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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4전현무·보아, 단둘이 집에서 '취중 라방'하며 스킨십... 매니저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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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6 09:15
전현무와 보아, 라이브 방송으로 드러낸 특별한 우정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전현무의 집에서 술을 마시며 라이브 방송을 켰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junhyunmoo'
지난 5일 오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급성 후두염에 걸렸지만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라이브 방송 중 깜짝 등장한 보아는 전현무와 함께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아는 전현무의 얼굴을 보고 '이장우 닮았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전현무는 '반쪽만 나오니까 그렇게 보이나 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라이브에서 술에 취해 큰 의미 없는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고 볼을 만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9살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격의 없는 모습이었다.
Instagram 'junhyunmoo'
술 취한 것 같다는 댓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 건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고, 보아는 혀가 풀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중간에는 유튜버 궤도가 댓글로 등장해 팬임을 밝히자 보아가 이를 언급하기도 했으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요청에는 '집이 그렇게 좋지 않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중 계속해서 전현무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이는 그의 매니저로부터 온 것이었다. 전현무는 회사에서 난리가 난 것 같다며 전화를 끊고 급하게 인사를 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 말미에 전현무가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이라며 인사하자, 보아는 '전현무 좋아하지 마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커플 발표인 줄 알았다',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과 함께 '나중에 라이브 방송 영상으로 보면 이불킥 각이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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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임신까지 했는데'... 헤어진 남친 결혼 소식 듣고 집에 불 지르려 한 30대 여성N 헤어진 남자친구 아버지 집에 방화 시도한 30대 여성, 집행유예헤어진 남자친구의 결혼 소식을 듣고 홧김에 그의 아버지 집에 불을 지르려 한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6단독(유성현 부장판사)은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12월 8일 오후 주거용 건조물에 고의로 불을 지르려고 예비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사건의 배경에는 복잡한 연애사가 있었다. A씨는 1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 B씨가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홧김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동거하던 중 A씨는 2022년 첫 아이를 임신했다. 그러나 A씨는 B씨의 아이가 아닌 이유로 '유산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실제로는 2023년 3월에 출산했다. 태어난 아이는 아동보호시설에 보내졌다.이후 A씨는 둘째를 임신했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가 둘째 아이도 자신의 아이가 아님을 의심했고, 결국 두 사람은 2023년 9월에 결별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헤어진 뒤 약 1년 후 B씨의 결혼 소식을 듣고 B씨와 B씨의 아버지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차단당했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B씨 아버지 집에 찾아가 현관문과 계단에 휘발유를 뿌린 다음 불을 붙이려 했다.유 부장판사는 '다수가 거주하는 건물에서 불을 지르려고 한 것으로, 위험성과 비난 가능성에 비춰 볼 때 엄하게 처벌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는 점, 피해자 및 가족들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방화 예비 범죄는 실제 불이 붙지 않았더라도 방화를 위한 준비 행위만으로도 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다수가 거주하는 건물에 대한 방화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법적으로 엄중히 다뤄진다.다만 이번 사건에서는 피해자 측의 처벌 불원 의사와 피고인의 반성 등이 고려되어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세상 떠난 아내 그리워하며 켠 촛불... 그 불씨 번져 32명 대피N 광주 아파트 화재, 촛불로 인한 대피 소동 발생8일 오전 5시 13분경 광주 남구 노대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압되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화재 경보가 울리면서 입주민 3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가구 내부와 외부를 태우거나 그을렸다.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50명을 투입해 신속하게 불을 껐다.이번 화재의 원인은 입주민인 80대 남성이 숨진 아내의 영정 사진 앞에 켜둔 촛불을 끄지 않고 잠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ixabay화재 예방 전문가들은 촛불 사용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잠들기 전 반드시 불을 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특히 고령자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대선' 출마하려는 홍준표 '유영철 강호순 등 흉악범, 즉각 사형 집행'N 홍준표 대구시장, 사형제 존속과 즉각 집행 촉구홍준표 대구시장이 흉악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주장하며 사형제 존속과 미집행 사형수의 즉각 집행을 촉구했다. 