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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0대기업 유니폼 입고 족발집서 '먹튀'한 남성... 사장님께 '담배'까지 얻어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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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25 12:00
국내 대기업 유니폼 착용한 남성, 족발집서 '먹튀'
국내 한 대기업 유니폼을 입은 남성이 족발집에서 5만 원 상당의 음식을 먹고 계산 없이 도망갔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국내 대기업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족발집에서 계산하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바 '먹튀'를 저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족발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지난 19일 가게 에어컨에 이상이 생겼다. 마침 해당 전자제품 기업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지나가길래 그를 붙잡고 에어컨 관련된 질문을 좀 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A씨에게 답변을 해 주던 남성이 '이것도 인연인데 가서 좀 먹을까요'라며 A씨의 가게로 들어서면서 생겨났다.
홀로 한 시간 반 동안 5만 원 어치의 음식을 먹었다
대략 한 시간 반 동안 가게에 머물며 홀로 5만 원 상당의 음식을 먹은 남성은 화장실을 한 차례 오간 뒤 가게 밖을 나섰다. 음식에 대한 계산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렇게 가게 밖을 나선 남성은 가게 입구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던 A씨를 마주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그에게 담배 하나를 빌려 함께 태우기 시작했다.
담배를 태우는 짧은 순간, A씨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남성은 '사장님 근데 근처 편의점은 어디에 있어요?'라며 A씨에게 인근 편의점의 위치를 물어봤다.
남성에게 친절히 편의점의 위치를 설명해 준 A씨는 이후 가게로 돌아와 남성이 '먹튀'를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문제의 남성이) 대기업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먹튀를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며 '남성이 찾던 '편의점'을 방문해 그가 방문했었는지 확인해 봤지만, 편의점에 오지 않았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성이 입고 있던 유니폼 속 기업에 연락해서 물어봐야 할지,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 고민이다'라며 말을 마쳤다.
A씨의 황당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쯤 되면 먹튀 잡는 사설탐정 하나 만들어야 한다', '5만 원짜리 인생이다', '옷도 어디서 주워 입은 거 아니냐. 믿을 수가 없다', '온 세상이 CCTV 천국인 대한민국에서 왜 자꾸 먹튀를 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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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달라졌네' 말 나온 이유 봤더니... 수지가 받았다는 '눈 수술' 정체배우 수지, 그간 있던 '눈동자 검은색 점' 제거 결막모반 제거 후 수지 모습 / 뉴스1 오랜 기간 배우 수지의 얼굴에 찰떡처럼 붙어 있던 '눈동자 점'이 사라졌다.수지의 팬들은 '눈동자 점이 사라진 수지의 눈이 완전 새하얗게 됐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2일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지는 최근 한 브랜드 플래그십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는데, 이전과 다른 눈동자들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오래전 수지의 눈동자 옆에 자리 잡고 있던 '검은색 점'이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수지의 왼쪽 눈동자 옆에 있던 검은색 점은 '결막모반'이다. 눈 흰자위에 멜라닌 세포가 과도하게 생성‧침착되면서 발생한다. 보통 한쪽 눈에만 생기고 주로 검은 눈동자 주위에서 확인되는 후천적 발생 점이다.결막모반 제거 전 수지 눈 / 뉴스1별다른 어려움 없이 수술 끝내...팬들 '눈 하얘져 더 예쁘다'시야와 시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통증도 없다. 다만 미관상 좋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불편함이 없어도 외관상 문제를 의식해 결막모반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수지는 최근 이 결막모반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단한 레이저 시술, 화학적 박피술로 제거가 가능하며, 시술 시간도 5~10분 내외로 짧은 편이어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팬들은 '눈이 하얘지니 더 예쁘다', '눈을 수술하는 거라 그래도 부담스러웠을 텐데, 잘 돼서 다행이다', '있든 없든 수지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1한편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김우빈, 수지 주연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 과잉 지니와 감정 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다. 조회수: 2,1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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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2:35 |
