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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9스타워즈 '다스베이더'·라이온 킹 '무파사' 역 맡은 레전드 배우 제임스 얼 존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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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10 09:35
할리우드 전설적인 배우 제임스 얼 존스 별세
'아이 엠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
영화 '스타워즈'를 본 적은 없어도 누구나 다스베이더의 이 명대사는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제(9일) 이 명대사를 남긴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제임스 얼 존스가 93세로 별세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은 배우 제임스 얼 존스(James Earl Jones)가 이날 뉴욕주 더치스 카운티에 위치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31년 1월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난 존스는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연극을 하며 '연극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연극 부문 남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다.
이후 그는 1964년 스탠리 큐브릭의 블랙 코미디 걸작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굵고 허스키한 음색으로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다.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SF 영화 '스타워즈'에서 다스베이더 역을 맡았을 때는 전직 보디빌더 데이비드 프로즈의 몸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혔다.
다스베이더의 목소리는 많은 이들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존스는 스타워즈에 목소리 출연 대가로 불과 7,000달러(한화 약 939만 원)밖에 받지 않았음에도 이로 인한 광고 출연 덕분에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1994년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에서는 무파사의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존스의 전성기는 1980~90년대에 이루어졌다. 그는 '코난 더 바바리안', '꿈의 구장', '붉은 10월' 등 많은 영화에 출연했다.
1998년에는 '라이온 킹 2'에서 다시 무파사 역을 맡았고 2019년 실사판 '라이온킹'에서도 역시 무파사 역을 맡았다.
존스는 위엄있으면서도 온화한 무파사의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존스는 CNN 광고 사이에 나오는 '디스 이즈 CNN(This is CNN)'이라는 멘트로도 유명하다.
언어 장애 극복하고 세계적인 배우가 됐던 제임스 얼 존스
이렇게 남다른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그는 사실 어린 시절 언어 장애로 고생했다고 한다.
존스는 5살 때부터 미시간주 더블린에 있는 농장에서 외조부의 손에 자랐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언어 발달에 문제가 생기면서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이후 고등학생 때 만난 영어 교사가 시를 낭독하는 습관을 길러줬고, 토론 수업, 독서 수업 등에 참여하게 하면서 그는 언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미시간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하면서 그는 언어 장애를 이겨낼 수 있었다.
그는 뛰어난 연기로 프라임타임 에미상(2회), 그래미상, 토니상(3회), 골든글로브상 수상하고 아카데미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연기에 대한 마음이 컸던 존스는 80대가 되어서도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했다.
존스의 사망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CNN은 성명을 통해 '존스는 수십 년 동안 CNN의 목소리였으며, 말을 통해 권위와 우아함, 매너를 독특하게 전달했다. 그 놀라운 목소리는 세상이 제임스에 대해 그리워할 많은 것 중 하나다'라고 애도했다.