뉴스1이는 법의 엄정함을 강조하고, 보수층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대구시장직을 곧 사퇴하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설 예정이다.홍 시장은 SNS를 통해 '현재 사형이 확정된 흉악범은 강호순, 유영철 등 60여 명에 이른다'며 '흉악범이 난무하는 세상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려면 확정된 사형수는 반드시 형사소송법에 따라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형수의 생명권을 존중해야 한다며 반대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들이 저지른 잔혹한 범행으로 희생된 국민들 생명권도 존중해야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유영철 / SBS '그것이 알고 싶다'또한 홍 시장은 '법은 보호할 가치 있는 생명권만 보호해야 한다'며 '사람이기를 거부한 흉악범에게도 생명권을 주장하는 사회는 혼란과 무질서만 초래하고 유사한 흉악 범죄가 계속 반복되게 마련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며 인권 문제로 사형집행을 미루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형사소송법 조항들을 인용하며 사형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1997년 마지막 사형집행 이후 사실상 '사형 폐지국'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현재 미집행 사형수는 61명이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예뻐서...' 여교사 2명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한 고교생이 경찰 조사서 한 말N 딥페이크 악용, 교사 얼굴 합성 유포 혐의 A군 첫 공판에서 혐의 인정인공지능 기술 '딥페이크'를 사용해 교사 두 명의 얼굴을 여성 알몸 사진과 합성하여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A군(19)이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A군은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A군은 2024년 집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진 합성 사이트에 접속, 30대 교사 B씨와 C씨의 얼굴을 여성 알몸 사진에 합성한 후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능욕'이라는 태그를 달아 총 네 차례에 걸쳐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이미지를 올렸다. 피해 교사들은 다른 학생과 동료 교사를 통해 자신들의 합성 사진이 SNS에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그러나 초기 수사가 지연되자 피해 교사들은 직접 증거를 수집하여 경찰에 제출했다. 조사 결과, A군은 B씨와 C씨 외에도 총 다섯 명의 얼굴을 추가로 합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및 인천시교육청 교권보호위원 조사에서 A군은 '선생님이 예뻐서 그랬다'며 범죄 행위임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이 사건으로 인해 인천교사노조 등 지역 교원단체들은 미성년자의 우발적 호기심이라는 이유로 가해자를 감싸는 것은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약 5,400명이 참여한 피의자 엄벌 탄원서가 경찰에 제출되기도 했다.A군은 사건 직후 퇴학 처분을 받았으며, 피해자인 B씨는 현재 휴직 중이며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딥페이크 기술의 부작용과 그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성 매수자인 척 성매매 여성 집 들어가 '라방' 켠 남성... 후원금도 받았다N 성매매 여성 집 찾아가 라이브 방송 켠 40대 남성, 결국 구속기소 성 매수자인 척 성매매 여성 집을 찾아가 영상을 찍고 유튜브에 실시간으로 내보낸 4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지난 7일 SBS 보도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성 매수자로 가장해 여성들을 찾아가 카메라를 켠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라이브 영상을 그대로 내보내는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방송 중 오피스텔 안 구석구석을 카메라로 비추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 여성을 조롱하는 행태를 보였다. 이어 A씨는 '숨은그림찾기다.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맞히시는 분께는 치킨 한 마리 보내드리겠다'고 하는가 하면, '저기, 나와봐라. 안 나오시면 촬영한다'며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SBS뿐만 아니라 A씨는 방송 화면 우측에 계좌번호를 올려 후원금을 받았다. 전국 돌며 수십 건의 범행... '성매매 근절' 주장하며 억울함 호소영상에는 A씨가 방송 도중 출동한 경찰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담겼다. A씨는 경찰에 '저는 성매매 근절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 유튜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지난 1월, 세 차례에 걸쳐 이 같은 행위를 벌였고 지난달 경찰에 체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울 강남과 수원, 청주 등 전국을 돌며 수십 건의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여청단'이라는 단체를 조직해 성매매 업소 점주들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도 드러났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성매매 근절과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동이었다면서 억울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며, 후원을 통해 범죄를 조장하면 시청자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청주지검은 지난달 18일 명예훼손과 주거 수색, 감금 혐의를 받는 A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후원금' 모아달라더니... 전한길, 카페에 '정치 글 자제하라' 공지N 한국사 강사 전한길, 정치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대선 후원금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자신의 강의 카페에 정치 관련 글 자제를 요청했다. 