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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8'커플링 '반지 공방'서 맞추자는 남친이 '가성비충' 같아 정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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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9 13:00
반지 공방에서 '커플링' 맞추자는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한 여성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자기야 우리 커플링, 반지 공방에 가서 맞출까?'
한 여성이 반지 공방에서 커플링을 맞추자는 남자친구 말에 충격받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첫 커플링인데 반지 공방에서'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올해 30살이 됐다는 여성 A씨는 '1년 반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고, 그는 나보다 한 살 어린 연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이전에 커플링을 맞추려고 했는데 우리 둘 다 첫 커플링이라 잘 몰라서 넘어간 적이 있다. 그런데 최근 남친이 대뜸 '반지 공방'에서 커플링을 맞추는 게 어떠냐고 물어봤다'고 설명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는 A씨는 '생각할수록 가성비를 따지려 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각자 생일 때 서로 반지 선물은 해준 적 있지만, 아직까지 커플링은 못 맞춰본 상태'라면서 '30대 커플이 반지 공방에서 커플링 만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A씨의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요즘 학생들도 공방 반지로 커플링은 안 한다'며 '30대가 공방 반지를 한다는 건 김밥천국에서 상견례 하고, 부모님 칠순잔치를 갈비 무한리필 집에서 하는 것과 같다'고 비꼬기 시작했다.
이어 '공방 반지 얘기 꺼내는 건 상대방이 사회적으로 보이는 모습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30대인데 공방 반지 얘기는 너무 가성비충 같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이들은 '의미가 중요한 거니 둘이 서로 의견만 맞으면 하라'면서 '왜 남의 시선을 그렇게 신경 써야 하냐'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생각보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며 '중요한 건 서로의 작은 마음이지 자랑이 아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해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커플링'에 대한 논쟁은 과거부터 꾸준히 회자되는 커플들의 주제 중 하나다.
이들은 나이대를 불문하고 커플링의 '가치'와 '의미'에서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어느 정도 가격대의 커플링을 맞춰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천차만별이다.
A씨 역시 타인에게 물어보기 보다는, 둘 사이에서 적절한 조율점을 찾아 커플링을 맞추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으로 보인다. 행복하자고 하는 커플링 때문에 사이가 틀어질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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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로 불구가 된 '길냥이' 입양한 유명 여가수...'천사다 천사'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동물학대로 불구가 된 길냥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여가수가 있다. 고운 마음씨의 스타는 바로 김완선이다. 김완선이 키우는 '복덩이'는 앞서 SBS '동물농장' 측의 임시보호 부탁으로 인연이 된 길냥이다. 발견 당시부터 뒷다리를 쓸 수 없던 복덩이는 폭력에 의해 부상을 입은 것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있었다.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김완선은 복덩이가 새끼일 때부터 임시보호 하던 인연으로 가족이 됐다. 이들의 단란한 모습은 6년 전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김완선 편'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김완선은 '저도 처음에는 제가 입양 못 한다고 했는데 과연 이 아이가 파양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고민 끝에 복덩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밝혔다.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방송에서는 김완선이 직접 복덩이 전용 기저귀를 채워주는 등 애정을 쏟는 모습이 나와 뭉클함을 안겼다.해당 일화는 최근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가요',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대단하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김완선은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가제)에 출연한다.'댄스가수 유랑단'은 김완선, 이효리, 엄정화, 보아, 마마무 화사가 전국을 다니며 공연을 하고 팬들과 대면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회수: 3,6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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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3:35 |
