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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동덕여대 사태... 재학생 150명 이상, 집단 휴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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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9 20:15

끝나지 않은 동덕여대 사태...재학생들 '휴학 러시'


'공학반대' 수업거부 나선 동덕여대 학생들 / 뉴스1


지난해 발생한 '동덕여대 사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최근 15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에 항의하기 위해 '휴학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JTBC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등록금으로 학교에 타격을 주기 위해 휴학 러시를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학을 신청하는 학생들은 '비민주적 학사 행정 규탄', '공학 전환 반대'를 이유로 들고 있다.


동덕여대 재학생 김모씨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학교가 믿을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며 불만을 표했다.



그는 '사립학교 특성상 등록금이 없으면 운영이 어렵다'며, 가장 효과적인 항의 방법으로 휴학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150명 이상 휴학...1년 이상 신청하는 학생도 많아


김씨는 부모님도 이러한 방식의 공학 전환에 반대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 취재 결과, 150명이 넘는 재학생이 학교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휴학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56명은 한 학기를, 89명은 두 학기를 쉬겠다고 밝혔다.


학생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아직 휴학 신청 기간이 남아 있어 실제 휴학생 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학교 측은 3월부터 '공학 전환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학생들 사이에서는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는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제목 작성정보
중국 영화 감독, 故서희원 남편 구준엽 저격 '늙은 한국인, 계산적인 모습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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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故 서희원 / Weibo중국 영화감독 왕자기(汪子琦·왕쯔치)가 그룹 클론의 구준엽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왕쯔치는 이날 SNS를 통해 구준엽을 '위선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했다.게시글에서 그는 과거 구준엽의 아내였던 서희원(徐熙媛, 쉬시위안)의 팬이었다고 밝혔다.서희원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했다는 왕자기는 '서희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전 남편 왕소비(汪小菲, 왕샤오페이)에게 돈을 빌려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왕자기(왕쯔치) / 城市新闻网그러더니 화제를 돌려 구준엽을 비판했다. 그는 구준엽을 '늙은 한국인'이라고 칭하며 '위선적인 홍보용 성명을 납득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이 없이 계산적인 모습만 보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서희원을 존중하고 편히 쉬도록 해달라'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러한 왕자기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그의 이혼 경험을 들춰내며 공격했다.이에 왕자기는 '과거 결혼 생활을 들먹이며 나를 공격하지 말라. 나는 이혼할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나왔다'라고 말했다.서희원 / Weibo한편 서희원은 지난 2일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서희원은 국립 미술관 부지와 펜트하우스(160억 원) 등 약 250억 원의 부동산 재산과 전남편 왕소비와 이혼 후 분할받은 재산 등 총 1,200억 원의 유산을 남겼다.구준엽은 서희원의 유산과 관련해 모든 권한을 장모에게 드릴 생각이며, 아이들의 권한은 법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구준엽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 왕자기는 비판했으나, 대중들은 오히려 왕자기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결국 왕자기는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역풍을 맞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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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15

울랄라세션 故임윤택, 우리 곁 떠난지 벌써 12년... 여전히 그리운 '임단장

울랄라세션 故임윤택, 우리 곁 떠난지 벌써 12년... 여전히 그리운 '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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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 뉴스1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였던 고(故) 임윤택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2년이 흘렀다.11일은 그의 사망 12주기로, 많은 이들이 그를 추억하고 있다.임윤택은 지난 2011년 암 투병 중에도 엠넷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그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은 2013년 2월 11일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임윤택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지난 2022년 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에서는 AI(인공지능)를 통해 그의 모습을 복원한 무대가 마련되었다.Youtube 'TVING'이 무대는 고인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그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특히 '얼라이브'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함께 임윤택의 AI와 무대를 꾸미며, 여전히 선후배 동료 가수들에게 남아 있는 그의 족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임윤택은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의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그는 암 투병 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용기를 주었다.앞으로도 임윤택의 음악과 정신은 계속해서 후배 가수들과 팬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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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15

효민, 4월 결혼한다... 예비신랑 정체는

효민, 4월 결혼한다... 예비신랑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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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오는 4월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사진 = 인사이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오는 4월,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효민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금융인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배려와 인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랑이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첫날, 곁에서 아껴준 감사한 분들을 초대한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첩장을 돌리며 정중히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효민은 1989년생으로, 2009년 티아라의 '거짓말'로 데뷔했다.instagram 'hyominnn'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여전히 팬들과 교류 중이후 'Bo Peep Bo Peep', 'Roly-Poly', '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드라마 '팔로워', '달콤한 유혹', '첫번째 남자'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셀럽 뷰티 플러스', '뷰티타임', '수상한 검증단-가봐야 알지', '직진의 달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티아라는 팀 활동을 종료했지만 해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았다.지난해 10월에는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 미팅 행사를 열어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는 함은정, 큐리, 지연도 함께 참석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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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15

검찰, '쯔양 협박' 구제역 징역 4년·카라큘라 징역 2년 구형... 최 변호사·주작감별사·크로커다일은?