'별풍선 2위인데 왜 안 만나줘' 강도로 돌변해 아프리카TV BJ 주거지 침입한 30대 남성들아프리카TV BJ 집 침입해 강도질 벌인 30대 남성들 '실형' 선고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별풍선 후원에 대한 혜택이 줄었다는 이유로 아프리카TV BJ의 집에 침입해 강도질을 벌인 30대 남성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지난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특수 강조 혐의를 받는 A(31)씨와 B(36)씨에게 나란히 징역 3년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 8월 아프리카TV BJ인 C씨의 주거지에 침입해 후원금 반환을 요구하며 협박해 총 1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와 B씨는 2022년부터 개인 방송을 해온 아프리카TV BJ인 C씨의 시청자였다.이들은 C씨와 식사 데이트, 카카오톡 대화, 1대 1 방송 등의 혜택을 받기위해 별풍선 형태의 후원금을 지급해 왔다.이후 A씨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급 액수가 전체 2위까지 올랐다.하지만 혜택이 줄어든 데다 C씨가 자신과의 만남을 기피하는데 불만을 가졌다. B씨는 C 씨와 교제하다 헤어지기도 했다.이들은 서로 C씨를 비난하는 연락을 주고받았고 곧 '후원금을 돌려받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곧 강도질 모의로 이어졌다.'담가버릴까?' 협박하기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8월 A씨와 B씨는 흉기가 든 가방을 들고 C씨의 주거지를 찾았다.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침입한 A씨는 자고 있던 C씨의 입을 틀어막고 목을 누르는 등 제압했다.뒤이어 집으로 들어온 B씨는 C씨에게 자신들이 지급한 후원금을 반환하라고 요구했으나, C씨는 '돈을 다 써 현재 가진 돈이 없다'라고 말했다.그러자 A씨는 '형, 얘 담가버릴까?'라고 말하며 주머니에 손을 넣어 흉기를 만지는 것처럼 행동했다.그러면서 '너는 잃을 게 없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지? 남은 돈이라고 내놔라'라고 협박했다. 결국 C씨는 계좌에서 총 1,000만 원을 A씨에게 이체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피고인들은 재판 과정에서 폭행·협박의 정도가 '피해자 반항을 억압할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또 C씨가 스스로 피고인들의 요구에 따라 송금했으므로 강도죄가 아니라 주거침입·공갈죄가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하지만 법원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동기가 매우 불량하고 방법과 수단 등에 있어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행위의 위험성에 비춰 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라고 질타했다.이어 'C씨는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을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도 정신적 고통으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피해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C씨는 피고인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다만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준비한 범행 흉기를 직접 사용한 점이 없는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사 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2,2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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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2:00 |
안성 국도서 18중 추돌사고 1명 사망·4명 부상... '블랙아이스 추정'안성 국도 18중 추돌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2일 오전 6시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두교교 인근 국도에서 차량 1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또 카니발·그랜저·SM5·팰리세이드 운전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소방당국 짙은 안개와 블랙아이스 영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있다.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추운 날씨로 인해 얇은 빙판으로 얼어 붙는 현상이다. 주로 기온이 낮거나 그늘진 터널 입구와 하부도로 등에 많이 생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회수: 2,4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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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2:00 |
화끈한 베드신, 어른들의 스릴러로 입소문 난 '히든페이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영화 '히든페이스'영화 '히든페이스'영화 '히든페이스'가 입소문에 힘입어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개봉 2주 차 주말 동안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든페이스'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총 20만 9,1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2만 5,564명을 기록했다.개봉 이후 2주 연속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다. 최근 5년간 개봉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한국 영화 2주 차 주말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더욱 유의미한 흥행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영화 '히든페이스'특히 주말 좌석 판매율 23.5%를 기록하며 신작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장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감독의 연출과 배우의 연기력 빛나2011년 제작된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가 원작인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 분)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 분)가 나타난다. 이후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밀실 스릴러다. '히든페이스'는 박지현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와 3명의 주인공이 얽히는 욕망의 관계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히든페이스'초반에는 배우들의 노출 연기에 시선이 집중됐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 내면의 욕망을 미스터리 장르로 풀어낸 작품의 완성도에 반응이 쏠리고 있다. '히든페이스'를 연출한 김대우 감독은 앞서 '방자전', '인간중독'을 통해 금기된 사랑과 욕망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고품격 스토리텔러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107만 1,072명을 동원한 디즈니의 신작 '모아나2'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 8,433명이다. 이어 '위키드'가 33만 4,624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히든페이스와, '글래디에이터 II'(6만 3,782명, '청설'(3만 4,622명) 순으로 나타났다. 조회수: 2,3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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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2:00 |
