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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6'남성 호르몬' 맞은 여성이 공개한 자신의 목소리 변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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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10 12:15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성과 남성은 일반적으로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남성은 보통 굵고 낮은 목소리를, 여성의 경우 얇고 높은 목소리를 낸다. 이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바디 알케미'는 남성 호르몬을 투약한 한 여성의 틱톡 영상을 소개했다.
그의 영상은 2년 만의 놀라운 변화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처럼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는 남성으로의 성전환을 위해 테스토스테론 주사를 맞은 여성들의 목소리 변화 영상이 속속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약 2년간의 변화 과정은 놀라움을 안긴다.
테스토스테론을 투약하기 전에는 얇고 높은 여성의 목소리를 가졌다.
한 달 정도 테스토스테론을 투약하자 목소리가 살짝 굵어졌다. 하지만 굵은 여성의 목소리처럼 들린다.
두 달 후부터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의 목소리는 중성적인 톤으로 들리기 시작한다.
3개월이 지나자 사춘기 소년의 목소리처럼 변화했고 테스토스테론을 투약한 지 1년 정도가 지나자 그는 남성의 목소리를 갖게 됐다.
2년 후 그의 목소리는 여성이었다고는 상상조차 안 될 만큼 달라졌다.
목소리와 함께 외모도 크게 변화했다.
얼굴 골격이 더 남성적으로 변했고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다.
남성 호르몬만으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고환에서 생성된다.
사춘기부터 왕성하게 생성돼 목소리가 굵어지고 근육과 골격도 커진다.
이에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적다면 중저음의 목소리보다 얇은 소년의 목소리가 난다.
40대 이후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남성이 여성화되어간다고 한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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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잘 안하는 '유교걸' 레드벨벳 슬기, 괌 여행 떠나 봉인 해제됐다Instagram 'hi_sseulgi'[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슬기가 해외여행을 떠나 물오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괌 여행 중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기는 '슬림탄탄' 피지컬로 뛰어난 옷발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Instagram 'hi_sseulgi'평소 일상에서 스포티룩을 즐겨 입는 슬기지만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슬기는 크로셰 톱에 핫팬츠를 매치해 입고 큐트, 섹시함이 공존하는 룩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슬기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끈나시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Instagram 'hi_sseulgi'누리꾼은 '보디라인 진짜 최강이다', '언니 옷 여며', '매일 리즈 찍는 슬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에 K팝 그룹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레드벨벳은 6월 1일 바르셀로나 공연과 6월 8일 마드리드 공연 무대에 선다.Instagram 'hi_sseulgi' 조회수: 4,8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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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7:15 |
엄마 배 속까지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 걸린 여성이 삶이 지옥같다고 한 이유질 프라이스 / YouTube '60Minutes'[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모든 것을 기억하는 '완벽한 기억력'은 많은 이들이 원하는 능력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런 능력을 실제로 갖고도 이를 축복이 아닌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이들도 있다.질 프라이스(Jill Price, 57)라는 미국인 여성도 그중 한 명이다.YouTube '60Minutes'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질 프라이스의 사연을 재조명했다.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출신 작가 질 프라이스는 자신의 삶의 매일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엄마 배 속까지 기억할 정도다.지금으로부터 약 23년 전인 2000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의 연구팀은 프라이스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그리고 2006년 그녀를 보고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sia syndrome)'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프라이스는 과잉기억증후군 진단을 받은 첫 번째 사례다.그녀는 한 번 보거나 들은 것, 겪은 것을 모두 기억한다.특정한 학습능력이나 암기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인생을 통째로 마치 사진을 찍듯이 기억한다.그녀는 엄마 배 속의 기억도 어렴풋이 기억하며 특히 14살 이후의 삶은 모든 세부 사항을 다 기억하고 있다.이에 행복했던 기억, 어색한 첫 데이트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싸움, 상실까지 잊을 수 없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008년 프라이스는 HQBRai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인생에서 지옥을 겪었다'라고 고백했다.그녀는 어린 시절 음식과 체중을 엄격하게 관리했던 댄서 출신 엄마와의 관계가 어려웠다고 했다.프라이스의 엄마는 나쁜 것을 먹으면 죽게 될 것이라며 그녀를 억압했다고 한다.그녀는 학창 시절 친구들이 놀렸던 기억도 지금까지 생생하게 떠올라 괴롭다고 했다.프라이스는 과잉기억증후군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그녀가 8살 때 뉴저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한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그녀는 '나는 그곳(뉴저지)에서의 내 삶이 정말 좋았다. 나는 한 집에서 태어나 살고 그곳에서 죽었어야 했다. 그만큼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녀를 통해 과잉기억증후군을 처음 접하게 된 의사들은 놀라워하기도, 부러워하기도 했다고.프라이스는 '처음 의사들을 찾아갔을 때 그들은 '당신은 공부를 아주 잘했겠군요'라고 했지만 나는 '아니오'라고 답했다. 학창 시절은 매우 고통스러웠다'라고 말했다.놀랍게도 그녀의 기억력은 개인적인 삶의 기억에만 적용되며 시를 암송하는 등 암기를 할 때에는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프라이스는 늘 생생하게 떠오르는 자신의 기억을 통제할 수 없어 괴로워했고 여기에 도움을 준 것이 일기라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녀는 '기억은 모두 내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친다. 