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5,985이재명 또 때리는 한동훈 '李, 의회 장악한 '독재'로 자신 지키려해... 개헌해야'
조회 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8 09:35
한동훈 '개헌보다 내란 종식? 맥락 없는 핑계일 뿐'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였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기대선 이후 개헌' 발언을 정면 비판하며 '개헌보다 내란 종식이 먼저라는 맥락 없는 핑계를 대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는 대선이 끝난 뒤 개헌을 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못했다'며 '한마디로 개헌은 '나중에, 나중에' 미루고 의회독재에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까지 다 휘둘러 보겠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한 전 대표는 이 대표, 박주민 의원의 배려로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 뉴스1
그는 또 '1987년 헌법의 수명을 다하게 만든 장본인 중 한 명인 이 대표가 이제 와 개헌을 사실상 반대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라며 '법전 속에 잠자고 있던 탄핵을 서른 번이나 꺼내 헌법을 무력화시킨 책임이 있다면, 최소한 언제 개헌할 것인지,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약속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무소불위 권력 쥐고 개헌 회피...진짜 목적은 본인 보호'
한 전 대표는 '이 대표가 개헌을 못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짚었다. '의회를 장악한 독재 체제 위에, 제왕적 대통령 권력과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 임명권까지 손에 쥐고 입법·행정·사법·헌재 모두를 장악해 5년간 자신 한 몸만 지키겠다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어 '그렇게 되면 결국 '일상계엄'이 펼쳐질 것'이라며 '국민의 일상은 더욱 잔인한 방식으로 훼손될 것이고, 그 와중에도 개헌 논의는 국론 분열을 이유로 회피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의회독재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결합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겠다는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뉴스1
'임기 3년으로 줄이겠다...구시대 끝내야'
한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음 대통령은 자기 한 몸, 자기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임기를 3년으로 줄이더라도 구시대를 끝내고 개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지난해 12월 3일 밤, 국회 풀숲에 몸을 숨겼던 이 대표의 비겁함으로는 결코 구시대를 종식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헌재, 尹 탄핵 결정문에 '탄핵소추는 국회의 정당한 권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뉴스1
한편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탄핵심판 결정문에서 '국회의 탄핵소추권은 국민의 대표로서 헌법상 부여받은 권한'이라며 '(탄핵소추는) 헌법상 보장된 정당의 자유를 행사한 것에 해당한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국회에서 다수의 지위를 점하고 있는 야당이 헌법 및 법률에 따라 국회에 부여된 정부에 대한 견제권을 최대한 행사한 것'이라면서도 '헌법은 국회의원 및 국회에 각종 권한을 부여하고 정당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그 권한의 남용과 자유의 한계를 벗어난 행위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스스로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복적인 탄핵 추진으로 국정 운영을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치적 행위의 정당성 여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헌법재판소가 판단하고 제어함으로써 헌정질서의 균형을 유지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이 대표는 인스타 라방을 직접 켜며 국민들을 향해 '국회로 모여달라'고 했다. 당시 이 대표는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후 국회 담을 넘어 내부로 진입한 뒤 계엄군의 포위망을 피해 국회 본회의장 내부로 들어가 계엄 해제 의결을 주도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폭싹' 속 제니 엄마 김금순 '아빠가 연기하면 호적 파버린다고, 등본 떼려 갔는데 말소'
[0] 2025-04-08 17:15 -
'좋은 아빠 되고 싶었는데'... 강호동, '자녀 고민' 털어놓았다
[0] 2025-04-08 17:15 -
'결혼하고 싶다'고 했던 조현아... 절친 효민 결혼식 날 '부케' 받았다
[0] 2025-04-08 17:15 -
배우 김지수, '필리핀서 김수현 만났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0] 2025-04-08 17:15 -
콜드플레이, 내한 기념 팝업스토어 연다... '한정 티셔츠+수익금 기부'
[0] 2025-04-08 17:15 -
제니, 이번엔 가슴만 살짝 가렸다... 역대급 파격 노출 패션
[0] 2025-04-08 17:15 -
'초봉 6500만원' 은행 합격했는데...'은행 대신 '이곳' 갈래요'
[0] 2025-04-08 17:00 -
15년 만에 한국 오는 'FC바르셀로나'... 8월 3일 대구FC와 맞붙는다
[0] 2025-04-08 17:00 -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자기가 대통령 된 것처럼 착각'
[0] 2025-04-08 17:00 -
LH 지하차도 공사 지연 7년째... 줄폐업 위기 처한 울산 북구 피해 상인 '눈물'
[0] 2025-04-08 16:3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 '폭싹' 속 제니 엄마 김금순 '아빠가 연기하면 호적 파버린다고, 등본 떼려 갔는데 말소'N 배우 김금순, '폭싹 속았수다' 제니 엄마 역할로 주목받아배우 김금순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김금순은 최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김금순은 '폭싹 속았수다' 캐스팅 과정에 대해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땄다. 감독과의 미팅을 5~6번이나 진행하며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고 밝혔다.그는 '제주도 촬영과 해녀 역할을 요청했지만 감독이 웃으며 거절했다'며 당시 상황을 웃으며 회상했다.'졸부를 너무 잘 표현했다'는 이지혜의 칭찬에 김금순은 '경상도에서 오래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말을 쓰려 노력하며, 사투리와 표정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조율했다'고 답했다. 