전한길씨 / 뉴스1전 씨는 지난 5일 공지 글을 통해 '카페 성격에 맞지 않는 정치 관련 글은 모두 삭제했다'며 '향후에도 성격에 맞는 글만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를 내온 그가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면서 발생한 논란과 관련이 있다.전 씨는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이 내려진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책상을 내리치고 얼굴을 감싸쥐는 등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조기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며 후원금을 요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방송에서 '많은 선거 자금이 필요하다. 보수파 승리를 위해서는 집회도 해야 하고 청년들 지원도 해줘야 한다'며 후원을 요청했다.YouTube '전한길 뉴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본색을 드러냈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전 씨는 자신이 만든 인터넷매체 '전한길뉴스'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3년간 180억 원이 넘는 수입을 올려왔으며, 연간 납부하는 세금만 해도 27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하며, '모든 수익 기반을 내려놓고 정치에 발을 들인 이유를 돈이라고 해석하는 것이야말로 상식 밖의 억지'라고 주장했다.전 씨의 이러한 행보는 그의 팬들과 일반 대중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는 그의 결단력을 지지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그가 교육자로서의 본분을 잊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전 씨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목된다. 조회수: 34|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이제는 사업가야'... '천재' 장동민, PET병 라벨 제거 특허 MOU 체결N 개그맨 장동민, 혁신적 PET병 라벨 제거 기술로 사업가 변신개그맨 장동민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의 대표로서 PET병 라벨 제거 특허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장동민 인스타그램 7일, 장동민은 광동제약과 삼양패키징과 함께 PET병 라벨 개발 및 생산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푸른하늘이 개발한 특허 기술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및 이를 포함하는 용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장동민은 '세로형 원터치 라벨 분리 기술은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라벨을 제거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른하늘이 기술은 기존 PET병의 가로형 라벨을 세로형으로 바꾸고, 병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함께 분리되는 방식으로 재활용 효율을 높였다.장동민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티빙의 '크라임씬 리턴즈', 웨이브의 '피의 게임3' 등에서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그는 사업가로서도 활동 중이며, PET병 라벨 제거 특허 기술로 2023년 환경부가 주최한 '환경창업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산불이재민 갈 곳 없자 '수확 앞둔 마늘밭' 기꺼이 내준 의성 주민들N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임시주택 건설 시작경북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늘밭을 임시주택 부지로 제공한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뉴스1이번 산불은 지난달 22일 의성 안평면에서 시작되어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하화리에 큰 피해를 입혔다. 마을 내 주택 80여 동 중 29동이 불타고, 창고와 축사 등을 포함해 총 57동이 전소됐다. 그 결과 하루아침에 이재민 27명이 발생했다.임시주택 건설을 위해 군은 마을 근처에 적합한 부지를 찾았으나 마땅한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마창운 전 의성군 관광경제농업국장이 자신의 마늘밭을 기꺼이 내놓았다. 이 밭은 지난해 10월 마성환 이장에게 빌려준 것으로, 수확을 두 달 앞둔 상태였다. 그러나 마 이장은 사정을 듣고 흔쾌히 수확을 포기하며 임시주택 부지 제공에 동의했다.가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마 전 국장은 '마성환 이장이 동의해 주지 않았다면 어려웠다'며 그의 결단에 감사를 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에는 풋마늘 수확 작업이 진행됐으며, 수확된 풋마늘은 주민들에게 나눠졌다. 이후 7일부터는 본격적인 임시주택 부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군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임시주택 부지를 마련하고, 집을 잃은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산불은 성묘객 실화로 인해 발생했으며, 진화 과정에서 헬기 기장 등 두 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임야 1만2821㏊와 주택 296호가 소실되고 농작물과 가축 등에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 조회수: 38|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월 30만원 내면서'... 