'스타워즈'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마크 해밀은 엑스(X·옛 트위터) '명복을 빌어요. 아빠(RIP, Dad)'라는 글과 깨진 하트 모양 그림을 올리며 그리움을 표했으며, '라이온 킹'의 감독 롭 민코프는 '라이온 킹에서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그는 영화에 완벽했다. 그는 절대 지울 수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존스의 따뜻함과 뛰어난 유머 감각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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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시상식 중 못참고(?) 화장실 다녀오다 카메라에 원샷 딱 걸린 김수현고급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귀여운 행동으로 숱한 레전드 모먼트를 만들어온 배우 김수현. 그가 어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도 또 한 번의 빛나는(?) 모먼트를 만들어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수현은 행사 도중 밖을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을 MC 신동엽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날 인기상을 받은 김수현은 2부의 시작과 함께 색다른 주인공(?)이 됐다. 신동엽은 2부가 시작되자마자 김수현을 언급했다. 이때 메인 카메라는 김수현을 포커싱 했는데, 때마침 김수현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줌인과 MC의 언급으로 김수현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천재적인 MC인 신동엽은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김수현을 향해 '귀엽게 또 화장실을 다녀오셨다'라고 말했고, 김수현은 손사래를 치지 않으며 사실상 인정했다. 다른 동료 배우들은 레전드 모먼트를 갱신하는 김수현을 보며 폭소했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넉오프'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시아 투어에도 나선다. 6월 15일 태국 방콕 선더돔 스타디움에서 '2024 김수현 아시아 투어-아이즈 온 유'를 열고 6월 22일과 23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팬들을 만난다. 조회수: 4,2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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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8:15 |
'완전 럭키비키잖아~!' 챗GPT, 초긍정 '원영적 사고' 학습했다'원영적 사고'를 철저하게(?) 교육받아 어떠한 상황에도 초긍정 답변을 내놓는 챗GPT가 등장했다.최근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의 이름을 딴 밈(Meme, 유행어) '원영적 사고'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원영적 사고'는 지난 2022년 장원영이 구독형 채팅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역시 난 '럭키비키'인게 딱 내가 갔더니 따뜻한 스콘이 방금 막 나왔더라. 그래서 새 스콘 받아서 나왔다'고 말한 데에서 유래했다.이후 한 팬이 '긍정적 사고: 물이 반이나 남았네? 부정적 사고: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원영적 사고: 내가 연습 끝나고 물을 먹으려고 했는데 딱 반 정도 남은 거야. 다 먹기엔 너무 많고 덜 먹기엔 너무 적고 그래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럭키비키잖아'라며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를 패러디하면서 하나의 밈으로 굳어졌다.그런데 지난 7일 AI 챗봇 '챗GPT'에서도 '원영적 사고'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 장원영의 팬으로 추정되는 개인이 장원영의 말투와 사고방식을 GPT에 교육시켜 만든 것이다.해당 챗봇의 설명란에는 '어떤 상황에서든 원영적 사고로 바꿔드립니다. 럭키비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비키는 장원영의 영어 이름이다.원영적 사고 챗GPT에 '남친과 싸워서 속상해'라고 적으면 원영적 사고를 교육받은 챗봇은 '싸우고 난 뒤에 화해하면 둘 사이가 더 단단해질 거야. 완전 럭키비키!'라며 초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또 '집에 가고 싶은데 집이 없는 노숙자야'라고 적으니 '집이 있었다면 지금쯤 집세 걱정에 머리가 아팠을 거야. 그런 걱정 없이 자유로운 게 완전 럭키비키잖아!'라고 대답하는 식이다. 아무리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남아있는 긍정의 요소를 찾아 이를 극대화해 답변하는 원영적 사고가 잘 반영된 모습이다.한편 '원영적 사고'가 화제가 되자 기업과 정치권에서도 '원영적 사고'를 인용하는 예시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4월 22일 진행된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윤채' 리브랜딩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한 초청 강사가 교육 내용 중 '원영적 사고'를 언급했다.또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LCK'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1과 EST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리며 '티원적 사고'라는 이름을 붙여 원영적 사고를 패러디 해 눈길을 끌었다. 조회수: 4,0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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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8:15 |