특히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돈 좀 있어'라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려고 연습을 거듭했다'고 연기 비하인드를 전했다.아버지의 반대와 주민등록 말소 사건김금순은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함께 아버지의 강한 반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중학교 시절 연극 수업을 통해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버지는 딸의 연기 활동에 강하게 반대했다.김금순은 '아버지가 철도청에서 근무했고 친가에 교직에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도 교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저를 공부시키겠다고 목수 일도 하시고, 그때는 학원비도 비싸서 영화관 앞에서 오징어도 구우셨다'며 '연기를 하면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에 대해 김금순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계속했다. 어느 날 주민등록등본을 떼러 갔다가 자신의 이름이 말소된 것을 발견했다'며 '아버지가 동사무소에 가서 '같이 살지 않는다'고 신고해서 생긴 일'이라고 밝혔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그는 'SNS에는 내가 호적에서 파였다고 하는데 호적에서는 법적으로 파지 못한다. 다만 등본에서 말소된 것'이라며 '벌금 내고 다시 살렸다'고 설명했다.세월이 흐른 후 김금순의 아버지는 딸의 연기 활동을 인정하게 됐다.김금순은 '브라질에서 10년 동안 살 때 계속 떨어져 있었다. 그때 아버지랑 가끔 통화했는데 아버지가 '네가 연기를 그렇게 오래할지 몰랐다. 그때 도와줄걸. 미안하다'고 하시더라'며 '엄청 울었다'고 감동적인 화해 순간을 전했다. 조회수: 18|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15 |
![]() '좋은 아빠 되고 싶었는데'... 강호동, '자녀 고민' 털어놓았다N 강호동, 좋은 아빠 되기 위한 노력 공개방송인 강호동이 KBS2 예능 프로그램 '공부와 놀부'에서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7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강호동을 비롯한 여러 스타 부모들이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웃음을 선사했다. KBS '공부와 놀부'이날 방송에는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그의 아들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대훈과 아들, 배우 김정태와 아들 등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방송에서는 부모들이 초등학교 문제를 풀며 난항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6학년 국어 문제'에서 '하여가'와 '단심가'의 저자를 맞히는 문제에 김병현은 '사도 세자'라는 오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예능인들 정말 분발하겠다'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KBS '공부와 놀부'또한 '4학년 수학문제'에서는 도형 돌리기 문제가 출제되었고, 부모들은 혼란에 빠졌다. 아이들은 답답함을 느끼며 힌트를 주었지만, 부모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호동은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강호동은 양은지가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자 자신도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밝혔다. KBS '공부와 놀부'그는 '좋은 아빠가 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좋은 아빠라고 하더라'는 전문가의 조언을 전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KBS2 '공부와 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타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퀴즈를 풀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15 |
![]() '결혼하고 싶다'고 했던 조현아... 절친 효민 결혼식 날 '부케' 받았다N 조현아, 절친 효민 결혼식에서 부케 받아 화제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효민과 금융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편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Instagram 'hyominnn'이날 가수 거미와 임시완이 축가를 불렀고,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혼식 진행을 맡았다. 조현아는 절친 효민을 위해 축사를 맡아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복했다.조현아는 단순히 축사만 한 것이 아니라, 효민이 던진 부케까지 받으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로 인해 조현아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조현아 측은 절친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부케를 받은 것일 뿐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조현아 / 뉴스1조현아는 지난해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공개 구혼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재테크 투자로 손실 없이 노후자금 5배를 모았다고 밝혔고, 지금이 결혼 적령기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남자가 빈손으로 와도 되냐'고 묻자, 조현아는 '된다'며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분양권을 전매하도록 하겠다'며 프리미엄을 상대방에게 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최근 조현아는 새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와 계약하고 3월 26일 새 싱글 '스르륵(Softly)'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15 |
![]() 배우 김지수, '필리핀서 김수현 만났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N 배우 김지수, 김수현과 거리 두기 선언배우 김지수가 최근 미성년 교제 의혹에 휩싸인 동료 배우 김수현과의 관계를 명확히 선을 그었다.김지수 / 피노이 빅 브라더김지수는 지난 7일 필리핀 리얼리티쇼 '피노이 빅 브라더: 셀러브리티 콜라보 에디션'에 출연해 김수현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김수현을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김지수는 '사실 그렇지 않다.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다'고 답하며 그와의 관계를 부인했다.김지수가 이같이 선을 긋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팬들은 그의 태도에 불쾌감을 드러냈지만, 다른 이들은 단순한 사실 확인일 뿐이라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최근 김수현의 논란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뉴스1김수현은 미성년 교제 의혹 외에도 고 김새론과의 채무 변제 압박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유족을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까지 제기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수현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들 역시 대중의 비판 대상이 되었다. 특히 안보현, 임시완, 정해인 등은 SNS에서 팔로우를 끊으라는 요구를 받았고, 실제로 일부 배우들은 자신들의 팔로잉 목록을 정리하며 여론에 반응했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15 |
