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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별자리로 보는 3월 셋째 주 당신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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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14 18: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다가오는 20일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며 제정된 '국제 행복의 날'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은 행복이라는 단어를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있다.



행복에 대한 기준은 모두 다르다. 이번 주에는 자신이 언제, 어떻게 행복을 느끼는지 고민해 봐도 좋겠다. 


돌아오는 주에는 '소확행'보다는 거대하고 확실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사건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3월 셋째 주(3월 17일~3월 23일) 별자리별 운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물병자리 (1. 20 - 2. 18) : 사람 관리


이번 주는 주변 사람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기다. 가까운 친구나 주위의 동료들을 잘 챙기자. 필요할 때만 사람들을 찾지 않도록 하자. 특히 선배나 손윗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두는 게 좋다.


싱글이라면 이성과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말자. 언제 어디서든 반짝반짝 빛이 날 수 있다. 여러 이성 사이에서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분위기가 좋아야 그만큼 애정이 쌓일 수 있다.


금전적으로는 비교적 평온한 한 주가 될 것이다. 적당히 자기 지갑 사정에 맞춰 생활하자. 체면이나 자존심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자존심보다는 실속을 우선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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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2향수쇼핑몰그린


◆ 물고기자리 (2. 19 - 3. 20) : 장기적인 안목


단기적인 성과나 목표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것이 좋다. 인생은 단거리 경기가 아니라 마라톤처럼 긴 경기다.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싱글이라면 서둘러 연인을 만들려고 하지 말자. 주인공은 언제나 나중에 나타나기 마련이다. 옆자리는 잠시 비워두는 게 좋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말자. 상대방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



재물에 있어서는 선택이 중요한 시기다. 한순간의 선택이 많은 것을 좌우할 수 있다. 특히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이라면 꼼꼼히 따져보자. 자칫 열심히 일하고도 제대로 대가를 받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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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3거울서점핑크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양자리 (3. 21 - 4. 19) : 할 말은 해야



이번 주는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다. 언제 어디서든 기가 죽거나 자신감을 잃지 말자.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을 갖는 게 좋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참지 말고 하자. 가만히 있으면 남들에게 무시당할 수 있다.


싱글이라면 기회를 잘 포착하자. 잘하면 마음에 둔 사람과 연을 맺을 수도 있다. 커플이라면 적당히 데이트 횟수를 조절하자. 자주 만난다고 해서 애정이 쌓이는 것은 아니다.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재물에 있어서는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자리에 앉아 있지만 말고 밖으로 나가보자. 행운의 여신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친구나 동료들과 저녁 약속을 잡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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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3목걸이, 귀걸이바닷가, 물가아이보리


◆ 황소자리 (4. 20 - 5. 20) : 자만하지 않기


자신의 실력이나 재능을 과신하지 말자.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게 좋다.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말고, 유연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싱글이라면 모임이나 약속에 적극적으로 나가보자. 대인운이 좋은 시기이니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유리하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고백받을 수도 있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자. 매번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상대가 싫증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주는 다른 운에 비해 재물운이 좋은 시기다. 돈 문제로 걱정하던 사람들도 한숨 돌릴 수 있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에 너무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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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8음악관공서브라운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쌍둥이자리 (5. 21 - 6. 21) : 센티멘털


감성과 아쉬움이 넘치는 한 주다. 아무 이유 없이 허전하거나 눈물이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날에 대한 후회나 미련은 빨리 떨쳐버리는 것이 좋다. 이미 지나간 일에 집착하기보다는 앞으로 나아가자.


싱글이라면 자기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보다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이성의 시선을 사로잡는 전략을 세우자. 커플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연인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 좋다. 상대방이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일단 감싸주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금전적으로는 여유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상금이나 여윳돈을 마련해 두고, 충동적인 지출을 자제하자. 오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내일을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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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3선물미용실네이비


◆ 게자리 (6. 22 - 7. 22) : 실속 챙기기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실속이 부족한 시기다. 매사에 이해득실을 잘 따져보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남의 말을 듣고 덜컥 결정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애초에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싱글이라면 전갈자리나 염소자리 사람과 인연을 맺어보자. 두 별자리의 사람이라면 좋은 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함께 나누는 것이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 준다.


이번 주는 돈이나 재물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 오히려 행운을 가져올 수 있다. 재물을 좇을수록 오히려 멀어질 수 있으니, 있는 그대로 상황을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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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손목시계카페오렌지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사자자리 (7. 23 - 8. 22) : 작은 정성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오는 시기다. 주위의 소소한 일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연락이 뜸했던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해보자. 당신의 작은 정성이 의외의 보답으로 돌아올 수 있다.


