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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0EPL 최다 우승 '맨유', 파산 위기... '대규모 직원 감축과 선수 매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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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16:15
GettyimagesKore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심각한 재정 위기에 처해 대규모 직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맨유의 공동 소유주인 짐 래트클리프 경이 클럽의 파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비용 절감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네오스 그룹을 통해 맨유 지분 27.7%를 인수한 래트클리프는 구단의 누적 손실이 3억 7000만 파운드(약 685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짐 래트클리프 경 / GettyimagesKorea
래트클리프는 이미 지난해 1150명의 직원 중 250명을 해고하고, 임원들의 법인카드를 회수하는 등 강력한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앰버서더 계약을 해지하며 연봉 216만 파운드(약 40억원)를 절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재정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다. 이에 따라 래트클리프는 추가로 20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GettyimagesKorea
모든 부서가 정리해고 위험에 놓여 있으며, 그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맨유는 약 542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래트클리프는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번 여름에는 거의 모든 선수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충분한 이적료 제안이 있을 경우 선수들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칙(PSR)을 준수하기 위해 마커스 래시포드와 코비 마이누 같은 잉글랜드 스타들이 매각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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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엄마들 긁?'... 이수지의 '제이미맘 이수담씨' 영상, '조회수' 폭발했다N YouTube '핫이슈지'코미디언 이수지가 '대치동 엄마'로 변신한 패러디 영상이 공개 7일 만에 20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이수지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수담씨의 별난 하루' 영상을 선보였다.이 영상은 대치동 학부모들의 특징을 정확하게 포착해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말투와 행동, 패션까지 세세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재현한 점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수지는 영상에서 대치동의 교육열성 학부모인 '대치동 도치맘'을 연기했다. 그는 포르쉐 카이엔을 운전하고 몽클레르 패딩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현실감을 더했다.YouTube '핫이슈지'영상은 이수지가 4살 자녀 '제이미'를 여러 학원에 데려다주는 일상을 담았다. 특히 그는 '저는 차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차에서 모든 걸 다 해결한다'라며 차 안에서 김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이 장면은 배우 한가인이 공개한 '14시간 학원 라이딩'을 떠올리게 했다. 한가인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자녀들의 등하교와 학원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YouTube '핫이슈지'영상에서 이수지는 자녀의 과외 교사를 뽑는 면접도 진행했다. 그는 교사의 나쁜 습관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며 부드러운 말투로 '다음 기회에 보자'라며 면접을 마무리했다.누리꾼들은 이수지의 섬세한 연기력에 호평을 쏟아냈다. '현직 대치동 초등 대상 학원 강사다. 정말 단정한 목소리와 적당한 말의 템포, 은근한 반존대, 영어 발음까지. 방금까지 뵙고 온 기분'이라는 반응도 나왔다.또 다른 누리꾼은 '저는 영어유치원 담임인데 학부모의 3분의 1은 저런 말투다. 너무 웃기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고상한 말투에 과한 손짓, 몽클레르 패딩까지 고증 완벽하다', '과장이 있지만 큰 틀에서 완벽한 고증이다'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조회수: 141|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15 |
![]() 부산 주택서 세 모녀 의식 잃은 채 발견... '생활고' 비관 글 남겨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부산의 한 주택에서 세 모녀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께 부산 동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60대 여성과 40대 두 딸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소방 구급대와 경찰은 이미 숨진 큰딸을 발견했고, 의식을 잃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작은딸과 어머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두 사람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당시 가족이 쓰러져 있는 세 사람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으며, 이들이 남긴 글에서는 생활고를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동구 측은 이들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지는 않았으며, 60대 어머니가 기초연금을 수령한 것 외에 정부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없다고 밝혔다.다만 인근 주민들은 이들이 평소 몸이 약해 응급실 등 병원을 자주 방문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144|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00 |