![]() 콜드플레이, 내한 기념 팝업스토어 연다... '한정 티셔츠+수익금 기부'N 콜드플레이, 8년 만에 내한...기념 팝업스토어 연다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공식 팝업스토어 오픈이다.8일 워너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 문 뮤직 서울 팝업'이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콜드플레이의 8년 만의 내한과 지난해 10월 발매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등에서 1위를 기록한 앨범 '문 뮤직(Moon Music)' 출시를 기념한 것이다.워너뮤직 코리아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앨범은 물론, 티셔츠·후디·보틀·투어 포스터 등 콜드플레이의 공식 투어 굿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서울 팝업 한정판 투어 티셔츠 1종이 단독으로 추가돼 팬심을 자극한다.'문 뮤직'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아트워크 포토 부스도 마련된다. 이곳에서 팬들은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또한 수익금 일부는 청각장애인 수술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될 예정으로, 선한 영향력까지 전할 예정이다.멜론도 이번 팝업에 참여해 청음 체험존,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콜드플레이 음악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Instagram 'coldplay'이번 팝업은 월~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 금~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된다. 사전 입장 예약은 워너뮤직코리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콜드플레이는 오는 16·18·19·22·24·25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Music Of The Spheres Delivered by DHL)'을 연다. 무려 6회 공연, 회당 3만 명씩 총 18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내한공연 최다 회차이자 최대 규모다.모든 공연에는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함께하며, 16·18·19·22일에는 팔레스타인계 칠레 싱어송라이터 엘리아나(Elyanna), 24·25일에는 Z세대 록스타 한로로(한지수)가 게스트로 나선다.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기타), 가이 베리맨(베이스), 윌 챔피언(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전 세계에서 1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로 불리고 있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15 |
![]() 제니, 이번엔 가슴만 살짝 가렸다... 역대급 파격 노출 패션N 블랙핑크 제니, 파격 노출 화보로 시선 집중... '힘이자 현상'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또 한번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패션 매거진 옴므걸스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제니의 과감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옴므걸스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기하학적 형태의 소품으로 가슴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상의에 카디건만 걸친 노출 패션을 소화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옴므걸스는 제니에 대해 '힘이자 현상이다. 세계적인 아이콘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재정의했다'며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와 함께 새로운 시대로 당당히 발을 내딛고 있다'고 극찬했다.솔로 활동 확장하는 제니, 논란 속 글로벌 영향력 확대제니의 이번 화보는 아티스트로서의 과감한 변신과 표현의 자유를 보여주는 도전으로 평가되고 있다.한편 제니는 솔로 활동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하고 있다.메종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그룹 활동도 이어간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25년 7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와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15 |
![]() '초봉 6500만원' 은행 합격했는데...'은행 대신 '이곳' 갈래요'N 시중은행 초봉 6500만원에도 입사 포기 속출청년 취업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시중은행의 높은 초봉에도 불구하고 많은 합격자들이 입사를 포기하고 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한 시중은행의 하반기 공채 최종 합격자 중 절반이 입사를 하지 않았다. 이 은행은 약 13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실제로 연수원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된 행원은 절반에 그쳤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아는 와이프'이러한 '입사 포기' 현상은 은행권에서 목표 인원을 채용하더라도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지 않아 은행들이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4대 시중은행의 초봉은 각종 수당을 포함해 6000만~6500만원 수준으로, 높은 초봉 때문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높다. 그러나 입사포기자가 늘어난 것은 의외라는 반응도 많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입사포기 합격자들은 대부분 대기업이나 IT기업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은행권의 수직적 조직문화가 청년세대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높은 초봉과 복지,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은 매력적이지만 조직문화나 비전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은행권은 이러한 현상이 고스펙 합격자의 '중복 지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취업준비생이 여러 곳의 시중은행에 동시합격하면서 최종 입사자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입사포기가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흐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조회수: 1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00 |