검찰, '쯔양 협박' 구제역 징역 4년·카라큘라 징역 2년 구형... 최 변호사·주작감별사·크로커다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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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구제역 / 뉴스1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관련자들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지난 10일 수원지법 형사14단독 박이랑 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과 최 모 변호사, 주작감별사(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 크로커다일(최일환) 등 5명에 대한 변론을 종결했다.검찰은 구제역에게 징역 4년, 최 변호사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으며, 주작감별사는 징역 3년, 카라큘라는 징역 2년, 크로커다일은 징역 1년을 요청했다.검찰은 구제역이 '위법 수집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유튜버 아카라카초(홍성국)가 아니었다면 본 건은 세상에 밝혀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법원은 진실의 공익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구제역 측은 '아카라카초가 휴대폰을 바꿔준다고 해 휴대폰을 건넸는데 아카라카초가 자신의 휴대폰을 불법 복제했고 가세연에 녹취록을 제공했다'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피고인들이 타인의 약점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려 했다며  '피해자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거금을 착취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비판했다.최 변호사에 대해서는 '사이버레커 이면에는 최 변호사가 있었다'며 '본인의 범행이 드러났을 때 쯔양의 민감한 정보를 공개하는 등 2차 가해까지 저질렀고, 법률전문가임에도 법을 무기로 삼았다'고 밝혔다.유튜버 쯔양 / 뉴스1최 변호사는 쯔양에게 과거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자문 명목으로 2300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쯔양 탈세 의혹 등을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쯔양 전 남자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 씨 지시로 정보를 제공한 것처럼 A 씨 유서를 조작해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구제역은 최후진술에서 '평생 쯔양에게 깊은 죄책감을 갖고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하지만 쯔양을 절대 공갈하지 않았다'고 호소했으며, 최 변호사는 '이 자료를 직접 전달한 사람으로서 도의적으로 잘못했다. 하지만 과연 이 행동으로 구속을 당하고 무작정 나쁜 사람으로 매도되는 것을 보며 검찰의 수사 행태가 부당함을 느꼈다'며 '구형량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이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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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15

살해된 8살 딸, 평소 머물던 곳에서 20m 떨어진 '시청각실'서 뒤늦게 발견... 아빠는 울분 토했다

살해된 8살 딸, 평소 머물던 곳에서 20m 떨어진 '시청각실'서 뒤늦게 발견... 아빠는 울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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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 통제된 대전 초등생 피살 학교 / 뉴스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살해당한 여아의 친부가 경찰과 학교 관계자들이 뒤늦게 아이를 발견했다며 울분을 토했다.11일 중도일보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7세 여아 A양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A양은 학교 내 시청각실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각실은 아이가 미술학원에 가기 전에 머물던 돌봄교실에서 2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A양의 아빠 B씨는 경찰과 학교 관계자들이 수색 과정에서 시청각실을 확인하지 않은 점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8살 여자아이가 이송된 대학병원 응급실 전경 / 뉴스1그는 '아이가 교실을 나와 복도를 걸어가는 동안이라도 지켜봤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했다.A양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학원 선생님의 인솔을 받아 학원에 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A양이 나오지 않자 학원 선생님이 부모에게 이상하다고 알렸고, B씨는 오후 4시 50분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이후 오후 5시 30분께 A양의 할머니가 쓰러진 A양을 발견했다. 이에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오후 6시 30분경 결국 숨졌다.B씨는 '아이가 1층에 나오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그때부터 경찰과 학교가 나서 아이를 찾아다녔지만 평소 문이 잠겨 있는 곳이라는 이유로 시청각실은 미처 찾지 않았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아이가 종일 머문 돌봄교실과 공격을 당한 것으로 여겨지는 시청각실은 20m도 떨어져 있지 않았는데, 아이가 돌봄교실을 나서 복도를 걷는 동안만이라도 누군가 지켜봤다면 사고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가해 여교사는 A양이 다니던 초등학교의 정교사로, 2학년 담임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여교사가 담임을 맡은 학년의 교실과 A양이 방과 후 머문 돌봄교실이 같은 공간인 것으로 확인됐다.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교사는 우울증 등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그는 범행 당일 흉기를 구입하고 아이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를 압수했다. 여교사는 긴급 체포된 후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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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00