![]() 교통사고 내놓고 경찰관 촬영하며 '얼평'한 여성... 자랑하듯 SNS에 올리기도N 교통사고 냈으면서 경찰관 '얼평'한 여성YouTube 'JTBC News'교통사고를 내놓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의 얼굴을 함부로 촬영하며, 이른바 '얼평'을 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교통사고를 낸 여성 A씨가 자신의 차량을 둘러싼 경찰관들을 촬영하며 외모를 평가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사고 현장에 모여든 경찰관들의 얼굴을 촬영하며 '잘생겼다', '전 이분이 취향입니다', '이분은 좀 무섭다', '이분을 픽(선택)하겠다. 저는 이분에게 끌려가겠다'라는 평가를 내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A씨는 자신의 취향이라고 밝힌 경찰관의 모습을 클로즈업하며 '여러분 이 남자를 건드리지 마세요. 이 남자는 제가 찜했습니다'라는 말을 내뱉기도 했다.게다가 A씨는 짙은 선팅이 된 차량 유리 안으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려는 경찰관의 모습을 보며 'XX 인기', 'OO아! 언니 인기 봤냐?'며 으스대기도 했다.영상 속 A씨는 도저히 교통사고를 낸 당사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장난스럽고 뻔뻔한 모습이다.'얼평' 영상, 직접 SNS에 올리기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해당 영상은 A씨가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하면서 확산됐다. 이후 논란이 일자 여성은 영상을 곧바로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양지열 변호사는 '(여성의 행동은) 경찰분들의 초상권을 명백히 침해한 것'이라며 '경찰의 하차 요구를 무시한 것은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될 수도 있다'고 보았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으로 본인이 저렇게 평가당했으면 어찌나 난리를 쳤을지 안 봐도 훤하다', '이걸 본인이 SNS에 올린 게 제일 충격이다', '맨정신에 저런 행동을 하는 게 소름', '철이 없는 거냐 제정신이 아닌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121|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00 |
![]() 하늘 양 아빠 '장원영 조문, 강요 아닌 부탁... 아빠의 마음'N 하늘양 아빠 '장원영 조문,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故 김하늘 양의 빈소 / 뉴스1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현직 교사의 손에 생명을 잃은 김하늘(8) 양. 하루아침에 딸을 잃은 유족은 허망한 마음을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의 좌절을 거듭하고 있다. 학교에서, 그것도 선생님이 찌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딸 생각에 유족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 유족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해지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 12일 하늘양 아버지 김모씨는 장례식을 취재 중인 기자들을 찾아와 '생전 하늘이가 좋아한 아이브 장원영씨가 아이를 보러 와주길 부탁한 건,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아이가 정말 좋아했고, 꼭 보고싶어 했던 원영씨를 별이 된 지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었다'라며 ''강요 갑론을박 논란'이라는 취지의 기사들을 보니 정말 견디기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뉴스1빈소에 놓인 아이브 '근조화환'...누리꾼들 여전히 갑론을박앞서 김씨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하늘이의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라며 '바쁘시겠지만 가능하시다면 하늘이를 보러 꼭 한번 와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아이브 소속사 측은 하늘 양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근조화환과 포토카드를 빈소에 보냈다. 김씨의 부탁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 확산했고, 하늘양 아버지가 정치인들의 조문도 요청했다는 소식과 결합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가는 게 왜 어렵냐. 가줘라'라는 측과 '일면식도 없는데 왜 가느냐. 이럴 때마다 다른 연예인도 가야 할 상황이 생기고 만다' 등의 의견이 서로 충돌했다. 급기야는 '이런 유족 처음 본다', '선을 넘네'라는 식의 반응도 나왔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00 |
![]() 제주 해상서 10명 탄 어선 전복... 5명 구조·5명 수색 중N 12일 오후 7시 56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의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가 전복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어선에는 승선원 10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5.2.12/뉴스1(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10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5명이 구조되고 5명이 실종됐다. 현재 실종된 5명의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7시 56분께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쪽 약 12㎞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의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32톤·승선원 10명)에서 보낸 초단파무선전화(VHF-DSC) 긴급구조 신호가 접수됐다.해경은 즉시 500t급 함정을 현장으로 파견해 오후 8시께 전복된 2066재성호를 발견했다. 당시 선체는 완전히 뒤집혀 수면 위로 선저만 보이는 상황이었다.출입항관리시스템에 따르면 재성호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4명 등 총 10명이 탑승하고 있었다.