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738

버스에서 홍어·소주 먹고 만취한 '환갑여행' 동창들... 강제 하차당하자 '소변 페트병' 두고 갔다

조회 2,957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4-10-16 15:00

버스에서 홍어에 소주 마신 진상 승객들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환갑 여행을 떠나기 위해 전세버스에 오른 초등학교 동창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채 술을 마시고 돌아다니는 등 민폐 행동을 이어가 버스 기사가 이들을 모두 하차시켰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결국 졸음쉼터에서 버스를 세웠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8일 환갑 기념 여행에 나선 한 초등학교 동창 남녀 18명을 버스에 태우면서 발생했다. 인천 남동부에서 출발해 목적지는 해미읍성이었다.


문제는 승객들이 복귀할 때 발생했다. 버스에 오른 이들은 홍어 회무침을 비롯해 냄새가 유독 심하게 나는 음식들과 술을 들고 승차했다. A씨 저지도 소용없었다.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하차 요구에 욕설하며 되레 버럭... 소변 페트병까지 남겨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에도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버스 안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만취해 팔걸이에 걸터앉아 휘청거리면서도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


A씨는 승객들의 위험한 장면을 몇 차례 목격한 뒤 수차례 '자리에 앉아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한 승객은 '버스가 사람이 안 앉았으면 가질 말라'라며 되레 화를 내기도 했다.


마침 졸음쉼터를 지나던 A씨는 더 이상 운행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버스를 멈췄고, 승객 전원을 하차시켰다. 그는 '이 상태면 위험해서 운행 못 한다. 요금 안 받겠다'며 '모든 승객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잔금을 마무리 지어주면 다시 출발하겠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승객들은 '다른 버스 부를 테니 넌 필요 없다. 넌 꺼져라'라면서 적반하장으로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인사이트YouTube '한문철 TV'


또 승객들은 '새 차가 올 때까지 못 가겠다'며 하차를 거부하거나 고속도로에 주저앉는 등 위협과 폭언을 이어갔다는 것이 A씨 주장이다. 그뿐만 아니라 좌석에 노란 소변이 담긴 페트병도 두고 갔다고 한다.


A씨는 80~90만 원에 달하는 운임 중 예약금 10만 원을 제외하고는 정산도 못 받은 상황이다. 그는 '못 받은 운임은 중요하지 않다. 해마다 반복되는 이런 일이 제발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런 승객들을 가만히 두면 운전자는 생계에 위협될 만큼 벌점과 운행정지가 따라온다. 그에 비해 승객은 단순 경범죄 처벌만 받는다'며 '운전자는 사람들의 안전을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와 책임은 있는데 보시다시피 이뤄지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그러려면 승객에게 좀 더 강한 법적 기준과 사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만 많은 사람이 이런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YouTube '한문철 TV'

제목 작성정보
'친구야, 메리크리스마스'... 용돈모아 30만원 기부한 꼬마 천사

'친구야, 메리크리스마스'... 용돈모아 30만원 기부한 꼬마 천사

읍사무소 찾은 父子, '한부모 가정'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와 성금 건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아버지와 함께 사는 한 아이가 자신과 같은 한부모 가정의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다며 그간 모은 30만 원의 용돈을 기부했다. 지난 18일 전북 임실군은 전날인 17일 오후 중년 남성과 초등학교 2~3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임실읍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부자(父子) 관계인 이들은 읍사무소에 크리스마스카드와 오만 원권 6장이 든 봉투를 전달하며 '저희 같은 한부모 가정을 도와달라'는 말을 하고는 곧바로 자리를 떠났다.임실읍사무소기탁된 30만 원의 성금, 아이가 직접 모은 '용돈'이었다크리스마스카드에는 아이가 직접 작성한 '메리 크리스마스 친구야'라는 따뜻한 문구가 적혀있었다.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들도 눈길을 끈다. 아이의 아버지 역시 '한부모 가정의 어린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통해 '한부모 가정'에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다.이들 부자가 기부한 성금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과 같은 한부모 가정의 친구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던 아이가 아빠로부터 받은 용돈을 꼬박 꼬박 모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임실읍사무소 직원들은 사무실 내부 CCTV를 통해 부자의 신원을 조회해 볼지 고민했으나, 익명의 기부를 원한 이들의 뜻을 적극 존중하기로 했다.30만 원의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실읍에 사는 한부모 가정에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최병관 임실읍장은 '꼬마 천사가 예쁜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해 내어준 성금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기탁자들의 뜻대로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회수: 271|댓글: 0

