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891

'인사 안 받은 높은 분, 인간적 예의 없어'... 국감 현장서 눈물 흘린 하니 (영상)

조회 3,482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4-10-16 11:15

'직장 내 따돌림' 문제로 국정감사 출석한 뉴진스 하니, 방 의장 간접 저격


인사이트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진스의 멤버 하니 / 뉴스1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하니 팜)가 하이브 사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해 출석한 국정감사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간접적으로 꼬집었다.



지난 15일 하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아이돌 따돌림 문제'와 관련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직접 증언에 나섰다.


앞서 지난달 11일 하니는 뉴진스 멤버들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모기업인 하이브(HYBE)의 또 다른 소속 연예인과 매니저로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고용노동부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다'는 진정이 접수됐고, 지난 15일 하니는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게 됐다.


인사이트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뉴진스의 멤버 하니 / 뉴스1



'인사 안 받는 건 직위 떠나 예의 없는 행위'


이날 하니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 분 정도와 여성 매니저가 저를 지나가셔서 잘 인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5분, 10분 후에 그분들이 다시 나왔는데 그 매니저가 저와 눈을 마주치고 뒤에 따라오는 멤버들에게 '못 본 척 무시해'라고 했다. (저희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갔다. 이런 문제는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국회방송



그러면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측되는 발언도 이어갔다.


하니는 '데뷔 초부터 높은 분을 많이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인사를 한 번도 안 받으셨다'며 '한국에서 살면서 나이 있는 분에게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문화라고 이해했는데 인사를 안 받으시는 건 직위를 떠나 인간으로서 예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1방시혁 하이브 의장 / 뉴스1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는 주장은 지난 5월에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님과 마주칠 때마다 방 의장님께서 왜 멤버들을 모른 척하시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하다'며 '처음엔 '못 알아 보신거겠지'라며 아이들에게 들었던 내용을 의심하며 여러 차례 확인했지만 그런 일이 여러 차례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방 의장이) 못 본 척하는 느낌을 감지했다거나, 일부러 피해 가는 느낌을 받았다는 멤버 등 갖은 사례를 듣고 나니 부모로서 유치하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놀랐고 아이들에게 차마 해 줄 말이 없어 난감했다. 고작 중학생, 고등학생 나이의 멤버들인데'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인사이트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어도어 김주영 대표 / 뉴스1


한편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어도어 김주영 대표는 하니가 언급한 매니저에 대해 '어도어 소속 매니저가 아니라 대표이사가 다른 레이블 소속 매니저'라고 답했다.



이어 '어도어 사내이사로서 이번 이슈와 관련해 다양한 조치를 취했다'며 '하니가 이러한 심정을 갖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으로 보아 제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을까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제목 작성정보
''나는솔로' 출연한 전부인이 '빌런'인 걸 사람들이 알게 돼 평생의 한 풀렸습니다'

''나는솔로' 출연한 전부인이 '빌런'인 걸 사람들이 알게 돼 평생의 한 풀렸습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내 누명이 조금 벗겨진 것 같아''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혼한 전 부인이 출연한 이후로 자신의 누명이 벗겨진 것 같다는 남성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여성 A씨의 전 남편이 한 말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작성자 B씨는 '얼마전 A씨 남편과 술 한잔을 했다'라며 '술이 좀 들어가고 그 형님이 울기에 '왜 우냐'고 물어봤다'고 입을 열었다.그에 따르면 A씨 전 남편은 '전 아내랑 누군가 짝이 될까 걱정되기도 했다'며 '그런데 저 방송에서 저렇게 진가를 드러내서, 내 누명이 조금은 벗겨진 것 같아 기뻐서 우는 거다'라고 말했다.'나솔'에 출연한 그의 전 부인은 방송에서 보여준 행동으로 인해 몇몇 시청자들에게 '빌런'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사연에 지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인증은 없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주작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지만 그와는 별개로 사연은 SNS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ENA,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주기적으로 '돌싱특집'을 기획하고 있다. 돌싱특집에는 이혼이나 사별 경험이 있는 남녀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 여정이 그려진다.

