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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이혼 3번' 이상아, 첫 번째 남편 공개 저격... '더티한 인간, 조용히 살면 나도 안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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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14 18:15
배우 이상아가 전남편을 공개 저격했다.
1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이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연다. 유책배우자는 너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상아는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프로그램이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 역시나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다'며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이런 말을 들은 시청자는 나를 뭐라고 할까. 참 더티한 인간'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대한 입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잖아'라며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나갈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상아는 '내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다는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기, 이혼에 대한 얘기는 안 할 것'이라며 '2~3번은 사람을 잃고 돈으로 인생 공부했다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첫 번째는 배신을 당함으로써 내 모든 게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첫 번째 단추를 안 끼워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성격 차이로 갈라선 뒤, 2001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했으나 두 번째 이혼을 맞았다. 이상아는 이후 11세 연상 사업가 윤기영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고 안정된 삶을 꾸리는 듯 보였으나, 2016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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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방송서 두 아들과 절연 고백...둘째 '언급하지 말라 무수히 말했는데'배우 김보성이 두 아들과 절연했다고 밝힌 가운데 둘째 아들이 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최근 김보성의 차남 김영우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실 (아빠와 절연한 건) 두 아들이 아니라 저만이다. 형이랑 아빠는 친하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오해 없으면 좋겠다. 현재 (저는) 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긴 합니다만, 엄마와 꾸준히 연락하고 엄마를 통해 아빠가 제 근황과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아빠 성격 자체가 제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살 수 없는 성격이라 할머니 집에서 사는 걸 알고 연락도 잘 돼서 아마 괜찮았던 것 같다. 이건 가족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이라 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방송이라 조금 각색되고 과장되게 말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불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제 꿈인 격투기 선수를 반대하는 것과 성격차이가 심했다. 약간은 조율을 한 상태라 현재는 자주 밥도 같이 먹고 대면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영우 씨는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 무수히 말을 했는데 이렇게 또 하셔서 이런 억측과 원하지 않는 관심 받는 게 조금 힘들긴 하다'라고 토로했다.앞서 김보성은 지난해 9월 JTBC '쩐당포'에 출연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두 아들과 절연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고독하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다. 아들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부터 안 좋아졌다. 안 좋아진 정도가 (심각하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일반적인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 항상 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잘못한 것도 있고. 같이 안 산다. 아예 연락이 차단돼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현재 영우 씨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된 상태다. 조회수: 8,9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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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2 15:35 |