출소 후 한달 된 승리...'연예인·지인들에게 '클럽 가자' 연락해'승리 / 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버닝썬 게이트'로 실형을 살고 나온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의 출소 후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승리가 지난 2월 출소한 뒤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승리는 2019년, 강남 소재의 클럽 버닝썬에서 시작된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됐다. 사진=인사이트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의 혐의(총 9개)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승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징역 1년 6개월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다. 군 입대 후 형을 확정받은 그는 군 교도소에 있다가 전역 뒤 민간 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됐다. 남은 형을 마치고 지난 2월 출소했다. 사진=인사이트매체에 따르면 승리의 지인들은 승리로부터 '클럽을 가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승리가 연예인을 비롯한 지인들에게 연락해 함께 클럽을 가자고 한다는 이야기다. 클럽으로 인해 문제가 불거졌지만 여전히 클럽 사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예전처럼 밝은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지인들의 전언이다. 다소 목소리가 차분해지기는 했어도 밝은 성격은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 사진=인사이트 조회수: 3,3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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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3:35 |
햄버거 하나 시키고 죽치는 맥공족들 때문에 '특단의 조치' 내린 일본 맥도날드 매장(좌) 도쿄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 / Tripadvisor, (우) Twitter 'P9rAw'[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안락한 의자가 있는 카페나 식당은 곧 사랑방으로 변해버리곤 한다. 메뉴 하나만 주문하고 하루 종일 앉아 공부를 하거나 수다를 떠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일본 도쿄의 맥도날드는 메뉴 하나를 시키고 영업시간 내내 앉아있는 손님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특단의 조치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Twitter 'P9rAw'지난 1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최근 도쿄의 맥도날드 매장이 일부 좌석 디자인을 바꿨다는 소식을 전했다.일본인 트위터리안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등받이가 없는 작은 통나무 모양의 좌석이 설치돼 있다.팔걸이도, 등받이도 없으며 짧은 통나무 모양의 쿠션이 금속 기둥에 부착된 모습이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편해서 어떻게 앉나', '회전율은 높아지겠다', '차라리 서서 먹는 게 낫겠다', '얼마나 죽치고 앉아있었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일본 맥도날드 홍보팀은 야후 재팬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의자의 이름은 '힙 바(Hip Bars)'라고 밝혔다.힙 바는 공간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도쿄와 나고야와 같은 대도시에 도입됐다고 한다.홍보팀은 '맥도날드에서는 고객의 특성과 각 매장의 위치를 고려해 매장에 적합한 레이아웃과 장비를 채택하고 있다. 힙 바는 짧은 시간에 빠른 식사를 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라고 설명했다. 조회수: 3,21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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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3:00 |
'제 하객룩 어때요?'...결혼식에 입기 딱이라며 꽃무늬 흰 원피스 자랑한 여성TikTok 'laurencandy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결혼식 패션으로 꽃무늬 흰 원피스를 선택한 여성이 올바른 하객룩 논쟁의 불씨를 피웠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에 참석할 때 하객룩으로 입기 딱 좋은 원피스를 소개했다가 악플테러를 당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팔로워 26만 명을 보유한 영국 틱톡커 로렌 캔디(Lauren Candy)는 얼마 전 올린 짧은 영상으로 큰 이슈를 모았다.당시 로렌은 가장 아름다운 결혼식 하객 드레스라며 꽃무늬가 수놓아진 원피스 하나를 소개했다.TikTok 'laurencandy3'문제는 로렌이 입은 원피스가 결혼식 하객룩 최악으로 꼽히는 '흰색'을 띠고 있었다는 사실이다.결혼식에서 가장 빛나야 할 신부를 위해 하객들은 대부분 흰색 옷은 피해야 하는데,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하객룩에 많은 누리꾼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실제로 원피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폐 하객룩 등극할 듯', '흰 원피스는 진짜 아니지', '이게 어떻게 하객룩에 딱이냐', '저렇게 입을 거면 결혼식 가지 말았으면' 등 비판을 이어갔다. 논란이 일자 로렌은 뒤늦게 원피스 색깔이 흰색이 아닌 옅은 녹색이라며 실제 흰색과 대비되는 증거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웠다.하지만 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충분히 흰색으로 보이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며 하객룩의 정석은 아니라고 지적했다.TikTok 'laurencandy3' 조회수: 3,7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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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3:00 |
남편한테 앞머리 맡겼다가 폭망하자 현타 세게 온 아내 반응 (+사진)yan[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내가 진짜 최고로 예쁘게 만들어줄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 만큼은 자신 있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는 남편에게 '앞머리'를 맡긴 아내가 인생 최악의 실수를 하고 말았다.망한 앞머리를 수습하기 위해 점점 더 머리카락을 짧게 다듬기 시작한 남편은 끝내 바리캉을 들어 아내의 '삭발'을 감행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인 판단 미스로 머리카락을 모조리 잃고 만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사진과 함께 전했다.yan중국 허난성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최근 앞머리를 자르기 위해 미용실을 갈 계획을 세웠다.그러나 남편은 '앞머리 정도는 자신이 직접 잘라줄 수 있다'며 '기가 막힌 방법이 있다'고 아내를 꼬셨다.