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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0'나 유비빔은 다시 돌아온다'... '불법 영업' 유비빔, 악플러 비난하며 활동 재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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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5:15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았던 출연자 유비빔이 과거 불법 및 편법 영업을 자백한 이후 활동 재개를 다짐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최근 '유비빔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유비빔이 작성한 자필 글이 확산하고 있다.
유비빔은 이 글에서 '유비빔이 패배했다고 악플러가 승리한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악플러들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앞으로 100년도 넘게 걸릴 것'이라며 '내가 총·칼·대포보다 더 무서운 비빔 철학을 심어놨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악플러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 같은 삶을 살 것이다. 그들의 본성은 착하고 위대했지만 돈·명예·시기·질투의 교육으로 인해 노예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 유비빔(비빔대왕)은 다시 돌아온다. 비빔문자·비빔철학·비빔스토리의 가치로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앞서 유비빔은 지난해 11월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반성 후 가게를 폐업했으나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를 등록해 편법으로 영업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각 공공기관에 호소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비빔은 초심으로 돌아가 비빔현상 연구와 비빔문자 대백과사전 집필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또한 자신의 옛 비빔소리 공간을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한옥마을로 이전해 합법적으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비빔은 비빔밥을 좋아해 이름까지 비빔으로 개명한 요리사로 지난해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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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보내주신~'... 경호처가 '창설 기념일' 행사서 尹 대통령에게 선물한 노래경호처, 尹 대통령 위해 노래 만들어...가사는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SBS 8뉴스'오로지 국민만 생각한 당신...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윤석열 대통령을 경호한 대통령 경호처가 창설 기념일 행사를 사실상 윤 대통령의 생일파티처럼 기획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경호처는 행사에서 '대통령 헌정곡'을 불렀는데, 윤 대통령에 대한 찬양이 가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 SBS 8뉴스는 2023년 12월 18일, 대통령 경호처는 대통령실 강당에서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 도중 노래 한 곡이 울려 퍼졌는데, 가사는 경호처에 대한 내용이 아닌 윤 대통령에 대한 내용이었다. 경호처 행사인데 윤 대통령 헌정곡이 나온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 뉴스1가사는 '84만 5280분 귀한 시간들 취임 후 쉼 없이 달린 수많은 날~', '82만 5280분 귀한 시간들 오로지 국민만 생각한 당신~' 등이었다. 또 '새로운 대한민국 위해서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이 태어나신 뜻깊은 오늘을 우리 모두가 축하해~', '사랑하는 대통령님 생신 축하합니다'라는 가사도 있었다. 취임일까지 행사 당일 '분'으로 계산하면 84만 5280분...김용현·김성훈이 주도'84만 5280분'은 윤 대통령 취임일인 2022년 5월 10일부터 행사 당일까지 계산한 587일을 분으로 환산한 것이다. 행사 당일은 윤 대통령 생일 12월 18일이다. 경호처 설립일은 12월 17일이었지만, 행사는 윤 대통령 생일에 열렸다. 매체는 울려 퍼졌던 노래는 1주일 전쯤 서울 한 녹음실에서 미리 섭외한 음악인을 통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SBS 8뉴스대통령 헌정곡에 참여한 음악가들은 '외부 유출 금지'를 위해 비밀 유지 계약서까지 쓴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에 동원된 음악가는 10명 정도고, 경호처는 이들에게 최소 300만원 이상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당일 이렇게 미리 녹음된 음원을 틀고 경호처 직원들이 합창을 했다. 또 이 행사에서는 '윤석열 삼행시 선발대회' 등도 열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는 당시 경호처장이었던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당시 기획관리실장으로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배우 구혜선의 오랜 팬들은 경호처가 부른 '윤 대통령 헌정곡'이 과거 2005년 MBC 논스톱5에 출연했던 구혜선이 부른 리메이크곡(원곡자 권진원) Happy Birthday To You'의 템포를 늘린 것이라 주장했다. 논스톱5 OST로 사용된 구혜선의 노래를 개사한 것이라는 주장도 담았다. 조회수: 2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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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1:00 |
이지혜♥문재완, 두 딸과 일본서 교통사고 당해... '뇌정지 온 것 같아'(좌)문재완, (우) 이지혜 / 뉴스1방송인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삿포로 여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삿포로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당한 이지혜 가족 (역대급 수리비, 개박살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 따르면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두 딸 그리고 친정엄마와 함께 삿포로로 여행을 떠났다.도착 직후 렌트카에 탑승한 이지혜는 차량이 좁다며 예상치 못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눈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이지혜는 '죽을뻔 했다'고 당시 상황의 아찔함을 전하며 무사히 체크인 했음을 안도했다. 이지혜는 '사실 저희 남편 되게 담담한척 하지 않냐. 손을 벌벌 떤다. 우리 남편 뇌정지 온것 같았다'고 패닉에 빠졌던 상황을 전했다. 딸 태리와 엘리도 '심장이 사라지고 내가 죽는줄 알았다'며 두려웠던 순간을 회상했다.다음날 엘리가 감기 기운을 보이며 병원을 찾으려 했지만 일본에서의 의료체계에 어려움을 겪었다.문재완은 '일단 잘 위기를 헤쳐나갔다'고 말했으나, 이지혜는 당시의 공포감을 전하며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여행 마지막 날, 렌트카 반납 과정에서 수리비 청구 금액이 약 7만 엔(약 70만원)이라는 소식을 들으며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다.이지혜는 '우리 살아서 다행이다. 돈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애써 위안을 삼았고, 문재완도 '생명값이다'라고 동의했다. 이번 사고를 통해 이지혜 가족은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앞으로 더 주의깊게 여행할 것을 다짐했다. 조회수: 2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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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0:35 |
