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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4한국인 양심 테스트하려 지하철역서 '무인 우산' 팔았더니 벌어진 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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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9 11:15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무인 우산 판매 현장을 본 한국인들은 '이렇게' 행동했다.
구독자 1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이스튜디오'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한국에서 무인으로 우산팔면 돈이 벌릴까? 한국의 양심상점을 직접 경험한 외국인'이란 제목의 영상을 쇼츠로 올려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1년 올라왔던 것으로, 최근 쇼츠를 통해 1천 개가 넘는 댓글을 받는 등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프랑스에서 온 27살 흑인 여성 비비가 등장한다.
그녀는 한국의 지하철역에서 무인으로 우산을 판매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이를 시험해 보고자 15개의 우산을 구매했다.
박스에 우산, 돈통, 그리고 무인 판매임을 알리는 쪽지를 넣어 지하철 역사에 둔 뒤 무인 카메라로 이를 관찰했다.
관찰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우산을 구매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이 우산을 훔치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심지어 우산이 팔리기도 했다. 이들은 우산을 집은 뒤 돈통에 일정 금액을 넣고 갔다.
그는 '이게 파리에 있었다면 우산은 이미 다 사라졌을 거예요. 돈은 절대 안 낼거예요'라며 한국인들의 시민의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한국에 산 지 좀 됐기 때문에 어디에 둬도 훔쳐 가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었다. 물론 자전거는 빼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근데 저건 정말 말이 안 되는 거 맞아요'라고 말했다.
2시간의 관찰이 끝나고 돈통을 본 그녀는 또 한 번 놀라고 말았다. 8개의 우산이 팔렸는데, 돈통에 담겨 있던 돈은 총 22,500원이었다. 개당 2,810원꼴로 팔린 것이다.
모인 돈 중에는 동전도 있었지만, 5천원짜리 지폐도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이 많은 돈을 넣은 것이다.
영상을 본 한국 누리꾼들은 '현금이 없어서 못 산 사람이 더 많을 것', '당연한 거 아냐. 저깟 우산에 내 자존감과 양심을 팔수 없지', '계좌 적어놨으면 완판', '다른 건 몰라도 이런 문화는 자부심 가져도 충분할 듯.. 그리고 앞으로도 지켜 나아가야 하는 문화', '그깟 몇천 원에 내 양심을 팔기도 싫고 또 이렇게 허술하게 파는데 얼마나 힘든 사람이 오죽하면 이러고 있을까. 혹시나 진짜 힘든 사람 등 처먹기 싫은 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뿌듯해했다.
한국인들의 양심을 엿볼 수 있는 실험 영상을 하단에서 함께 만나보자.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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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4:00 |
'학살 주범은 할아버지'...5·18 민주묘지 찾아 무릎꿇고 사죄한 '전두환 손자'에 유족들이 보인 반응할아버지 대신 사죄하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 / 뉴스15·18 유족 및 피해자들과 만난 전우원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광주를 찾아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고 무릎 꿇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31일 전씨는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5·18 유족 및 피해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그는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부터 군부독재까지 너무나 많은 희생과 아픔이 있었음에도 할아버지 전씨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도모하지 못하고 오히려 민주주의가 역으로 흐르게 했다'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로 군부독재에 맞서다 고통을 당한 광주 시민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다.전 대통령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5·18유족, 피해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할아버지를 대신해 사죄한 가운데 오월 유족과 만남을 갖고 있다 / 뉴스1피해자들, 위로하며 꼭 껴안아 줘 이어 '제 가족들뿐만 아니라, 저 또한 너무 추악한 죄인이다. 정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또한 죄악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광주시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제가 느끼는 책임감을 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 회개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다짐했다.아울러 전씨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조사와 5·18 기념식 등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었던 고(故) 문재학 열사의 모친 김길자 여사를 비롯한 오월어머니들은 사죄를 마친 전우원씨를 꼭 끌어안아 줬다.뉴스15·18 당시 고등학생 시민군으로 활약하다 숨진 고(故) 문재학 열사의 어머니는 '그동안 얼마나 두렵고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며 '광주를 제2의 고향처럼 생각해달라'고 위로했다.행사 직후 전씨가 5·18 유족들 앞에서 무릎 꿇고 큰절을 올린 뒤 한참을 일어나지 않자 오월 어머니들은 그를 일으켜주며 '용기를 내고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고 안아주기도 했다.아울러 80년 5월 21일, 광주교도소 앞에서 총상을 입어 평생을 정신적 트라우마로 고통받아온 김태수씨와 55일간 상무대 영창에서 모진 고문을 당한 김관씨 역시도 전우원씨에게 '고맙다', '감사하다'며 차례로 포옹을 나눴다.한편 전우원씨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로 이동해 오월영령들에 참배한다. 조회수: 2,3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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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4:00 |