초등반 학부모들 갑질에 괴로움 호소한 학원강사N 학부모의 과도한 요구에 시달리는 학원 강사들최근 학부모들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원 강사들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중등부를 가르치는 학원 강사 A 씨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 씨는 '강사로 일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맞아 만족하며 일하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온 초등반 학부모들 때문에 인류애가 박살나고 있다'고 토로했다.A 씨는 주말 오전에도 연락을 하거나 개인 연락처를 당당히 묻는 학부모들, 숙제를 많이 내주길 바라면서도 숙제를 안 해왔을 때 학원에 남기지 말라는 등의 요구를 하는 학부모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학부모들은 마치 기싸움을 하려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에게 갑질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비슷한 경험을 한 누리꾼 B 씨는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초등학생을 가르쳤던 당시 애 아빠가 이상하게 행동했다'며 '일 끝나면 개인 시간이 필요한데도 전화해서 숙제 관련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원장에게 원비 환불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 씨는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인류애가 사라졌고, 이제는 학원 강사를 아예 제외하고 직업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다른 누리꾼들도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교육 계열에서 일하지 않는다', '진상은 직종을 가리지 않는다',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이러한 사례들은 교육 현장에서 강사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여주며, 사회적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교육계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전문가들은 학부모와 교사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교육 기관은 강사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한다.교육 전문가 C 씨는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학부모들도 자녀의 교육에 적극 참여하되, 교사의 전문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교육 현장이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국민이 묻고 이재명이 답한다'... 이재명, 영상 메시지로 '출마 선언'할 듯N 이재명, 대표직 내려놓고 곧 대선 출마 선언... '국민 질문에 직접 답하겠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 당 대표직을 사퇴한 뒤 조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마 선언 방식은 전통적인 연단 연설 대신, 국민과 소통하는 '영상 메시지'로 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구시대'에서 탈피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 대표는 '국민이 묻고 이재명이 답한다'는 콘셉트로, 국민이 묻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본인이 직접 답하는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활용할 방침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 대표의 말보다 그의 태도를 주목해달라'며 '준비된 대통령의 모습, 통합과 실용의 자세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뉴스1이 대표는 특히 소통과 통합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영상에는 실용주의 기반의 경제정책인 '잘사니즘'을 중심으로, 계엄 사태 이후 등장한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도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내부 행사에서 이재명 대표는 '총칼과 횡포 앞에 맞선 국민들,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장병들의 용기가 오늘 이 위대한 빛의 혁명을 이끌었다'며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 시작된다'고 말했다.김두관 등 '3김' 주자들 잇따라 출마 선언민주당의 대선 경선 레이스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뉴스1이날 김두관 전 의원이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 대표의 본선 경쟁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어대명' 구도로는 본선 승리가 어렵다'며 '중도 확장성이 부족하면 윤석열 같은 후보에게도 패배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른바 '3김'으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이번 주 중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이다. 당내 경선은 조기 대선일정을 감안해 빠르게 압축 국면으로 진입할 전망이다.민주당은 이번 대선이 87체제의 종식을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질서를 세우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기조 아래, 후보 간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1:00 |
![]() '얼른 나아서 엄마 보러 가자, 사랑해'... 신생아 학대 논란에 재조명된 중환자실 간호사 영상N 따뜻한 간호사의 손길, 중환자실 아기에게 전한 사랑대학병원 간호사가 아픈 신생아를 학대한 정황이 포착돼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아를 진심으로 대한 간호사의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23년 유튜버 '지지구보꾸earththory'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 작성자 A씨는 '소아중환자실 담당 교수님의 브이로그를 보고 눈물을 한 바가지 쏟고서는 이 글을 쓴다'며 '지구(아기)가 11월 1일에 간이식 수술을 하고 소아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지구 소식을 기다리는 제 마음은 '애가 탄다'는 표현으론 턱 없이 부족했다'고 말문을 열었다.A씨는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불가능해져, PICU(소아집중치료실) 입원 한 달이 되어야만 짧은 면회가 가능했다'고 안타까운 당시 상황을 전했다.유튜버 '지지구보꾸earthtory'의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자가 공개한 영상이어 '수술 3일 차 정도 되던 날,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지구와 병동에 있을 때 유용하게 쓰던 베이비캠 어플 알람이 왔다'며 '평소라면 무심히 지나쳤을 알람을 홀린 듯 확인하며 어플을 켰는데 화면 속에 지구가 보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게 무슨 상황인가 얼떨떨한 와중에 지구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 일단 화면 녹화를 했다. 