'곰탕 끓이다가'... 대구 아파트 15층서 부탄가스 폭발해 주민 30여명 대피대구 수성구 황금동 고층 아파트 화재 / 대구소방안전본부(뉴스1)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대구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아침 8시 59분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불길이 빠르게 확산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소방차 57대, 소방관 134명을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의 대처로 불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5분쯤 초기 진화됐다. 이 불로 주민 21명은 자력 대피를 했으며, 아파트 안에 있던 주민 9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일부 주민들은 연기 흡입, 두통, 호흡 곤란, 안구 통증 등의 증상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세대는 15층의 한 가정집으로 가스버너로 곰탕을 끓이다 부탄가스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모두 28층 건물로 윗세대 약 10여 층이 연기로 인한 그을림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 수성구는 피해 세대 현황을 파악한 뒤 숙소와 청소 등 지원책 마련을 검토할 방침이다. 조회수: 2,2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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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2:00 |
방시혁이 '비밀 계약'으로 따로 챙긴 4000억 어디에 썼나 봤더니...방시혁, 비밀계약?...4000억 추가 수익방시혁 하이브 의장 / 뉴스1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2020년 상장 당시 사모펀드(PEF)와의 '비밀 계약'으로 약 4000억원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방 의장은 당시 하이브 지분을 들고 있던 PEF에 '기업공개(IPO)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가량을 받았으나 해당 내용을 상장 과정에서 공개하지 않았다.그러는 사이 2021년 중순께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PE) 등 하이브 투자 펀드가 하이브 지분을 모두 처분하고 펀드를 청산해 방 의장에게 현금을 배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이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스틱인베스트먼트는 1039억원을 투자해 9611억원을 회수했으며 이스톤PE와 뉴메인에쿼티는 1250억원을 투자해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수익의 상당 부분을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분 취득과 미국 주택 매입 등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방시혁 하이브 의장 / 뉴스1지난 1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 의장은 PEF에서 받은 4000억원의 절반가량을 세금으로 국세청에 납부했다. 하이브 측은 '방 의장이 해당 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했고 종합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에 속해 절반가량을 세금으로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방 의장은 하이브 경영권을 강화하는 데에도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6월 하이브가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할 때 자신에게 배정된 1548억원 전액을 청약했다. 648억원은 자기 자금으로, 900억원은 NH농협은행에서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마련했으며 차입금 중 405억원은 지난해 상환했다.이후 202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고급 저택을 매입했다. 그해 2월 부동산 투자를 위한 개인 법인을 설립한 뒤 2640만 달러(한화 약 369억 원)를 투입했다. 세금 납부와 고급 저택 매입...저택 규모 보니방시혁의 저택 / 힐튼&하이랜드해당 고급 저택은 지상 3층 규모로 1020㎡(약 309평) 이상의 생활 공간에 침실 6개와 욕실 9개, 영화관, 인피니티 풀, 홈 짐, 마사지 시설, 도서관,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통유리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와인 저장소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 역할도 한다.이에 하이브 측은 '미국 엔터테인먼트업계는 고위 인사들과 사업을 논의하고 협력할 때 외부 식당에서 만나는 대신 경영진의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게 관행'이라며 '저택은 하이브 프로듀서들이 현지에서 음반을 제작할 때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금융당국이 방시혁 의장이 사모펀드(PEF)와 비밀 계약을 맺고 약 4000억원의 수익을 챙긴 것에 대해 위법성 여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2,3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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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35 |
