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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정치 관련 글 모두 내려... 그 뒤 '세금만 27억'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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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6:35

'정치 관련 글 모두 삭제...카페 성격에 맞는 글만 부탁'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다음 날, 한국사 강사 전한길(55) 씨가 돌연 '정치 관련 글을 모두 내렸다'고 밝히며 다시 강의 활동을 재개할 뜻을 내비쳤다. 


한때 연봉 60억 원의 ‘한국사 일타 강사’에서 극우 정치 성향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 씨는 이번 발언을 통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의 본업 복귀를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전 씨는 지난 5일 오전 ‘한국사 카페’에 '한길샘입니다. 오늘 국가직 9급 총평 및 적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해설 강의는 오늘 저녁쯤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카페 성격과 상관없는 정치 관련 글들은 모두 삭제했고, 향후에도 이 카페 성격에 맞는 글만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 YouTube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 YouTube '꽃보다전한길'


그간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정치적 발언을 이어온 전 씨는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 돌연 계엄령 가능성을 언급하고,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카페 내에서는 그를 비판하는 글이 이어졌고, 일각에서는 '극우적 주장으로 카페 분위기를 흐린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탄핵 다음 날엔 유튜브서 후원 호소…'보수 승리 위해 집회·청년 지원해야'



지난달 14일에는 '‘탈퇴합니다’는 글이 몇 개 보인다'고 언급한 뒤 활동을 멈췄다가, 이번 글을 통해 다시 강의 현장으로 복귀하는 모습이다. 한 회원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한길샘 내년도 하시나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1 뉴스1 


그러나 전 씨가 '정치 글을 모두 내렸다'고 한 것이 자신이 올린 글을 지운 것인지, 다른 회원들의 게시물을 정리한 것인지를 놓고는 해석이 엇갈린다. 전 씨는 지난 4일 탄핵 선고 이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보수 우파가 승리하기 위해 집회도 해야 하고 청년들도 지원해야 한다'며 후원을 요청했다.


이어 '많은 선거 자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직접적인 정치 활동을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선 모습도 보였다.



이에 한 매체가 '고수익을 올리던 강사가 정치 자금을 요구한다'고 비판하자, 전 씨가 운영 중인 인터넷 매체 ‘전한길뉴스’는 반박에 나섰다. 매체는 '전한길은 최근 3년간 18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고, 연간 27억 원에 이르는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2024년 12월에는 연봉 60억 원 규모의 장기 계약도 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돈 때문 아냐...보수 우파 싱크탱크 설립이 목표'


YouTube YouTube '전한길 뉴스'


'전한길뉴스'는 또 '이런 전한길이 기존 수익 기반을 내려놓고 정치에 뛰어든 것을 돈 때문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억지'라고 반발했다. 이어 '그의 정치 참여는 우파 시민사회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며,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처럼 보수 우파 싱크탱크를 만들어 법률, 정치, 시민운동 분야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전 씨가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이어갈지, 아니면 본업인 한국사 강사로 돌아설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다만 그의 발언 하나하나가 여전히 강의실 바깥에서 더 큰 반향을 낳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제목 작성정보
'조기 대선' 지지율, 이재명이 34%로 가장 앞서... '진짜 1위'는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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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4% vs 유보층 38%...뚫지 못한 '심리적 저지선'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가시화된 가운데,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의 지지를 얻은 반면, 차기 주자를 정하지 못한 ‘의견 유보층’은 이보다 높은 38%로 나타났다. 정국의 대격변 속에 중도층의 표심 향방이 조기 대선의 결정적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4일 한국갤럽이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는 3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절대적 1위'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다. '없음', '모름', '응답 거절' 등 이른바 의견 유보층이 38%로 더 많았던 것이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대표가 유보층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적은 이번 포함 단 한 차례도 없었다.뉴스1지난해 12·3 비상계엄 논란 이후부터 현재까지 실시된 유사 조사 12건 가운데, 이 대표가 유보층보다 앞선 것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포함해 4차례에 불과하다. 2024년 12월 3주, 2025년 2월 2·3주, 3월 2주였다. 이 대표의 지지율이 30%대 박스권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배경에는 이처럼 방대한 유보층의 존재가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중도층, '정권교체'에 더 기울어...민주당 기대감 고조눈길을 끄는 건 중도층의 반응이다. 이번 조사에서 정치 성향을 '중도'로 밝힌 응답자 가운데 62%가 '정권 교체'에 동의한다고 답했고, '정권 유지'를 택한 응답자는 28%에 그쳤다. 윤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중도층 67%가 찬성, 27%는 반대했다.민주당은 이런 여론 흐름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확인된 정권심판 여론이 대선 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이재명 대표 쪽으로 향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뉴스1 다만 여전히 상당수 유권자들이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 대표가 유보층을 확실히 끌어당기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김문수 9%, 한동훈 5%...보수권 지형은 '안갯속'이번 조사에서 이 대표 다음으로 이름을 올린 인물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9%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5%,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2% 순이었다.이밖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조국혁신당의 조국 전 장관,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각각 1%로 조사됐다. 사실상 야권의 대선 주자가 단일화되지 않은 가운데, 여권 내 주자들도 분산된 지지 속에 확고한 대항마 부상을 이루지 못한 모습이다.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 뉴스1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이동통신 3사의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1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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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4:00

