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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0'별물' 공효진, '♥이민호' 아이 우주서 낳고 사망 엔딩... 실망감 속 시청률 2%대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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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24 11:15
tvN '별들에게 물어봐'
지난 23일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최종회가 충격적인 결말로 막을 내렸다.
이브 킴(공효진)은 우주 정거장에서 공룡(이민호)과 함께 아이를 낳았지만, 출산 후 세상을 떠났다.
공룡은 이브 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녀와 통화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
이브 킴은 강태희(이엘)에게 임신 소식을 전하고 우주 정거장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부탁했으나, 위험성을 우려한 강태희는 반대했다. 그러나 공룡의 간절한 요청에 강태희는 결국 그를 우주 정거장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우주 정거장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지구로 돌아갈 계획을 논의했지만, 이브 킴은 아이를 포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공룡은 그녀의 안전을 위해 지구로 돌아가자고 설득했으나, 이브 킴은 이를 거부했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
결국 이브 킴은 자연 분만에 성공했지만, 출산 직후 골반뼈가 부러졌다는 사실을 숨겼다.
하루가 지난 뒤 그녀는 세상을 떠났고, 공룡은 딸 별이를 지키기 위해 우주에 남았다.
1년 후 강강수(오정세)는 MZ그룹과 함께 우주 난임 센터 발족식을 진행하며 공룡과 별이가 지구로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
강태희는 '공룡 씨가 지구를 떠난 지 1년 하고도 7개월이 지났다'며 그들의 귀환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첫 방송 시청률 3.3%로 시작해 2회 방송에서 3.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이후 1~2%대를 유지했다.
500억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했으나 다소 난해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원성 속에 막을 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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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9% 운전자가 '무죄' 받은 사연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혈중알코올농도 0.039%를 기록한 50대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를 고려할 때 운전 당시 처벌 기준치를 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다. 지난 23일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A씨의 무죄를 확정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30일 새벽 0시 7분부터 14분까지 청주시 상당구 중흥로에서 강서동까지 약 5km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양조장에서 막걸리 시음을 위해 소주잔으로 3잔을 마셨다. 이후 술이 깰 때까지 기다렸다가 귀가하려 차량을 운전했다고 진술했다.법원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실제 운전 당시에는 처벌 기준치인 0.03% 이상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봤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최종 음주 시점으로부터 67분이 지나 운전을 시작했고 74분이 지난 시점에 운전을 종료했는데, 이는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인 음주 후 30∼90분 사이의 구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어 '음주 측정 자체는 최종 음주 시점으로부터 97분이 지난 시점에 이뤄졌으나 측정값이 처벌 기준치인 0.03%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피고인의 정확한 음주량이 확인되지 않는 만큼 음주 측정 당시 비틀거렸다는 정황만으로는 그가 실제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대법원도 이와 관련해 운전 시점과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시점의 시간 차이가 있더라도, 실제 운전 당시의 처벌기준치 초과 여부는 운전자의 행동, 음주량, 음주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판결하고 있다.반면 최근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를 약간 초과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다른 운전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 사건에서 피고인이 주장한 음주 시간보다 다른 증거가 더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2-24 10:00 |
![]() 부사관 출신 국정원 직원, 출근길 굴착기와 추돌 사고로 사망... 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출근 중이던 국가정보원 직원이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 이주영)는 국가기관에서 근무하던 A씨의 유족이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제기한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종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08년 부사관으로 임관해 육군특수전사령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2019년 8월 전역 후 이듬달부터 국정원에서 일했다.A씨는 2021년 12월 출근길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국정원 / 뉴스1A씨 배우자는 교통사고 사망을 이유로 유족급여를 신청했다.하지만 인사혁신처는 'A씨가 사고 전 급성 심정지로 숨졌을 가능성이 크고, 심정지와 업무 간 연관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불승인 처분을 내렸다.이에 A씨 배우자는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A씨가 고강도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고인은 국가기관에 근무하면서 해외 위험지역 임무 수행 또는 지원을 위한 훈련과 교육을 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체력 측정 평가를 받으며 합격할 때까지 주 단위 평가를 받았고, 특히 업무상 요구되는 어학 능력을 위해 외국어 시험에도 응시했다'며 '공무수행 과정에서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주는 업무가 지속돼 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됐거나 이로 인해 기존 질환이 악화돼 심정지가 발생했다'라고 했다.아울러 재판부는 '사망 당시 고인의 나이가 만 37세에 불과한 데다 A씨가 과거 운동선수 생활을 했던 등 기초체력이 튼튼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심리·사회적 스트레스가 심인성 급사를 포함한 심혈관 질환과 관계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2-24 09:35 |