교사에 '피살'당한 초등생 여아... 아버지 '휴대폰 앱으로 소리 다 들어, 100% 계획범죄'

교사에 '피살'당한 초등생 여아... 아버지 '휴대폰 앱으로 소리 다 들어, 100% 계획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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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40대 여교사가 8세 여자아이를 흉기로 살해 뉴스1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현직 40대 여교사가 8세 여자아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사망한 피해 여아 김하늘(8) 양의 아버지 A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100% 계획범죄일 것. 계획범죄가 아닐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지난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안에 있는 2층 시청각실 창고에서 이 학교 1학년 학생 하늘 양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는 이후 자신에게도 흉기를 찔러 현재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피살된 하늘 양의 아버지 A씨는 당일 경찰의 유족 수사를 마친 뒤 딸이 있는 병원으로 돌아와 가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계획범죄'를 주장했다. 뉴스1A씨는 '아이는 저번 주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다. 이 학교에 오후 4시 40분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아이였다'라며 '애가 혼자 있었던 것을 알았을 것이고, 흉기까지 직접 챙겨온 걸 보면 계획범죄가 아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사라졌다고 해 찾기 시작한 오후 4시 50분부터 찾았을 때까지의 모든 소리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피해 여아 아버지 '휴대폰 앱으로 소리 다 들어...계획범죄 아닐 수 없다'하늘 양의 휴대전화에는 부모 보호 어플리케이션이 깔려 있어 전화를 걸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휴대전화 주위에 있는 소리를 다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A씨는 '이미 하늘이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늙은 여자의 달리기 한 것 같은 숨이 휙휙 거리는 소리와 서랍을 여닫는 소리, 가방 지퍼를 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라고 말했다.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하늘 양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상태로 발견됐다. 어깨와 얼굴·손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119 대원들은 즉각 심폐소생술을 하며 하늘 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하늘 양 옆에 있던 교사는 목과 팔이 흉기에 찔렸을 뿐,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 이후 치료받아 회복 중이다. 경찰은 교사가 범행 후 자해한 것으로 보고 사건 직후 해당 교사를 용의자로 두고 수사했다. 그러던 이날 오후 9시께 교사는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정교사 신분인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다.학교는 이날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11일은 긴급 재량 휴업합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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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00

[속보] 최상목 부총리 '연금개혁 시급...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적'

[속보] 최상목 부총리 '연금개혁 시급...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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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뉴스1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금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일 최 권대행은 국무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의 근간인 국민연금이 부실화된다면 그 혼란과 파장은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국민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여야 국회에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최 권한대행은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된다면 2041년에 적자로 전환되고, 2056년에는 기금이 완전히 소진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사회의 근간인 국민연금이 부실화된다면 그 혼란과 파장은 예측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도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 국민연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더 내고 덜 받는' 사회적 합의가 필수적'이라며 '조만간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해 관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히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정부는 지난해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 대체율을 40%에서 42%로 올리는 개혁안을 제시했으나, 탄핵 사태로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최 대행은 인구 위기 대응도 강조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특수형태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 사각지대를 메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최 대행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1분기 민생·경제 대응 플랜'을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민관 협력 일자리 창출 방안과 취약부문 일자리 지원방안을 논의 중이며 필요한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최 대행은 '2025년이 저출생 반전의 모멘텀을 확실히 살려 나가고 국민연금 개혁 등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며 '인구 위기 대응의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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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0:00

'야말+레반도프스키' 뛰는 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방한' 추진... 토트넘·리버풀과 붙을 수도

