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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59전현무·보아, 단둘이 집에서 '취중 라방'하며 스킨십... 매니저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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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06 09:15
전현무와 보아, 라이브 방송으로 드러낸 특별한 우정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전현무의 집에서 술을 마시며 라이브 방송을 켰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junhyunmoo'
지난 5일 오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급성 후두염에 걸렸지만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라이브 방송 중 깜짝 등장한 보아는 전현무와 함께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보아는 전현무의 얼굴을 보고 '이장우 닮았다'라며 농담을 던졌고, 전현무는 '반쪽만 나오니까 그렇게 보이나 보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라이브에서 술에 취해 큰 의미 없는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고 볼을 만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9살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격의 없는 모습이었다.
Instagram 'junhyunmoo'
술 취한 것 같다는 댓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서로 건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고, 보아는 혀가 풀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브 방송 중간에는 유튜버 궤도가 댓글로 등장해 팬임을 밝히자 보아가 이를 언급하기도 했으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요청에는 '집이 그렇게 좋지 않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중 계속해서 전현무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이는 그의 매니저로부터 온 것이었다. 전현무는 회사에서 난리가 난 것 같다며 전화를 끊고 급하게 인사를 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방송 말미에 전현무가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녕'이라며 인사하자, 보아는 '전현무 좋아하지 마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커플 발표인 줄 알았다',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과 함께 '나중에 라이브 방송 영상으로 보면 이불킥 각이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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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유아인 영화 '승부' 2주 연속 1위... 누적관객수 135만 돌파N 이병헌 주연 '승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영화 '승부'가 개봉 후 2주 연속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지난 주말 동안 42만 700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35만 1652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익분기점인 180만 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영화 '승부' 포스터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후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인해 촬영 종료 후 4년 만에 개봉하게 된 점도 화제를 모았다.사진 제공 = 쇼박스박스오피스 2위는 하정우 감독의 '로비'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6만 5313명이다. 하정우가 세 번째로 연출한 작품으로, 그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이 돋보인다.3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 올랐다. 이 작품은 지난 주말 동안 6만 751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수 64만 2113명을 기록 중이다. YouTube '바이포엠스튜디오 BY4M STUDIO'이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은 '플로우'와 봉준호 감독의 SF 영화 '미키17'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승부'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승부'가 16.9%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14.9%)과 '아마추어'(10.6%)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2:15 |
![]() 국힘 전 의원 '우린 윤석열 부역자... 벼룩도 낯짝 있으니 '대선 후보' 내지 말자'N '국민의힘, 이번 대선 후보 내지 말아야...우리는 윤석열의 부역자'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민의힘은 이번 대통령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는 직설적인 주장을 내놨다. 그는 당 차원의 후보가 아닌 '국민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며, '우리 당이 백의종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 사태에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이 이번 대선에서 후보를 낸다는 것은 도의에 어긋난다는 취지다.김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사실상 보궐선거에 해당한다'며 '이 선거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바로 우리 당 공직자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 때문'이라고 단언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그는 '우리 당은 마땅히 국민께 사죄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 파면의 제1 부역자가 바로 우리 당'이라고 지적했다.'