![]() '최종변론' 하루 앞둔 尹 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제안도 검토 중'N 윤 대통령, 최종변론 내용 직접 작성 중윤석열 대통령 / 뉴스1국회에 의해 탄핵소추된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10차례의 변론을 진행한 뒤 '최종변론'만을 남겨두고 있다. 알려지는 바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현재 최종변론을 위한 내용을 가다듬고 있는데, 어떤 내용이 담길지는 확실하게 전해지지 않고 있다. 여러 예측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 따라 정국이 거세게 요동칠 것으로 관측된다. 오는 25일 화요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에서 '피청구인' 윤 대통령과 '청구인' 정청래 탄핵소추위원(법사위원장)이 각각 무제한 발언할 기회를 갖는다. 앞서 윤 대통령은 계엄 해제 뒤 대국민 담화에서 '법적 정치적 문제를 피하지 않겠다'라며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천명한 바 있다. 뉴스1현재 윤 대통령 변호인단 내부에서는 '임기단축 개헌'을 제안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대통령 측 변호인 A씨는 TV조선과 인터뷰에서 '파면을 통한 불명예 퇴진보단 일단 기각 결정을 받고 직무에 복귀하는 게 급선무'라며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을 제안하는 방법도 있다'라고 말했다. 헌재로부터 '조건부 기각' 결정을 받아낸 뒤 국회의 개헌안 논의에 따라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불명예 파면보다는 '임기단축 개헌' 통해 물러나겠다는 뜻일각에서 제기되는 '조기 하야'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변호인단이 조기 하야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어서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지난 19일 '조기 하야와 같은 그러한 주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뉴스1변호인단은 기각 결정의 당위성과 함께 외교·안보 현안, 국민 통합 등의 내용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하루빨리 직무에 복귀해 신속히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가 쌓여있다는 점을 강조해 기각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계엄 사태에 연루돼 수사 또는 구속된 공직자들에 대한 사과도 최종변론 내용에 포함될 전망이다. 계엄 사태로 고초를 겪은 군경 책임자들에게 여러 차례 미안함을 표현한 윤 대통령이 재판에서 전하지 못한 국민과 공직자에 대한 사과도 최종변론에 담을 것으로 전해진다.탄핵 반대 흐름에 동참한 일부 2030세대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도 최후 진술에 담길 예정이다. 최후 진술의 핵심은 '거야(巨野)'의 폭주에 따른 계엄 선포의 불가피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체포 전 대국민 담화와 헌재 심리 과정에서 29차례에 걸쳐 줄탄핵과 야당의 단독 예산 삭감을 거론하며 '국민에게 야당의 반국가적 행태를 알리기 위한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주장해왔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2-24 09:35 |
![]() '저 얼굴에 몸까지 좋아졌다'... 전역 D-107 남은 BST 뷔, '상남자st' 사진 대방출N Instagram 'thv'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23일 뷔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계정을 통해 '김 병장 생존 신고하러 왔습니다.! D-107입니다. 아주 무서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에 몸조심해서 건강하게 준비해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유해 글로벌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의 반가움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뷔는 벌크업에 성공한 모습으로 한층 늠름해진 모습을 보였다.뷔는 입대 전 24kg 증량을 목표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Instagram 'thv'절친한 가수 박효신과 함께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인생 네 컷을 찍으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남 사진은 언제나 옳다', '세상에 저 얼굴에 이제 몸까지 좋아 상남자가 됐네', '너무 멋있는데 또 너무 귀여워', '건강히 있다가 나와서 아미 만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뷔는 2023년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 소속으로 성실히 복무 중이다. 올해 6월 10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Instagram 'thv'뷔의 군복무 기간에도 그의 존재감은 여전히 막강하다.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뷔가 지난해 11월 가수 박효신과 함께 발매한 듀엣곡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글로벌(미국 제외)' 최신 차트(2월 15일 자)에서 186위에 오르며 10주째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은 뷔가 입대 전 아미들을 위해 미리 녹음해 둔 선물 같은 노래다.이 곡은 발매 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최신 차트(12월 14일 자)에 99위로 진입했다. 한국 가수의 재즈 듀엣곡이 이 차트에 입성한 것은 최초다. 조회수: 124|댓글: 0 |
![]() 머니맨 2025-02-24 09:15 |
