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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68이재명 또 때리는 한동훈 '李, 의회 장악한 '독재'로 자신 지키려해... 개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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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8 09:35
한동훈 '개헌보다 내란 종식? 맥락 없는 핑계일 뿐'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였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기대선 이후 개헌' 발언을 정면 비판하며 '개헌보다 내란 종식이 먼저라는 맥락 없는 핑계를 대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는 대선이 끝난 뒤 개헌을 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못했다'며 '한마디로 개헌은 '나중에, 나중에' 미루고 의회독재에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까지 다 휘둘러 보겠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한 전 대표는 이 대표, 박주민 의원의 배려로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 뉴스1
그는 또 '1987년 헌법의 수명을 다하게 만든 장본인 중 한 명인 이 대표가 이제 와 개헌을 사실상 반대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라며 '법전 속에 잠자고 있던 탄핵을 서른 번이나 꺼내 헌법을 무력화시킨 책임이 있다면, 최소한 언제 개헌할 것인지,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약속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무소불위 권력 쥐고 개헌 회피...진짜 목적은 본인 보호'
한 전 대표는 '이 대표가 개헌을 못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짚었다. '의회를 장악한 독재 체제 위에, 제왕적 대통령 권력과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 임명권까지 손에 쥐고 입법·행정·사법·헌재 모두를 장악해 5년간 자신 한 몸만 지키겠다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어 '그렇게 되면 결국 '일상계엄'이 펼쳐질 것'이라며 '국민의 일상은 더욱 잔인한 방식으로 훼손될 것이고, 그 와중에도 개헌 논의는 국론 분열을 이유로 회피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의회독재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결합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겠다는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뉴스1
'임기 3년으로 줄이겠다...구시대 끝내야'
한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음 대통령은 자기 한 몸, 자기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임기를 3년으로 줄이더라도 구시대를 끝내고 개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지난해 12월 3일 밤, 국회 풀숲에 몸을 숨겼던 이 대표의 비겁함으로는 결코 구시대를 종식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헌재, 尹 탄핵 결정문에 '탄핵소추는 국회의 정당한 권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뉴스1
한편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탄핵심판 결정문에서 '국회의 탄핵소추권은 국민의 대표로서 헌법상 부여받은 권한'이라며 '(탄핵소추는) 헌법상 보장된 정당의 자유를 행사한 것에 해당한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국회에서 다수의 지위를 점하고 있는 야당이 헌법 및 법률에 따라 국회에 부여된 정부에 대한 견제권을 최대한 행사한 것'이라면서도 '헌법은 국회의원 및 국회에 각종 권한을 부여하고 정당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그 권한의 남용과 자유의 한계를 벗어난 행위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스스로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복적인 탄핵 추진으로 국정 운영을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치적 행위의 정당성 여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헌법재판소가 판단하고 제어함으로써 헌정질서의 균형을 유지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이 대표는 인스타 라방을 직접 켜며 국민들을 향해 '국회로 모여달라'고 했다. 당시 이 대표는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후 국회 담을 넘어 내부로 진입한 뒤 계엄군의 포위망을 피해 국회 본회의장 내부로 들어가 계엄 해제 의결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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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4-08 16:00 |
![]() 윤석열·김건희 부부, 오는 11일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으로... 짐, 이동중N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 퇴거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1일 금요일, 파면 이후 일주일 만에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자택으로 이동할 예정이다.8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대통령 부부의 이삿짐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겨지는 작업이 시작됐다.대통령실과 경호처는 파면 이후 윤 전 대통령의 거주지 이전과 관련해 면밀한 검토를 진행해왔다. 특히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아파트 형태인 점과 10마리가 넘는 윤 전 대통령의 반려 동물 등을 고려해 경호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 뉴스1향후 거주지 변경 가능성도윤 전 대통령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입주는 임시적 조치일 가능성도 있다.