'나는솔로' 10기 출연자가 퇴사하고 '양악+광대+턱끝' 성형한 이유YouTube '승승장효정'[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양악수술을 한 전후 근황을 모두 공개했다. 영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 퇴사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양악 수술을 한 근황을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열정적인 효정(@passionatejj)님의 공유 게시물영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내가 의사 선생님을 처음 봤을 때 '33세이고 한번 갔다 오기도 하고 연예인 할 것도 아닌데 이제 와서 이걸 한다고 내 삶에 변함이 있냐'고 물었다. 선생님이 '변하는 게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털어놨다.처음 상담 받았을 당시만 해도 의사 선생님의 말이 와닿지 않았다던 영자는 '한 달 반인가 지나서 한번 생각이 드니까 (수술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위험한 수술이라고도 들었고 회피하는 느낌이 들어서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승부하자 싶었다'라며 결국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수술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YouTube '승승장효정'31일 영자는 '양악수술1일차~7일차 (양악+턱끝+광대)'라는 제목의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에는 수술 전, 후 모습이 담긴 영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수술 이후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한 그는 '정신없이 하루가 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 이해가 됐다. 병원에서는 회복하느라 영상을 많이 못 찍었다. 지금은 퇴원해 집에 왔다. 아직은 테이프만 떼고 입안에 실밥이 묶여있는 상태'라고 전했다.또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죽이나 국물 위주의 반찬을 천천히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ENA, SBS Plus '나는 솔로' 한편 영자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나는 솔로' 돌싱 특집 10기에 출연했다. 당시 영자는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실 커플'로 오래 이어지지는 못 했다. 조회수: 3,2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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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3:35 |
현빈과 결혼 1주년 맞아 미공개 웨딩화보 공개한 손예진 (+사진)VAST엔터테인먼트[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결혼 1주년을 맞아 미공개 웨딩 사진을 풀어줬다. 31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Instagram 'yejinhand'공개된 사진은 앞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웨딩 사진으로, 현빈과 손예진은 의자에 앉아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저절로 이날의 행복을 엿볼 수 있게 했다.손예진은 사진에 하트 모양의 손그림까지 추가해 달달한 느낌을 자아냈다.VAST엔터테인먼트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3월 31일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뒤 11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회수: 3,0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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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3:35 |
'육군참모총장 비서실 근무 때 '성폭행' 당해'...여군, 스스로 세상 등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육군 40대 여성 부사관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 부사관 A씨는 '성폭행 피해'를 호소하며 스스로 세상을 등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사경찰은 숨진 A씨가 지목한 가해자를 수사하고 있다. 31일 한겨레신문은 지난 26일 새벽 6시 34분께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의 군인아파트 1층 바닥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등이 발견해 군과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동은 경찰보다 군이 먼저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군 수사기관이 현장을 통제했으며, 타살 정황이 없고 유서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충남경찰청도 이를 확인한 뒤 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의 구체적 내용을 경찰은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전해진다. 군사경찰이 수사 중이어서다. 매체에 따르면 한 제보자는 A씨가 6년 전쯤 계룡대 육군본부의 참모총장 비서실에 근무했다고 전했다. 