입 닫고 충성한 대가…벼룩도 낯짝 있다'특히 그는 '대통령의 당무 개입과 사당화에 앞장선 이들이 누구인가. 윤석열 당으로 만든 것이 바로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라고 말하며 '실정과 폭정에 비호와 부추김으로 일관했고, 광적인 아부와 충성 경쟁을 단결이니 단합이니 하며 포장했다'고 꼬집었다.김 전 의원은 윤 전 대통령과 여권의 각종 의혹을 언급하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책임론을 재차 강조했다.그는 '김건희 여사 의혹, 한동훈 비대위 추대, 의대 정원 확대, '입틀막' 경호, 양평 고속도로 변경 의혹 등에도 우리 당은 비판은커녕 칭송하고 부추기기까지 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권과 권력 앞에 단결하고 단합했기에 지금과 같은 참사가 벌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뉴스1'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과연 우리가 무슨 낯으로 국민 앞에 또다시 후보를 내밀 수 있겠느냐'는 날 선 표현도 남겼다.'이제는 '국민후보'를 위해 싸워야...보수의 생존 길'김 전 의원은 당의 노선 전환을 촉구하며 '국민후보론'을 제안했다. 그는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고 그 죄를 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제는 백의종군하며 국민후보를 위해 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그는 '무도한 민주당 일당에 맞설 양심적이고 유능한 국민후보를 세워야 한다'며 '민주당 내부의 양심 세력부터 합리적인 진보진영까지 모두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 / Facebook '김웅'끝으로 김 전 의원은 '우리 당은 그 국민후보를 위해 헌신해야 하며, 그래야만 우리 당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수 진영 내부에서 기존 프레임을 벗어난 이례적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대선 정국의 향배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조회수: 115|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2:00 |
![]() 아이 낳으면 18살까지 1억 지원하다는 '이 도시'... 인구 증가율 전국 1위 찍었다N 인천시 주민등록인구 303만 명 돌파, 전국 인구감소 추세 속 독보적 성장인천시 주민등록인구가 2025년 3월 기준 30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월 대비 3,507명이 증가한 수치로, 2025년 1분기에만 1만35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인천시 연수구 인천신항 / 뉴스17일 관련 지자체에 따르면 인천시의 3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303만1361명으로 전월 대비 3507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증가 폭으로, 특히 올해 들어 0~4세 영유아 인구가 411명, 30~39세 인구는 2,464명이 각각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인천시의 이러한 인구 증가세는 높은 경제성장률과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정책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년 지역소득(잠정)' 추계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는 실질 경제성장률 4.8%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는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이며, 전국 평균 경제성장률 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경제성장과 파격적 출산정책의 시너지 효과2023년 인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117조 원으로, 전년 대비 4조 원 증가했으며, 특·광역시 중 지역내총생산 2위를 차지했다.운수업과 제조업이 각각 33.6%와 5.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천시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출생아 수 증가율에서도 인천시는 2024년 이후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2025년 1월 인천시의 출생아 수는 1,547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만3,947명의 6.5%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 1월 대비 18.9%, 2024년 12월 대비 31.3%씩 각각 증가한 수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천시는 지난 3월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 '아이 플러스 맺어드림', '아이 플러스 길러드림' 등 출생정책 3종을 추가 발표했다. 또 인천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아이 플러스 1억드림'을 비롯해 '아이 플러스 집드림(천원주택)', '아이 플러스 차비드림'까지 인천형 출생정책 6종 시리즈를 추진하며 지자체 중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특히 하루 1,000원, 월 3만 원 임대료의 '천원주택'은 총 500세대 모집에 3,679가구가 신청하며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유정복 인천 시장은 '인천의 독보적인 인구 증가는 시민이 체감하는 인천형 출생정책의 성과이자 지속적인 혁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신혼부부, 아이들을 비롯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2:00 |
