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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5깜빡하고 문 안 잠갔다가... 지하주차장서 제네시스 훔쳐 달아난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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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00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10대들에게 차량 절도 피해를 입은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명절을 앞두고 짐이 많아 깜빡하고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제보자는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주차장 폐쇄회로(CC)TV에는 한 무리가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운전해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음 날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한 후, 원격으로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이용해 차를 찾아냈다.
차량은 버려진 상태였으며, 범인들이 경유를 혼유해 차가 멈춰서자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차량 수리비만 800만원이 발생했고, 추가적으로 렌트 비용까지 부담하게 됐다.
제보자는 사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고, 누리꾼들의 제보로 범인들을 직접 붙잡았다.
경찰에 인계된 범인들은 모두 15~17세의 미성년자들로 밝혀졌으며, 그중 한 명은 전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속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범인들의 부모는 연락조차 받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
제보자는 '미성년자라 구속 수사가 어렵다며 모두 풀려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해당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건 부모가 책임져야지', '자식 잘못 키운 죄 받아야지', '전과자에 회피하는 가족까지 대단하다', '미성년자가 아닌 범죄자다', '차 키를 왜 안에 두냐', '문 잘 잠그고 다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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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부친 산소에서 울컥 '김준호가 아버지 시신 운구해줘... 연이 될 운명'N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이 예비부부로 등장해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방송에서 두 사람은 김지민의 고인이 된 아버지 산소를 찾아 결혼 허락을 받는 장면을 공개했다.이들의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앞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김준호는 '예비사위로 인사드리러 간다'며 김지민과 함께 이동했다.김지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휴대폰 요금을 계속 내며 메시지를 보내왔던 사연을 털어놓았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김준호는 이러한 김지민의 마음에 공감하며 더욱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험난한 일 둘이 나누자'며 함께 걸었다.김지민은 과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김준호가 운구를 도와주었던 일을 회상하며 감사를 전했다.당시 김준호는 매니저와 함께 앞장서서 힘이 되어주었고, 이는 두 사람의 인연이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김준호는 '아버님이 윤허하여 주셨다'며 감회를 전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산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30년 산 와인과 생전 좋아하셨던 호두과자, 요플레 등을 준비해 감동을 더했다.김지민은 '아빠 좋아하던 술'이라며 눈물을 보였고, 김준호는 '좋은 날 울지 마라 기뻐하실 것'이라며 다독였다.그는 손수 준비한 편지를 읽으며 '부족한 예비사위지만 지민이와 어머니께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김준호의 세심한 준비에 김지민은 감동했고, 주변에서는 '사위될 만하다 준호씨 멋있다'며 칭찬이 이어졌다.김지민은 '아빠 우리 잘 살게요 잘 사는 부부가 될 것'이라며 아버지 앞에서 남편될 사람을 소개하는 순간에 울컥했다.김준호도 '지민이 행복하게 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며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회수: 1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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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6:15 |
尹 대통령 측 '김건희 여사? 면회 안 해. 입방아 찧을 게 뻔해'N 국민의힘 의원들 접견한 윤 대통령...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접견 안 한다김건희 여사 /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수감 중인 가운데, 김건희 여사의 면회 가능성에 대해 변호인 석동현 변호사가 '없다'고 밝혔다.지난 3일 석 변호사는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 여사의 면회 여부에 대해 '번거로운 절차와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안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을 접견했다.석 변호사는 이러한 접견도 앞으로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과도한 재판 일정으로 인해 다른 인사들과 담소할 상황이 아니라고 덧붙였다.'공연한 논란'에 대해 석 변호사는 '정치권에서 말들이 오가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현재 재판이나 탄핵 심판 절차 대처에 크게 도움도 안 되는 일을 대통령께서 자청하실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윤 대통령의 근황에 대해서는 '아주 힘든 여건 속에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다.