현재까지 외국인 4명(인도네시아 1, 베트남 3)과 한국인 선장 등 총 5명이 구조됐다. 12일 오후 7시 56분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약 12㎞ 해상에서 전복된 서귀포 선적의 근해연승어선 '2066재성호'의 승선원 5명이 구조돼 강정항에 도착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12/뉴스1구조된 이들 중 일부는 구명벌에서, 다른 일부는 선체 위와 해상 표류 중 각각 구조됐으며, 서귀포 강정항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됐다.해경은 나머지 한국인 선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현재 경비함정 14척과 해군 2척, 유관기관 2척, 민간어선 6척, 항공기 5대 등 가용 장비 등 구조세력을 총동원,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다만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사고해역은 물결이 최고 3.5m 높이로 일고 있어 수색 및 구조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해경 구조대원 1명이 산소포화도가 급격히 떨어져 긴급 이송되기도 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조회수: 109|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00 |
![]() 작은 손으로 몸부림쳤던 故 하늘 양... '방어흔'에 엄마·아빠의 마음은 또다시 무너졌다N 영정사진이 놓인 빈소 / 뉴스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8세 여아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의 부검 결과, 피해 아동의 작은 손에서 범행을 막으려 한 흔적이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피해자가 다발성 예기 손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하늘 양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하늘 양의 사인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한 다발성 예기 손상이었다. 흉기와 같은 날카로운 도구가 어린 하늘 양의 몸 여러 곳을 다치게 했고, 이 손상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고 본 것이다. 하늘 양의 영정사진을 어루만지는 아버지 / 뉴스1JTBC에 따르면 하늘 양의 손에 교사의 공격을 막으려다 생긴 방어흔이 남아있었다. 이런 가운데, 가해 교사 측이 심신미약을 주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자 하늘 양 부모의 마음은 또 한 번 무너졌다. 하늘 양의 아버지는 '(교사 측이) 무조건 심신미약이란 내용을 가지고 나올 것 같다'며 격앙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초등학교에서 구할 수 없는 흉기로 아이를 해쳤는데, 그게 어떻게 계획범죄가 아닐 수 있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하늘 양을 추모하는 어린이들 / 뉴스1수사당국은 가해 교사의 주거지와 차량을 압수수색 했으며, 현장에서 수거한 교사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6시경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2층 시청각실에서 발생했다. 하늘 양과 40대 여교사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며, 두 사람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병원으로 옮겨진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였으며, 의료진의 구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사망했다. 반면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수술실에 들어갔다.A씨는 수술 전 경찰에게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나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말해 시청각실로 불러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00 |
![]() 벨기에 출신 줄리안, '결혼' 한다... 예비신부는 5살 연아 한국인 여성N 줄리안 퀸타르트 / JTBC '비정상회담'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한국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올해 안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12일 엑스포츠뉴스는 줄리안이 현재 예비 신부와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줄리안은 인터뷰에서 '결혼 준비한다는 거였는데, 방송에는 결혼 발표처럼 보이더라. 아직 날짜를 잡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도 맞고, 하는 것도 맞다'라고 설명했다.tvN STORY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예비 신부와의 결혼과 관련해 줄리안은 '올해 안에 하려고 알아보고 있다. (양가) 가족이 다 올 수 있는 날을 잡으려다 보니 맞추기가 어렵다'라고 전했다. 또 '결혼식은 한국에서 올린다.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쪽에 마련했다. 벨기에에서도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줄리안은 예비 신부에 대해 비연예인이라고 밝히며 '나보다 5살 어리다'라고 소개했다.최근 방송된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에서 줄리안은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tvN STORY '여권 들고 등짝 스매싱'이 자리에서 그는 '제가 지금 애인이 있지 않나, 내년쯤에 결혼하려고 한다.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친이 '결혼 후 어디에서 살 거냐'라고 묻자, 줄리안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살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줄리안 퀸타르트는 2005년부터 한국에서 모델과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벨기에 패널로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슈퍼K를 찾아라', '모든패밀리', '지구청소자들', '폭파원 25시', '슈퍼히어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00 |