45753레벨3 3

머니맨

2024-12-19 11:00

크리스마스 다가오자 '되팔이' 때문에 '4만원→30만원' 가격 치솟아 진짜 파산핑 된 티니핑 상황

크리스마스 다가오자 '되팔이' 때문에 '4만원→30만원' 가격 치솟아 진짜 파산핑 된 티니핑 상황

리셀러들 때문에 4만원에서 30만 원대까지 치솟은 티니핑 장난감네이버 쇼핑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녀 선물을 위해 티니핑 장난감을 찾는 부모들이 끝을 모르고 치솟는 가격에 울상을 짓고 있다.지난 18일 '캐치! 티니핑' 시리즈 제작사 SAMG 엔터테인먼트 이모셜캐슬 스토어에는 ''슈팅스타 캐치티니핑 오로라핑 캐슬하우스' 상품이 연말 주문 폭주로 상품의 입고가 지연되고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이어 '입고 수량이 적어 부득이하게 구매 수량을 1회 2개로 제한한다'는 안내가 뒤따랐다.어린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티니핑 중에서도 이번 시즌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오로라핑이 포함된 장난감의 품절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이모셜캐셜 스토어'아무리 파산핑이라지만'... 크리스마스에 발만 동동 구르는 부모들해당 제품은 공식 스토어에서 정가 5만 원에 20% 할인이 들어가 3만 9990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가 중단되자 일부 리셀러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일부 네이버 쇼핑에서 판매 중인 해당 제품은 최대 30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 검색해 봐도 새 상품보다 비싼 평균 7~9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부모의 심리를 이용해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것. 이에 산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티니핑 장난감을 주세요'라고 빈 아이의 부모들은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이다. 한 누리꾼은 '어떻게든 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이렇게 이용하다니 너무하다'며 '4만 원짜리를 30만 원에 올리는 사람들은 자식이 없는 사람들이냐'고 하소연하기도 했다.KBS 2TV '캐치! 티니핑'또 다른 누리꾼은 '슈팅스타 친구들은 다 샀는데 오로라핑 캐슬하우스만 못 샀다'며 '오로라핑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데 어쩌냐'고 토로했다.한편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캐치! 티니핑'은 줄곧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캐치! 티니핑'은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가 마음의 요정인 티니핑을 '캐치'한다는 내용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만 90여 명이다.이에 부모들 사이에서는 인형이나 장난감 등 출시된 굿즈 양이 어마어마해 '하나씩만 사줘도 파산한다'는 뜻의 '파산핑'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조회수: 132|댓글: 0

45752레벨3 3

머니맨

2024-12-19 11:00

소집해제 앞두고 '부실근무' 논란 일은 송민호... '어제(18일)도 '병가' 내고 출근 안해'

소집해제 앞두고 '부실근무' 논란 일은 송민호... '어제(18일)도 '병가' 내고 출근 안해'

'송민호, 18일에도 병가... 출근 안 해'송민호 / Instagram 'realllllmino'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부실 복무 논란 이후 근무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송민호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신의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았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송민호는 개인적인 사유로 병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징병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송민호는 공황장애, 양극성 장애 등을 앓아 치료를 받아왔다. 양극성 장애는 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보이는 질환으로 기분 장애의 일종이다. 삽화는 증상이 계속 지속되지 않고, 일정 기간 나타나고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송민호 / Instagram 'realllllmino'소집해제 앞두고 논란... 동료 강승윤은 오늘(19일) 만기 전역송민호는 오는 23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지 된다. 그러나 지난 17일 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10월 31일 미국 하와이로 5박 6일 여행을 떠났으며, 이후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병무청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송민호 / Instagram 'realllllmino'이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복무 기간 동안 근태 논란과 출근 조작 의혹이 제기됐지만, 송민호가 규정을 어기지 않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민호와 같은 위너 멤버인 강승윤은 오늘 만기 전역한다. 강승윤을 지난 2023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멤버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군복무를 했다. 강승윤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군 생활로 주목받았다. 우수 훈련병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독서 감상문과 백일장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수상했고, 상병 조기 진급까지 이뤄냈다. 지난해 7월 집중호우 소식이 전해지자 연예인들 중 가장 먼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조회수: 348|댓글: 0

45751레벨3 3

머니맨

2024-12-19 10:35

'율희 전남편' 최민환의 호소... '성매매 한적 없어... 오래 전에 '정관수술'했다'

'율희 전남편' 최민환의 호소... '성매매 한적 없어... 오래 전에 '정관수술'했다'

최민환, 팬들에게 성매매 부인최민환 / Instagram 'minhwan12'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전 아내 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녹취록 폭로로 불거진 성매매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지난 18일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소속사 관계없이 한 마디만 쓰겠다'며 '회사에 소속돼 있다 보면 또 그룹에 속해 있다 보면 저의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는데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냐. 그래서 더욱이 할 말이 없었다'며 억울해 . 앞서 율희는 지난 10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 남편인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등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며 A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최민환 / Instagram 'minhwan12'또 가족 앞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최민환은 출연 중이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하차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누리꾼의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를 통한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최민환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등 고발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녹취록에서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숙박업소를 예약해 달라고 요청한 것에 대해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했다. 율희 / Instagram 'yul._.hee'그러면서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울러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며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 정말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숙박업소는 쉬고 싶어서 간 것'... 누리꾼들과 설전 벌여일부 누리꾼들이 '칫솔과 컨디션 2개를 준비해 달라고 한 건 뭐냐', '숙박업소에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라면 혼자 예약할 줄 모르냐'라고 반박했다. 이에 최민환은 '컨디션과 칫솔은, 나는 (정관수술로) 묶은 지 오래돼 콘돔은 필요 없고,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지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냐'고 재반박했다. 최민환 / Instagram 'minhwan12'그러나 성매매 은어로 '콘돔'을 '컨디션'으로 칭한다는 것을 최민환이 알고 있다는 점, '성매매를 하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해당 업소에 가지 않았다'고 말하지 못하는 점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한편 최민환은 2018년 율희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결혼 5년 만에 두 사람은 이혼했고, 세 자녀의 양육은 자녀들의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341|댓글: 0

45750레벨3 3

머니맨

2024-12-19 10:35

식당서 엄마와 싸우던 딸... 싸움 말리자 매운탕 뒤엎더니 손님 손가락 깨물어 (영상)

식당서 엄마와 싸우던 딸... 싸움 말리자 매운탕 뒤엎더니 손님 손가락 깨물어 (영상)