![]() 중국 방문한 한국인의 '연락두절' 급증... 상하이 총영사관이 전한 '안전 공지'N 중국 방문 한국인 연락 두절 사례 급증, 안전 주의 필요중국을 방문하는 한국 국민의 연락 두절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3일 주상하이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중국 내 우리 국민 연락 두절 관련 안전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상황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상하이 총영사관 홈페이총영사관은 '우리나라에 대한 사증 면제 정책이 시행되면서 중국을 방문하는 우리 국민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공관에 국내 가족 등과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이 든 사례를 보면 지난 3월 23일 상하이에 출장을 간 부친이 연락 두절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20일 상하이로 출장을 간 남자친구가 연락이 두절된 사례와 지난달 3일 상하이에 여행을 간 친구가 연락 두절된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연락이 두절된 이들은 숙소 또는 동행인 정보 등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총영사관은 '이와 관련, 우리 공간 관할지에서 여행이나 출장 등 장·단기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사전에 국내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신의 영문 성명, 현지 숙소명, 동행인 연락처 등의 관련 정보를 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관할지를 방문, 체류 중인 가족 등과 연락이 두절되어 신고가 필요한 경우, 한국 주소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고, 외교부 영사콜센터에 전화해 현지 공안기관과 협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8월 27일 중국에 방문했던 대만의 20대 대학생 한 명이 한 달 가까이 연락이 두절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중국 당국은 해당 대학생을 사기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회수: 11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2:00 |
![]() '딸 아빠'된 박수홍, 챗GPT로 만든 '다홍이 사람버전' 공개... '심하게 잘생겼구나'N 박수홍, 챗GPT로 만난 아들... 다홍이의 인간 버전 공개방송인 박수홍이 인공지능 챗GPT를 통해 반려묘 다홍이의 인간 버전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홍이가 사람이면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챗GPT가 보내준 '다홍이 사람버전'. 다홍이는 사람이어도 심하게 잘생겼구나'라며 감탄을 전했다.Instagram 'soohong_dahong'공개된 사진에서 박수홍은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 '챗GPT'에 다홍이의 사진을 보내며 '이 친구는 다홍이라고 한국에서 유명한 잘생긴 고양이야', '다홍이가 사람이었으면 어떻게 생겼을?'라고 물었다. 이에 챗GPT는 시크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시작으로 눈과 피부톤, 스타일, 성격까지 유추한 이미지를 제공했다. 사람버전 다홍이는 파란 눈과 검은 털을 연상시키는 흑발의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남으로 묘사되었다.Instagram 'soohong_dahong'박수홍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팬들과 공유했다. 그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잘생겼다', '다홍이가 사람이었으면 이런 모습일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홍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SNS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양이로, 이번 챗GPT와의 만남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결혼해 지난해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YouTube '박수홍 행복해다홍'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장윤정, 박보검에 공개 사과 '죄송합니다...박보검씨 미안해요'N 장윤정, 아들 연우의 '박보검 스타일' 변신에 유쾌한 반응가수 장윤정이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아들 연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보고 배우 박보검에게 유쾌하게 사과했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지난 6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자녀인 연우와 하영이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우는 한국어 수업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고, 이를 위해 베트남 길거리 트럭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었다.도경완은 '베트남에서는 길거리에서 남자 머리를 손쉽게 다듬을 수 있다'며 청담동 바버샵에 갈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연우는 긴장한 표정으로 미용실 의자에 앉았고, 곧이어 그의 앞머리가 깔끔하게 정리되면서 '박보검 스타일'이라는 자막이 화면에 등장했다.이를 본 장윤정은 웃음을 터뜨리며 '죄송합니다, 박보검 씨. 박보검 씨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난색을 표했다. 이는 그녀가 아들의 헤어스타일이 실제 박보검과 비교되기에 무리라는 점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것이다.ENA '내 아이의 사생활'연우와 하영의 한국어 수업 준비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연우가 한국어 수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도경완은 연우의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젠틀맨 스타일'이라고 칭찬했다.이번 방송은 가족 간의 따뜻하고 유쾌한 순간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야노 시호 '생일날 리무진 빌려 온 ♥추성훈, 배 아프다고 집에 뛰어가더니... '프러포즈'했다'N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의 러브스토리 공개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6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추블리네 가족의 일상과 함께 부부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ENA방송에서 추블리네 가족은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 자리에서 야노 시호는 둘째 아이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추성훈은 능청스럽게 못 들은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쇼핑몰 데이트에서는 야노 시호가 모델 경력을 살려 사랑이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아주며 모녀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프러포즈부터 첫 만남까지, 달달한 연애 비하인드가족 대화 중 사랑이의 '누가 먼저 좋아했어?'