조회수: 5,361|댓글: 0

24085레벨3 3

머니맨

2023-09-16 12:00

'왜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가 직원들 쓰는 정수기 물 마시나요?'라며 난리 친 사무실 직원들

'왜 화장실 청소하는 아줌마가 직원들 쓰는 정수기 물 마시나요?'라며 난리 친 사무실 직원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저.. 여기서 물 한 잔 마셔도 될까요?'회사 사무실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고 있던 여직원은 건물 미화원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여직원 A씨는 '당연히 되죠'라고 말하며 일회용 컵을 꺼내 미화원 B씨에게 건넸다. 그러자 정수기 물을 따라 마신 B씨는 '일하는 중에는 일부러 물 안 마시는데, 오늘은 목이 너무 타네요...'라고 한마디를 덧붙였다.그는 '근데, 정수기 쓰면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물어봤어요'라고 말해 A씨를 놀라게 했다.  A씨가 놀라며 '사람들이 왜 싫어해요?'라고 묻자 B씨는 '이렇게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이 같이 정수기 쓰면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아가씨. 컵 못 쓰게 하기도 하고...'라고 답하며 씁쓸해 했다.이어 '청소하다 화장실 써도 싫어하기도 하고 그런다'라고 답한 뒤 다시 일을 하러 떠났다. A씨는 서글픔과 동시에 분노가 밀려들었다. 그는 '누구는 금줄 잡고 태어났냐'며 '똑같이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청소 노동자는 일하는 중엔 목도 안 마르고 화장실도 안 가고 싶어지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결국 우리가 쓰는 공간들을 깨끗하게 해주는 그들 덕에 쾌적하게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거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과거 한 트위터리안이 올렸던 이 경험담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함께 분노했다. '똑같이 남에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티쓸만 한 차이로 차별을 하네. 같이 좀 살자. 뭐가 그리 악에 받쳐 누구 머리 위로 올라타려는 걸까. 자기도 그렇게 고통받았으면서', '민주주의는 계급사회가 아닌데', '믿기 힘들겠지만 저런 경우가 있다', '하 진짜 존중하며 살자 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경비원 갑질 방지법'(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이후 갑질 신고는 오히려 늘었다. 지난 3월 서울노동권익센터에 따르면, 아파트 경비노동자 권리구제 상담은 2021년 428건에서 지난해 1004건으로 576건 증가했다.

조회수: 8,195|댓글: 0

24084레벨3 3

머니맨

2023-09-16 11:00

이코노미 끊었는데 미군 아내 덕에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받고 신난 한국인 남편 (영상)

이코노미 끊었는데 미군 아내 덕에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받고 신난 한국인 남편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이코노미 좌석을 구매했는데 뜻밖에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를 받는 행운을 누린 국제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유튜브 채널 'WooingEm 우잉엠'에는 '4개월 아기 로운이와 미국으로.. 미군 대우 좌석 업그레이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한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내의 일상을 담은 영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영상에서 한국인 남편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무슨 일이지? 여긴 어디지?'라고 들뜬 목소리로 아내에게 물었다.그러자 미국인 아내는 '나는 분명 이코노미 클래스로 예약을 했다'며 '우리가 왜 비즈니스석에 있는 거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비행기에 탑승해 좌석을 찾아갔지만 원래 예약했던 이코노미석이 아닌 좋은 자리가 보이자 승무원에게 상황을 설명했다.놀랍게도 승무원은 '좌석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답했다.영문도 모르게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은 남편은 '방금 주스도 받았다'며 '이런 대접 처음입니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13시간 비행 동안 좁은 이코노미석에서 로운이를 안고 갈 생각에 걱정이 컸던 두 사람은 뜻밖의 행운으로 편하게 갈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이후로도 남편은 비즈니스석의 모든 것을 영상에 담으며 잔뜩 신난 모습으로 행운을 만끽했다. 영상 말미에서 남편은 '추후에 검색해보니 미국 항공사에선 좌석이 빌 경우 종종 미군과 그 가족들에게 일등석 또는 비즈니스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고 합니다'라고 행운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실제로 남성과 결혼한 미국인 아내는 '미 육군'으로 근무 중이며 지난해 입대 2년 차라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5,406|댓글: 0

24083레벨3 3

머니맨

2023-09-16 11:00

펜트하우스 그 작가가 또...첫방부터 미성년자 폭행에 출산까지 막장 전개 다 나온 '7인의 탈출'