'아침밥 안 차려주는 여자는 바람 필 것 같아'... 기안84 '아침밥 발언'에 누리꾼들 반응기안84, 결혼 로망으로 '아침밥' 꼽아...'안 해주면 바람 필 것 같아'YouTube '인생84'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아침밥'에 대한 발언으로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가 배우 이시언의 아내 서지승과 만나 하루를 함께 하는 일상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기안84는 현재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서지승의 출근길부터 동행했다. 함께 버스에 탄 기안84는 '평소에는 시언이 형이 항상 픽업해준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서지승은 '일없으면 무조건'이라고 답했다.이어 기안84는 아침밥에 대한 질문을 시작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시언의 아침밥을 챙겨준다는 서지승. 기안84는 '시언이형이 혹시 계속 얘기하는거 아니냐. '밥상차려!'라고' 다소 거친 농담을 건넸다. 이에 서지승은 '아니요. 차라리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일 뭐먹고싶다 얘기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대처했다.YouTube '인생84'그러면서 자신은 주로 아침밥을 먹고싶은 메뉴를 배달시켜 먹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서지승은 '결혼 로망'에 대해 물었고 기안84는 '남자들이 집착하는게 아침밥. 왜그렇게 아침밥에 집착하냐고 하는데 밥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서지승도 '너의 건강을 내가 신경 쓰고 있다'라고 맞장구 쳤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안84는 '아침밥을 안해주는 여자를 만나면 왠지 수영장에 가서 근육질 총각이랑 바람이 나지 않을까. 헬스장 가서 젊은 트레이너랑 (바람피지 않을까 의심이 든다)'라는 말을 했다.이를 들은 서지승은 깜짝 놀라 '누가 그런적 있냐'고 물었고, 기안84는 '인터넷에서 흉흉한 기사 많이 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승은 '그런 마음 먹으면 그런 사람 만난다. 그런 부정적 생각 걷어내야한다'고 조언했다.YouTube '인생84'이 발언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성차별적 사고를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직접 차려 먹으면 된다', '결혼해도 배달 시켜 먹어라', '밥 안해주는 거랑 바람 피우는 거랑 무슨 상관이냐' 등의 날 선 반응을 보였다.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집안에서 대접 받아야 밖에서도 대접 받는다는 말이 생각난다'며 기안84의 발언을 옹호하기도 했다.한편 기안84는 과거에도 '여혐논란'으로 한 차례 사과한 바 있다. 웹툰 '복학왕'에서 여성 캐릭터가 40대 팀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내용을 그린 뒤 비판이 이어지자 수정 후 '작품에서의 부적절한 묘사로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 깊게 고민하지 못했던 것 같다. 더 많이 고민하고 원고 작업을 했어야 했는데 불쾌감을 드려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YouTube '인생84' 조회수: 3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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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0:15 |
홍상수 감독 64살에 아빠된다... '10년 열애' ♥김민희, 임신 6개월배우 김민희, 임신 소식 전해져... '올해 봄 출산 예정'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 / 뉴스110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온 영화감독 홍상수(64)와 배우 김민희(42)가 부모가 된다.17일 디스패치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민희가 홍 감독의 아이를 자연 임신했다. 지난해 여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현재 임신 후기 상태라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예정일은 올해 봄으로 예상된다.두 사람은 현재 경기도 하남에 살고 있다. 홍 감독은 본처와 살던 압구정 집에서 나와 김민희 부모가 거주 중인 하남시에 새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GettyimgesKorea'주변 시선 의식하지 않고 함께 산부인과 동행하는 모습도 포착'지난해 연말에는 서울로 나가 데이트를 즐기고 하남 대형 마트에서 장을 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모습이다.디스패치는 '두 사람은 지난 15일 산부인과도 함께 갔다'며 '홍상수는 임신 확인부터 검사, 검진까지 따라다녔고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다만 홍 감독은 현재 법적으로 유부남이다. 이에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는 홍 감독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GettyimagesKorea김민희가 단독으로 자신의 호적에 올릴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한편 홍상수는 지난 1985년 미국 유학 시절 만난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그러나 김민희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불륜을 인정했고 공식 석상에도 함께 자리하며 10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2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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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0:15 |