당시 함께 일하던 남성 동료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피해자임에도 원하지 않았던 수도권 부대 전출 조치 등 부당한 대우까지 당한 것으로 안다고도 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놀라운 사실도 추가적으로 전했다. A씨가 가해자로 지목한 군인이 사고가 일어난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안다는 이야기였다. 육군 측은 '고인은 유서에서 2017년 육군 총장 비서실에서 근무할 때 있었던 성폭행을 밝혔다. 군사경찰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고 한겨레는 덧붙였다. 조회수: 2,2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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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3:00 |
태국 인기 트로트가수 콘서트 현장 '몰래' 덮친 경찰...불체자 158명 붙잡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태국 최고 인기 트로트 가수가 한국에서 '콘서트' 연다는데요?' 태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인기 트로트 가수의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은 그리 주목할 만한 소식은 아니다. 하지만 법무부는 이를 기회라고 봤다.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들을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 YouTube 'KBS News'신경 쓰지 않는 척하면서 대대적인 준비를 한 법무부는 지난 25일 새벽, 인천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태국 인기 트로트 가수 '암 추띠마'의 콘서트 현장을 덮쳤다. KBS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법무부 단속반은 경찰과 협동해 현장을 찾은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158명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단속반이 현장을 급습할 거라는 사실을 꿈에도 몰랐던 불체자들은 이제 고국으로 송환돼야 하는 신세가 됐다. 해당 소식은 태국에도 전해졌다. YouTube 'KBS News'자신의 콘서트 때문에 불체자 158명이 체포되자 암 추띠마는 SNS를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후 태국으로 복귀했으며, 서울에서 계획돼 있던 추가 콘서트는 모두 무산됐다. 한편 법무부는 암 추띠마의 한국 입국 당시, 입국 사유에 '직업이 가수이며 콘서트를 열기 위해서'라고 기재한 사실을 근거로 단속에 나섰다. YouTube 'KBS News' 조회수: 2,6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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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3:00 |
'이 정도면 떡을 친다'...모임서 갑분싸 됐다는 발언, 문해력 논란 터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모임에서 관용구 '떡을 치다'가 언급되자 분위기가 순식간에 싸해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논란이 됐던 '봇물 터지다'에 이어 또 다시 문해력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글쓴이 A씨는 ''~정도면 떡을 친다'는 말이 원래는 그 정도 곡식이 있으면 떡을 빚고도 남겠다는 말이지 않느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A씨는 '얼마 전 모임에서 누가 '이 정도면 떡을 치죠'이랬는데 사람들이 부자연스럽게 조용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분 민망할 것 같아서 '자자, 다 같이 머리 씻는 시간을 갖자'라고 말했더니 다들 '푸하하' 웃어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떡을 칠 정도다'라는 말을 누군가가 모른다고 해서 기겁하진 말자'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사전네이버 사전과 국립국어원 한국어 기초사전 등에 의하면 '떡을 치다'라는 관용구는 '양이나 정도가 충분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흔히들 '이만큼이면 우리 식구 모두가 다 먹고도 떡을 치겠다'라는 뉘앙스로 말을 할때 이러한 표현을 쓰곤 한다. 하지만 네이버 국어사전에 따르면 '남녀가 성교하는 모습을 속되게 이르는 말' 혹은 '어떤 일을 망치다'라는 뜻도 함께 명시돼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모임 참가자는 충분하다는 의미로 한 발언이었으나, 나머지 인원들이 성적 행위부터 연상한 까닭에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은 '진짜 수준 낮은 사람들 많아졌다', '대화의 문맥만 잘 파악해도 오해 안 했을 듯', '몰랐으면 알아가면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8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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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3:00 |
여자라고 주장하며 '여성 대회' 참가해 신기록 세워버린 턱수염 난 파워리프터아비 실버버그 / Twitter 'icons_women'[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여자 파워리프팅 대회에 수염을 잔뜩 기른 선수가 등장했다. 누가 봐도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스스로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출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지난 28일 개최된 비공식 파워리프팅 대회 'Heroes Classic'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아비 실버버그(Avi Silverberg)를 소개했다.이날 아비 실버버그는 167kg에 달하는 벤치 프레스를 성공시키며 기존 124kg을 들어 올린 앤 안드레스(Anne Andres)의 기록을 갈아치웠다.아비 실버버그의 경기 / Twitter 'icons_women'완벽한 남자의 모습을 한 아비 실버버그는 어떻게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을까.