![]() '말기암 병간호 힘들어'... 30년 같이 산 아내 살해한 남편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말기암 아내 살해한 70대 남성, 징역 7년 선고병간호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말기암 아내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7년형을 선고했다.앞서 지난해 10월 2일 오전 12시23분께 A씨는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60대 아내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치료를 받았으나 당일 밤 세상을 떠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같은해 8월 말기암 진단을 받고 통증에 시달리던 B씨를 계속 간병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아내가 신체적 고통이 극심해 평소에도 여러 번 자신을 죽여달라는 말을 했다'며 '아내를 간병할 사람이 없는 데다 경제적 형편상 치료비 마련이 불가능해 아내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재판부는 '간병 가족에 의한 살인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라면서 '자칫 이러한 형태의 살인 범행이 일반적으로 용인돼 경한 처벌을 받는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줘 유사한 범죄가 재발할 가능성을 방지할 필요가 있어 피고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어 '피고인이 범행 직후 112에 신고해 자수한 점, 피해자가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평소 신체적 고통을 호소해 왔을 것으로 보이는 점, 피고인과 피해자 모두 별다른 재산이 없고 고령으로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해 병원비를 마련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더라도 죄책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2-24 09:00 |
![]() 머니맨 2025-02-24 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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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축구 대표팀 혈투 끝에 우즈벡 꺾고 아시안컵 4강 진출... 13번째 '우승' 도전한다N 대한축구협회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23일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3-1로 승리했다.전·후반과 연장전을 포함해 3-3으로 비긴 뒤, 키퍼 홍성민의 선방 덕분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통산 12회 우승을 차지한 최다 우승국으로, 마지막 우승은 2012년에 있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1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대한축구협회한국시간으로 오는 26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조별리그에서 D조 1위로 올라온 한국은 경기 시작 직후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홍성민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전반 18분, 우즈베키스탄의 코너킥 상황에서 아실베크 주마예프에게 헤더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에 한국은 전반 26분 신민하가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하며 응수했다.후반전에는 윤도영이 오른쪽 구석에서 차올린 코너킥이 혼전 상황 속에서 신민하의 왼발 동점 골로 이어졌다.대한축구협회후반 16분에는 김태원이 추가 골을 넣으며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후반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무캄마달리 우린보예프와 아브두가푸 카이다로프에게 연속 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세 번째 키커까지 1-1로 맞섰다.홍성민은 우즈베키스탄 무로디온 코밀로프의 슛을 막아내며 팀을 구했다. 마지막 키커 하정우가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준결승과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정지었다.한국 대표팀의 활약은 이번 대회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축구가 다시 한번 아시아 무대에서 그 실력을 입증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2-24 08:35 |
![]() 고양 중국집서 60대 여성 '난도질'해 살해한 50대 女... 그 뒤에는 '치정' 있었다?피의자로 50대 여성 입건, 치정 가능성 수사 중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의 한 음식점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특정됐던 50대 여성 A씨가 살인 혐의로 입건됐다.23일 고양경찰서는 A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8시 20분경 발생했다. A씨는 피해자인 60대 여성 업주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당시 현장 상황...'난도질 흔적 발견'사건 발생 당시, 주방에서 일하던 B씨의 아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그는 '룸 안에 어머니와 한 여성이 쓰러져 있고, 난도질 흔적이 보인다'며 긴급히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출동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이미 숨져 있던 B씨를 수습했으며, 현장에 쓰러져 있던 A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A씨는 외상이 특별히 발견되지 않았으나, 병원 이송 직전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추정돼 현재까지 의식이 불안정한 상태다.경찰에 따르면 B씨의 시신은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CCTV 분석 결과, A씨 단독 범행 정황 포착... 경찰 '모든 가능성 열어 놓아'경찰은 사건 당시 음식점 내부의 CCTV 영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범행이 발생한 룸 안에 제3자의 출입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근거로 경찰은 A씨를 단독 범행의 피의자로 입건했다.조사 과정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피해자 B씨는 남편 C씨와 함께 해당 중식당을 운영해왔으며, C씨와 A씨는 서로 알고 지낸 사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경찰은 치정에 의한 범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가 의식이 불안정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피의자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치정 가능성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경찰은 A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밝히기 위한 심층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회수: 177|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7:35 |