글로 적으면 그래도 편안해진다'라고 설명했다.프라이스는 2008년 '잊을 수 없는 여자: 과학으로 알려진 가장 놀라운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비범한 이야기-회고록'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과잉기억증후군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억을 한다는 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닐 듯', '아픈 기억도 생생하게 떠오른다는 게 안타깝다', '앞으로 좋은 기억만 만들어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했다.레베카 샤록이 직접 그린 자궁 속의 기억 / Mamamia한편 지난 2021년에는 엄마 자궁 속 일을 기억한다고 밝힌 호주 여성 레베카 샤록(Rebecca Sharrock)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바 있다.레베카 샤록 역시 질 프라이스처럼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지고 있다.실제로 그녀는 자궁 속의 기억을 그림으로 그려내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레베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꾼 꿈, 모든 학교 수업 내용을 기억하기도 했다.그녀도 또한 프라이스처럼 잊고 싶은 아주 고통스러운 기억도 잊을 수 없어 괴롭다면서 이런 힘든 기억이 떠오를 때면 소설 '해리 포터'의 구절들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회수: 4,5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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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7:00 |
변비 치료 위해 집사가 동물병원 데려가자 깜짝 놀라 선생님 앞에서 바로 응가 해버린 고양이Facebook 'Jooby Jes'[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반려동물들도 사람처럼 변비, 설사 등 배변 장애를 겪는다. 오랫동안 변을 보지 못해 고생하던 반려묘가 동물 병원에 가자마자 의사 선생님을 보고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변을 누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준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동물 병원 진료대에서 대변을 보고 만 반려묘의 사연을 소개했다.반려묘를 키우는 제스 제시카는 얼마 전 동물 병원에 반려묘를 데리고 갔다가 일어난 황당하면서도 웃긴 이야기를 자신의 SNS에 전했다.Facebook 'Jooby Jes'제스의 반려묘는 심한 변비를 앓고 있었다. 벌써 며칠 때 대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괴로워하는 반려묘가 걱정됐던 그녀는 녀석을 동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하지만 제시의 반려묘는 평소 동물 병원을 가는 것을 정말 싫어했다.동물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녀석은 두려움에 온몸에 떨더니 의사선생님을 보자 쾌변을 하고 말았다.Facebook 'Jooby Jes'진료를 보기도 전에 쾌변한 녀석을 본 제스와 수의사는 황당하면서도 이 상황이 웃겨 웃음을 터뜨렸다.누리꾼들은 '고양이가 쾌변을 하고 시원했는지 표정이 상쾌해 보인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해 눈길을 끈다.한편 전문가들은 반려동물들이 변비에 시달린다면 운동량을 늘려주거나 평소보다 음수량을 늘리기, 마사지 등을 통해 쾌변을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조회수: 5,0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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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7:00 |
'축의금 5만원 했다고 욕한 친구를 차단해 버렸습니다...제 잘못인가요?'(+이유)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축의금 5만원을 했다가 면박을 당한 남성은 분노해 친구와 '손절'을 결심했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결혼식에서 축의금 5만원 했다고 욕먹었네요. 제가 틀린 건가요?'라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작성자 A씨는 '어제 결혼한 친구 녀석한테 연락이 왔더군요 전 와줘서 고맙다고 온 연락인 줄 알았습니다. 근데 대뜸 '야 너 축의금 5만원 했냐? 나이 먹고 5만원은 아니지 않냐?' 이러더라고요'라고 서두를 시작했다.이어 '순간 당황했습니다 친구 녀석 결혼 정해지고 집 구하고 혼수 장만할 때 제가 50만원 상당의 로봇청소기 선물해 줬거든요. 결혼식 당일 그냥 식권 받기 그래서 5만원만 넣어서 한 건데 이렇게 따지러 전화할 줄 몰랐네요'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가 친구 B씨에게 '아니 내가 네 집 구했다고 했을 때 로봇청소기 사줬지 않느냐. 누가 너한테 50만원 이상 축의금 한 사람 있냐'라고 해명했지만, B씨는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듯 '네가 언제 사줬냐'고 되물을 뿐이었다.마음이 상한 A씨는 결국 '그걸 기억도 못 하면 난 그냥 너랑 친구 안 하련다. 돈 버렸다고 친다. 그냥 꺼져라'라고 말한 뒤 그를 차단했다고 전했다.A씨는 '제가 잘못한 건가요? 제가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축의금 보다 필요한 걸 사준다'라며 누리꾼들에게 자신의 잘못이 있는지 물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50만원 로봇 청소기를 기억을 못 한다구요?', '55만원에 큰짐 덜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에게 잘못이 없다는 의견을 남겼다.이후 A씨는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알게 됐다며 새롭게 글을 남겼다. 그에 따르면 당시 A씨는 B씨 부부의 이사를 도와주며 친구의 아내에게 따로 로봇청소기를 줬었고, 아내가 이를 기억하지 못해 친구 B씨에게 말을 전해주지 못했다고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의 아내는 이후에 청소기 선물을 준 사람의 이름이 헷갈려 다른 친구 이름을 남편에게 말했고, 이 때문에 B씨는 A씨가 로봇청소기를 줬던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A씨는 'B가 오늘 온다고 얼굴 보자는데 미안해서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부끄럽네요'라며 훈훈한 결말을 전했다.한편 최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축의금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정 축의금 액수는 5만원 (48%), 10만원 (40%) 순으로 나타났다. 조회수: 4,3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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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7:00 |