바로 캐나다 역도 연맹이 성 정체성과 젠더 표현에 의해 성별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또한 연맹은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개인 정보는 공개할 필요가 없으며 호르몬 요법이나 수술이 여부를 요청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즉 생물학적으로는 남성 일지라도 스스로 여성이라 생각하면 여성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자신의 기록이 깨지자 경기장을 떠나는 앤 안드레스 / Twitter 'icons_women'실제로 아비가 등장하기 전까지 1인자였던 앤 안드레스도 트랜스젠더로, 지난 4년 동안 여자 부문에 참가한 9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우승을 해왔다.아비 실버버그는 역도 연맹의 황당한 규정과 앤 안드레스의 당당한 출전을 비꼬기 위해 스스로 여자라고 주장하고 대회에 참가한 것이었다.여성 스포츠 독립 위원회(ICONS·Independent Council on Women's Sports)은 아비 실버버그의 이번 대회 출전이 남성과 여성의 완전한 신체적 차이를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있다.앤 안드레스는 자신의 기록을 깨버린 아비 실버버그에 황당해 하면서도 '나는 완전히 수술한 여자다'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다.앤 안드레스 / Instagram 'rawrlifts' 조회수: 2,4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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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3:00 |
절친 수지 '집들이 초대'한 조현아, 직접 밝힌 감동 포인트 4가지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씨가 드러나는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수지가 출연해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조현아는 수지와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언급하며, 그녀의 다정한 성격에 대해 극찬했다.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첫 번째로 조현아는 '이렇게 잘 데리러 오고 잘 데려다 주는 사람 처음 본다'라며, 수지가 자신의 집에서 놀기로 해도 조현아가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까지 직접 데리러 온다고 전했다.수지는 '빨리 안 올까 봐 그랬다. 성격이 급해서'라며 유쾌하게 받아쳤다.조현아는 '데리러 올 때 커피가 꽂아져 있다. 커피 세팅을 해준다'라고 하며 조수석에 타서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가는 느낌이 좋다고 전했다.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두 번째로 조현아는 수지를 '여자 최수종'이라고 칭하며, 자신의 생일 때마다 풍선을 달아준다고 얘기했다.수지는 '언니 풍선 좋아하지 않나. 언니가 풍선을 너무 좋아한다. 좋아하는 거 해 줬을 뿐이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수지의 풍선 이벤트에 크게 감동 받았던 조현아는 당시 눈물까지 쏟았다고 전했다.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마지막으로 조현아는 수지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걱정을 해준다고 얘기했다.그녀는 몸 컨디션이 안 좋았던 날, 연락이 안 되는 상태로 잠에 들었는데 수지가 집까지 찾아 왔다고 전했다.수지는 당시 조현아의 건강이 안 좋았던 상태라 걱정이 돼서 집 비밀번호를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알아낸 다음, 직접 문을 열고 들어갔다고 얘기했다.수지의 다정하고 배려 깊은 마음씨를 본 많은 이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예쁘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YouTube '조현아의 목요일 밤' 조회수: 2,6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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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2:35 |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됐는데도 포기 않고 운동해 PT 트레이너 된 의지의 남성Metro[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하반신 마비를 극복하고 열심히 운동해 재활에도 성공하고 PT 트레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남성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오토바이 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운동과 재활을 한 끝에 기적적으로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남성의 소식을 전했다.영국 햄프셔주 헤일링 섬에 사는 마이크 뉴먼은 지난 2019년 6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척추뼈, 꼬리뼈, 골반이 골절되고 폐에 구멍이 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곧바로 병원을 이송됐지만 그는 하반신 마비로 인해 영영 걸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았다.Metro하지만 마이크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병원에서 퇴원하자마자 그는 재활치료를 시작했고 코로나 제한이 풀리자 헬스장으로 가 근력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Metro운동에 재미에 푹 빠진 그는 PT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영국 최초로 휠체어를 타고 PT 자격증 코스를 밟은 트레이너가 됐다.열심히 운동과 재활을 한 끝에 '앞으로 걷지 못 할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과는 달리 그는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됐다.Metro아직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 휠체어가 필요한 순간들도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마이크는 사고 후 재활을 통해 그를 도와준 친구와 가족에게 감사를 표했다.그는 PT트레이너로서 자신처럼 마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100% 몸이 회복하지 않았지만 지금이 만큼 회복한 것도 나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조회수: 3,0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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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2:00 |