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 / 뉴스1'공격' 받을 수 있는 상황 대비하는 듯...국힘 내부에서도 '尹 접견' 비판 의견 거세 또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더불어민주당을 '의회 독재'라고 비판하며 여당의 단합을 당부했다고 한다.대화 중 헌법재판관의 편향성 문제도 거론됐으나 조기 대선 혹은 사면 문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접견은 윤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난 것이다. 당내에서는 부적절하다는 비판과 우려가 제기됐지만, 참석 의원들은 '개인적 일정', '인간적 도리'를 강조하며 접견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구치소에 개인 차원으로 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특히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했던 논리를 유지하려는 것이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조회수: 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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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6:00 |
민주당, 美 트럼프 대통령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한반도 평화 기여'N 민주당, 트럼프 대통령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서' 메모 든 박선원 의원 / 뉴스1더불어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실이 확인됐다.지난 3일 민주당 박선원 의원(초선)은 지난달 31일 노벨평화상 추천 마감 기한에 맞춰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이날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국회 본청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와 문재인 정부 시절 북미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박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과 한반도 평화 기여를 노벨상 추천 사유로 들었다.조 수석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1차 재임 기간 중 북미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어느 정도 전기를 마련했다'며 '아쉽게 좌초되긴 했지만 그의 노력은 평가받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GettyimagesKorea또 이번 추천은 한국 국민의 뜻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조기 대선' 준비 과정에서 미국과 관계개선 도모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박 의원의 노벨상 추천에는 당 지도부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박 의원은 이재명 대표와 김민석 최고위원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한다고 적힌 메모를 보여주며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박 의원의 수첩에는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서-노르웨이 위원회에 제출·접수 완료-미측 통보(당분간 비공개)(백악관 보고 예정)'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조 수석대변인은 지도부와의 사전 교감 여부에 대해 '언질 정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적극적으로든, 암묵적으로든 노벨평화상 추천을 용인한 이유는 추후 있을 것으로 관측되는 '조기 대선'을 대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뉴스1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개선을 사전에 도모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노벨평화상에 욕심을 낸 바 있다.트럼프 행정부에서 북미 대화가 재개된다면 민주당 측도 손해 볼 게 없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북미 대화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됐던 만큼 이를 지지한다는 뜻으로 노벨평화상 추천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조회수: 1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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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6:00 |
아들 부부 첫날밤 훔쳐보고 만삭 며느리 폭행... 낙태까지 종용한 시어머니N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시어머니가 아들 부부의 첫날밤을 염탐한 것도 모자라, 며느리의 외도를 의심하며 9개월 된 뱃속 아이를 지우라고 종용한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됐다.3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고자 나선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아들을 찾고 싶다며 탐정들을 찾은 의뢰인은 '내가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 아이를 찾고 싶은데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른다. 아이를 낳자마자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데리고 갔는지조차 모른다'고 입을 열었다.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어린 시절 봉제공장과 미용실에서 힘겹게 일했다는 그는 '봉제공장에서는 맞는 게 일이었다. 3년간 그렇게 지내다가 미용실로 옮겼지만, 거기서는 제대로 된 임금을 받지 못했다. 결국 3년을 일하다 그만뒀다'고 전했다.결국 식당에서 일하다 취객에게 맞아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두려움에 신고조차 하지 못했다.다방 주방에서 일하던 중 맞선을 보게 됐다는 그는 '첫 인상은 무서웠지만, 이 사람 아니면 가정을 꾸릴 수 없을 것 같았다'며 '결국 세 번 만나고 결혼했다. 원래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시어머니의 강요로 억지로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의뢰인은 전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임신을 강요당했다. 