음식점서 엄마와 싸우던 딸...싸움 말리자 '난동'JTBC '사건반장'음식점에서 어머니와 다투던 한 여성이 싸움을 말리자 먹던 매운탕을 뒤엎는 등의 난동을 부렸다.이 여성의 행패는 식당 폐쇄회로(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9일 경기 김포의 한 매운탕집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이 다뤄졌다. 영상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식당을 찾은 모녀는 식사 중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말다툼을 했다. A씨의 아내가 모녀에게 '조용히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공손히 이야기했는데, 혼자 남게 된 여성은 사장에게 '너 이리 와봐'라고 욕설을 내뱉었다고 한다. 사장은 욕설을 하는 여성에게 식당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했지만, 여성은 듣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더 격분하더니 국자로 테이블을 두드리며 집어던졌다. JTBC '사건반장'팔팔 끓는 매운탕 뒤엎어...식당 손님 손 깨물기까지 급기야 반찬을 던지더니 끝내는 팔팔 끓는 매운탕까지 뒤엎으며 난동을 부렸다. A씨에 따르면 이 여성의 난동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사장과 식당 직원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A씨는 '여성은 다른 손님들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 한 손님의 손을 깨물어 부상을 입히기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여성의 난동이 식당을 뒤집어 놓은 얼마 뒤, 싸웠던 어머니가 돌아왔다. 하지만 그는 딸을 말리기는커녕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더 불편하게 했다. 영상을 찍는 손님에게 화를 냈다. 당시 식당에는 두 모녀를 제압할 남자 손님들이 있었지만 섣불리 나서지 못했다. 잘못 접촉했다가 오해를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사건은 일단락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건의 피해자 진술과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며 “공공장소에서의 폭력 행위는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사건반장 패널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A씨에 대해 '업무방해, 재물손괴, 상해죄, 모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민사 소송까지 제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조회수: 406|댓글: 0

45747레벨3 3

머니맨

2024-12-19 10:00

교체출전으로 단 25분 주어진 이강인... '택배크로스'로 팀의 4-2 승리 일궜다

교체출전으로 단 25분 주어진 이강인... '택배크로스'로 팀의 4-2 승리 일궜다

이강인 시즌 2호 도움으로 팀에 역전승 안겨이강인 / GettyimagesKorea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단 25분에 불과했음에도 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9일(한국 시간) PSG는 모나코 퐁비에유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2세에서 치러진 AS모나코와의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PSG는 개막 후 16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날 PSG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가 공격을 구성했고 미드필더에는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미리가 형성했다. GettyimagesKorea수비는 주앙 네베스, 윌리엄 파초,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히카미가 섰다. 골키퍼 장갑은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다.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모나코와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인 미나미노 타쿠미와 맞대결이 성사됐다. 1-2로 지다가 동점 만든 PSG... 이강인 투입해 반전 썼다PSG는 전반 24분 두에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지만 후반 7분 페널티킥에 이어 후반 15분 역전골을 내주며 끌려갔다.고비를 당긴 PSG는 후반 19분 뎀벨레의 머리를 맞고 흐른 공을 루이스가 발리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GettyimagesKorea후반 20분 PSG는 바르콜라를 빼고 이강인을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시도했다. 이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연결한 크로스를 곤살로 하무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3-2 스코어를 만든 PSG는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잡고 후반 추가 시간 뎀벨레의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 PSG는 승점 40을 기록하며 2위 그룹(마르세유, 모나코)와 승점 10점 차이를 만들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날 슈팅 1회, 패스성공률 87%, 드리블 돌파 1회를 기록한 이강인에게 평점 7.14점을 줬다. 선발, 교체 멤버를 통틀어 팀 내 6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조회수: 374|댓글: 0

45746레벨3 3

머니맨

2024-12-19 10:00

'기억의습작·취중진담' 명곡 불렀던 '전람회' 서동욱 사망... 향년 50세

'기억의습작·취중진담' 명곡 불렀던 '전람회' 서동욱 사망... 향년 50세

'전람회' 서동욱 향년 50세 별세전람회 서동욱 /모건스탠리 공식 홈페이지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향년 50세로 18일 사망했다. 사망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욱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았다. 전람회는 이듬해 1집으로 정식 데뷔해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대표곡으로는 '기억의 습작', '여행', '이방인', '새', '취중진담', '졸업', '다짐' 등이 있다. 전람회 1집 앨범 'EXHIBITION'전람회는 해체 당시 '어린 나이에 가수 생활을 하면서 학생 신분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놓쳐버린 것 아닌가 하는 기분에 사로잡혔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당분간 학교로 돌아가 공부에 전념하면서 해보지 못한 일들을 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고 했다. 서동욱, 전람회 해체 이후 금융권에서 종사김동률은 전람회 해체 후 이적과 함께 '카니발'을 결성해 가수 생활이 이어간 반면 서동욱은 매켄지앤드컴퍼니와 두산그룹, 알바레즈앤마살 등 금융권에 종사했다. 2015년부터는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에서 일했다. 서동욱 / MBC '대학가요제'김동률은 2008년 한 연예 매체와 인터뷰에서 해체 이유에 대해 '동욱이에게 음악은 잘할 수 있는 수많은 것들 중 하나였지만, 내게는 음악이 전부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동욱이를 봤을 때 그때의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해 줬다. 현재 동욱이는 비즈니스맨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고 했다. 서동욱은 가수 활동을 그만둔 이후에도 김동률의 공연을 찾는 등 우정을 이어갔다. 지난 2008년에는 김동률의 공연 대기실을 방문해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이다.

