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293국민연금만 매달 '542만원' 받는 부부... 비결 3가지 보니
조회 16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6 18:35
국민연금 월 500만원 넘게 받는 부부 첫 등장, 그 비결은?
각자의 국민연금을 합쳐 매달 500만원을 넘게 받는 부부 수급자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5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부부 합산 최고 국민연금 수령액은 월 542만763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장인 부부의 월급 합계액 800만원의 60%를 웃도는 수준이며, 국제노동기구(ILO)가 권고하는 노후 소득 기준에 부합한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제10차 국민노후보장 패널조사'에 따르면 부부 기준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에 필요한 적정 생활비는 월 296만9천원이다. 국민연금만으로도 이를 훨씬 뛰어넘는 이들 부부는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고액의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었던 비결로 세 가지 요인을 꼽는다.
사진=인사이트
우선 1988년 국민연금 제도 도입 초기부터 장기간 가입했고, 가입 기간 내내 높은 소득대체율을 적용받았으며, 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추는 연기 제도를 활용한 게 복합적으로 작용됐을 거라는 분석이다.
최고 수령액을 받는 부부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69)은 월 259만7670원, 아내(68)는 282만9960원을 받고 있다.
부부 모두 국민연금 제도가 첫발을 뗀 1988년부터 남편은 27년 9개월, 아내는 28년 8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가입했으며 이들 부부가 납부한 보험료는 총 1억7476만6500원(남편 8506만1100원, 아내 8970만5400원)이다.
국민연금의 경우 가입 기간과 납입 금액에 따라 수령액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이들 부부가 가입했던 초기 국민연금은 현재보다 높은 소득대체율을 적용받았다.
국민연금은 시행 당시 40년 가입 기준으로 생애 평균 소득의 70%를 연금으로 지급하는 등 소득대체율이 높았다.
하지만 1998년과 2008년 두 차례의 연금 개혁을 거치면서 소득대체율은 점차 낮아져 현재는 41.5% 정도다.
따라서 초기 가입자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대체율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고, 결국 부부는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시기부터 장기간 가입하면서 유리한 조건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뿐만 아니라 부부는 연금 수령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연금 연기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국민연금은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출 경우 연기 기간에 따라 연 7.2%(월 0.6%)씩 연금액이 가산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최대 5년까지 연기가 가능하며 이 경우 연금액은 최대 36%까지 늘어난다.
남편은 원래 2017년 1월부터 월 157만6970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5년을 연기해 2022년 1월부터 수령하면서 첫 달 연금액이 233만2090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아내 역시 2019년 5월부터 월 180만6260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5년 뒤인 2024년 5월부터 276만6340원을 받기 시작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최고액 수령 부부의 사례는 국민연금 제도의 긍정적인 측면, 특히 장기 가입과 연금 수령 시기 조절 등 제도 활용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민연금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최다니엘, 양말 속에서 지폐 꺼내 계산... 사장님 반응은?
[0] 2025-04-11 18:15 -
'우리 결혼할래?' 솔직 고백 후 진한 포옹 나눈 가인♥임슬옹
[0] 2025-04-11 18:15 -
'폭싹' 보며 울다 호흡곤란 왔다는 중국 여성... '도둑 시청' 딱 걸렸네
[0] 2025-04-11 18:15 -
이재명 '대권 지지율' 37% 올해 최고... 한덕수 2% 첫 등장
[0] 2025-04-11 18:00 -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방지 '특별 임무' 받고 공항 발령 난 '순찰 보더콜리' (+업무 영상)
[0] 2025-04-11 18:00 -
신호위반해 오토바이 들이받은 운전자... 척추 부러졌는데 강제로 일으키기도
[0] 2025-04-11 18:00 -
'尹, 탄핵 기각인줄 알아... 둔기로 얻어맞은 느낌' 탄핵 당시 상황
[0] 2025-04-11 18:00 -
나라 빚 '1180조' 돌파... 국민 1인당 2300만원 부담하는 셈
[0] 2025-04-11 18:00 -
'대권 도전' 선언한 경북도지사 '산불 난 데 호텔·리조트 짓자'
[0] 2025-04-11 18:00 -
[속보] '파면'된 尹, 일주일 만에 한남동 관저 퇴거... 지지자들과 '악수'
[0] 2025-04-11 18:00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 이재명, 상대가 누구든 지지율 50% 넘어... '보수 단일화' 변수는 이준석N 한국갤럽 여론조사...보수진영 지지율 30%대 그쳐6·3 대선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보수진영 어떤 후보와 맞붙어도 50% 이상의 지지를 얻어 여유 있게 승리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발표한 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면접조사· 응답률 14.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다자대결에서 42%의 지지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 사진=이재명 캠프뒤를 이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12%, 홍준표 대구시장 9%,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오세훈 서울시장 5%, 김동연 경기지사·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각각 3%를 기록했다. '지지 후보 없음' 응답자는 12%였다.양자대결서도 이재명 우세...무당층·20대 공략 절실양자대결에서도 이 전 대표는 보수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김문수 전 장관과의 대결에서는 53% 대 35%로, 오세훈 시장 51% 대 38%, 한동훈 전 대표 52% 대 32%, 홍준표 시장 50% 대 38%로 모두 과반 지지를 얻었다.