대통령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서초동 자택으로 이동한 뒤 다른 주거지를 물색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는 아파트 형태의 주거 환경이 전직 대통령의 경호와 다수의 반려동물 관리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윤 전 대통령의 거주지 이전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일주일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시점이다.뉴스1경호처는 전직 대통령 신분에 맞는 경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변 환경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 공식 일정 없이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러 왔으며,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정치권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거취와 함께 향후 정치적 입장 표명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수원 공군기지 무단 촬영한 10대 중국인... 경찰 조사 중 '아버지는 공안' 진술N 수원 공군기지 무단 촬영 중국인 10대, 아버지가 공안이라 진술수원 공군기지에서 우리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10대 중국인이 자신의 아버지가 중국 공안이라고 진술해 수사당국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중국인 A(10대 후반) 씨를 상대로 가족관계를 조사하던 중 '부친의 직업은 공안'이라는 진술을 확보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이에 당국은 해당 진술의 사실 여부와 함께 A 씨가 아버지로부터 구체적인 지시를 받았는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A 씨는 또래 중국인 B 씨와 함께 지난달 21일 오후 3시 30분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한 수원 공군기지 부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이들의 카메라와 전화기에서는 비행 중인 전투기 사진이 다량 발견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중국 고교생들의 '취미 활동' 주장과 수사 진행 상황당시 A 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평소 비행기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중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 사건 발생일로부터 3일 전 관광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 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등 3개 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수사당국은 적발 당시 임의동행했던 A 씨 등을 형사 입건하고, 지난달 18일 입국 후 수원 공군기지 외에 다른 군사시설이나 공항 및 항만 등 국가중요시설 주변에서도 범행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울러 이번 사건에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는 물론 이들이 과거에도 입국한 적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중이다.수사당국은 A 씨 등이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부모와 통화하도록 하는 등 조사가 진행 중인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므로 아무 말도 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공군 17전투비행단 소속 대령, 부하 여장교 성폭행 미수 혐의... 전격 구속N 전 공군 17전투비행단 전대장, 성폭행 미수 혐의로 구속전 공군 17전투비행단 전대장이 부하 여성 장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청주지검은 군형법상 강제추행 및 강간치상 혐의로 A 대령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4일 발생했다. A 대령은 영외에서 부대 회식 후 자신을 관사까지 바래다준 장교 B 씨를 관사 내에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무인 사진관과 택시 안에서도 B 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가 있다.A 대령은 경찰 조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그의 혐의를 입증했다. 올해 초 신청된 구속영장은 사유 부족으로 기각됐으나, 검찰이 보강 수사를 통해 A 대령을 직접 구속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현재 A 대령은 타 부대로 전출된 상태다. 이번 사건은 군 내 성범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으며, 군 당국과 법조계는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음주운전으로 4번 처벌 받았는데도 또 술마시고 운전해 2명 죽인 50대 男N 음주운전 전력자, 60대 여성 사망 사고로 징역 7년 선고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음주운전으로 네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A씨(53)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10월 전남 나주의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2%의 만취 상태로 화물차를 과속 운전하다가 갓길에 정차 중인 차량 주변에 서 있던 60대 여성 두 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사고 당시 A씨는 제한속도가 시속 60㎞인 도로에서 시속 85.2㎞로 과속하며 음주운전을 했다. 그는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정차해 있던 피해 여성들의 차량을 추돌한 후, 도로에서 차를 살피고 있던 피해자들을 들이받았다. 이 충돌로 인해 피해 차량은 언덕 아래로 추락했고, 여성 두 명은 결국 목숨을 잃었다.A씨는 재판 과정에서 사고 지점이 어두워 피해자들이 도로에 있는 것을 인식할 수 없었다며 자신을 변호했다. 