라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데이트 중 추성훈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고 그의 마음을 알아챘다고 고백했다.'집에 가는 길에 포옹을 했더니 아빠가 놀랐다'며 자신이 먼저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에 추성훈은 '기억 안 나'라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ENA특히 프러포즈 일화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야노 시호의 생일에 정장을 차려입고 리무진을 빌려 등장한 추성훈은 식사 후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먼저 집으로 뛰어갔다고 한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야노 시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양초와 반지를 준비한 추성훈이었다. 이 특별한 프러포즈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야노 시호가 '나의 어떤 점이 좋아?'라고 물었을 때 추성훈은 '유명하니까'라고 답해 모두를 당황시켰다.야노 시호의 추궁에 그제서야 '상냥해서'라고 말하며 상황을 수습했다.ENA스튜디오에서 추성훈은 '유명한 사람은 유명한 이유가 있다'며 야노 시호의 매력에 반했다고 추가 설명했다.감동적인 순간도 있었다. 야노 시호가 사랑이를 좋아하는 이유로 '항상 모두를 보고 주변 사람들을 챙겨서'라고 말하자, 사랑이는 '그건 엄마야'라고 대답했다.이 말에 야노 시호는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모녀 간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줬다.ENA한편 같은 방송에서는 도경완과 도도남매가 베트남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쌓는 모습도 그려졌다.도도남매는 베트남 한국어학당에서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무이네의 '요정의 샘'을 방문하는 등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다.방송 말미에는 사랑이와 유토가 배우 정해인을 만나는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런닝맨 '임대 멤버' 최다니엘… 등장부터 예능감 터졌다 반응 나온 비주얼 (영상)N 배우 최다니엘, '런닝맨'에서 깜짝 방문에 당황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며 뜻밖의 상황을 맞이했다.SBS '런닝맨'지난 6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유재석, 하하, 양세찬이 오전 9시에 녹화 장소에 모였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녹화 시간을 오후 2시로 알고 있었다.이에 세 사람은 최다니엘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그의 첫 출근을 맞이하기로 했다.SBS '런닝맨'최다니엘은 예상치 못한 방문에 다소 당황한 모습이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눈곱 낀 눈으로 유재석 일행을 맞이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번 에피소드는 최다니엘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최다니엘의 합류는 '런닝맨'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그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YouTube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동국대 출신' 박하선, 대학가 '뚱군기' 문화 악순환에... '아직도 저런다고?'N 박하선, '똥군기' 문화에 대한 탄식과 경고배우 박하선이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온 '똥군기' 문화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 그는 과거 대학 시절의 경험을 회상하며 이러한 악습이 여전히 존재하는 현실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MBC에브리원 '히든아이'이번 주 방송된 '히든아이'에서는 디저트 가게에서 발생한 사건을 다루었다. 배달 기사가 음식이 늦게 나왔다며 가게 사장에게 침을 뱉고 오토바이로 밀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다. 이 배달 기사는 20초 만에 다시 가게로 돌아와 더욱 황당한 행동을 보였다. 프로파일러와 현직 형사들조차 그의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또한,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범인들의 본능적인 행동을 탐구했다. 초등학교 앞에서 난동을 부린 키 190cm의 거구가 경찰에 의해 제압되는 모습이 CCTV에 담겼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출연진들은 경찰의 체포술에 감탄했으며, 김성주는 자신의 시골경찰 시절 경험을 떠올리며 자부심을 드러냈다.라이브 이슈에서는 대학생 범죄와 얼차려 문화를 조명했다. 표창원 프로파일러는 80년대 대학 시절 겪었던 불합리한 관습을 고백하며 당시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그러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선배들의 말을 전했다. 김성주는 이를 궤변이라며 비판했고, 신학과에서 벌어진 단체 기합 영상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뉴스1박하선은 연극학과 신입생 시절 술을 강요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 지속되는 '똥군기' 문화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악순환의 실체와 대학 내 관습에 대한 3COPS의 분석은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나성에 가면' 부른 가수 홍신복, 유튜브 개설 3년 만에 별세… 30년 간 투석 받아와N 세샘트리오 출신 가수 홍신복, 향년 72세로 별세1970년대 히트곡 '나성에 가면'을 부른 세샘트리오의 멤버 홍신복이 6일 별세했다. 향년 72세였다. 유족은 연합뉴스를 통해 '홍신복이 이날 오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故 홍신복 / 홍신복 유튜브홍신복은 1953년 대구에서 태어나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했다.