이순재 '대사 못 외우면 은퇴해야' 대선배 연기에 눈시울 붉힌 배우들원로 배우 이순재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 무대'로 꾸민 연극으로 후배 배우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순재는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미니 연극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시작되자 이병헌이 나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며 내레이션을 시작했다. 그는 '지금 여기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평생을 고뇌한 한 예술가가 있다. 그의 순수한 열정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돌아보려 한다'며 이순재를 소개했다.연극 무대에 오른 이순재는 '늙은 배우가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연극 무대 오디션에 접수한 참가자 1번으로 등장했다.면접관이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그는 '올해로 90살이 된 이순재입니다'라며 이름을 밝히며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데뷔했고, 드라마 175편, 영화 150편, 연극 100편가량 출연했다'고 밝혔다.'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는 면접관 질문엔 '제 앞에 오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왔는데 다 함께 해보고 싶다. 근데 나이가 있어서 그건 안되겠다'면서도 앞에 있는 최민식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영화 '파묘' 잘 봤다. 정말 애썼고 열연했다. 언제 그런 작품을 같이 해 보자. 내가 산신령 역을 하든 귀신 역을 하든 같이 해보면 좋겠다'고 말하자 최민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순재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존경을 표했다.또 이순재는 배우 이병헌을 향해 '우린 액션을 해야 하는데 이 나이에 치고받을 순 없고 한국판 '대부'를 하자'고 말했다. 그는 '내가 말론 브랜도 역할을 하고, 이병헌 배우가 알 파치노 역할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이순재는 '대사량이 많은데 외울 수 있겠냐'는 질문에 '대본 외우는 거요? 그건 배우로서 기본입니다'라며 '배우 생명력은 암기력이 따라가느냐가 경계선이다. 스스로 판단했을 때 '미안합니다. 다시 합시다'를 대 여섯번 하면 그만둬야 한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그는 '대본을 완벽하게 외워야 제대로 된 연기를 할 수 있다. 대사에 혼을 담아야 하는데 못 외우면 혼이 담기겠냐. 대사 못 외울 자신 없으면 배우 관둬야 한다. 그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항상 새로운 작품, 역할에 대해 도전도 해야 한다. 새롭게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고민하는 게 배우다. 그래야 새로운 역할이 창조된다'며 '그동안 연기를 아주 쉽게 생각했던 배우, 이만하면 됐다 하는 배우 수백명이 없어졌다. 노력한 사람들이 지금 남아있는 거다. 연기에 완성이 없다는 게 이거다. 완성을 향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고 도전해야 한다는 게 배우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는 '난 상도 많이 못 타 봤으니깐 상탄 배우는 아니고 열심히 한 배우로 기억해주시면 좋겠다'며 즉석으로 셰익스피어 연극 '리어왕'의 한 장면 독백신을 연기했다. 객석 배우들은 이순재의 대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노배우의 연기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별 연극을 끝내고 무대로 내려가는 이순재를 본 배우들은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무대를 내려가는 이순재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유연석과 엄정화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순재가 무대 밖으로 내려간 뒤 스크린에는 '예술이란 영원한 미완성이다. 그래서 나는 완성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이순재의 자필 문구가 올라오며 특별 무대는 끝났다. 조회수: 3,9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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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7:15 |
박보영, 어버이날 맞아 소속사 직원들 집에 '선물+자필 편지' 보내 '대리 효도'어버이날을 맞아 소속사 모든 직원들의 부모님에게 '대리 효도'를 한 배우 박보영의 미담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8일 OSEN은 박보영이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원의 각 가정에 건강 식품 선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때 박보영은 자필 편지를 써 더 진한 감동을 안겼다고 한다.박보영은 어버이날을 의미하는 카네이션이 그려진 편지지에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이겠습니다'라는 나태주 시인의 '선물' 구절과 함께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 꽃과 함께 미소 짓는 하루가 되시길 희망합니다'라고 적었다고 매체는 전했다.소속사 직원들까지 모두 챙기는 박보영의 따뜻한 마음에 많은 이들이 훈훈함을 느끼고 있다.앞서 박보영은 10여 년간 병원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또한 이번 어린이날에도 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박보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속옷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된다.한편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영화 '과속 스캔들'(2008)로 얼굴을 알렸다.이후 영화 '늑대소년', '너의 결혼식',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디즈니+ 새 오리지널 '조명가게'에도 출연한다. 조회수: 3,9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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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6:15 |