청룡영화제서 故김수미 언급없자 실망한 누리꾼들... '최소한의 예우도 없냐'故김수미 언급안된 청룡영화상... 누리꾼들 '실망'뉴스1故김수미의 추모가 이뤄지지 않은 제45회 청룡영화상이 누리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故김수미에 대한 애도가 이뤄지지 않은 점에 반감을 표하는 누리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이들은 '(故김수미가) 짧게라도 언급될 줄 알았는데 그런 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청룡영화상에서 지난 10월 25일 영면한 故김수미가 언급되지 않은 것에 실망감을 드러냈다.이 같은 누리꾼들의 실망감은 최근 '혼외자 논란'을 빚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그의 동료들로부터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는 가운데 더욱 커졌다.'고인이 된 동료 배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제45회 청룡영화상 생중계 화면 갈무리 누리꾼들은 '김수미 추모는 일절 없고 사생활 스캔들 터진 정우성한테 환호해 주는 게 영화계의 수준이냐'며, '김수미 배우가 필모가 없는 분도 아니고 최근까지도 연기하셨는데 어떻게 언급이 없을 수가 있냐'고 토로했다.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에 대한 '추모'를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해 각종 영화제에서 故이선균의 추모가 이뤄졌던 만큼 故김수미에 대한 추모 역시 이뤄질 줄 알았다는 게 누리꾼들의 입장이다.누리꾼들은 지난 9월 30일 하늘의 별이 된 배우 박지아와, 지난달 12일 세상을 떠난 배우 송재림 역시 일절 언급되지 않은 것에 대해 '영화시상식은 고인물들의 인맥 파티였냐', '고인이 된 동료 배우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 '인간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다' 등 불만을 터뜨렸다.김수미 / 뉴스1한편 향년 75세의 나이로 사망한 故김수미는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로 지난 10월 25일 오전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949년생인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수미가 22년 동안 연기한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캐릭터는 대중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회수: 8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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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35 |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프로미스나인과 12월 31일부로 전속계약 종료'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프로미스 나인과 전속계약 종료'프로미스나인 / 사진=인사이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지난달 29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여 말했다.오는 23일 팬송 발표를 끝으로 플레디스 활동 마무리프로미스나인 / 뉴스1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Mnet의 걸그룹 육성프로젝트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21년 8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플레디스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3일 팬덤인 '플로버'에게 바치는 팬송 발표를 끝으로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발표되고 하루 뒤인 지난달 30일,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위해 작성한 자필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Mnet '아이돌 학교'아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입장문 전문이다. 조회수: 2,3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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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35 |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써달라'... 군 복무 중인 BTS 지민 3000만원 기부Instagram 'j.m'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부산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2일 부산시에 따르면 BTS 지민이 지난달 29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 공간 개선 사업인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에 사용해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는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부산형 해비타느 챌린지 기부 기부금 전달식에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민을 대신해 지민의 부친이 참석했다.지민은 이번 챌린지의 3호 기부자이자 개인으로서는 첫 번째 주자가 됐다. 앞서 KB국민은행과 동일이 각각 9000만 원과 2억 원을 지원했다.기탁된 성금은 부산시독거노인종합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데 사용한다. 조회수: 2,5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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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35 |
대구 수성구 15층 아파트서 불... 대응 1단계 발령대구 수성구 황금동 고층 아파트 화재 / 대구소방안전본부(뉴스1)오전 8시 59분쯤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일 소방당국은 오전 8시 59분쯤 화재 접수를 받고 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34대와 대원 104명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대응 1단계가 내려지면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총 출동해 대응에 나서게 된다. 조회수: 8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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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00 |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 25마리 거둬 키우던 '천사' 여성... 화재로 숨진 채 발견유기견들 거둬 키우던 여성, 화재로 숨진 채 발견 돼사진=인사이트주인에게 버림받아 갈 곳을 찾지 못해 정처 없이 떠도는 강아지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던 70대 할머니. 할머니는 이런 강아지들을 외면하지 못했다. 할머니는 자신 혼자 돌보기 어려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은 강아지들을 모두 거뒀다. 그렇게 거둬 키운 유기견만 25마리.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분이셨지만, 슬프게도 허무하게 생을 마감해버리고 말았다. 지난 30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양평군 양평읍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숨졌다. 