마치 내가 팔린 느낌이었다. 첫날밤도 시어머니가 확인했다. 시집 온 첫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벽에 귀를 대고 있었다. 그걸 알게 된 순간 소름이 끼치고 너무 놀랐다.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고 회상했다.이에 '탐정들의 영업비밀' 패널들은 '괴기스럽고 미개하다', '조선시대 때나 있을 법한 일'이라며 경악했다.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더욱 충격적인 것은 임신 후에도 시어머니가 외도를 의심하며 뱃속 아이를 지우라고 강요한 것이다.의뢰인은 만삭 때도 낙태를 강요받았다며 '시어머니와 시누이에게 끌려가는 중에도 계속 맞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수술대 위에 있었다'고 털어놓아 패널들을 다시 한번 충격에 빠뜨렸다. 조회수: 1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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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5:15 |
피플크루 출신 오성훈 사망에 MC몽 '네 소송 내가 대신 싸워서 이길게'N (왼) 작곡가 故 오성훈 / YouTube '비보이질럿' 영상 갈무리, (오) MC몽 / 빅플래닛메이드엔터힙합그룹 피플크루 출신 가수 겸 작곡가 오성훈이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오성훈의 사망 소식에 가요계 동료들은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들 중 가수 MC몽이 힙합 그룹 피플크루 출신 래퍼 겸 작곡가 오성훈을 추모해 눈길을 끈다. MC몽은 '나는 성훈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깊은 슬픔과 미안함을 드러냈다.그는 '내가 너무 미안해. 볼펜심이 가슴을 꾹 누르고 지나간 것처럼 자국이 남고 말 한마디라도 더 예쁘게 할 걸. 예상하지 못한 이별과 불행에 내가 너무 겁이 나서 늦게 갔어. 성훈아. 이제 집에 왔는데 누나가 보여준 유서에 내가 하늘이 무너지고 장례식에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만 있어서 얼마나 내가 너를 몰랐을까? 그 낯선 사람들처럼 내가 얼마나 몰랐을까?'라고 괴로운 심경을 고백했다.그는 '내가 너 대신 존경받을 만할 작곡가로서의 명예를 꼭 찾아줄게'라고 약속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너무너무 미안하고 괴롭고 아파. 정말 너무 사랑해 내 친구'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제이세라도 SNS에 글을 올려 '내 데뷔곡인 '혼자 왔어요'부터 수많은 명곡들을 남기신 오성훈 작곡가님, 그곳에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많은 동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음악적 업적과 인간적인 면모를 기렸다.유튜브 '비보이 질럿'지난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오성훈은 이날 새벽 녹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5일 오후 1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사진=인사이트 오성훈은 이태원에서 비보이로 활동하다가 1997년 그룹 피플크루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래퍼 겸 프로듀서 MC몽도 함께 활동한 바 있다.피플크루 해체 후 오성훈은 작곡가로 전향해 케이윌의 '러브119',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신혜성의 '나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조회수: 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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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5:15 |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 파격 의상으로 가슴 라인·각선미 노출N Instagram 'jangjane_'가수 장재인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장재인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재인은 상체 옆면이 드러나는 누드톤 의상을 입고 가슴 라인이 강조된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Instagram 'jangjane_'또한,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크롭티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리 라인을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톱3에 진출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조회수: 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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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5:15 |
예일대 나온 수재 '술 깨보니 정신병원'... '나가고 싶다' 항의했다가 온몸 결박당하고 폭행당했다N JTBC '사건반장'조울증을 앓던 30대 남성이 정신병동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의 아들인 A씨는 지난 2023년 10월 3일 술에 취해 서울의 한 고급 아파트에 들어가 실내 수영장 등 주민 전용 시설을 돌아다니다가 입주민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제보자는 다음 날 술에서 깬 A씨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당한 사실을 알고 '나가고 싶다'고 항의했으나, 보호사들에 의해 강제로 결박되고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공개된 CCTV 영상에는 네 명의 남성이 A 씨의 팔과 다리를 붙잡고 목을 감아 누르며 강압적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공포에 떨었고, 이후 한 남성이 그의 허벅지를 네 차례나 강하게 내리찍었다.JTBC '사건반장'조울증을 앓고 있는 A씨는 사건 발생 얼마 전에도 맨발로 눈을 감고 도로를 건너다 신고에 의해 경찰에 체포된 뒤 해당 병원에서 한 달간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제보자는 '아들이 처음 입원했을 때부터 '보호사들이 좀 때린다. 그리고 여기 있고 싶지 않다. 