외식 문화 줄어들자 소주 '반값'에 판매하며 소비자 바짓가랑이라도 잡으려는 자영업자들

외식 문화 줄어들자 소주 '반값'에 판매하며 소비자 바짓가랑이라도 잡으려는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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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맥주 외식 물가 잇달아 하락세무섭게 치솟는 물가 속에서 소주와 맥주의 외식 물가는 잇달아 하락하는 '소맥 디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지난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외식)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1.3%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9월(-0.6%)부터 7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하락세다.소주와 마찬가지로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맥주(외식) 물가 등락률 역시 작년 12월(-0.5%)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다.실제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0년 1월 이후 외식 소주(외식)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은 지난 2005년 7월(-0.8%) 단 한 번뿐이며, 맥주(외식) 물가의 하락세 역시 지난 1999년 7~11월 이후 약 26년 만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통계청 관계자는 이 같은 하락세에 대해 '업장들이 자체 할인에 들어간 게 가격에 반영된 영향'이라고 보았다.손님을 끌어오기 위해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소주와 맥주의 가격을 타 매장보다 낮춰 판매하는 업장들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주류 판매로 이윤을 남겼던 자영업자들이 외식을 줄이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눈물의 할인을 진행한다는 것. 이에 일각에서는 낮은 술값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운 저가형 포차들이 주변 식당들을 '죄수의 딜레마'에 빠뜨린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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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4:00

재혼 2달 만에 숨진 80대 남편 통장서 56억 인출한 새엄마 '무혐의'

재혼 2달 만에 숨진 80대 남편 통장서 56억 인출한 새엄마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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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자산가 재산 논란, 경찰 수사 결과는?80대 자산가와 재혼한 60대 여성이 56억원을 가로챈 의혹으로 1년 가까이 수사를 받아왔으나 경찰은 최종적으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된 60대 A씨에 대해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사위와 공모해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남편 B(89·사망)씨의 은행 계좌에서 56억원을 부당하게 인출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경찰은 A씨의 사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재혼과 유산 분쟁의 배경B씨는 전처와 이혼 후 오랜 기간 홀로 지내다가 지난해 4월 말 A씨와 재혼했으나, 불과 2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초 지병으로 사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과정에서 B씨의 아들은 'A씨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현혹해 재산을 가로챘다'며 지난해 6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그러나 경찰의 조사 결과, B씨는 생전에 '아내 A씨에게 남은 재산을 물려주겠다'는 내용의 유언을 공증받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공증된 유언장의 존재가 A씨의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게 만든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경찰 관계자는 '최근 수사를 마무리했다'면서도 '혐의없음으로 판단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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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4:00

6년 전 '재산 4억' 신고했던 문형배... '공직 생활 끝나도 영리활동 안 해'

6년 전 '재산 4억' 신고했던 문형배... '공직 생활 끝나도 영리활동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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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재 소장 권한대행, 재산 적은 이유로 주목받다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재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뉴스1문 대행은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선고기일에서 결정문을 낭독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형배 헌법재판관의 재산이 적은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다.게시물을 올린 A 씨는 '다른 헌재 재판관들 재산은 평균 20억 원인데, 문형배 재판관 재산이 4억 원에 못 미치는 이유는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다짐 때문'이라며 존경을 표했다. 이와 관련된 인사청문회 영상도 함께 게재됐다.2019년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 대행의 재산이 다른 헌법재판관들에 비해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문 대행은 '결혼할 때 평균인의 삶에서 벗어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답했다. 그는 '최근 통계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 재산이 약 3억 원이며, 내 재산은 4억 원 조금 못 된다'고 덧붙였다.문형배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9.4.9/뉴스1백 의원이 신고된 6억7000만 원과 차이를 묻자, 문 대행은 '그건 아버님 재산이 포함된 것'이라며 자신의 순수 재산은 4억 원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청문회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백 의원도 멋쩍게 웃으며 '청문회를 하는 저희가 오히려 죄송하다'고 말했다.문 대행은 공직 생활 후에도 영리를 위한 변호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당시 민주평화당 의원도 그의 도덕성에 존경을 표했고, 문 대행은 부끄럽다고 답했다. 또한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겸손함'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문 대행의 지난해 신고된 재산은 15억4379만 원으로, 이는 전년도보다 2947만 원 증가한 수치다. 그는 현재 헌법재판관 중 여섯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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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3:35