![]()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한동근... 3년 만에 아들 얻어 '아빠' 됐다Instagram 'donny_donggeun_han'가수 한동근이 최근 아빠가 됐다.그의 아내 A 씨는 지난 22일 소셜미디어에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나눴다.'목욕하고 2:8 가르마로 멋지게 머리 빗어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 '숲숲이'(태명)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한동근은 그동안 만삭의 아내와 함께 임산부 운동을 하고, 만삭 촬영을 하는 등 가족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왔다.한동근은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Instagram 'donny_donggeun_han'이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8년 음주운전 혐의로 비난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오랜 자숙 후, 그는 2021년 '싱어게인2'를 통해 복귀했고, 2022년에는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번 출산 소식은 그의 팬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음악 활동 외에도 가정에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동근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앞으로도 그의 음악과 가족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조회수: 186|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7:15 |
![]() '35살 러블리 걸? 백지영, 태국서 동안 미모+유쾌 매력 발산'태국 초호화 풀빌라에서 동안 미모+비키니 자태로 '흥 폭발'YouTube '백지영 Baek Z Young'가수 백지영이 태국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만끽하며 빛나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흥 넘치는 에너지까지 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지난 21일, 백지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 동남아 초고급 풀빌라에서 친구들과 어떻게 놀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녀는 태국 현지 음식 탐방부터 수영장 물놀이, 골프 라운딩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특히 수영장에서의 모습은 단연 화제. 백지영은 '1번 선수 백지영!'을 외치며 미끄럼틀에 도전,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스를 과시했다. 하지만 막상 출발과 동시에 허둥대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흥이 폭발하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으로 그녀의 유쾌한 매력에 응답했다.YouTube '백지영 Baek Z Young'여행 중 즐긴 골프 라운딩에서는 예상치 못한 찬사가 이어졌다. 현지 캐디로부터 '35살 러블리 걸 같다'는 말을 들은 백지영은 쑥스러운 듯 '이 언니가 그랬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팬들은 '언니 진짜 시간을 거꾸로 산다', '35살도 아닌데 인정'이라며 동안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진짜 레전드 휴가'... 팬들 열광, 태국에서도 '대스타' 인증 태국 야시장 먹방 역시 빠질 수 없는 재미 포인트였다. 똠양꿍, 팟타이, 랭셉 등 다양한 현지 음식을 섭렵한 백지영은 '삼겹살 튀김이 제일 맛있다.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솔직한 맛 평가로 현장감을 더했다. 특히 매콤한 랭셉을 맛본 후 '상상도 못한 맛이다. 깜짝 놀랐다'는 반응으로 팬들의 공감을 샀다.태국의 초호화 풀빌라에서 완벽한 힐링을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한 백지영. 영상 속 유쾌한 모습과 여유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언니 진짜 재밌게 산다”, “35살 러블리 걸? 태국에서도 대스타네”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YouTube '백지영 Baek Z Young'백지영의 태국 여행 풀스토리는 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194|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7:15 |
![]() 20대 미혼모, 지인 집 화장실서 홀로 출산... 아이는 세상 떠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충북 제천시의 한 주택에서 신생아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쯤 제천시 백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숨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신생아를 발견했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숨진 신생아의 친모 A 씨는 20대 미혼모로, 지인의 주택 화장실에서 홀로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A 씨의 지인은 경찰에 '아기가 태어났을 때부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현재 A 씨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경찰은 그녀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미혼모와 신생아의 비극적인 상황을 드러내며 사회적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경찰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책 마련이 필요하다. 조회수: 204|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7:00 |