국민의힘 입장에선 무당층 12%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층 흡수가 사실상 필승 전략으로 떠올랐다. 특히 20대에서 이준석 후보는 6%의 지지를 얻어 이 전 대표(27%), 홍 시장(16%)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대선 판세에 적지 않은 변수로 떠올랐다.한국갤럽은 '대선이 3자 구도로 전개될 경우 탄핵에 찬성한 중도층 일부가 이준석 후보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 뉴스1개혁신당 지지층, 후보 따라 표심 달라져개혁신당 지지자들의 표심은 후보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이재명 전 대표와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대결이 펼쳐질 경우, 김문수 전 장관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수 후보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개혁신당 지지층은 이 전 대표와 오세훈 시장 대결에서는 28% 대 56%, 홍준표 시장 33% 대 44%, 한동훈 전 대표 28% 대 56%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김 전 장관과 맞붙을 경우엔 39% 대 34%로 이 전 대표를 더 선호했다.이준석 의원 / 뉴스1이는 김 전 장관의 보수 색채가 지나치게 강하다고 보는 개혁 성향 지지자들의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유명 그룹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한 남성 100여명 검거... 직업 보니 '충격'N 경기북부경찰청, 딥페이크 영상물 제작·유포자 대거 검거경기북부경찰청이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와 배우 등을 대상으로 한 성적 허위 영상물, 이른바 '딥페이크'를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10~30대 남성 100여 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딥페이크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 (경기북부경찰청 제공)피해자는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배우, BJ 등 100여 명에 달한다. 경찰은 텔레그램 대화방 운영자 23명을 체포하고 이 중 13명을 구속 송치했으며, 대화방 참여자 60여 명도 추가로 검거했다.주요 피의자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여성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약 1,100건의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텔레그램 방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주로 열성 팬을 대상으로 비공개 채팅방을 운영하며, 일부 회원들은 연예인을 조롱하거나 음란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다른 피의자인 B씨는 아이돌과 배우,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BJ) 등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150건의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공유했다. 그는 딥페이크뿐 아니라 '딥보이스' 기술을 사용해 연예인이 실제로 저속한 말을 하는 것처럼 영상을 조작하기도 했다. 그의 채팅방에는 약 360명의 회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0대 남성 C씨는 B씨의 채팅방에서 중학교 동창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 300건의 성적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검거된 이들은 대부분 무직자로 기초생활수급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비영리 목적의 대화방을 운영하며 '작가님'이라는 호칭을 듣고 자신의 성적 판타지와 인정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김정현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2대장은 '연예인 딥페이크가 수사 기관에서 처벌이 약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의 일상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텔레그램 등 각종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대화방 참여자를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방침이다.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카페 女알바생, 내가 자기 좋아하는 줄 알아'... 스몰톡 걸었던 남자의 하소연N 30대 남성, 카페 직원과의 오해 풀고 싶다며 고민 토로한 30대 남성 직장인이 자신을 피하는 듯한 카페 직원과의 오해를 풀고 싶다며 고민을 공유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 남성 A 씨는 매일 아침 회사 앞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출근한다. 자연스럽게 카페 사장 및 직원들과 친밀감을 쌓아온 그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지냈다.그러나 얼마 전 새로 온 여자 아르바이트생이 문제였다. A 씨는 외향적인 성격 덕분에 그녀에게 먼저 인사를 건넸고, 서로 어느 정도 친해졌다고 느꼈을 때 다른 직원들과 했던 것처럼 스몰토크를 시도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가 자신을 피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A 씨는 '주문도 다른 사람이 받게 하고, 음료를 줄 때도 시선을 피한다'며 '최근에는 저를 보자마자 급하게 화장실로 가더라'고 말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혹시 자신이 그 알바생에게 관심 있다고 오해할까 봐 억울하다고 했다. A 씨는 오래 만난 여자 친구가 있으며, 사적인 대화나 불필요한 질문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바생이 자꾸 피하다 보니 A 씨는 점점 카페에 가는 것이 불편해졌다. 다른 카페로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곳의 커피 맛이 가장 좋고 다른 직원들과 잘 지내기 때문에 굳이 피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알바생을 따로 불러 이야기하는 것은 과한 행동이라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본인이 그냥 신경 안 쓰면 되는 건데 누가 봐도 제보자가 직원한테 관심 있는 것 같다', '스몰토크가 진짜 그냥 스몰토크였는지 돌아봐라', '진짜 화장실 간 거일 수도 있지 왜 피한다고 생각하지?'