그는 1977년 권성희, 전항과 함께 세샘트리오를 결성했고, 이듬해인 1978년 '나성에 가면'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79년에는 '오! 오! 오!', '하얀 날개' 등이 수록된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후 팀을 탈퇴했다.그는 이후 김영수, 함영미와 함께 무지개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같은 해 TBC 세계가요제에서 '사랑의 길목'으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무지개트리오 탈퇴 후에는 작곡가로서 활약하며 김수희의 히트곡 '고독한 연인', '이래도 되는 건가요' 등을 작곡했다.세샘트리오 오른쪽부터 고(故) 홍신복, 권성희, 전항 / 박성서 평론가 페이스북홍신복은 신장 질환으로 약 30년간 투석 치료를 받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그는 2022년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직접 노래한 영상을 꾸준히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홍신복은 아리랑싱어즈 홍신윤과 코리아나 홍화자의 동생으로,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라며 화음을 강조하는 음악을 선보인 싱어송라이터였다'고 평가했다.홍신복의 빈소는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유족으로는 배우자와 아들이 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지하철서 '쩍벌'하면 민폐... 벨트로 다리 묶고 탑승한 부산 어르신N 부산 지하철서 '벨트 착용' 할머니 포착... '다리 벌어지면 보기 싫어'한 어르신이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 한 행동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지난 5일 지하철 이용객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날 객실 안에서 만난 할머니에 대한 얘기를 했다.A씨는 '부산서 전철 탔더니 앞에 앉으신 할머니가 앉자마자 벨트로 다리를 묶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했다.threads이어 '(할머니에게) 왜 그렇게 하시냐고 물어보니 다리가 벌어지면 보기 싫을까 봐 그러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에 앉은 할머니가 파란 색상 벨트의 힘을 빌려 양쪽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할머니의 배려 덕분에 양옆에 앉은 승객은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목적지로 갈 수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를 보고 감동 받은 A씨는 '쩍벌 아무 데서나 예사로 하는 세상에서 생각을 다시 해보게 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또 A씨는 '자세도 좋으셔서 할머니 연세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86세라고 하셨다. 평소 자기 관리를 잘하시는 듯'이라면서 '이렇게 (벨트로) 묶으면 오다리가 되는 걸 예방해 준다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A씨가 올린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할머니 발밑에 가지런히 두신 다육이도 너무 귀엽다', '비행기에서도 남한테 피해 끼치기 싫어서 저거 하는 분들 있더라', '할머니 너무 멋지다', '어르신 정말 속이 깊으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조회수: 24|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尹, 이번 주 관저 떠나나... 11마리 반려동물 데리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N 尹, 파면 후 한남동 관저에서 서초동 사저로 이주 준비 중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나흘째인 7일 서울 용산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중후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퇴거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통령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에서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기대했기 때문에 퇴거 준비를 미리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서초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택에 주민이 붙여논 대통령 당선 축하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2.3.11/뉴스1파면 선고 이후 윤 전 대통령은 정진석 비서실장 등 고위 참모들과 권영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 나경원 의원 등을 관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반려동물 11마리와 함께하는 이주 계획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의 이주는 경호·경비 계획 등 준비 사항이 필요하지만, 윤 전 대통령이 취임 후 관저 입주 전 6개월여 동안 이미 이곳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경호·경비 계획은 수립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반려동물 11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어 서초동 사저로의 이주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짐작된다.윤 전 대통령 부부는 현재 관저에서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5마리 등 총 11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는 관저 입주 당시 7마리에서 4마리 더 늘어난 수치다.뉴스1특히 2022년에는 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에서 은퇴 안내견 '새롬이'를 분양받았다.새롬이는 2013년 12월 태어난 암컷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안내견에서 공식 은퇴한 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11번째 반려동물이 됐다.