![]() 15년 만에 한국 오는 'FC바르셀로나'... 8월 3일 대구FC와 맞붙는다N FC바르셀로나, 15년 만에 한국 방문... 대구FC와 친선경기 추진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가 오는 8월 3일 대구FC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대구시는 7일 FC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투어 전체 프로모터사인 '디드라이브'와 이달 말 친선경기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GettyimagesKoreaFC바르셀로나는 올해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K리그 2개 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그중 두 번째 경기 상대로 대구FC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의 한국 방문은 2010년 이후 약 15년 만으로, 세계적인 명문 구단과의 맞대결은 대구 시민뿐 아니라 한국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는 이번 친선경기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홍준표 시장이 직접 FC바르셀로나 측에 친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바르셀로나 구단, 대구스타디움 현장 점검 완료지난달 19일 FC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들이 대구스타디움의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경기장 잔디 상태, 라커룸 등 부대시설, 선수 동선 등을 꼼꼼히 살펴본 결과 바르셀로나 측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대구FC 세징야 / 뉴스1대구시는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경기 개최 전까지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우승 27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를 차지한 세계적인 명문 구단이다.현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라민 야말(스페인), 하피냐(브라질) 등 세계적 축구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FC바르셀로나의 2025년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 중 하나로 대구FC와 8월 3일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대구시민들과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경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00 |
![]()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자기가 대통령 된 것처럼 착각'N 이재명, 한덕수 저격... '재판관 지명 권한 없어, 오버한 것'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후임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이 대표는 '한 총리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다. 오버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스18일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사건 재판을 마친 뒤 취재진으로부터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앞서 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보류했던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했고, 오는 18일 퇴임하는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후임으로 이 법제처장과 함 부장판사를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이 대표는 '한 대행이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걸로 착각한 것 같다. 토끼가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고 호랑이가 되는 건 아니다'며 '헌법재판소 구성은 선출된 대통령, 선출된 국회가 3인씩, 중립적인 대법원이 3인을 임명해서 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 뉴스1(총리실 제공)한편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 시절 민간사업자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사업 구조를 승인하는 등 특혜를 준 혐의로 2023년 3월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법정에 출석한 이 대표는 '대장동 민간인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이유', '선거법 재판 상고심 서류를 왜 받지 않았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이 대표는 '대선 일정 때문에 위증교사 결심 예정일이 바뀔 듯한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도 답변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조회수: 2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7:00 |