'6선' 조경태, 尹 전 대통령에 '당 나가서 메시지 내라' 폭격

'6선' 조경태, 尹 전 대통령에 '당 나가서 메시지 내라'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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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윤 전 대통령 향해 '당을 나가 메시지 내라' 직격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 힘 조경태 의원 / 뉴스1조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언급하며 '당을 나가서 메시지를 내라'고 직격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지지자들인 '국민변호인단'에게 '늘 여러분 곁을 지키겠다'는 입장문을 보냈다. 이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이후 두 번째로 나온 메시지였으나, 여전히 승복한다는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조 의원은 이에 대해 '헌법을 위반한 사람이 무슨 할 말이 있다고 그런 메시지를 내냐'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그는 윤 전 대통령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 내 최다선 의원으로서 그간 당내 여러 이슈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여왔다.특히, 조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탄핵 찬성파를 조치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대통령이 위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했기 때문에 탄핵이 마땅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이지 권력자를 쫓아가거나 지키는 자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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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3:35

'대선 출마 선언' 홍준표·한동훈... '왕기' 서려있다는 여의도 '이 빌딩'으로 줄줄이 몰려

'대선 출마 선언' 홍준표·한동훈... '왕기' 서려있다는 여의도 '이 빌딩'으로 줄줄이 몰려

대권명당 찾은 홍준표·한동훈, 불편한 동거 시작하나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 홍준표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서둘러 조기 대선을 준비하며 대선 캠프 사무실 계약에 나서고 있다.지난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홍 시장 측과 한 전 대표 측은 '대권 명당'으로 불리는 대하빌딩 사무실의 가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대하빌딩은 지하 4층·지상 12층짜리 규모로, 정치권에서는 이곳에 '왕기(王氣)'가 서려 있다는 소문이 대대로 전해지고 있다.뉴스1해당 빌딩은 선거철만 되면 진영을 막론하고 대선 캠프 사무실을 찾는 후보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한다.실제로 1997년 김대중, 2007년 이명박, 2012년 박근혜,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캠프 사무실이 꾸려지기도 했다.지난 5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30여년 정치 인생의 마지막 사명으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 다음 주부터 그 절차를 차례로 밟아 국민 앞에 다시 서겠다'며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다음 날 한 전 대표도 '만약 3년 임기 단축을 약속하고 그것을 지킬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3년 만에 다시 선거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개헌에 동의할 가능성이 크다'며 '나는 3년 임기 단축을 약속하고 지킬 것'이라고 출마 의지를 강조했다.뉴스1이 직후 한 전 대표는 대하빌딩에 선거사무소 가계약을 치르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홍 시장 역시 해당 빌딩을 선거사무실로 이용하기 위한 가계약을 마쳤다는 소식이 알려졌다.홍 시장과 한 전 대표는 대선 및 당내 경선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대선 캠프 사무실에 입소할 것으로 보인다.7일 오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한편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대선 후보 경선을 위한 선관위 구성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국민의힘은 대선 경선을 관리할 선관위의 위원장으로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는 이양수 현 사무총장을 인선했다.선관위원으로는 조은희, 이상희, 조지연, 박준태 의원과 전주혜 전 의원, 호준석 대변인 등 9명이 선임됐다.이날 꾸려진 선관위는 구체적인 경선 일정과 당 대선후보 선출 과정 등의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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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35