강남 신축 아파트 공사장서 '사람 뼈' 발견됐다...두개골로 추정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서울 서초구 잠원동 공사 현장에서 발견한 인골...사람 머리뼈로 추정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사람 머리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31일 파이낸셜뉴스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 건축물 현장에서 사람 머리뼈로 추정되는 물체가 나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인골은 공사 인부들이 지면을 굴착하다가 발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발견한 곳은 빌라가 밀집한 곳이었다. 해당 공사 부지는 과거에도 다세대·다가구주택이 들어서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한편 2021년 서울 청계천에서 백골의 시신이 발견된 적이 있다.서울시설공단 소속 직원이 청소하다가 발견한 백골은 타살 흔적은 없었다. 유골 주변에는 유류품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3,1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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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2:00 |
한고은이 평범한 직장인 남친의 '아파트 장만한 사연' 듣고 결혼 결심한 이유 (영상)채널A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한고은이 소개팅으로 만난 평범한 직장인 남친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에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집에는 배우 이규한이 찾아와 함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규한이 신영수에게 '결혼하기 전에 계속 부모님과 사셨냐' 묻자 그는 '독립하려고 세팅해놓고 나가 살려고 할 때 한고은을 만났다'고 말했다.채널A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첫 독립과 결혼이 동시에 이루어진 것이다. 한고은은 '결혼은 타이밍이라니까?'라며 '(신영수가) 그때 열심히 목돈을 모아서 작은 아파트를 하나 장만했더라'고 설명했다.한고은과 처음 만났을 당시 신영수의 직업은 홈쇼핑 MD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한고은은 '그 나이에 하고 싶고 차도 사고 싶고 이럴 텐데, 아끼고 모아서 작은 집이나마 자기 것을 마련했다는 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채널A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당시 36살이었던 한고은의 남편. 한국에서 30대 중반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쉽지 않기 때문에 칭찬이 이어졌다.한고은은 '나는 그게 너무 플러스 요소였다. '인생을 좀 진지하게 사는구나' 생각하게 됐다'며 남편의 경제력 보다는 살아간 과정에 이끌렸다고 밝혔다.한편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네이버 TV '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 조회수: 3,0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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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1:35 |
'성관계 동작 가르쳐서 시켜'...동창이 폭로한 황영웅의 충격적인 학창시절MBC '실화탐사대'[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동창에게 성관계 관련 행위를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황영웅의 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동창, 전 여자친구, 현재 친구 등과 인터뷰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황영웅 중학교 동창 A씨를 만나 과거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었다. MBC '실화탐사대'A씨는 황영웅이 넷플릭스'더 글로리' 속 손명오 같았다고 주장했다. 왜소하고, 못 살고, 부족하고, 모자란 친구들을 주로 괴롭히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었다는 것이다. 이어 A씨는 황영웅이 몸이 왜소하고 조금은 특별했던 친구에게 성관계를 하는 행위 등을 가르쳤다고 폭로했다. A씨는 '여자애들 나오는 거 딱 보고 (황영웅이) XX라고 크게 외치면서 그 행위를 하게 했다. 그런 일이 잦았다'라고 설명했다. MBC '실화탐사대'패널들은 황영웅이 해당 행위에 앞장 섰다는 폭로를 듣고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다'라며 탄식했다. 다른 동창 B씨도 '좀 그런(약한) 친구가 있었는데 일부러 커튼 같은 걸로 가려서 거기에서 (황영웅이) 뭐라고 하면 그 친구는 항상 울면서 나왔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뿐만 아니라 황영웅은 친구들의 게임기나 카드, 용돈을 빼앗는 등 괴롭히는 일을 일삼았다고 한다.MBC '실화탐사대'평소 황영웅은 소위 말하는 '통'(서열 1위) 친구에게 아부하며 친분을 유지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저항할 수도 없었다는 전언이다.한편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으나, 학폭·상해 전과·데이트 폭력 등 구설에 시달리며 자진 하차했다. 일부 팬들을 비롯한 고향 주민들은 여전히 황영웅을 감싸고 있다. 이들은 '어른들한테 예의 바르다', '왜 이 시점에서 그러냐'라며 쉴드쳤다.MBC '실화탐사대'네이버 TV '실화탐사대' 조회수: 2,7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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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1:35 |