자기보다 몸집 큰 '키 2m' 서장훈 번쩍 업고 스쿼트까지한 심으뜸 (영상)운동 유튜버 심으뜸 / JTBC '아는 형님'키 207cm·몸무게 115kg인 서장훈을 업은 채 스쿼트를 한 운동 유튜버 심으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몸무게 52kg인 운동 유튜버 심으뜸이 키 207cm에 몸무게 115kg인 서장훈을 업고 스쿼트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25일 JTBC '아는 형님'에 심으뜸이 출연해 강호동·서장훈 등을 업고 스쿼트를 하는 괴력을 선보였다.이날 심으뜸은 자신이 초등학교 때부터 뛰어난 운동 신경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몸소 남성들을 업고 스쿼트를 진행했다.JTBC '아는 형님'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내 달리기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며 '고모가 핸드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사촌 동생은 펜싱 국가대표다'고 자신에게도 운동 유전자가 흐르고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그러다가 심으뜸의 특기인 '스쿼트(앉고, 일어서는 운동 동작)' 얘기가 나왔고, 심으뜸은 '오늘 내가 형님들 한 번씩 업으려고 한다'고 말했다.심으뜸은 이수근을 시작으로 김희철·민경훈·김영철·이상민·이진호를 순서대로 업고 스쿼트를 했다. 그리고 몸무게 105kg인 강호동까지 업고 스쿼트에 성공하는 등 모두를 놀라게 했다.JTBC '아는 형님'서장훈의 발이 땅이 닿을 때까지 깊이 앉아...스쿼트의 정석을 보여준 심으뜸자신감이 확실히 붙은 걸까. 심으뜸은 키 2m가 넘고, 강호동보다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서장훈을 지목했다. 서장훈은 '난 안 될 거 같은데'라며 자신을 업고 스쿼트를 해보겠다는 심으뜸을 만류했다. 그러나 심으뜸은 '빨리~'라며 괜찮다는 의사 표현을 했다.이후 서장훈은 업히기 위해(?) 심으뜸이 있는 곳으로 왔고, 서장훈은 심으뜸에게 업히기 전에 '괜찮겠냐'고 물은 후 조심스럽게 심으뜸에게 업혔다.모두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심으뜸은 서장훈을 거뜬히 업어냈다. 그리고 스쿼트까지 성공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심으뜸은 서장훈의 발이 땅에 닿을 때까지 깊이 앉으며, 스쿼트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의 엄청난 괴력을 본 형님들은 '진짜 대단하다'라며 일제히 감탄했다.JTBC '아는 형님'한편 심으뜸은 2014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피규어 미디움' 2위,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 등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심으뜸은 최근 유튜브에서도 '피지컬: 100'에 출연한 몸무게 130kg인 조진형을 업고 스쿼트를 한 바 있다.그런 그가 이번에는 자신보다 키가 40cm 크고, 몸무게는 2배 이상 더 나가는 서장훈을 업고 스쿼트를 해낸 것이다. JTBC '아는 형님'※ 관련 영상은 4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 TV JTBC '아는 형님' 조회수: 5,7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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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6:15 |
2021년에만 4400ml...유아인, 매번 프로포폴 정량에 10배씩 투약사진=인사이트유아인, 2021년에만 프로포폴 4400ml 투약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프로포폴 상습투약 및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지난 2021년 한 해에만 4400ml가 넘는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26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지난해 11월 '유아인이 2021년 1~12월 총 73회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기록을 넘겨 받았다고 밝혔다.영화 '버닝'특히 식약처에 따르면 유아인이 2021년 한 해에만 프로포폴을 투약한 량이 4400ml가 넘는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간단한 시술·진단을 위한 프로포폴 투약 횟수는 월 1회를 초과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또 1회 정상 투약량은 5~10ml라고 알려졌다.영화 '서울대작전'닷새에 한 번 꼴로...전문가 '여러 차례에 나눠 연속 투약했을 것'하지만 유아인이 1년간 투약한 양으로만 봤을 때 그는 닷새에 한 번 꼴로 평균 60ml를 맞은 셈이다.SBS 측은 의료계 전문가의 말은 인용해 '60ml를 한 번에 투약하기는 어려운 만큼 여러 차례에 나눠 연속 투약했을 거라는 것이 의료계의 분석'이라고 전했다.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번 맞아야 하는 용량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깰 만하면 놓고 깰 만하면 놓고 몇 번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인사이트한편 경찰은 유아인이 프로포폴 내성이 생겼을 것으로 보고 2022년 투약 기록까지 조사하고 있다.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유아인을 불러 투약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회수: 5,2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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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6:15 |
정력 강해지라고 소 '이 부위'까지 사서 요리하겠다는 아내...남편은 멘탈 탈탈 털렸다정지선 셰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정력에 좋다는 소 생식기를 구매한 정지선 셰프...남편에게 권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정지선 셰프가 남편을 위해 정력에 좋다는 소 생식기를 구매해 남편에게 권했다.지난 26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이 직원들을 데리고 대림시장 탐방에 나섰다.이날 정지선은 남편이자 홀 담당인 이용우, 주방 직원 김태국, 이가영과 함께 대림시장을 찾아 중국 식자재 탐방을 했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정지선은 이연복의 단골 중국 식품가게로 이동해 취두부와 소스를 구매했다. 가게 밖으로 나온 정지선은 나오자마자 취두부를 먹어보자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직원들은 다들 머뭇거렸다. 취두부는 향이 매우 고약하기 때문이다.정지선은 '향은 고약하나 맛은 향기롭다는 말이 있다. 요리에 들어가면 상황이 달라진다. 감칠맛이 최고다'라며 먼저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남편 이용우에게도 취두부를 먹어보라고 권했지만, 이용우는 싫은 기색이 역력했다.거절한 남편을 두고 정지선은 '초등학생 입맛이라 밥해주기 힘들다. 비린내 나는 거 절대 안 먹고 두부, 묵은지도 못 먹는다. 김이랑 햄이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다'고 혀를 찼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크기랑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아내 정지선 셰프가 요리해주겠다고 하자, 당황한 남편 이용우주방 직원들도 취두부를 먹고서는 얼굴이 일그러지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취두부 사장님은 괴로워하는 직원들을 위해 사탕을 건네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정지선은 취두부 시식을 시작으로, 돼지 혀·코 등 생소한 부속구이를 맛보는 등 이색적인 체험을 했다. 그는 정력에 좋다는 소 생식기도 사려고 했다. 소 생식기는 크기가 클수록 비싼 가격으로 책정돼 있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해당 장면을 본 김희철은 '크기랑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너무 슬프다'면서 중국에서 소 생식기가 대중적인 보양식인지 궁금해했다. 이에 정지선은 소 생식기 요리를 두고 '우리나라의 도가니탕처럼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해줬다.소 생식기의 엄청난 효능(?)을 알아서일까. 정지선은 남편 이용우에게 소 생식기를 사서 특별요리를 해주겠다고 권했다. 정지선은 남편에게 '소 생색기 요리를 먹어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남편 이용우는 '뭐 이런 거 없어도 충분한데'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조회수: 6,0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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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6:15 |