그는 음주운전이 아니더라도 제한 속도로 달렸다면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피해자 중 한 명은 하얀색 상의를 입고 있었으며, 전방 차량의 후미등과 전조등이 잘 보이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야간에 하향등일 때 운전자는 약 29m 전방의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고, 백색 옷을 착용한 경우에는 43m 거리에서도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재판부는 A씨가 시속 60㎞로 운전했더라면 교통사고를 충분히 회피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A씨가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네 차례 형사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특히 재판부는 'A씨가 스스로 피해자 측 피해를 회복하고 용서받으려는 특별한 노력을 보이지 않았다'며 '피해자 유족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그 죄의 무게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A씨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징역형의 집행유예 또는 벌금형으로 네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이러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조회수: 44|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배달음식 받는 순간 여친 살해 30대 살인마에게 내려진 판결... 유족 '누굴 위한 판결인가'N 이별 통보 후 집 침입 살인, 30대 남성 징역 25년 선고부산지법 형사7부 신형철 부장판사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9월 부산 연제구의 오피스텔에서 피해자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범행 당시 A씨는 B씨가 배달 음식을 받기 위해 현관문을 여는 순간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재판부는 A씨가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피해자 주거지 인근에서 4시간 동안 기다린 점 등을 들어 계획적인 범행으로 판단했다. 또한, A씨가 약물을 복용하며 책임 회피를 시도했다고 질타했다. 이에 따라 위치추적 장치 부착 10년도 명령했다.B씨는 A씨와 교제 중에도 세 차례 경찰에 신고했으며, 신고 내용은 'A씨의 목소리가 커서 무섭다'거나 '길가에 A씨가 있는 것 같아 두렵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B씨는 신변 보호 조치를 원하지 않아 사건은 종결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계획적 살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감형을 염두에 둔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B씨 측 변호인은 A씨가 집 앞에서 기다리며 범행한 점을 들어 정신적 문제가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B씨 어머니는 판결 직후 '계획 범행임에도 불구하고 선고형이 너무 가볍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녀는 사건 이후 우울증과 암 진단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B씨 동생 역시 'A씨의 범행으로 가족의 일상이 무너졌다'고 증언하며 법정 최고형인 무기징역을 요구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제조 지시한 주범에게 법원이 내린 판결N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주범 징역 23년 확정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시음' 사건의 주범이 대법원에서 징역 23년을 확정받았다. 뉴스1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28)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씨는 2022년 10월부터 중국에 머무르며 국내외 공범들에게 필로폰과 우유를 섞은 이른바 '마약 음료' 제조와 배포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씨의 지시에 따라 공범들은 2023년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라는 명목으로 중·고등학생 13명에게 마약 음료를 제공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들은 학생들의 부모에게 연락해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려 했으나, 학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실제로 돈을 받아내지는 못했다. 이러한 행위는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충격과 불안을 안겼다.1심과 2심 재판부는 각각 이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고, 대법원도 혐의 및 양형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이번 판결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인 만큼, 법원의 엄중한 처벌이 강조됐다.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였다는 점에서 더욱 엄격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헌재 재판관 지명된 이완규... '파면'된 尹 40년 지기·법무 브레인N 윤석열 최측근, 헌재 후보로...내란 공범 논란 재점화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이완규 법제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오랜 '정치적 동지'다. 서울대 법대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로, 40년 넘게 이어진 인연이 이제는 국정 핵심 라인으로 연결되고 있다.문제는 이 처장의 이름이 지난해 12월 4일 '비상계엄 다음날 용산 안가 회동' 명단에 올라 있다는 점이다. 당시 회동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김주현 민정수석 등 윤석열 정부 실세들이 총출동했다. 이 자리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치권에서는 '내란 공모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여전히 남아 있다.