올해 40살이라는게 놀라운 '몸매 1티어' 여배우의 피지컬 클래스YouTube '인영인영'[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유인영이 가족들과 함께 놀러간 방콕 여행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 방콕! 미리 맞는 여름 바캉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으로 게재했다.유인영은 '이번에 가족들과 방콕 여행을 갔다왔다'며 '공항 출발부터 마지막 일정까지 인프제답게 알차게 계획 세워서 열심히 방콕을 담아와봤다.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라 보시는 분들께도 제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YouTube '인영인영'영상 속 유인영은 방콕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호텔 수영장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긴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수영복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까지 했다는 유인영은 올해 마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과시했다.유인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겼다.YouTube '인영인영'이를 본 누리꾼은 '역시 몸매 1티어 답다', '누가 이 언니를 마흔살로 보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특히 해당 영상은 공개된지 이틀 여 만에 조회수 13,917회를 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2003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YouTube '인영인영'YouTube '인영인영' 조회수: 2,1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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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1:35 |
<속보> '아동 강제추행 혐의' 김근식 징역 3년 선고김근식 / 인천경찰청[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16년 전 한 어린이를 강제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재판에 넘겨진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3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근식에 대한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김근식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006년 미성년자 연쇄성폭행 혐의로 공개수배됐던 김근식 / 뉴스1앞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해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김근식에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징역 10년과 성 충동 약물치료를 선고해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김근식은 최후 진술에서 '다시는 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성 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는 무리한 요구라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항변했다. 재판부 역시 김근식에게 약물 치료는 선고하지 않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김근식은 수도권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복역했다. 지난해 10월 출소가 예정돼 있었지만, 16년 전 어린이를 강제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다시 구속됐다.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으며 징역 3년 선고와 함께 다시금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조회수: 2,2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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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1:00 |
'국물 완전 한강인데....' 서진이네, 라면 7천원에 팔았다가 가격 논란 휩싸여tvN '서진이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서진이네'가 멕시코 현지에서 판매하는 음식 가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tvN '서진이네'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과 방탄소년단 뷔가 멕시코 관광지에서 분식을 판매하는 내용을 그린다. 이들은 맛깔나는 라면, 떡볶이, 핫도그, 김밥 등을 직접 만들어 펀매하며 현지인들의 극찬 세례를 받는 중이다. tvN '서진이네'현지에서 입소문이 나며 '자리 만석'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나, 일부 국내 누리꾼은 판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라면 100페소, 치즈라면 110페소에 파는 것을 두고 과하다는 반응이다. 한화 기준 한 그릇에 7~8천 원이기 때문이다. 조리 과정만 봐도 평범하게 라면을 끓인 뒤 계란, 치즈 정도만 투하하는 정도라 비난 여론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tvN '서진이네'또 일각에서는 '국물이 완전 한강이다', '개구리가 헤엄칠 양이네'라며 조리 방식을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은 현지 관광지 물가 고려해서 가격을 책정한 거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서진이네' 5화 전국 가구 시청률은 7.5%를 기록했다. 지난 4회 방송 8.6%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tvN '서진이네' 조회수: 2,6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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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0:35 |