펜트하우스 그 작가가 또...첫방부터 미성년자 폭행에 출산까지 막장 전개 다 나온 '7인의 탈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7인의 탈출'이 공개됐다.막장의 대가 김순옥 작가답게 첫방부터 마라맛 전개를 보여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회에서는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여러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금라희(황정음 분)가 자신의 친딸 방다미(정라엘 분)을 찾는 것으로 시작됐다. 또 다른 주인공인 한모네(이유비 분)는 불량 학생이다. 방다미와 닮은 모네는 다미의 이름표를 이용해 그녀가 남자와 호텔에 드나든 것처럼 꾸몄다.임신한 모네는 학교 미술실에서 출산을 했는데 다미가 출산했다는 누명을 씌우기까지 했다.금라희와의 약속에 늦은 다미는 비오는 날 금라희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 첫 방송 반응은 엇갈렸다.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휘몰아치듯이 스토리가 전개됐지만 미성년자 임신, 아동 학대 등 너무 막장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특히 악인들은 밑도 끝도 없이 악하게 나왔고 연출 역시 과장됐다는 반응도 나온다. 모네가 진통을 느끼는 신의 카메라 무빙은 그야말로 웃프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몇몇 누리꾼들은 진통을 느끼는 장면이 아니라 갑자기 대변이 마려워 급하게 화장실에 달려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몇몇 누리꾼들은 미성년자인 다미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는 장면에서 꼭 이렇게까지 했어야 했냐', '불쾌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한편 파격 전개 속 '7인의 탈출' 1회 시청률은 전국 6.0% 수도권 5.7%, 최고 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조회수: 8,117|댓글: 0

24082레벨3 3

머니맨

2023-09-16 10:15

'성별에 이어 나이까지 직접 정한다'...스스로 '28살'이라고 결정한 39세 일본인

'성별에 이어 나이까지 직접 정한다'...스스로 '28살'이라고 결정한 39세 일본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신의 생물학적 성별을 거부하고 스스로가 다른 성별이라 특정짓는 이들이 있는 가운데 '나이'까지 스스로 정한 사람이 등장했다. 실제 연령에 위화감을 느끼는 일본인 남성 A씨는 스스로를 '트랜스에이지'라 칭한다. 트랜스젠더가 성별을 바꾼 것처럼 그는 자신의 나이를 스스로 바꾼 것이다.트랜스젠더는 물리적인 신체 수술을 통해 생식기의 모양을 바꾸거나 호르몬 주사를 맞지만, 트랜스에이지인 A씨에게 그런 변화는 필요 없다.실제 나이 39세인 그는 스스로를 28세라고 칭하고 생각한다.그는 '어른이면서 아이이기도 한 좋은 느낌의 나이가 28인 거 같다'며 자신의 나이를 직접 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실제 A씨는 공식적인 서류를 작성할 때는 사회의 규칙에 따라 39세라 표기한다고 한다.그렇게 서류에 실제 연령을 적고 난 후에는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다시 28세의 심상으로 살아간다. 사실 그가 트랜스에이지가 된 것에는 나름대로 슬픈 사연이 있다.A씨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 어떻게 이런 것도 못 하냐'라는 모욕을 당한 이후로 자신의 나이를 바꾸기로 결심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70살로 정했다. 오늘부터 연금 줘', '난 5살로 돌아갈래', '재밌긴 하다', '나도 마음은 아직 17살이야'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랜스젠더는 사회적 성과 생물학적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트랜스젠더의 사회적 활동 범위는 더욱 넓어지고 있다.일례로 지난 7월 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남동쪽에 위치한 뢰스던에서 개최된 '미스 네덜란드' 대회에서는 성전환 여성인 리키 콜러(22)가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네덜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미인대회 1위를 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조회수: 5,095|댓글: 0

24078레벨3 3

머니맨

2023-09-16 10:00

걸그룹 출신 BJ, 기획사 대표 성폭행 주장했다가 '무고죄'로 기소

걸그룹 출신 BJ, 기획사 대표 성폭행 주장했다가 '무고죄'로 기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걸그룹 출신 인터넷 방송 BJ가 기획사 대표를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5일 머니투데이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은미)가 지난 7일 20대 여성 A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A씨는 기획사 대표 B씨가 회사 사무실에서 수십분간 본인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죄로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B씨의 강간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한 후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으나, A씨가 이의신청을 하면서 검찰이 사건을 수사하게 됐다.검찰은 CCTV, 메신저 대화, 녹취록 등 증거를 종합한 결과 B씨의 강간 미수 무혐의 판단을 내렸고, A씨의 무고 혐의를 가리는 수사로 전환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사건 당일 두 사람은 합의 하에 함께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성관계는 하지 않고 방에서 나왔다.또한 이들은 사무실에서 나온 후 대리기사를 기다리며 스킨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A씨는 자신이 B씨를 밀치고 사무실에서 뛰쳐나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폐쇄회로(CC)TV 화면에는 단순히 문을 열고 나오는 모습만 포착됐다.B씨는 며칠 뒤 A 씨의 업무 스트레스 등을 걱정해 잠시 방송을 중단할 것을 권유했지만, A씨는 이를 해고 통지로 받아들여 불만을 품고 지난 2월 경찰에 허위 고소했다. 이후 기획사 BJ들이 다수 탈퇴하는 등 B씨는 경제적, 심리적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A씨는 2010년대 중반 걸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이후 BJ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6,011|댓글: 0