저출산 문제 겪는 일본은 자녀 한 명당 3억 5천 만원 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국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자녀 수)이 0.78명을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꼴찌이자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 외신에서까지 보도되며 큰 충격을 줬다.일본 역시 한국만큼이나 저출산과 인구 노령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산 문제를 더는 미룰 수 없는 매우 중요한 현안으로 꼽고, 차원이 다른 대책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이런 가운데 일본 수도 도쿄에 위치한 아다치구가 출산 장려를 위해 파격적인 대책을 내세웠다.현재 일본 정부는 3세 미만이면 매월 1만5000엔(한화 약 14만원), 3세부터 중학생까지는 매월 1만엔(약 9만6000원)을 준다. 셋째 이후 아이는 3세부터 초등학교 졸업 전까지 1만5000엔을 지급한다. 도쿄도는 가구 소득과 관계없이 18세 이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에게 매월 5000엔(한화 약 4만 8,388 원)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이런 가운데 도쿄 아다치구는 우리돈 최대 3억 5000만원의 대학 학자금을 무상으로 지급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했다. 구민 40명을 뽑아 최대 6년간 교육비를 지원하겠다는 파격적인 내용이다.세타가야구를 비롯해 많은 지자체는 둘째나 셋째 아이부터 주던 출산지원금을 첫째부터 주기로 하는 등 경쟁적으로 저출생 대책을 내놓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세타가야구의 경우 1인당 42만엔인 정부의 출산지원금을 합하면 출산과 동시에 47만엔(한화 약 454만원)을 받을 수 있다. 메구로구도 신생아 1인당 2만엔의 출산 축하금을, 고토구는 18세 이하 자녀 8만2500명에게 3만엔씩 전자쿠폰을 지급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지방으로 이주하는 가정의 18세 미만 자녀에게는 1인당 30만엔 지원금을 100만엔(966만 원)으로 올려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이러한 경제적 지원 덕분에 일본의 출산율을 2배 넘게 증가했다.일본 정부가 출산 장려를 위해 경제적 지원에는 재택 육아 지원금(보육원 보내지 않는 경우 아동 1명당 월 1만5000엔), 보육료 50% 지원, 초중교 급식비 지원, 교재비 지원, 무료 의료비(고등학생까지), 월 5만엔(한화 약 48만원)의 '젊은 층 주택' 지원, 청소년 취학 지원 , 출산 축하금, 난임 치료비 지원, 아동수당(중학생까지) 등이 포함된다 조회수: 5,8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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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6:00 |
예산시장 다 태운 통닭 사진 올린 소비자 '더본코리아 법무팀서 날 찾고 있다더라' 주장뽐뿌[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백종원(57) 더본코리아 대표의 손길로 관광객들의 입소문이 퍼진 충남 예산군의 전통시장에서 다리 부분이 검게 탄 통닭구이를 샀다는 글을 올렸던 소비자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문제가 된 바비큐 가게가 폐쇄회로(CC)TV 영상 열람 요청을 거절했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자신에게 겁을 줬다는 주장을 펼쳤다.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탄 통닭 후기 건으로 사장님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지난 22일 예산시장에서 구입했던 바비큐에서 탄 닭 후기를 올렸다. 이후 23일 바비큐 사장님으로 부터 저와 상반된 입장의 댓글을 받아보고는 사실 확인의 필요성을 느껴 파장시간에 맞춰 방문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뽐뿌이어 A씨는 서로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린 상태에서 CCTV 영상만이 해결방법이라 생각해 가게 측에 바비큐를 구입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 열람을 요구했다.하지만 가게 사장으로부터 '다른 손님들의 개인정보도 담겨있어 경찰이 와야 보여줄 수 있다'며 거절당했다.그는 '사장님을 비롯해 일하시는 분들 모두 한눈에 봐도 순하고 성실해 보였는데 상황 대처 능력이 많이 아쉬웠다'며 '(사장님이) 저희 어머니한테 '아드님 좀 말려라. 큰일 나겠다'고 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 과정에서 가게 사장과의 대화를 녹취했다는 A씨는 '사장님으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단어로 '일이 엄청 커졌다', '사실적시 명예훼손', '더본코리아 법무팀에서 당신을 찾고 있다', '검사 친구가 있다' 등이었다'고 주장했다.말미에는 '정말 압수수색을 당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한편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9일 예산시장에 새롭게 연 음식점 5곳을 시작으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Youtube '백종원 PAIK JONG WON'그 결과 프로젝트 이후 한 달 동안 약 10만 명이 예산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됐다.그러나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백종원 대표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한 5개 음식점을 휴점한다고 밝혔다. 조회수: 5,4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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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6:00 |
밥+커피 얻어먹더니 '3차 술값 계산서'까지 들이미는 소개팅女에 남자가 정색하며 보인 반응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또 오해영'[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여친과 이별한 남성이 소개팅에서 동갑의 여성을 만나 겪었던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팅 개판 났다'는 사연이 공유됐다.남성 A씨는 친구의 지인 소개로 동갑내기 여성을 만났다. 그는 여성에 대해 직장인이란 정보 외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A씨는 여성과 밥을 먹고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그는 여성의 겉모습에 대해 '예뻤지만 손가락에 보인 달 모양의 타투가 신경이 쓰였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대행사'다만 여성은 처음부터 A씨와의 소개팅에 이렇다 할 관심이 없는 듯한 태도를 유지했다.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여성은 A씨의 얼굴이 아닌 휴대전화만 쳐다보며 SNS를 하기 바빴다.뿐만 아니라 여성은 가치관이나 진지한 얘기 등에는 단답형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술 얘기, 클럽 얘기, 전 남친 얘기, 문신 얘기, 명품 얘기 등 A씨 입장에서 시답잖은 주제만 주야장천 늘어놨다.A씨는 소개팅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두 번 다시 안 볼 생각에 커피와 저녁을 계산했다. 계산할 때도 여성은 SNS를 하느라 손에서 휴대전화를 놓지 못하며 돈을 지불하려는 조금의 티조차 내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나의 해방일지'이후 자리를 파하는가 싶었는데 여성이 A씨에게 '술 한잔 먹자'고 요청했다. 이에 응한 A씨는 그녀와 술집으로 향했다.술을 들이켠 여성의 태도는 더 가관이었다. 다짜고짜 A씨에게 말을 놓으라고 하더니 자신의 아는 오빠 사진을 보여주며 '몸 좋지 않냐?'는 질문을 던졌다.그렇게 충분히 술을 마신 여성은 술값 계산서를 A씨에 내밀었다. 밥과 커피도 모자라 술값까지 요구한 것에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 A씨는 '커피랑 밥도 제가 샀는데 조금 무례하네요'라며 '그쪽이 계산하시죠'라 요구했다.