앤디 아내 이은주 아나운서 '부당 해고', KBS 상대로 최종 승소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 이은주 전 아나운서가 KBS를 상대로 근로자지위를 확인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이씨가 한국방송공사(KBS)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지위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1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상고이유 주장과 같이 확인의 이익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거나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고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는 등의 잘못이 없다'고 KBS의 상고를 기각한 이유를 밝혔다.이씨는 프리랜서 진행자 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 11월부터 KBS강릉방송국, KBS춘천방송총국 등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2018년 12월부터는 근로계약을 새로 체결하고 다른 지역방송국으로 옮겨 일했는데 이는 해당 방송국의 인력 부족 탓이었다. 당시 계약서에는 계약 기간이 '2018년 12월부터 인력 충원 또는 프로그램 개편 시까지'라고 기재돼 있었다.하지만 2019년 7월 KBS는 신입사원을 채용해 KBS춘천방송총국에 배치했고, 이후 이씨에게 1개의 라디오 프로그램 코너 외에는 나머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업무 배제했다. 이에 이씨는 근로자의 지위를 확인해달라는 소송을 냈다.1심은 KBS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이씨가 체결한 계약서에 업무상 지휘·감독에 관한 조항이 없고, 이씨가 KBS의 취업규칙이나 복무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았던 점, 또 KBS 직원들이 받아야 하는 교육을 받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하지만 2심의 판단은 달랐다.돌아가기2심 재판부는 이씨가 회사의 방송편성에 따라 근무하며 거의 매일 출근했고, 다른 아나운서들과 순번을 정해 주말에 당직을 서기도 했으며, 휴가 일정은 회사에 보고되는 등 사실상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아나운서들과 거의 동일한 형태로 근무했다는 점에서 KBS에 전속돼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원고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이고 피고가 기간만료 사유로 들고 있는 사유는 근로기준법상 '정당한 이유'에 해당하지 않아 부당해고로서 무효'라고 결론 내렸다.KBS는 불록했으나 대법원 역시 이 같은 2심 재판부의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한편 KBS는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 이씨에게 복직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0,5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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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2 14:35 |
방탄소년단 진, 제대까지 딱 5개월 남았다그룹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이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진의 전역일은 오는 6월 12일로, 딱 5개월이 남은 상황이다.진은 올해 9월 1일부터 상병이 될 예정이었으나 '특급전사' 자격을 갖춰 2개월 먼저 상병으로 조기 진급했다.군대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빛냈다.입대 후에도 진은 한층 늠름해진 근황을 종종 공개하는 등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5개월 뒤면 팬들 곁으로 돌아올 진이 복귀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멤버 7명 전원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막내 라인인 지민과 정국이 제대하는 2025년 중순 이후 완전체 복귀를 약속했다. 조회수: 8,2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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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2 11:35 |
박효신 전입신고한 79억 한남더힐 '강제경매' 나왔다가수 박효신이 지난 2021년 전입신고를 한 서울 용산구의 고급 아파트가 경매로 나와 눈길을 끈다. 12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면적 240㎡(72.7평형)에 대한 강제경매가 오는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감정가는 78억9천만원이다. 강제경매는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할 때 개시되며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해 경매에 넘기는 것이다. 이번 경매는 채권자 중 한 곳인 바이온주식회사가 법원으로부터 대여금 지급명령을 받아 2022년 4월 경매를 신청했다. 전입세대확인서에는 박효신 씨가 이 아파트에 전입했고, 이 아파트의 소유권을 박씨의 전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갖고 있다는 점에서 박씨가 소속사 소유 아파트에 살던 것으로 추정된다.다만 현황 조사에 박씨의 실제 거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박씨는 2016년 당시 신생 기획사였던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으나 이 소속사가 음원 수익과 전속계약금을 주지않았다며 소송하는 등 갈등을 겪었다. 이후 박효신은 2022년 직접 소속사 허비그하로를 세웠다.강제경매가 진행돼 낙찰되면 매각금액은 부동산 등기순서에 따라 채권자들이 가져간다.바이온의 청구액은 5억6천894만원이며 FNC엔터테인먼트 산하 투자회사인 FNC인베스트먼트도 65억원의 근저당을 설정했다. 조회수: 8,1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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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2 10:35 |
'핑크 머리'도 찰떡 소화해 역대급 비주얼 뽐낸 아이유 (사진)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핑크 머리로 깜짝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1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잘 갔다 올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파격적인 탈색 머리 스타일을 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었다.이날 아이유는 핑크색 머리 스타일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뽀얗고 하얀 피부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핑크색으로 탈색한 머리 덕분인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겨울 요정' 분위기를 뽐냈다.