![]() '참담한 사건 벌어져'... 이재명 대표, 하늘 양 빈소 직접 조문N 이재명 대표, 대전으로 향해 하늘 양 빈소 조문 헌화하는 이재명 대표 / 뉴스1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현직 교사에게 살해를 당한 김하늘(8) 양에 대한 애도가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희생된 하늘 양을 추모하기 위해 직접 빈소로 발걸음을 옮겼다.지난 12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9시 18분께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에 마련된 하늘 양의 빈소를 찾았다. 이 대표는 먼저 하늘 양을 추모한 뒤 약 40분 동안 빈소에 머무르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뉴스1이 대표는 '학교와 선생님을 믿었지만, 참담한 사건이 벌어졌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소한의 보안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댓글 등으로 가족들이 2차 피해를 보고 있으니 자중해 주길 바란다'면서 '경찰 당국에서는 신속하게 수사해 더 이상의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우원식 국회의장, 최상목 권한대행 등도 하늘 양 빈소 조문 우원식 국회의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도 하늘 양의 빈소를 찾았다. 우 의장은 조문록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유족 위로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 뉴스1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 대행은 자녀를 잃은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하늘양 부모님이 아이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말했다는 것을 전해 듣고 문상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권 위원장은 '하늘이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선생님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것에 정치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라며 '하늘이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내외부에서 아이들에게 위해가 가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제거하고 예방하는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민주당·국힘·개혁신당 소속 의원들도 빈소를 찾았고, 이장우 대전시장도 하늘 양을 직접 추모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 / 뉴스1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0:00 |
![]() 정신질환 앓던 교사, 아버지 살해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데 이어 자신의 3세 아들까지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교사는 첫 사건 이후 별다른 징계 없이 8개월 동안 현직 신분을 유지하던 중 두 번째 사건을 저질러 다음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지난 12일 경북도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는 3월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는 존속살해·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작년 3월 경북도내 한 중학교에 육아 휴직을 낸 A씨는 한 달여 뒤 아버지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A씨는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6월 교육당국에 질병 휴직을 추가로 신청했다.그러나 경북교육청이 존속살해 미수 사건을 저지른 A씨에 대한 징계 조치에 나선 것은 작년 10월이다. 수사기관으로부터 A씨가 해당 사건으로 불구속기소 됐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징계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던 작년 12월 24일, A씨는 자신의 집에서 3세 아들을 살해하는 범행까지 저질렀다.당시 A씨는 아들을 살해한 뒤 자신의 차량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조사 결과, A씨는 존속살해미수 사건으로 경북도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재판도 받게 되자 평소 앓고 있던 정신질환이 심화된 것으로 파악됐다.경북교육청은 살해 사건 발생 이틀 뒤 A씨를 직위 해제하고 이후 징계위를 개최해 해임했다.이에 만약 A씨가 존속살해 미수 범행을 저질러 수사를 받던 중 질병 휴직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교사 신분으로 교단에 복직했을 가능성도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경북교육청은 존속살해 미수 사건 발생 이후 8개월이 지나 A씨의 징계가 이뤄진 것을 두고 '통상적으로 수사 단계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는다'며 '기소 전에 징계가 이뤄질 경우 당사자가 법적 대응에 나설 수 있는 등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A씨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살인미수 등 강력범죄를 저질러 수사를 받는 교사의 경우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징계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이 내부 지침이나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뉴스1한편 이날 경북도교육청은 대전 초등생 피살과 같은 비극적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교원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도교육청은 교사가 질병 휴직을 신청할 경우 공식 진단서를, 복직 시에는 완치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한다.또한 교원 정신 건강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을 확대하며 학생 귀가 관리 시스템 강화에도 나선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111|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09:00 |