싱글이라면 너무 먼 곳만 바라보지 말자. 인연은 가까운 곳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친한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커플이라면 연애 초기의 설렘과 감정을 되살려보자. 연인의 새로운 매력이나 장점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금전적으로는 의외의 횡재나 행운이 따를 가능성이 높다. 내기나 경쟁에서 승리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재미 삼아 로또나 복권을 구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자신의 좋은 운을 잘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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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택배번화가옐로우


◆ 처녀자리 (8. 23 - 9. 23) : 바라는 대로


이번 주는 처녀자리를 위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모든 것이 뜻한 대로 풀릴 가능성이 크다.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다. 하지만 운이 좋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자. 겸손한 태도를 유지할수록 행운이 더욱 커질 것이다.


싱글이라면 우연 속의 행운을 기대해 보자. 사소한 말 한마디나 작은 행동이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커플이라면 연인을 구속하려 하지 말고 상대방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물운도 상승세를 타게 될 전망이다. 기대 이상의 수입이나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다. 투자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돈이 될 만한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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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3보양식도서관, 학원블랙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천칭자리 (9. 24 - 10. 22) : 마무리를 잘해야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 시기다. 자신 있는 일이라도 방심하거나 소홀히 하지 말자.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일이 끝났다고 방심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싱글이라면 낯선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 말자. 잘못된 인연을 만나서 오랫동안 후회할 수도 있다. 커플이라면 연인과의 관계에서 예의와 매너를 지키도록 하자. 친하다고 해서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재물운은 가벼운 손재수에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쓸데없는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돈을 관리하자. 과속이나 신호 위반도 삼가고, 소지품 분실에도 유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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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명함마트, 시장그레이


◆ 전갈자리 (10. 23 - 11. 22) : 반짝반짝


이번 주는 전갈자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시기다.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겸손한 태도도 중요하지만, 이번만큼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 보자.


싱글이라면 활동 영역을 넓혀보는 것이 좋다. 새로운 모임이나 동호회에 가입하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가능성이 크다. 커플이라면 연인에게 너무 끌려다니지 말고 적당히 밀당을 해보는 것도 좋다.


재물운은 좋은 편이지만, 너무 복잡하게 고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빠르게 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나치게 따지다가 중요한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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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1사진맛집레드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 사수자리 (11. 23 - 12. 24) : 안전 제일


이번 주는 매사에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한 시기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항상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위험 부담이 높은 일이나 투기적인 일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싱글이라면 당분간 연애보다는 자기 일이나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미팅이나 소개팅은 오히려 시간 낭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커플이라면 연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연인의 가벼운 말 속에 중요한 메시지가 숨어 있을 수 있다.


재물운보다는 인간관계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 쓰는 돈은 아까워하지 말자. 친구나 동료들에게 한턱내는 것이 오히려 더 큰 행운을 가져다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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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복권기차역화이트


◆ 염소자리(12. 25 - 1. 19) : 오픈 마인드


이번 주는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방식만 고수하다 보면 발전이 없고, 남들에게 뒤처질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귀담아듣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


싱글이라면 운명 같은 사랑이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한눈에 마음을 빼앗길 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 열린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자. 커플이라면 연인과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는 시기가 될 것이다. 자주 연락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좋다.


재물운이 좋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한 주가 될 것이다. 쇼핑이나 외식을 즐기며 삶의 질을 높여보자.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는 것도 좋다. 너무 아끼려고만 하지 말고, 적절하게 소비하며 삶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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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2신문, 뉴스레스토랑블루
제목 작성정보
경찰서·대사관 침입 시도한 '캡틴아메리카 男' 구속영장 신청... 이르면 오늘(22일) 구속

경찰서·대사관 침입 시도한 '캡틴아메리카 男' 구속영장 신청... 이르면 오늘(22일) 구속

뉴스1마블 영화 속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채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안 모 씨가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안 씨는 중국대사관에 이어 경찰서까지 난입을 시도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안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심문 후 법원을 나선 안 씨는 '페이크 미디어'라고 외치며 취재진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경찰서에 왜 난입한 것이냐', '어떤 부분이 가짜뉴스라는 것이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앞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경찰서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 한 안 씨를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전날 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뉴스1안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남대문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안 씨는 지난 14일에도 캡틴 아메리카 복장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해 건조물침입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은 바 있다.그는 지난 10일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난입했을 때도 목격된 인물이다. 경찰과 법원은 안 씨의 행위가 공공질서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로 판단하고 있으며, 그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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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7:00

남친이 서운하게 해서 허위로 '성폭행' 신고한 20대 여성... 결국 '징역형'