'야말+레반도프스키' 뛰는 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방한' 추진... 토트넘·리버풀과 붙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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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fcbarcelona'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11일 스페인 매체 '바르사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한국 친선전 2경기에 대한 1000만 유로(약 150억원) 규모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바르셀로나는 2024-25시즌 종료 후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사뉴스네트워크'는 '지난 몇 년 동안 바르셀로나는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났다'며 '미국은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자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GettyimagesKorea이어 '그러나 다가오는 여름 바르셀로나는 프리시즌 준비를 위해 다른 목적지를 갖게 됐으며, 미국 대신 아시아로 원정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바르셀로나는 총 4경기의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며, 이 중 2경기는 한국에서, 나머지 2경기는 일본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의 상대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K리그 팀과의 대결이나 K리그 올스타팀과의 경기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바르셀로나가 한국에서 치를 두 번째 경기의 상대로 토트넘이나 리버풀과 같은 유럽 빅클럽이 거론된다는 것이다. GettyimagesKorea'두 팀 모두 이번 여름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클럽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포진한 바르셀로나의 방한은 국내 축구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방한은 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5월 30일 이전에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르고자 하나, 만약 팀이 5월 31일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할 경우 이 계획은 무산된다.한편 바르셀로나는 지난해에도 한국 방문을 추진했으나, 일정상의 이유로 무산된 바 있다. 당시 전북현대와의 친선전이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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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0:00

이재명, '최소 30조원 추경해야...'잘사니즘'으로 사회 대개혁'

이재명, '최소 30조원 추경해야...'잘사니즘'으로 사회 대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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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회복과 성장'을 주제로 제422회 국회(임시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뉴스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경을 제안했다.지난 10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연설에서 이 대표는 정부가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회복과 성장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은 민생경제를 살릴 응급 처방인 '추경''이라고 강조하며 '상생소비쿠폰과 지역화폐 지원 등이 필요하고 국민안전예산 및 AI·반도체 등 미래산업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 중 10조원을 민생회복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심의할 것으로 전해졌다.뉴스1이 대표는 또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당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공정성장'이 더 나은 세상의 문을 열 것이라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먹사니즘'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잘사니즘'을 새 비전으로 삼겠다'며 '진정한 사회 대개혁의 완성, 그것이 바로 잘사니즘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또, 경제를 살리는데 이념이 무슨 소용인가라며 진보정책이든 보수정책이든 유용한 처방이라면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뉴스1이날 이 대표는 창의와 자율의 첨단기술사회로 가려면 노동시간을 줄이고 주4.5일제를 거쳐 주4일 근무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정년연장과 연금개혁 논의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도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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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00

현직 여교사에 살해당한 김하늘 양... 사망 현장 최초 발견자는 할머니

현직 여교사에 살해당한 김하늘 양... 사망 현장 최초 발견자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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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학교 현직 여교사, 8세 여자아이 살해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8살 여자아이가 이송된 대학병원 응급실 / 뉴스1'아이가 간이침대에 실려 가는 모습까지 봤는데도 아직 믿기지 않아요' 지난 10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응급실 앞, 자신이 다니던 학교의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 양(8)의 할머니 A씨는 황망한 모습이었다. A씨는 손녀가 현직 40대 여교사에게 살해를 당한 현장을 가장 처음 발견한 목격자다. 할머니는 이날 오후 5시께 아들 B씨(하늘 양 아버지)에게 손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자마자 곧바로 집을 뛰쳐나갔다. 뉴스1과 인터뷰에서 A씨는 '학교 정규수업을 마치면 하늘이는 오후 4시 20분까지 돌봄교실에 머물렀다'라며 '하교 후 학원에 있어야 할 아이가 없다는 말을 듣고 찾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A씨는 곧바로 학교로 향했다. 사건 당시 B씨는는 휴대전화 '부모 보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위치 추적에 나섰고, 아이가 학교에 있다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8살 여자아이가 이송된 대학병원 응급실 전경 / 뉴스1곧바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은 학교 외부를 수색했고, A씨와 B씨는 함께 전화로 연락하며 교내를 수색했다. A씨는 '아이를 찾다가 돌봄교실 옆 시청각실에 들어갔다'라며 '시청각실 안에 있는 비품 창고까지 살펴보려는데 너무 깜깜하더라. 휴대전화 플래시를 켰더니 피를 묻은 여자의 얼굴이 보였다'고 말했다. 최초 발견자는 하늘 양 할머니...'첫 발견자라 조사 받아야 해'여자의 머리맡에 손녀의 가방이 있는 걸 본 A씨는 곧바로 아들과 경찰에게 현장 상황을 전했다. 그 사이 문이 잠겼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문을 강제로 열었고, 119 구급대가 하늘 양과 여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첫 발견자라 곧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아이가 죽었는데 실감도 안 나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라며 좌절했다. 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한편 B씨는 '비록 우리 아이는 하늘의 별이 됐지만 다른 피해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취재진에 딸의 이름을 직접 밝혔다. B씨는 '학교 측에 강력하게 책임을 묻고 싶다'라며 '제일 이해가 안 되는 건 시청각실 바로 옆에 돌봄교실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아이의 비명이 다 들렸을 텐데 돌봄 교사는 뭘 하고 있던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하늘 양을 살해한 가해자는 같은 학교 2학년 담임을 맡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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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10:00