남편이 못 미덥긴 했지만 결혼 전 미용실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다는 말에 아내는 한 번 믿어보기로 결정했다.놀랍게도 머리카락을 자르는데 앞서 남편은 냄비를 들고 와 아내의 머리에 뒤집어 씌우고는 냄비 라인에 맞춰 앞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yan당혹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내에게 남편은 '걱정 맘 반듯하게 자르는데 냄비가 최고야'라며 '내가 반드시 당신을 최고로 아름답게 만들어줄게'라고 안심시켰다.하지만 잠시 후 아내는 삐죽빼죽 쥐가 갉아먹은 듯한 스타일링에 매우 짧은 앞머리 상태를 확인하고 기겁했다.화가 잔뜩 난 아내에게 남편은 수습할 수 있다며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고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다는 생각에 아내는 한 번 더 남편을 믿기로 했다.그러나 잠시 후 바리캉까지 동원한 남편은 끝내 아내의 머리카락을 모조리 잘라내고 나서야 미용을 종료했다.yan머리카락을 건들수록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바람에 삭발 말고는 답이 없었던 것이다.마침내 민머리가 되어버린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 아내는 그만 어이없는 상황에 화도 내지 못하고 말을 잃어버렸다.아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남편은 맛있는 음식을 사주며 온갖 노력을 했지만 아내에게서 웃음을 찾을 수는 없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한 엄마를 마주한 딸이 아빠와 함께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 모습과 현타를 세게 느껴 무표정한 엄마의 현실 표정이 담겨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조회수: 3,4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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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2:00 |
남편한테 저 몰래 전화해 도움 요청하는 '남미새' 새언니, 정상인가요?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부부의세계'남편과 데이트 중 전화 건 새언니...전화해 하는 부탁은 '이것'이었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에게 계속 전화하는 새언니에게 불만을 드러냈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언니가 자꾸 제 남편한테 전화를 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최근 새언니와 싸워서 사이가 안 좋다는 A씨는 '어제 남편이 연차 내고 나랑 데이트 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던 중 새언니가 남편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는 A씨는 '황당함에 내가 직접 전화를 받았다. 근데 새언니가 인사도 없이 내 남편은 어딨냐고 찾기 시작했다'면서 '우리 집 근처에서 사고 났는데 하필 본인 남편이 멀리 있어서 전화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어 '내 남편도 원래 오늘 출근했을 사람이라 집 근처에서 멀리 있다고 생각해야 맞는 거 아니냐'며 '나랑 사이도 안 좋은데 전화한 게 짜증 나고 이해도 안 간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마지막으로 A씨는 '남편도 반갑게 전화받은 게 괘씸하다'면서 '이 둘이 원래 가족모임이나 여행에서도 남아서 얘기하는 사이라 이상한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싸운 뒤에 계속 연락하는 새언니와 별일 아니라고 취급하는 남편에 서운하다'고 토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다수의 누리꾼들은 '애초에 서로 전화번호를 알 필요도 없는 사이 아니냐'며 '싸운 새언니보다 모른 척하는 남편이 더 얄밉다'고 공분했다.또한 '새언니가 남미새에 표본 같다'면서 '일이 생기면 보험사나 업체에 전화해야지 왜 시누이 남편한테 전화하냐'고 지적했다.한편 최근 시누이가 남편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해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비슷한 내용의 사연이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조회수: 2,5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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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2:00 |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 사랑하는데도 10년 넘게 안 만나는 이유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 Dailymail[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딸바보로 유명한 톰 크루즈가 딸 수리 크루즈를 이혼 후 10년 넘게 보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는 무려 10년 넘게 보지 않고 있다고 보도 했다.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올해 16세이며 뉴욕에서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이미 몇 개의 대학에 원서 접수를 했고, 뉴욕에서 패션을 공부하는 쪽으로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그런데 수리 크루즈가 아버지 톰 크루즈와 함께 있는 모습이 10년 넘게 포착되지 않았다.Dailymail심지어 톰 크루즈는 딸 수리가 대학을 선택하는 데 있어 어떠한 조언이나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이들의 죄측근이라고 밝힌 한 사람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톰과 수리는 몇 년이나 서로를 보지 않았다. 아버지는 딸의 삶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수리의 재정적인 지원에 대한 약속은 모두 지켰다'라고 강조했다.톰 크루즈는 수리가 18살이 될 때까지 케이티에게 양육비로 매년 40만 달러(한화 약 5억 2000만원)을 지불하고 있다. 또 의료, 치과, 보험, 교육, 대학 및 기타 과외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것도 약속했다.GrosbyGroup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를 10년 넘게 보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종교'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라는 종교를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티 홈즈는 딸 수리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에 빠지는 것을 극대로 경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일각에서는 톰 크루즈가 수리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를 믿지 않기 때문에 딸을 보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womansday한편 톰 크루즈가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는 루모에 휩싸인 것은 이버이 처음이 아니다.