우연히 태운 손님, 알고 보니 형수...  '유산 싸움'하다 동전 던진 택시기사

우연히 태운 손님, 알고 보니 형수... '유산 싸움'하다 동전 던진 택시기사

택시 안에서 형수와 다툼 벌인 60대 기사, 벌금형 선고지난 5일 인천지법 형사17단독(판사 김은혜)은 최근 택시 안에서 형수와 말다툼을 벌이다 동전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60대 택시 기사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사건은 지난 2023년 8월 12일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자신의 택시에 우연히 승차한 형수 B씨와 재산분할 문제로 다투다가 화가 나 동전을 던진 혐의를 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법원은 A씨의 상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으나, 폭행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김 판사는 'A씨가 B씨를 겨냥해 동전을 던지지는 않았으며, B씨의 이마에 맞는 모습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건의 경위와 피고인들이 행사한 유형력의 정도, 태도 등을 고려해 폭행 혐의를 인정했다.또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게는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는 손으로 A씨의 팔을 잡아당기고 우산으로 그의 몸을 때리는 등 운전 중인 차량 내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A씨 부모의 사망 후 재산분할 문제로 갈등을 겪던 중 우연히 같은 택시에 타게 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김 판사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들이 행사한 유형력의 정도와 전과 관계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가족 간 재산분할 문제로 인한 갈등이 어떻게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폭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법원의 판결은 가족 간 갈등이 심화될 경우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평화로운 해결책 모색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운전 중 폭력 행위는 교통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이번 사건은 개인 간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관련 당사자들의 성숙한 대처가 필요하다.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관심과 예방 조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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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35

노유민, 커피 팔아 떼돈 벌더니 '건물주'됐다 ... '카페 장비만 억대'

노유민, 커피 팔아 떼돈 벌더니 '건물주'됐다 ... '카페 장비만 억대'

가수 노유민, 카페 창업 성공으로 건물주 등극가수 노유민이 카페 창업에 성공하며 건물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YouTube '머니멘터리'최근 '머니멘터리' 채널에서는 '유명 아이돌 가수였던 남자. 카페에서 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에서 노유민은 15년째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과 카페 운영,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지냈다'며 '처음에는 방송이 생업이었지만 이제는 카페 운영이 주된 생업이 됐다'고 전했다.YouTube '머니멘터리'노유민은 과거 직영점으로 매장 3개를 운영했으나 현재는 매입한 건물에서 단독으로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이다.그는 '스케줄이나 외부 활동이 있을 때 손님들이 나를 많이 찾는다'며 '아내와 함께 외부 활동 시에는 아예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건물주로서 가능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카페 장비에만 억대의 비용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YouTube '머니멘터리'그러나 카페 운영은 쉽지 않았다. 노유민은 설거지를 하다 주부습진에 걸리고 배달도 직접 했다고 고백했다. '창고에 숨어 몰래 밥을 먹으며 자괴감도 느꼈다'며 '철창 없는 감옥 같았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노유민은 과거 가수 활동 당시 수입에 대해 묻자,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번 만큼 쓰게 되더라'며 '인기는 파도와 같다는 선배들의 말이 맞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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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15

'아들 둘 맘'된 조두팔, 팔 전체 뒤덮은 타투 지워... '죽을 것처럼 아파' 눈물

'아들 둘 맘'된 조두팔, 팔 전체 뒤덮은 타투 지워... '죽을 것처럼 아파' 눈물

조두팔 '세 보이고 싶은 마음에 문신했는데... 지금은 그냥 후회해'유튜버 조두팔이 문신을 지우는 과정을 공개해 관심이 모였다.최근 조두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국 긴팔문신 제거하는 조두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조두팔은 '문신을 지우기로 했다. 한지 한 4년 정도 됐다. 좀 세 보이고 싶은 마음에 하게 됐다. 문신도 새기고 싶었고 그냥 뭔가 하고 싶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Youtube '조두팔'이어 '근데 지금 보면 그냥 후회한다. 어쨌든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지우려고 한다. 총 걸리는 시간이 1년 반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윽고 조두팔은 문신을 제거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먼저 조두팔은 팔 전체에 마취 크림을 발랐고, 일정 시간이 지나자 마취 크림을 지우고 시술에 들어갔다.시술을 마친 조두팔은 '진짜 이렇게 아플 줄 몰랐다. 지금까지 한 수술 중에 제일 아프다.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팔이 한쪽이 그냥 너무 아프다. 진짜 죽을 것 같다. 말로 표현이 안 된다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Youtube '조두팔'또 조두팔은 '1회차 다 지웠다. 고통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집에 와서도 팔을 움직일 때마다 고통을 호소하며 진통제를 먹었다.다행히 고통은 오래가지 않았다. 다음 날 조두팔은 팔이 붓긴 했지만 아프지는 않다면서 이제 팔도 잘 구부려진다고 했다. Youtube '조두팔'그러면서도 그는 '팔뚝 지울 때마다 약간 두통이 오더라. 웬만하면 울지 않는데 시술받으면서 살짝 눈물이 나올 정도로 진짜 아팠다'고 했다.한편 2001년생인 조두팔은 3살 연상 남편과 가정을 꾸렸으며 2022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24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Youtube '조두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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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15