백상예술대상서 류승룡 옆에 앉았다가 원근법 무시하는 '소두' 인증한 고윤정인형 같은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20대 대표 여배우로 꼽히는 고윤정의 비현실적인 실물 사진이 화제다.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배우 고윤정은 반짝이는 스팽글이 마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연상케 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검은색 드레스는 흰 피부와 대비되며 그의 고혹미를 돋보이게 했다.시상식이 끝난 뒤 온라인에서는 고윤정의 실물 미모가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고윤정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 부녀로 함께 출연한 배우 류승룡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해당 사진에서 고윤정은 원근법을 무시하는 작은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분명 류승룡보다 카메라에 더 가까이 앉아 있는데도 고윤정의 얼굴은 류승룡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모습이다.카메라의 구도로 인해 어느 정도 과장된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작은 얼굴을 체감케 했다. 여기에 백옥같은 피부가 조명에 닿으면서 마치 후광이 비치는 듯 해 감탄을 자아냈다.ユンジョンちゃんに釘付けです♡かわいすぎ!!こんな色白い人見た事ない…じゃわらんの。 — nicol(@Elizabe__th)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인 줄 알았다', '얼굴이 진짜 조약돌만 하네', '사진도 예쁜데 실물은 얼마나 더 예쁠까', '예의상 있는 얼굴 크기', '저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차 있는 게 신기할 지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윤정과 류승룡이 출연한 디즈니플러스 '무빙'은 이날 연출상, 각본상, 주연상, 신인상 등 TV부문에서 7개 후보에 올라 TV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또한 '무빙'에 출연한 이정하가 남자 신인상을, 원작자이자 직접 드라마 대본을 집필한 강풀 작가가 극본상을 수상했다. 조회수: 4,2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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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5:15 |
'범죄도시4' 해외서도 통했다...해외서 2주 만에 772억 벌어들여천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4'가 해외에서도 빠른 흥행 수입을 올리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전날 14만 881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71만 8703명이다. 국내의 인기에 힘입어 범죄도시4'는 북미,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영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몽골,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해 해외 박스오피스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boxofficemojo)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까지 약 5,687만 달러(한화 약 772억 6,204만 원 이상) 이상의 글로벌 수익을 올렸다. 북미 전역 74개관에서 개봉한 '범죄도시4' 는 북미 개봉 1주 차 만에 37만 9,109만 달러(한화 약 5억 1,509만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뿐만 아니라 몽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베트남에서도 개봉 2주차 만에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회수: 4,0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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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5:15 |
'무빙' 이정하, 백상 신인상...'태어날 아이 못보고 떠난 매형께 상 바친다' 울먹였다디즈니 플러스의 '무빙'에서 빛나는 연기를 보여준 '봉석이' 이정하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빙'에서 슬픔을 간직했지만, 그보다 더 빛나는 밝음이 있는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한 이정하는 상을 받는 그 순간 슬픔을 토해내기도 했다. 사랑하는 누나 그리고 매형 때문이었다. 지난 7일 오후 5시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이 자리에서 이정하는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뒤 단상에 올라 소감을 밝혔다. 이정하는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런 상까지 주셔서 신기하고 떨리고 감사하다'라며 ''무빙' 식구들이 있었다. 우리 엄마 (한)효주 선배, (조)인성 아버지, 내친구 희수, (고)윤정 누나, 반장 (김)도훈이 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슬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얼마전에 안타까운 사고로 남편분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라며 '형님이 내일 생일이라 이 상을 바침으로써 정말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누나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울컥함을 토해냈다. 매형이 곧 태어날 아이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사랑하는 아내(이정하의 누나)를 두고 떠났다는 이야기였다. 팬들은 최근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소식을 접한 뒤 또 다른 슬픈 소식을 접하자 이정하와 그의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조회수: 4,1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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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4:15 |