사진=인사이트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께 양평군 양평읍 대흥리에 자리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각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데 성공했는데, 불에 탄 컨테이너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72·여)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타살 의심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타살 의심 정황 없어...정확한 사망 원인 찾기 위해 '부검' 주변인들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유기견 25마리를 키우며 홀로 생활해 왔으며 불이 난 컨테이너는 창고 용도로 사용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인사이트경찰은 양평군에 A씨가 키우던 유기견들에 대한 보호를 요청한 뒤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조회수: 2,5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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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00 |
'일본여행 가는데 엉뚱한 탑승구 안내한 '아시아나항공 앱' 때문에 비행기를 놓쳐버렸습니다'아시아나항공, 출국 승객에 귀국 탑승구로 잘못 안내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항공 공식 앱의 안내를 따랐다가 비행기를 놓쳐 가족 여행을 망쳐버렸다는 승객의 하소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일본 구마모토로 출국하려던 한 가족이 공식 앱의 안내에 엉뚱한 탑승구에 갔다가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아시아나항공의 공식 앱에 일본 구마모토로 '출국'해야 하는 가족에게 구마모토를 '출발'해 인천으로 귀국하는 탑승구로 잘못 안내했기 때문이다.MBN승객 이 모 씨는 '아시아나 공식 어플이니 당연히 그 정보에 이상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시간에 맞춰서 104번 탑승구로 갔는데 알고 보니 14번 탑승구였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인천공항 탑승동에 있는 104번 탑승구와 1터미널에 있는 14번 탑승구는 먼 거리에 있어 셔틀트레인으로만 오갈 수 있다.건물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14번 탑승구에서 승객을 찾는 안내 방송은 104번 탑승구에서는 들리지도 않는다.결국 엉뚱한 탑승구로 향한 이씨 가족은 일본행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이씨는'애초에 잡아놨던 렌터카 예약과 관광 일정, 그러한 것들이 모두 어그러졌고 저희의 나머지 여행 일정에도 큰 피해(를 입었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아시아나 '타 항공사 편 탑승 돕고 돌아오는 편 편의 제공'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7일 8년 7개월 만에 인천-구마모토 노선을 다시 열었지만, 운항을 재개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MBN에 '타 항공사 편으로 탑승 도와드리고 터미널이동 시 교통편을 지원 드렸다'며 '추가 적으로 사과 안내와 돌아오는 편에 대해 편의도 제공(했다)'라고 전했다.네이버 TV 'MBN 뉴스' 조회수: 9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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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00 |
배고픔에 차량털이 했다는 '레미제라블' 소년범의 고백... 백종원 '제대로 된 기회 주고싶다'백종원 손 잡은 '소년범 출신' 남성... '후회할 정도로 잘못'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소년범 출신 남성이 자신의 과오를 고백하며 참회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화에는 과거 상습 절도로 9호 처분을 받은 김동준 씨가 멘티로 출연했다. '레미제라블'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윤남노 셰프 등 유명 셰프 4명이 멘티 20여명에게 장사 비법 등을 전수하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김씨는 방송 전부터 범죄 이력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그는 이에 대해 ' 저 같은 사람도 사회에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김씨는 과거 소년 보호 9호 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돼 6개월을 보낸 바 있다. 그는 '당시 안 잠긴 차를 열고 내용물을 털었다. 휴대전화도 팔고 카드도 긁어 썼다. 후회할 정도로 잘못했다. 이게 셀 수 없다'고 했다. 김씨는 자신이 범죄에 빠진 이유에 대해 불우한 가정사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작은아버지 집에서 살게 됐다. 그런데 3개월 뒤부터 교육이 제대로 안 됐다는 이유로 맞았다. 일상이 맞는 거였다. 목 밑으로는 다 멍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소변에) 갈색 피가 섞여 나왔다. 그렇게 맞고 나면 3일 동안 밥을 못 먹었다. (학교에서도) 더럽고 냄새난다는 이유로 왕따당하고 맞기도 하고, 살고 싶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피해자들에게 사과드리고 싶다... 레미제라블 임하는 마음가짐'김씨는 고등학교 진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가출했고, 이후 배고픔에 절도를 시작했다고 한다. 새 삶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는 '(재범으로) 소년원 갔을 때 (소년원) 선생님이 '할 수 있는데 왜 포기하려고만 하냐'고 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걸 그때부터 찾아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고 피해자분들 대면을 못 해서, 사과를 드리고 싶다. 그게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임하는 마음가짐이다. 평상시 생활한 것보다 2, 3배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백 대표는 김씨 등 참가자 논란에 대해 '소설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의 인생을 바꾼 것처럼 미리엘 주교의 은촛대, 믿음과 기회였다'며 개생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저도 실패를 많이 했다. 처음부터 멋있게 사는 인생도 있지만 실패와 실수를 반복하며 멋있어지는 인생도 있는 거라고 한다'며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건 제대로 된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기회조차 없었던 그들에게 절실하게 부딪혀 볼 수 있는 그런 판을 만들어주는 거다. 이건 저에게도 그들에게도 도전이다. 절실하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회수: 7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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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00 |