조회수: 302|댓글: 0

45738레벨3 3

머니맨

2024-12-19 09:00

즉석복권서 1등 당첨된 남성, 직장동료에 '빨리 다음 장 사!'... 나란히 '10억' 당첨

즉석복권서 1등 당첨된 남성, 직장동료에 '빨리 다음 장 사!'... 나란히 '10억' 당첨

'스피또2000'에서 1등 '10억' 당첨된 남성, 직장 동료에 다음 장 양보동행복권 홈페이지'1등 !!! 10억 됐어 !!! 뭐야 네가 빨리 다음 장 사!!!'세트 구매 시 동시 당첨 가능성이 있는 스피또2000에서 1등에 당첨된 남성이 직장동료에게 다음 장을 구매하라며 양보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지난 17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이날 진행된 스피또2000 57회차 1등 당첨자의 인터뷰 내용이 올라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 = 인사이트평소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로또, 연금, 스피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는 당첨자 A씨는 직장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을 들려 재미 삼아 복권을 구매했다고 말했다.구매한 5장의 스피또 복권을 들고 직장으로 돌아온 A씨는 '긁은 스피또에서 2천 원에 당첨됐다. 보통 소액 당첨이 되면 다음 날 출퇴근길에 바꾸곤 했는데 이날따라 바로 바꾸고 싶어서 직장동료와 복권 판매점을 다시 들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A씨는 '그렇게 당첨 복권을 다시 스피또2000 1장과 교환해 그 자리에서 긁어봤는데 1등인 10억에 당첨됐다'며 '보통 스피또2000은 10억끼리 붙어있으니, 직장동료에게 빨리 다음 장을 사보라고 권했고, 직장동료 역시 1등에 당첨됐다'고 했다.'직장 동료와 함께 10억씩 당첨돼 너무 기쁘다'동행복권 홈페이지혼자서 20억에 당첨될 수 있음에도 함께 있던 직장동료에게 10억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양보한 A씨의 넓은 아량이 느껴지는 부분이다.A씨는 '직장동료와 함께 10억씩 당첨돼서 너무 기쁘다'며 '당첨금은 대출금을 상환하고 집을 구매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한테도 쉽게 못 할 결정을 직장 동료에게... 진짜 친한 사이인가 보다', '피를 나눈 가족보다 끈끈한 동료사이', '1억도 아니고 10억을... 대단하시다', '사이좋게 당첨된 두 분 나란히 퇴사하시는 거 아니냐', '오랜만에 따뜻한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조회수: 381|댓글: 0

45737레벨3 3

머니맨

2024-12-19 09:00

'30세 미만 출입금지' 노키즈존(?) 도입한 어느 레스토랑 사장님의 속사정

'30세 미만 출입금지' 노키즈존(?) 도입한 어느 레스토랑 사장님의 속사정

30세 미만 출입금지 선언한 레스토랑Instagram 'thecafe8dc'한 레스토랑이 저녁 시간대에 30세 미만 손님의 출입을 제한하는 새로운 '노키즈존'을 선언해 화제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턴DC 캐피톨 힐 지역의 지중해식 레스토랑 '카페8(Cafe 8)'은 30세 미만 손님의 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를 도입했다.식당은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 공지를 통해 저녁 8시 30분 이후에는 30세 미만 손님 출입이 불가능하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매장이 주택가에 인접한 만큼 소음을 줄이고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며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모든 손님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소음, 폭행, 총기 소지 등 여러 사건들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업주인 엘리프 샘은 '그들(젊은 층)은 식당 앞에 주차한 뒤 음악을 크게 틀고 차 안에서 파티하기도 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또 몇 달 전 자신의 아버지가 식당 인근에서 10대들에게 폭행당했고, 지난달에는 총을 든 젊은 남성들이 식당에 들어오려 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사건이 이어지자 샘은 출입제한 조치를 결정했다. 그는 '나이 든 손님들과 소통하기가 더 쉽다. 이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싸우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며 소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나 손님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행이다', '어른들의 장소라니 마음에 든다'라고 환영했지만 일각에서는 '연령을 제한하는 것은 옳지 않은 조치', '일반화의 오류'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식당 측의 이런 조치가 법에 위배된다는 지적도 등장했다. 워싱턴DC 인권법은 나이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기 때문.누군가 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하거나 시 당국에 면허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시 인권국은 이같은 조치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나이를 이유로 한 서비스 제공 거부는 금지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사업체 운영을 위해 제한이 필요한 경우는 예외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419|댓글: 0

45736레벨3 3

머니맨

2024-12-19 09:00

'로또 1등 18억 당첨자 찾습니다'... 기한 임박한 당첨금 19억 넘어

'로또 1등 18억 당첨자 찾습니다'... 기한 임박한 당첨금 19억 넘어

미수령 당첨금은 공익사업 사용만기도래 2개월 이내 고액(1,2등) 미수령 당첨금 현황 / 동행복권 홈페이지로또복권 1105회차 1등과 2등 당첨자들이 여전히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고 있다.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회차 미수령 당첨자는 1등 1명, 2등 2명이며, 이들의 당첨금 지급 기한은 2024년 2월 4일까지다. 이 기한 내에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금액은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미수령 1등 당첨금은 18억 3485만3800원으로, 당첨번호는 ‘6, 16, 34, 37, 39, 40’이다. 해당 복권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2등 미수령 당첨금은 각 5526만6681원으로, 당첨번호는 ‘6, 16, 34, 37, 39, 40과 보너스 번호 11’이다. 2등 복권은 전남 진도군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판매점에서 각각 구매된 것으로 밝혀졌다.동행복권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는 복권을 선물로 받은 뒤 당첨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며 “복권을 구입했을 때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하고, 버리기 전에 꼭 당첨번호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인사이트복권 수탁업체인 동행복권은 지급 기한이 지나면 당첨금이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므로, 당첨자가 기한 내에 꼭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1105회차에서 미수령된 당첨금은 총 19억 원이 넘는 금액으로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당첨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사람은 구매 장소와 당첨번호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복권 판매점이나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꼭 확인해 보자.