이병헌·유아인 영화 '승부' 2주 연속 1위... 누적관객수 135만 돌파

이병헌·유아인 영화 '승부' 2주 연속 1위... 누적관객수 135만 돌파

이병헌 주연 '승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영화 '승부'가 개봉 후 2주 연속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지난 주말 동안 42만 70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35만 165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익분기점인 180만 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영화 '승부' 포스터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인해 촬영 종료 후 4년 만에 개봉하게 된 점도 화제를 모았다.사진 제공 = 쇼박스박스오피스 2위는 하정우 감독의 '로비'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6만 5313명이다. 하정우가 세 번째로 연출한 작품으로, 그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이 돋보인다.3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 올랐다. 이 작품은 지난 주말 동안 6만 751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64만 2113명을 기록 중이다. YouTube '바이포엠스튜디오 BY4M STUDIO'이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은 '플로우'와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미키17'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승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승부'가 16.9%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14.9%)과 '아마추어'(10.6%)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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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15

국힘 전 의원 '우린 윤석열 부역자... 벼룩도 낯짝 있으니 '대선 후보' 내지 말자'

국힘 전 의원 '우린 윤석열 부역자... 벼룩도 낯짝 있으니 '대선 후보' 내지 말자'

'국민의힘, 이번 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우리는 윤석열의 부역자'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직설적인 주장을 내놨다. 그는 당 차원의 후보가 아닌 '국민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며, '우리 당이 백의종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 사태에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이 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낸다는 것은 도의에 어긋난다는 취지다.김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사실상 보궐선거에 해당한다'며 '이 선거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바로 우리 당 공직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 때문'이라고 단언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그는 '우리 당은 마땅히 국민께 사죄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 파면의 제1 부역자가 바로 우리 당'이라고 지적했다.'입 닫고 충성한 대가…벼룩도 낯짝 있다'특히 그는 '대통령의 당무 개입과 사당화에 앞장선 이들이 누구인가. 윤석열 당으로 만든 것이 바로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라고 말하며 '실정과 폭정에 비호와 부추김으로 일관했고, 광적인 아부와 충성 경쟁을 단결이니 단합이니 하며 포장했다'고 꼬집었다.김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여권의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책임론을 재차 강조했다.그는 '김건희 여사 의혹, 한동훈 비대위 추대, 의대 정원 확대, '입틀막' 경호, 양평 고속도로 변경 의혹 등에도 우리 당은 비판은커녕 칭송하고 부추기기까지 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권과 권력 앞에 단결하고 단합했기에 지금과 같은 참사가 벌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스1'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과연 우리가 무슨 낯으로 국민 앞에 또다시 후보를 내밀 수 있겠느냐'는 날 선 표현도 남겼다.'이제는 '국민후보'를 위해 싸워야...보수의 생존 길'김 전 의원은 당의 노선 전환을 촉구하며 '국민후보론'을 제안했다. 그는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 죄를 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제는 백의종군하며 국민후보를 위해 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그는 '무도한 민주당 일당에 맞설 양심적이고 유능한 국민후보를 세워야 한다'며 '민주당 내부의 양심 세력부터 합리적인 진보진영까지 모두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 / Facebook '김웅'끝으로 김 전 의원은 '우리 당은 그 국민후보를 위해 헌신해야 하며, 그래야만 우리 당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수 진영 내부에서 기존 프레임을 벗어난 이례적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대선 정국의 향배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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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00