![]() '승리·허웅' 열애설의 주인공 유혜원... '커플팰리스2'에 연봉+가정환경 싹다 공개했다N Mnet '커플팰리스2'방송인 유혜원이 Mnet '커플팰리스2'에서 솔직한 입담과 뛰어난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12일 방영된 Mnet '커플팰리스2' 2라운드에서 유혜원은 '고양이상' 트레인으로 등장해 왕조현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 중 한 출연자가 유혜원의 과거 열애설을 언급하며 승리와 농구선수 허웅의 이름이 거론됐다.이내 분위기가 술렁였다. 유혜원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속내를 털어놨다.Mnet '커플팰리스2'그러나 그녀의 솔직한 모습과 빼어난 외모는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체 공개 전까지 표를 받지 못했던 유혜원은 얼굴을 드러내자마자 다수의 표를 획득하며 인기투표 1위에 올랐다.이날 유혜원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도 투명하게 공개했다.'연봉 1억 5천만 원, 자산 2억 원'이라고 밝힌 그녀는 '23살부터 6년 가까이 일했다. 엄마가 '혜원이가 성공해서 꼭 엄마 행복하게 해줘'라고 하셨다'며 가장으로서의 삶을 고백했다.유혜원은 결혼 조건으로 '우리 집에 월 3백만 원 줘도 이해해 주세요'라는 요구를 제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Mnet '커플팰리스2'이어 '아빠가 계시지 않아 최대한 노력하는 K장'이라며 가족을 향한 경제적 책임감을 표현했다.남성 출연진들은 '월 3백만 원이 문제가 아니다. (돈을) 미모에 확 잊어버리게 만든다'며 그녀의 외모에 감탄을 연발했다.유혜원은 '23살 때 처음 천만 원을 모았는데, 엄마가 모은 돈을 다 달라고 하셨다. 그때부터 계속 드렸다. 그게 당연한 줄 알고 살았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나는 어떡하지?' 싶더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Mnet '커플팰리스2'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도 유혜원의 미모와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네티즌들은 '진짜 왕조현 닮았다', '외모 원탑인데 사연이 깊다', '연봉 1억 5천이면 대단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승리·허웅과 엮였던 과거를 넘어, 이제는 그녀 자체로 인정받는 분위기', '단순 미모뿐만 아니라 감정선까지 흡입력 있다'는 호평도 이어졌다.'커플팰리스2'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서 예상치 못한 전개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회수: 98|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09:00 |
![]() 비행기서 잠든 승객 지갑 '슬쩍'... 훔친 카드로 종로에서 '1억 원' 긁은 중국인 감옥 간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해 5월 홍콩발 인천행 비행기에서 잠든 승객의 신용카드를 훔쳐 귀금속 1억여 원어치를 구매한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12일 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절도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중국인 A(52)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비행기에서 중국인 승객의 신용카드와 5000달러(당시 환율 기준 660만 원) 훔친 후 국내에 입국한 A씨는 중국인 공범 2명과 만나 서울시 종로구 일대 금은방으로 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와 공범 2명이 구매한 귀금속은 1억여 원어치다.이후 이들은 중국으로 도주했으나 2개월 뒤 같은 수법으로 540달러(한화 약 78만 원)를 훔쳐 입국하던 중 경찰에 체포됐다.당시 A씨는 범행을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훔친 달러에서 재범 피해자인 한국인 승객의 DNA를 찾아내 혐의를 입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인천지법 재판부는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했지만, 여러 증거를 보면 유죄가 인정된다'며 '범행 경위와 수법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 피해자들과 합의하지도 못했다'고 판시했다.이어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과거 국내에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177|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9:00 |
![]() 김원희, 남편 간병으로 뇌출혈·안면마비까지 온 여성 사연 듣고 '충격'SBS '김원희의 원더랜드'SBS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 뇌출혈과 편마비를 극복한 한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20년 전, 남편이 갑작스레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간병에 집중하던 의뢰인은 결국 자신도 뇌출혈 판정을 받았다.그 결과 말은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좌측 편마비 증상은 여전했다.경제적 손실로 인해 건강 자산이 약 마이너스 1억 3천만 원으로 추산되어 출연진에게 충격을 주었다.SBS '김원희의 원더랜드'프로그램에서는 그녀의 건강 회복을 위해 전문의들과 함께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일상생활에서 편마비가 온 팔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과 과도한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러한 나쁜 습관들이 혈관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그녀는 13년 전에도 뇌출혈 판정을 받았으나, 심각하지 않았을 때 발견해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을 완벽히 회복했다.현재 그녀의 건강 자산은 약 플러스 4억 4천 2백만 원으로 추산되며, 출연진들은 그녀의 놀라운 회복력에 감탄했다.이처럼 '김원희의 원더랜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사연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조회수: 206|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15 |