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많은 이들이 A 씨의 상황에 공감하기 어려워하며 그의 행동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술집 주인이' '진상 처리' 부탁하자 달려가 마구 폭행한 조폭들N 광주 술집 폭행 사건, 조직폭력배 3명 구속광주에서 발생한 술집 폭행 사건과 관련해 조직폭력배 일당이 구속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동폭행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포함한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초 광주 북구의 한 술집에서 손님 B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은 술집 업주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업주는 지인인 A 씨에게 '취객이 행패를 부리고 있으니 와서 말려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A 씨와 일당은 가게에 찾아가 손님 B 씨를 폭행했다. 폭행 후 B 씨는 잠시 기절했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 씨는 사건 직후 A 씨 일당과 합의했지만, 경찰은 이들 중 두 명이 이미 관리 명단에 올라 있는 조직폭력배라는 첩보를 입수하면서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 A 씨 일당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점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추가적인 조사와 함께 지역 내 유사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점심 굶고 투자?... 지난해 가계 여윳돈 216조 '최대' 증가N 가계 여윳돈 증가, 2009년 이후 최대치 기록한국은행이 발표한 자금순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작년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순자금 운용액이 215조 5000억 원으로 2023년보다 55조 원 증가하며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장 초반 코스피 선물 지수가 6% 가까이 치솟으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 (자료사진) /뉴스1 이는 경기 부진 속에서 국민들이 지출을 줄이고 주식 등 증권 투자를 늘린 결과로 분석된다. 김용현 한은 자금순환팀장은 소득 증가와 아파트 신규 입주 감소로 인한 여유 자금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가계의 자금 운용 규모는 대출 등을 제외하고도 266조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특히 주식과 투자펀드에 대한 투자가 전년 마이너스(-) 6조 1000억 원에서 42조 4000억 원으로 급증하며 여윳돈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보험과 연금 준비금, 채권도 각각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반면 금융기관 예치금은 줄어들었으며, 가계는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한은 제공지난해 가계의 금융기관 차입은 전년보다 12조 2000억 원 증가한 47조 2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택담보대출은 확대된 반면 신용대출 상환 규모는 축소됐다.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은 총 5468조 900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금융부채는 같은 기간 동안 53조 2000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전년 대비 약 211조 6000억 원 증가했다.비금융 법인기업의 경우 작년 순조달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했으며, 이는 기업 순이익 증가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투자 둔화 때문이라고 김 팀장은 설명했다. 반대로 일반정부는 정부 지출이 수입보다 더 크게 늘면서 순조달 규모가 확대됐다. 조회수: 111|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초등생, 초록신호 횡단보도 건너다 우회전 뺑소니에 치여 중태N 50대 남성, 초등학생 치고 달아나 경찰에 검거남양주에서 5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피해 학생은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위중한 상태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사건은 지난 9일 오후 7시 40분께 남양주시 다산동 사거리에서 발생했다. A 씨는 승용차를 몰고 우회전하던 중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B 군(9)을 치고 구호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 목격자의 신고로 B 군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사건 직후 주변 CCTV를 분석해 A 씨를 특정했으며, 그는 경찰서에 출석해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사건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운전자들이 보행자 신호와 횡단보도에서의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사고 후 적절한 구호조치를 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제주 한 고교 교사, 학생들 향해 '4·3 유전자가 흐른다' 발언 논란N 4·3 추념식 다음 날 나온 충격 발언제주도 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학생들을 향해 '4·3 유전자가 흐른다'는 발언을 해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발언 시점은 4·3 희생자 추념식 바로 다음 날인 지난 4월 4일이었다. 발언을 들은 학생들은 '폭도' 혹은 '빨갱이'로 제주 4·3 사건 피해자를 낙인찍던 과거와 다를 바 없다고 반발하며 학교 복도에 대자보를 붙이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섰다.11일 오전, 해당 고등학교 1층 복도 등 곳곳에는 '4·3 유전자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걸렸다. 학생들은 대자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한 교사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대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4·3 유전자가 흘러서 그래'라는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학생들은 해당 발언이 제주도민들에게 씻기 어려운 상처를 남긴 과거 프레임과 다르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자보에는 '수십 년 전 피해자들을 '폭도', '빨갱이'라 칭하던 입장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제주도민의 3분의 1 가까이가 학살당한 역사 앞에서 교육자가 이런 발언을 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폭도·빨갱이 낙인과 무엇이 다른가'이어 '진상규명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생존자들이 아픔을 숨기며 살아야 했던 비극을 사사로이 언급하는 것이 과연 교육자인가'라며 학교 측의 조치와 해당 교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이번 사태 이후 학교 복도에는 '반성을 요구합니다', '사과하세요', '왜곡된 역사의식, 지역 혐오성 발언', '교사의 해당 행위를 규탄합니다. 