남친이 서운하게 해서 허위로 '성폭행' 신고한 20대 여성... 결국 '징역형'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남자친구와 합의된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성폭행으로 허위 고소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남자 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4월, 남자친구 B씨에게 지속적으로 성폭행 당했다고 고소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으며, B씨가 집에 찾아가 벽을 부순 적도 없었다.A씨는 임신중절 수술 후 B씨가 자신을 위로해 주지 않자 화가 나 허위 사실을 꾸며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A씨는 지난해 7월 충남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도 추가되어 법정에 섰다.정 부장판사는 '허위 고소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피해자가 중형을 받을 것이 명백할 정도로 죄질이 중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무고 범행 당시 형사처벌 전력이 없었던 점 등을 참작해 형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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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6:35

인피니트 김성규, 오늘(22일) 투병 중이던 친누나 세상 떠나... '장례는 비공개'

인피니트 김성규, 오늘(22일) 투병 중이던 친누나 세상 떠나... '장례는 비공개'

인피니티 성규 / 뉴스1그룹 인피니티 김성규가 형제상을 당했다. 22일 김성규의 소속사 빌리언스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김성규의 친누나가 이날 오전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gyu357'이하 빌리언스 공식 입장 전문가수 김성규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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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6:35

61세 때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했다고 자랑한 독거노인 유튜버... 누리꾼들 비판 쏟아졌다

61세 때 19세 소녀와 '계약 동거'했다고 자랑한 독거노인 유튜버... 누리꾼들 비판 쏟아졌다

유튜브 갈무리 61세 때 필리핀에서 만난 19세 소녀와의 계약 동거를 자랑한 유튜버가 논란에 휩싸였다.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노년의 성(性)'이라는 주제로 성적 경험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지난 20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 유튜버 A 씨의 영상이 재조명되며 화제가 됐다. 특히, A씨가 올린 '61세 독거남, 19세 처녀와 계약 동거'라는 영상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A씨는 영상에서 '2015년도에 섬진강 지킴이 2년 계약직이 끝난 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살게 됐다'고 밝혔다.유튜브 갈무리 그는 '혼자 심심해서 유흥가를 돌아다니다가 19세 여자 두 명을 구했다'며 그중 한 명과 계약 동거를 했다고 주장했다.A씨는 해당 소녀가 가정부 역할을 하며 그의 집에 머물렀다고 말했다.그는 '걔는 아주 착했다. 돈도 함부로 안 쓰고 걔랑 살면서 굉장히 안정됐다. 어린 마누라가 생긴 것 같았다'며 '어린애가 XX를 무지하게 좋아했다. 내가 손만 대면 바로 준비하더라. 집에서는 속옷은 못 입게 하고 짧은 원피스만 입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밖에 외출했다가도 현관 들어서면 다 벗고 얇은 원피스만 입었다. 집에선 내 무릎에 앉혀놓고 만지작하면서 참 행복했다'라며 '그래서 저녁에 유흥업소 갈 일도 없고 맨날 걔 데리고 놀았다'고 자랑스럽게 떠들었다. 유튜브 갈무리 그러나 A 씨는 사업 문제로 결국 소녀와 헤어졌다고 하소연했다.이외에도 그는 다양한 연애담과 동남아 여행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평균 조회수 2만 5000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24일, 한 달 전인 2024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유튜브 수익금이 2215달러(약 317만 원)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할배 미쳤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정부에서 이런 영상은 제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하게 비판했다.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이 대한민국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지적하며 공분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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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6:15

손흥민, 오늘(22일) 밤 '강등권'인 입스위치와 경기... 시즌 11호골 노린다

손흥민, 오늘(22일) 밤 '강등권'인 입스위치와 경기... 시즌 11호골 노린다

GettyimagesKorea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시즌 11호골과 팀의 3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토트넘은 22일 밤 12시(한국시간) 영국 포트먼 로드에서 입스위치와의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현재 토트넘은 리그컵과 FA컵에서 탈락하고, EPL에서는 12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으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브렌트포드전에서도 승리하며 2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반등에는 주축 선수들의 복귀가 큰 영향을 미쳤다.GettyimagesKorea맨유전에서는 골키퍼 비카리오가 무실점을 기록했고, 매디슨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브레넌 존슨도 교체 출전하며 공격 옵션을 추가했다.손흥민은 그동안 주전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동료들의 지원 덕분에 더욱 가벼운 움직임을 보였다.손흥민은 브렌트포드전에서 도움을 기록하고, 맨유전에서는 결승골 기점 패스를 선보이며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동료들의 지원 속에서 특유의 스프린트와 감아차기 슈팅 등 장점도 자주 발휘했다.'죽음의 일정'을 끝내고 일주일에 한 경기만 치르는 점도 손흥민에게는 긍정적이다.GettyimagesKorea영국 매체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에 대해 '잘 쉬고 돌아오니 확실히 다르다'며 호평했다. 이번 시즌 EPL에서 6골, UEL에서 3골, EFL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입스위치를 상대로 득점할 경우 시즌 11호골을 달성하게 된다.손흥민이 골맛을 보면 토트넘이 EPL 3연승으로 상승세를 탈 가능성도 크다. 또한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 이적설 및 방출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날 활약으로 비판의 시선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입스위치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 2위로 EPL에 승격한 팀으로 현재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 있다.최근 EPL 5경기에서는 무려 15골을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지난해 맞대결에서 당시 개막 후 무승 행진 중이던 입스위치에 패한 바 있어 방심할 수 없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과 토트넘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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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69레벨3 3