![]() LH 지하차도 공사 지연 7년째... 줄폐업 위기 처한 울산 북구 피해 상인 '눈물'N 7년째 지속되는 LH 송정지하차도 공사로 상인들 생계 위협받아울산 북구 송정지하차도 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돼 7년째 이어지며 인근 상인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2020년 말 준공 예정이었던 이 공사는 현재까지도 약 50%의 공정률에 머물러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상인들은 폐업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7차 굴착당시 현장 사진. 제보자 A씨는 상가진출입로가 수시로 폐쇄되고 소음, 분진 등 안전장치가 전무한 상태로 공사가 진행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 사진=A씨 제공 '공기업의 무책임한 행태에 생존권 위협받아'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송정택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이 공사는 2018년 착공 이후 4차례나 공기가 연장됐다. 피해 업주 가족 A씨에 따르면, 공사 현장 인근에서 365일 연중무휴로 영업 중이던 한 업장은 매출이 급감하면서 직원 2명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업주 혼자 170평 규모의 영업장을 겨우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A씨는 인사이트에 '원래 공표된 공사 준공 완료일은 2020년 12월 31일이었다'며 '7년째 공사가 지속되면서 매출이 급감했고, 현재 공정률이 약 50%에 불과해 앞으로도 몇 년을 더 버텨야 할지 예측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상인들 고충 외면하는 LH공사로 인해 영업장 바로 앞 왕복 8차선 중 6개 차선 폐쇄와 함께 좌회전, U턴 차선까지 폐쇄되며 고객들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졌다. 또한 지하 기반시설 관련 매설물 이설 작업으로 굴착 작업이 8차례나 반복되면서 진입로가 수시로 이동하거나 폐쇄되어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됐다.A씨는 '2018년 공사 착공 이후 7년 동안 선의의 피해에 대한 대책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LH 측은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피해 사실을 전가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소음과 먼지로 인한 환경 피해도 상인들의 고충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 상인은 '임대료도 낼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며 '영업장을 위해 쏟은 수많은 노력이 무산되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6차굴착 당시 현장 모습 /사진=A씨 제공생계 위협받는 상인들, 대책 마련 시급A씨는 '선례가 없다는 것은 공기업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란 뜻'이라며 LH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LH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피해 상인들은 '공기업의 공사로 인해 생계 수단을 잃게 된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를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A씨 등은 피해자 협의회를 구성하고 언론과 관계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며 정당한 보상과 대책 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울산시와 LH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중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조회수: 25|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35 |
![]() 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주범, 징역 23년 확정N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주범, 징역 23년 확정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8)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3일 최종 확정했다.이씨는 2022년 10월부터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 음료'의 제조와 배포를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계획적인 마약 범죄라는 점에서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건이다.강남경찰서미성년자 대상 마약 음료 제공과 금품 갈취 시도이씨의 지시를 받은 공범들은 2023년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를 가장해 미성년자 13명에게 마약 음료를 제공했다.음료를 받은 학생 중 9명이 이를 마셨고, 이 중 6명은 환각 증상 등 마약 반응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범행의 목적은 단순한 마약 유통이 아니었다.강남경찰서이들은 마약 음료를 마신 학생의 부모들에게 연락해 금품을 갈취하려 했으나, 학부모들이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서 실제로 돈을 받아내지는 못했다.이씨는 사건 발생 50여일 만인 2023년 5월 중국 지린성 내 은신처에서 현지 공안에 검거됐으며, 같은 해 12월 국내로 강제 송환되어 재판을 받았다.앞서 1심은 '불특정 다수를 표적으로 삼아 마약 음료를 마시게 하고, 부모들을 협박할 계획을 세웠다'면서 '미성년자를 영리 도구로 이용한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이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2심과 3심도 같은 형량을 유지했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35 |
![]() 불륜 남편 용서하겠다는 아내에 서장훈 일침 '지팔지꼰'N 서장훈, 불륜 사연에 자조적 반응 보이다KBS Joy의 인기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불륜과 관련된 사연에 대해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지난 7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미니 무물보' 코너가 진행되었고, 이곳에서 한 사연자가 남편의 외도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놓았다.사연자는 남편이 찌개가 짜다는 이유로 집을 나갔다가 며칠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와 다정하게 행동한다고 밝혔다.그러나 그 다정함은 오래가지 않았고, 남편은 다시 짜증을 내며 집을 나갔다고 한다. 남편은 사연자에게 '내가 꼴 보기가 싫냐. 나 없이 잘 사나 봐라'라고 말한 후 또다시 집을 떠났다고 전했다.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남편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이었다. 사연자는 자녀 때문에 참고 살았지만, 어느 날 의문의 여성이 찾아와 남편이 총각 행세를 하며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여성은 자신이 속았다며 부부에게 적반하장으로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사연자는 이혼을 고민했지만 딸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연자의 고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근 남편이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새 삶을 약속했다고 밝혀 그녀의 마음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이에 대해 서장훈은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마지막에 반성하고 그러니까 흔들리는 것 같다'며 '누구한테 물어보지 말고 그냥 살아라. 외도를 습관적으로 하는 남편이어도 살고 싶은 것 아니냐'라고 조언했다.또한 '본인 팔자는 본인이 꼬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통 속에서 허우적댈 것이다. 헤어지길 개인적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서장훈의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직설적인 조언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으며,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불러일으켰다.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다양한 인생 상담과 솔직한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피소드 역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15 |