학교의 합당한 처분을 요구합니다' 등 문구가 적힌 포스트잇 메모가 잇따라 붙고 있다.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분노와 실망감을 표출하는 모습이다.뉴스1학교 측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교사로부터 사실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 4·3 사건, 한국 현대사의 깊은 상처제주 4·3 사건은 1947년 3·1절 발포사건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3일 무장봉기와 정부 진압 과정에서 수많은 제주도민이 희생된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다. 당시 무고한 양민들이 '좌익', '폭도'로 몰려 학살당하며 제주 인구의 약 10%에서 많게는 30%에 이르는 희생자가 발생했다.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은 오랜 시간이 걸렸고, 여전히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생존자와 유족들이 많다.4·3 사건은 단순한 지역적 비극이 아니라 한국 현대사의 어두운 그림자이자 국가 폭력에 대한 반성의 역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역사 앞에서 교육자의 언행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회수: 110|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싱크홀'로 난리났던 서울 강동구... 집중 탐사 결과 나왔다N 강동구, 싱크홀 사고 현장 주변 지하 공동 탐사 결과 발표서울 강동구는 지난달 발생한 도로 땅 꺼짐(싱크홀) 사고 현장 주변에서 지하 공동(빈 공간) 탐사를 실시한 결과, 소규모 공동이 발견된 1개소를 제외하고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강동구는 지난달 27~28일 동남로 인근 교차로 일대의 주택가 이면도로와 보도 구간을 대상으로 공동 탐사를 진행했다.이 과정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정밀 분석을 실시했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토질 전문가가 입회한 가운데 굴착 조사도 병행했다.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사고 현장 모습 / 뉴스1탐사 결과, 개인 하수관 접합부의 노후로 인해 소규모 공동이 발견된 1개소가 확인됐으며, 강동구는 해당 구간에 대해 지난 10일까지 정비를 완료했다.나머지 탐사 구간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서울시가 별도로 실시한 사고 일대(동남로 북측 및 상암로) 공동 탐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도로 통행 재개 및 후속 조치 계획싱크홀 사고가 발생했던 지점은 도로 안정화 작업과 되메우기, 지반 보강과 지하시설물 복구, 도로포장 등의 작업을 거쳐 오는 20일 오후 11시부터 도로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동남로 구간을 임시 우회하던 버스(시내버스 342번, 3412번, 2312번, 8332번)는 21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사고 이후 안전상의 이유로 공급이 중단됐던 도시가스는 정밀검사 완료 후 10일부터 공급이 재개됐다. 이번 조치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사고 현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025.3.25 / 뉴스1강동구는 이번 사고와 관련한 구민들의 불안 해소와 도로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상반기 내에 지역 내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 공사 구간 일대 구 관리 도로에 대한 공동 탐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는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도로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강동구 도로를 꼼꼼하게 살피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싱크홀(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서울시 땅꺼짐 탐사대가 탐색하고 있다. / 뉴스1한편, 서울시는 최근 도시 노후화에 따른 싱크홀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도로와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노후 하수관로와 지하 매설물 주변을 중심으로 선제적 점검을 실시하여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도시 인프라의 노후화와 지하수 유출, 지하 공사 등이 싱크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속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 붕괴... '일부 작업자 연락두절'N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지하 붕괴붕괴 우려가 제기됐던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서 진행 중인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이 결국 무너져 내렸다.11일 경기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께 광명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일부 작업자들이 연락이 두절 된 것으로 알려져 인명 피해 등을 확인 중이다. 지하 공간이 붕괴하면서 지상 도로와 상가 시설물 일부도 훼손된 상태다.YTN앞서 이날 새벽 0시 30분께 접수된 신고에 따라, 공사 현장을 지나는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의 오리로 1㎞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신고 직후 현장 근로자 17명이 즉각 대피하는 등 안전을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광명시는 이날 오전 2시 8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일직동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붕괴 위험으로 인해 빛가온초 앞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는 내용의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공사 현장 지하의 기둥(버팀목)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현장 관계자의 신고가 있었다'며 '지반 침하 우려가 있어 보강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통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이재명 '절대 반대' 외친 김부선, 한동훈 지지 선언... '인신공격 말라'N '보수·진보 악순환 계속...