이무진, '1억뷰' 코 앞에 두고 음원 조회수 초기화... 무슨 일인가 봤더니Instagram 'morilla_lmj'가수 이무진의 유튜브 음원 조회수가 초기화된 사태에 대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PM)가 '복구 불가' 입장을 밝혔다.BPM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 사태의 배경을 설명하며 유튜브의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소속사는 'YGP와의 콘텐츠 유통 계약 체결로 인해 2025년 1월 1일부터 기존 타사에서 유통되던 콘텐츠를 YGP로 이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과정에서 유튜브의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라 기존 유통사가 등록했던 아트 트랙이 종료되고 YGP에서 새롭게 등록된 아트 트랙으로 대체되면서 조회수가 초기화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무진 '에피소드' 뮤비 / Youtube '1 theK'팬들은 특히 지난해 12월 발매된 '에피소드' 음원이 '1억 뷰'를 목전에 두고 있었던 만큼 조회수 초기화에 대한 큰 실망감을 드러내며 소속사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는 등 강력한 항의를 이어왔다.BPM은 이에 대해 '본 사안을 확인 후 YGP와 함께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했으나, 유튜브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는 문제 발생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 관리와 준비 과정을 철저히 개선해 재발 방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아티스트와 팬들에게 피해를 끼친 점을 진심으로 사과하며 남아 있는 오류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하 이무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입장Instagram 'bpm_ent_official'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입니다.이무진 음원 콘텐츠 이관에 따른 YouTube 문제 관련 안내드립니다. 우선 유통사 측의 정확한 답변을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추가 안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말씀드립니다.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당사는 YGP와의 '콘텐츠(음반/음원) 유통계약'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로 기존에 타사를 통해 유통되던 '구보 콘텐츠(총31개 앨범, 109개 트랙)'를 YGP로 이관하게 되었습니다.구보 콘텐츠 이관 과정 중, YouTube의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라 기존 유통사가 등록했던 아트 트랙이 종료되고, YGP에서 새롭게 등록한 아트 트랙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트트랙 조회수가 초기화('0'으로 설정)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으며, 이는 YouTube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 YGP의 공식 설명이었습니다.본 사안을 확인 후 YGP와 함께 아트 트랙 조회수 초기화 문제 해결을 위해 YouTube 채널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하며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YouTube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당사는 사전에 해당 문제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는 저희와 YGP 양사의 준비 절차 미흡함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저희는 현재 남아 있는 오류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끝으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쌓아오신 소중한 기록과 노력에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 관리와 준비 과정을 철저히 개선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조회수: 2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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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0:15 |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져 봉합 수술받은 남성... 이마에서 '돌' 발견된 사연아스팔트에 넘어져 병원 찾은 환자, 봉합술 받았으나 돌 그대로 박혀 있어JTBC '사건 반장'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져 병원을 찾은 환자가 이마 봉합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부위에 아스팔트 조각이 빠지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14일 새벽 1시께 서울 관악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이날 40대 남성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주차 봉에 발이 걸리면서 아스팔트 바닥에 이마와 배를 찧는 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이마가 찢어져 출혈이 발생한 A씨는 아내와 함께 택시를 타고 응급실로 향했다. 그러나 응급실에서 당장 봉합 수술을 할 수 없다며 치료를 거부당했다고.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cm 크기 아스팔트 조각 발견됐는데...병원은 '잘 치료 받아라'결국 A씨는 다시 강남의 한 병원으로 이동해 이마를 3~4바늘 꿰매야 했다. 봉합 수술을 잘 마친 A씨는 '추후 상처 치료는 가까운 병원에서 받으시면 된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집으로 귀가했다. 봉합 과정에서 별도의 엑스레이 촬영은 없었다. 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A씨는 치료를 위해 집 근처 정형외과를 찾았는데 미세 골절 등을 의심해 엑스레이를 찍었다가 봉합술을 받은 이마에서 이물질을 발견했다.이마에서 빼낸 이물질은 다름 아닌 길이 1cm가량의 '아스팔트 조각'이었다. 이마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있던 돌멩이가 피부에 박혀 들어갔는데 봉합술을 한 의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꿰맨 것.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크기도 새끼손톱만 했는데 꿰매면서 이걸 발견하지 못했다는 게 너무 황당하다'고 토로했다. 이후 봉합술을 받은 병원에 이를 알렸으나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병원 측이 '잘 치료받으셔라'며 '봉합술 할 땐 육안으로 확인이 안 됐다. 추가로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는 것이 A씨 설명이다.끝으로 A씨는 '봉합술 55만 원, 돌멩이 제거에 120~150만 원을 썼다'며 '최소한 도의적인 사과나 병원 방문을 부탁했으면 참았을 텐데 태도가 너무 황당하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32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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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0:00 |