![]() 국힘 권성동 '이재명, 대통령 돼도 재판은 계속되는 게 상식'권성동, 또 이재명에 '화살' 겨눠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2.14/뉴스1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과 관련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이 중단된다'라는 이 대표의 주장에 대해 '계속 진행하는 게 상식'이라고 일축했다.23일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 대표의 최근 발언과 행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19일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자신이 조기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진행 중인 형사 재판이 모두 중단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교사, 대장동·백현동·성남FC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법인카드 유용 혐의 등 5건의 재판이 정지될 것이라는 다수설을 언급한 바 있다.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말과 행동이 다르다'라며 '스스로 중도·보수적 입장을 내세우지만, 이는 우리 당을 극우로 몰아가려는 정치적 전략'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가 최근 주 52시간 근로시간 유연성 주장, 대일 관계의 중요성 강조, 상속세 공제 한도 완화 등의 발언을 통해 보수 진영의 정책 기조에 접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점을 지적했다.뉴스1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향해서도 비판의 화살권 원내대표는 조기 대선 출마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선 '탄핵이 인용되든 기각되든 헌재의 판단이 나온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답했다.이날 권 원내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공수처의 '영장 쇼핑'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오동운 공수처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이어 헌법재판소를 향해서도 '헌재는 성역이 아니다. 비판이 가능한 것도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며 '인용이든 기각이든 법률에 따라 공정한 절차에 입각해 판결이 내려져야 국민이 승복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법개혁 필요성도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법연구회 카르텔이 주도하는 사법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사법 개혁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법조계 내 특정 그룹이 지나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구조를 해소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 뉴스1 조회수: 225|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6:35 |
![]() 배우 박지영·박혜진 전 아나운서, 부친상... 어제(22일) 급거 귀국배우 박지영,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혜진 부친상배우 박지영 / Instagram 'queen_j.y.p'배우 박지영과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23일 방송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부친인 박석재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박지영, 박혜진 자매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가족들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박지영은 해외 일정 중 비보를 접한 뒤 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혜진 아나운서 / Instagram 'park.hyejin_on.air'발인은 오는 25일 오전에 엄수되며, 장지는 전주승화원으로 정해졌다.박지영은 최근 KBS 2TV 일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1월 26일 종영)에 출연해 활약했으며, 박혜진은 MBC 퇴사 후 다람출판사 대표로 재직 중이다. 조회수: 220|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6:15 |
![]() 저출생 여파로 전국 49개 학교 폐교 예정... 입학생 없는 학교도 급증해마다 심화되는 인구 절벽 현상...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 '심각'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올해 전국에서 49곳의 초·중·고등학교가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는 해마다 심화되는 인구 절벽 현상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여실히 보여준다.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폐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폐교가 예정된 학교는 총 49곳으로 집계됐다.폐교 수는 2020년 33곳에서 2021년 24곳, 2022년 25곳, 2023년 22곳으로 다소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다시 33곳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이보다 16곳이 더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게 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폐교 예정 학교가 한 곳도 없는 반면, 경기 지역에서는 6곳이 문을 닫을 예정이다. 폐교 예정 학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으로, 10곳이 폐교될 전망이다. 이어 충남(9곳), 전북(8곳), 강원(7곳) 순으로 나타났다. 특별·광역시 중에서는 부산에서 2곳, 대구에서 1곳이 폐교된다.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38곳으로 가장 많아 전체 폐교의 약 78%를 차지했다. 이어 중학교 8곳, 고등학교 3곳이 폐교될 예정이다.신입생 1명도 없는 초등학교는 112곳신입생이 전혀 없는 학교도 해마다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입학생이 한 명도 없었던 초등학교는 총 112곳(휴·폐교 제외)으로 집계됐다.