아마 휴대폰을 조작하시던 중 실수로 어플이 켜져 카메라가 활성화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지구의 곁을 지키던 간호사가 '지구, 이거 기억나?', '이거 지구 병동에 있었을 때인데', '지구 아빠 알아?'라며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아이가 가족을 잊지 않게끔 상기 시켜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 간호사는 지구에게 '우리 지구 예쁘다', '지구 사랑해', '아빠랑 엄마가 지구 빨리 나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대', '너무 귀엽다 진짜', '사랑해요', '얼른 나아서 엄마 보러 가자. 알았지?' 등 계속 따뜻한 말을 건넸다.유튜버 '지지구보꾸earthtory'의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자가 공개한 영상간호사는 '아까 테이핑(?)하는데 지구 너무 힘들어했어. 미안해'라며 치료로 인해 힘들었을 지구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A씨는 '그날 밤, 몇 분짜리 영상을 수도 없이 돌려보며 참 많이도 울었다. 중환자실 의료진은 부모의 역할도 같이 수행한다고 했던 말씀이 무엇인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저는 한낱 평범한 애기엄마지만 고통받는 작은 생명들을 위해 굳건한 사명감으로 제 몸 갈아 넣어가며 일해주시는 아주 귀하고 훌륭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한편 지난 7일 대구경찰청은 신생아를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받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소속 간호사 A(20대)씨에 대해 지난 4일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중환자실 환아를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은 사진을 올리며 '낙상 마렵다'(낙상시키고 싶다) 등의 문구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피해 환아 아버지는 해당 간호사와 이 대학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A 간호사 자택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 했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0:35 |
![]() 집 나가 다른 여자와 사는 아빠 대신 '가장' 노릇하며 돈 다 쓰는 남친... '결혼해도 될까요?'N 바람난 아빠 대신 가장노릇 하는 예비신랑두 집 살림하는 아빠를 둬 엄마의 생활비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예비신랑과의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남친 가족사를 알고 헤어지는건 이기적일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자 A씨는 '서른 중반인 2년 반 사귄 커플이고, 내년 봄에 결혼하자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세 번 정도 뵀지만, 아버지는 뵌 적이 없다'며 '늘 이상했다. 아버지는 항상 삐까뻔쩍(하셨고) 하고 싶은 거 다 해야 하는 사람인데 어머니한텐 1원 한 푼 안 쓴다고 했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문제는 가정을 챙기지 않는 아버지 대신 A씨의 남자친구가 월급을 쪼개 어머니의 생활비부터 사소한 지출까지 전부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다.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기도 전부터 6년가량 두 집 살림을 해왔다. 또 성인이 된 후에는 아버지가 대학 등록금 등을 일절 지원해주지 않아 A씨의 남자친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대학을 졸업했다.'남친한테도 정 떨어져 결혼 하기 싫은데... 이기적일까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N '특종세상'심지어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최근 음주 운전 단속에 걸렸다며 고지서를 아들에게 전달하고, 수습을 부탁했다고 했다고 한다.이렇듯 어머니를 챙기면서 아버지의 뒷수습까지 하느라 돈을 하나도 모으지 못한 남자친구는 A씨와 결혼을 약속하고도 '앞으로도 이래야 한다'고 했고, A씨의 고민은 깊어갔다.A씨는 '어머니는 젊고 일도 다니신다. 근데 요즘 들어 툭 하면 아프다고 병원에 가자 하시고, 주말마다 아프다고 하셔서 데이트도 영 찜찜해졌다'고 토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남자친구의 가정사를 알게 된 A씨는 '이상할 정도로 남친이 돈과 관련해 아버님 노릇을 해서 연애는 상관없지만 결혼할 생각에 뒤숭숭하다'고 털어놓았다.끝으로 A씨는'남친 가족에 관해 듣고 나니 우리 부모님과 일반 가정이랑은 너무 다르고 책임감이 하나도 없어 보여 남친한테까지 정이 떨어졌다'며 '앞으로의 내 미래일 것 같아서 당장 헤어지고 싶다'고 말했다.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망치지 마시고 안전 이별해라', '평생 이 문제로 싸워 둘 다 지옥에 빠지느니 지금 헤어지는 게 이타적인 것', '나중에 시아버지 수발하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0:35 |
![]() '월수입 500이상, 자가, 정해인 외모 원해'... 40대 미혼녀에 서장훈이 한 현실 조언N 서장훈, 결혼을 원하는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KBS Joy의 인기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지난 7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는 결혼 정보 회사에 수백만 원을 투자하고도 여전히 미혼인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 사연자는 100번 이상의 소개팅에도 불구하고 아직 결혼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연자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키가 176cm 이상이고,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달에 500만 원 이상 벌고 경기도에 자가가 있으며, 얼굴은 무쌍의 강아지상, 배우 정해인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이에 대해서는 크게 상관하지 않으며 최대 10살 차이까지 괜찮다고 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에 서장훈은 사연자의 조건이 너무 높다고 지적하며 '그 조건이면 이미 다 결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어떠냐'고 묻자, 사연자는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건강식을 챙겨 먹으며 프리랜서로 일해 많게는 월 500만 원까지 번다'고 답했다. 또한 작은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서장훈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또래 중 그 조건을 갖춘 사람은 이미 다 결혼했거나 갔다 온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사연자는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도 괜찮지만 아이가 있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사연자는 과거 결혼정보회사 매니저가 자신의 프로필을 '여신급'으로 작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개팅 상대방으로부터 '여신 정도는 아닌데 그렇게 써놨나 보다'라는 말을 듣고 상처받았다고 털어놓았다.서장훈은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결혼을 꼭 해야 한다면 기준을 넓혀야 한다'며 '아주 싫지 않으면 만나보라'고 조언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10:15 |