![]() '♥박위와 2세 계획' 송지은, 아기 품에 안고 '딸바보' 면모Instagram 'bimil_jieun'가수 송지은이 지인의 아기를 품에 안고 기쁨을 나누었다.12일, 송지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엔돌핀 모임의 첫 조카.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네. 봐도 봐도 너무너무너무 예쁘다아아. 축복해 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아기를 품에 안고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이었다.그녀는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벌써부터 딸바보 같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송지은은 '하아..진짜 쪼꼬미잖아. 이모가 많이 사랑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Instagram 'bimil_jieun'송지은은 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박위와 결혼했다.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낙상사고로 경추 손상을 입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그는 '제 채널은 단순히 장애 인식 개선 목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연애와 결혼 과정을 공개하고 나중에 아이를 갖게 되면 그 과정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 언급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Instagram 'bimil_jieun'송지은과 박위는 '위라클' 채널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두 사람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조회수: 222|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15 |
![]() 故서희원, 사망 전 아들·남편 구준엽과 행복한 시간 보내... '평범한 가족 같았다'쉬시위안 인스타그램대만의 유명 배우 쉬시위안이 사망하기 전 남편 구준엽과 아들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1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1월 초, 대만의 한 누리꾼은 쉬시위안과 구준엽이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웹상에 올렸다.사진 속에서 구준엽은 파란색 모자와 흰색 스웨트셔츠를, 쉬시위안은 갈색 모자와 검은색 스웨트셔츠를 입고 있었다.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아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X (전 트위터)사진을 찍은 누리꾼은 '쉬시위안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고, 저는 감히 구준엽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구준엽은 쉬시위안의 어깨에 팔을 둘렀고, 쉬시위안은 그에게 기대었다'며 두 사람의 온화한 모습을 회상했다.또한, 쉬시위안의 건강 상태를 묻는 댓글에 '쉬시위안과 가족 모두 웃으며 평범한 가족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그는 쉬시위안을 매우 온화한 엄마로 묘사하며 그들의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쉬시위안은 지난 3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했다.쉬시위안 인스타그램그녀는 2001년 대만 드라마 '유성화원'에서 산차이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톱스타다.국내에서는 클론의 멤버 구준엽과의 낭만적인 열애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두 사람은 1998년 대만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했으나 장거리 연애와 소속사의 반대로 결별했다가, 쉬시위안이 2021년 이혼 후 다시 연락하여 2022년에 결혼했다.그녀는 전남편과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다. 조회수: 191|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15 |
![]() 표창원 '초등생 살해 교사, 자칫 아이 할머니도 공격했을 수 있어'표창원 / 뉴스1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에 대해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았다.표 소장은 1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스스로를 방어할 수 없는 어린 피해자를 대상으로 삼은 점에서 이 사건이 가장 비겁하다'고 지적했다.그는 '우울증이 있었더라도 여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개인의 판단에 달렸는데, 이 교사는 공격성과 폭력성이 강했으며 이것이 범행으로 이끈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 합리적인 의사 작용을 거쳐 (살해를) 선택한 것이 원인이지, 우울증이나 흥분에 휩싸여 감정적으로 행동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뉴스1범행의 잔혹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표 소장은 '질병 때문이거나 순간적인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것이라면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미리 범행 도구를 구입하고 피해 아동을 물색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계획적인 범죄로 볼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다.또한 표 소장은 살인 사건에서 가해자가 흥분이나 불안, 분노 등 감정에 휩싸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 '오버킬'의 양상이 이번 사건에서는 드러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피해 아동의 휴대전화에 녹음된 교사의 숨소리와 서랍을 여닫는 소리는 범행을 감추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또한, 가해 교사가 현장을 정리하고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뉴스1표 소장은 피해 아동의 할머니가 범행 현장인 시청각실 문을 열었을 때 가해 교사가 '없어요', '몰라요'라고 답한 것에 대해 '현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선택적인 발언'이라고 해석했다.이어 '만약 할머니가 들어가셨다면 할머니에 대해서도 위해를 가했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였다'며 '현장에 들어온 사람이 자기보다 약해 보인다면 또 공격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추측했다.