'같은 날 6시간' 차이로 세상 떠나... 농촌 교육에 평생 바친 서울대 교수 부부 작고농촌 교육에 평생 헌신한 부부 교수, 6시간 차이로 같은 날 별세왼쪽이 김지자 교수, 오른쪽이 정지웅 교수 / 새마을운동아카이브우리 먹거리에 가장 중요한 '농촌' 발전에 평생 헌신한 부부가 같은 날 세상을 떠났다. 두 사람이 떠난 시간의 차이는 불과 6시간이었다. 지난 16일 유가족은 '지난 14일 정지웅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명예교수와 김지자 서울교대 명예교수 부부가 세상을 떠났다'라고 알렸다. 정 교수는 향년 85세, 김 교수는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유족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해있던 남편 정 교수의 병간호 중 잠시 부근 운동시설에 간 아내 김 교수가 쓰러져 14일 오후 2시15분께 작고했다. 이후 6시간 후인 오후 8시20분께 정 교수도 유명을 달리했다.정 교수와 김 교수는 각각 1958년과 1959년 서울대 교육학과에 입학했고, 학과 선후배로 만나 연을 맺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정 교수는 교육학을 공부하던 중 당시 농촌 교육이 다른 지역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는 점을 개탄, 농촌 교육 개선에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당시 한국보다 더 발전해 있던 필리핀의 국립 필리핀대학교로 향해 지역사회개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농촌 교육 발전시키고 싶다'는 일념으로 평생 바친 두 부부 김 교수 역시 교육사회학에 관심을 두고 정 교수와 함께 농촌 교육을 연구했다. 1973년에는 '지역사회개발: 그 이론과 실제'라는 책을 부부가 함께 펴냈다. 정 교수는 1966년부터 서울대 농대에서 강의를 했다. 1977년 설립된 서울대 새마을운동 종합연구소에 관여하다 1980년 부소장, 1985∼1987년 소장을 맡으며 새마을운동 연구에 집중했다. 1986년 농업교육학회, 1994∼1996년 한국사회교육협회, 1998년 한국지역사회개발학회, 1999년 한국농촌계획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0년에는 아시아농촌사회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새마을운동아카이브발전이 필요한 나라에 새마을운동을 퍼뜨리기도 했다. 2005년 퇴직 후에는 2013∼2017년 한국문해교육협회장을 맡았다.김 교수는 남편의 모든 순간을 함께 했다. 약시(弱視)로 운전을 하지 못하는 남편 대신 차를 몰았고, 가족계획 운동과 농촌 문해교육 운동도 부부가 힘을 합쳤다. 한국문해교육협회 국제이사도 맡았다.평생 농촌 교육에 헌신하던 중 정 교수는 지난달 31일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했다. 정 교수의 병간호를 하던 김 교수는 운동시설에 갔다가 갑작스레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고, 14일 오후 2시 15분께 작고했다. 정 교수도 같은날 오후 8시 20분께 세상을 떠났다.유족은 1남2녀(정광호·정선희·정양희)와 며느리 이현정씨, 사위 황용하·전우열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장지 충북 진천 선영이다. 조회수: 2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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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0:00 |
저수지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 숨진 중학생 영면... 눈물바다 된 마지막 등교저수지서 친구 구하려다 숨진 중학생 영면대구 달성군 저수지 사고 현장 / 대구소방본부대구의 한 저수지에서 빙판이 깨져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다 숨진 중학생이 마지막 등교 후 영면했다.지난 16일 오전 대구 달성군 한 중학교에서 A군의 발인식이 엄수됐다.방학 기간이라 텅 빈 학교에는 A군의 가족과 친구들,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발인식에서 유족 등은 A군의 영정과 함께 고인이 다녔던 학교 운동장을 한 바퀴 돌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친구들은 눈물을 흘리며 A군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발인에 참석한 한 학교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꿈도 아직 제대로 펼치지 못한 1학년 학생'이라면서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웠던 친구를 보내는 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대구시, 의로운 시민 지정 및 LG의인상 추천 추진 16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한 저수지에 흰 국화가 놓여 있다. / 뉴스1학교 측은 개학 후 A군에 대한 추모 의식을 진행할 계획이다.달성군은 A군을 의사상자로 청구했으며 대구시 의로운 시민 지정 및 LG의인상 추천도 추진 중이다. 또한 달성교육재단은 A군에게 특별 장학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A군에 대해 달성군이 자체적으로 해줄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학생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고 전했다.16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한 저수지에서 한 시민이 최근 이곳에서 중학생 1명이 숨졌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안타까운 심정으로 빙판을 바라보고 있다. / 뉴스1앞서 지난 13일 오후 5시 19분께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의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썰매를 타며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다.당시 A군은 낚싯대를 이용해 친구 2명을 직접 구했고, 다른 친구와 함께 마지막 1명을 구하던 중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던 친구 1명은 목숨을 건졌다.친구를 구하다 안타깝게 숨진 A군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2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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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10:00 |
죽기 전 꼭 봐야할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만든 데이빗 린치 감독 별세데이빗 린치 감독, 향년 78세를 일기로 사망데이빗 린치 감독 / GettyimagesKorea유니크한 색채를 작품에 담아 팬들의 찬사를 받던 데이빗 린치 감독이 별세했다. 17일(한국 시간) 유가족은 린치 감독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유가족은 '우리 가족은 깊은 슬픔을 느끼며 예술가이자 한 인간인 데이비드 린치의 별세를 발표한다. 더 이상 그가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니 세상에 큰 구멍이 생긴 거 같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렸다. 린치 감독의 사망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지난해 '폐기종'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폐기종 진단 당시 '더는 집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Facebook 'David Lynch'생전 린치 감독은 전례 없는 스타일의 영화를 다수 선보였다. 이전에 없는 실험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국내에서도 유명...'멀홀랜드 드라이브 기억에 남아'한국에서는 '컬트 영화의 대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신의 두 번째 장편영화인 '엘리펀트 맨'이 국내에서는 특히 유명하다. 