이완규 법제처장 / 뉴스1야권은 '내란 공범이 헌재 재판관 후보가 되는 게 말이 되느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 처장이 안가 회동 직후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이 국회 질의에서 드러나며, 더불어민주당은 '증거인멸 시도'라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이 처장은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고 싶었다. 사용상 불편함도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의혹은 오히려 커졌다.검찰주의자에서 '윤석열 법무 브레인'으로이완규 처장은 법조계 안팎에서 '법률이론가'로 통한다. 검사 시절부터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에 해박했고,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한 '검사와의 대화'에서는 정부 인사에 비판적 목소리를 낸 소수 중 하나였다. 2011년에는 이명박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에 반발하며 사표까지 제출했던 인물이다.윤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징계를 당했을 때, 그의 징계처분 취소소송을 대리한 것도 이 처장이었다. 이후 대선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관련한 각종 고소·고발 사건에서도 앞장서 변호를 맡아 '법률 방패' 역할을 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윤석열 정부 출범 후, 이 처장은 곧장 법제처장 자리에 앉았다. 경찰국 신설, 인사정보관리단 설립 등 논란이 일었던 정책들에 대해 '문제없다'는 유권해석을 주도하며, 청와대 안팎에서는 '윤석열 맞춤형 법률가'라는 말이 돌기도 했다.이제 그는 헌법재판관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열렸다. 하지만 그가 과연 헌법적 가치의 최종 판단자 자리에 어울리는 인물인가에 대한 물음은, 앞으로 더 거센 검증을 예고한다.한편 윤 전 대통령은 9수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된 것으로 유명한데, 절친한 친구 이 처장은 '8수' 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시험은 이 처장이 32회, 윤 전 대통령이 33회에 합격했지만, 사법연수원은 23기로 함께 수료했다. 조회수: 91|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6:00 |
![]() 투바투 출연 음악 축제서 '구조물 붕괴 사고' 발생... 2명 숨져N 투바투 공연한 축제서 사망 사고 발생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출연한 중남미 대규모 음악 축제 'AXE 세레모니아'에서 일부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지난 7일(현지 시간) 멕시코 경제지 엘 피난시에로(El Financiero)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30분께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비센테나리오 공원(Parque Bicentenario)에서 열린 축제에서 강한 돌풍으로 크레인으로 움직이는 장식용 금속 구조물이 무너졌다.이 사고로 당시 무대를 촬영하던 사진기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매체는 해당 크레인이 전날(4일) 안전 점검에서는 설치가 확인되지 않았던 구조물이라고 전했다.심지어 당시 주최 측은 사고 발생 후에도 예정된 무대를 계속 진행하면서 논란을 키웠다.뉴스1이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포함해 일부 가수들의 무대가 취소없이 그대로 진행됐다.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공식 계정을 통해 '축제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슬픔의 시간을 겪고 계실 유가족과 지인, 동료 분들께 마음을 다해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Instagram 'txt_bighit'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시 정부는 해당 사고의 책임을 주최 측과 미겔 이달고(Miguel Hidalgo) 시장 탓으로 돌리고 있고, 시장은 온전히 주최 측의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멕시코 당국은 '이러한 불행한 사건은 시장과 주최자의 예방 조치 및 감독 부족의 결과다'라고 밝혔다.멕시코 시티 검찰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El Financiero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5:35 |
![]() '네 번째 대권 도전' 안철수 '尹과 단일화 깊은 반성과 사과 드린다'N 안철수 의원, 네 번째 대권 도전 선언... '이재명 넘어 승리할 유일한 후보'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8일 오전 안 의원은 광화문 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저 안철수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민은 이재명 민주당에 정권이 넘어갈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자신을 '누구보다 깨끗하고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적임자이자 중도 소구력이 가장 큰 후보'라고 소개한 안 의원은 '이길 수 있는 후보, 당선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해달라'고 강조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뉴스1그는 '경제와 일상을 복구하고 잘못된 과거를 일소하는 시대교체가 필요한 때'라며 '이번에야말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는 국민통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의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반성과 혁신을 기본으로 국민통합에 적극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안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이상 과거를 바라보는 검사, 법률가 출신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며 '국민을 선악으로 구분하는 갈등의 세계관을 지닌 사람이 아닌, 다양한 국민들을 이해하고 통합으로 이끌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개헌론에 대해서는 '국민통합 대개헌을 추진해 대통령 권한과 국회 특권을 축소하고,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중대선거구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뉴스1특히 