톰 크루즈는 한 매체에 '톰이 딸을 버렸다'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500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는데, 당시 그는 딸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너무 바쁜 영화 스케줄 때문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었다'라며 '대신 매일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이들의 딸 수리 크루즈는 과거부터 인형 같은 비주얼로 인기를 모아왔다. 조회수: 3,4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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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1:35 |
'아내 시체 옆에서 허겁지겁 먹어'...아오지 탄광 탈출한 탈북자의 끔찍한 경험담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입담꾼들의 이야기로 승부를 겨루는 '세치혀'에 탈북자가 나와 자신이 겪었던 끔찍한 경험담을 소개했다. 지난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세치혀)'에는 탈북자 출신 '아오지 세치혀' 최금영이 아오지 탄광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아오지 탄광이 베일에 싸여있지 않나. 거기 사는 사람들 실제로 어떻게 사는지 들려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입을 열었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어 '북한에서도 아오지라 하면 '거기 사람 못 사는데?'라 한다. 북한에서도 차별하고 무시한다. 인간 취급을 못 받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런 아오지에서 최금영은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현장을 보게 됐다'며 자신이 겪은 끔찍한 경험담을 전했다.그녀는 '저희 반에 영희라는 친구가 있었다. 엄마가 죽을 것 같다고 해서 옥수수죽을 싸갔다. 정말 미라가 누워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친구의 엄마가 제 눈앞에서 돌아가셨다. 그런데 다음에 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주변을 술렁이게 했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최금영은 '영희가 엄마를 찾으며 우는데 영희 아버지가 울고 있는 딸과 아내 쪽으로 막 돌진해서는 죽은 아내 옆에서 옥수수죽 그릇을 들고 막 먹었다'며 '평소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였는데 극한의 배고픔이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킨 거다. 그때 아무 말도 못 했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케했다.그녀는 집에 오는 길에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럽고 잔인하고 비극적인 죽음이 굶어서 죽는 거라 생각했다고 전했다.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최금영은 '제가 여기서 아오지 이야기를 하는데 대한민국에서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게 너무 소중하다. 불행의 깊이만큼 행복을 느낀다'면서 '제가 사실 아오지 이야기를 잘 안 한다. 너무 슬퍼서 잘 안 한다'고 전했다.최금영은 아오지 탄광의 경험담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그녀는 '제 이야기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이제부터가 진짜다. 아오지 수저를 들고 태어나 지옥같은 삶을 탈출해 반전이 있는 제 사연을 다음 라운드에서 하겠다'라 말하며 기대감을 더했다.네이버 TV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조회수: 3,7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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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1:35 |
'BJ 케이, 날 뒤에서 씹어?'...아프리카TV 큰손, 폭로 방송 예고했다Instagram 'wndrb112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프리카TV 큰손으로 불리는 꼴까닥이 BJ 케이 관련한 폭로를 예고했다. 최근 꼴까닥은 자신의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BJ 케X 폭로 예고. 뭣도 없는 거지 새X가 뒤에서 씹어? 니 애비 X 되게 해줄가? 접대해주고 하청 받아서 운영하는 주제에 X라 깝친다'라고 날이 선 저격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꼴까닥은 '이번주 수요일' BJ 케이 관련 폭로를 예고했다. 글에 따르면 꼴까닥이 예고한 날은 오늘(22일)로, 과연 그가 어떤 폭로를 이어갈지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현재 꼴까닥의 유튜브 채널에는 별다른 영상이나 내용이 올라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Instagram 'wndrb1123'폭로에 앞서 꼴까닥은 하루 전 '계정 신고로 인해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으니 참고 바란다. 혹시 계정이 폭파될 것을 대비해 부계정 링크 구독해두길'이라며 한 유튜브 링크를 첨부했다.폭로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어 과연 꼴까닥이 어떤 이슈를 터트릴 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BJ 케이는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방송을 중단했으나 올해 초 복귀를 예고하고 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회수: 3,1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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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1:35 |