반려동물이 많아진 상황을 고려해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일단 서초동 사저로 이주한 후 추후 단독 주택 등 제3의 장소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곧바로 단독주택 등으로 이주하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다.대통령실한편,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탄핵으로 퇴임한 경우에도 경호·경비는 유지된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경호 기간은 원칙적으로 평생이지만, 탄핵으로 파면된 경우에는 5년으로 단축된다. 또 요청이 있을 경우 경호는 연장될 수 있다.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에도 현재까지 경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당시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인용 이후 사흘째 되는 날 오후 6시 30분께 청와대 관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윤 전 대통령의 이주 과정은 한국 헌정사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대통령 탄핵 이후의 절차로서, 향후 정치적 행보와 함께 주목받을 전망이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35 |
![]()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 김상혁, 23억 사기 + 전단지 아르바이트 근황 고백N '음주운전' 클릭비 김상혁, 20년 만의 근황 공개음주 운전 사고 이후 방송 활동이 중단된 아이돌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20년 만의 근황을 공개하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방송에서 김상혁은 용산의 한 식당가 골목에서 홍보용 전단을 돌리고 있었다. KBS 2TV '살림남'김상혁은 '제 과오가 있기 때문에 불호가 많았다. 공중파 예능 섭외가 오랜만에 왔었는데 받아들이기 힘드셨는지 방송국 높으신 분이 '아직 상혁이 쟤는 안된다'라고 (말해) 출연이 불발됐다'고 말했다.15평 남짓한 방에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김상혁은 '11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눈물을 글썽였다.이후 김상혁은 '스스로 세상에 부딪혀야 할 때 아버지가 더욱 그립더라'며 '사랑만 받다가 그 반대의 온도 차를 느끼니까 너무 버거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모든 건 저의 행동으로 인한 결과이고, 누구의 탓을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때 많이 후회했고, 받아들인 이후에는 가족들이 있으니 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전했다.KBS 2TV '살림남'이날 김상혁은 아버지와 사별 이후, 십수 년 만에 생긴 어머니의 남자 친구로부터 23억 원 상당의 사기를 당해 집을 팔아야 했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그는 '돌아가신 아버지 묘에 가서 인사까지 했던 사람이라 믿을 수밖에 없었다'며 '엄마의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윤택하게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동기부여를 하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 뺑소니 사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안 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15 |
![]() '굿데이' 애장품 경매서 1천만원 찍은 'GD 이용권'... 낙찰 받은 걸그룹 멤버N 에스파, 지드래곤의 '지용권' 획득으로 화제그룹 에스파가 지드래곤의 특별한 이용권인 '지용권'을 손에 넣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모여 굿데이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애장품 경매였다. MBC '굿데이'지드래곤은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지용권'이라고 적힌 의문의 봉투를 꺼내며 '사실 별 거 아니고 직접 만들어 봤는데 그냥 저 이용권이다'고 설명했다.사용 범위를 묻자 그는 '뭐든'이라고 답했고, 경매사 데프콘은 '권지용이 집에 와서 대청소를 해줄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MBC '굿데이'출연자들은 피처링, 바퀴벌레 퇴치, 작품 출연, 작곡 등 다양한 의뢰를 쏟아냈다. 그러나 정형돈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저는 참여 안 한다. 언제든 가질 수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조세호의 2만 원부터 시작한 낙찰가는 금세 100만 원을 넘었고, 홍진경은 무려 1천만 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MBC '굿데이'경매가 치솟아 진행이 어려워지자 결국 지드래곤에게 선택권이 주어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에스파의 닝닝이 '지용권'을 손에 넣었다.그녀는 '바퀴벌레냐 아니면 피처링이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에스파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지용이 진짜 바퀴벌레 잡고 끝내면 웃기겠다'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15 |
![]() '냉부해' 최강록이 모자 안 벗는 이유... '내 별명이 대머리독수리'N 최강록 셰프, 모자 벗지 않는 이유는?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의 19회 방송에서 최강록 셰프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모자를 벗지 않는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날 방송에서는 정재형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활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으며, 최강록과 권성준의 대결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최현석 셰프는 '최강록은 독수리다.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며 권성준에게 '봉황의 알이다. 저 알이 지금 깨지고 있는데 알을 깨고 나오면 독수리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조언하며 두 사람의 대결에 긴장감을 더했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러한 가운데 최강록은 권성준과의 대결을 앞두고 과거 '흑백요리사' 시절 했던 헤어스타일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그는 '이쪽에 금(가르마)이 가 있다. 