서로 다른 생각 존중해야'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경우 '여야 독재자들에게 끝없는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차기 대선 후보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공개 지지하며 이같이 밝혔다.김부선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나는 한동훈을 선택했다. 시간이 없다. 지금 대중은 성숙하고 똑똑하다'며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에서 똘똘 뭉쳐도 될까 말까한데, 한동훈에게 인신공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YouTube '김부선TV' 그는 이어 '그렇게 하다가는 이재명에게 잡아먹힌다'며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여야 독재자들의 적대와 갈등으로 끝없는 고통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내가 겪은 트라우마 너무 커 믿을 수 없어'김부선은 정치권의 갈등 구조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보수는 진보를, 진보는 보수를 공격하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며 '설령 그 사람(이재명)이 선하고 진실한 말을 한다 해도 나는 믿지 않았다. 내가 겪은 트라우마가 너무 크고 깊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내 소원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라며 '종교나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뉴스1그는 '나는 한동훈을 지지할 수 있고, 내 딸과 언니는 이재명을 지지할 수도 있다'며 '이런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경제만 선진국이 되면 뭐 하냐. 우리나라 정신 수준은 아직 6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부선은 지난 2018년 경기도지사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와 애인 관계였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거짓이면 천벌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 내가 살아있는 증인'이라고 주장했다.이재명 전 대표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3년 연속 적자 빠진 '레고랜드', 200억 들여 만든 신규 '롤러코스터' 승부수 건다N 레고랜드 코리아, 200억원 투입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 공개지난 10일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가 약 200억원을 투입한 신규 어트랙션 '스핀짓주 마스터(Master of Spinjitzu)'를 첫 공개했다.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전 세계 10개 레고랜드 중 최초로 도입되는 어트랙션으로, 레고의 인기 IP '닌자고'를 메인 테마로 내세웠다.레고랜드 '스핀짓주 마스터' / 뉴스1스핀짓주 마스터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피닝 코스터' 형태로 설계됐다. 일반 롤러코스터와 달리 레일 위의 좌석이 정면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360도로 회전운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곡선 구간에서는 몸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갈 듯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57㎞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레고랜드에 있는 어트랙션 중 가장 빠른 속도다.레고랜드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레고랜드는 원칙적으로 거꾸로 뒤집어지는 롤러코스터를 설치하지 않는다. 주 탑승객이 만 2~12세의 어린이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어른은 탈 만한 게 없다', '스릴이 부족하다'와 같은 부정적 평가가 지속되어 왔다.레고랜드는 2022년 개장 초기 연간 200만 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했으나, 지난 3년간 대중의 평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Instagram 'legolandkorearesort'지난해에는 49만 명 입장에 그쳤다. 이에 레고랜드는 올해 과감한 시설 투자와 콘텐츠 개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5월에는 한 달간 '레고 페스티벌(5월 3일~6월 14일)'을 진행한다.이 축제는 전 세계 7개 레고랜드에서 동시에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개최된다. 25만 개 이상의 브릭이 사용된 '브릭토피아 라운지'도 최근 리뉴얼을 완료했다.이순규 레고랜드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121|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순식간에 무너져 내려...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영상 포착'N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8차선 도로까지 꺼졌다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구간 일부가 붕괴되면서 인근 도로까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일부 작업자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에 나선 상황인데, 영상으로 전해진 사고 현장을 보면 '참혹'하기 그지 없다. 사고는 11일 오후 3시 15분쯤 광명시 일직동 KTX 광명역 인근 신안산선 5-2공구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다. 에펨코리아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해당 구간 지반에서 균열이 발생하더니 순식간에 현장 사무소 주변 땅이 가라앉았다.사고 현장, 참혹 그 자체 특히 붕괴 지점 바로 옆 8차선 도로까지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 충격을 키웠다.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장에 있던 일부 작업자들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해졌다.