이날 아이유는 오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 2024 F/W 남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한편 아이유는 임상춘 작가의 신작 '폭싹 속았수다'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으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연애하고 있다. 조회수: 7,9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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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2 10:35 |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구치소 수감 뒤 불안증세+우울증 시달려' 호소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구치소에 수감된 뒤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우울증 증세까지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씨 친형 부부에 대한 10차 공판 기일을 진행했다. 검찰은 박수홍의 친형 박씨에게는 징역 7년을, 형수 이모씨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박씨는 횡령한 자금을 박수홍씨를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러지 않았고, 박수홍씨는 치명적인 이미지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지만 초범이라는 점을 고려해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박씨는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던 연예기획사 라엘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대해 '주소만 올려놓은 사무실이었다. PC방 가서 일하고 게임도 하고 밥도 먹었다. 아들이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편의점, 병원, 미용실 등에서 카드 사용 내역이 발견된 점에 대해서는 '복리후생' 차원이었다고 했다. 가족기업이라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상품권 구입에 대해서는 '박수홍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다. 명절에 사용한 내역이 많이 있다'라고 해명했다.이 같은 해명을 모두 마친 그는 '(구치소에) 수감됐던 이후 불안 증세와 우울증이 커졌다. 간 수치도 높아져 큰 병원에 가라고 하더라'라고 호소했다. 구치소에 수감되는 것이 자신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해치는 것이라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시민들은 박씨의 이같은 호소에 아연실색하고 있다. 동생의 인생을 뒤흔들어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시민은 '진짜 끝까지 잘못을 모르네.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냐'라고 지적해 공감을 얻었다. 조회수: 8,7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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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6:35 |
트위치 최고 인기 여캠이 19금 성인앱 '온리팬스'로만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수익 수준트위치TV 인기 스트리머 아모런스(Amouranth)가 구독자 전용 성인물 플랫폼인 온리팬스(OnlyFans)로 벌어들인 수익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아모런스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온리팬스에서 받은 후원 수익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아모런스는 지난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온리팬스로만 약 5,700만 달러(한화 약 751억 원)를 벌었다.특히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는 매달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2천만 원)에 가까운 수익을 냈다.일각에서는 온리팬스 수익만 공개했기 때문에 트위치TV 스트리밍이나 별도 후원, 유튜브 광고 비용 등을 포함하면 1,000억 원을 넘게 벌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온리팬스는 크리에이터가 본인 계정에 영상이나 사진 등의 콘텐츠를 올리면 '팬'이라고 불리는 구독자가 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보는 폐쇄형 성인 SNS 플랫폼이다.성인 인증이 비교적 쉬운 편이라 아동 청소년에게도 음란물이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아모런스는 지난 2022년 생방송 도중 남편에게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며 눈물로 호소한 바 있다. 그는 남편에게 착취당해 강제로 비키니를 입고 노출 방송을 하거나 벗는 방송까지 했고, 수익을 모두 빼앗겼다고 털어놨다.아모런스의 10일 기준 트위치 팔로워 수는 약 634만 명이다. 트위치는 오는 2월 2일부로 국내 사업 운영을 종료한다. 조회수: 6,6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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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2:35 |
'SNS에 내 엉덩이 사진 올리는 건 싫다'...남편 거부에도 '팬티' 입은 사진 강요하는 인플루언서 고딩엄마'고딩엄빠4'에 등장한 인플루언서 엄마의 하루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24회에서는 21세에 엄마가 된 인플루언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아침부터 아들 등원 준비에 바쁜 틈에도 아들 사진을 찍었다. 이후 남편에겐 영양제를 챙겨주며 목도리까지 둘러준 뒤 인증샷을 촬영했다. 집에서 SNS 업로드를 하던 그는 '집에만 있으면 SNS 업로드할 게 없다'며 동네 신상 빵집으로 향해 100만원 월급 중 6만 4천원을 빵값에 썼다. 평균 14시간, 최대 16시간을 SNS에 사용하고 있는 그녀는 SNS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월급 이상이라며 활동을 계속하는 이유를 전했다. 문제는 그 일이 남편에게까지 전가된다는 점이었다. A씨는 남편이 퇴근하자 '협찬 품목을 패션으로 확장하기 위해 투자하고 싶다'며 팬티 착용 인증샷을 요구했다. 남편이 '어디를 찍겠다는 거냐'며 'SNS에 내 엉덩이 사진을 올리는 건 싫다'는 의사표시를 하며 정색했지만 A씨는 '중요 부위는 모자이크하겠다. 1장만 찍으면 된다. 얼굴 안 나온다. 엉덩이만 찍어도 된다' 등의 말을 하며 계속 요구했다. 이후 남편은 인터뷰에서 '엉덩이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을 때 미친 건가 싶었다'라며 '뭐 하는 짓이지? 싶더라. 내 엉덩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리겠다는 건가 싶더라'라고 토로했다. 조회수: 9,1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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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1:35 |