그러자 여성은 얼굴색을 싹 바꾸며 계산을 미룬 채 말없이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황당했던 A씨는 '편견을 가지려고 했던 건 아니었지만 정말 수준 이하였다'면서 소개팅 후일담을 전했다.주선자에게는 소개팅 여성에 대해 '재밌는 분이네'라며 '생각 좀 해 볼게'라고만 둘러댔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관이네', '저럴 거면 소개팅에 왜 나온 거지', '그냥 밥이랑 커피랑 술이랑 공짜로 먹으러 나온 듯', '저런 사람을 소개해 준 지인이 의심스러운데'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소개팅을 절대 주선하고 싶지 않은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혼여성 25.1%는 '볼 때마다 소개팅을 조르는 사람'을 1위로 꼽았다.그 뒤로는 '소개팅 매너가 엉망인 사람'(24.6%), '소개팅 후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23.6%), '경제력을 과하게 따지는 사람'(13.8%), '외모를 과하게 따지는 사람'(7.4%), '연애 주기가 짧은 사람'(5.4%) 순이었다.미혼남성의 경우 '소개팅 매너가 엉망인 사람'(34.4%)을 1위로 꼽았다. 이어 '볼 때마다 소개팅을 조르는 사람'( 24.8%), '외모를 과하게 따지는 사람'(16.7%), '소개팅 후 험담을 늘어 놓는 사람'(10.4%), '경제력을 과하게 따지는 사람'(8.9%), '연애 주기가 짧은 사람'(5.2%) 등이 있었다. 조회수: 5,4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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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6:00 |
'일타 스캔들' 나온 전도연 아역 여배우, '소년심판' 중학생 소년범이었다tvN '일타 스캔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종영까지 2회 남은 tvN '일타 스캔들'이 평균 17%, 최고 18.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일타 스캔들'에서 전도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이연의 필모그래피가 시선을 끈다.이연은 극 중 남행선(전도연 분)의 어린 시절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증명했다.넷플릭스 '소년심판'시청자들은 이연의 연기력을 극찬하면서 이연이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놀라워했다.이연은 소년심판에서 중학생 소년범 백성우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로 소화했다.당시 이연은 소년심판에서 남자 캐릭터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찰떡' 연기를 선보였다.넷플릭스 '소년심판'초등학생을 살인한 죄로 재판받던 백성우는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김혜수 분)에게 '만으로 14살 안 됐으면 사람 죽여도 감옥 안 간다던데. 그거 진짜예요?'라고 물으며 소름 돋게 웃는다.또 마지막 화에서는 온몸에 문신을 한 채 독기 가득한 표정을 보여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소년심판 방영 당시에도 시청자들은 백성우를 연기한 배우가 실제로 여자이며 성인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연(@h.a.y.eon)님의 공유 게시물시청자들은 '목소리부터 행동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이게 바로 미친 연기력 아니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이연은 전도연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에 함께 출연해 '일타 스캔들'의 인연을 이어간다.이연은 2018년 영화 '무명'으로 데뷔해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KBS 드라마스페셜 '나의 가해자에게', 영화 '담쟁이' 등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이후 그는 넷플릭스 화제작 'D.P.'에서 정해인의 여동생으로 출연하며 디테일한 공감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에 출연해 영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연(@h.a.y.eon)님의 공유 게시물 조회수: 5,8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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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5:15 |
러시아 국영항공사 비행기 탄 승객들, 추락하는데 '산소마스크' 안 돼 패닉 상태 빠져 (+영상)east2west news[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8km 상공에서 급강하하는 비행기 내부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247 NGS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아침 러시아 소치에서 출발한 러시아 국영 항공사 로시야 에어라인(Rossiya Airlines) 보잉 737-800 항공기가 심각한 기내 감압으로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해당 항공기에는 승무원 8명과 어린이 21명을 포함해 총 16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다행히 착륙은 안전하게 이루어졌으며 사상자는 없었다.하지만 항공기 기내 기압이 급격히 낮아져 최소 5명의 승객이 치료를 받아야 했다. | Pánico de pasajeros ante despresurización de avión.Un vuelo de Rossiya Airlines se vio obligado a aterrizar de emergencia en la ciudad rusa de Krasnoyarsk debido a la despresurización del salón.Según datos preliminares, ninguno de los 167 pasajeros resultó herido. pic.twitter.com/GabPSItsyS— (@AlertasRD) February 24, 2023이런 가운데 해당 비행기 내부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됐다.항공기는 엄청난 속도로 10분 동안 약 25,000피트(약 8km)를 급강하했다.그런데 산소마스크가 나오지 않아 승객들은 패닉에 빠졌다.겁에 질린 승객들은 숨을 헐떡였고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east2west news당시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 안드레이 살타노프(Andrey Saltanov)는 비행기가 매우 오래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그는 '기내 감압으로 비상 하강했는데 귀가 터질 뻔했다. 내 옆에 있던 승객들의 산소마스크는 떨어지지도 않았다. 우리가 착륙한 것을 신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해당 항공기에 탑승했던 안드레이 살타노프 / east2west news또 다른 승객 율리아는 '7시 5분에 귀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깼다. 눈을 떴는데 이미 비상등이 깜빡이고 있었고 산소마스크가 떨어졌다. 기내는 패닉 상태였다'라면서 '비행기는 추락했다. 우리는 놀라운 속도로 땅을 향해 날아갔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녀는 승객들이 승무원과 기장에게 아무런 말도 듣지 못했다면서 승객들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했다.east2west news율리아는 '먼저 태블릿과 휴대전화를 넣어뒀다. 벨트를 맨 다음 산소마스크를 썼다. 산소가 충분하지 않았다. 나는 이미 질식하기 시작했다. 너무 무서워 정상적으로 숨을 쉴 수 없었기 때문에 아마도 공황 발작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는 이미 남편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메시지를 쓰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다행히 그런 다음 추락이 멈추고 비행기가 순조롭게 비행하기 시작했다. 승무원들은 그제야 비상 하강을 완료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east2west news러시아 국영 통신사 TASS는 '하강 시작 3분 전 기내 압력 제어 센서의 이상 작동이 발생했고 승무원은 기내 산소마스크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조사위원회는 '항공 수사관이 현장을 조사했으며 사건의 모든 경위와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수사 결과에 따라 절차를 결정할 예정이며 안전 수칙 위반이 의심된다'라고 덧붙였다.east2west new 조회수: 5,4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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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5:00 |