24073레벨3 3

머니맨

2023-09-16 07:15

서울 중랑구 파출소서 갑자기 '탕' 총소리...권총 조작하던 경찰 실수

서울 중랑구 파출소서 갑자기 '탕' 총소리...권총 조작하던 경찰 실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총기를 조작하다가 실수로 실탄을 쐈다. 15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먹골파출소 소속 A 경위가 파출소 안에서 38구경 권총을 조작하던 중 실탄이 발사됐다. A 경위는 실탄을 제거하고 격발 연습을 한 뒤, 다시 실탄을 장전한 상태에서 총기를 만지다 실수로 총을 쐈다.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조만간 A 경위를 상대로 감찰해 총기 안전수칙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아울러 추후 청문회를 열어 A 경위에 대한 징계 수준 등을 정할 방침이다.한편 지난 4월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경찰경호대에서 실탄이 발사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업무를 마치고 돌아온 경찰관들이 총기 안전 검사를 하다 실탄이 총기와 분리되지 않아 오발 사고가 일어났다.당시 인명피해는 없었다.해당 경찰관들은 같은 달 징계위원회에서 징계 처분받은 뒤 서울 지역 일선 경찰서로 발령받았다.

조회수: 6,425|댓글: 0

24072레벨3 3

머니맨

2023-09-15 23:00

집에서 숨진 전남 영암 일가족...20대 세 아들 장애인, 가장은 성범죄 피의자

집에서 숨진 전남 영암 일가족...20대 세 아들 장애인, 가장은 성범죄 피의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전남 영암에서 일가족 5명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4분께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A씨, A씨의 아내 50대 여성, A씨 부부의 20대 아들 3명 등 총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웃 주민의 신고로 A씨 가족의 시신이 발견됐고, 발견 당시 시신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다.아들 3명의 시신은 주택 안방에, 부부의 시신은 부엌이 딸린 작은 방에 놓여있었다. 시신은 다량의 혈흔을 흘린 상태였으며 집 안 곳곳에서 핏자국도 있었다.주택 출입문은 모두 내부에서 잠긴 상태였다. 아직 외부인의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A씨의 직업은 농업인으로 알려졌고, A씨 가족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대상은 아니었다. A씨 부부의 아들 3명은 지체장애 또는 자폐 등 모두 장애를 앓고 있으며, 장애 정도도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타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감식에 들어갔고, 가족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다른 마을에 사는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피의자였다. A씨는 이틀 전 경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고, 조만간 출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회수: 5,110|댓글: 0

24071레벨3 3

머니맨

2023-09-15 21:00

99학번 아니고 99년생...신규 임용된 카이스트 교수의 '넘사벽' 스펙

99학번 아니고 99년생...신규 임용된 카이스트 교수의 '넘사벽' 스펙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역대 최연소 교수가 탄생했다. 15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1999년생으로 만 24세인 한수진 씨가 지난 8월 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이로써 지난 2009년 만26세로 KAIST 최연소 교수(수리과학과)로 임용된 최서현 씨 기록이 깨졌다. 현재 최 교수는 카이스트에 재직하지 않고 있다.한 교수는 만 16세에 검정고시를 통해 2014년 미국 UC버클리 대학에 입학했으며 2016년 졸업했다. 그는 UC버클리 대학에서 전기 공학, 컴퓨터 과학, 응용 수학 등 3가지 전공을 5학기 만에 이수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한 교수는 2017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캘리포니아공대 석박사 과정을 밟았고, 19세에 과학기술 분야 저명한 SCI급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한 교수는 KAIST 새늘동에 둥지를 틀었으며, 현재 전기및전자공학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카이스트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한 교수의 임용 안내문이 올라왔다.카이스트는 '전기및전자공학부에 2023년 8월 28일부로 한수진 교수님께서 부임하셨다. 임용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한 교수의 화려한 이력이 담긴 프로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조회수: 9,602|댓글: 0

24066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9:00

체육시간에 체육복 입으라고 지도한 선생님 주먹으로 폭행한 중학생 제자

체육시간에 체육복 입으라고 지도한 선생님 주먹으로 폭행한 중학생 제자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부산 지역 한 중학교에 다니는 중학생이 교사를 주먹으로 폭행해 검찰에 넘겨졌다.15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중학교 2학년생 A 군(14)을 폭행과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군은 지난 6월 부산 북구의 한 중학교 교무실에서 B 교사의 얼굴과 가슴 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A 군은 체육 수업 시간에 체육복이 아닌 교복을 입고 참여했다. B 교사가 체육복으로 갈아 입을 것을 지도하자 A 군은 욕설하며 수업을 방해했다.결국 B 교사는 교무실로 A 군을 데려갔고 A 군은 주먹으로 B교사의 얼굴과 가슴 등을 폭행했다. 만 14세인 A 군은 형사 미성년자가 아닌 소년범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모욕 등 혐의가 인정됐기 때문에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고 설명했다.A 군은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라 강제전학 조치됐다.