요즘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얼굴 꼬집어 상처 내는 '프렌치 흉터 챌린지'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유행 중인 '프렌치 흉터 챌린지' / 온라인 커뮤니티10대 사이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는 '프렌치 흉터 챌린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이탈리아 10대들 사이에서 얼굴에 일부러 상처를 내는 '프렌치 흉터 챌린지'가 유행하자 현지 규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지난 21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는 유행하는 위험한 챌린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프렌치 흉터 챌린지'란 스스로 얼굴을 꼬집어 띠 모양의 붉은 흉터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방식이다.온라인 커뮤니티10대 청소년들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볼을 손톱으로 세게 꼬집는다.이윽고 손을 떼면 볼에 붉고 진한 흉터가 남는 모습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프랑스 폭력배의 폭력적이고 거친 모습을 모방한다는 의미에서 '프렌치 흉터 챌린지'로 명명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해당 챌린지로 생긴 흉터는 며칠 뒤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지만, 심한 경우엔 레이저 시술이 필요하거나 평생 흉터로 남을 수도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회수: 3,0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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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1:00 |
음주운전해 '자동차 7대·사람' 치고 붙잡히자 '우리 아빠 경찰이야'라고 한 회계사네이버 TV 'SBS뉴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음주운전으로 추돌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서에서까지 추태를 부렸다. 21일 SBS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한 운전자 A씨가 다른 차 7대를 들이받은 뒤에 경찰에 붙잡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45분 강남 한복판인 테헤란로에서 첫 번째 추돌사고를 낸 뒤 도주극을 벌였다.이후 약 10분 만에 교대역사거리에서 또 다른 차량을 추돌, 차에서 내린 운전자를 친 뒤 그대로 달아났다.네이버 TV 'SBS뉴스'약 40분간 추가로 운전하며 4km를 추가로 주행한 남성은 차량 5대를 추가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운전자 A씨는 경찰관들에게 붙잡힌 뒤에도 '높은 걸로 해 가지고 벌금 오백만 원 내게 해달라니까. 왜 이렇게 사람 피곤하게 하냐'며 경찰관들과 실랑이를 벌였다.약 5분 간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가 측정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17%. 결국 A씨는 서초동 법조타운 앞에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네이버 TV 'SBS뉴스'체포된 후에도 그의 추태는 계속됐는데, A씨는 경찰에게 '내 직업이 회계사다', '우리 아빠 직업이 경찰이다' 등의 말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은 A씨에게 음주운전과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7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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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1:00 |
'곧 결혼하는데, 예비 신랑에게 '특수폭행' 실형 전과 숨겨도 될까요?'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왜 오수재인가'특수폭행 전과가 있는 30대 여성, 결혼 앞둔 예비 신랑에게 전과 사실 알려야 할지, 말지 고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저마다 숨기고 싶은 비밀이 하나라도 있기 마련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부끄럽거나, 두렵거나 등이다.최근 한 여성이 과거 자신이 실형받아 전과가 있는데, 이를 결혼을 예정한 예비 신랑에게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신랑에게 실형 전과 밝혀야 할까요...'라는 글이 올라왔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혼을 앞둔 글쓴이 30대 여성 A씨는 '예비 신랑이랑 마음도 잘 맞고 예비 시댁에서도 좋게 봐주시는데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고 말했다. A씨가 마음에 걸린 건 실형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다.그는 '몇 년 전 20대 때 포장마차에서 시비가 붙는 바람에 잡혀 가 구속됐다. 특수 폭행으로 징역 8개월 선고받고 실형 살고 출소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직 예비신랑이나 예비 시댁은 제 전과를 모르고 있고, 아직 말 안 했다. 친정 부모님은 어차피 말 안 하면 모르는데 그냥 넘어가자고 그러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래도 말하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다 성사된 결혼 깨질까 무섭기도 하다'라는 고민을 전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소주병 깬 거 맞다...저거 외에는 시비 붙은 적 없어'...누리꾼들은 예비 신랑에게 말해야 한다는 의견 A씨는 자신이 파렴치범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떳떳하지는 못했다.'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며 '파렴치범도 아니다. 말 안 하면 모르겠지만, 뭔가 속이는 거 같은 생각이 든다.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묻고 가는 건데 뭐가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특수폭행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A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 누리꾼은 A씨에게 '특수 폭행은 도구를 써서 사람을 때려야만 나오는 혐의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A씨는 '소주병 깬 거 맞다. 성격이 좀 있는 건 맞지만, 저거 외에는 평소에 남하고 싸우거나 시비 붙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이를 본 누리꾼은 '소주병 깨서 사람을 때렸다는 얘기인데, 이건 범죄다. 신랑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말 안 해서 나중에 걸리는 거 보다 지금 말하는 게 훨 낫다'고 조언했다.이외에도 '본인도 고민하는 일을 남이 들으면 어떻겠냐', '말 안 하고 결혼하면 사기 결혼이다', '가족 사이에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비밀이 있겠냐'는 반응을 내놓았다. 조회수: 2,8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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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1:00 |