안 의원은 '대한민국을 3대 AI 강국으로 만들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처럼 신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국가적 투자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이와 함께 연금·교육·노동·의료·공공 5대 개혁을 통한 저출생 문제 해결, 외교-안보-경제안보 3축 혁신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윤석열 정부의 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단일화를 했던 사람으로서 깊은 반성과 사과를 드린다'며 '당내 갈등을 넘어 당내 화합으로, 국민 갈등을 넘어 국민 통합으로, 국가 혼란을 넘어 국가 발전으로 '예정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뉴스1한편 의사·기업가 출신으로 4선 의원인 안철수 의원의 대권 도전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12년에는 무소속으로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다 중도 하차했고, 2017년에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해 21.41% 득표율로 3위를 기록했다.가장 최근인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당시 후보와 단일화한 바 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5:35 |
![]() 넉살, 결혼 3년 만에 두 아이 아빠 된다... 6살 연하 아내 '둘째' 임신N 래퍼 넉살, 두 아이의 아빠로 새로운 시작래퍼 넉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넉살의 아내는 둘째를 임신했으며,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넉살 / 뉴스1넉살은 2022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5개월 만인 2023년 2월 첫째 아들을 얻으며 초고속으로 아빠가 됐다.이제 첫째를 품에 안은 지 2년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넉살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고 있다.그의 팬들과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넉살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음악 활동과 가정 생활을 균형 있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넉살 SNS한편, 넉살은 2009년 힙합그룹 퓨처헤븐으로 데뷔해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고,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그의 독특한 랩 스타일과 유머 감각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의 음악적 열정은 여전히 뜨겁다. 이번 둘째 임신 소식은 그에게 또 다른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회수: 41|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5:15 |
![]() 송혜교·서경덕 또 뭉쳤다... 사이판·티니안 '한국 역사 안내서' 기증N 송혜교와 서경덕, 한국 역사 알리기 위한 특별한 기증배우 송혜교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한국 역사 알리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과 티니안 섬에 한국 역사 안내서를 기증했다.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지난 주말 사이판과 티니안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저 관광지로만 알려진 곳에서 우리 역사를 아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제공사이판과 티니안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희생된 한국인을 기리는 추모비가 설치되어 있다.서 교수는 '일본 군사기지가 있었던 티니안에는 많은 한국인 징용자가 있었다'며 '티니안에서 일본군에게 학살당하거나 자살을 강요당해 희생된 한국인만 5000여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시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조선인을 비하하는 발언이 존재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제공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좋지 않다고 지적하며, 우리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방문이 이를 보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증은 광복 8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으로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송혜교와 서경덕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4년간 두 사람은 역사적인 기념일에 맞춰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37곳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이들의 노력은 한국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후세에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5:00 |
![]() 이철규 의원 아들, '모발 검사'서 대마 양성 반응... 며느리도 검사 의뢰N 이철규 의원 아들 모발 검사서 대마 양성 반응 확인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의 아들 30대 이모 씨가 액상 대마를 구하려다 경찰에 적발된 사건에서 추가 증거가 확보됐다.지난 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씨의 모발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 뉴스1당시 이 씨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대마를 구하려 했으며, 아내 등 2명과 함께 렌터카를 타고 현장을 방문했다. 