에 피까지 고인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다. 아이의 몸 곳곳에는 멍 자국이 남아 있었고, 이를 이상히 여긴 의료진이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수사를 맡은 경찰은 20대 친부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학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5일 CBS노컷뉴스는 인천경찰청이 20대 부부 A씨와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신체적 학대)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생후 5개월 된 아들이 위중한 상태에 빠지자 서울 송파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하지만 의료진은 이들이 설명한 부상 경위와 아이의 외상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 같은 날 오전 0시 30분께 경찰에 신고했다.아이는 아직도 입원 중...경찰 '증거 수집 중'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의료진이 확인한 당시 아이의 상태는 심각했다. 온몸에 멍이 퍼져 있었고, 갈비뼈가 부러진 데다 뇌출혈까지 발생해 즉각 수술이 필요했다. A씨 부부는 경찰에 '아이가 울기에 안아서 달래려다 흔들었다'는 취지로 설명하면서 명백한 학대 정황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사건은 A씨 부부의 주거지가 인천 지역인 점을 고려해 인천경찰청으로 이첩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뇌출혈 수술을 받은 아이는 열흘이 지난 지금까지도 병원에 입원 중이다. 의료진은 학대 정황에 대한 소견서를 경찰에 제출했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명확한 학대 정황이 있어 의료진이 신고한 사안'이라며 '증거 확보를 위해 관련 진술과 의료기록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직 젖도 제대로 떼지 못한 아기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진실은 수사 결과를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8:35 |
![]() 나나 인성 지적에 '얼탱 없어, 콩자반 먹이고 싶네' 토로한 더보이즈 선우... 결국 사과N 더보이즈 선우, 인성 논란 후 사과문 게재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지난 14일 선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온라인 커뮤니티선우는 사과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어떻게 하면 제 솔직한 생각과 심정이 제대로 묻어나올까, 혹여나 스스로 진심이 아닌데 글을 적고 있지는 않나,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글이 많이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그는 '제 언행과 불찰에 대해 끊임없이 되돌아보고 또 되돌아보고 있다'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이성적이지 못한 제 언행에 의해 전하고 싶은 말의 의도가 변질되었고,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음에도 제 감정에 휩쓸려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게 언행에 신경 쓰지 못한 점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다.논란의 시작과 확산 과정이번 논란은 한 커뮤니티에 공개된 영상에서 시작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는 라디오 방송 퇴근길 엘리베이터에서 자신의 에어팟이 떨어지자 '내 에어팟!'이라고 크게 소리쳤고, 이에 경호원이 에어팟을 주워 그의 손에 쥐어주는 장면이 담겼다.Instagram 'jin_a_nana'이 영상을 본 가수 나나는 '혼나야겠다'는 댓글을 남겼고, 더보이즈 팬들의 지적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대댓글을 달아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이에 선우는 팬 플랫폼을 통해 '뒤에서도 절대 안 그러는데 앞에 팬들 다 있는데 미쳤다고 경호원 보고 에어팟 주워 오라고 소리를 치겠냐. 콩자반 먹이고 싶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 대응이 오히려 논란을 키웠다.선우는 사과문에서 '단순히 이 상황을 넘기기 위한 글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숙하게 대응하지 못했고, 선 넘는 비난들로 입은 상처를 방어하려던 제 언행이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라고 강조했다.소속사의 대응과 향후 계획선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도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의 아티스트 인성 관련 이슈에 대한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영상 속 선우의 모습이 인성 논란 이슈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당사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Instagram 'sunwoo'소속사는 '이번 선우의 인성 논란 부분은 전적으로 회사의 불찰이며, 아티스트 역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반성하고 있는 상태'라며 '저희 원헌드레드는 아티스트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불찰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소속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악성 댓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방치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선우는 사과문 말미에 '용서를 바라거나 억울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그렇게 보였다면, 저는 정말 그런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점을 먼저 인지해야 했다'면서 '앞으로 저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란 것을, 사람과 사람의 관계와 마음이 정말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분들께 그리고 제 자신에게 증명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아래는 선우의 사과문 전문이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4-15 08:15 |
![]() 정영주, 결국 자궁 들어냈다... '선근증 심해 결정' 고백N 배우 정영주, 자궁적출술 고백하며 건강 상태 공개지난 13일 배우 정영주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방송에서 정영주는 부친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며 과거 자궁적출술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SBS TV '미운 우리 새끼'그녀는 6년 전 자궁에 이상이 생겨 월경 리듬이 깨지고 폭주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자궁선근증 진단을 받고 수술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자궁선근증은 정상 위치를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으로 인해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질환이다. 정영주는 수술 후에도 갱년기 증세가 나타나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그녀는 '자궁선근종은 다 치료했지만 갱년기 증세로 약을 복용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영주의 부친도 병원을 찾았다. 최근 건망증이 심해져 가족들이 변화를 느낄 정도였다고 한다.정영주는 '아버지의 언변이 좋으셨는데, 왼쪽 마비 이후 말씀이 어눌해지셨다'며 5~6년 전 구안와사 경험을 회상했다.부친의 인지 검사 결과 주의 집중력은 91점, 언어 기능은 93점으로 비교적 양호했으나 시공간 능력과 실행 능력이 떨어졌고 기억력은 4점에 불과했다.SBS TV '미운 우리 새끼'뇌 사진 검사를 통해 해마 위축이 의심되며 치매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는 가족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정영주는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돌볼 것을 다짐했다.이번 방송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도 깊이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4-14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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