더 이으면 죽을 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담당 의사에게 이를 알렸지만 의사가 '환자들은 그렇게 얘기한다. 여기 나가고 싶어 하니까. 그런데 그렇게 내보내면 또 문제가 심각해질 거다'라고 설명해 의사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예일대와 하버드 법대에 동시에 합격할 정도로 수재였던 A씨는 일주일에 10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과중한 과제를 수행하다 보니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졸업 무렵 조울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JTBC '사건반장'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번듯한 직장에 취업하고 결혼하며 잘 지냈으나, 지난 2023년 9월 업무 스트레스와 별거 등의 영향으로 다시 증상이 나타났다.제보자에 따르면 A씨는 '그냥 두면 안 된다. 나는 법을 알고 변호사를 고용할 돈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학대당할 텐데 이걸 그냥 묵과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고 한다. 제보자 측은 변호사를 선임해 병원 CCTV를 확보하고 병원 원장과 보호사 4명을 고소했다. 수사 결과 허벅지를 찍어 누른 직원만 검찰에 송치됐다. 병원 측은 '고소, 고발 사건이 많아 일일이 알기 어렵고 해당 직원은 그만둔 상태'라고 밝혔다.YouTube '사건반장' 조회수: 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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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5:00 |
대장동 재판 출석한 이재명 '尹 내란사건에 관심 가져달라' 호소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2.4/뉴스1(공동취재)이른바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 탄압용 조작기소 사건보다 국민의힘 1호 당원이 벌인 내란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4일 오전 이 대표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백현동·위례·성남FC' 사건 관련 1심 공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에 이같이 말했다.이날 이 대표는 '헌정 질서를 통째로 파괴한 군사 반란 행위에 대해서 국민의힘 측에서 비호하고, 오히려 재판부를 공격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가 유지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4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위례·성남FC·백현동 의혹'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 공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2.4/뉴스1(공동취재)이어 '정치를 하더라도 최소한의 도를 지켜야 한다'면서 '그런데 우리 국민들 모두의 합의라고 할 수 있는 헌법상 원리를 완전히 파괴하는 군사 반란 행위, 내란 행위에 대해서 이렇게 옹호하고 지원하고 그러면 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이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8월부터 대장동 사업 과정에서 알게 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해 민간사업자들이 7886억 원 상당의 이득을 보게 한 혐의와 민간업자에게 유리한 사업구조를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또 위례신도시 사업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인 남욱 변호사 등에게 정보를 제공해 211억 원 상당의 이익을 얻게 한 혐의, 네이버 등에 인허가 특혜를 제공하고 성남FC에 후원금 133억 원을 내게 한 혐의도 받는다. 조회수: 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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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5:00 |
'혼전동거' 중인 에일리♥최시훈, 결혼 앞두고 '동반출연'... '전여친 스토리' 폭로(?) 당했다N KBS2 '세차JANG'가수 에일리와 예비 신랑 최시훈이 방송에 최초로 동반 출연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지난 3일 KBS2 '세차JANG'에서 새똥으로 가득한 세단을 몰고 등장한 에일리는 '예비 신랑 차다'라며 '해외 공연 끝나고 공항으로 데리러 올 때 고속도로 운전하는데 하늘에서 그냥 새똥들이 후두둑 떨어졌다더라'고 설명했다.이어 공개된 차 안에서 고가의 명품 가방이 등장했다. 장성규가 '예비 신랑이 선물해 준 거냐?'고 묻자, 에일리는 '다른 거를 선물해 줬다'며 선물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KBS2 '세차JANG'서로의 애칭도 공개했는데, 에일리는 '저는 '자기야'라고 부르고, 남친은 저를 '공듀님'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남편 차에서 비밀스러운 걸 발견한 적 없었냐는 질문에 에일리는 차에서 남친의 전 여자친구가 선물한 생일 카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그 카드에는 '짜기야'라는 애칭이 적혀 있었다고 했다. 남편에게 '짜기야'라고 놀렸더니 당황해했다며 '나는 집에 뭐 없나'라고 생각하다가 전 남친 사진 앨범이 있어 남편이 보지 못하게 파쇄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최대 3명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혼집은 시어머니와 가까운 왕십리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장성규가 결혼 전이라 그런 것 아니냐고 묻자, 에일리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어른이 계신 것이 좋다고 답했다. 그녀는 시어머니에게 더 잘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KBS2 '세차JANG'에일리는 코로나19 시기에 부모님을 잃었다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고백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암으로 치료받다가 2021년 2월에 돌아가셨고, 이후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르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금은 극복하고 노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예비 신랑 최시훈이 등장했다. 그는 공중파 출연이 처음이라 떨린다며, 지우고 싶은 한 장면으로 생일 카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지난해 12월 에일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결혼을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에일리는 MBC '놀면 뭐 하니?'에도 출연해 살림을 합쳤으며 결혼 전 처음으로 시댁 인사를 갔다고 밝혀 주목받았다.KBS2 '세차JANG' 조회수: 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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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4:15 |