화단을 헤집는 이 씨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체포 당시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을 보였던 이 씨가 모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은 과거 대마 사용 이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경찰은 이 씨를 포함한 4명(이 씨와 동행한 2명, 대마 제공 혐의자 1명)을 입건하고, 이들의 소변과 모발 등을 국과수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늦장 검거' 논란과 수사 진행 상황이 사건은 수사 과정에서 '늦장 검거' 논란이 일었다.경찰은 CCTV와 통신 분석 등을 통해 지난 1월 3일 이 씨의 신원을 특정했으나, 실제 검거는 2월 25일에 이루어졌다.뉴스1신원 특정부터 체포까지 53일이 소요된 점이 비판의 대상이 됐다.특히 이철규 의원이 경찰 치안정감 출신이자 3선 여당 의원·핵심 친윤으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이러한 배경이 수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경찰은 '공범을 확인하고 자료를 분석하느라 시간이 걸린 것'이며, '이 의원 아들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고 해명했다. 조회수: 18|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4:35 |
![]() 민주당 '尹, 당선 자체가 무효... '국힘'에 보조금 397억 받아내야'N 민주당 진상조사단 '윤석열·김건희, 신속히 수사해야...당선도 무효'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조사단은 윤 전 대통령의 당선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명태균 리스트에 연루된 국민의힘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 필요성을 강조했다.지난 7일 서영교 민주당 진상조사단장은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윤석열이 끝내 파면됐으니 이제 내란을 확실하게 종식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의 배경에는 김건희 특검을 막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며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피하려 불법 비상계엄을 단행한 만큼, 이제 대통령이 아닌 윤석열은 수사의 대상'이라고 밝혔다.김건희 여사 / 사진=대통령실 제공 서 단장은 윤 전 대통령의 대선 자체가 위법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선 자체가 무효다. 허위사실 유포, 불법 여론조사, 캠프 자금 미지급, 제3의 불법선거조직까지 있었다'며 '당선이 무효라면 국민의힘이 받은 대선 보조금 397억 원도 반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명태균 리스트 연루자들 모두 수사해야...오세훈·홍준표도 책임 회피 말라'서 단장은 명태균 리스트에 거론된 국민의힘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수사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이제 남은 일은 리스트에 있는 인물들을 소환하고 철저히 수사하는 것'이라며 '이들을 그대로 두는 것은 공범을 방치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앙지검, 대검 등 수사기관에 직접 찾아가 수사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국민의힘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도 겨냥했다. 서 단장은 '두 사람 모두 명태균 씨와의 연루 의혹이 드러나고 있는데, 대선 준비를 운운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특히 홍 시장은 과거 '또다시 탄핵된다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적 있다. 이제는 대구시장직을 내려놓고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연희 의원(여론조사조작본부)은 '이제 자연인 신분이 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를 검찰은 즉시 소환해 수사해야 한다'며 '명태균의 진술과 증거는 차고 넘친다. 수사하지 않는다면 검찰은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특검법 재의결해야...검찰,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하라'명태균씨 / 뉴스1김기표 의원은 '명태균게이트는 불법 비상계엄의 직접적 기폭제였다'며 '윤석열 캠프, 대통령실, 여권 유력 정치인들이 여론조사 조작, 무상 제공, 공천 개입, 비용 대납, 산업단지 지정 개입 등 여러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특검 없이는 전모를 밝힐 수 없다. 이미 거부권이 행사된 명태균 특검법은 재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태영 의원도 '검찰은 더는 진실을 외면하거나 책임을 회피해선 안 된다'며 '정치적 고려 없이 철저히 수사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 않으면 검찰은 결국 정치 검찰이라는 국민적 불신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반드시 특검법을 통과시켜 모든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4:35 |
![]() '7월 결혼' 김지민 '나 결혼 안 할래' 눈물... 무슨 일?N '김준호♥' 김지민, 결혼 선언 번복... 무슨 사연?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파혼(?)을 선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수경과 그녀의 조카 윤채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미국 조지아에서 신혼생활을 준비 중인 윤채영과 그녀를 엄마처럼 돌봐온 이모 양수경의 특별한 시간이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방송 중 양수경은 조카이자 입양한 딸인 윤채영에게 '책 좀 읽어'라며 농담 섞인 충고를 했고, 윤채영은 '우리 수경이가 요즘 토라진다. 너무 힘들다. 차라리 때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윤채영이 세븐틴 멤버 원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자, 양수경은 '예비 남편은 이 사실을 아냐'라고 물으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또 양수경은 먼저 하늘나라로 간 여동생을 떠올리며, 그녀가 자신에게 남긴 딸 윤채영을 언급했다. 양수경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자신에게 동생이 윤채영을 남겨준 것 같다고 말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딸과 함께 눈물을 흘리던 양수경은 '속으로 '우리 아기 이제 다 컸네' 생각했는데, 결혼하면 더 이상 아기가 아니지 않냐'며 울컥했다. 윤채영은 '맨날 이모가 못 해줬다고 하는데, 사랑도 많이 받았고 덕분에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알았다'고 감사함을 전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이를 보던 김지민은 눈물을 흘렸고 '결혼 전날 엄마랑 같이 안 있어야겠다'고 했다. 이어 김지민은 윤채영이 꽃을 좋아하는 '엄마' 양수경을 위해 처음으로 꽃다발과 손편지를 준비한 것을 보고는 '나 결혼 안 할래'라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김지민은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 오는 7월 결혼을 한다. 조회수: 2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4:15 |