조회수: 394|댓글: 0

45730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9:00

검찰, '100억대 코인 은닉 의혹'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에 징역 6개월 구형

검찰, '100억대 코인 은닉 의혹' 김남국 전 민주당 의원에 징역 6개월 구형

검찰, '코인 은닉 의혹'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징역 6개월 구형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거액의 암호화폐 보유 사실을 숨기기 위해 허위로 국회 재산 신고를 한 혐의를 받는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18일 검찰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정우용 판사 심리로 열린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6개월의 처벌을 요청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이 보유한 코인을 신고하지 않을 목적'이었다며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의 국회의원 재산 심사를 위계로 방해했다'고 이유를 밝혔다.김 전 의원 '법리에 따른 올바른 판단 내려지길' 호소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김 전 의원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국회 재산 신고 당시 코인 투자로 거액의 수익을 올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코인 예치금 중 일부를 은행예금 계좌로 송금해 재산 총액을 맞추고 나머지 예치금은 코인으로 바꾸는 등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 재산 변동 명세 심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김 전 의원은 최후 변론을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떡이고 붕어빵이고 선의로 주시는 것도 다 받지 않았다'며 '말도 안 되는 의심만으로 비자금, 뇌물 등을 받은 것처럼 보도됐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토로했다.이어 '헌법적 피의자 방어권을 생각했을 때 올바른 수사, 기소인지 잘 모르겠다'며 '법리에 따라 올바른 판단을 내려달라'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앞서 지난 10월 28일 열린 공판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김 전 의원은 '재산 신고는 단순한 등록 절차일 뿐 공무 집행 방해로 볼 수 없다'며 '공직자윤리법상 신고 대상이 아니었던 가상자산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실정법을 위반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21년 재산 신고 과정에서 약 99억 원의 코인 예치금 보유 사실을 숨기고 총재산을 12억 원으로 신고했으며, 2022년에도 같은 방법으로 9억 9000만 원 상당의 재산을 은닉한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5월 코인 거래와 관련된 이해충돌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탈당했으나, 지난 3월 총선을 3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했다. 탈당 1년여 만에 복당한 김 전 의원은 '탈당 당시 언론에서 제기한 대선 비자금, 미공개 정보 의혹, 시세 조작, 이해 충돌 등 제기된 의혹의 기초 사실 자체가 없는 상태에서 마녀사냥을 당해 탈당했지만, 여러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복당 장애 사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조회수: 318|댓글: 0

45729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8:00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김윤아 저격한 정유라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김윤아 저격한 정유라

YouTube 'olive'최서원의 딸 정유라 씨가 일본 공연을 앞둔 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를 저격했다.18일 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2월 열릴 예정인 자우림의 일본 콘서트 예매 화면을 올리며 '일본 지옥이라더니 고향으로 공연간 김윤아 언니'라고 적었다.정씨는 '일본인 가수 표절하고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라며 '사람이 저렇게 말이 앞뒤가 다르게 세상 살아야 하는데 존경한다. 멋져요. 진심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언니보고 진짜 일본 초밥이 문제가 있긴 한 건가 진짜 처음으로 의심했다'며 '역시 본인 한몸 불살라 오염수의 위험함을 상기시켜주시는 참 애국자'라고 저격했다. 뉴스1정 씨는 '원나잇 푸드트립'이라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에서 김윤아가 오사카의 초밥집을 방문한 사진을 공유하며 '가뜩이나 남편이 치과 의사인데 고등어 초밥 먹고 맛이 가버렸다. 일본이라곤 10년 전 살면서 딱 한 번 가본 나는 친일파 소리 듣는데 이러고 사는 윤아 언니는 애국자 소리 듣고 이게 뭐냐'고 말했다.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Instagram 'love__yuna'당시 김윤아는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 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고 적었다. 이어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풍경'이라며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RIP(Rest in peace) 지구(地球)'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정 씨는 '내가 중졸이라 이해를 못하는 건가. 일본인은 화성으로 이주라도 했나. 일본은 지구에 안 사는 거냐'며 'RIP(Rest In Peace, 고인의 죽음을 애도할 때 쓰는 표현) 지구라고 하면 일본인은 어디에 사냐'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조회수: 502|댓글: 0

45728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7:35

'X-mas 예약 손님' 상대로 '특별 세트'만 판매한다 통보한 식당... '뒤통수 맞은 기분'

'X-mas 예약 손님' 상대로 '특별 세트'만 판매한다 통보한 식당... '뒤통수 맞은 기분'