사고 현장 인근에서 포착된 영상을 보면 현장에 있던 작업자들의 상황이 매우 걱정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수습당국은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에펨코리아사고 전 이미 균열 징후… 새벽부터 도로 통제앞서 이날 새벽 해당 공사 구간에서는 굴착 작업 중 축대 일부에서 균열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긴급 안전 조치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부터 사고 현장 주변 2km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한 상태였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구조 인력을 추가 투입해 매몰 가능성 등을 확인하는 한편, 추가 붕괴 위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일부 작업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는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108|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7:00 |
![]() '원조 인간 샤넬' 고소영 '30년 전 샤넬 귀마개, 딸 위해 보관 중'N 배우 고소영, 유튜브 채널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 시작배우 고소영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대중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지난 10일 고소영은 '여러분,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요'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리며 인사를 전했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영상은 청담동 고가의 주택이 아닌 그녀의 아지트에서 촬영됐다. 이곳에는 다양한 아트피스와 감각적인 장식품들이 가득했으며, 고소영은 아이들이 어릴 때 자신의 물건들을 이곳에 보관했다고 설명했다.고소영은 유튜버로서의 첫 소감을 밝히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람들이 안 볼까봐 걱정된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YouTube '바로 그 고소영'가족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자녀들이 '엄마 말조심해야 돼', '논란 생기는 거 알지?'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이는 유튜브 세대인 자녀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보인다.고소영은 딸 윤설의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의 감정을 나누었다. 딸이 큰 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학교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뭉클함을 느꼈다고 했다. 또한, 남편과 함께 갔지만 짐이 많아 셋이 찍은 사진이 없어 합성 사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YouTube '바로 그 고소영'그녀는 과거 젊은 시절 '샤넬 귀도리'를 착용한 사진을 보며 '윤설이 때문에 아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딸 덕분에 많은 물건들을 정리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딸과 포토카드(포카) 때문에 자주 다툰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딸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포카를 원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며 장원영에게 직접 포카를 부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조회수: 64|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35 |
![]() 52세 러쉬 우미형 대표 '여섯째 임신 가능, 공장 열려 있다'N 우미형 대표, 쿨한 입담으로 눈길 끌다tvN STORY의 인기 프로그램 '백억짜리 아침식사'가 지난 10일 방송에서 연 매출 1200억 원을 기록한 L쉬코리아의 우미형 대표를 조명했다.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우 대표는 서초동 자택에서 오은영과 이이경을 맞이하며 다섯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그의 자택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안방에는 다섯 아이들의 돌 사진이 걸려 있어 가족애를 엿볼 수 있었다.우미형 대표는 여섯 번째 아이에 대한 계획을 농담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그는 '여섯 번째 거는 지금 안 그래도 계속 마루가 커서 이렇게 막아야 되나 이렇게만 재미로 얘기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이 '여섯 째도 마음 속으로 계획하고 있나'라고 묻자, 우 대표는 '없는 건 아닌데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라며 '공장은 아직 열려 있다. 가동 중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35 |
![]() LA 올림픽 노리는 한국 축구... 절망적인 뉴스 나왔다N 2028 LA 올림픽, 남자 축구 출전팀 수 감소오는 2028년 LA 올림픽에서 남녀 축구 출전팀 수에 변화가 생긴다. 가디언은 10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여자축구 토너먼트가 처음으로 남자 대회보다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1국제올림픽평의회(IOC)는 여자팀 숫자를 16개로, 남자팀 숫자는 12개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팀 16개, 여자팀 12개였던 성 불균형을 뒤집는 결정이다.IOC는 미국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여자 팀 스포츠 인구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IOC 역사상 첫 여성 위원장인 커스티 코번트리가 지난달 취임하면서 성평등 바람이 불고 있다.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 대한축구협회IOC 스포츠 디렉터 킷 맥코넬은 현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높은 수준의 여자 축구 인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IOC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LA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제축구연맹(FIFA)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남자축구는 1908 런던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인해 2028 LA 올림픽에서는 출전팀 숫자가 줄어들면서 본선 진출 난이도가 높아졌다. 아시아 지역은 기존 3.5장의 진출권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35 |