![]() 대한항공 기장 vs 부기장, 호주서 계엄·탄핵 이야기 중 주먹싸움... '이 사람' 병원 실려가N 정치 이야기 하다 폭행 사건 벌어진 대한항공대한항공 조종사들이 정치 얘기를 하다가 감정싸움 끝에 실제 '주먹다짐'까지 벌인 사건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로 인해 기장과 부기장 모두 다음 비행에 투입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결국 회사 측은 관련자 전원에게 중징계를 내렸다.대한항공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해 말 '인천-브리즈번' 노선을 함께 운항했던 대한항공 소속 기장과 부기장 사이에서 벌어졌다. 이들은 브리즈번 도착 후 현지 호텔에 머무는 '레이오버(Lay over)' 기간에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및 대통령 탄핵 소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다 언성이 높아졌고, 급기야 폭행 사건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다툼은 호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뒤에야 멈췄고, 이로 인해 기장은 병원으로 이송 될 만큼 부상을 입었고, 부기장도 부상한 것으로 전해진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캡틴 파일럿'결국 해당 조종사들은 다음 비행에 참여할 수 없어 대한항공 측은 급히 대체 인력을 파견해 운항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했다.이후 대한항공은 사건 관련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최근 중앙상벌위원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폭행에 직접 가담한 기장 1명과 부기장 1명은 '면직' 처분을, 현장에 함께 있었던 또 다른 기장 1명은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이와 관련해 대한항공 측은 '체류지 호텔에서 불미스러운 소동이 발생했으나 다음 날 스케줄이 없었고, 즉각적으로 대체 승무원을 투입해 운항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일 사안 재발 방지를 위해 사내 지침을 재강조하는 한편 내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09:35 |
![]() 이재명 또 때리는 한동훈 '李, 의회 장악한 '독재'로 자신 지키려해... 개헌해야'N 한동훈 '개헌보다 내란 종식? 맥락 없는 핑계일 뿐'윤석열 정부의 '황태자'였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기대선 이후 개헌' 발언을 정면 비판하며 '개헌보다 내란 종식이 먼저라는 맥락 없는 핑계를 대지 말라'고 쏘아붙였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는 대선이 끝난 뒤 개헌을 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언제,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못했다'며 '한마디로 개헌은 '나중에, 나중에' 미루고 의회독재에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까지 다 휘둘러 보겠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다.12·3 비상계엄 당시 한 전 대표는 이 대표, 박주민 의원의 배려로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 뉴스1그는 또 '1987년 헌법의 수명을 다하게 만든 장본인 중 한 명인 이 대표가 이제 와 개헌을 사실상 반대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라며 '법전 속에 잠자고 있던 탄핵을 서른 번이나 꺼내 헌법을 무력화시킨 책임이 있다면, 최소한 언제 개헌할 것인지,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약속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무소불위 권력 쥐고 개헌 회피...진짜 목적은 본인 보호'한 전 대표는 '이 대표가 개헌을 못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고 짚었다. '의회를 장악한 독재 체제 위에, 제왕적 대통령 권력과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 임명권까지 손에 쥐고 입법·행정·사법·헌재 모두를 장악해 5년간 자신 한 몸만 지키겠다는 것'이라는 주장이다.이어 '그렇게 되면 결국 '일상계엄'이 펼쳐질 것'이라며 '국민의 일상은 더욱 잔인한 방식으로 훼손될 것이고, 그 와중에도 개헌 논의는 국론 분열을 이유로 회피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의회독재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결합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겠다는 사람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뉴스1'임기 3년으로 줄이겠다...구시대 끝내야'한 전 대표는 차기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음 대통령은 자기 한 몸, 자기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며 '임기를 3년으로 줄이더라도 구시대를 끝내고 개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또한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지난해 12월 3일 밤, 국회 풀숲에 몸을 숨겼던 이 대표의 비겁함으로는 결코 구시대를 종식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헌재, 尹 탄핵 결정문에 '탄핵소추는 국회의 정당한 권한'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뉴스1한편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탄핵심판 결정문에서 '국회의 탄핵소추권은 국민의 대표로서 헌법상 부여받은 권한'이라며 '(탄핵소추는) 헌법상 보장된 정당의 자유를 행사한 것에 해당한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국회에서 다수의 지위를 점하고 있는 야당이 헌법 및 법률에 따라 국회에 부여된 정부에 대한 견제권을 최대한 행사한 것'이라면서도 '헌법은 국회의원 및 국회에 각종 권한을 부여하고 정당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그 권한의 남용과 자유의 한계를 벗어난 행위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스스로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복적인 탄핵 추진으로 국정 운영을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정치적 행위의 정당성 여부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헌법재판소가 판단하고 제어함으로써 헌정질서의 균형을 유지했다.12·3 비상계엄 당시 이 대표는 인스타 라방을 직접 켜며 국민들을 향해 '국회로 모여달라'고 했다. 