![]() '부자들은 절대 하지 않는 '이것''... 백지연이 본 부자들의 습관 5가지N 백지연, 자수성가 부자들의 비밀 습관 공개방송인 백지연이 본 부자들의 공통적인 습관과 재테크 방식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을 통해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공통적인 습관으로 젊은 시절의 워라밸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YouTube '지금백지연'백지연은 '내가 본 찐부자는 물건을 사고 얼마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며, '돈 때문에 꿈이 좌절되지 않는 것이 진정한 부자의 기준'이라고 말했다.백지연은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안정을 이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들은 절대 모르는 주식을 사지 않고 애널리스트의 방송도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YouTube '지금백지연'대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찐'부자들은 복권을 사지 않으며 요행을 바라기보다는 가능성이 많은 것에 노력을 기울인다고 강조했다.이어 백지연은 명품 소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우리가 봐줄 사람이 없는데도 '명품, 명품' 하겠느냐.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는 어떻게 보면 남을 위한 소비이지 않나'며 '명품 회사 주인들은 이미 부자인데 내가 그들에게 더 보탤 필요는 없다는 생각으로 소비 욕구를 잠재운다'고 했다.백지연은 여행에서도 부자들만의 소비 패턴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자들은 여행을 경험을 사러 간다. 현지에서만 맛있는 향토 음식이나 거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위해서는 돈을 쓰지만 그 외에는 쓰지 않는다'고 했다.YouTube '지금백지연'그는 또 일상적인 소비 습관에 대해서도 '부자들은 한마디로 양적인 소비를 하지 않고 질적인 소비를 한다'며 '내 취향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남의 취향, 즉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연은 '자수성가 부자들은 젊은 시절 워라밸을 추구하지 않는다'며 '인생에는 시기에 맞는 중요한 것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20대는 습득의 시간이고, 20~40대는 축적의 시간이며, 50대는 수확의 시간이다. 너무 빨리 워라밸을 치중하다 보면 습득의 시간, 축적의 시간을 놓쳐 영영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15 |
![]() 이정호, 극적인 '호수비' 2개... 8G 연속 안타 행진N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8경기 연속 안타 기록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 / GettyimagesKorea그러나 팀은 아쉽게도 7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정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신시내티전부터 이어온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했지만, 타율은 소폭 하락하여 0.344에서 0.333으로 내려갔다.이정후는 수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1회와 5회에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하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타석에서는 첫 번째 기회에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두 번째 기회인 4회에는 중견수 뜬공을 쳤다. 이어지는 7회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되었으나, 마지막 타석인 9회에 극적으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신시내티의 우완 투수 헌터 그린의 바깥쪽 강속구를 받아쳐 우중간 안타로 연결하며 그의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이정후 / GettyimagesKorea헌터 그린은 이날 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펼쳤으나, 이정후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교체됐다. 이후 맷 채프먼의 볼넷으로 이정후는 2루까지 진출했지만, 후속 타자들이 득점에 실패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신시내티 마운드에 막혀 총 4안타만을 기록하며 결국 0-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인해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성적이 8승2패가 되었으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공동 선두를 유지하게 됐다. 반면 LA 다저스는 현재까지 시즌 성적이 9승3패로 뒤따르고 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15 |
![]() 트럼프와 악수 후 격려받은 오타니... 워싱턴전 '홈런포'N 오타니 쇼헤이, 트럼프 만남 후 맹활약에도 다저스 2연패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오타니 쇼헤이가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GettyimagesKorea그러나 LA 다저스는 아쉽게도 2연패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적을 보였다.오타니의 타율은 이날 경기로 인해 0.268에서 0.311로 상승했고, OPS(출루율+장타율)도 0.912에서 1.080으로 올랐다. 이는 그의 뛰어난 타격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였다.경기 전, 다저스 선수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초대로 백악관을 방문했다. 미국의 주요 프로리그 우승팀이 백악관을 방문하는 것은 일종의 관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자리에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한국계 미국인 토미 에드먼, 그리고 슈퍼스타 오타니 등 주요 인물들이 참석했다.GettyimagesKorea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타니에게 '배우 같다'며 감탄했고, 에드먼에게는 '시리즈 MVP'로 칭하며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격려 속에 경기를 시작한 오타니는 첫 회부터 안타를 치며 기세를 올렸다. 