첫 출근부터 '브이로그' 찍어도 되냐고 묻는 MZ 신입 여사원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이과장'회사 정보 유출될 수 있는데...첫 출근부터 브이로그 찍어도 되냐고 묻는 신입사원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자신의 사소한 일상도 기록하기 위해 찍는다는 브이로그.브이로그를 찍는 10·20대들의 취지는 잘 알겠다. 하지만 브이로그도 장소를 가려가면서 찍어야 한다. 특히 회사와 같은 기밀문서를 다루는 곳에서는 나도 모르게 회사의 기밀을 유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그럼에도 첫 출근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욕심내는 신입사원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YouTube '이과장'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입사원분들 제발 브이로그좀 찍지 마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신입 사원이 첫 출근부터 브이로그 찍어도 되냐고 물어본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A씨에 따르면, 회사는 작은 회사가 아니고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다. 이 말인즉, 회사 정보가 유출될 경우 타격이 클 수도 있다는 얘기다.그는 '당연히 안 될 거를 왜 물어보는지 모르겠다'며 '회사에서 브이로그를 왜 찍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물어보는 애들 10명 중 8~9명은 다 여자다. 나도 여자인데 쪽팔리게 이러지 말자'고 토로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요즘 계약서에는 '브이로그 금지' 조항을 넣는 경우도 있다고신입사원이 당당하게 브이로그를 찍어도 되냐고 묻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쓴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브이로그 찍다가 회사 기밀 정보라도 유출되면 감당할 자신 있나', '계약서 쓸 때 웬만한 회사면 내부 정보 유출하지 말라는 정보가 있을 텐데 그냥 도장만 찍나 보다', '찍으면 누가 보기는 하나;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런 사례는 비단 A씨 직장만의 일이 아니다. 'n잡러' 시대가 되면서 유튜버를 겸직하는 직장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유튜브에 검색만 하더라도 수많은 직장인 유튜버가 검색된다.업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동시에 돈도 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인 사이에서는 열풍이지만, 기업 측에서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의 영상이 회사 기밀 유출뿐만 아니라 기업 이미지 손상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계약을 맺을 때 '브이로그' 금지 조항을 넣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겸업 금지 조항과 보안을 사유 삼아 영상 촬영을 금지케 하는 것이다. 조회수: 5,0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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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5:00 |
고급 외제차 타는 27억 자산가라는 이유로 '해고해라' 민원 받은 환경미화원채널S '진격의 언니들'27억 자산가 환경미화원, '진격의 언니들' 나와 고민 토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7억원의 자산 현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환경미화원이 '진격의 언니들'에 출격한다.내일(28일) 방송될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언니들을 찾아온 환경미화원 사연자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 환경미화원은 '자산이 27억원 정도 된다. 열심히 살면 저처럼 고졸인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라면서도 '그런데 의도와 다르게 고급 외제차 타는 환경미화원으로 화제를 모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그는 '환경미화원 일을 하는 데 자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사연자의 자산이 밝혀진 이후로 구청에는 그를 '해고하라'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그는 '자산이 많으면 환경미화원을 하면 안 되는데, 왜 남의 밥그릇을 뺏고 있냐', '어려운 사람에게 직업을 양보해라' 등의 날 선 비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사연자는 '미화원은 못 살아야 하고 항상 가난해야 하나? 그런 편견들이 더 힘들게 한다'라고 전해 언니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알고 보니 금수저와는 거리가 멀었던 미화원...'맹장 터져도 막노동 일'심지어 사연자는 금수저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맹장이 터져도 막노동 일을 하고, 다리 인대가 끊어져도 환경미화원 일을 하면서 수술을 할 정도로 안 해본 일 없이 다 거치며 '성실의 아이콘'으로 살아 지금을 만들어낸 노력파였다.사연자는 '사회적으로 환경미화원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힘들었다'라며 '어차피 너희가 치울 거잖아'라는 생각으로 환경미화원 앞에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기도 하고, 차로 치고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냥 가버리는 사람들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미선은 '어디서 배웠는지 못돼먹었다'라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지금 자신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끝없이 고통을 이겨내야 했던 27억원 자산가 환경미화원의 이야기는 내일 오후 8시 20분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 조회수: 5,1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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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4:15 |