아이 낳으면 18살까지 1억 지원하다는 '이 도시'... 인구 증가율 전국 1위 찍었다

아이 낳으면 18살까지 1억 지원하다는 '이 도시'... 인구 증가율 전국 1위 찍었다

인천시 주민등록인구 303만 명 돌파, 전국 인구감소 추세 속 독보적 성장인천시 주민등록인구가 2025년 3월 기준 30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월 대비 3,507명이 증가한 수치로, 2025년 1분기에만 1만35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 / 뉴스17일 관련 지자체에 따르면 인천시의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303만1361명으로 전월 대비 3507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 폭으로, 특히 올해 들어 0~4세 영유아 인구가 411명, 30~39세 인구는 2,464명이 각각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인천시의 이러한 인구 증가세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정책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는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이며,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경제성장과 파격적 출산정책의 시너지 효과2023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증가했으며, 특·광역시 중 지역내총생산 2위를 차지했다.운수업과 제조업이 각각 33.6%와 5.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천시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출생아 수 증가율에서도 인천시는 2024년 이후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2025년 1월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1,547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만3,947명의 6.5%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 1월 대비 18.9%, 2024년 12월 대비 31.3%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천시는 지난 3월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 '아이 플러스 맺어드림', '아이 플러스 길러드림' 등 출생정책 3종을 추가 발표했다. 또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아이 플러스 1억드림'을 비롯해 '아이 플러스 집드림(천원주택)', '아이 플러스 차비드림'까지 인천형 출생정책 6종 시리즈를 추진하며 지자체 중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특히 하루 1,000원, 월 3만 원 임대료의 '천원주택'은 총 500세대 모집에 3,679가구가 신청하며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유정복 인천 시장은 '인천의 독보적인 인구 증가는 시민이 체감하는 인천형 출생정책의 성과이자 지속적인 혁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 아이들을 비롯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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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00

중국 방문한 한국인의 '연락두절' 급증... 상하이 총영사관이 전한 '안전 공지'

중국 방문한 한국인의 '연락두절' 급증... 상하이 총영사관이 전한 '안전 공지'

중국 방문 한국인 연락 두절 사례 급증, 안전 주의 필요중국을 방문하는 한국 국민의 연락 두절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3일 주상하이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중국 내 우리 국민 연락 두절 관련 안전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상황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상하이 총영사관 홈페이총영사관은 '우리나라에 대한 사증 면제 정책이 시행되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공관에 국내 가족 등과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이 든 사례를 보면 지난 3월 23일 상하이에 출장을 간 부친이 연락 두절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20일 상하이로 출장을 간 남자친구가 연락이 두절된 사례와 지난달 3일 상하이에 여행을 간 친구가 연락 두절된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연락이 두절된 이들은 숙소 또는 동행인 정보 등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총영사관은 '이와 관련, 우리 공간 관할지에서 여행이나 출장 등 장·단기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사전에 국내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의 영문 성명, 현지 숙소명, 동행인 연락처 등의 관련 정보를 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관할지를 방문, 체류 중인 가족 등과 연락이 두절되어 신고가 필요한 경우, 한국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전화해 현지 공안기관과 협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8월 27일 중국에 방문했던 대만의 20대 대학생 한 명이 한 달 가까이 연락이 두절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중국 당국은 해당 대학생을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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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2:00

'딸 아빠'된 박수홍, 챗GPT로 만든 '다홍이 사람버전' 공개... '심하게 잘생겼구나'

'딸 아빠'된 박수홍, 챗GPT로 만든 '다홍이 사람버전' 공개... '심하게 잘생겼구나'

박수홍, 챗GPT로 만난 아들... 다홍이의 인간 버전 공개방송인 박수홍이 인공지능 챗GPT를 통해 반려묘 다홍이의 인간 버전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홍이가 사람이면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챗GPT가 보내준 '다홍이 사람버전'. 다홍이는 사람이어도 심하게 잘생겼구나'라며 감탄을 전했다.Instagram 'soohong_dahong'공개된 사진에서 박수홍은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 '챗GPT'에 다홍이의 사진을 보내며 '이 친구는 다홍이라고 한국에서 유명한 잘생긴 고양이야', '다홍이가 사람이었으면 어떻게 생겼을?'라고 물었다. 이에 챗GPT는 시크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시작으로 눈과 피부톤, 스타일, 성격까지 유추한 이미지를 제공했다. 사람버전 다홍이는 파란 눈과 검은 털을 연상시키는 흑발의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남으로 묘사되었다.Instagram 'soohong_dahong'박수홍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팬들과 공유했다. 그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잘생겼다', '다홍이가 사람이었으면 이런 모습일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홍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양이로, 이번 챗GPT와의 만남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결혼해 지난해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YouTube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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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1:35

장윤정, 박보검에 공개 사과 '죄송합니다...박보검씨 미안해요'

장윤정, 박보검에 공개 사과 '죄송합니다...박보검씨 미안해요'