특히, 3회에는 좌완 투수 맥켄지 고어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동점을 이끌었다.5회에도 그는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루타를 기록하며 총 세 개의 안타를 쳤다. 그러나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나야 했다.오타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에 4-6으로 패배하며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현재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9승3패로 3위에 머물러 있다. 서부지구 선두는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은 현재까지 8승1패를 기록 중이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15 |
![]() '집에 식탁 없이 살아요... 기안84가 삶의 '워너비' 강하늘의 고백N 강하늘, 기안84를 삶의 워너비로 꼽다배우 강하늘이 웹툰 작가 기안84를 자신의 '워너비'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강하늘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강하늘은 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야당' 관련 인터뷰에서 최근 유튜브에 출연해 지인들로부터 기안84와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되게 좋다, 기안84를 좋아한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강하늘은 기안84의 삶의 방식에 대해 '살아가는 느낌이 좋다, 흘러 흘러 바람 따라 사는 그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기안84의 모습이 실제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삶의 워너비'라고 표현했다. 그는 '저렇게 편안하게 신경 쓸 거 없이 흘러흘러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강하늘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강하늘은 자신과 기안84 사이의 공통점도 언급했다. 그는 '신경을 안 쓴다, 나도 집에 식탁을 딱히 안 둔다'며 친구들이 와도 바닥에서 식사하는 습관을 이야기했다. 친구들이 이를 보고 '너 무슨 기안84냐?'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기안84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 대해 강하늘은 출연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그는 '더 재밌는 분이 나가야 한다, 나는 재미가 없다'며 자신의 일상은 소파에 누워있는 것이 전부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검사, 형사가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은 극 중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이강수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15 |
![]() 47세 김희선, 물구나무로 뽐낸 S라인 스키니 몸매... '관리 진짜 잘했네'N 배우 김희선, 운동으로 완성한 몸매 공개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운동으로 완성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Instagram 'lovely.katie.k'8일, 김희선은 운동하는 사람의 이모지와 함께 요가를 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운동복을 입고 물구나무를 서는 등 다양한 요가 자세를 선보이며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희선은 평소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며, 이번 사진 역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와 결혼해 2009년 딸을 낳았다. 그녀의 딸은 현재 LA에서 유학 중인 영재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딸의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희선은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15 |
![]() 안철수, 4번째 대선 출마 선언... 손가락에 적힌 '여섯 글자'의 정체N '대선 출마 선언' 안철수, 손가락 글자 눈길... 윤 전 대통령 '왕(王)'자 재조명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그의 손가락에 적힌 글자에 관심이 쏠렸다.8일 오전 11시 안 의원은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출마 선언을 했다.안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도와 단일화를 했던 사람으로서 깊은 반성과 사과를 드린다'면서도 '지금 우리는 과거를 회한으로 보낼 여유가 없다. 시대교체를 해야 한다. 국민이 두려워했던 정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했다.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과거를 바라보는 검사, 법률가 출신들에게 맡겨선 안 된다. 지금과 같은 인공지능 시대에서는 과학자, 경제인과 같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저는 누구보다 깨끗하고,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적임자이며 중도 소구력이 가장 큰 후보'라고 주장했다.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8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4.8/뉴스1그러면서 '이길 수 있는 후보, 당선 가능한 후보, 깨끗한 후보, 흠 없이 대결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달라'며 '밤을 새워 일하고, 세계를 향해 뛰겠다'고 덧붙였다.안 의원이 마이크를 쥐고 발언을 이어가던 중 그의 손가락에 적힌 '여섯 글자'가 눈길을 끌었다. '이효진'으로 추정되는 글자 끝부분에는 한자 클 대(大)가 적혀 있었다.현재 해당 글자가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술 논란' 때문이다. 2021년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경선 토론 때 세 차례나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나온 바 있다. 논란이 일자 윤 전 대통령은 '같은 동네 사시는 할머니께서 열성적인 지지자 입장에서 써준 것'이라며 '처음에는 (할머니가) 손바닥에 가로로 줄을 긋고 점 세 개를 찍기에 왕자인 줄도 몰랐다. 기세 좋게 토론하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 했다.이어 '옛날에는 아이들이 열나고 아프거나 중요한 시험을 보러 갈 때 집안 어른들이 '병마를 물리쳐라', '시험 잘 보라'는 의미로 손바닥에 왕자를 써주기도 했다'고 전했다.