머니맨

2025-02-22 16:15

지적장애인 알바생에게 끓는 물 붓고 둔기로 때린 '치킨집 형제'의 최후

지적장애인 알바생에게 끓는 물 붓고 둔기로 때린 '치킨집 형제'의 최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적장애기 있는 직원에게 끓인 물을 붓고 수 차례 둔기로 폭행한 치킨집 형제가 결국 결국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2일 춘천지법 원주지원에 따르면 특수상해와 사기,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B씨와 C씨 형제에 대해 지난해 8월 각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의 행위는 피해자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히 훼손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고 했다. 사건은 2022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학교 선배의 제안으로 치킨집에서 일하게 된 지적장애인 A씨는 그해 7월부터 11월까지 업주 형제 B씨와 C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늦게 출근하거나 주방 보조 일이 미숙하다는 이유였다. 사건 기록을 살핀 판사가 '인간 존엄성과 가치를 훼손한 범행'이라고 칭할 정도로 A씨는 업주 형제의 가혹행위에 시달려야 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B씨는 둔기로 A씨 엉덩이와 머리, 어깨 등을 여러 차례 내리쳤다. 또 책상에 왼팔을 올리게 해 둔기로 내리치고 피하면 얼굴과 머리를 때렸다.치킨집 종업원으로부터 50만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B씨는 '그냥 빌려줄 순 없고 A를 때리면 1원으로 계산해 금액만큼 주겠다'며 종업원이 둔기로 A씨를 때리도록 부추겼다.B·C 씨 형제는 A씨가 근무 중 도망갔다는 이유로 치킨집 화장실로 데려가 옷을 벗게 한 뒤 끓인 물을 A씨 오른팔에 붓고 뜨거운 냄비에 팔을 지져 2도 화상을 입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함께 가혹 행위를 해온 종업원 D씨는 A씨가 반성문을 쓰고도 계속 출근하지 않자 '근무지에서 도망가면 1억6000만 원을 지불한다'는 내용의 차용증에 서명하게 했다.이어 흉기로 엄지손가락을 스스로 찌르게 해 흐르는 피로 지장을 찍도록 강요하기도 했다.이들의 범행은 A 씨에게 그치지 않고 그의 가족에게도 이어졌다. 이들은 작성한 차용증대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A 씨 어머니가 사는 집까지 들어가 안방 출입문을 강제로 열어 현금 70만 원을 훔쳤다. A씨 명의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100만원어치의 물건을 결제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국 특수상해와 특수상해 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C 씨 형제는 원주지원에서 각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받았다.1짐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자가 경도의 지적장애가 있다는 점을 악용해 피해자를 착취하면서 다양하고 많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던 이들 형제를 법정에서 구속했다.다만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종업원 D씨에 대해서는 범행 가담 정도와 피해자 처벌 불원 의사 등을 고려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형이 부당하다'는 검찰과 B·C 씨 형제의 주장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판결 선고 이후 양형에 고려할 만한 현저한 사정변경이 없다'며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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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 16:00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했다가 '구속'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 '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했다가 '구속'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서울대 출신 30대 여의도 증권맨이 구속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21일 조선일보는 여의도 소재 증권사에서 근무하던 30대 A씨가 지난 10일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의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증권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증권사에서 채권 중계 업무를 담당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던 인물이었다.하지만 A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무단결근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소속 증권사는 해당 직원을 강제 퇴사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격분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해 법원 현판을 훼손시켜 땅에 떨어져 있다. / 뉴스1앞서 서울서부지법이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지지자들이 법원에 침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방화를 시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이와 관련해 서부지검은 지난 10일 난동 사태에 연루된 62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기소 했는데, 당시 기소된 63명 중에 A씨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지난 10일 기소된 63명에 대한 공판은 피고인이 많은 관계로 3월 10일(24명), 3월 17일(20명), 3월 19일(19명)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A씨의 재판은 3월 17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으로, 법조계는 해당 사건의 심리 과정에서 서울대 출신 증권맨이 난동에 가담하게 된 경위와 배경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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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6:00

일본 우익 신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지정해야... 한국이 70년 동안 불법 점거'

일본 우익 신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지정해야... 한국이 70년 동안 불법 점거'