![]() 한국조폐공사, '페이커' 이상혁 생일 기념해 '한정판' 메달 출시N 한국조폐공사, '페이커' 기념메달 출시다음 달 7일 e스포츠를 대표하는 '페이커' 이상혁의 생일을 맞아 한국조폐공사가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11일 한국조폐공사는 다음 달 7일 페이커의 생일을 기념해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한 기념 메달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기념 메달 앞면에는 왕좌에 앉은 페이커의 초상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그가 자필로 작성한 'GOAT' 문구가 담겨있다. 리그오브레전드 최고 권위 대회 '월드 챔피언십 5회 우승'을 의미하는 다섯 개의 별들이 눈길을 끈다.사진 제공 = 한국조폐공사조폐공사는 금메달(Au999, 15.55g, ø32㎜, 원형, 프루프) 507장, 은메달(Ag999, 31.1g, ø40㎜, 원형, 프루프) 2000장2 한정으로 발매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조폐공사와 SKT CS T1이 협업한 이번 기념메달은 페이커의 생일인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T1 베이스캠프, Hmall, 더현대닷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1996년 5월 7일에 태어난 페이커는 수명이 짧은 프로게이머의 특성을 극복하고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뛰어난 실력과 함께 훌륭한 인성까지 겸비해 'GOAT'(Greatest Of All Time·고트·특정 분야 역사상 최고의 인물을 뜻하는 말)라 불리는 페이커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페이커 / Instagram 't1lol' 조회수: 75|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35 |
![]() '한국산 선크림 1년 치 쟁였다' 트럼프 관세 전쟁에 k-선크림 사재기 열풍N 트럼프 관세 전쟁에 미국인들의 사재기 품목 중 한국산 선크림 인기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수입품 가격 인상을 우려해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이 과정에서 한국산 선크림이 미국인들의 장바구니에 대거 담기는 뜻밖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분석해 추린 미국인들의 사재기 품목 8개 중에는 한국산 선크림이 포함됐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WP는 한국산 선크림이 자외선 차단 기능과 산뜻한 질감, 다른 화장품과의 호환성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유명해 미국 소비자들이 이를 비축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은 아시아나 유럽과 달리 자외선 차단제를 의약품으로 규제하고 있어 한국산 선크림과 같은 조건을 갖춘 제품을 생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규제 차이가 한국산 선크림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관세 전쟁으로 인한 다양한 사재기 품목들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지금 구매해야 할 미용 제품'으로 한국산 선크림이 상위에 올랐다.한 레딧 사용자는 '좋아하는 선크림을 1년치나 구입했다'면서 '미국산 선크림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국산 선크림 외에도 미국인들의 사재기 품목은 다양하다.마른 김과 고양이 사료, 인스턴트 커피, 가발용 헤어 번들, 보드게임, 향수, 웨딩드레스 등이 주요 사재기 대상으로 꼽혔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은 미국 내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사재기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체재를 찾기 어려운 특화된 수입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35 |
![]() '엔화 너무 비싸서 안 가' 확 줄어든 일본 여행 인기... 중국에도 밀렸다N 엔화 강세로 일본 여행 수요 급감, 황금연휴 예약 45% 감소엔화 환율이 1,000원대를 돌파하면서 한국인의 일본 여행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지난 10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올해 5월 초 황금연휴(5월 1~6일) 출발 기준 일본 여행 예약량은 전년 대비 4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여행의 예약 순위도 크게 하락했다. 지난해 베트남, 유럽에 이어 3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올해 5위로 밀려났다.올해 황금연휴 여행지 예약 순위는 베트남(18.7%), 유럽(17.2%), 태국(14.4%), 중국(11.7%), 일본(9.3%)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지난해는 베트남(24.4%), 유럽(15.5%), 일본(13.1%), 태국(12.2%), 필리핀(5.7%) 순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exels엔저 종료와 관광세 인상으로 여행 부담 가중지난 2년간 850원~910원대를 유지하며 약세를 보였던 엔화는 일본 여행 호황기를 이끌었다.이 기간 동안 한국인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약 882만 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최근 엔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다.지난 2월 970원대까지 상승했던 엔화는 4일에는 마침내 1,000원대를 돌파했다. 9일 1,025원대까지 올라갔던 원·엔화 환율은 11일 오후 2시 기준 1,008원으로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exels법무부 통계월보에 따르면 이미 올해 2월 일본을 찾은 한국인 방문객 수는 81만 5231명으로 전월(93만 5815명) 대비 12.9% 감소했다. 이는 엔화 강세가 여행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여기에 일본이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에 따른 지역 피해를 줄이고자 각종 관광세를 대폭 인상하면서 여행객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일본 정부는 입국세를 현행 1,000엔(한화 약 1만 원)에서 5000엔(한화 약 5만 원)으로 5배 인상하고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또한 각 지방자치단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숙박세를 새롭게 도입하거나 기존 세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exels이러한 엔화 강세와 관광세 인상이 지속된다면, 한때 한국인의 해외여행 1순위로 자리 잡았던 일본 여행 시장은 당분간 침체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여행업계는 이에 대응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며 수요 회복에 나서고 있지만, 환율과 세금 인상이라는 구조적 요인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회수: 53|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35 |