폭설에 편의점 찾은 포크레인 기사님께 밥 먹을 자리 내줬을 뿐인데... 기적처럼 돌아온 보답작은 호의가 큰 친절로 돌아온 사연Instagram 'a.precious_day'식사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포크레인 기사님께 작은 호의를 보인 업주가 큰 보답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0일 경기 화성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도권에 폭설이 쏟아지던 날 자신이 겪은 일화를 전했다. 이날 A씨 편의점 앞은 예상치 못한 폭설로 눈이 가득 쌓여 있었다. 주위 식당들은 다 문을 닫았고 A씨 편의점도 겨우 문만 열어두고 있는 상태였다.A씨는 어떻게든 눈을 치워보기 위해 삽으로 제설 작업 중이었다. 그러던 중 밤늦은 시간 편의점을 찾은 포크레인 기사가 도시락을 구매한 뒤 식사 자리를 찾고 있었다고. Instagram 'a.precious_day'30분 걸쳐 완벽한 제설 작업 마친 포크레인 기사그러나 전날 내린 눈으로 외부 테이블 자리가 망가져 쓸 수 없는 상태였다.결국 A씨는 자신이 앉아 있던 카운터 의자를 내드리고 포크레인 기사를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해 드렸다. 그는 '하루 종일 작업 하시느라 밤늦게 식사라도 하러 오신 분을 그냥 보낼 수 없었다'고 밝혔다.영상을 보면 그동안 본인은 외부에서 제설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금방 식사를 마무리한 포크레인 기사는 짧은 감사 인사 끝에 편의점을 나섰다고.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편의점 앞을 나가보니 기사가 포크레인으로 편의점 앞 가득 쌓인 눈을 깨끗하게 치우고 있었던 것. 제설 작업에 몰두한 포크레인 기사는 30분에 걸쳐 도로를 말끔하게 치웠다. 이후 '돈 받으려고 그런 거 아니다. 덕분에 편하게 먹었다'며 A씨가 건넨 커피와 유자차, 과자 등을 건네받고 돌아갔다. 끝으로 A씨는 '겨우 식사 공간 마련해 드린 정도로 이런 호의를 받아도 되나 너무너무 감사했다'며 '과자를 챙겨드렸는데 턱없이 부족한 것들이라 홍보라도 되라고 영상 올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심경을 전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님도 업주님도 돈쭐 나시면 좋겠다', '이게 얼마짜리 호의냐', '착한 마음에 돌아온 보답이다', '간만에 따뜻해지는 사연이다',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8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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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1:00 |
'죄송하지만, 제안 다 거절 중'... 작품 46개 찍은 박정민이 '활동중단' 선언한 이유박정민, 지금까지 찍은 작품만 46개...'내년에는 쉬려고 한다'YouTube '요청재형'배우 박정민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활동 중단'을 언급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요청재형'에는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요청재형'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정재형이 MC를 보는 유튜브 토크 프로그램이다. 박정민은 방송에서 '올해 지금까지 작은 영화를 포함해 3작품'이라며 ''전,란'이 작년 말에 끝났고 바로 '뉴토피아'라고 지수랑 찍은 게 7월에 끝났고 작은 독립영화 하나 찍고 지금 이제 또 찍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은 박정민의 바쁜 스케쥴을 들은 뒤 깜짝 놀랐다. YouTube '요청재형'그는 '너무 바쁜 거 아니냐'라며 휴식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했다. 이에 박정민은 '그래서 저 내년에 쉬려고 여기저기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다닌다. 안 그러면 안 쉴까 봐'라고 말했다. 이에 정재형은 '촬영 스케줄 잡힌 거 없냐'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없다. 제안해주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거절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진짜로 휴식을 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좋은 제안들 많지만, 모두 거절...'책 써보고 싶어요'휴식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박정민은 '일주일에 5번 촬영을 하는데 이틀을 개인적인 일만 해결하는데 써도 사실 부족하니까'라고 설명했다. YouTube '요청재형'그러면서 휴식하는 동안 책을 써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박정민은 얼마 전 KBS2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해 공개 예정 작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이 46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때도 그는 '내년에 쉬려고 한다. '쉬어야지' 해놓고 거절할 수 없는 것들이 들어오면 열심히 했는데, 이번엔 조금 더 마음을 굳게 먹었다'라고 밝혔다. YouTube '요청재형' 조회수: 5,5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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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0:35 |
대구FC 구단주인 홍준표 대구시장... '새해부터는 FC바르셀로나처럼 구단 운영할 것'홍준표 대구시장 '대구FC, 새해부터 FC바르셀로나처럼 운영할 것'홍준표 대구 시장 / 뉴스1홍준표 대구시장이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대구FC 운영과 관련해 '새해부터는 FC바르셀로나처럼 구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FC대구가) 천신만고 끝에 1부리그에 계속 뛰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FC는 시민구단이라서 재정이 넉넉지 못해 늘 리그 중위권을 달리고 있었는데, 올해는 승강 플레이오프전에 나가는 리그 11위를 하는 바람에 2부리그에서 올라오려는 충남아산FC와 1차전에서는 4대3으로 졌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오늘 대구구장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데 악전고투 끝에 3대1로 이겨 1부리그 잔류가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홍 시장은 '스페인 라리가에는 시민구단으로 FC바르셀로나가 있는데, 시민구단임에도 재정이 풍부해 세계적인 프로축구 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새해부터는 FC바르셀로나처럼 구단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검토해야겠다'며 '조광래 단장 이하 선수단 여러분 수고하셨다'며 '내년에는 모두 분발하자'고 독려했다. 