크리스마스 앞두고 고가의 '특별 세트'만 판매하겠다 '통보'한 식당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크리스마스 날 연인과 데이트를 위해 예약한 식당으로부터 일방적인 '메뉴 변경' 통보를 받게 됐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크리스마스 식당 예약에 뒤통수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12월 초에 크리스마스 날 데이트할 식당 알아보면서 크리스마스라고 특별 코스 만들어서 비싸게 안 파는 식당으로 예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7일 앞두고 갑자기 식당 측에서 어이없는 내용의 문자를 받게 됐다'고 덧붙여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가 공개한 문자 내용에 따르면 식당 측은 '긴 토의를 거친 결과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단일 세트 메뉴로 진행 하기로 결정됐다'며 '죄송한 마음에 세트는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기존에 판매하던 메뉴들 대신 '특별 세트' 구성만 판매하겠다는 식당 측의 갑작스러운 공지였다.'기존 런치 메뉴에 '스테이크' 추가하고 5만 원을 더 받는다'게다가 A씨에 따르면 식당 측이 '알차게 구성했다'는 특별 세트는 '포카치아', '샐러드', '뇨끼', '티라미슈' 등의 구성으로 35000원에 판매되던 기존 런치 세트에서 '스테이크'만 추가됐으나 가격은 5만 원이 올랐다.식당 측의 '꼼수' 영업에 분노한 A씨는 곧장 '스테이크 하나 추가하고 5만 원을 더 받는 게 말이 되냐'며 반문했지만, 식당 측은 '일반 메뉴로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염치 불구하고 연락드렸다. 죄송하다'고 말했다.온라인 커뮤니티A씨는 '일반 메뉴 감당 안 된다면서 스테이크를 추가하고 가격은 5만 원이나 올리는 게 맞냐'며 '그냥 크리스마스에 돈 더 받겠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린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진짜 열받는 건 그렇게 구성한 '특별 세트'에 가격정보 표기 없이 예약금만 안내했다는 거다'라며 '여친도 엄청 기대하고 있지만, 이 집은 괘씸해서 도저히 못 가겠다'고 호소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별점 맛 좀 봐야겠다', '저 구성에 85000원 실화냐',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망하길 바란다', '너무 죄송합니다(다른가게는 크리스마스에 수금 달달하게 하는데) 일반메뉴로는 (제 배가 너무 아파서) 감당할 수 없을 거 같아 이렇게...', '크리스마스 끝나고 장사 접을 생각인 건가', '다른 곳 예약하기 힘든 시기에 포획한 인질 상대로 협박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온라인 커뮤니티

조회수: 607|댓글: 0

45726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7:00

'63억 더 기부하죠'... 최태원 회장이 120억 기부 결정하자 직원들이 한 행동

'63억 더 기부하죠'... 최태원 회장이 120억 기부 결정하자 직원들이 한 행동

SK그룹, 연말 이웃사랑성금 120억원 기부사진=SK그룹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그룹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덜 춥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무려 120억원을 기부했다. 이 소식이 그룹 내부에 알려지자 임직원들도 가만 있지 않았다. 임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그 돈을 모두 기부했는데, 금액이 상당했다. 18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지동섭 SV위원장은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SK는 199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한 이래로 매년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기부를 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낸 희망나눔 캠페인 누적 기부액은 총 2465억원에 달한다.최태원 회장 / 뉴스1직원들, 회사가 120억원 기부하자 63억원 추가 기부SK는 그룹 차원의 성금 120억원 이외에도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실트론, SK㈜ 머티리얼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약 63억원의 임직원 기금을 추가로 조성했다.이웃사랑성금 120억원에 임직원들의 63억을 더하면 약 183억원을 기부하는 것이 된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그룹 회장의 의지와 이에 화답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박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K는 지난 9월 최악의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에 3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우리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각 계열사들은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행복두끼) 및 사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왔다.사진=SK그룹얼마 전에는 사회적 기업 세 곳이 만든 김장 2만7000포기를 구매, 이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먹거협)를 통해 전국 600개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2600세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지동섭 위원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SK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475|댓글: 0

45724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7:00

'체포조 명단'에 있던 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로 가면 목숨 위험' 제보 받아'

'체포조 명단'에 있던 한동훈... '계엄 당일, '국회로 가면 목숨 위험' 제보 받아'

계엄군의 '체포조 명단'에 있던 한동훈...'국회로 가면 목숨 위험해' 전화 받아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뉴스1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회에 절대 가면 안 된다는 전화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한 대표는 최근 주변 관계자들에게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회에 가면 목숨이 위험하다'라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한 대표는 계엄 선포 직후 국회로 달려갔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투표를 독려했다. 18일 채널A는 한 전 대표 주변 인사들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로 가는 도중 한 군(軍) 관계자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통과되자 국회 벗어나는 계엄군 / 뉴스1보도에 따르면 군 관계자는 한 대표에게 '국회에 절대 가지 마라. 내가 들은 첩보인데 가면 체포될 거고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 신뢰할만한 사람의 전화...하지만 한동훈은 국회로관계자는 또 '전화기도 끄고 하루 정도 은신처에 숨어 있어라. 너는 잡히면 안 된다. 가족도 대피시키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한 전 대표는 이 관계자에 대해 '정보력 있고 신뢰할 만한 인물이다'라고 측근들에게 설명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 대표는 이 같은 군 관계자의 제보에 대해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해 국회로 향했다. 한 대표는 이른바 '친한계' 의원들을 모아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에 투표하도록 독려했다.뉴스1당시 한 대표는 국회의원이 아니기에 본회의 입장이 불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배려 덕분에 입장할 수 있었다. 국정원 홍장원 전 1차장은 한 대표가 계엄군의 체포조 명단에 있었다고 밝혔으며, '내란죄'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역시 한 대표가 체포명단에 있었다고 실토했다. 여 전 사령관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 대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지시였다고 밝혔다. 한 친한계 의원은 매체에 '계엄 당시엔 '설마'라고 생각했던 게 관련 의혹이 나오다 보니 결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회수: 501|댓글: 0