![]() 유해진, 출연료 회당 5천 받는다는 소문에 ... '그건 루머고'N 유해진, 연극 무대에서의 추억과 성장 이야기배우 유해진이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의 경험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영화 '야당'의 주연 배우 유해진과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YouTube '짠한형 신동엽'이 자리에서 유해진은 어린 시절부터 연극을 시작했으며, 극단 청년극장에서 첫 발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그는 '작년 10월에 청년극장이 40주년이 되었는데, 제가 근 38년은 거기 있었던 것 같다'며 '선배가 40주년 작품 같이 하자고 했을 때 고향 선후배 관계라 더 기쁘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유해진은 그동안 연극 무대를 떠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영화 작업에 집중하다 보니 무대가 두려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청년극장이라는 친숙한 환경 덕분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고향 선후배라는 관계 덕분에 불편함 없이 가족 같은 느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YouTube '짠한형 신동엽'그는 연극하던 시절의 어려움도 회상했다. 당시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관객들의 박수와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때는 정말 가난했지만 자신감만큼은 최고였다'며, '공연 후 관객들이 좋아서 박수치는 모습을 보면 모든 고생이 잊혀졌다'고 말했다.신동엽은 유해진에게 '그렇게 몇 년간 고생했냐'고 물었고, 유해진은 '일찍 시작해서 그 시간이 길었다. 거의 10년 이상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극단 '목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못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새벽까지 작업하고 아침 일찍 다시 모여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YouTube '짠한형 신동엽'신동엽이 ''청년극장' 40주년 때 회당 5천만 원씩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며 농담을 던지자, 유해진은 '루머고 3억 정도? 이것저것 빼면 2억 남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4:15 |
![]() 홍윤화, 한 달 만에 13kg 감량 고백... '몸·마음 건강하고파'N 홍윤화, 한 달 만에 13kg 감량 성공... 비결은?코미디언 홍윤화가 단기간에 체중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윤화는 '다이어트한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13kg가 빠졌다'고 밝혔다.홍윤화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헬스클럽에 4번 빠지고 다 갔다. 거의 (매일) 가서 조금이라도 운동하고 온다'고 설명하며 꾸준한 운동이 체중 감량의 핵심이었음을 강조했다.체중 감량 전후 모습. / 홍윤화 SNS이날 홍윤화는 KBS2 새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출연 소식도 함께 전했다.그는 '헬스클럽 3인방 중 막내로 나온다. 주인공은 '폭싹 속았수다'에서 영범 역으로 사랑받은 이준영 씨와, 정은지 씨가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드라마가 준 영감, 다이어트 동기 부여홍윤화는 드라마 출연이 다이어트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가 좋은 게 몸과 마음이 건강하자는 메시지가 있다'며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신체 건강도 해야 하고, 운동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드라마가 영감을 줘서 다이어트에 쉽게 다가갔던 것 같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체중 감량 전후 모습. / 홍윤화 SNS또 홍윤화는 '저는 1부부터 16부까지 다 나온다.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포스터에도 내가 있다'며 쏠쏠한 분량을 예고하기도 했다.한편, 홍윤화는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해 부부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홍윤화가 출연하는 출연하는 KBS2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4:15 |
![]() 'JTBC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 14년 만에 퇴사... 프리랜서 선언N 강지영 아나운서, JTBC 퇴사 결정JTBC 측 관계자는 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 아나운서는 오는 11일 자로 퇴사할 예정이다.강지영 아나운서 SNS그녀는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같은 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등에서 뛰어난 진행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특히 2022년부터는 JTBC 메인 뉴스 '뉴스룸'의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얻었다.강지영 아나운서는 뉴스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바디캠'과 같은 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어서 말을 해', '극한투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다.강지영 아나운서 SNS이러한 활동들은 그녀가 단순한 뉴스 앵커를 넘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방송인임을 입증했다.또한 강 아나운서는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데블스 플랜2'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지영 아나운서의 퇴사는 JTBC와 시청자들에게 큰 변화로 다가올 것이며, 앞으로 그녀가 어떤 새로운 길을 걸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회수: 65|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4:15 |