그는 이 영화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글로브 시상식 그리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시체스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한 '블루 벨벳',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광란의 사랑'은 그의 가치를 드높여줬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한 장면 /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1993년 한국 지상파 채널에도 방영됐던 TV 드라마 시리즈 '트윈 픽스'도 대중적으로 흥행한 작품이다. 린치 감독은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칸영화제 감독상도 받았다. 다만 아카데미에는 4번의 노미네이트만 있었을 뿐 수상하지는 못했다. 2020년 아카데미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국내 영화팬들은 '정말 유니크한 감독이었는데,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말로 명복을 빌고 있다. GettyimagesKorea 조회수: 2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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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09:15 |
법원, 尹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 공수처, '구속영장' 청구할 듯중앙지방법원, 윤 대통령 측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윤석열 대통령 / 뉴스1윤석열 대통령 체포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살펴본 중앙지방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법원은 윤 대통령 측의 체포적부심사 청구를 '기각'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뜻이다. 당초 윤 대통령은 공수처가 중앙지법이 아닌 서부지법에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그 청구가 받아들여져 영장이 발부된 것은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서부지법이 아닌 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을 청구했다. 하지만 중앙지법이 체포적부심을 기각하며 모든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고 선언함에 따라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지난 16일 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의 윤갑근 변호사는 중앙지법의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 뒤 '불법과 탈법이 계속 용인되고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 반드시 바로잡도록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1윤 대통령 측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공수처 조사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불법적 절차를 용인하고 수사 받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적법절차'에는 언제든 응하겠다고 밝혔다. 공수처 조사는 오늘도 '불응' 계획...공수처, 구속영장 청구할 듯윤갑근 변호사는 체포적부심이 기각됐어도 '불법 수사·영장 무효'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의에는 '네'라고 답했다.공수처는 이미 이날(17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통보를 한 상태다. 서부지법의 영장 발부, 중앙지법의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으로 인해 정당성을 인정받았다는 자신감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빠르게 구속영장도 청구하겠다는 방침이다. 체포영장 집행 뒤 48시간 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 / 뉴스1한편 윤 대통령 측이 청구한 체포적부심 심사가 시작한 지 약 2시간 만에 종료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전날 오후 5시부터 7시 4분까지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 사건 심문을 진행했고 '이 사건 청구에는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 이날 심사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다. 조회수: 2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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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09:00 |
'김건희 여사, 밥 못 먹어 깡말라... 약으로 버티는데, 입원해야 할 수준''김건희 여사, '12·3 비상계엄' 이후 건강 급격히 안 좋아져'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스1'완전 깡말라버렸다. '여사가 입원해야 할 것 같다'는 말도 나온다'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전격 체포되기 직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김건희 여사를 본 대통령실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관계자는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김 여사는 수척해 있었다'라며 '흰머리도 늘어났다'라고 전했다. 17일 중앙일보는 대통령실 관계자의 전언을 정리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체포되기 직전, 한 번이 아니고 두 번이나 김 여사를 찾아갔다. 한 번은 '건강'이 걱정돼서였고, 마지막에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 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뉴스1'12·3 비상계엄' 이후 김 여사를 봤다는 다수의 여권 인사들은 모두 하나같이 건강을 염려하고 있었다. 김 여사는 주변 관계자들에게는 '저는 괜찮다'라고 말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상 보기에는 굉장히 안 좋아 보인다는 전언이다.현재 밥을 거의 먹지 못하고 있어 병원을 가야 할 상황이지만 여러 종류의 약을 먹으며 버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으로 버텨...병원 가야 할 수준'여권 한 핵심 관계자는 매체에 '김 여사가 병원에 가면 야당에서 각종 억측을 쏟아내며 마녀사냥을 하지 않겠느냐'라며 '수개월 전부터 관저 밖을 나가기가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 / 뉴스1현재 김 여사는 관저에 윤 대통령 없이 홀로 머물고 있다.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 유지되기 때문에 김 여사는 이에 준하는 경호를 계속 받게 된다. 한편 야당은 윤 대통령 체포 뒤 김 여사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국혁신당 측은 '윤석열과 주술 공동체인 김건희를 철저희 수사해야 한다'라고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윤석열이 이재명 부인, 조국 부인과 그 가족을 어떻게 했느냐'라며 '김건희는 사실상 윤석열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으로 더 많은 비리가 있다. 다음은 김건희 아니냐, 당연히 체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박주민 의원도 '내란 연루 의혹 등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있었다면 소환하든 출국 금지를 하든 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조회수: 3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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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7 08:00 |