BTS 제이홉 '입영 절차 시작, 작년부터 계획...금방 갔다 오겠다'방탄소년단 제이홉 /위버스 라이브 영상 [뉴스1] 고승아 기자 =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29·본명 정호석)이 입대를 앞둔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제이홉은 지난 26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얼굴을 비쳐 드리고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그는 '입영 절차를 오늘부터 시작을 했고, 그렇다고 해서 바로 입대를 하는 게 아니라서 막 슬퍼 안 하셔도 된다'며 '입대 전까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로 찍어둔 것도 많고, 보여드릴 부분들도 많을 테니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이어 '벌써 이런 시기가 왔고, 사실 최근 라이브에서도 여러 가지로 할 수 있는 말들이 제한적으로 걸려 있다 보니까 생일인데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여러 가지로 조심스럽더라'며 '생일 라이브 땐 라이브할 땐 좋았지만 여러 가지 심정이 복잡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오늘 그래도 입영 절차를 밟는다는 공지가 나왔으니까 좀 더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라며 '저도 이제 서른이다, 나이가 벌써 서른이고, 이제 들어가야 하는 시기가 왔지 않나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한 팬이 '진과 연락했냐'고 묻자, 제이홉은 '공지가 나오자마자 바로 연락이 오더라. '제이홉~ 소식을 접했다'면서, 여러 가지로 물어보고 형이 어떤 게 필요한지 조언도 해주고, 참 벌써 진형이 들어간 지 꽤 됐더라'며 '자기가 80일 넘었다고 하던데 벌써 80일이 됐나 싶기도 하고 소름이 돋더라'며 웃었다.특히 제이홉은 '여러분들도 저를 잘 아시다시피 철저하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흔히 말해서 '군백기'(군 입대로 인한 공백기)라고 하는데, 군백기에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해소해 주는 콘텐츠를 미리 찍어둔 것도 많다'고 강조했다.또 '입대 전에 마지막 선물이라고 하니까 되게 거창해지는데, 입대 전 소소한 선물을 준비해 봤으니 그런 부분도 기대와 관심,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 플랜은 작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형이 들어가고 나서 나는 언제쯤 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 봤을 때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맞겠다 싶었다'고 했다.BTS 진 / Youtube 'BANGTAN TV'그러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 제이홉이 벌써 서른이 됐고, 생일도 지났다. 그만큼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많다는 거라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뜻깊다'라며 '별거 아니다, 금방 갔다 오겠다'며 밝은 표정을 보였다.'홉이도 찐(진짜) 아미(팬덤명, 군대)가 된다'는 팬의 댓글에 제이홉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렇다, 찐 아미다'라며 '나는 늘 찐 아미였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한편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 진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군복무에 돌입할 예정이다.제이홉은 오는 3월3일 오후 2시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은 듣기 편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로파이 힙합(lo-fi hiphop) 장르의 곡으로, 제이홉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노래에 특유의 희망과 온기를 불어넣었다. 조회수: 5,5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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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4:15 |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이별 장면에 'MZ 신조어' 남발해 시청자 당황케한 드라마 (+영상)TV조선 '빨간풍선'[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TV조선 드라마 '빨간풍선'이 막을 내린 가운데 무분별한 은어 사용으로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빨간풍선' 최종회에서는 조은산(정유민 분)이 불륜 관계인 지남철(이성재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나왔다.조은산은 마지막 작별 인사를 위해 불륜 상대인 지남철을 찾았다.TV조선 '빨간풍선'지남철은 조은산에게 '오늘 너무 예쁘다'라고 했다. 그러자 조은산은 '어쩔티비'라고 답했다.이어 조은산은 해외 봉사를 떠나게 됐음을 알렸다.'가지 말라면 안 갈게'라고 말하자 지남철은 고개를 저었다. 조은산은 지남철의 뺨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렸다.그러면서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라고 읊조리며 돌아섰다.'중꺾마'는 최근 열풍을 일으켰던 일본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대사로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은 마음'의 줄임말인 '은어'다.TV조선 '빨간풍선'이날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킹받는다', '할많하않' 등의 은어가 등장했다.최근 MZ세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은어가 진지하고 슬픈 이별 장면에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몰입에 방해가 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TV조선 '빨간풍선'일부 시청자들은 '대체 무슨 말인지 몰라 검색해야 했다. 대사까지 검색해서 이해해야 하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한편 '빨간풍선'은 불륜 미화 의혹과 은어 논란에도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11.5%(닐슨코리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네이버 TV '빨간풍선' 조회수: 5,0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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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3:15 |
모르는 노래인데 '임창정-소주 한 잔' 알앤비 버전으로 완벽 커버한 박재범 라이브KBS2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박재범과 만난 임창정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래퍼 박재범이 가수 임창정의 히트곡 '소주 한 잔' 즉석 라이브를 선보였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박재범은 자신은 R&B 노래를 주로 부르다 보니, 발라드는 잘 부르지 못한다고 고백했다.KBS2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그는 '형님 노래 잘 부르고 싶지만 어려워서 잘 못 부른다'라며 임창정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그러자 관객석에서는 박재범에게 임창정 노래를 한 곡 불러달라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임창정이 '제 노래 중에 아는 거 있냐'라고 묻자, 박재범은 '가사 띄워 주면 대충(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KBS2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즉석에서 '소주 한 잔' 완벽하게 라이브한 박재범이후 박재범은 즉석에서 '소주 한 잔' 라이브를 선보였다.그는 노래를 부르는 중간 중간 프롬프터에 띄워진 가사를 보고, 임창정의 도움을 받았다.KBS2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노래를 잘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박재범은 애절한 발라드곡을 '힙'한 R&B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박재범이 부르는 '소주 한 잔'을 들은 누리꾼은 '대리석 바닥에서 원소주 마시면서 불러야 할 것 같다', '보컬까지 완벽하다', '정식으로 커버해 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 영상은 2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 TV '더 시즌즈' 조회수: 5,2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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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3:15 |