'화장실 갈 시간 없다'...페트병에 소변 보고 길가에 투척하는 화물차 기사들 (영상)도로 위에서 노상방뇨 하는 화물차 운전자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운전 중에 급하다고 '노상 방뇨' 하는 화물차 운전자...페트병에 모아 버리기도 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운전 중 노상 방뇨하거나, 소변이 담긴 페트병을 무단 투기한 일부 화물차 운전자의 행태가 알려졌다.지난 30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베테랑(?) 운전자의 노상 방뇨'라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는 정체된 도로 위에서 차 문을 열고 나온 뒤 노상 방뇨 하는 화물차 운전자의 모습이 담겼다.소변이 담긴 페트병이 쌓인 모습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운전자가 한 행동을 본 패널들은 경악했다. 한두 번 해 본 게 아닌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한문철 변호사는 '25년 경력의 운전자에게 자문하니 문을 열면 틈이 있다더라. 노상방뇨로 경범죄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뿐만이 아니다. 조금 더 점잖은(?) 방법으로 시민들을 괴롭히는 화물차 운전자도 있었다.한 변호사는 소변이 담긴 페트병 여러 개가 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진 사진도 공개했다. 양심에 조금 찔렸는지, 페트병은 잘 쌓아져 있었다.사진을 본 이수근은 페트병을 보고선 '에이 참기름이지 않냐'며 믿기 어려워했다. 하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소변의 색깔과 같았다. 한편 노상 방뇨의 경우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과 구류 또는 과료의 형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TV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조회수: 2,2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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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0:35 |
영화감독인 친구 아내와 '베드신' 찍어 8년 지난 지금까지 어색하다는 유명 할리우드 배우(왼쪽부터) 로렌사 이소, 키아누 리브스, 아나 데 아르마스 / 영화 '노크 노크'[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친구인 감독 앞에서 그의 아내와 베드신을 촬영한 이후로 불편한 시간을 겪었다는 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영화 '존 윅 4'로 돌아온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2015년 영화 '노크 노크(Knock Knock)'를 찍을 당시 겪은 사연을 전했다.영화 '노크 노크'는 일라이 로스(Eli Roth) 감독이 제작한 스릴러 영화로 당시 로스 감독의 아내였던 배우 로렌사 이소(Lorenza Izzo)가 출연했다.영화 '노크 노크''노크 노크'는 가족들이 여행을 떠나 오랜만에 집에서 홀로 휴식을 취하는 가정적인 건축가 에반(키아누 리브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얼마 후 폭우가 쏟아지자 그의 집에 두 명의 신비로운 여성 제네시스(로렌사 이소)와 벨(아나 데 아르마스)이 찾아오고 비에 젖은 두 여성을 그냥 보낼 수 없던 에반은 호의를 베풀어 집에 들어오게 한 뒤 제네시스와 벨이 에반을 유혹하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다뤘다.키아누 리브스는 오랜 경력의 베테랑 배우였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하면서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고 한다.로스 감독 앞에서 그의 아내 로렌사 이소와 베드신을 촬영해야 했기 때문이다.키아누 리브스와 로렌사 이소, 엘리 로스 / GettyimagesKorea게다가 로스 감독은 그의 절친한 친구였기에 촬영 후 어색함이 오랜 시간 이어졌다는 후문이다.키아누 리브스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을 당시 난처한 상황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그는 오히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색함을 완화하려 했지만, 결국에는 나체로 촬영을 해야 했기에 더욱 어색해졌다고 전했다.키아누 리브스는 '나는 '헤이 엘리 네 아내 섹시하다'라고 농담을 하는 그런 남자가 아니었다'라면서 약간의 죄책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엘리 로스 감독과 키아누 리브스 / Cinemacy다행히도 베드신이 두 사람의 우정을 망치지는 않았다.로스 감독은 인터뷰에서 베드신으로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해 그 이상으로 기뻤다고 밝혔다.최근 영화 '존 윅' 시리즈가 4년 만에 돌아오면서 키아누 리브스의 '웃픈'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누리꾼들은 '저 상황을 상상만 해도 등골이 서늘하다', '진짜 할리우드는 할리우드다', '어떻게 저런 영화에 친구나 아내를 캐스팅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1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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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0:35 |