'히트맨2' 2025년 처음으로 200만 돌파... 무릎까지 꿇었던 권상우의 '진심' 통했다N '히트맨2' 200만 돌파 기념 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영화 '히트맨2'가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는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200만 관객을 달성한 작품으로, 코믹 액션 장르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3일 오후 5시 2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200만 3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후 단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까지 도달한 결과다. 특히 '히트맨2'의 흥행 속도는 최근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소방관'과 '웡카'보다 각각 2일, 3일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히트맨2'이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고르게 예매를 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입증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히트맨2'는 오는 2월까지 극장가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영화 '히트맨2'는 대히트를 기록했던 작가 준(권상우)이 새로운 웹툰을 발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준이 만든 웹툰을 모방한 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심이다.이 작품은 극장에서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며, 권상우의 유쾌한 연기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회수: 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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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4:15 |
[속보] 윤 대통령, 서울구치소 출발... 헌재 탄핵심판 세 번째 출석N 뉴스 1윤 대통령, 서울구치소 출발... 헌재 탄핵심판 세 번째 출석※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조회수: 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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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4:00 |
'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라디오 자진 하차N Instagram '_thegayoung'기상캐스터 김가영이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테이는 김가영과 함께 진행하던 '깨알뉴스' 코너를 열며 '그동안 '깨알뉴스'를 담당해 주셨던 김가영 캐스터는 어제 방송 이후에 프로그램을 위해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이어 '제작진은 본인과의 협의를 통해서 그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괴롭힘 의혹과 관련된 논란 속에서 이루어진 결정이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앞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그의 비보는 같은 해 12월에야 알려졌다.올해 1월 한 매체가 오요안나의 유서 내용을 보도하며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며 논란이 커졌다.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가족의 말을 인용해 김가영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가영이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다는 점과 고인을 인신공격한 단체방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Instagram '_thegayoung'이에 청취자들은 김가영의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했고, 결국 그는 프로그램에서 물러나게 됐다.한편 MBC는 오요안나 사망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이 위원회는 오는 5일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조회수: 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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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3:15 |