'연습실에서 춤추다 말고 입에서 연기가...' 실내 흡연 논란 휩싸인 NCT 해찬그룹 NCT의 해찬이 실내에서 흡연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해찬이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하다 실내 흡연했다는 내용의 글이 공유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찬이 실내에서 흡연하는 듯한 짧은 영상도 화제다.공개된 영상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NCT 127'에 올라온 안무 연습 비하인드다.영상에는 해찬이 코로 하얀 연기를 내뿜는 듯한 모습이 담겨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지금은 해찬이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 삭제됐다. 영상이 수정돼 총길이도 짧아졌다'고 주장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이미 관할 보건소에 해찬 실내 흡연 신고한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다만 일각에서는 '실내 흡연하는 게 아니라 초코바 먹는 것처럼 보인다. 간식 먹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해찬은 고열·몸살 증상으로 시상식 참석 등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전날(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일정 중이던 해찬은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으로 지난 8일 한국에 먼저 귀국해 병원을 찾았다'며 '진료 결과 편도염이 심한 상태로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공지했다.SM은 이어 '해찬은 빠른 회복을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8,1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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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1:35 |
올해 31살인 사디오 마네, 19살 아내와 결혼...'16살부터 학비 지원하며 만났다'올해 31살이 된 전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19세의 어린 신부와 결혼했다. 지난 10일(한국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마네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이 열리기 엿새 전인 지난 7일 고국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19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디오 마네는 세네갈 축구대표팀의 대표 공격수로 지난 2016년 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전성기를 누렸다. 그는 2016-2017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리버풀에서 뛰면서 269경기에 출전 120골 48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으나, 잦은 부상과 팀원과의 마찰로 인해 좀처럼 구단에 녹아들지 못했고, 지난해 8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현재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 팀에서 합을 맞추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마네의 여자친구는 아이샤 탐바로 16살 때 마네와 처음 만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언제부터 사랑을 쌓았는지 알려진 바 없으나 세네갈은 만 16세부터 성적 자기 결정권을 부여한다. 이에 다수 매체들은 탐바가 합법적인 나이가 된 16세부터 만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고 있다. 리버풀과 뮌헨에서 활약했을 당시 이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었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셈이다. 나이지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풀스 스포츠'에 따르면 사디오 마네는 탐바의 학비까지 대줄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 탐바의 나이가 18세로 알려졌으나 세네갈 언론 매체에 의해 19세로 정정됐다. 탐바는 마네와 같은 이슬람 신도이며 공개적인 행보를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제대로 된 SNS 계정도 없어 그녀의 웨딩 사진은 마네의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됐다. 탐바가 이슬람 신도라는 점이 마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추측된다. 마네는 지난 2022년 스포츠 매체 '트리뷰나'와 인터뷰에서 '난 신을 섬기고 기도를 잘 올리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 각자 이상형이 다 다른 셈'이라고 했다. 이어 '많은 여자들이 왜 내게 결혼하지 않냐고 묻는데 미안하지만 내게 시간 낭비를 하지 말라. 내 이상형은 SNS에서 활동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마네는 지금까지 주변 동료들로부터 여러 차례 결혼에 관한 질문을 받은 바 있지만 단 한 번도 공개적인 열애설을 낸 바 없다. 이는 마네가 사생활 보호가 철저하고 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조용한 성격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세네갈 대표팀 감독을 맡은 알리우 시세는 마네의 결혼 소식에 '나를 포함한 대표팀 동료들은 마네에게 항상 '결혼은 언제 할 거냐'고 물어봤다'며 그의 결혼 소식에 놀라움을 표했다. 탐바는 마네와 동향으로 세네갈 밤발리 근교 카자망스에서 내고 자랐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마네는 고향에 병원, 학교, 종교 시설, 정유소 등 각종 사회 기반 시설과 학생들의 교육 재재 투자를 위해 지금까지 약 95만 파운드(15억원)를 썼고, 매달 지역 내 학생들에게 지원비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조회수: 8,2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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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1:35 |