45722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7:00

'중랑천에 거위 두 마리가 있어요'... 시민 걱정 쏟아지자 책임지고 보살피겠다는 구청장

'중랑천에 거위 두 마리가 있어요'... 시민 걱정 쏟아지자 책임지고 보살피겠다는 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구 주민 된 거위 두 마리, 책임지고 보살필 것'Instagram 'chongwonoh'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중랑천에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두 마리의 거위를 성동구의 새로운 '주민'으로 인정했다. 지난 17일 정원오 서울 구청장은 자신의 SNS에 '중랑천의 새로운 주민, 거위 한 쌍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정 구청장은 '심신이 지친 요즘과 같은 때일수록 귀여운 것을 보며 힘을 내야 한다. 그래서 최근 있었던 재밌는 일화 하나를 꺼내볼까 한다'며 운을 뗐다.Instagram 'chongwonoh'이어 '얼마 전 '중랑천에서 거위를 보았다'는 몇몇 주민분의 문자메시지를 받고 중랑천을 찾았더니 정말 두 마리의 거위가 있더라'고 덧붙여 말했다.그는 '짝을 지어 다니는 게 제 눈에도 그렇지만 주민분들 눈에도 퍽 정다워 보였는지, 찾아와 한참을 살펴보시거나 먹이를 주고 가는 분들도 계셨다'며 '하지만 수의사분께 자문을 구한 결과 이런 먹이들은 장기적으로 거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고,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을 건너는 것은 거위의 발바닥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거위들이 유기된 것인지, 방사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성동구에 터를 잡은 것이니 함께 살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성동구의 새로운 '주민'으로서 거위들을 잘 보살피겠다고 밝혔다.Instagram 'chongwonoh'소식 접한 시민들, '훈훈하다' 반응 쏟아졌다추운 겨울 중랑천에 나타난 두 마리의 거위를 걱정하는 시민들을 위해 성동구에서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정 구청장의 발언을 본 시민들은 '서울 시장이 되어주시라', '구청장님 덕분에 성동구민으로 사는 게 너무 행복하다', '가든파이브(정원오 구청장의 이름을 따 생겨난 별명) 같이 좀 씁시다', '거위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듬직해했다.한편 정원오 구청장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개발경영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2020년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지난 2014년 7월부터 제37대, 38대, 39대 성동구청장으로 재임 중인 정 구청장은 수도권 유일 민선 8기 3연임 기초자치단체장이다. 정 구청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정원오 구청장 / Instagram 'chongwonoh'

조회수: 451|댓글: 0

45720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6:00

유태오 오늘(18일) 부친상, 아내 니키리와 독일 출국... 'MBC 방송연예대상 불참'

유태오 오늘(18일) 부친상, 아내 니키리와 독일 출국... 'MBC 방송연예대상 불참'

Instagram 'teoyoo'배우 유태오(43)가 부친상을 당했다.18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유태오 아버지가 지병을 앓다가 독일에서 별세했다.유태오는 아내인 니키리 감독과 함께 독일로 급하게 출국할 예정이며 장례 절차는 부부가 독일에 도착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tnN '유 퀴즈 온 더 블럭'앞서 유태오는 지난 10월 종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29일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 예정이었던 유태오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편, 유태오는 독일로 이민 간 파독 광부 아버지와 파독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태오는 20살 때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모델과 연기 공부를 했다. 이후 25살 때 11살 연상 한국인 사진작가 니키리를 만나 결혼했다.

조회수: 380|댓글: 0

45719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5:35

'티엔미미' 직원들이 회식자리서 정지선과 '짠' 많이 하는 이유... '사장만 후회하는 회식'

'티엔미미' 직원들이 회식자리서 정지선과 '짠' 많이 하는 이유... '사장만 후회하는 회식'

정지선 셰프와의 '회식'을 찐으로 사랑하는 직원들... 이유 봤더니YouTube '정지선의 칼있스마'정지선 셰프의 식당 '티엔미미' 직원들이 정 셰프의 주사를 언급하며 회식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정지선 셰프의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는 '그러니까 이게 얼마라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정 셰프는 직원들과 고량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 나갔다. YouTube '정지선의 칼있스마'공개된 영상에서 정 셰프와 고량주를 나눠마시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직원들은 '회식도 자주 하세요?'라고 묻는 PD의 질문에 '회식하려고 회사 다녀요'라며 뿌듯해했다.이에 정 셰프는 '요즘 MZ들은 회식 진짜 싫어한다잖아요. 얘네들은 너무 좋아한다'며 회식을 선호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아리송해했다.직원들은 '저희는 저희 소속감과 유대감을 위해 회식을 즐긴다'며 '저희 회사 사람들 술 다 좋아한다. 술을 못 먹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들은 '우리가 술이 목적은 아니잖아', '느낌 알잖아'라며 정 셰프를 사이에 두고 은밀한 신호를 주고받기도 했다.이어 '정 셰프의 주사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묻는 PD의 질문에 직원들은 '말해도 돼요?'라며 걱정하면서도 '셰프님 술 취하시면 저희 용돈도 받는다'고 말했다.직원들이 회식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하는 '진짜 이유'가 밝혀진 것이다.정지선, '회식 다음날이면 70만 원이 사라져있다' YouTube '정지선의 칼있스마'정 셰프는 '맞다. 회식하고 다음 날 눈 떠보면 70만 원이 사라져있다'며 술에 취하면 직원들에게 돈을 뿌리는 자신의 주사를 떠올리며 후회(?)했다.이에 직원들은 '셰프님이 취하시면 자리에 있는 직원들에게 5만 원씩 쥐여주니까 다들 술 찾으며 '빨리 먹여' 이러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 : 사장님 저 생활비가 모자란데 회식 한 번 하시죠?', '우리 사장님도 저런 주사 있으시면 좋겠다', '술 취해도 줄 생각 없는 사람이면 안 준다', '최고의 사장님', '갓지선님 진짜 멋지다', '돈 받는 회식. 어떻게 안 사랑할 수 있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정지선의 칼있스마'