시청자 모으려고 장난으로 극단적 선택하는 척 '라방'하다 진짜 숨진 21살 여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unsplash[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21살 여성이 시청자를 모으기 위해 극단적 선택하는 척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진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인도네시아의 한 21살 여성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시청자들 모으기 위해 장난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다고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녀는 의자에 올라서서 천으로 얼굴을 가린 뒤 밧줄을 손에 들었다고 한다.그런데 그 순간 의자에서 미끄러지더니 비명이 들리기 시작했다.해당 장면을 생방송으로 보고 있던 친구들은 참사를 목격하고 급히 집으로 달려갔지만, 그녀를 구하기엔 이미 늦은 상태였다고 한다.더 충격적인 건 해당 장면은 모두 연출된 것이었다는 친구들의 진술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시 여성은 라이브 방송을 찍기 전 친구들과의 영상 통화에서 '장난으로 극단적 선택하는 척을 할 거다',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거다'라고 말했다고 한다.장난으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의자에서 실수로 미끄러지는 바람에 진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었다.현재 경찰은 A씨가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고 시신을 가족에게 돌려준 상태라고 알려졌다. 조회수: 3,3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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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1:00 |
이혼 소송중인 아옳이, 또 팬들 걱정하게 만들 소식 전했다Instagram 'minyoung_aori'[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아옳이가 서주원과 이혼 소송 중에 또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상포진 목감기 방광염 3종 세트. 긍정왕 민영이도 쉽지 않네'라며 안타까운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이어 그는 '그래도 살아내 본다. 무조건 대왕 건강해 질거야. 인바디 쟀는데 근육량 15kg. 건강해지고 만다'라며 '주 2회 피티, 주3회 필라테스, 주2회 마사지 스파 끊음. 두고봐 내 몸뚱이.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말겠어'라고 의지를 다졌다.Instagram 'minyoung_aori'아옳이는 '여러분이 추천해 주신 요양 스팟 대박이다'라며 건강해질 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추천을 받는다는 내용도 게재했다. 그러면서 '건강해지는 방법 공유하자. 우리 같이 건강하자요'라는 글을 적으며 팬들과 QnA를 주고 받았다.YouTube '아옳이'최근 아옳이는 진주종 수술까지 받으며 건강 적신호를 고백한 바 있다. 이후에도 대상포진, 방광염 등 질환을 계속 겪자 팬들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Instagram 'minyoung_aori'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11월, 서주원과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서주원의 외도라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이와 관련해 서주원은 입장문을 내고 '양측의 조율 과정을 통해 원만히 협의 이혼을 했으며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으나,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 동영상까지 공개하며 상간녀 소송을 진행중이다. 조회수: 3,0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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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0:35 |
'자연산 G컵 가슴 노출해 돈 버는 게 죄인가요?'...월 6천만원 수입 고백한 여성 BJ채널S '진격의 언니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자연산 G컵의 장점을 살려 '월 수입 6천만 원'을 벌고 있다는 여성 BJ가 고민을 털어놨다. 허리 18인치에 G컵 가슴으로 넘사벽 몸매를 자랑하며 숱한 남성 팬들을 끌어모은 BJ 바비앙이 그 주인공이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BJ 겸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바비앙이 출연해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가진 오해를 토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이날 BJ 바비앙은 월 수입 6천만 원을 벌고 있음에도 공황장애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바비앙은 '마음은 보수적인데 가슴은 서구적인 유교걸이다'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제 장점인 가슴으로 돈 버는 게 죄인가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그는 '어렸을 때 가슴 발육이 남달라서 숨기기 바빴는데 성인이 돼서 드러내니까 한 달에 6000만 원을 벌었다'며 '보수적인 생각을 바꾸니 (큰 수익이) 가능하더라'고 자신의 수익을 솔직하게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바비앙은 지금의 직업을 갖기 전 KBS 보도국에서 헤어디자이너로 5년 정도 일한 경력을 밝히기도 했다.당시 바비앙은 '아나운서와 기자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했는데, 몸이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게임 방송 BJ를 시작하게 됐다'며 '초기 구독자는 단 9명. 