정용진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가 떨어져... 키˙수호 님에게 위로받았다'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대형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했다.10일 정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며 SM 엔터를 배경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이 올린 게시물에는 'SM Entertainment Welcomes YJ'(용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한 SM 내부 사진이 올라왔다. 정 부회장은 2시간쯤 지나 아이돌 샤이니 '키'와 엑소 '수호'와 함께 다정히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 님, 수호 님에게 위로받았다'며 '근처에서 생삼겹살 아귀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응원한다','얼굴형이 sm상이 아님', '비율은 딱 SM형이셨네요', '형은 원래 YG스타일이야'등 정 부회장의 오디션 소식 게시물에 코믹한 댓글들로 화답했다. 이날 정 부회장의 SM엔터테인먼트 방문은 개인적인 일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부회장이 올린 게시글은 11일 오전 현재 '좋아요' 2만 9만개 받았고 댓글도 폭주했다. 조회수: 8,3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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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1:35 |
양세형, 아버지 '뇌암' 시한부 판정 6개월 만에 세상 떠나...동생 양세찬도 갑상선암 투병 중개그맨 양세형이 10년 전 뇌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동시에 갑상선암 투병 중인 양세찬을 걱정했다.지난 10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100억 원대 건물주가 돼 화제를 모은 양세형은 어머니에게 통 큰 효도를 해오고 있었다.양세형은 '예전에 어머니에게 상가를 선물로 드렸다. 거기서 나오는 월세를 생활비 생활하셔도 되는데 아직도 도배일을 계속 하고 계신다'고 밝혔다.또한 10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어깨가 아프다고 했는데 병원 진단을 받으니 뇌암이였다'며 '뇌암은 무조건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짧게는 6개월, 길면 1년2개월이다'고 말했다.이어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기 위해 TV 보다가 슬쩍 '아빠 걸린 병이 오래 살 수 있는 병은 아니라네'라고 말했더니 아빠가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며 마음 아픈 일화를 털어놨다. 이후 양세형에게 또 한 번의 비극이 찾아왔다. 바로 그의 동생 양세찬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것이다.양세형은 '세찬이가 암에 걸렸다고 얘기했을 때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다. 거기서 나까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 세찬이가 더 놀랄 것 같아서 '너 보험은 들었지?' 하면서 장난을 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며칠 동안 암에 대해 공부했다'며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다.양세형의 아버지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6개월 만이었던 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났다. 양세찬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와 동생 모두 '암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양세형. 그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다. 조회수: 7,01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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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1:35 |
경성크리처 작가, 독립군 비하 논란에 '영웅적으로만 그리는 것도 너무 폭력적이라 생각'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강은경 작가가 독립군 비하 논란에 소신을 전했다.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정동윤 감독과 강은경 작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경성크리처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크리처 장르물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지만, 공개 후 장르보다는 멜로에 중점을 둔 서사와 독립군에 대한 묘사 등으로 호불호가 갈렸다.이날 강 작가는 독립운동가로 묘사된 인물 권준택(위하준 분) 등이 다소 무능한 캐릭터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강 작가는 '독립군에 대한 부분도 고민이 많았다. 그때 독립군들은 다 20대'라면서 '작가로서 그 상황에 그 인물로 들어가면, '내가 손톱 발톱 뽑히고 고문당하면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독립운동하셨던 분들의 대단함은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조금은 인간적으로 접근하고 싶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그러면서 '이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참혹하고 비통스러운 일인지를 그리고 싶었다. 일본인 대 조선인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독립군을) 너무 멋있게, 영웅적으로만 그리는 것도 때로는 폭력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모두 (그 상황에서) 다 그래야 하나. 그건 아니지 않나'고 설명했다. 강 작가는 '그분(독립운동가)들은 두려움을 이겨낸 과정이 분명히 있었을 거다. 때로는 서글프게도 동료의 이름을 말했을 수도 있었을 거다. 