표 소장은 이번 범행이 단순한 우울증이나 감정적 폭발이 아닌, 가학적 욕구에서 비롯되었으며 세상이나 특정 대상에 대한 복수가 핵심 동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그는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가해자의 성격, 성장 과정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사회적 충격을 야기한 잔인한 범죄로서 신상 공개 대상이라고 주장했다.뉴스1 앞서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 A씨가 1학년 김하늘 양을 살해하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돌봄교실 후 학원으로 향하던 김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우울증으로 휴직 후 복직했으나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학교와 교육청이 대책 마련 중이었다.경찰은 A씨의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며, 병원에서 진료 중인 A씨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체포영장 집행 시점을 고심하고 있다. 조회수: 142|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00 |
![]() 경찰, 금괴를 '찰흙'처럼 만들어 74억원어치 밀수한 일당 39명 검거금괴를 찰흙형태로 가공해 일본으로 빼돌린 피의자 / 사진=경기북부경찰청경기북부경찰청은 금괴 밀반송 총책 A 씨(40대) 등 39명을 관세법상 밀수출입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작년 1월 첩보를 입수한 후 관세청과 공조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A 씨는 구속 송치되었고 나머지 38명은 불구속 송치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2023년 12월부터 작년 9월까지 시가 74억 원 상당의 금괴 총 78개를 밀반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 일당은 홍콩에서 면세로 금을 구입한 뒤 찰흙 형태로 가공해 우리나라 공항 환승구역으로 가져왔다.이후 일본으로 출국하는 배달책에게 가공된 금을 전달해 판매토록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에 도착한 외국 물품을 수입 통관절차 없이 외국으로 반출한 반송 행위로서 밀수출입죄에 해당한다.금괴벨트 압수물 / 사진=경기북부경찰청특수가공된 금은 국내 공항 검색대에서 검색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현지 매입상들은 가공된 금을 넘겨받아 이를 금괴로 재가공한 뒤 홍콩으로 다시 수출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렸다.A 씨는 이 과정에서 약 7억 원대 범죄수익을 올렸으며, 홍콩에서 가공된 금은 우리나라 내부로 반입되지 않았다.인솔·운반·배달 가담자들은 A 씨로부터 약 10만 엔의 대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A 씨는 주로 가족과 고교 동창에게 '일본 여행을 공짜로 시켜주고 여행 경비도 대주겠다'며 범행에 가담하게 했다.관세청은 A 씨 등을 상대로 74억 원대 범죄수익금 환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신종 수법은 관계기관에 수시 통보하고 제도개선도 이뤄질 수 있도록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특정인의 지시를 받고 특정한 물건을 소지하고 출국하는 경우 범죄에 연루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조회수: 135|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00 |
![]() '전남친에게 성폭행으로 임신'... 중절 수술비 받으려 무고한 30대 여성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데이팅 앱에서 만난 남성과 합의 후 성관계를 가진 뒤 허위로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한 여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지난 10일 부산지법 형사12단독 지현경 부장판사는 데이팅 앱에서 만난 남성과 성관계 후 '성폭행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3년 10월 17일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성 B씨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진 뒤, 같은 해 11월 2일 경찰서에 성폭행당했다고 진정서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자신의 집에서 합의하고 성관계를 가졌으며, 성폭행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조사 초기에 A씨는 B씨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진술했으나, 이후 전 남자친구라고 번복했다.A씨는 B씨의 아이를 임신하자 중절 수술 비용을 받기 위해 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재판부는 '무고죄는 국가 형사사법 기능을 침해하는 범죄이며, 피무고자가 부당한 형사처분을 받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특히 'A씨가 무고한 강간죄는 유죄 판결 시 중한 처벌이 예상되는 범죄로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B씨가 기소되거나 형사처벌을 받지 않은 점과 A씨가 임신 중절 수술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216|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00 |