장윤정, 아들 연우의 '박보검 스타일' 변신에 유쾌한 반응가수 장윤정이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아들 연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보고 배우 박보검에게 유쾌하게 사과했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지난 6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자녀인 연우와 하영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는 한국어 수업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고, 이를 위해 베트남 길거리 트럭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었다.도경완은 '베트남에서는 길거리에서 남자 머리를 손쉽게 다듬을 수 있다'며 청담동 바버샵에 갈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연우는 긴장한 표정으로 미용실 의자에 앉았고, 곧이어 그의 앞머리가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박보검 스타일'이라는 자막이 화면에 등장했다.이를 본 장윤정은 웃음을 터뜨리며 '죄송합니다, 박보검 씨. 박보검 씨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난색을 표했다. 이는 그녀가 아들의 헤어스타일이 실제 박보검과 비교되기에 무리라는 점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것이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연우와 하영의 한국어 수업 준비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연우가 한국어 수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경완은 연우의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젠틀맨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이번 방송은 가족 간의 따뜻하고 유쾌한 순간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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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1:35

야노 시호 '생일날 리무진 빌려 온 ♥추성훈, 배 아프다고 집에 뛰어가더니... '프러포즈'했다'

야노 시호 '생일날 리무진 빌려 온 ♥추성훈, 배 아프다고 집에 뛰어가더니... '프러포즈'했다'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러브스토리 공개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6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추블리네 가족의 일상과 함께 부부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ENA방송에서 추블리네 가족은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 자리에서 야노 시호는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추성훈은 능청스럽게 못 들은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쇼핑몰 데이트에서는 야노 시호가 모델 경력을 살려 사랑이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아주며 모녀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프러포즈부터 첫 만남까지, 달달한 연애 비하인드가족 대화 중 사랑이의 '누가 먼저 좋아했어?'라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데이트 중 추성훈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고 그의 마음을 알아챘다고 고백했다.'집에 가는 길에 포옹을 했더니 아빠가 놀랐다'며 자신이 먼저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추성훈은 '기억 안 나'라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ENA특히 프러포즈 일화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야노 시호의 생일에 정장을 차려입고 리무진을 빌려 등장한 추성훈은 식사 후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먼저 집으로 뛰어갔다고 한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야노 시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양초와 반지를 준비한 추성훈이었다. 이 특별한 프러포즈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야노 시호가 '나의 어떤 점이 좋아?'라고 물었을 때 추성훈은 '유명하니까'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시켰다.야노 시호의 추궁에 그제서야 '상냥해서'라고 말하며 상황을 수습했다.ENA스튜디오에서 추성훈은 '유명한 사람은 유명한 이유가 있다'며 야노 시호의 매력에 반했다고 추가 설명했다.감동적인 순간도 있었다. 야노 시호가 사랑이를 좋아하는 이유로 '항상 모두를 보고 주변 사람들을 챙겨서'라고 말하자, 사랑이는 '그건 엄마야'라고 대답했다.이 말에 야노 시호는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모녀 간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줬다.ENA한편 같은 방송에서는 도경완과 도도남매가 베트남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쌓는 모습도 그려졌다.도도남매는 베트남 한국어학당에서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무이네의 '요정의 샘'을 방문하는 등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방송 말미에는 사랑이와 유토가 배우 정해인을 만나는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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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1:35

런닝맨 '임대 멤버' 최다니엘… 등장부터 예능감 터졌다 반응 나온 비주얼 (영상)

런닝맨 '임대 멤버' 최다니엘… 등장부터 예능감 터졌다 반응 나온 비주얼 (영상)

배우 최다니엘, '런닝맨'에서 깜짝 방문에 당황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며 뜻밖의 상황을 맞이했다.SBS '런닝맨'지난 6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유재석, 하하, 양세찬이 오전 9시에 녹화 장소에 모였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녹화 시간을 오후 2시로 알고 있었다.이에 세 사람은 최다니엘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그의 첫 출근을 맞이하기로 했다.SBS '런닝맨'최다니엘은 예상치 못한 방문에 다소 당황한 모습이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눈곱 낀 눈으로 유재석 일행을 맞이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번 에피소드는 최다니엘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최다니엘의 합류는 '런닝맨'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YouTube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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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1:35

'동국대 출신' 박하선, 대학가 '뚱군기' 문화 악순환에... '아직도 저런다고?'

'동국대 출신' 박하선, 대학가 '뚱군기' 문화 악순환에... '아직도 저런다고?'