대전 초등학교 40대 여교사, 8세 여아 흉기로 찔러 살해

대전 초등학교 40대 여교사, 8세 여아 흉기로 찔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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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돌봄교사 B(40대)씨도 자상을 입었으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발생한 초등학교에 경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2025.2.10/뉴스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여아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0일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1학년생 A양과 여교사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됐다.아이는 이날 방과 후 돌봄 수업에 참여한 후 미술학원으로 등원할 예정이었지만, '아이가 오지 않았다'는 학원 측의 연락을 받은 부모가 오후 5시 18분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뉴스1경찰은 현장에서 의식이 없는 A양과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를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양은 끝내 숨을 거뒀다.B씨는 생명에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인 오후 9시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뉴스1B씨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수술을 마치고 나오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한편 사고가 발생한 해당 초등학교는 오늘(11일) 긴급휴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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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09:00

홍천 스키장 중상급자 슬로프서 스키어·보더 충돌... 30대 남성 사망

홍천 스키장 중상급자 슬로프서 스키어·보더 충돌... 3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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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강원 홍천군의 한 스키장에서 이용객 2명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께 강원 홍천 서면 인근의 한 스키장 중상급자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던 남성 A(37)씨와 스노보드를 타던 남성 B(24)씨가 서로 충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B씨는 허벅지 골절 등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스키장 측과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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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1 09:00

'결혼한지 2년 지났지만 잊을 수 없는 중3 때 '짝사랑'... 남편이 허락했는데 만나도 될까요?'

'결혼한지 2년 지났지만 잊을 수 없는 중3 때 '짝사랑'... 남편이 허락했는데 만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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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중학교 시절 첫사랑을 잊지 못한 한 기혼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 등장한 이 여성은 결혼 2년 차로, 중학교 3학년 때 만난 짝사랑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그녀는 '결혼한 유부녀인데 중3 때 만났던 짝사랑을 못 잊었다'며 '짝사랑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이 그걸 알아?'라고 물었고, 그녀는 '남편한테 허락 맡고 나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녀는 짝사랑에게 고백했냐는 질문에 '딱 한 번 고백하긴 했었는데 그 친구한테 아직 까이지 못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은 '세월이 지나서 만난 적 있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없다'고 답했다. 어떻게 찾으려고 하냐는 질문에는 '그러니까 여기 나왔다'며 방송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여성은 남편과 교회 친구가 소개해준 스터디 앱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서로 모태 솔로였던 탓에 소통 문제로 싸움이 잦았다고 털어놨다.이후 호주에 자리 잡은 친동생의 제안으로 새출발을 위해 호주로 향했고, 비자를 받기 위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잘 살다가 갑자기 짝사랑 생각이 왜 났냐'고 묻자, 그녀는 호주에서 힘든 일을 겪던 중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보고 짝사랑이 떠올랐다고 했다.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힌 그녀는 '처음 봤던 날이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난다'며 마음을 전달하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간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서장훈은 '그런 건 지나가도 된다'고 조언했지만, 여성은 여전히 짝사랑에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서장훈은 '무서운 얘기', '정신 똑바로 차리라'며 일침을 가했다.이 사연은 10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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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0 18:35

'180㎝·117㎏' 김준현, 207㎝ 거구 서장훈 앞에서는 '쪼꼬미'... '진짜 아기 같다'