그런데도 그다음, 그다음을 향해서 나아가지 않았을까 싶다. 거기에 좀 더 집중했다'고 덧붙였다.한편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박서준이 경성 최고의 정보통 장태상을 연기했고, 한소희가 전문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았다. 조회수: 8,3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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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0:35 |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 서울시 강남구청 고소...'퇴거 압박 당해'유명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양치승 바디스페이스 대표가 헬스장 임대차 계약 문제와 관련해 서울 강남구청을 고소했다.지난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트레이너 양치승을 포함한 상인들은 최근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양 대표 등은 '강남구청의 퇴거 요구로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상가 건물 임대차보호법에서 명시된 계약기간 10년을 보장하고 상인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모두 취하하라'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임대차 계약을 맺은 부동산 개발업체 A사도 함께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앞서 양치승은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상업용 건물 지하 1~2층에 헬스장을 차리면서 A사와 임대차 계약을 맺었다.양 대표 외에도 10여 명의 상인이 2017~2022년 사이 A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건물은 논현동 소재의 상업용 건물로 지난 2002년 강남구청과 개발업체가 민간투자사업용으로 건립했다.당시 개발업체 측은 기부채납 조건을 걸고 '20년간 무상사용 후 건물의 관리 운영권을 강남구청에 이양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이들의 협약에 따르면 임대 중인 상가도 무상사용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퇴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A사는 무상사용 기간이 종료되자 2022년 11월과 지난해 8월에 거쳐 강남구청으로 관리 운영권을 넘겼고 강남구청은 협약에 따라 상인들에게 퇴거를 통보했다. 건물에 '현재 입점 중인 모든 사업자가 퇴거 대상이오니 입점 업체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현수막도 내걸렸다.뿐만 아니라 강남구청은 상인들을 상대로 지난해 7월과 9월 부동산 인도 소송까지 제기했다. 현수막이 내걸린 이후 매출이 급감하던 중 소송까지 제기되자 일부 상인들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퇴거했다.하지만 건물에 남아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양 대표를 포함한 상인들은 몇 년 뒤 퇴거해야 한다는 사실을 미리 통보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양 대표는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4년 뒤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애초에 이 건물을 임차하지도, 리모델링 공사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강남구청은 이 같은 퇴거 조건이 고지되지 않은 것을 인지하고도 현수막을 걸고 소송까지 제기해 상인들에게 나가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토로했다.한편 양치승은 MBC '나혼자 산다'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인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떨쳤다. 조회수: 8,5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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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0:00 |
'남의 XX 맛있냐'...남편·절친의 바람 목격한 여자 모델, 불륜 메시지 폭로했다중국의 유명 모델 장권이 남편과 절친한 친구의 불륜을 폭로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모델 장권은 자신의 SNS에 남편과 그 불륜녀 저격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장권은 폭로 글에서 '남의 남편은 맛있었나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장권의 절친으로 알려진 토모가 대화하는 내용을 남겼다.메시지에는 장권 부부와 토모 일행이 태국 여행을 계획했을 당시 나눈 대화가 담겼다.대화에서 토모는 장권의 남편에게 '나랑 같이 지내고 싶은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장권의 남편은 '당연하지. 무슨 일 있어?'라며 ' 30만 위안(한화 약 5500만원)을 줄게'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여행 과정에서 토모는 장권의 남편에게 '모두 함께 있을 때 나를 사지에 몰아넣고 싶은 게 아니라면 조심해'라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고.장권은 이에 대해 '사실이 발견되기 이틀 전 토모는 나 그리고 내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했다'며 황망해했다. 이어 '토모는 매번 친구 모임에서 제 감정을 듣고 자주 집에 놀러오기도 했었다'라며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장권은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바보 취급을 받았는지 몰랐다'며 '당신 남편도 바보 취급을 받았나요?'라고 토모에게 묻기도 했다. 폭로 이후 장권의 남편은 장권이 성격적 문제가 있으며, 아이를 하루종일 돌보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 등의 비방을 해 뭇매를 맞았다. 조회수: 7,91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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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1 10:00 |