조회수: 6,701|댓글: 0

24065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9:00

'뭘 봐'... 자기 쳐다봤다며 지나가던 행인 넘어뜨려 이마뼈 함몰시킨 20대들

'뭘 봐'... 자기 쳐다봤다며 지나가던 행인 넘어뜨려 이마뼈 함몰시킨 20대들

[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길에서 자신을 쳐다봤다며 길가던 행인을 넘어뜨리고 집단 폭행한 20대들에게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와 B씨 2명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한 범행에 가담한 A씨의 쌍둥이 형제에게는 벌금 100만 원이 선고됐다. 이들은 지난해 2월 13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모텔 앞 길거리에서 자신들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길을 걷던 행인 C씨의 목을 잡고 넘어뜨리고 배 위에 올라타 주먹과 발로 C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 이 사건으로 C씨는 이마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4주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았다.재판부는 '공동상해의 발생 경위, 가담 정도, 피해자가 입은 상해와 피고인들이 행한 폭행의 정도, 그 밖에 변론에 나타난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하면 피고인들에 대한 약식명령이 정한 형은 적정하다고 판단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6,593|댓글: 0

24064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9:00

멕시코서 '외계인'으로 추정된다는 비인간 사체...알고 보니 페루 고대 유적이었다

멕시코서 '외계인'으로 추정된다는 비인간 사체...알고 보니 페루 고대 유적이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멕시코서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 등장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하지만 유골을 의회에 들고나온 멕시코 언론인에게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오히려 미확인 비행현상(UAP) 논의를 후퇴시키는 근거 부족한 행위란 지적과 함께 페루에서는 유물을 빼돌렸다는 지적까지 나온다.지난 14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과 페루 안디나 통신 등에 따르면 라이언 그레이브스 전 미국 해군 조종사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관련 전시는 이 사안에 대해 (논의를) 후퇴시키는 것'이라며 '근거 없는 스턴트(이목을 끌기 위한 것)에 깊은 실망을 느낀다'고 썼다.그레이브스는 미확인 비행현상(UAP) 목격 경험을 온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앞서 30년간 미확인비행물체(UFO) 관련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지난 12일 멕시코 하원에서 열린 외계 생명체 관련 청문회에 미라처럼 보이는 유골을 들고 참석했다.마우산은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된 이 유골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다른 존재와도 관련 없는 비(非) 인간 존재'라며 '1천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했다.마우산의 언급은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관에 담긴 '비 인간 존재' 유골 사진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하지만 유골 발견지로 지목된 페루 정부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레슬리 우르테아가 페루 문화부 장관은 '페루의 그 어떤 과학단체도 인간이 아닌 유해 발견을 확증한 적 없다'며 '고대 유적을 페루 외부로 반출하는 데 관여한 이들에 대한 형사고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과거에도 유사한 주장이 있었는데, 해당 유골은 '인간'인 어린이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고 보도했다.마우산으로부터 의뢰받아 유골 탄소연대측정을 진행한 멕시코국립자치대(UNAM·우남) 측은 '샘플이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연대를 확인한 것에 불과하다'며 '(출처 등) 그 외의 판단은 내린 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멕시코 일간지 엘피난시에로는 전했다.

조회수: 6,767|댓글: 0

24063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9:00

아내 출산하는 모습 본 남성이 이혼 결심하고 산부인과 상대로 소송한 이유

아내 출산하는 모습 본 남성이 이혼 결심하고 산부인과 상대로 소송한 이유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출산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고귀한 순간이지만 산모들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최근에는 아내가 출산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분만실에 동행하는 남편들이 많다. 분만실에서 출산을 지켜본 남편들은 아내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거나, 고생한 아내와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반면 생각보다 더 고통스러워하는 아내의 모습과 생명이 잉태되는 현실적인 광경에 충격을 받는 남편들도 더러 있다고 한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분만실에서 아내를 출산하는 모습을 직접 본 남편이 산부인과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이유는 출산 과정을 지켜 본 후 자신의 결혼 생활이 파탄이 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사는 남성 아닐 코풀라는 멜버른 왕립여성병원을 상대로 10억 호주달러(한화 약 8,587억 5,000만 원)을 손해배상을 청구했다.코풀라의 아내는 이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했다. 이때 그는 아내의 분만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지켜봤다. 코풀라의 아내는 제왕절개를 해야했고 코풀라는 이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 그는 아내의 제왕절개 수술 과정을 지켜본 후 아내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할 정도로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이 때문에 제대로 된 결혼생활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코풀라는 '의사는 당시 나에게 아내의 분만 과정 내내 옆에 있는 게 좋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아내의 혈액 등을 보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지만 나에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병원 측은 정신과 치료를 지원해 줄수는 있지만 손해배상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지난 화요일 있었던 재판에서 결국 코플라의 손해배상소송은 기각 됐다.판사는 코풀라의 정신적 충격이 손해배상을 받을 만큼의 중대한 부상이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다.한편 전 세계의 많은 남성들이 아내의 분만 장면을 보고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7,279|댓글: 0