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4월 기준 ‘신입생 없는 초등학교 현황’에 따르면, 전북이 3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17곳), 경남(16곳), 전남과 충남(각 12곳), 강원(11곳) 순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올해는 이 숫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초·중순 기준으로 각 시도교육청이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에서만 42곳의 초등학교가 입학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전남 32곳, 전북 25곳, 경남 26곳, 강원 21곳 등에서도 입학생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소규모 학교들의 폐교와 신입생 부족 현상은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저출생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교육 기반이 붕괴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지방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회수: 199|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6:00 |
![]() 서부지법 폭동에 서울대 출신 '여의도 증권맨'도 가담... 구속 기소 후 퇴사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회사에서 '퇴사' 처리19일 새벽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격분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난입해 법원 현판을 훼손시켜 땅에 떨어져 있다. / 뉴스1서울대를 졸업한 여의도 증권사 직원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소속 증권사는 이 직원에 대해 최근 퇴사 처리를 완료했다.23일 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기소된 63명 중에는 서울대 출신 채권 브로커 A씨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1월 19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이를 규탄하는 일부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하고 방화를 시도했다.서부지방검찰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10일, 가담자 62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지난달 19일 새벽 아수라장이 된 서울서부지방법원 / 뉴스1구속 수감된 이들 중 '여의도 증권맨'도 포함돼기소된 명단에는 여의도의 한 증권사에서 채권 중개 업무를 맡아온 30대 A씨도 포함됐다.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던 A씨는 사건 발생 이후 돌연 무단결근을 시작했고, 이후 회사와의 연락도 두절됐다. 해당 증권사는 A씨를 강제 퇴사 처리했다.A씨의 첫 공판은 3월 17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한편 서부지법 폭동으로 구속된 이들에 대한 공판은 다음 달 세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3월 10일 24명을 시작으로, 17일에는 20명, 19일에는 19명이 차례로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다.이번 사건은 금융권과 법조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충격을 던지고 있다.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까지 난동 사건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한 폭력 사태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윤리 문제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뉴스1 조회수: 193|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6:00 |
![]()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십일조 헌금' 내던 남편... 알고보니 '아내 월급'까지 헌금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남편이 자신의 소득뿐 아니라 아내의 월급 일부까지 포함해 교회에 십일조 명목으로 헌금을 해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사연이 공개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종교적 신념과 가정 경제 사이의 균형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회 헌금, 이해가 안 된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사연을 올린 A씨는 남편과의 갈등을 토로하며'남편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지만 저는 무교'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시댁이 기독교 집안이지만, 연애 시절부터 종교적 강요는 한 번도 없었다. 결혼 후에도 신앙 문제로 마찰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A씨는 남편이 예배에도 혼자 참석하고, 가끔 교회 행사에 동행을 부탁할 때만 참여한다고 밝혔다. 헌금 역시 철저히 남편의 소득에서만 부담해 온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종교적 차이가 경제적 문제로 번질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나 예상치 못한 갈등은 십일조 문제에서 시작됐다. A씨는 '남편이 월급의 10%를 교회에 십일조로 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남편이 실제로는 더 많은 금액을 내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이 자신의 월급 외에도 A씨의 소득까지 포함해 십일조를 계산하고 있었던 것이다.A씨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리 집 가계 상황이 넉넉한 편이 아니다. 대출 상환에 각종 보험료와 고정 지출을 제외하면 여유 자금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왜 아내의 소득까지 포함해 헌금을 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과 이 문제로 심각한 언쟁을 벌였다.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하다'고 덧붙였다.해당 사연은 공개 직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누리꾼들은 '아내의 동의 없이 가정의 재정을 종교적 이유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라며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일부는 '종교는 개인의 자유지만, 가계 재정 문제에까지 종교적 신념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주변에서도 부부 소득을 합산해 십일조를 내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며 유사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일부 댓글에서는 '십일조로 허세를 부리려는 것 아니냐'며 교회 내 헌금 문화 전반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목사의 자녀들이 그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쉽게 내지 못할 것'이라거나 '십일조 액수를 부풀려 자신의 수입 수준을 과시하려는 경우도 있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조회수: 207|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5:35 |