'엑스맨·지정생존자·나르코스' 출연한 유명 배우, 충수암으로 사망...향년 42세영화 '엑스맨', 넷플릭스 시리즈 '나르코스', TV 시리즈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했던 멕시코 가수 겸 배우 아단 칸토가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10일(현지 시간) 미국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단 칸토(Adan Canto, 42)의 홍보 담당자는 지난 8일 칸토가 충수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명을 통해 '아단은 깊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것을 엿본 사람들을 변화시켰다. 많은 이들이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1981년 12월 5일 멕시코 코아우일라의 시우다드 아쿠냐에서 태어나 미국 텍사스에서 자란 칸토는 16세에 집을 떠나 멕시코시티로 이주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2009년 멕시코 TV 시리즈 '에스타도 데 그라시아(Estado de gracia)'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2013년 미국 폭스 방송 드라마 시리즈 '팔로잉'으로 미국에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간 그는 이후 '지정생존자'의 부통령 당선자 애런 쇼어, '나르코스'의 콜롬비아 정치인 로드리고 라라 보니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돌연변이 선스팟, '에이전트 게임'의 카빈스키 역을 맡아 활약했다.2014년에는 첫 단편영화를 공개하며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2020년에는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폭스 방송의 '클리닝 레이디' 시즌 1, 2에서 주연 아르망 모랄레스 역을 맡아 열연했다.현재 촬영 중인 시즌 3에는 병환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지만, 시즌 후반에 합류하기를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으로는 아내 스테파니 앤 칸토(Stephanie Ann Canto)와 두 자녀 로만 앨더(Roman Alder, 3), 이브 조세핀(Eve Josephine, 18개월)이 있다.갑작스러운 칸토의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칸토와 함께 '지정생존자에' 출연했던 배우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는 인스타그램에 칸토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단 칸토를 잃어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는 정말 멋진 영혼을 가진 사람이었다. 배우로서 더 잘 하고 싶어 하던 그의 열망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가 너무나 그리울 것이다. 그의 아내인 스테파니와 두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아단, 편히 쉬길 바란다'라고 추모했다.칸토의 아내 스테파니는 '나의 보물 아단, 곧 만나'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회수: 7,0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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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0 16:35 |
가수 이정 '결혼 1년 만에 신장암 발견...아내 많이 울어'가수 이정이 결혼 1년 만에 신장암 1기 판정으로 아내와 함께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정은 가수 더원과 이필모의 집에 방문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은 신장암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밝혔다. 그는 '(2023)우연히 건강검진을 받고 운 좋게 (암)발견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신장암 1기에 발견이 어려운데 그때 발견돼 수술로 치료가 가능했다'며 '의사가 착하게 살라고 하시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정은 신장암 진단 소식에 '아내가 정말 많이 놀랐다. 울기도 참 많이 울었다. 내 앞에선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 그런 모습에 더 가슴이 아팠다'라고 고백해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정은 '이제는 괜찮다. 그 계기로 건강해졌다'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의 두 아들을 본 이정은 '왜 이렇게 예쁘냐? 저도 2세 계획을 갖고 있다. 딸을 두 명 낳고 싶다'며 자녀 계획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정은 2022년 5월 제주도에서 미모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6월,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신장암 1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아 회복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정은 정기 건강검진 차원에서 병원에 방문했다가 왼쪽 신장에 4cm 정도 크기 혹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정은 제주 애월읍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솔로 활동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조회수: 8,9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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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0 16:35 |
루이바오랑 레슬링하다 지쳐 사람들 앞에서 잠들어버린 '극 I 성향' 후이바오'잠들면.. 안되는데...'귀요미 판다 후이바오가 루이바오와 함께 레슬링을 즐기다가 곯아떨어졌다. 원래 사람들이 보고 있을 때 극도로 수줍음을 탔던 후이바오는 이날 유독 피곤했던 모양이다. 사람들 시선에 긴장할 새도 없이 잠에 빠져들어 웃음을 자아냈다.10일 판다가족의 인스타그램 팬계정 내셔널바오그래픽에는 개구쟁이 후이바오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후이바오는 나무에 기대어 곯아떨어진 모습이다.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잠들면 안 돼'라고 외치듯 눈을 부릅뜨던 후이바오는 이윽고 쿨쿨 꿀잠에 빠져들었다.피곤을 이기지 못한 이유는 바로 루이바오와 오전 시간 내내 '레슬링' 놀이를 즐겼기 때문이다. 신나는 놀이를 즐기고 기절하듯 잠든 후이바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구 부술 귀여움', '너무 귀여워서 심장 떨려', '너구리 아냐?', '막둥이 미모 미쳤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후이바오는 루이바오와 달리 수줍음을 많이 타고 비교적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졌다. 그런 후이바오도 강바오 할아버지 앞에서는 무장해제돼 활발하게 치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조회수: 9,9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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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0 16:35 |