수입은 한달에 3만원에 불과했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그러나 주변에서 '좋은 무기를 살려라'라는 반응이 나오자 노출 의상을 입고 방송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수익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팬들 90%가 남자라고 밝힌 바비앙은 '그렇게 2년차가 됐다. 부모님께 명품선물도 사드리고, 원룸에서 이제 경비원 있는 쓰리룸 오피스텔 혼자 쓴다'고 달라진 형편을 공개하기도 했다.MC 장영란이 '(가슴이) 자연산이냐'고 묻는 질문에 바비앙은 '24세까지 계속 발육이 진행됐다. 허리가 18인치인데 자연산 G컵이다'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 B컵이었고, 24살 때까지 계속 성장했다'고 답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하지만 바비앙은 돈을 많이 벌고 있음에도 공황장애를 진단받았닥고 고백하며 '정신과에 갔더니 신경 안정제를 주시더라. 약을 먹으면서 '나는 밝았던 사람인데 왜 약에 의존하면서 살아가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또 방송 중 숱한 성희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이에 MC 박미선은 '사람이 원하는 걸 모두 얻을 순 없다'고 조언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 조회수: 2,7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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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0:35 |
어제(21일)자 '펑' 소리 나며 기둥 터진 뒤 흔들린 서울의 한 아파트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간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펑' 소리와 함께 흔들린 아파트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1,341세대가 거주하는 서울의 한 아파트 외벽에 균열이 발생했다.지난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17년 준공된 서울시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에서 건물 1층 필로티 기둥의 대리석 일부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에 일부 입주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금이 간 해당 외벽의 사진을 올리며 불안함을 호소하기도 했다.온라인 커뮤니티입주민, 사진 공개하며 불안감 호소한 입주민은 ''펑'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아파트가 흔들렸다'며 '아파트 곳곳에 금이 간 게 보인다. 너무 불안하다'고 토로했다.입주민들의 신고를 받은 뒤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구청, 시공사 관계자 등은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조사 결과 파손이 된 부분은 비내력벽으로, 구조 안전 관련 하중을 받는 기둥이 아닌 장식 기둥 상부에 균열이 발생한 것이었다. 구조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역 센트럴자이 필로티 벽에 금이 가 잭서포트로 우선 조치한 모습 / 서울시 제공시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건물 하중을 분산시키는 지지대를 설치했으며, 향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콘크리트 상부에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처짐이 발생해 기둥 일부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로선 안전상의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정밀안전진단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최근 각종 SNS에 올라오는 신축 아파트의 내부 하자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축 아파트 시공 상태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해당 글에는 천장 높이 불량부터 창문 유리 누락, 발코니 벽체 마감 불량, 천장 벽체 크랙 및 마감 불량 등 아파트 내부 하자의 모습을 고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회수: 3,0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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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0:00 |
광주 수영장 내 채광 시설물 오른 20대 여성, 7m 아래로 추락해 숨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광주 도심 한 지하 건물 외부 시설물에 올라섰다가 떨어진 20대 여성이 숨졌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1분쯤 광주 북구 지하 수영장 내 채광 시설물 위에 올라 선 A(22·여)씨가 7m 아래로 추락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가 추락한 지점은 지하 실내 공간에 빛이 들 수 있도록 설치한 외부 시설물로 알려졌다. 주변에는 1.5m 높이 난간과 경고 표지판이 설치돼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시설에 동행했던 A씨의 이성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까지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경찰은 부검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조회수: 2,8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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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0:00 |