조달환, 난독증·난산증 고백 '중환자실서 사흘 만에 깨어났는데...'N 채널A배우 조달환이 어린 시절 사고로 인해 난독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한 조달환은 '나는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고, 지금도 더듬는다. 연기하면서 고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학창 시절 작문 선생님이 자신에게만 글 읽기를 시켰던 이유가 난독증, 난산증, 말더듬이가 겹쳐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채널A선생님은 조달환에게 '네가 남들과 다른 목소리를 갖고 있어 성우로 해봐도 괜찮겠다'고 조언했다고 한다.조달환은 당시 성우 출신 배우 한석규와 닮은 김인권을 보며 운명처럼 느꼈다고 전했다.그는 '김인권 선배가 연극영화과여서 나도 인문계였지만 시험 봐서 연극영화과에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난독증으로 대본을 읽기 어려운 그는 '숫자, 색깔, 도형으로 대사를 외운다'고 밝혔다.실제 대본을 공개하며 각 대사의 감정을 색깔로 구분하고 단락마다 번호를 매기며 중요 단어나 문장은 도형으로 표시한다고 설명했다.채널A조달환은 어릴 때 옥상에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친 후 이러한 증상이 시작됐다고 했다.조달환은 '중환자실에서 사흘 만에 깨어났는데 그다음부터 말을 더듬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방법을 찾은 건데 연기는 중요한 게 외워서 하는 게 아니라 숙지해서 표현을 잘해야 하는 거라 다행'이라며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손숙은 그의 대본을 보고 놀라움을 표했고, 조달환은 '대사 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털어놓았다. 조회수: 7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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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15 |
'투명 드레스' 공개 직전 칸예가 아내 비앙카 센소리에게 내린 충격적인 지시N 2025 그래미 어워드, 칸예 웨스트 부부의 파격 행보에 발칵 뒤집혀GettyimagesKorea칸예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2025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투명 드레스'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모피코트를 입고 등장한 뒤 카메라 앞에서 이를 벗은 것이다. 코트 안에는 시스루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었으며 속옷을 입지 않아 신체부위가 전부 노출됐다.두 사람은 이같은 노출 퍼포먼스를 벌이기 직전 짧은 대화를 나눴는데, 이에 대한 분석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입술 읽기(독순술) 전문가 니콜라 히클링(Nicola Hickling)의 분석을 인용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히클링은 '칸예는 센소리가 코트를 벗기 전 칭찬과 함께 다섯 마디를 했다'며 '칸예는 '오늘밤 당신이 핫하다는 걸 보여주자. 그림 한 번 만들어 보는거야'라며 '시작하자'고 신호를 줬다'고 주장했다.GettyimagesKorea그러면서 '칸예의 지시에 센소리가 고개를 끄덕이자 '내가 보기엔 정말 멋질 거야'라고 또 한 번 칭찬을 했다'며 '칸예가 '뒤로 돌아서 던져. 내가 잡아줄게'라고 말하자 코트를 벗어 던졌다'고 분석했다.비앙카 센소리의 이같은 해괴한 패션은 꾸준히 논란이 되어 왔다.특히 과거 칸예 웨스트가 전 부인 킴 카다시안의 스타일링을 주도했던 것처럼 비앙카 센소리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사태가 해당 의혹에 불을 붙이는 꼴이 됐다.심리학 박사인 루이스 고다드-크롤리(Dr Louise Goddard-Crawley)도 '비앙카는 이전에 저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였다. 그러나 지금은 논란이 곧 '돈'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과도한 성적 대상화는 관심을 받는 지름길이며, 칸예가 얼마나 쇼 중심적인지 감안했을 때 그녀가 새로운 정체성의 일부로 이를 받아들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비앙카가 무의식적으로 칸예의 다음 프로젝트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추측했다.GettyimagesKorea거센 비난 여론 쏟아져...법적 처벌 가능성 제기됐다미러는 비앙카 센소리가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형법 314(1)은 '음란 노출'에 대해 '알몸이나 생식기를 노출해 사람을 불쾌하거나 괴롭게 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또한 고의적일 경우 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유죄 판결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초범일 경우 최대 6개월의 징역형 또는 800파운드(한화 약 140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재범일 경우 주립 교도소에 수감되고 성범죄자 등록부에 10년 동안 이름을 올려야 한다.비앙카 센소리가 실제로 처벌을 받게 될 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각종 해외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이 노출 퍼포먼스 이후 경찰에 의해 퇴장당했다고 보도했으나 칸예가 반박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1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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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15 |
67세 주병진, 13세 연하 변호사와 열애 공식화N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방송인 주병진(67)이 13세 연하의 변호사 신혜선(54)과 사실상 열애를 공식화했다.지난 3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맞선녀 중 신혜선을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주병진은 신혜선에 대해 '첫 번째 만남부터 많이 통했다. 그리고 굉장히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에 신혜선은 '(주병진 선택에 대한) 기대가 반반이었다. 대화도 많이 통했고, 애프터를 신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신혜선은 방송 후 지인들에게 많은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그녀는 '지인들이 '언제 결혼하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너는 사람 두 번 만나고 결혼하냐'고 답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에 대해 주병진은 '혹시라도 방송을 보시는 분들이 그 분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하실까 봐... 나이가 있는 사랑은 호락호락 시작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감정에 굳은살이 배겨서 사랑의 싹이 나오기까지 싹의 힘이 강해야 한다'며 ''그것 봐, 방송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친구로서 시작해 이성 친구로 발전하면서 사랑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조회수: 1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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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15 |