대구FC 극적으로 잔류... K리그1 11위한편 대구FC는 지난 1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을 3-1로 이겼다. 승강플레이오프는 1, 2차전 승리수, 합산 득실차, 연장전, 승부차기 순으로 최종 승리팀을 가린다. Instagram 'daegufc.co.kr'대구FC는 앞서 지난 28일 펼쳐진 1차전에서 충남 아산에 3-4로 패했으나 2차전 승리로 합산 득실에서 충남아산보다 1골이 많아 잔류에 성공했다. 올 시즌 대구는 최종 순이 11위(승점 40점)로 마무리했다.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편 현재 프로축구 K리그 1·2부 소속 25개 팀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개 팀이 시민구단이다. 내년 화성FC가 K리그2에 합류하면 시민구단은 16개가 된다. 시민구단의 경우 운영비의 상당 부분이 지자체 예산으로 채워지는데, 최근 국내 경제가 악화하면서 시민구단의 예산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회수: 4,0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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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10:00 |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나혼산' 나온 이태원 단독주택 63억에 팔았다유아인 이태원동 단독주택, 63억 원에 처분뉴스1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이 서울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급매로 처분했다.지난달 29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이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이태원동 자택이 지난달 20일 63억 원에 팔렸다.지난 2016년 2월 유아인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단독주택(대지면적 337㎡, 건물연면적 418.26㎡)을 개인 소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매입했다.당시 매입 가는 58억 원이었다. MBC '나혼자 산다'80억 희망했으나 17억 원 깎아 급매한 것으로 추정이후 유아인은 한남동으로 이사했고 마약 상습 투약 혐의까지 받으면서 해당 자택을 부동산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3년 전 부동산 매물로 해당 자택을 내놓을 당시 유아인이 원하던 매매 희망가는 80억 원이었다. 그러나 17억 원이나 낮게 매입된 것을 두고 매체는 급매 처분한 것으로 추정했다.다만 아직 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가 접수되지 않아 매수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아울러 해당 주택은 '위반건축물'인 채로 매각된 것으로 전해진다. 유아인은 단독주택 지상 1층에 창호(섀시)를 설치해 10.8㎡를 무단 증축했다가 발각됐다.뉴스1용산구청은 즉시 소유자인 '유컴퍼니 유한회사' 측에 시정조치명령을 통보했으나 7년 넘도록 원상 복구되지 않았다. 이에 바뀐 소유자가 이행강제금을 납부하거나 원상 복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유아인은 2020~2022년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2022년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됐다.1심에서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오는 24일 2심을 앞두고 있다. 조회수: 9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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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09:35 |
'영화 '곡성' 결말 따로 있었다'... '무당 역' 황정민이 8년 만에 밝힌 진짜 이야기영화 곡성, 결말 따로 있었다... 황정민 '풍향고'서 직접 공개영화 '곡성'687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곡성. K-오컬트를 신선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 공포 영화와 차별된 스토리와 연출로 흥행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영화다. '곡성'은 평화롭던 어느 시골 마을에 일본 출신의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나며 시작된다. 외지인의 등장과 함께 이어지는 의문의 사고와 죽음. 이 때문에 외지인은 이 연쇄 사건의 중심으로 의심 받았다. 경찰이었던 주인공 전종구(곽도원 분)는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을 수사하던 중 자신의 딸에게도 이상 증세가 나타나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당 일광(황정민 분)을 부르게 된다. 종구는 일광이 딸의 이상 증세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었다.이런 가운데 무명(천우희 분)은 사건 현장에서 계속 나타나 주위를 멤도는 등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영화 '곡성'곡성 결말 '난해하다' vs '토론할 거리 있어'곡성의 결말을 두고 관객들은 '영화 보는 내내 의심하게 된다', '결말을 보고 나면 할 말이 많아진다' 등 다소 난해하게 열린 결말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일광으로 출연한 황정민이 삭제된 결말을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풍향고 2번째 에피소드가 올라왔다. 이날 황정민은 영화 '곡성'의 진짜 결말을 공개했다.황정민은 '악이 있으면 사람들이 무당을 쓸거 아니냐. 그 돈을 내가 갖는거다'며 '나는 나쁜 귀신을 데리고 다니는 무속인이고 무명은 천사다'고 캐릭터를 해석했다. 종구 가족이 무명을 믿지 않아 결국 가족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이다.이어 '편집이 된 결말이 있다. 일본 귀신이 마을 어귀에서 놀고 있는 여자애를 무섭게 보고 있을 때 일광이 운전해 악마(외지인) 앞에 등장한다. 악마와 눈이 마주치고, 악마가 내 차를 타고 함께 사라지는 장면이 있다'고 말했다.공개된 결말과 달리 명확한 '한 패'임을 보여주는 결말인 셈이다.YouTube '뜬뜬 DdeunDdeun'이같은 결말에 누리꾼들은 '뺀게 더 낫다', '뺀 결말이 담백하기도 하고 이야기 할 거리도 많아서 n차 관람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일부 누리꾼들은 '영화 보는 내내 난해 했어서 이런 결말이 나왔으면 찜찜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결말 버전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회수: 4,0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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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09:35 |