'늙으면 문신 쭈그러들지 않냐'는 지적에 20대 타투 모델이 당당하게 보인 반응YouTube '레드 와이키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터넷 방송인 겸 타투 모델 백요코가 문신 관련 소신 발언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레드 와이키키'에는 '제 타투가 보기 싫으시면, 안 보면 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올해 29살인 백요코가 타투를 접하게 된 계기부터 각종 선입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YouTube '레드 와이키키'백요코는 '예쁜 언니들이 쇄골 같은 데에 타투가 하나씩 있었다. 미성년자는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서 20살 되자마자 바로 (타투를 하러) 갔다'라고 밝혔다. 온몸에 문신을 새긴 백요코는 '조푹 출신이냐, 야쿠자 딸이냐며 무서워서 못 다가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일 진부한 말'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 살이 쭈그러지면 문신도 쭈그러지지 않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YouTube '레드 와이키키'이에 대해 백요코는 '문신이 있건 없건 쭈그러지는 건 똑같지 않냐. (오히려) 문신이 있으면 주름이 좀 덜 티나지 않겠냐'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적 백발의 멋있는 할머니에게 문신이 꽤 많은 걸 봤다면서 크게 문제되지 않으리라고 판단했다. YouTube '레드 와이키키'끝으로 백요코는 '자기관리 하라고는 하는데 그건 자기의 몫이고, 그냥 더 멋있게 살면 되지 않겠냐'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백요코는 타투이스트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소수의 작업만 진행 중이다. YouTube '레드 와이키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백송빈(@yoko_tattoo_daily)님의 공유 게시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백송빈(@yoko_tattoo_daily)님의 공유 게시물YouTube '레드 와이키키' 조회수: 2,4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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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0:35 |
목 뻐근해 우두둑 뼈 소리 냈다가 뇌졸중으로 중환자실 신세 진 남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목이 뻐근할 때마다 목을 살짝 비틀어 '우두둑' 뼈 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많다. 뼈 소리를 내고 나면 왠지 피로가 싹 풀리고 뻐근했던 목이 괴운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그런데 목을 꺾거나 비틀어 뼈 소리를 내는 습관이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앓아갈 만큼 큰 부상을 입게 할 수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최근 영국 매체 더선은 평소 목 스트레칭을 자주하던 남성이 뇌졸중으로 중환자실 신세를 진 소식을 전했다.뼈 소리가 날 때까지 목 스트레칭하다 뇌졸중 온 남성 앤디 윌슨 / The Sun호주 출신 남성 앤디 윌슨(53)은 지난 5일 집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이상 증세를 경험했다. 갑자기 이명이 들리더니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팔다리가 움직이지 않기 시작한 것이었다.이어 갑작스러운 구토 증상을 이어갔고 머리에 심한 두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몸의 감각은 마비되기 시작하더니, 시야도 점점 흐려져 방향 감각을 잃고 휘청거렸다.병원을 찾은 그는 의료진으로부터 충격적인 결과를 들었다. 오랜 기간 이어온 잘못된 '목 스트레칭 습관'이 뇌졸중을 유발했다는 것이다.앤디는 12세 때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여러 척추지압사를 찾아다니며 목 꺾기 스트레칭을 해왔다. The Sun성인이 돼서는 집에서 스스로 '목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습관을 들이게 됐다.앤디는 '만나 본 모든 척추지압사가 같은 방식으로 목을 교정했다'며 '근육을 이완한 상태에서 좌우로 머리를 번갈아 가며 돌리는 것인데, 이렇게 지난 31년간 하루 최소 2번씩 스트레칭했음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의료진은 그가 허리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목을 반복해서 꺾는 과정을 해온 탓에 척추 동맥혈관이 점차 약해졌고, 혈관 내벽이 찢어지는 상태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봤다. 이후 뇌 혈전이 발생하다 뇌의 후두부 쪽에 뇌졸중이 발생하게 됐다는 것이다.앤디는 4일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했다. 그는'의료진은 절대 목을 과격하게 움직여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며 '앞으로 스스로 목을 교정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문가들은 목을 '뚜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꺾는 스트레칭은 관절이 어긋나거나 뼈의 변형이 생길 위험이 있다.이렇게 되면 근처의 혈관과 신경이 손상을 입게 되고, 뇌졸중, 반신 또는 전신 마비 등이 발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목 부위는 반드시 부드럽게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순간적으로 목을 꺾는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목을 돌려가면서 풀어주고,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가며 관절의 피로도를 낮춰야 한다.목과 그 주위 근육을 따뜻한 손으로 마사지해주거나, 목에 힘을 뺀 상태로 가볍게 좌우로 흔들어 주면 목과 어깨의 근육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바른 자세로 어깨를 뒤로 보내 견갑골(날개뼈)을 모은 상태로 고개를 살짝 들어주는 것도 좋다. 조회수: 2,1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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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31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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