당시 이 대표는 자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후 국회 담을 넘어 내부로 진입한 뒤 계엄군의 포위망을 피해 국회 본회의장 내부로 들어가 계엄 해제 의결을 주도했다. 조회수: 31|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09:35 |
![]() '박나래에게 사과했다'... 보아, 취중 라방 논란에 사과문 게시N 보아 '박나래, 사과 받아줘 감사... 실망 드려 죄송해'가수 보아가 전현무와 취중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경솔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7일 보아는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보아는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전현무 SNS이어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앞서 지난 5일 보아는 전현무 집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한 시청자가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안 사귈 것 같다'며 퉁명스럽게 말한 바 있다.전현무가 당황해하며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라고 말하자 보아는 '사귈 수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나왔고, 전현무가 '왜 그러냐. 박나래가 아깝냐'고 묻자 보아는 '아니. 오빠가 아깝다'고 답변했다.위버스또 보아는 괜찮겠냐고 걱정하는 전현무에게 '상관없다'고 무심하게 말했고, 전현무는 '아이고, 얘 막 나가는구나'라고 했다.뿐만 아니라 보아는 방송 중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전현무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방송을 본 누리꾼은 보아가 전현무와 박나래를 비교한 발언을 두고 '너무 경솔했다. 사과해라', '실망스럽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사이트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09:15 |
![]() 이강인, PSG서 벌써 5번째 '트로피'... 리그1 조기 우승 확정지었다N 이강인, PSG와 함께 리그1 조기 우승 달성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며 '우승 본능' 면모를 드러냈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에서 조기 우승을 차지하면서다.PSG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앙제를 1-0으로 꺾었다.GettyimagesKorea이날 승리로 승점 74점(22승 6무)을 쌓아 2위 AS 모나코와의 격차를 22점까지 벌렸다.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PSG의 4연패이자 통산 13번째 리그1 우승이다.이날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최전방에 데지레 두에, 곤살루 하무스, 흐비차 크바라첼리아가 포진했고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구성했다.수비는 뤼카 에르난데스, 윌리엄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책임졌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GettyimagesKorea이강인, 발목 부상 회복 중에도 우승 트로피 추가이강인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지난달 오만과의 A매치에서 발목을 다친 뒤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무리한 출전 대신 휴식을 선택했다.PSG가 이미 우승을 눈앞에 둔 상황인 점도 고려됐다.엔리케 감독은 주중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아스톤 빌라전도 염두에 두고 이날 과감한 로테이션을 단행했다.우스만 뎀벨레, 브래들리 바르콜라, 주앙 네베스 등도 로테이션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GettyimagesKorea경기는 PSG가 주도했다. 후반 10분 결승골이 나왔다. 앙제 수비가 걷어낸 볼이 흐비차에게 연결됐고, 그는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두에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우승 전문가' 이강인, PSG에서 5개 트로피 수집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은 이후 다섯 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2023-2024시즌 팀에 합류한 그는 리그1,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에서 한 시즌 만에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리그1과 슈퍼컵 타이틀을 더해 PSG 우승 트로피 개수를 다섯 개로 늘렸다.GettyimagesKoreaPSG 이전에도 그는 우승 경험을 했다. 2018-2019시즌 발렌시아 소속으로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적 후에도 매 시즌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승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강인은 국가대표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올 시즌 PSG의 목표는 더 높다. 남은 리그 경기에서 패하지 않으면 무패 우승 타이틀을 얻는다.프랑스컵 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일정도 남아 있어 PSG는 리그, 프랑스컵, 챔피언스리그, 슈퍼컵을 모두 석권하는 쿼드러플도 노릴 수 있다. 조회수: 7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09:00 |