故 이희철 애도 속에 영면 들었다... 유가족이 전한 마지막 메시지Instagram 'photoleee'방송인 겸 사업가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유가족이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유가족은 16일 고인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을 통해 많은 조의와 위로를 보내준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들은 '우리 아들에 대한 많은 따뜻한 조의와 위로, 내 일처럼 앞장서 무사히 상례를 마치게 도와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마땅히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황망 중이라 서면으로 인사드리게 됨을 혜량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이희철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Instagram 'bjpj0122'절친인 방송인 풍자가 개인 SNS를 통해 고인의 비보를 처음 알렸다.풍자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애도를 표했다.고인의 여동생 이희진씨도 부고를 전하며 '다신 손 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다'고 슬픔을 나눴다.그녀는 '항상 많은 사람들 속에서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걸 가장 좋아했던 우리 오빠의 마지막 길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Instagram 'bjpj0122'유가족은 고인이 지난 11일 안산 하늘공원에 안치됐으며 언제든 편안히 찾아와 이야기 나눠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의 모든 대소사 관련하여 슬픔과 기쁨을 함께할 테니 간혹 안부를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고인은 사업가 겸 뮤직비디오 감독 비주얼 디렉터 유튜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지난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후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를 개설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와인바 '서울살롱'을 운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조회수: 2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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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8:15 |
보건인 꿈꾸던 고3 학생...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새명 선물하고 세상 떠났다보건인 꿈꾸던 엄태웅군, 5명에게 새생명 선물하고 떠나장기기증으로 5명 살린 엄태웅 군 / 울산대학교병원경북 경주 효청보건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엄태웅(17) 군이 장기 기증을 통해 5명의 새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엄 군은 지난 5일 경북 포항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인근 병원을 거쳐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9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갑작스럽게 아들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엄 군의 부모는 그의 생전 뜻에 따라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울산대병원은 당일 장기 기증 수술을 진행해 심장, 폐, 간, 좌우 신장을 포함한 다섯 개의 장기를 기증했다. 또한 피부 등 조직 기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가족들 '아들의 장기 기증 의지 존중하기로'엄 군은 보건계열로 진로를 희망하며 장기 기증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부모는 '아이가 평소 장기 기증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여줬고, 우리도 그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사랑하는 자녀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다른 이들의 몸에서 아이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될 것 같다. 태웅이를 아는 많은 분이 따뜻하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박상준 울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은 '태웅 학생의 결단과 부모님의 용기는 많은 사람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3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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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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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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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닥에 '소변 실수'한 어린 아이... 부모가 냅킨으로 닦아 치우고도 욕 먹은 이유SNS 갈무리 경기도 화성에서 운영 중인 한 카페에서 손님이 반납한 쟁반 위에 있던 젖은 냅킨 더미가 아이의 소변을 닦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15일 카페 사장 A 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카페 사장 멘붕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사건을 공개했다.A 씨에 따르면 주말 동안 한 가족이 방문한 좌식 자리에서 아이가 바닥에 소변을 본 후 부모가 대충 닦아낸 냅킨을 쟁반 위에 올려 반납한 것이 확인됐다.이 사실은 다른 손님의 제보로 알려졌으며 A 씨는 즉시 CCTV를 확인해 사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CCTV 영상에는 여자아이가 자리에서 내려와 안절부절못하다가 서서 소변을 본 장면이 담겼다.이후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의 신발을 벗기고 아빠는 아이를 데리고 자리로 돌아갔다.엄마는 바닥을 냅킨으로 닦고 그 냅킨을 쟁반에 올려 반납했다. 이에 대해 A 씨는 '아이의 실수는 이해할 수 있지만 부모님의 행동은 아니지 않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그는 '직원에게 말이라도 해줬어야 한다'며 황당했던 주말의 경험을 털어놨다.다행히 다른 손님의 제보 덕분에 빠르게 청소와 정리를 완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아이는 실수할 수 있지만 어른이 책임져야 한다', '화장실에 버렸어야 하는 것 아니냐',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회수: 3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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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8:00 |