![]() '학부모는 찬성 교사들은 반대'... '초등생 살해' 사건으로 재점화 된 교실 내 CCTV 설치'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에 '교실 내부 CCTV 설치하라' 목소리 낸 학부모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현직 교사에 의해 8세 여아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교실 내부에도 CCTV 설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서울 시내 603개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는 총 1만 5413대다.하지만 이들은 주로 학교 정문과 복도, 시설 입구 등을 비추고 있어 교실 내부에서 발생하는 상황은 알아챌 수 없는 상황이다.실제로 지난 10일 하늘 양이 살해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 역시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뉴스1'문제 생겼을 때 곧바로 확인할 수 있어야'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현직 교사에 의해 아이가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중심으로 교실 내부로 CCTV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초등생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 A씨는 '이번 사건으로 분노와 참담함, 슬픔 등의 감정을 복합적으로 느꼈다'며 '이를 계기로 교실 내부에도 CCTV가 설치돼 문제가 생겼을 때 확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 B씨도 '아이들의 나이가 어린 초등학교일수록 사고 방지를 위해 교실 내 CCTV가 꼭 필요한 것 같다'며 '왜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건지, 대체 어떤 부분이 교권 침해라는 건지 솔직히 이해되질 않는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지난 2012년 서울시교육청은 교실 내 CCTV 설치를 검토했으나 각종 시민단체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당시 인권위는 '교실 내 CCTV 설치는 촬영과 감시가 지속돼 학생과 교사의 초상권과 프라이버시권, 학생들의 행동자유권, 표현의 자유 등 개인의 기본권을 제한하므로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보았다.그러면서 '학생들이 거의 모든 시간을 교실에서 생활하는 만큼 CCTV로 인해 식사, 수면, 교우관계 등 활동 전반이 노출돼 학생들의 행동자유권을 제약받을 소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197|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00 |
![]() 상가서 출산한 미숙아 '변기'에 넣어 살해한 20대 여성... 항소심서 '감형' 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상가 화장실에서 출산한 29주차 미숙아를 변기에 빠뜨려 살해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미혼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지난 11일 광주고법 제2형사부(고법판사 이의영·김정민·남요섭)는 아동학대 범죄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혼모 A씨에게 원심을 깬 징역 8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후 3시 58분께 광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29주차 미숙아를 출산한 후,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범행 직후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러가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종합 심리 평가 결과 등을 비춰 볼 때 A씨에게 경도 지적 장애, 경계성 지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실 검증 능력 저하가 정신 병력으로 볼만큼 두드러지지도 않다. 범행 직후 화장실 바닥에 묻은 피를 닦으며 현장을 정리한 점, 당시 상황을 상세하게 기억하는 점 등으로 볼 때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았다.다만 '주변에 알리지 못한 갑작스런 출산 직후 경황 없는 산모의 정상적이지 않은 심리 상태였을 것으로 보이는 점, 올바른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는 경계성 지능 상태에서 범행에 이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다시 정했다'고 판시했다.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조회수: 192|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00 |
![]() 패스트푸드점 매장에서 음원 재생... 法 '저작권 침해 사용료 내라'롯데리아 매장 / 사진 = 인사이트프랜차이즈 기업이 매장 음악 서비스 음원을 제공받아 틀어도 음악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이는 매장용 배경 음악이 시중에 판매되는 음원 파일과는 다른 목적으로 제작돼 '판매용 음반'에 해당하지 않아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이다.지난 9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은 2008년 매장 음악 서비스 제공업체인 샵캐스트, 플랜티넷과 등과 계약을 맺고 음악 저작물을 웹캐스팅(온라인상 실시간으로 공중이 동시에 수신하게 할 목적으로 제공하는 것) 방식으로 매장 음악 서비스에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이후 이들 업체는 음원 공급업체로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것과 같은 디지털 음원 파일을 제공받아 자신의 서버에 저장한 뒤 이를 다른 형식의 음원 파일로 변경했고 롯데리아 등 프랜차이즈 매장에 음원을 제공했다.롯데GRS는 2013년 7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샵캐스트 등을 통해 이를 제공받아 자사 운영 매장에서 재생했다. 손님들로부터 음원 파일의 재생에 대한 비용은 받지 않았다.그러자 음저협은 2020년 1월 매장 내 공연에 대한 별도의 이용 허락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피해가 매장에서 발생했다는 논리를 들어 샵캐스트가 아닌 롯데GRS를 대상으로 약 8억 2,800여만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대법원 / 사진 = 인사이트1·2심은 롯데GRS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저작권법에 따라 청중·관중으로부터 대가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판매용(현행 규정은 상업용) 음반이나 영상저작물을 재생해 공중에게 공연할 수 있다고 봤다.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이 사건 음원 파일은 매장 내 배경음악으로 재생하기 위해 디지털화된 것이므로 판매용 음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옛 저작권법 29조 2항에서 말하는 판매용 음반은 시중에 판매할 목적으로 제작된 음반을 의미하는 것으로 제한해서 해석해야 한다'라고 판시했다.한편 대법원은 음저협이 탐앤탐스 등을 상대로 낸 같은 소송에서도 원고 승소 취지 판결을 내렸다. 조회수: 267|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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