'오빠부대' 끌고다녔던 아이돌 출신 이혼남, '로멘스 스캠'으로 2000만원 날렸다 (영상)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로맨스 스캠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8일 김상혁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 출연해 이혼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지금 여자친구 없다'고 고백하며 '2세가 있어야 활력이 생기고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도망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조카가 아기였을 때 같이 살았는데 안으면 체온이 내게 와서 너무 좋았다. 내가 등을 두드렸더니 내 등을 두드려주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제일 귀하다 생각한다. 돈을 벌려고 시간을 쓰는데 내 시간을 어디에 의미 있게 쓰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가족한테는 아깝지 않은 시간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내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크는지 보고 싶다. 빨리 (2세를) 갖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상혁은 외로운 것은 물론 삶 자체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면서 '작년에 아버지 묘를 이장했다. 열한 살 때 아버지 장례 치르던 상황이 기억나고, 유골을 딱 봤는데 아버지 금니가 보이더라. 그런 거 보고 너무 허망하다라'라고 했다. 또 '꿈 많던 분이셨는데 공허하고 삶이 뭘까 싶었다. 어머니 생각하면 약해지진 않는데 그다음이 안 떠오르더라. 그래서 2세가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상혁은 로맨스 스캠 피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어느 날부터 누군가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더라. 심적으로 약해졌던 시기라 술도 안 마시고 운동만 할 때였다. 그런데 이 사람이 계속 메시지를 보내니까 얘랑 이야기를 하는 게 여가 생활이 됐다'고 했다. 하루는 그가 김상혁에게 생일을 축하한다며 비트코인을 하는지 물었다. 실제 김상혁은 100만원을 그 사람의 지갑 주소로 보냈는데 6시간마다 배당금이 떨어졌다. 이에 큰 돈을 넣은 김상혁은 2000만원을 날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남기가 '(사기범이) 남자였을 수도 있다'고 하자, 김상혁은 '맞다. 난 걔랑 통화한 것도 아니고 사랑한 것도 아니다. 그냥 따뜻한 말을 해주는 게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락비 멤버로 데뷔했다. 방송 활동 중 음주운전 사실이 전해져 잠시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4월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해 홀로 지내는 중이다. 조회수: 7,9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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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0 15:35 |
'1편 안 봐도 재밌다'...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외계+인 2부' 일반인 후기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한 오늘(10일),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화,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윤경호, 이시훈 등 뛰어난 연기로 활약 중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앞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이 호평이 가득한 리뷰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외계+인'을 먼저 접한 한 관객은 '1부를 안 봤었는데, 안 보고 가도 재미있다. 2부만 봐도 이해되게 친절하게 만들었고, 초반에 설명이 나오니까 처음 보면 초반 놓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같이 간 친구는 1부 보고 와서 더 재밌었다고 한 거 보니 확실히 보고 가는 게 더 재밌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처음 봐서 그런지 세계관이 엄청 커서 놀랐다. 그런데 확실히 시간대가 계속 바뀌는 내용이니 집중해서 보긴 해야 한다. 조연들이 되게 매력적이고, 메인 서사도 개인적으로 좋았다'고 했다. 이외에도 '최동훈 감독님 몇 수 앞을 내다본 겁니까?', '출연 배우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 '떡밥 회수부터 반전, 퀄리티 높은 액션까지 너무나도 재밌게 봤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해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 몸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야기를 담았다. 수백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나 누적 관객 154만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외계+인' 2부 시사회 이후 호평이 쏟아지면서 극장가에서는 '서울의봄'과 '노량'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회수: 7,9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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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0 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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