독도 / gettyimagesBank일본 극우 매체가 '다케시마의 날'의 정부 지정을 촉구하며 독도를 자국 영토라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일본의 우익 매체 산케이신문이 시마네현이 지정한 '다케시마의 날'을 정부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산케이신문은 22일 '다케시마의 날, 정부에 의한 지정이 필요하다'는 사설을 통해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도 다케시마는 틀림없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밝혔다.이어 '한국이 불법 점거해 70년 이상 지났다. 우리나라에 대한 명백한 주권 침해이며 결코 용서되지 않는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산케이신문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정부는 다케시마를 되찾으려는 기개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또한 '북방 영토의 날은 정부 제정인데, '다케시마의 날'은 아직도 현에서 만든 날'이라며 정부의 무관심을 꼬집었다.산케이는 행사 참석 문제도 거론하며 '다케시마의 날 식전에 정부가 파견하는 것은 13년 연속 내각부의 정무관'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왜 총리나 각료는 참석하지 않느냐'며 정부 고위 인사들의 불참을 강하게 비판했다.일본 시마네현에서 판매중인 '다케시마 카레'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매체는 '영토와 국민을 지키는 것은 나라의 책무이며, 시마네현이 담당해 온 활동은 본래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다케시마 반환에 전력으로 임해야 한다'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산케이는 한국 정치 상황에도 언급하며 '일본과의 안보협력을 추진해 온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 소추됐다'고 전했다.또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친일매국 정권', 일본을 '군사 적성 국가'라고 비판해 왔다'고 덧붙였다.한편, 시마네현은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자신들의 행정구역에 편입하는 공시를 발표한 것을 기념해 이듬해부터 매년 이날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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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6:00

부산역 승강장 곳곳에서 '땅꺼짐' 현상... 코레일 '원인 파악 어렵다'

부산역 승강장 곳곳에서 '땅꺼짐' 현상... 코레일 '원인 파악 어렵다'

SBS '8뉴스'부산의 한 지하차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이 부산역 승강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21일 SBS 보도에 따르면, 부산역 승강장 곳곳에서 타일이 내려앉고 경사가 생기는 등 지반 침하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특히, 타일 사이가 벌어져 틈이 생긴 곳이 많아지고 있으며, 야구공을 놓으면 저절로 굴러갈 정도로 기울어진 구간도 있다.이 같은 침하 현상은 어림잡아 수십 곳에 이르고 있다.코레일 측은 정확한 원인 파악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 지역이 매립지여서 땅을 파면 연탄재 등이 나와 지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문제는 법적으로 승강장이 정기 점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사진 = 인사이트 코레일은 손상된 구간을 메우고 타일을 깎아 경사를 완화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지만, 이는 대부분 임시방편에 불과하다.침하가 지속되자 코레일은 지난 13일 국가철도공단에 정밀 진단을 요청했다.지반 침하 현상은 북항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불과 50m 떨어진 곳에 집중되어 있었다.앞서 지난 12일, 지하 터널 공사 중 흙막이 가시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도로 2차선에 걸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부산역까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지하 터널은 2년 전 바닷물이 유입돼 공사가 중단됐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매립지 특성상 지반이 약한 부산역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정밀 진단이 시급하다.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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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5:35

주운 지갑 속 50만원 몰래 '꿀꺽'한 50대... 결국 '횡령죄'로 벌금 300만원 선고받았다

주운 지갑 속 50만원 몰래 '꿀꺽'한 50대... 결국 '횡령죄'로 벌금 300만원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부산지법 형사6단독 사경화 판사는 22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 30일 부산 영도구 한 도로에서 B씨가 분실한 지갑을 주웠으나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B씨의 지갑에는 현금 50만원과 신분증 등이 들어 있었으며, A씨는 지갑에 현금이 없었고 귀가하던 중 지갑을 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현장 주변 CCTV 자료와 A씨의 행적을 토대로, B씨가 지갑을 잃어버리기 전에 그의 지인들이 다수의 현금을 봤다는 진술이 있었다. 또한, 지갑을 길에 떨어뜨린 후 A씨 외에 접근한 사람이 없었고, A씨가 지목한 장소를 비춘 CCTV에는 지갑을 버리는 장면이 없었다.사 판사는 '지갑 안에 돈이 있을 경우 이를 가질 의사로 상당히 떨어진 장소까지 이동하며 피해자의 지갑을 자신의 지배 아래에 뒀기에 횡령했다고 봐야 한다'고 판결했다.결국, A씨는 욕심으로 인해 벌금 300만원이라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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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5:35