![]() '엄마 아빠, 좋은 거 골라 물려받았네'... 권상우♥손태영 아들, 키 184cm에 '쇼크' 비주얼Youtube ‘Mrs.뉴저지 손태영’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미담을 공개했다.지난 22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일본 최고의 현지인 찐맛집에 간 손태영 도쿄 Vlog 2편 (1박 100만원 호텔, 돈키호테 최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이날 손태영은 일본 여행 중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아들 룩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요즘 키가 커서 남편 같다고 말하며 '180cm 다'라고 전했다. 이어 룩희의 인기에 대해 묻자 '남자학교라 여친을 만날 수 없다'고 답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가는 모습에 대해 '헬멧 쓰고 어떻게 누굴 만나겠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운전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Youtube ‘Mrs.뉴저지 손태영’손태영은 '운전을 16세 생일부터 할 수 있다'며 '연습은 어른이 옆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빠랑 싸울 것 같은데'라는 걱정에 '엄청 싸울걸'이라고 동의했다.딸 리호에 대해서는 사과를 잘한다고 칭찬하며, 전화 안 받으면 '미안해요 엄마 답장하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전했다. 특히 호텔 라운지에서 룩희의 미담이 공개됐다.Youtube ‘Mrs.뉴저지 손태영’지인은 룩희가 빠르게 걷는 자신을 배려해 걸음을 맞춰줬던 일화를 전하며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흐뭇하게 웃으며 '걔는 걔 자체인 거다'라고 말했다.리호에 대해서도 언급됐다.지인은 리호가 형을 따라가는 것이 목숨을 건 것일 수 있다고 했고, 손태영은 리호와 놀면 재미있다고 덧붙였다.오빠가 리호 없으면 집이 너무 조용하다고 했다는 이야기도 전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조했다. 조회수: 219|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5:15 |
![]() 희귀병 앓고 있는 이현이... 남편과 부부싸움 중 갑자기 잠드는 이유JTBC ‘아는 형님’지난 22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모델 이현이가 자신의 기면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이현이는 방송에서 '내 시대의 시작부터 한혜진 선배가 항상 내 위에 있었다'며 2인자로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1인자가 되려면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지만 나는 쉽게 나와의 싸움에서 진다'고 덧붙였다.서장훈은 이현이에 대해 '슬플 때나 기쁠 때, 피곤할 때도 그냥 잔다'고 말하며 그의 독특한 면모를 언급했다.JTBC ‘아는 형님’이에 이현이는 '부부싸움 중에도 잔다'며 기면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병원 검사 결과 상위 10%에 속하는 기면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또한, 이현이는 한혜진과 같은 쇼에 출연하지 못하는 이유로 높은 출연료를 꼽으며, 두 사람을 함께 섭외하기 어려운 점을 설명했다.김희철은 이를 강호동과 유재석을 한 프로그램에 섭외할 수 없는 상황에 비유했다.JTBC ‘아는 형님’이현이는 동갑인 한혜진에게 깍듯이 '선배'라고 부르며, 모델계의 엄격한 서열 문화를 언급했다. 하지만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이 이러한 문화를 없앴다고 전하며 놀라움을 더했다.특히 한혜진 덕분에 모델들의 처우가 개선되었다고 강조했다.그는 '한혜진 선배가 모델들도 의자에 앉아 밥을 먹게 해달라고 요청해 환경이 개선됐다'고 말했다.JTBC ‘아는 형님’마지막으로 이현이는 '골때녀' 프로그램에서도 한혜진 덕분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그는 '한혜진 선배가 계속 1인자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그녀의 리더십과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조회수: 186|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5:15 |
![]() 목숨 구해줬더니... 광주 '화재' 빌라 주민들 소방서에 '수리비 800만원 내놔'적법한 공무 수행에 '손해배상' 요구하는 주민들사진=광주 북부소방서광주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소방관이 강제로 현관문을 개방했다가 곤란한 처지에 놓였다.현관문 파손에 대한 세대주들의 손해배상 요구가 제기된 것인데, 적법한 공무 집행 중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소방서는 법적 책임이 없음에도 현실적인 부담을 떠안게 됐다.23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새벽 2시 52분께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불길을 잡는 동시에 인명 구조에 나섰다.불이 시작된 세대의 현관문이 열리면서 빌라 내부는 순식간에 짙은 연기로 가득 찼다. 소방대원들은 급박한 상황에서 2층과 3층 세대 문을 두드려 안에 있던 주민 5명을 신속히 대피시켰다. 옥상으로 피신한 주민 2명도 무사히 구조됐고, 1층에 있던 2명은 스스로 대피에 성공했다.그러나 이대로 구조 작업을 끝낼 수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새벽 시간대였던 만큼, 자고 있거나 연기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는 주민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결국 2~4층의 닫혀 있던 6가구의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도어락과 현관문이 파손되면서 수리비로 가구당 약 130만 원, 전체 800여만 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현장에 투입됐던 소방대원은 '당시 화재로 연기가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신속한 수색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불길을 잡고 주민을 모두 구조한 후에도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파손된 현관문에 대한 세대주들의 손해배상 요구가 이어진 것이다.