'180㎝·117㎏' 김준현, 207㎝ 거구 서장훈 앞에서는 '쪼꼬미'... '진짜 아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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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개그맨 김준현과 서장훈의 믿기 힘든 투샷이 화제를 모았다.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승수의 어머니는 김준현을 보고 '화면에서 보면 덩치가 큰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준현이가 얼마나 귀여워지는지 마술 같은 현상을 보여드리겠다'며 서장훈과 김준현을 나란히 세웠다.키 207㎝의 서장훈 옆에 선 김준현은 그의 거구에 쏙 안겨 패널들로부터 '진짜 아기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서장훈은 김준현의 키와 몸무게를 180㎝에 120㎏으로 소개하며, '좀 전에 잠깐 안아보니까 120㎏은 아닌 것 같은데, 줄여서 말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117㎏, 그 언저리'라며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준현의 먹방 VCR이 재생되자 이를 본 김준현은 '좀 씹어라, 씹어, 왜 저럴까 진짜'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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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0 18:35

플레이브, 초동 103만 장 돌파... '버추얼 아이돌' 새 역사 썼다

플레이브, 초동 103만 장 돌파... '버추얼 아이돌' 새 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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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 블래스트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지난 9일 기준 국내 음반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3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Caligo Pt.1)의 초동 판매량은 103만 8308장으로, 10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데뷔 앨범으로 초동 2.7만 장을 기록했던 플레이브는, 데뷔 2년도 채 되지 않아 2025년 보이 그룹 최초이자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초동 100만 장 돌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Instagram 'plave_official'더불어 신보 타이틀곡 '대시'(Dash)를 포함해 '리즈'(RIZZ), '크로마 드리프트'(Chroma Drift), '12:32 (A to T)', '아일랜드'(Island)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 1위부터 5위까지 음원 줄세우기를 달성했다.발매 후 단 2시간 20분 만에 멜론 앨범 스트리밍 백만을 돌파했으며, 24시간 동안의 누적 스트리밍이 1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멜론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 중 최고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다. 또한 전체 발매 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해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최단기로 입성한 만큼, 최단기 빌리언스 클럽 입성과 24시간 최고 스트리밍 밀리언스 앨범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의 아티스트가 됐다.Instagram 'plave_official'지난 9일에는 전체 발매 곡 기준 누적 스트리밍이 20억을 돌파했다.플레이브는 음원과 음반 등 모든 분야에서 연신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켰다.이들은 '플리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사랑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플레이브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파트1'은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이다.멤버들이 작곡, 작사, 안무,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체 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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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0 18:35

속옷 화보까지 찍었는데... 속옷 회사 CEO 된 송지효 '하루 주문 1개'

속옷 화보까지 찍었는데... 속옷 회사 CEO 된 송지효 '하루 주문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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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배우 송지효가 최근 속옷 사업을 시작했으나 매출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노비 분장을 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혼돈의 노비 생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속옷 사업을 시작한 송지효를 언급하며 '하루에 주문이 한 개, 두 개 들어온다고 근심이 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하하는 '처음엔 그런 법이다. 너 기지개(포즈로 찍었던 화보)로 바이럴 탔다'고 위로했다. 유재석도 '사업은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며 응원했고, 하하는 '이 복장(노비 의상)으로 하나 찍어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지효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조언에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 '니나쏭'을 론칭했다.그는 '준비를 8년 정도 됐다. 동대문 가서 면도 떼어 보고 만져도 봤다'고 전했다. 직접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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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0 18:15

앉은 자리에서 햄버거 100개 먹던 여성 먹방 유튜버... 돌연 '은퇴' 선언

앉은 자리에서 햄버거 100개 먹던 여성 먹방 유튜버... 돌연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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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yuka_kinoshita_0204'일본의 유명 '먹방' 유튜버 유카 키노시타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녀는 52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로, 건강과 나이를 이유로 푸드파이터 생활을 접겠다고 밝혔다.약 7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그녀는 양극성 정서 장애로 고통받으며 집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보통 사람처럼 먹는 것은 문제없지만, 배가 부르지 않아도 피곤함을 느낄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결혼설에 대해서는 '사랑할 기분이 아니며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네티즌들은 그녀의 결정을 지지하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길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완전한 은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지난 4일 엄청난 양의 굴 요리를 먹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으며, 이에 대해 '특별한 날이었다'고 해명했다.Instagram 'yuka_kinoshita_0204'유카 키노시타는 2009년 TV도쿄의 리얼리티 쇼 '대식가들의 전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4년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시작해 폭식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프라이드 치킨 600 조각, 햄버거 100개, 스테이크 5㎏ 등을 한 번에 먹어치우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한 영상에서는 된장국 6㎏과 계란 50개를 섞은 비빔밥을 비우기도 했다.그녀는 한 끼에 5000~2만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키 158㎝, 몸무게 47㎏을 유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지난해 초부터 온라인 콘텐츠 업로드를 중단했고, 이후 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그녀는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조울증 증상을 겪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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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0 18:15