스트레이 키즈, K팝 최초 그룹 전원 패션계 최대 행사 '멧갈라' 타미 힐피거 대표로 참석1948년부터 매년 보그 USA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인스티튜트의 주최로 열리고 있는 자선 갈라 행사, 멧 갈라. 매년 평균 150억 원에 달하는 모금액이 모이고 있으며 이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에 사용된다.멧 갈라는 1995년부터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가 총괄을 맡으면서 미국 패션계의 최대 행사로 거듭났다. 안나 원투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열연한 캐릭터의 실존 인물이기도 하다.안나 윈투어와 보그 스태프 팀은 기획부터 게스트 리스트를 관리하고 자리를 배치하는 일까지 행사 전체를 주관하고 있다.멧 갈라 행사 참석자는 매년 쇼 주제에 맞춰 패션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할리웃 배우, 운동 선수, 가수, 모델 등으로 이루어진다.참석자 명단은 당일 행사에서 공개되기 때문에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놀랍게도 이번 행사에 한국 아이돌 그룹이 등장했다. 바로 스트레이 키즈다.스트레이 키즈는 브랜드에서 제작된 세계 단 하나뿐인 커스텀 타미 힐피거 의상을 착용했다.스트레이 키즈는 타미 힐피거의 아이코닉한 타미 오버코트를 입고 레드 카펫을 따라 걸었으며, 코트를 벗으며 그들의 프레피 & 로맨틱한 턱시도 룩을 공개하며 화제를 일으키는 입장을 선보였다.그들이 착용한 룩은 타미 힐피거의 브랜드 컬러 화이트, 레드, 네이비가 돋보이는 수트로 이번 테마에 맞춘 황금 꽃을 단추가 포인트로 추가되어 클래식 아메리칸 쿨 무드를 느끼게 해주었다. 올해 행사는 '슬리핑 뷰티: 패션의 재조명(Sleeping Beauties: Reawakening Fashion)'이라는 주제로 다시 착용하기 어려운 50벌의 역사적 의상을 중심으로 전개된다.패션 디자인을 위한 천연 소재의 역사적 변천사를 담은 피스들은 세 구역에 나뉘어 전시될 예정이다. 1877년 잉글랜드의 패션 디자이너 찰스 프레드릭 워스가 제작한 실크 새틴 볼 가운, 17세기의 보디스 등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메트로 미술관은 대중에게 선보이지 않았던 2백50여 점의 의상도 공개하며 필립 림, 스텔라 맥카트니, 코너 아이브스, 엘사 스키아파렐리, 이브 생로랑, 크리스찬 디올, 위베르 드 지방시 등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인다.올해 멧 갈라 드레스코드는 '시간의 정원(The Garden of Time)'이라는 주제로 1962년에 쓰여진 J.G.Ballard의 동명의 단편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선정됐다. 예술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저택에서 폭도들의 침입에 맞서며 살아가는 백작 부부에 대한 이야기다.또한 개별적으로는 독특하지만 함께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조회수: 4,52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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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1:15 |
'제천 설현' 역대급 미모로 '고딩엄빠' 출연한 고은아...MC 서장훈도 놀랐다'고딩엄빠4'에 설현 닮은꼴 청소년 엄마 고은아가 출연해 동네 오빠와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게 된 뒤 인생이 뒤바뀌게 된 사연을 전한다.8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측에 따르면 청소년 싱글맘 고은아가 103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고은아는 재연드라마를 통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천 설현'으로 이름을 알리며 한때 연기자를 꿈꾸기도 했다'고 말한다.실제 고은아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박미선, 인교진, 서장훈은 '미모가 정말 남다르네, 그야말로 '이름값'하는 얼굴'이라며 놀라워한다.성인이 된 직후 고은아는 동네에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오빠와 술자리에서 우연치 않게 만나 합석을 하게 됐는데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뀌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고은아는 '정식으로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나에 대한 집착과 의심을 이어나갔고, 이별을 통보할 때마다 사과하며 나를 길들였다'고 밝힌다. 이에 출연진들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지옥으로 가는 네비게이션을 찍은 것'이라고 안타까워한다. 고은아는 '얼마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남자친구에게 알렸지만, 남자친구는 '다른 사람의 자식일 줄 어떻게 아느냐'고 의심했다''며 '그 자리에서 이별을 통보했지만, 또다시 '사랑한다,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애원하는 모습에 발목을 잡혀 결혼하게 됐다'고 말해 출연진 전원이 분노를 내 뿜었다는 후문이다. 조회수: 4,3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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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1:15 |
아찔한 '파격 노출' 드레스로 올해 백상에서도 '여신 비주얼' 뽐낸 수지수지가 물오른 미모와 파격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찍힌 사진들로, 대기실인 듯한 공간에서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 레드카펫에서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의상 모두 가슴골 부분의 노출이 들어간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수지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 옷 여며주고 싶다', '너무 예뻐요', '감탄만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가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 1부에서 입은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는 커다란 장식 사이로 가슴선이 드러나는 과감한 디자인이었다. 수지는 여기에 꽃을 모티브로 한 다이아몬드 장식 목걸이와 루비 장식을 더한 귀걸이로 목선을 아름답게 강조했다. 