약간 공포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권성준은 최강록 셰프가 자신의 풍성한 머리숱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봤다고 제보하며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성주는 '숱이 없어서 모자를 계속 쓰시는 거냐'고 물었고, 최강록은 '제 별명이 원래 대머리 독수리'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 발언에 김풍은 최현석에게 '정말 너무하구만. 인신공격을!'이라며 최강록 대신 화를 내주기도 했다.최강록 셰프는 그동안 모자를 쓰고 등장하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친숙하다. 그의 유머러스한 성격과 요리에 대한 열정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도 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15 |
![]() 이정후, 또 2루타 쳤다... 샌프란시스코 7연승N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로 샌프란시스코의 승리 견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다. 이정후 / GettyimagesKorea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활약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는 시애틀과의 홈 3연전을 싹쓸이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에 올랐다.이정후는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을 0.344로 끌어올렸다.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931이다. 특히, 그는 이날 경기에서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첫 타석에서는 시애틀 선발 투수 브라이언 우의 높은 직구를 공략해 2루타를 만들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이정후 / GettyimagesKorea하지만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방향으로 안타를 치며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엘리엇 라모스가 적시타를 때려내며 점수를 만회했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려 대량 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도 홈을 밟으며 시즌 1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샌프란시스코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나, 윌머 플로레스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LA 다저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로 올라섰다.이제 샌프란시스코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이정후의 계속되는 활약이 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조회수: 62|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15 |
![]() 설영우, 유럽 이적 첫시즌 만에 우승... '6골 3도움, 우승 일등공신'N 한국 축구대표팀 설영우, 유럽 첫 시즌에서 리그 우승 쾌거한국 축구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유럽 무대에서 첫 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설영우 / GettyimagesKorea설영우가 소속된 즈베즈다는 7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0라운드 경기에서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꺾으며 통산 11번째 우승을 확정했다.즈베즈다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30경기에서 28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승점 86점을 쌓았다. 이로써 팀은 리그 8연패를 달성했고,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파르티잔과의 순위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했다.파르티잔이 남은 모든 경기를 승리하고 즈베즈다가 모두 패하더라도 순위 변동은 없다.Instagram 'crvenazvezdafk'설영우는 지난해 K리그1 울산 HD에서 즈베즈다로 이적한 후 빠르게 주전 자리를 확보하며 양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6골과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개의 도움을 추가해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6골과 6도움을 올렸다.이날 경기에서도 설영우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즈베즈다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하며 단숨에 3골을 넣어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설영우는 유럽 무대 데뷔 시즌부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한국 축구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15 |
![]() '번아웃' 고백한 박보영... '쉬는 날은 병원 가는 날, 수액 맞는다'N 배우 박보영, '요정재형'에서 번아웃 고백과 솔직한 입담배우 박보영이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현실감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절친한 배우 박정민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부터 돈을 써서 행복해졌다는 사이다 발언까지 거침없이 전했다.YouTube '요정재형'6일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영은 '기세로 질러야 산다'며 정재형과 함께 테이블웨어 쇼핑에 나섰다. 양손 가득 쇼핑을 마친 후 '오늘 너무 행복하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정재형은 '왜 그런 줄 알아? 돈 써서 그래'라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정재형은 '너 '미지의 서울' 끝나고 또 뭐 찍지 않냐'며 박보영의 바쁜 스케줄을 걱정했다. Instagram 'boyoung0212_official'이에 박보영은 '쉬는 날은 병원 가는 날이다. 