![]() 법인자금으로 '외제차 할부금' 갚으면서 근로자 130명 임금 12억 '체불'한 50대 사장N 근로자 130명 임금 12억원 체불한 사업주 구속고급 외제차 할부금 상환에 법인자금을 사용하면서도 근로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가 구속됐다.지난 7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근로자 130명의 임금과 퇴직금 합계 12억4000여만원을 체불한 경남 고성군 소재 선박임가공업체 경영주 A(50)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조사 결과, A씨는 명의상 대표를 내세워 실질적인 경영을 하면서 원청으로부터 받은 법인 자금을 개인 용도로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 자금을 모친과 지인에게 송금하고, 딸의 아파트 구입, 대출금 상환, 고급 외제차 할부금 상환 등에 사용했다. 노동당국은 A씨가 임금체불을 충분히 방지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이를 방치했다고 판단했다.상습적 임금체불 전력 드러나A씨의 임금체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A씨는 임금체불 동종 전과가 5회에 달하는 상습 체불 사업주로, 과거에도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특히 A씨는 동일한 장소에서 3개의 법인을 연이어 운영하며 204명의 근로자에게 6억8000여만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당시 A씨는 2억원 가량의 주식과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가족 부양을 이유로 체불임금을 청산할 수 없다고 항변했다.현재까지 A씨를 상대로 접수된 신고사건은 총 71건으로, 피해 근로자는 499명에 이른다.통영지청은 지난달 28일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A씨가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지급여력이 있음에도 청산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다.김인철 통영지청장은 '체불사업주에게는 '벌금만 조금 내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만연해 있다'며 '임금체불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존을 직접 위협하는 중대한 민생범죄인 만큼 악의적인 체불사업주에 대해선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09:00 |
![]() 길 잃은 15m짜리 '대형고래', 남해 얕은 바다에서 나흘째 맴돌고 있다N 국제적 보호종 향유고래, 광양항 저수심에 갇혀 나흘째 탈출 못해국제적 보호종인 15m 길이의 대형 향유고래가 전남 광양항 얕은 수심 지역에 들어와 나흘째 탈출하지 못하고 있어 해양당국이 안전한 바다로 유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지난 7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 48분께 전남 광양항 해상에서 15m 길이의 대형 고래가 처음 목격됐다.4일 광양항에 나타난 길이 15m 길이의 향유 고래 / 여수해경해경은 즉시 광양파출소와 여수해경 구조대, 해양재난구조대 구조대원을 현장에 파견해 고래가 안전한 먼바다로 향하도록 유도 작업에 착수했다.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여수 아쿠아플라넷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이 고래는 국제적 보호종인 향유고래로 추정됐다. 발견 당시 머리 부분에 긁힌 상처가 있었으나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반복되는 좌초와 구조 시도구조 과정에서 광양항 내 설치된 오탁방지막에 고래가 걸릴 위험이 있었으나,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조치로 위험 구역을 벗어나게 했다.같은 날 오후 1시 30분경 고래는 점차 깊은 해역으로 이동하며 스스로 잠수했고, 이후 더 이상 목격되지 않아 안전한 바다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되면서 구조 활동이 일단락됐다.향유고래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안타깝게도 2시간여가 지난 오후 6시 30분경 이 고래는 최초 발견 지점에서 약 3km 떨어진 중흥부두 쪽 삼간도 앞 해상 저수심에서 다시 발견됐다.이후 7일 오전에는 다시 원래 발견된 지점과 가까운 송도 안쪽 대륵도 저수심에서 발견됐으며, 최초 발견 시점보다 움직임이 둔화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보호생물이 길을 잃거나 얕은 해역에 들어와 좌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현재 고래보호관리기관 등과 협의를 통해 보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향유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08:35 |
![]() 김부선 '尹은 바지 대통령, 진짜는 김건희... 그가 다 망쳐'N '윤석열은 바지 대통령...진짜 대통령은 김건희'배우 김부선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해 심경을 밝히며 김건희 여사를 정면으로 겨냥했다.김부선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 라이브 방송에서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하며 '그 나이쯤 되면 아내에게 다 잡혀 산다고들 하는데, 윤 전 대통령도 참 안됐다 싶다'고 말했다. 배우 김부선 / YouTube '김부선 TV'이어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라며 김 여사를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김건희 여사의 '외모 집착' 겨냥도 김부선은 특히 김 여사의 외모와 행보를 문제 삼으며 '맨날 머리 올렸다 내렸다, 풀었다. 이렇게 입었다, 저렇게 입었다. 해외 나가면 꼭 센터에만 서 있더라'며 '그냥, 내 생각엔 윤 전 대통령은 허수아비고 바지 대통령이었고, 진짜 대통령은 김건희였다'고 주장했다.이어 여당의 변화된 태도를 두고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그는 '엊그제까지만 해도 탄핵을 반대하던 집권 여당 국회의원들이 이제 와서 윤 전 대통령을 공격하고 손절하고 있다'며 '탄핵 전에는 광화문에 나가 나라를 불태울 기세였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태세 전환을 한다. 한없이 가벼운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이재명 무죄에 '정치인으로 끝나길 바랐다'김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김부선TV' 방송에서 '이재명이 누구보다 피선거권을 박탈당해 정치인으로서 끝나길 바랐다'며 '그것이 내가 그 사람과 '개혁의 딸'들에게 당한 복수였다'고 밝혔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한때 이재명 대표와의 개인적 갈등으로 여러 차례 언론에 등장했던 김부선은,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조회수: 111|댓글: 0 |
![]() 머니맨 2025-04-08 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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