전도하던 미녀 사이비女, 전북대생이 유튜브 '이 영상' 보여주자 후다닥 도망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편의점 샛별이'[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넷플릭스 웹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영 이후 사이비, 이단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방영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사이비, 이단 신자의 유혹을 받았다거나 그곳에 다녀왔다는 후기 글이 이어지고 있다.남성 A씨도 사이비 신도의 전도를 받은 적이 있다.지난 16일 전북대학교 에브리타임에는 '버튜버로 사이비 쫓아냄'이란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전북대생인 작성자 A씨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이비 전도를 받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그에 따르면 아리따운 여대생 손님 두 명은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A씨에게 다가왔다. 그러고는 '가게에 물건이 진짜 많아요. 장사 잘 되시나 봐요'라고 물으며 칭찬을 이어나갔다.A씨는 여성들의 우호적인 태도에 의아했지만, 실제로 이런 손님이 간혹 있어서 여대생 두 명의 진짜 의도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에브리타임한참을 칭찬을 이어가던 여대생 두 명은 이윽고 자연스레 A씨의 키와 나이를 물어보더니 급격히 가까워진 척을 했다. 그러고는 '우리가 유튜브를 시작하려는데 요즘 MZ에 맞는 트렌드가 뭐가 있을까요?'라고 A씨에게 질문을 던졌다.이때부터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다는 A씨는 처음엔 게임이나 요리 방송을 해보란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먼저 '혹시 종교는 어때요? 종교 유튜버 같은 것도 관심 있으세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여대생들은 처음엔 '종교에 관심은 있는데 저희 세대는 아니잖아요'라고 주춤하더니 이윽고 '여기 제 친구가 요즘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그걸로 유튜브를 할 생각이 있는 거 같아요'라고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A씨가 종교 이야기로 물꼬를 트자 아니나 다를까 이들은 입에 모터를 단 듯 이야기를 진행하기 시작했다.상황 파악이 끝난 A씨는 이들을 보내야겠단 생각이 들어 조용히 '제가 요즘 진짜 푹 빠진 유튜버가 있는데요. 제 생각엔 요즘 이게 트렌드에요'라고 말하며 버튜버 영상을 보여줬다.버튜버가 하이톤 일본어로 'OO상', '아리가토' 등의 말을 하는 영상을 본 여대생들은 순간 동공이 심하게 흔들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가 '4사 산업혁명 메타버스 시대에 버튜버가 최고의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말씀을 전하는 방식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쐐기를 박자 이들은 '아..네..'라고 단답을 한 뒤 계산 후 빠르게 사라졌다고 한다. 끝으로 그는 '브이튜버 아니면 어쩔 뻔했냐. 여대생들이 진짜 예뻤다. 버튜버 아니었다면 저런 미소와 칭찬에 의심이 사그라들고 지금쯤 사이비 노예로 살았을 것'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같은 내용에 '버튜버가 해냈다', '역시 명문대생', '예쁜 여대생이 나한테 말 걸리 없다는 합리적 의심을 했구나' 등 웃프단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48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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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0:00 |
흙수저 집안에 태어나면 부자집보다 수명이 00년 더 짧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스카이 캐슬'[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가난할 수록 부자들보다 더 수명이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보건 싱크탱크 연합체 '헬스이퀄스(Health Equals)'가 통계당국 자료를 토대로 영국 650개 선거구의 기대수명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기대수명은 당장 태어나는 아기가 살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기간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보건·복지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해당 연구에서 부자 동네에서 태어난 사람이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왔다. 기대수명 격차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JTBC '대행사'자세히 보면 기대수명이 가장 긴 선거구 20곳 중 15곳이 부촌이 다수 분포된 런던과 남동부에 있었다.반면 기대수명이 가장 짧은 20곳 중 17곳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등 빈곤 지역이었다.지역별로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 선명하다. 신생아가 런던 부촌 햄프스테드에서 태어날 때 기대되는 수명은 88세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가난한 글래스고 출생자는 12년 이른 76세에 생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자 동네에서 태어난 사람이 대체로 10년가량 더 오래 사는 것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최고 부촌과 최악 빈촌을 두고 본 격차는 최근 20년 사이 점점 벌어져 2년이 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이런 흐름은 열악한 주택 환경과 수준 이하의 교육 등이 아이들 성장 발달을 방해하면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헬스이퀄스는 '이 같은 격차는 무상의료인 국민보건서비스(NHS) 부담을 가중하고 노동력 이탈을 불러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 녹지 공간 형성, 교통 확충, 양질의 주택 건설 등이 정부의 우선순위로 매겨져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조회수: 2,9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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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0:00 |
새내기 7급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가족이 신고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지난해 임용된 충북도청 소속 새내기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4분쯤 충북 청주시 한 아파트에서 충북도청 소속 30대 공무원 A씨(7급)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급으로 임용된 A씨는 과에서 서무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회수: 2,5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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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22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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