24062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9:00

30대 때 버는 돈 다 해외여행 가고 산해진미 즐기는데 쓰다가 40대 맞은 여성의 근황

30대 때 버는 돈 다 해외여행 가고 산해진미 즐기는데 쓰다가 40대 맞은 여성의 근황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30대 때 버는 돈을 모두 저축 대신 해외여행, 맛집탐방, 취미 활동 등에 쓰다 40대를 맞은 한 여성의 한탄이 누리꾼들 사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대 시절 저축 대신 해외여행 등 자신만을 위한 라이프를 즐기다 40대를 맞은 한 독신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30대 시절 그녀는 흔히 말하는 '욜로족'이었다고 했다. 반복되는 직장 생활로 지쳤던 30대 초반, 그녀는 한창 유행하던 '욜로족'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희생하기보단 현재의 순간과 감정에 충실하고픈 마음이 커졌기 때문이다.그녀는 버는 돈을 모두 해외여행이나, 취미생활 그리고 산해진미를 즐기는데 썼다.마이너스는 아니었지만 이 모든 비용을 감당하느라 저축은 꿈도 꾸지 못했다.마음대로 먹고, 여행하는 동안 그녀는 꽤 자신의 삶에 만족했다. 하지만 40대에 들어선 지금, 모아놓은 돈은 없고 결혼도 하지 못하고 혼자 살고 있다며 자신의 삶을 한탄했다.그녀는 '요즘 대출이자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달 은행에서 문자가 올 때면 가슴이 철컹 내려앉는다'라며 '30대에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닐 땐 이렇게 몇 푼에 연연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했다. 자신이 30대 시절 열심히 욜로로 사는 사이 열심히 돈을 모으던 친구들을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아파트도 샀지만 자신은 이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고 했다.최근에는 부모님을 탓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됐다고 했다.그녀는 '가진 것 없는 40대가 되고 보니 한 푼도 보태주지 못하는 부모님이 원망스럽기까지 한다'라고 말했다.40대가 된 지금 그녀는 친구도, 돈도, 집도 없는 자신의 상태가 비참하다고 했다.무엇이 좋은 인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시는 욜로족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요즘 많이 깨닫고 있다고 했다.지금은 생각을 고쳐먹고 빚을 갚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하며 지금 20,30대들에게 '욜로는 좋은 게 아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욜로족이었던 한 여성의 한탄에 누리꾼들은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쳐먹었다니 다행이다', '왜 부모탓을 하냐',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했길래 40대에 돈 한 푼 없는거냐', '돈번걸 다 쓴 게 아니라 대출까지받았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8,996|댓글: 0

24061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9:00

카리나 이어 SM이 인스타서 얼굴만 보고 DM 보내 캐스팅했다는 신인 남돌의 비주얼

카리나 이어 SM이 인스타서 얼굴만 보고 DM 보내 캐스팅했다는 신인 남돌의 비주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돌에게 있어서 가창력, 춤실력만큼 가장 중요한 게 외모다.지금 활동 중인 아이돌 중 뛰어난 '외모' 덕분에 기획사에 캐스팅돼 데뷔한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획사에 캐스팅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SM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다.과거에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램 스타였던 카리나는 SM에서는 이례적으로 인스타 DM을 통해 캐스팅됐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줬다.이번에 SM에서 데뷔한 신인 아이돌 멤버 중에서도 카리나처럼 SM이 인스타 DM을 통해 캐스팅한 멤버가 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은다.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M의 신인 아이돌 라이즈(RIIZE)의 비주얼을 맡고 있는 원빈이다.원빈은 공개 당일부터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쌍꺼풀이 연한 편이지만 큰 눈과 이목구비의 조화가 완벽해 마치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자랑한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무대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매번 원빈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다.SM은 원빈의 인스타를 보자마자 카리나 때와 마찬가지로 DM을 보내 캐스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DM을 받고 오디션을 본 원빈은 지난 2019년 SM에 입사했고 라이즈(RIIZE)의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뛰어난 비주얼만큼이나 원빈은 노래, 춤 실력도 뛰어나 그룹 내에서 '올라운더'로 평가받고 있다.한편 원빈이 속한 라이즈(RIIZE)는 지난 4일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발매했으며 앨범 선주문 수량만 총 103만 2144장을 돌파하며 데뷔와 동시에 초고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조회수: 8,048|댓글: 0