'일본만 좋았다'... 정부가 내수 살린다며 내놓은 '임시공휴일'의 참담한 결과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설 연휴 기간 해외로 떠난 여행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은 총 218만 9778명으로, 이 중 국제선 이용객이 99.3%를 차지했다.이는 지난달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시한 인천공항 이용객 예측치인 214만 1101명보다도 높았다.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1만 8978명으로, 개항 이후 역대 명절 연휴 중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0만 4480명,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설 연휴의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0만 2085명으로, 이를 가뿐히 앞질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반면 국내 여행지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줄었다. 설 연휴 첫 3일인 지난달 25일부터 27일 사이 국내선을 이용한 여행객은 전체의 35%인 47만 392명으로, 전년 대비 9.36% 감소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의 설 연휴 국가별 출발 여객 통계에 따르면, 해외여행객 중 일본으로 떠난 여행객 수는 27만 6237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해 230.4% 증가한 수치다.일본 여행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는 '엔저' 현상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로 원화의 가치가 크게 떨어졌지만, 일본의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면서 엔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한국의 계엄 사태 직전 945원이었던 100엔당 원화 환율은 지난 1월 31일 기준 927원 수준에 머물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더해 일본 정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국인 여행객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한국인 사전 입국심사' 제도 등을 도입해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정부는 내수 진작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했지만,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지 못하게 됐다.팬데믹 시기 이후 국내 여행지의 물가가 크게 상승한 데다, 폭리를 취하려는 일부 상인들로 인해 바가지요금 등 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여행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전문가들은 국내 관광지가 임시공휴일 등 특수를 누리려면 서비스 개선과 지역 상인들의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조회수: 1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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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00 |
열람중
깜빡하고 문 안 잠갔다가... 지하주차장서 제네시스 훔쳐 달아난 10대들N JTBC '사건반장'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10대들에게 차량 절도 피해를 입은 차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명절을 앞두고 짐이 많아 깜빡하고 차 문을 잠그지 않은 제보자는 절도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주차장 폐쇄회로(CC)TV에는 한 무리가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운전해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다음 날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한 후, 원격으로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이용해 차를 찾아냈다.차량은 버려진 상태였으며, 범인들이 경유를 혼유해 차가 멈춰서자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로 인해 차량 수리비만 800만원이 발생했고, 추가적으로 렌트 비용까지 부담하게 됐다.제보자는 사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고, 누리꾼들의 제보로 범인들을 직접 붙잡았다.경찰에 인계된 범인들은 모두 15~17세의 미성년자들로 밝혀졌으며, 그중 한 명은 전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속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범인들의 부모는 연락조차 받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제보자는 '미성년자라 구속 수사가 어렵다며 모두 풀려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해당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건 부모가 책임져야지', '자식 잘못 키운 죄 받아야지', '전과자에 회피하는 가족까지 대단하다', '미성년자가 아닌 범죄자다', '차 키를 왜 안에 두냐', '문 잘 잠그고 다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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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00 |