일본 간 외국인 1위는 한국인... 현지에서 쓴 돈 보니Pixabay2024년 일본 관광 산업이 팬데믹 이후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소비 규모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5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난해 약 3,687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을 방문해 2019년의 최고 기록이었던 500만 명 이상 경신했다고 밝혔다.특히 한국인 관광객이 약 882만 명으로 국가별 방문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일본 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했다. 이어 중국(698만명), 대만(604만명), 미국(272만명), 홍콩(268만명) 등 순이다.관광객 증가는 지방 공항의 직항편 증가와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숙박과 쇼핑 분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두드러졌으며 엔화 약세가 이러한 소비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요인이 앞으로도 일본 관광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관광객들의 소비액은 8조 1,395억 엔(한화 약 75조7천억원)으로 종전 최고치였던 2023년의 5조3065억엔(49조원)보다 53.4% 증가한 수치로 주목받았다. 국가별 소비액을 살펴보면 중국이 1조7335억엔(한화 약 16조원)으로 전체의 21.3%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대만이 1조936억엔(한화 약 10조원)으로 2위, 한국이 9632억엔(한화 약 9조원)으로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들이 주요 소비층임을 보여줬다. 특히 엔화 약세를 활용한 쇼핑과 숙박 소비가 두드러졌다. 숙박비가 33.6%(2조7366억엔), 쇼핑비 29.5%(2조3994억엔)로 나타났다. 1인당 소비액은 약 23만7000엔(한화 약 221만원)이었다.일본 정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간 방문객 6,000만 명과 소비액 15조 엔(한화 약 140조 원), 1인당 소비액 25만 엔(한화 약 233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항공 노선 확대와 지속 가능한 정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회수: 3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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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8:00 |
훔친 택시로 경찰차 들이받은 것도 모자라 역주행까지한 절도범YouTube '대한민국 경찰청'최근 전북 완주에서 발생한 택시 절도 사건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해결됐다.전북경찰청은 15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를 도둑맞았어요! 역주행까지 선 넘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이 영상은 최근 전북 완주경찰서 상황실에 접수된 '택시 도난' 신고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적으로 대응에 나섰다.112 상황실로부터 도난당한 택시가 관내에 진입했다는 지령을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차량을 발견하고 맹추격을 시작했다.YouTube '대한민국 경찰청'절도범은 도주로가 차단되자 중앙선을 넘어 불법유턴을 감행하며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갔다. 그러나 신호등에 적색 불이 들어오자 주춤하며 속도를 줄였지만 곧바로 다시 도주하기 시작했다.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하고 난폭 운전을 계속하던 절도범은 결국 도주로가 막히자 경찰차와 충돌하는 등의 무리수를 두며 역주행까지 감행했다.결국 포위망이 좁혀지면서 방향을 잃고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한 후 멈춰 섰다.절도범은 여러 대의 차량에 둘러싸여 더 이상 도망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격렬하게 저항했으나, 경찰의 신속한 제압으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번 사건은 경찰의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추격으로 인해 큰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YouTube '대한민국 경찰청' 조회수: 3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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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8:00 |
손님 30명 집단 구토한 부천 샤브샤브집 검사결과... '음식 문제없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손님 30명이 집단 구토 증상을 보인 경기도 부천시의 한 음식점을 관계당국이 검사한 결과 음식에서 식중독 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부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원미구 소재 샤브샤브 식당에서 수거한 식품과 음용수, 조리 용수 등을 검사한 결과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앞서 시는 해당 식당에서 식품 검체 27건과 환경 검체 7건 등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과 노로바이러스 등을 유발하는 살모넬라,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를 의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해당 식당에서는 지난 6일 오후 1시쯤 점심을 먹은 손님 27명이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을 보여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틀 전인 4일에도 손님 3명이 비슷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시는 해당 식당에 대한 검사 결과 음식, 식재료, 조리 환경의 문제가 드러날 경우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었으나 검사 의뢰 결과 '적합' 판정이 나옴에 따라 잠정 보류했다.시는 보건소가 도에 의뢰한 손님 20여명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처분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조회수: 2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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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8:00 |