배상 책임 없는데...시민들 '손해배상 신청 주민들, 앞으로 119·112 사용 금지조치'법적으로 소방당국은 이번 사건에서 배상 책임이 없다. 소방관의 현관문 개방은 '적법한 공무집행'으로, 이는 행정배상 책임보험의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해당 보험은 소방관의 실수로 인한 손해 발생 시 적용되는데, 이번 경우처럼 정당한 공무 수행 중 발생한 손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더욱이 일반적인 화재 피해 시 주택화재보험이 손실을 보상하지만, 이번 상황은 다르다. 불이 시작된 세대의 세대주가 화재 당시 사망하면서, 다른 가구의 현관문 파손에 대한 책임이 보험사로 넘어가지 않게 된 것이다.결국 세대주들이 소방당국에 직접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북부소방서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광주시소방본부는 유사 상황을 대비해 1,000만 원 규모의 관련 예산을 확보해 놓기는 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약 800만 원의 배상 비용을 사용하게 되면 향후 예산 집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북부소방서는 현재 자체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 대책을 검토 중이다.이번 사건은 단순히 예산 문제를 넘어, 공무 수행 중 발생한 손해에 대한 배상 책임의 경계를 두고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소방관들이 적법한 공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면, 앞으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시민들도 분노 섞인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시민들은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이다', '손해배상 신청한 사람들에게 '앞으로 '119·112 도움 안 받겠다' 각서를 받으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소방관들의 사명감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적법한 공무 수행과 개인 재산 보호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명확한 기준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조회수: 210|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5:00 |
![]() 여자친구 폭행 후 숨지자... 성폭행 한 30대 男 '주먹으로 CPR 했는데 죽더라'여자친구 살해한 30대, 항소심서 징역 30년 선고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주먹으로 심폐소생술(CPR)을 했는데, 술에 취해 힘 조절이 안 됐다'지난해 2월,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A씨(30대)는 조사 과정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나 부검 결과는 A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피해자 B씨(20대)는 복부 내 혈관과 장기가 찢어질 정도의 심각한 폭행으로 극심한 고통 속에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A씨와 B씨는 2022년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B씨의 오피스텔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연애 초기의 평온은 오래가지 않았다. A씨는 사소한 갈등에도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2023년 6월, A씨는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약 10차례 때려 112 신고로 이어졌으나,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사건은 종결됐다.비극은 지난해 2월 11일 새벽, 두 사람이 술을 마시던 자리에서 발생했다. 교제 지속 여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고, B씨가 A씨를 밀치는 순간, A씨는 격분해 폭력을 행사했다. 그는 B씨의 머리를 바닥에 여러 차례 내리치며 마구잡이로 폭행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가 의식을 잃은 뒤에도 A씨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피해자가 위중한 상태임을 알면서도 성폭행을 저질렀고, 이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까지 했다.폭행 후 방치된 B씨는 결국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B씨가 호흡하지 않자 그의 동생에게 연락했고, 동생이 현장에 도착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는 체포됐다.1심 재판부 징역 25년...A씨 '형량 무겁다' 항소했다가 징역 30년 선고받아살인과 준유사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범행 순서에 대한 사실관계를 다투며 성폭행이 먼저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그가 촬영한 영상에서 피해자가 이미 의식을 잃은 모습이 확인된 점 등을 근거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항소심에서 검찰은 형이 가볍다며 항소했고, A씨 역시 형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허양윤 부장판사)는 지난 7일 A씨에게 1심보다 더 형량이 센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제한, 신상정보 20년간 등록, 보호관찰 5년 등을 명령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항소심 재판부는 '수사기관에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했고, 공소사실을 자백했더라도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피해자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한 점,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등 반인륜적 행위, 유족에 대한 피해 회복 노력이 전혀 없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량은 가볍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항소심 판결에도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176|댓글: 0 |
![]() 머니맨 2025-02-23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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