![]() '한국 검사는 대통령 만들 수도, 죽일 수도 있어'... 도파민 터지는 영화 '야당'의 TOP3 명대사N 영화 '야당', 마약 범죄와 권력의 위험성 조명하는 명대사 TOP 3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배경으로 브로커, 검사, 형사가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이 영화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고와 현실을 꿰뚫는 통찰력을 담고 있다. 영화 속 명대사들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고 있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첫 번째 명대사는 마약범으로 누명을 쓴 이강수(강하늘 분)가 평검사 구관희(유해진 분)에게 '마약 수사란 바퀴벌레를 잡는 것과 동일하다'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이는 마약 수사의 본질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관희가 허름한 검사실에서 바퀴벌레를 잡는 모습과 연결되어 암수율이 높은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한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두 번째 명대사는 대선을 앞두고 위험한 행동을 일삼는 대통령 후보자의 아들 조훈(류경수)에게 구관희가 날리는 경고다. '대한민국 검사는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어'라는 강렬한 한방은 권력의 위험성을 상기시키며 관객들에게 강한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이 대사는 현실과 맞닿아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마지막 명대사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엄수진(채원빈 분)을 체포하는 오상재(박해준 분)의 대사다. 오상재는 집념의 마약수사대 팀장으로, '그냥 내 방식대로 갑니다!'라고 외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체포를 시도한다. 이는 장르적 쾌감과 함께 권력이나 지위에 굴하지 않는 오상재의 매력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야당'은 4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강렬한 대사와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15 |
![]() '네 돈은 네 돈, 내 돈은 내 돈'... 결혼 앞둔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과 신혼집 '공동명의'N 에일리, 최시훈과의 결혼 앞두고 재산 관리 철학 공개가수 에일리가 예비 신랑 최시훈과의 결혼을 앞두고 재산 관리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4월의 신부가 추천하는 축가 '내 몸에 손대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에일리는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YouTube '재친구'영상에서 에일리는 예비 신랑 최시훈을 언급하며 김재중이 '나는 이러다 고독사할 것 같다'고 말하자 '나는 시집을 못 가겠다고 포기했던 사람이다'라고 격려했다. 그녀는 '집 밖을 나가지 않으니까 어떻게 만나냐'며 '지인의 소개로 서로 알게 됐다'고 밝혔다.에일리는 1년 반 정도 연애를 했으며, 연애 초반부터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은데'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최시훈이 나이는 3살 어리지만 오빠 같다고 느꼈으며, 그 친구는 이전까지 동생만 만났다고 웃어 보였다. YouTube '재친구'처음 만났을 때는 최시훈이 압구정 날라리인 줄 알았지만, 대화를 통해 따뜻하고 바른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고 털어놨다.김재중은 프러포즈는 누가 받았냐고 묻자, 에일리는 '우리는 아예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둘이 너무 잘 맞아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할까?'라는 느낌이었다며 서로 확신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덧붙였다.YouTube '재친구'에일리는 결혼 후 재산 관리를 각자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녀는 '네 돈은 네 돈, 내 돈은 내 돈이다'라며 물건이나 가전, 가구는 필요한 사람이 사면 된다고 주장했다. 김재중이 TV나 같이 사용하는 물건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에일리는 그런 건 엄청 따지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또한 신혼집은 공동명의로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했다. 당시 예비 신랑 최시훈이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출연자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4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조회수: 61|댓글: 0 |
![]() 머니맨 2025-04-11 16:15 |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유머] 빌런이 탄생하는 과정
- [유머] 피자 좋아들 하셈? 클릭전에 1. 건강에 해로운피자? 2. 여친몰래 먹는피자? 3. 정력에 좋은피자?
- [유머] 남자성욕이 궁금해서 남성호르몬주사 맞아본 여의사
- [유머] 최면어플
- [유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뉴스] 최다니엘, 양말 속에서 지폐 꺼내 계산... 사장님 반응은?
- [뉴스] '우리 결혼할래?' 솔직 고백 후 진한 포옹 나눈 가인♥임슬옹
- [뉴스] '폭싹' 보며 울다 호흡곤란 왔다는 중국 여성... '도둑 시청' 딱 걸렸네
- [뉴스] 이재명 '대권 지지율' 37% 올해 최고... 한덕수 2% 첫 등장
- [뉴스]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 방지 '특별 임무' 받고 공항 발령 난 '순찰 보더콜리' (+업무 영상)
- [뉴스] 신호위반해 오토바이 들이받은 운전자... 척추 부러졌는데 강제로 일으키기도
- [뉴스] '尹, 탄핵 기각인줄 알아... 둔기로 얻어맞은 느낌' 탄핵 당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