24059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8:15

[속보] 전남 영암서 시신 5구 발견...경찰 '일가족 추정'

[속보] 전남 영암서 시신 5구 발견...경찰 '일가족 추정'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전라남도 영암군의 한 주택에서 시신 5구가 발견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6분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한 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시신 5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발견된 사체가 남성 4명, 여성 1명이라고 전했다.아직 사체의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경찰은 특정 사건 조사 과정에서 관계인이 출석하지 않자 해당 주택을 방문했고, 집 안에서 시신 5구를 발견했다.주택 내부 곳곳에서는 혈흔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사망자들의 신원과 사망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조회수: 5,303|댓글: 0

24058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8:00

수입 앞둔 '푸른 꽃게'...이탈리아 교민이 게장 담궜더니, 충격 (+사진)

수입 앞둔 '푸른 꽃게'...이탈리아 교민이 게장 담궜더니, 충격 (+사진)

'한국 꽃게와 객관적인 비교는'...푸른 꽃게로 게장 만들어 인증샷 올린 유럽 거주 한국인 교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니들이 게 맛을 알어?' 한 때 큰 인기를 끌었던 광고 속 한마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게를 정말 잘 활용(?)한다. 절이고, 무치고 별 걸 다한다. 헌데 이탈리아는 최근 발견되고 있는 '푸른 꽃게(블루크랩)'를 외래종으로 취급해 퇴치하려 하고 있다.유럽에 거주한다고 밝힌 한 한국인 교민이 게맛을 모르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게장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2일 엑스(옛 트위터)에 알이 꽉 찬 게장 사진이 올라왔다. 유럽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민 A씨가 올린 사진이다. A씨는 속이 꽉 찬 블루크랩 게장을 공개하면서 '수율이 매우 좋았고, 내장도 맛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장보다는 살이 더 달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 무리 없이 매우 맛있는 맛이었다'고 부연했다.그는 '한국에서 게장을 먹은지 오래돼 한국 꽃게와 객관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결론은 맛있더라. 그냥 매우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푸른 꽃게 외래종으로 여겨 퇴치 작업에만 42억원 쓸 예정인 이탈리아이른바 '푸른 꽃게장'으로 불린 A씨의 게장 사진은 단 이틀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해 화제가 됐다. 맛깔스러운 게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래도 안 먹을 거냐', '이런 걸 왜 올리시냐.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 팔게시리', '가격만 싸게 해서 들어오면 정말 좋을 듯'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SBS는 인천 한 국내 업체가 이탈리아 푸른 꽃게를 정식으로 수입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강희 꽃게 수입업체 대표는 '제일 먼저 현지에 제일 믿을 만한 파트너를 찾을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 문의를 해놓은 상태'라고 매체에 밝혔다.최근 수온이 상승하면서 이탈리아 연안에 외래종인 푸른 꽃게의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녀석은 조개를 마구 먹어 치우는 데다 이탈리아에서는 잘 먹지 않아 버리고 있었다.국내 누리꾼들은 '우리가 수입하면 안 되느냐', '맛있는 걸 왜 버리냐'는 농담 섞인 의견이 줄을 이었는데 이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 이탈리아는 푸른 꽃게를 외래종으로 여기고, 퇴치 작업에 무려 42억 원을 쓰기로 했다.