전 여가부 차관이 '정우성 논란'에 남긴 한마디... '혼외자라고 부르지 말자, 그냥 아들'정우성 자녀 언급한 김희경 전 여가부 차관KBS 2TV '제45회 청룡영화상'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비혼 출산'을 인정한 배우 정우성의 자녀를 언급하며 '혼외자라고 부르지 말자'고 주장했다. 지난 1일 김 전 차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우성의 아들을 계속 '혼외자'라고 부르는 것이 너무 거슬려서, 좀 그러지 말자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김 전 차관은 이 같은 제안을 한 이유에 대해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아이를 혼외자·혼중자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정상성에 대한 지독한 강조인 데다 편견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했다. 이어 '부모를 중심에 두고 바라보는 시각이고, 아무런 책임도 없는 아이에게 부정적 낙인을 찍는 용어'라고 덧붙였다. Facebook '김희경'현행 민법에서는 부모의 혼인 여부에 따라 태어난 아이를 ' 혼인 외의 출생자'(혼외자)와 '혼인 중의 출생자'(혼중자)로 구분하고 있다. 김 전 차관 재임 당시인 2019년 발표된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7명 이상(75.6%)이 혼인 외의 출생자라는 법적 용어 폐기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찬성 비율이 78.4%로 남성(72.9%)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의 찬성 비율이 83.6%로 가장 높았으며, 70대는 56.3%에 그쳤다. '혼외자는 차별적 용어... 그냥 아들'이와 관련해 김 전 차관은 '다수가 이미 낡았다고 느끼는 차별적 용어인 혼외자라고 아이를 부르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아이를 중심에 두고 보자. 혼외자가 아니라 그냥 아들'이라고 했다.문가비 / Instagram 'iamchocobi'앞서 정우성은 지난달 24일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소속사를 통해 인정했다. 당시 정우성 측은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 달 29일 혼외자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인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한 정우성은 재차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차관은 언론사 기자 출신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옹호부장,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이사, 인권정책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했고, 2019년 2월부터 2020년 9월 여가부 차관을 지냈다. 조회수: 8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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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09:00 |
근무 태도 지적받자 점주에 앙심품고 '허위 민원' 작성해 매장 폐업시킨 알바생점주에 앙심 품고 '허위 민원' 작성한 알바생...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점주에게 앙심을 품고 허위 민원을 넣어 매장을 폐업하게 한 아르바이트생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지난 10월 인천지방법원은 매장 점주에게 앙심을 품고 허위 민원을 작성해 매장을 폐업하게 만든 아르바이트생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업무방해죄 혐의를 받는다.앞서 지난 7월 인천의 한 백화점에 입점한 가방 브랜드 매장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던 A씨는 매장 점주에게 근무 태도 등을 지적받고 그와 다툼을 벌인 뒤 일을 그만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해당 백화점에서 약 1년 동안 근무해 온 A씨는 백화점 입점 매장들에 대한 규정을 잘 알고 있었고, 자신과 마찰을 빚은 점주의 매장에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를 접수했다.A씨가 근무했던 가방 브랜드의 경우 VOC를 통해 고객의 불만 사항이 3회 이상 접수되면 본사와의 계약 연장에서 큰 불이익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점주와 다툼을 벌인 당일, A씨는 곧장 백화점 홈페이지에 '직원이 불친절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자신의 남자친구 이름으로 적어 올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그가 작성한 민원 내용에 따르면 그는 '여자친구와 같이 매장에 들어갔는데 직원이 아이스크림만 먹으면서 응대도 하지 않고 쳐다만 봤고, 물건을 꺼내달라고 해도 귀찮아했다'며 매장 직원의 응대가 불친절해 다시는 이용계획이 없다고 토로했다.이어 8월 초순경 A씨는 자신의 남자친구 이름으로 또 한 번 해당 매장에 민원을 접수했다.그는 '핸드백을 파는 매장 직원의 머리 색이 밝은데 기본 교육이 필요하다', '근무 태도가 안 좋은지 매니저도 안 보이고 애처럼 보이는 직원들만 있다', '내가 자영업자인데 아울렛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직원 관리가 이렇냐' 등의 글을 추가로 작성했다.민원 잇따르자... 본사와 '계약 연장' 실패한 매장, 결국 '폐업'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가 작성한 '허위 민원'을 잇따라 받게 된 해당 매장은 브랜드 본사의 규정에 따라 계약 연장이 이뤄지지 않았고, 그대로 폐업하게 됐다.이에 재판부는 '(A씨의) 범행으로 계약 연장을 거절한다는 통보를 받아 매장 운영을 하지 못하게 된 피해를 입은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에서 엄히 처벌함이 필요하다'고 양형의 이유를 밝혔다.그러면서 '다만, 법정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면서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는 점 아무런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며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조회수: 3,7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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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02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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