일본서 '국보 미남'으로 꼽히는 인기 배우, 술 먹고 이웃집 침입했다가 붙잡혀일본 배우 요시자와 료,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 받아요시자와 료 / FNN일본의 인기 배우 요시자와 료(吉沢亮, 30)가 술에 취해 옆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산케이신문, FNN, 스포니치 등 일본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요시자와 료는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0시 30분께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 옆집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당시 옆집에 사는 이웃이 우연히 문단속을 하는 것을 깜빡해 요시자와가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요시자와는 집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도쿄 경시청 / Wikipedia전날 밤부터 친구들과 술을 마신 그는 만취한 상태였다.경찰 조사에서 요시자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마음대로 들어갔던 것 같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쿄 경시청은 주거침입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이 사건과 관련해 요시자와의 소속사 '아뮤즈(Amuse)'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시자와가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요시자와는 이미 해당 맨션에서 퇴거한 상태이니 취재 등의 행위는 삼가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Instagram 'ryoyoshizawa_staff'요시자와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저의 너무도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작품의 주연을 맡고 광고도 찍는 책임감이 필요한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를 일으켜 수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 생업으로 삼고 있는 제가 정반대의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해 저의 미숙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라고 고개 숙였다.tvk 'トモダチゲーム'이번 사건으로 요시자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아사히 맥주는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공식 사이트에서 그의 이미지를 삭제했다.또한 요시자와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배뱀배뱀뱀뱀파이어'는 개봉이 연기됐다.한편 요시자와 료는 일본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로 '가면라이더 포제', '한자와 나오키', '은혼', '킹덤', '친구게임' '도쿄 리벤저스'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조회수: 1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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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7:35 |
125억 쓴 영화 '보고타' 흥행 참패... 송중기 참았던 눈물 흘렸다송중기, 기대했던 작품 '보고타' 흥행 저조에 안타까움 드러내송중기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평소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송중기가 팬들과의 만남에서 눈물을 보였다. 직접 주연을 맡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부진한 성적에 안타까움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인 것이다.지난 12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의 GV(관객과의 대화)에서는 송중기와 이희준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했다.특별 게스트로는 배우 이성민도 참여했다.이성민은 '주차장이 텅 비어있어서 마음이 안 좋다'라며 극장에 사람이 들어차지 않는 상황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송중기는 이성민의 말에 귀기울이며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영화가 개봉하면 정말 죽고 싶다'면서도 '영화가 끝까지 잘 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주시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YouTube '스타이슈'평소 감정 컨트롤 잘하는데...'말하다 보니 울컥'이라며 눈물이희준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영화가 개봉하기까지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5년 전부터 가슴 속에 있던 이 영화가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송중기는 '오늘 GV를 끝으로 ‘보고타’ 관련 일정이 완전히 끝났다'며 지금 한국 영화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어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요새 한국영화가 너무 어려운 상황인데, 지금은 솔직히 영화가 극장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진짜 감사한 상황'이라며 '저희 영화를 위해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홍보했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러면서 '말하다 보니 울컥한다'라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이크를 내려놓으며 눈물을 닦았다.영화 '보고타'는 IMF 사태 이후 콜롬비아 보고타로 간 국희(송중기)가 한인 사회 실세 수영(이희준)과 밀수시장 큰손 박병장(권해효)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김성제 감독의 작품으로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으며 제작비만 125억원이 소요됐다. 그러나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는 40만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00만명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조회수: 2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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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6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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