뉴스1그러면서 '주술적 의미가 있었다면 부적을 만들거나 해서 숨겼겠지, 다 보이게 손바닥 한가운데 적었겠냐'며 '토론하는 날만 그렇게 쓴 것만 봐도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강조했고, 나중에는 손가락 위주로 손을 씻어 '왕(王)'자가 지워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씨가 당시 윤 전 대통령 대선후보 캠프의 네트워크본부 고문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속 논란을 더욱 키웠다.한편 안 의원의 대권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12년 무소속으로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다가 중도 하차했고, 2017년에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21.41% 득표율로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당시 후보와 단일화했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윤석열·김건희 부부, 오는 11일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으로... 짐, 이동중N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 퇴거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1일 금요일, 파면 이후 일주일 만에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이다.8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대통령 부부의 이삿짐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겨지는 작업이 시작됐다.대통령실과 경호처는 파면 이후 윤 전 대통령의 거주지 이전과 관련해 면밀한 검토를 진행해왔다. 특히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아파트 형태인 점과 10마리가 넘는 윤 전 대통령의 반려 동물 등을 고려해 경호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 뉴스1향후 거주지 변경 가능성도윤 전 대통령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입주는 임시적 조치일 가능성도 있다.대통령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서초동 자택으로 이동한 뒤 다른 주거지를 물색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는 아파트 형태의 주거 환경이 전직 대통령의 경호와 다수의 반려동물 관리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윤 전 대통령의 거주지 이전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일주일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시점이다.뉴스1경호처는 전직 대통령 신분에 맞는 경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변 환경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 공식 일정 없이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러 왔으며,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정치권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거취와 함께 향후 정치적 입장 표명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수원 공군기지 무단 촬영한 10대 중국인... 경찰 조사 중 '아버지는 공안' 진술N 수원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 10대, 아버지가 공안이라 진술수원 공군기지에서 우리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10대 중국인이 자신의 아버지가 중국 공안이라고 진술해 수사당국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중국인 A(10대 후반) 씨를 상대로 가족관계를 조사하던 중 '부친의 직업은 공안'이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이에 당국은 해당 진술의 사실 여부와 함께 A 씨가 아버지로부터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A 씨는 또래 중국인 B 씨와 함께 지난달 21일 오후 3시 30분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한 수원 공군기지 부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이들의 카메라와 전화기에서는 비행 중인 전투기 사진이 다량 발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중국 고교생들의 '취미 활동' 주장과 수사 진행 상황당시 A 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평소 비행기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중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사건 발생일로부터 3일 전 관광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 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등 3개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수사당국은 적발 당시 임의동행했던 A 씨 등을 형사 입건하고, 지난달 18일 입국 후 수원 공군기지 외에 다른 군사시설이나 공항 및 항만 등 국가중요시설 주변에서도 범행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울러 이번 사건에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는 물론 이들이 과거에도 입국한 적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중이다.수사당국은 A 씨 등이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부모와 통화하도록 하는 등 조사가 진행 중인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아무 말도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블래과 레드의 양상볼1
- [포토] 노팬티
- [포토] 팬티 내린여자
- [포토] 야외 노출
- [포토] 판타스틱 베이비1
- [포토] 마트 알바생 하의실종
- [유머] 감기걸려서 유치원 빠지고 집에서 쉬는 딸
- [유머] 라식한 여친과 하는 카톡
- [유머] 쉬는 시간 때문에 사무실 싸움남
- [유머] 원숭아 과일먹자
- [유머] 약속 JPG
- [유머] 오빠 놀다가
- [유머]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김지민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낀 순간.jpg
- [뉴스] '폭싹' 속 제니 엄마 김금순 '아빠가 연기하면 호적 파버린다고, 등본 떼려 갔는데 말소'
- [뉴스] '좋은 아빠 되고 싶었는데'... 강호동, '자녀 고민' 털어놓았다
- [뉴스] '결혼하고 싶다'고 했던 조현아... 절친 효민 결혼식 날 '부케' 받았다
- [뉴스] 배우 김지수, '필리핀서 김수현 만났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뉴스] 콜드플레이, 내한 기념 팝업스토어 연다... '한정 티셔츠+수익금 기부'
- [뉴스] 제니, 이번엔 가슴만 살짝 가렸다... 역대급 파격 노출 패션
- [뉴스] '초봉 6500만원' 은행 합격했는데...'은행 대신 '이곳'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