![]() 한 대행, 마은혁 헌재 재판관 임명... 문형배·이미선 후임도 지명N 한덕수 대행, 헌법재판관 후임 지명과 마은혁 후보자 임명 결정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18일 임기가 만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또한 그동안 임명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됐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8일 정식 임명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 뉴스1(총리실 제공)한 대행은 후임자 지명 결정 배경에 대해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언제든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는 상태인 점, 경찰청장 탄핵심판 역시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또다시 헌재 결원 사태가 반복돼 헌재 결정이 지연될 경우 대선 관리와 필수 추경 준비, 통상현안 대응 등에 심대한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은 앞서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단한 결정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 대행은 '사심 없이 오로지 나라를 위해 슬기로운 결정을 내리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결정의 책임이 오롯이 본인에게 있다'고 강조했다.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 뉴스1정치권 반응과 대선일 확정이번 결정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다.민주당은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인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반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 대행이 자기가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비판하며 '헌법재판소 구성은 선출된 대통령, 선출된 국회가 3인씩 임명하고 중립적인 대법원이 3인을 임명해서 구성하는 것. 한 총리에게는 그런 권한이 없다. 오버하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민주당은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고 효력정지 가처분도 신청하겠다는 입장이다.뉴스1반면 국민의힘은 마은혁 후보자 임명은 잘못됐다면서도, 공석이 되는 후임자 지명은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을 보였다.헌법재판소는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며, 이 중 3명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3명은 국회에서 선출하며, 나머지 3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한다. 헌법재판관의 임기는 6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한편, 한 대행은 대법원장 제청과 국회 동의 과정을 모두 마친 마용주 대법관 후보자도 대법관으로 임명했다.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21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하고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조회수: 78|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3:35 |
![]() 초면인데 '이거 사달라' 당당하게 요구한 진상 아줌마에 홍석천이 내놓은 '센스 답변'N 연예인 만나자마자 '이거 사달라' 요구한 아줌마... 홍석천 반응은?방송인 홍석천이 한 카페에서 촬영을 하던 중 무례한 아줌마를 만났다.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에는 '경기도 여주 맛집 발굴. 갓성비 냉동삼겹살&냉면. 맛과 비쥬얼 모두 잡은 베이커리 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홍석천과 이원일 셰프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YouTube '홍석천이원일'두 사람은 본격 리뷰에 앞서 경기도 여주에서 유명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손님들이 우루루 들어왔다.이때 한 손님이 큰 목소리로 '오빠'라며 홍석천을 부르더니 건들거리는 태도로 '이거 되게 맛있는데 사달라'고 했다.훅 들어온 요구에 홍석천은 '저보고 사달라는 거냐'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윽고 홍석천은 '어머니, 그런 거 좋아하시다가 이렇게 된다'며 손으로 자신의 민머리를 만졌다.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라는 속설을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YouTube '홍석천이원일'그럼에도 손님은 '괜찮다'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아줌마 손님의 행동이 쇼킹했던 만큼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각종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중이다.누리꾼은 '카메라 돌아가고 있는데 대단하다', '장난이었다 해도 저건 좀 그렇다', '홍석천 그 와중에 '어머니'라고 말한 거 너무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YouTube '홍석천이원일'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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