조회수: 6,455|댓글: 0

24057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8:00

10일 동안 변비 시달리던 남성, 힘 너무 세게 주다 결국 사망

10일 동안 변비 시달리던 남성, 힘 너무 세게 주다 결국 사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0일 동안 대변을 보지 못하며 극심한 변비에 시달리던 남성이 배변 중 결국 사망했다.1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콜롬비아 출신 의사 로디 레알레스 로이스 박사(Dr. Rawdy Reales Rois)가 실제 진료했던 A(65)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몇년 전 로디 박사가 응급실 의사로 근무할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이날 A씨는 가슴 통증, 메스꺼움을 호소하는 동시에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응급실을 찾아왔다.즉시 심전도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정상'이었으나 A씨의 심장박동이 빠르게 뛰고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고 한다.알고보니 A씨는 10일 정도 배변을 하지 못한 심각한 변비였다.로디 박사는 일반 환자였다면 즉시 관장을 실시했겠지만 A씨의 경우 심장병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시도할 수 없었다.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관장약이 신장과 심장 등에 영향을 줘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로디 박사는 관장을 대신해 변비약을 처방하고 몇 가지 운동을 추천해줬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참지 못한 A씨는 '당장 대변을 보겠다. 관장 시켜달라'고 고집을 부려 다른 의사에 의해 관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후 A씨는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다. 로디 박사는 '배설물이 너무 빠른 속도로 빠져나오며 미주신경을 자극,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며 심장마비를 유발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진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A씨에게 30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도 했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로디 박사 외에도 전문가들은 '심한 변비로 인한 반복적인 관장은 직장 탈출, 장무력증, 괴사, 폐색 등을 유발한다'며 '심혈관 질환 및 뇌졸중도 유발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조회수: 6,766|댓글: 0

24056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8:00

밤 11시, 버스서 잠자는 옆자리 여성 치마에 손넣고 성추행한 남성...뒷자리 남자는 카메라를 들었다

밤 11시, 버스서 잠자는 옆자리 여성 치마에 손넣고 성추행한 남성...뒷자리 남자는 카메라를 들었다

술 취한 여성 승객 치마 속에 손 넣어 강제 추행한 남성...뒷자리에서 촬영 중인 또 다른 남성[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밤 11시가 넘은 시각, 버스에서 잠을 자는 여성을 성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4일 채널A는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께 여성을 성추행한 40대 남성 A씨가 한 범행에 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매체가 전한 영상을 보면 A씨는 버스에 오르더니 술에 취해 잠든 여성 옆자리에 앉는다. 그리고선 여성을 약 30분간 강제로 성추행했다. 그는 여성 승객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는 등의 행동을 했다. 다른 승객이 움직이면 갑자기 팔짱을 끼거나, 자는 척을 하기도 했다.A씨가 한 범행은 승객들이 용기를 낸 덕에 증명할 수 있었다. 범행 장면을 뒷자리에서 지켜보던 한 남성은 A씨의 성추행 범행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공범처럼 보일 수 있는 행동이었지만, 이 남성의 행동은 결정적 증거가 됐다. '약 30분간 피해 여성을 성추행했다'...승객과 버스 기사의 도움으로 잡을 수 있었던 강제 추행 남성또 다른 승객은 버스 기사에게 A씨가 한 범행을 알렸다. 버스 기사는 승객의 말을 듣고 경찰이 올 때까지 시간을 끌었다. 이후 A씨는 버스 종점에서 내렸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온 경찰에게 체포됐다. 서울 금천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약 30분간 피해 여성을 성추행했다'라며 '승객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있어 혐의 입증이 수월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준강제추행은 심신상실 혹은 항거불능인 상태일 때 강제로 추행한 것을 말한다.해당 혐의가 적용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조회수: 5,067|댓글: 0

24055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8:00

'클럽의 섬' 이비자로 파티 즐기러 가던 솔로 남녀가 비행기에서 눈 맞은 뒤 벌인 충격적인 일

'클럽의 섬' 이비자로 파티 즐기러 가던 솔로 남녀가 비행기에서 눈 맞은 뒤 벌인 충격적인 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클럽의 섬' 이비자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눈이 맞아 버린 솔로 남녀. 비행 시간을 참지 못한 두 사람은 곧장 화장실로 향했다.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USA투데이 등은 지난 8일 영국 루턴 공항에서 스페인 이비자 섬으로 향하던 이지젯 항공기 내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영국인 남성 A씨와 여성 B씨는 기내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즐겼다.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승무원에 의해 발각됐다.이들은 이비자 섬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경찰에게 체포됐으며 관련 영상이 SNS 등에 빠르게 퍼졌다.영상에는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다 걸린 뒤 다른 승객들에게 환호성을 받으며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A씨와 B씨 모두 부끄러워하지 않는 뻔뻔한 모습이었다.두 사람은 이날 공항에서 처음 만난 사이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A씨의 어머니에게까지 전해졌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깜짝 놀랐다. 보고 싶은 모습은 아니었다'며 '미혼인 아들이 생일을 맞아 이비자로 여행을 간다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끄러운 일이지만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아들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공항에서 그 여성을 만난 것으로 안다. 그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 이런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영국의 법에 따르면 비행기 내에서의 성관계와 관련된 법이 명시되어있진 않지만, 공중 화장실에서 의도적으로 성행위를 하는 것은 범죄에 해당하며 비행기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이는 최대 6개월의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다.

조회수: 5,395|댓글: 0

24054레벨3 3

머니맨

2023-09-15 18:00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