수액 맞는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늘 갑자기 이별하는 게 힘들다. 번아웃도 오고 공허하다'고 토로했다.박보영은 쇼핑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밝히며, 친한 친구에게 맨날 힘들다고 하다가 오늘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배우 박정민을 언급하며, 책을 많이 추천받고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했다.배우 박보영 / 뉴스1또한 그는 '지적 허영심이 있어서 책을 사 모으지만, 읽고 나서 다시 안 읽을 책은 깨끗이 봐서 중고로 내놓는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박정민 오빠라고 해야 하는데, 없을 땐 '박정민이'라고 한다. 버릇없고 무례하지만 입에 오빠가 안 붙는다'며 특유의 현실 토크를 덧붙여 정재형을 폭소케 했다.한편, 박보영은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할 예정이다. 조회수: 2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15 |
![]() 디즈니 가문의 '금쪽이'가 온다... 오는 5월21일, '릴로&스티치' 개봉N 디즈니 라이브 액션 '릴로 & 스티치', 5월 극장가 강타 예정디즈니의 새로운 라이브 액션 영화 '릴로 & 스티치'가 오는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릴로&스티치' 포스터이 작품은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만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2002년 개봉해 제75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됐던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디즈니의 '금쪽이 포스터'는 스티치의 무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는 '디즈니 가문의 금쪽이를 소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디즈니 스튜디오, 마블, 스타워즈, 픽사의 로고를 씹어 먹어버리는 스티치의 재치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Disney Korea 영화 '릴로&스티치'영화 연출은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마르셀, 신발 신은 조개'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딘 플레이셔-캠프가 맡았다. 또한, 스티치 역에는 동명의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스티치 목소리를 연기했던 크리스 샌더스가 다시금 참여한다. 릴로 역에는 신예 배우 마이아 케알로하가 캐스팅되었으며, 그녀의 언니 나니 역은 시드니 엘리자베스 아구동이 맡았다.이번 실사 영화는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주었던 감동과 재미를 더욱 사실감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나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주제로 한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디즈니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출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15 |
![]() 조기대선 6월3일 예상되자... 고3 수험생들, 꼭 알아야 할 소식 전해졌다N 조기 대선 확정, 6월 모의평가 일정 변경 가능성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6월 3일이 유력한 대선 날짜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 일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의 통화에서 6월 3일을 선거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헌법 제68조 2항에 따르면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해야 한다. 사전투표 일정을 고려하면 후보일은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로 압축된다. 경선과 후보 검증 등 정치권의 준비 시간이 촉박해 6월 3일이 가장 유력한 날짜로 떠오르고 있다.문제는 이 날짜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와 겹친다는 점이다.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이 모의고사는 수시 원서 접수 전 성적표를 받는 유일한 평가원 모의고사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방식을 예측하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만장일치로 결정한 지난 4일 당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사진은 6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모습. 2025.4.6/뉴스1대통령 선거일이 국가공휴일로 지정되면 전국 학교는 휴업에 들어가야 하며, 일부 고등학생과 N수생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어 정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따라서 모의평가 날짜를 조정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선이라는 큰 일이 우선이라 모의고사를 하루 연기해도 될 것 같다', '5월에 대선을 치러 학생들의 일정을 지켜야 한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와 평가원은 대선 날짜 확정을 기다리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정례 국무회의에서 대선 날짜가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교육부 관계자는 '아직 대선 날짜가 확정되지 않아 언제 모의평가를 본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도 '대선 날짜가 정해지면 조정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만약 일정이 조정된다면 이번 6월 모의고사는 시험일 공고 후 일정이 바뀐 첫 번째 평가원 시험이 된다. 과거에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된 적은 있지만, 모의평가 날짜 변경 사례는 없었다. 조회수: 19|댓글: 0 |
![]() 머니맨 2025-04-07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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