배우 양미라, 아들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남편이랑 부둥켜안고 울었다'

배우 양미라, 아들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남편이랑 부둥켜안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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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 뉴스1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전신마취 수술 소식을 전했다.양미라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니 무슨 애가 울지를 않아.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이라 다른 아이들은 주사 맞을 때부터 울고불고 난리던데 주사 맞을 때부터 수술실 들어가는 순간까지 단 한번도 울지 않고 너무 밝고 씩씩한 서호 모습에 엄마 아빠는 너무 미안하고 대견해서 부둥켜안고 울었어'라고 밝혔다.그녀는 아들 서호 군의 용감한 모습을 보며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다.양미라는 이어 '서호야 겁먹지 말고 잘하고 와. 엄마아빠 사이버트럭이랑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수술을 앞둔 아들을 응원했다.뉴스1사진 속에서 서호 군은 해맑게 아빠와 놀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씩씩함이 오히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소식에 팬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방송인 사유리와 이하정 역시 '헉ㅠㅠㅠㅠㅠ무슨 일이야?', '어머ㅜㅜ무슨 일이야ㅜㅜ'라며 댓글로 서호 군의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그녀의 가족은 평소에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이번 수술 소식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양미라 가족의 강한 유대감과 사랑이 서호 군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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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0 18:15

제주도 폭설 온 날, 동네 돌며 눈치운 '쿨' 이재훈... 주민들 칭찬 쏟아졌다

제주도 폭설 온 날, 동네 돌며 눈치운 '쿨' 이재훈... 주민들 칭찬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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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이재훈 / 사진=인사이트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제주도에서 꾸준한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재훈은 몇 년째 제주도에 폭설이 내릴 때마다 동네를 돌며 눈을 치우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최근 한 제주도민은 이재훈이 특수차량을 타고 눈을 치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그의 봉사활동을 칭찬했다.이 도민은 '눈이 내리면 밤낮 새벽 가리지 않고 온 동네 눈을 치워준다'며 이재훈의 변함없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제주도민들은 이러한 이재훈의 선행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한 누리꾼은 '어제도 서울 스케줄이 있는데 새벽에 눈을 치워주고 가더라.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그 동네 살 때 이재훈 님 아니었으면 다닐 수 없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제주시 홈페이지실제로 제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는 몇 년 전부터 이재훈에 대한 칭찬글이 올라와 있다.지난 2022년 한 도민은 '제주시 애월읍의 작은 마을에는 외지인이 많아서 어느 누구도 눈을 치우지 않는다. 그런데 단 한 사람이 있다'며 '쿨의 이재훈 님의 작은 제설 차량은 동네길을 수시로 지속적으로 이번 폭설에도 길을 열어주셨다'고 밝혔다.그는 혼자 제설하고 염화칼슘을 뿌리며 하루에도 수없이 내리는 눈을 밀어내는 이재훈의 노력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이재훈은 제주도로 이주해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가수로서 공백기를 가진 후 다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오는 3월부터는 전국 투어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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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8:15

아내에 '알몸 드레스' 입혔던 래퍼 칸예, 이번엔 유대인 혐오 논란... '나는 나치 히틀러 사랑해'

아내에 '알몸 드레스' 입혔던 래퍼 칸예, 이번엔 유대인 혐오 논란... '나는 나치 히틀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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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Korea미국 유명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대인 혐오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니예는 '나는 나치다', '히틀러를 너무 사랑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러한 발언 후에도 그는 '내 발언에 대해 결코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는 카니예를 언팔로우했으나, 아직 그의 계정을 정지시키지는 않았다.카니예는 과거에도 유대인 혐오와 나치즘 찬양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으며, 그때는 사과했었다. 이번 발언에 대해 반유대주의 감시 단체들은 즉각 반발하며 '노골적이고 명백한 증오의 표현'이라고 비판했다. 이러한 논란은 그가 아내에게 알몸이 다 비치는 투명한 드레스를 입혀 논란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다.카니예는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게 '알몸 드레스'를 입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센소리는 사진 촬영 전 코트를 벗으며 알몸이 다 비치는 드레스를 공개해 주목받았다.이와 관련해 카니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는 아내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논란을 더했다.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카니예는 자신이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믿었으나, 아내의 권유로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자폐증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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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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