몸싸움하다가 남친 음낭 잡아뜯은 여성... '정당방위' 주장했지만 최후 맞았다

몸싸움하다가 남친 음낭 잡아뜯은 여성... '정당방위' 주장했지만 최후 맞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서울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4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음낭을 잡아 뜯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김재은 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 한 주택에서 남자친구 B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그의 음낭을 움켜쥐고 잡아 뜯은 혐의를 받았다.이로 인해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 측은 '사건 당시 B씨가 '넌 여기서 죽는다'라고 말하며 목을 졸랐다'며 방어 차원에서 음낭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또 B씨가 침대 밑에 있던 밥솥을 들어 내려치려 했다며 자신의 행동이 정당방위였다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대응이 정당방위로 보기에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당시 B씨가 손으로 피고인 목을 조르거나 밥솥으로 공격하려고 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의 행위는 부당한 공격에 대해 자신을 방위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B씨를 공격하려는 의도의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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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5:00

용인의 한 아파트 다락방에서 피규어 만들다가... 40대 남성 '폭발 사고'로 사망

용인의 한 아파트 다락방에서 피규어 만들다가... 40대 남성 '폭발 사고'로 사망

경기도소방재난본부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1명이 남성이 폭발 사고로 숨졌다. 22일 용인서부소방서와 용인서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 58분경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22층짜리 아파트 다락방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당시 다락방에는 40대 A씨가 혼자 있었으며, 폭발 소리를 들은 가족들이 즉시 119에 신고했다.A씨는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자연 진화되어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소방 당국은 스파크 또는 불꽃이 유증기와 접촉해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피규어를 만드는 공간으로 사용되던 다락방이며, 라카 스프레이로 추정되는 도구들이 발견됐다.다락방은 밀폐된 공간이라 인화성 액체가 포함된 라카 스프레이가 분사되면서 유증기가 내부를 가득 채웠고, 여기에 스파크 또는 불꽃으로 추정되는 위험 물질이 유증기와 접촉해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LNG 폭발은 아니라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소방 관계자는 '다락방이 밀폐된 공간이어서 유증기가 다량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까지는 유증기에 따른 폭발 화재로 추정되며 추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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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4:35

15살인데 의대 2곳 합격한 '최연소 의대생'... 자퇴한 뒤 '이렇게' 공부했다

15살인데 의대 2곳 합격한 '최연소 의대생'... 자퇴한 뒤 '이렇게'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 사진=인사이트15세 소년이 여러 명문 의과대학에 합격하며 올해 '최연소 의대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22일 대학가에 따르면 2010년 5월생 김도윤(15) 군은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와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한 후 가톨릭대를 선택했다.일반적으로 중학교 3학년 나이에 해당하는 김 군이 의대생이 된 것은 이례적이다.지난 2000년과 2006년에도 15세의 나이로 의대에 진학한 사례가 있었으나, 두 곳의 의대에 동시에 합격한 경우는 드물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근 청소년이 의대에 합격한 사례를 듣지 못했다'며 '적어도 올해 신입 의대생 중에는 최연소일 것'이라고 전했다.김 군은 어릴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중등 수학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받았고,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고교 수준의 수학과 과학 학습을 마쳤다.김 군은 이후 중학교에 진학했으나 코딩, 대학 미적분, 생명과학 등에 대한 관심으로 자퇴 후 부모에게 교육받았다.지난해 중등·고등 검정고시를 각각 만점으로 통과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그는 자신의 공부 비법에 대해 '평소 궁금한 주제에 대해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코로나19 유행 시절 비대면 수업을 경험하며 스스로 생각해보고 찾아보는 공부를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EBS를 포함한 온라인 강의를 주로 들었다'며 '온라인 강의가 없는 과목은 수능 대비 학원의 현장 강의를 듣기도 했다'고 덧붙였다.김 군은 의대 진학 이유로 '기초의학 공부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그는 '초등학교 시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전염병 예방과 치료 분야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며 '기초의학이나 신약 개발을 연구하는 의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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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4:35

배우 장우혁, 8년 열애 끝에 4월 '결혼식'... '옆에서 채찍과 당근이 돼준 여자'

배우 장우혁, 8년 열애 끝에 4월 '결혼식'... '옆에서 채찍과 당근이 돼준 여자'

Instagram 'woohuygy'모델 출신 배우 장우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장우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연기하던 시절부터 묵묵히 옆에서 채찍과 당근이 돼준 여자와 8년 연애 끝에 4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때로는 월레스와 그로밋처럼 챙겨주고, 때로는 톰과 제리같이 서로 잡아먹을 듯 지냈지만 앞으로는 중도의 길을 걸으며 부부로 연을 맺어 보려 한다'고 전했다.Instagram 'woohuygy'장우혁은 '앞으로 가장으로서 개과처선하며 처하태평한 남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처하태평'은 사자성어 '천하태평'을 변형한 것으로, 남편이 아내 말을 잘 들어야 인생도 잘 풀린다는 뜻이다.장우혁은 모델 활동을 하다 2015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를 통해 배우로 나섰으며, 드라마 '명불허전', 영화 '대립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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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4:15