280조 주고도 실패한 저출산 대책, 이 래퍼의 '19금 드립'에 현실성 있다는 반응 터졌다Instagram 'nw_iamfree'래퍼가 선보인 '출산 장려 랩'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래퍼 비프리가 자신의 팬들에게 출산을 적극 장려하는 랩을 선보였다.지난 26일 비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 꼬실 땐 이렇게 하면 됩니다'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 속에서 비프리는 '대한민국 한 번 살려봅시다. 너네한테 달려있어'라고 외치고 비트에 맞춰서 랩을 시작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FREE(@nw_iamfree)님의 공유 게시물그는 '여자한테 가서 '술 한 잔 하실래요' (물어보고) 싫다 그러면 다음 여자'라고 얘기했다.해당 영상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섹스 많이 하기. 애 많이 낳기'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기도 했다.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출범 이후 2021년까지 16년 동안 정부가 저출산 대응에 쏟아부은 예산은 약 280조 원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6년간 280조 쏟았는데 지난해 합계출산율 '0.78명'하지만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와 '2022년 1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78명을 기록했다.모두가 많은 가운데, 비프리의 '출산 장려 랩'을 본 누리꾼은 '이젠 '라면 먹고 갈래' 아니고 '나랑 나라 지키자'라는 말 한 마디면 될듯', '나라 살리기 프로젝트' 등의 댓글을 달았다.한편 래퍼 비프리는 지난 2009년 EP 앨범 '자유의 뮤직'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힙합 노래상을 수상했다. 조회수: 4,9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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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3:15 |
'지실장이 최치열 죽인다'...소름 쫙 끼치는 '일타 스캔들' 역대급 뇌피셜tvN '일타 스캔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종영까지 딱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쇠구슬 살인마의 정체가 지실장(신재하 분)인 걸 알게 되는 최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열은 지실장과 화해의 악수를 하는 과정에서 지실장의 두 얼굴을 확신하게 됐다. 지실장 검지에 박힌 굳은살을 느꼈기 때문이다. tvN '일타 스캔들'최치열은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고, 지실장과 다시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전략적으로 움직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다음 회차에서 최치열, 지실장은 예정돼있던 '수학캠프'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 유튜버가 소름 끼치는 '뇌피셜'을 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튜버 '아나여우'는 '정성현(지실장의 개명 전 이름)의 쎄한 눈빛을 보니 하나는 확실히 알겠다. 이제 타깃이 바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tvN '일타 스캔들'이어 그는 '사랑했던 만큼 증오도 커진다. 이제 치열을 향한 엄청난 증오가 증폭됐을 것 같다. 마치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부인 당한 것처럼'이라고 덧붙였다. 또 아나여우는 지실장이 수학캠프에서 최치열에게 쇠구슬을 날려 죽일 거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지실장은 최치열의 만류에도 끝까지 수학캠프를 고집하며 홀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아나여우는 '자신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몸을 숨길 수 있을 것'이라며 '미리 리허설 때 봤으니까 구조도 잘 알고 심지어 순서까지 안다'라고 주장했다. YouTube '아나여우'그러면서 그는 남행선(전도연 분)이 극적으로 나타나 최치열을 구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실장을 계속 의심했던 터라 수학캠프 현장에 나타날 것 같다는 설명이다. 남은 2회에서는 최치열과 지실장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어떤 결말이 나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YouTube '아나여우'YouTube '아나여우' 조회수: 5,2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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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3:15 |
전여친이 찍어준 인생샷 안 지우고 '프사'하는 남친...'사진이 무슨 죄vs당장 지워야'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물건은 죄가 없다'라는 말처럼 '사진은 죄가 없다'라는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전 연인이 찍어준 프로필 사진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여성이 등장한 가운데, 누리꾼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 여친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 작성자 A씨는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가 찍어준 '인생샷'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해둔 걸 못마땅해 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본인은 별생각 없는 거 같은데 난 싫다. 내가 예민하냐'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그동안 A씨는 아무리 인생 사진이라고 해도 전 남자친구가 찍어준 거라면 무조건 다 지워왔다. 독사진이라 해도 당시의 추억이 담긴 셈이라 남겨두는 건 새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다. A씨는 '잘 나왔다고 아무 생각없이 (프사) 해두는 거 이해가 안 간다. 사진 보면 전 여친 생각 안 날지도 의문이다'라고 털어놨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혼자 끙끙 앓던 A씨는 한계에 부딪혔는지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털어놓을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사연을 접한 누리꾼은 '솔직히 내 인생사진이면 못 지울 것 같다', '사진은 사진일 뿐'이라며 남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했다. 하지만 몇몇 이들은 '당연히 기분 안 좋다', '무조건 질투 나지'라는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나라면 인생샷 새로 건져주고 프사 바꾸라고 할 듯'이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조회수: 6,2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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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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