여권 대선 지지도 1위 김문수 '지지율 1위 이유 몰라... 국민 답답해서 그러는 듯'N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 뉴스1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 '국민들이 답답하니 그렇게 응답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전혀 검토한 적이 없다'며,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그는 국회 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 대한 계엄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조기 대선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윤 대통령 탄핵 가능성을 가정한 질문에는 '그런 말은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자신의 양심에도 맞지 않는 발언이라고 했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 뉴스1김 장관은 자신의 지지율 상승 이유로 '대통령 석방과 탄핵 방지를 원하는 국민들의 답답함'을 언급하며, 상식적인 일들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 대한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전했다.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김 장관은 '계엄의 정당 여부를 떠나 대통령은 모든 것을 잃고 감옥에 갇혀 있다'며 국무회의 참석 시 강력히 반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구치소에 구속된 윤 대통령 면회를 가는 여당 의원들에 대한 비판에 대해 '면회가 내란 동조가 되느냐'며 아직 1심 판결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유죄로 추정하는 것은 비인간적이라고 반박했다.지난달 11일 열린 '12·3 비상계엄 사태' 국회 긴급 현안 질문 당시 서영교 민주당 의원의 국무위원 사과 요구를 홀로 거부한 데 대해서는 '국무위원 전원이 무조건 사과하고 절을 하라는 것은 국회의원 권한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조회수: 1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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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00 |
역대급 성과급 나눠먹는 보험사들... 메리츠화재도 연봉 60%대 지급N 사진=인사이트보험사들이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직원들에게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메리츠화재는 올해 예상 성과급 지급률이 연봉의 60%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를 통틀어 보험업계 최고 수준이다.메리츠화재는 작년에도 연봉의 60%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했으며, 올해는 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삼성생명과 삼성화재도 높은 수준의 성과급 지급을 발표했다.삼성생명은 올해 예상 성과급 지급률이 연봉의 34~38% 수준이며, 이는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사진=인사이트삼성화재는 연봉의 46~50% 수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급 성과급을 유지하고 있다.삼성생명은 작년에 연봉의 29%를, 삼성화재는 연봉의 50%를 성과급으로 지급한 바 있다.보험사들의 이러한 성과는 회계제도 변경 효과에 힘입어 가능했다.메리츠화재는 작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4천9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삼성화재는 1조8천665억원으로 13.8% 증가했고, 삼성생명은 2조421억원으로 무려 40.9% 늘었다.이들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보험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조회수: 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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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00 |
육군 부사관이 병사 휴대전화로 몰래 '대출' 받아... '관물대에서 신분증 빼냈다'N KBS최근 한 군부대에서는 육군 부사관이 병사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몰래 대출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3일 KBS에 따르면, 이 사건은 서울의 한 군부대 사무실에서 벌어졌다.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부사관 한 명이 들어오더니 병사 A씨의 휴대전화를 몰래 들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이 부사관은 자신이 A씨인 것처럼 대출 업체에 전화를 걸어 돈을 빌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자신의 명의로 대출이 이루어졌지만,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그는 KBS에 '관물대에 있는 거 (지갑) 빼서 (몰래) 한 것 같다. OOO 하사가 제거 주민등록증을 찍어서'라고 말했다.이 부사관은 새벽 시간 A씨의 휴대전화로 100만 원 상당의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직접 돈을 빌려 가기도 했다.이러한 방법으로 A씨는 결국 대출까지 포함해 총 3천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피해자는 A씨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동료 군 간부들도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피해 호소가 이어졌다.한 동료 간부는 '자기 입으로 '도박을 했다'고 말했다'며 피해자 전체 금액을 다 합치면 약 2억 원 정도가 된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해당 부대 측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부대에서는 설문조사와 교육 등의 조치만 취해졌다고.그러는 사이 문제의 부사관이 다른 사람 명의로 대출을 받았다고 말하는 영상이 SNS에 유포되었고, 그제야 해당 부사관은 다른 부대로 전출됐다.이미 관련 문제가 불거진 지 석 달이 지난 후였다.육군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개인의 일탈로 인한 범법 행위'라며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군 내부에서의 신뢰 문제와 함께 관리 감독 체계의 허점을 드러냈다. 향후 유사한 사건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네이버 TV 'KBS뉴스' 조회수: 1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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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04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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