스물다섯에 갑작스럽게 세상떠난 故 이은주... 어느덧 오늘(22일)이 '20주기'

스물다섯에 갑작스럽게 세상떠난 故 이은주... 어느덧 오늘(22일)이 '20주기'

영화 '안녕! 유에프오'배우 고(故) 이은주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0주기가 되는 날이다.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한국 나이로 25세에 유명을 달리했다.그녀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7년 드라마 '스타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이은주는 드라마 '카이스트'(1999)로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어 영화 '송어'(1999)를 통해 스크린에도 진출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영화 '연애소설' 스크린 데뷔 이후 그녀는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홍상수 감독의 '오! 수정'(2000)을 비롯해 '번지점프를 하다'(2001), '연애소설'(2002), '하얀방'(2002), '하늘 정원'(2003), '태극기 휘날리며'(2004), '주홍글씨'(2004) 등 인기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충무로의 A급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드라마 '불새'(2004)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도 누렸다. 하지만 커리어의 절정을 달리던 2005년 이날, 그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의 그리움은 여전하다.한편 고 이은주의 유해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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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4:15

절친 송대관 떠난 뒤 5일 동안 술 마셨다는 태진아... 처음으로 심정 고백했다

절친 송대관 떠난 뒤 5일 동안 술 마셨다는 태진아... 처음으로 심정 고백했다

Youtube '노주현 NOH JOO HYUN'배우 노주현이 가수 태진아를 찾아가 송대관을 떠나보낸 슬픔을 함께 나눴다.지난 21일 노주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태진아 송대관 사별 후 첫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송대관과 사별한 후 힘들었을 태진아를 위로하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한 노주현은 '애썼다'며 손을 잡아줬다.태진아는 '5일 동안은 술만 먹었다. 밥이 안 넘어가니까'라며 슬픔을 삼켰다고 밝혔다.Youtube '노주현 NOH JOO HYUN'그러면서 '5일 지나고서부터 다시 추스르면서 음식도 먹었다'며 건강을 우려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그는 송대관과 함께 어버이날에 합동 디너쇼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비보를 접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태진아는 '원래 서로가 몸이 어디 아프단 얘긴 잘 안 했다'며 과거 송대관이 담도암 수술을 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태진아는 '그때도 디너쇼를 같이했는데 형이 따뜻한 나라에 가면 상처가 아문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이틀 뒤에 돈을 가져다드렸다. 가셔서 한 달 동안 쉬었다 오라고. 내가 어디 가서 말하지 말라 그랬는데 그 형이 갔다 와서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태진아가 수천만 원 갖다줬다'고 말해버렸다'며 남달랐던 우정을 되돌아봤다.뉴스1그는 '그 후로는 형이 어디 몸이 안 좋단 말 안 했다. 중요한 건 스트레스다. 그 많았던 재산이 없어졌으니까 스트레스에 원인이 있었던 것 같다. 의사 선생님들이 모든 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얘기하지 않냐'라며 안타까워했다. 송대관은 지난 7일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사망 전 통증을 호소해 급히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뒤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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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2:15

박정민X지수 조합 통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1위 기록한 '뉴토피아'

박정민X지수 조합 통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누적 시청자 1위 기록한 '뉴토피아'

Instagram 'coupangplay'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누적 시청자 수 1위에 오르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7일 공개된 '뉴토피아'는 몰입감 넘치는 전개로 매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연인 영주(지수)가 좀비가 습격한 서울을 가로질러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다.이 작품은 미국 OTT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에서도 54개국 TOP 10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주 대비 TOP 10에 진입한 국가 수가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Instagram 'coupangplay'지난 14일 공개된 3화에서는 본격적인 좀비와의 사투가 시작됐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 재윤과 영주의 직진 로맨스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였다.좀비 무리를 피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계속 펼쳐지는 가운데, 캐릭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3화에서 재윤(박정민)과 그의 팀, 영주(지수)와 그의 일행은 각자의 방식으로 좀비에 맞섰다. 재윤 일행은 가까스로 옥상 군부대까지 도망쳤지만, 호텔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정셰프(박광재)가 좀비로 변해 긴장감을 자아냈다.스크래퍼, 총기, 주짓수 기술이 총동원된 치열한 사투 속에서 일행이 하나둘씩 좀비로 변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식량 부족과 통신 마비, 중무장한 군인들조차 위협하는 좀비 사태가 점점 심화돼 서스펜스가 고조됐다.쿠팡플레이 '뉴토피아'영주 일행은 안전하다고 여겼던 파출소에서조차 좀비 떼의 습격을 받았다. 영주는 진욱(강영석), 알렉스(이학주)와 함께 좀비가 가득한 강남 골목을 지나 재윤이 있는 타워로 향했다. 영주는 재윤과의 재회를 목표로, 끝까지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알렉스 역시 동행을 자처하며, 함께 사투를 벌였다. 연락이 끊겼던 재윤과 영주는 극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소식을 주고받았다.영주가 '지금 타워로 간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이를 확인한 재윤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영주는 LP바에서 우연히 가수 윤종신의 카세트테이프를 발견하고, 대학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더했다.좀비가 창궐한 세상에서도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두 사람의 간절한 마음이 시청자들의 감정을 자극했다.쿠팡플레이3화 공개 직후 국내외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21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뉴토피아'는 쿠팡플레이 누적 시청자 수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54개국 TOP 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시청자들은 '일주일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등장인물들이 너무 다 귀엽다', '군인 고증도 좋은 듯', 'LP바 장면에서 감정 확 올라옴', '제발 전편 공개해 줬으면', '긴장감 대박', '요즘 쿠팡플레이 드라마 다 재밌다', '퀄리티 미쳤다', '개꿀잼이라 정주행 각'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쿠팡플레이에서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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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2:15