조회수: 476|댓글: 0

45718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5:35

지난해 고액체납자 1위·2위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 각각 2100억원 체납

지난해 고액체납자 1위·2위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 각각 2100억원 체납

불법 도박 운영자들, 고액 체납자 순위 1위·2위...둘이서만 약 4200억원 체납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해 2억원 이상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급체납자가 무려 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납액은 총 6조원을 넘어섰는데, 이 가운데 체납액이 가장 높은 1·2위는 '같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두 사람이 체납한 금액은 각각 2천억원을 넘는 수준이었다. 지난 17일 국세청은 국세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액·상습체납 신규 명단 공개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공개한 명단을 보면 가장 많은 세금 체납액은 무려 2136억원이었다. 2위는 2134억원이었다. 이 두 사람은 같은 사업체를 운영 중이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상호와 직업이 같았고, 주소는 동일하지 않지만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한다는 점은 같았다. 국세청은 이 두사람이 불법 온라인 도박업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체납액이 420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벌어들은 수익은 총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체납액 3위, 4위, 6위도 모두 불법 도박업을 통해 수익을 얻은 사람들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2700억원을 넘는다. 3위, 4위, 6위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들...약 2700억원 체납시민들 사이에서는 불법 온라인 도박업에 대한 강력한 수사 및 처벌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온다. 이 정도 규모의 지하경제를 가만 놔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사진제공=국세청한편 올해 총 체납 신규 공개 인원은 9666명이다. 이들의 체납액은 6조1896억원이다. 신규 공개 인원은 지난해(7966명) 대비 21.3%(1700명) 증가했으며, 체납액도 지난해(5조1313억원) 대비 20.6%(1조583억원) 증가했다.개인 6033명, 체납액은 4조601억원이다. 법인은 3633개, 2조1295억원이다.신규 공개 구간별 공개 대상 중 2억원 이상~5억원 미만 체납자가 7465명(77.2%, 2조2444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100억원 이상은 35명(0.4%, 1조4203억원)이다.국세청은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등을 공개해왔다. 압류·공매 등 강제징수 및 출국금지·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제재에도 체납세금을 미납한 경우다.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된 국세가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등 불복청구 중에 있는 경우, 회생계획인가의 결정에 따라 체납액이 징수유예 중에 있거나 회생계획의 납부 일정에 따라 납부하고 있는 경우, 국세정보위원회가 공개 실익이 없거나 공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은 명단 공개에서 제외한다.

조회수: 379|댓글: 0

45717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5:15

'독방에서 스쿼트로 몸 푼다'... 자녀 입시 비리로 수감된 조국,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독방에서 스쿼트로 몸 푼다'... 자녀 입시 비리로 수감된 조국,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

수감 하루 만에 옥중서신 보내 온 조국 전 대표뉴스1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징역 2년을 받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서울구치소 수감 하루 만에 지지자들에게 서신을 보냈다.지난 17일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의원 및 당원들을 향한 조 전 대표의 당부를 전달했다. 황 사무총장에 따르면 이 옥중서신은 조 전 대표가 변호인 접견 시 구술한 내용이다.조 전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배웅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얼굴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들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바깥에 비해 모든 것이 낯설고 불편하다. 그러나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적응하려 한다'며 '담요 위 잠자리라 어깨와 등이 배기고 외풍이 들어와 이불을 머리에 덮어쓰고 자야 했지만 첫날밤 많이 잤다'고 설명했다.뉴스1'고시원 1인실 같은 독방에서 스쿼트 하며 몸 푼다'조 전 대표는 '2월 13일 창당 선언, 3월 3일 창당, 4·10 총선, 10·16 재보선 그리고 윤석열 탄핵 투쟁 등 모든 순간을 되새겨 봤다'며 '기적과 기적의 연속이었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갑자기 잡힌 12월 12일 대법원판결의 충격 속에서도 14일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 의결을 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기쁨이자 뜨거운 감동이었다'며 '여의도를 꽉 채운 응원봉의 물결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조 전 대표는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이어질 대선 일정에 대한 전망도 밝혔다.그는 '헌법재판소 결정에는 약 2개월 정도가 걸릴 것이고, 그 뒤로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러질 것'이라며 '쿠데타 일당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헌재 결정과 수사에 맞설 것'이라고 했다.뉴스1또 국민의힘을 '내란 공범 정당'이라고 칭하며 '가만히 정권을 내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원들에게 자신을 대신해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 전 대표는 '저는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면서도 '혁신당은 계속 전진할 것이고 저는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낮은 마음으로 살고 있겠다. 국민들은 또 승리할 것이다. 다들 건강, 건투, 건승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이어 덧붙이는 말로 '고시원 1인실 같은 독방에 있지만 제자리 뛰기와 스쿼트 등으로 몸을 푼다'며 '다들 운동하시라'고 지지자들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한편 조국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기소돼 지난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이후 지난 16일 서울구치소에 수용됐으며 만기 출소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이다.

조회수: 599|댓글: 0

45716레벨3 3

머니맨

2024-12-18 15:15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