박하선, '똥군기' 문화에 대한 탄식과 경고배우 박하선이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똥군기' 문화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 그는 과거 대학 시절의 경험을 회상하며 이러한 악습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MBC에브리원 '히든아이'이번 주 방송된 '히든아이'에서는 디저트 가게에서 발생한 사건을 다루었다. 배달 기사가 음식이 늦게 나왔다며 가게 사장에게 침을 뱉고 오토바이로 밀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다. 이 배달 기사는 20초 만에 다시 가게로 돌아와 더욱 황당한 행동을 보였다. 프로파일러와 현직 형사들조차 그의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또한,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범인들의 본능적인 행동을 탐구했다. 초등학교 앞에서 난동을 부린 키 190cm의 거구가 경찰에 의해 제압되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출연진들은 경찰의 체포술에 감탄했으며, 김성주는 자신의 시골경찰 시절 경험을 떠올리며 자부심을 드러냈다.라이브 이슈에서는 대학생 범죄와 얼차려 문화를 조명했다. 표창원 프로파일러는 80년대 대학 시절 겪었던 불합리한 관습을 고백하며 당시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선배들의 말을 전했다. 김성주는 이를 궤변이라며 비판했고, 신학과에서 벌어진 단체 기합 영상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뉴스1박하선은 연극학과 신입생 시절 술을 강요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 지속되는 '똥군기'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실체와 대학 내 관습에 대한 3COPS의 분석은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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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1:35

'나성에 가면' 부른 가수 홍신복, 유튜브 개설 3년 만에 별세… 30년 간 투석 받아와

'나성에 가면' 부른 가수 홍신복, 유튜브 개설 3년 만에 별세… 30년 간 투석 받아와

세샘트리오 출신 가수 홍신복, 향년 72세로 별세1970년대 히트곡 '나성에 가면'을 부른 세샘트리오의 멤버 홍신복이 6일 별세했다. 향년 72세였다. 유족은 연합뉴스를 통해 '홍신복이 이날 오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故 홍신복 / 홍신복 유튜브홍신복은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했다.그는 1977년 권성희, 전항과 함께 세샘트리오를 결성했고, 이듬해인 1978년 '나성에 가면'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79년에는 '오! 오! 오!', '하얀 날개' 등이 수록된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 팀을 탈퇴했다.그는 이후 김영수, 함영미와 함께 무지개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같은 해 TBC 세계가요제에서 '사랑의 길목'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무지개트리오 탈퇴 후에는 작곡가로서 활약하며 김수희의 히트곡 '고독한 연인', '이래도 되는 건가요' 등을 작곡했다.세샘트리오 오른쪽부터 고(故) 홍신복, 권성희, 전항 / 박성서 평론가 페이스북홍신복은 신장 질환으로 약 30년간 투석 치료를 받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그는 2022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접 노래한 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홍신복은 아리랑싱어즈 홍신윤과 코리아나 홍화자의 동생으로,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라며 화음을 강조하는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였다'고 평가했다.홍신복의 빈소는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유족으로는 배우자와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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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1:35

지하철서 '쩍벌'하면 민폐... 벨트로 다리 묶고 탑승한 부산 어르신

지하철서 '쩍벌'하면 민폐... 벨트로 다리 묶고 탑승한 부산 어르신

부산 지하철서 '벨트 착용' 할머니 포착... '다리 벌어지면 보기 싫어'한 어르신이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한 행동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지난 5일 지하철 이용객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날 객실 안에서 만난 할머니에 대한 얘기를 했다.A씨는 '부산서 전철 탔더니 앞에 앉으신 할머니가 앉자마자 벨트로 다리를 묶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threads이어 '(할머니에게) 왜 그렇게 하시냐고 물어보니 다리가 벌어지면 보기 싫을까 봐 그러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에 앉은 할머니가 파란 색상 벨트의 힘을 빌려 양쪽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할머니의 배려 덕분에 양옆에 앉은 승객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목적지로 갈 수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를 보고 감동 받은 A씨는 '쩍벌 아무 데서나 예사로 하는 세상에서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또 A씨는 '자세도 좋으셔서 할머니 연세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86세라고 하셨다. 평소 자기 관리를 잘하시는 듯'이라면서 '이렇게 (벨트로) 묶으면 오다리가 되는 걸 예방해 준다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A씨가 올린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할머니 발밑에 가지런히 두신 다육이도 너무 귀엽다', '비행기에서도 남한테 피해 끼치기 싫어서 저거 하는 분들 있더라', '할머니 너무 멋지다', '어르신 정말 속이 깊으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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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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