재태크 성공해 '100억 자산가' 된 개그맨 황현희... 놀라운 근황 전했다

재태크 성공해 '100억 자산가' 된 개그맨 황현희... 놀라운 근황 전했다

MBC '라디오스타' 개그맨에서 100억 자산가로 변신한 황현희가 가톨릭관동대학교 객원교수로 임명됐다.가톨릭관동대는 21일 오전 컨버전스룸에서 황현희의 입학사정센터 객원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대학 측은 그를 10년 이상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날카로운 통찰력과 재치 있는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했다.황현희는 2014년 '개그콘서트'를 그만두고 대학원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100억 자산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그는 한 방송에서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의 월급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뉴스1 가톨릭관동대는 그의 강점을 활용해 입시 설명회를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학생들의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합리적인 재무적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특히 황현희 임명을 계기로 수능 이후 학사 공백기 동안 고등학생 및 담임교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재학생들에게도 실질적인 금융 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미래 사회에서 필수적인 경제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황현희는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이름이 바뀌기 전의 관동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그는 이날 임명식에서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금융 교육을 제공해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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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2:15

혼자 있는 친구집 찾아가 난장판 만들고 폭행까지 한 중3들... '장난이었다'

혼자 있는 친구집 찾아가 난장판 만들고 폭행까지 한 중3들... '장난이었다'

JTBC '사건반장'중학생이 학폭 가해자들에게 집에서 폭행당하고 재산 피해를 입었다. 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학폭 가해자들로부터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피해 학생의 아버지에 따르면, 가해 학생들은 집에 홀로 있던 아들을 폭행하고 학대 수준으로 괴롭혔다.이들은 집 비밀번호를 알아내 수시로 드나들며 천장과 벽, 문짝을 훼손하고 일부 옷과 가전제품을 중고로 팔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제보자는 이번 달 계약이 만료되는 월셋집이 크게 훼손돼 650만원 이상의 재산적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다.가해 학생들은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으나, 제보자는 '가해 학생들이 의도적으로 찾아와 폭력을 행사하고, 담배 심부름을 시키고, 돈을 빼앗았다'며 '아들이 자고 있으면 비밀번호를 입력해 들어와 얼굴을 때리고 발로 밟으며 담배를 사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그는 '가장 안전해야 할 집에서 아들이 한 달 넘게 폭행당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진다'고 토로했다. 또한, 제보자는 학교 측에 학폭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아직 별다른 조치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에 폭행, 특수폭행, 절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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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1:35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나'... 일본 '다케시마 카레' 또 등장했다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 되나'... 일본 '다케시마 카레' 또 등장했다

일본 시마네현에서 판매중인 '다케시마 카레'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竹島)의 날'을 기념해 '다케시마 카레'를 판매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SNS를 통해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이 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다.누리꾼 제보에 따르면 이 카레는 20∼21일 이틀간 110인분 한정으로 판매됐다. 독도 모양 밥 위에 시마네현 오키 제도 해산물 카레 소스를 부어 만들었으며, 밥 위에는 '竹島'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잡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사는 201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독도 / gettyimagesBank서 교수는 '지역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인식을 주입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다케시마의 날'은 시마네현이 2005년 제정해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제정 20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회와 책자 발간, 케이블TV 방송 등도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 교수는 '일본이 진정한 한일관계를 원한다면 이 행사부터 철폐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와 지자체가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다음 세대에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영토 분쟁이 양국 간 경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정치적 갈등은 무역·투자 관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한일 경제협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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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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