수지가 입은 1부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란타'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만 8778달러(한화 약 2550만원)이다. 주얼리는 모두 '반클리프 아펠' 제품으로 목걸이 가격만 무려 5억원대다. 수지가 1부 드레스에 걸친 주얼리 가격은 7억 9150만원에 달한다. 시상식 2부에서는 컷아웃 장식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새틴 홀터넥 드레스를 입었다. 옆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긴 생머리를 연출한 수지는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과 화려한 장식의 반지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2부 드레스는 '알렉스 페리' 제품으로 가격은 2800달러(한화 약 380만원)대다. 주얼리는 프레드 제품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4,0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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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1:15 |
'연하남' 이도현, 백상 무대서 '♥지연아 고맙다' 화끈한 고백...뒤에서는 손 잡혀 졸졸 따라가 (영상)'연하남' 이도현의 달콤한 수상소감과 함께 무대 뒤에서 포착된 달달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공군으로 복무 중인 이도현은 제복을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그는 영화 '파묘'의 봉길 역으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게 됐다.무대에 오른 이도현은 '오늘 아침에 나왔는데, 미리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당황해 하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파묘'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봉길이란 역을 할 때 너무 어려웠고, 그래서 감독님이 미웠다. 쉬운 연기는 없다고 생각한 저로서는 큰 도전이라 열심히 준비했다. 다음엔 더 잘하고 싶다. 다음에도 불러달라'고 말했다.이도현은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공개 연애 중인 임지연을 향해서도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도현은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지연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이름을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5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 '연하남의 반말'은 드라마 클리셰로 등장할 만큼 많은 이들의 로망 중 하나다. 연하남이 동생처럼 느껴지다가도 반말하는 순간 남자로 느껴지기 때문이다.이처럼 이도현의 박력 넘치는 수상 소감에 많은 여성들이 대리 설렘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도 포착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시상식이 끝난 뒤 배우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때 이도현과 임지연이 손을 잡고 반가워하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귓속말을 나누고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었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연하남의 박력 소감이 이렇게 설렐 줄이야', '둘이 오래오래 잘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한편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 4월 1일,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3,8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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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0:15 |
'고척돔 팬미팅' 공약걸고 진짜 '백상' 탄 나영석 PD...'대관료 3억, 무리'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하면 '고척돔'에서 팬미팅하겠다고 공약했던 나영석 PD가 난감한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된 가운데, 나영석이 TV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했다. 이날 나영석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죄송합니다'라며 '내가 받을 일이 없는 분야에 수상 후보로 지목된 것만으로도 이상하긴 했지만 재밌어서 나왔는데 상까지 주셔서 수상 소감도 준비 못했다'며 당황했다. 그는 '최근 연출을 불성실하게 하고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나와 함께 예능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어쩌면 카메라와 연기자 사이에, 매체와 시청자 사이에 있는 사람이라서 상을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나영석의 수상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그가 최근 수상 공약으로 '고척돔 팬미팅'을 공약했기 때문.지난달 구독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던 나영석은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상을 수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그는 '나보다 훨씬 더 고생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잘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면서도 '만약 수상한다면 600만 넘는 구독이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릴 거다. 고척돔 빌리는데 얼마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나영석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예능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고척돔 팬미팅' 공약을 소환했다. 이에 나영석은 같은 날 오후 침착맨과 '채널십오야'에서 유튜브 방송을 진행, '고척돔 대관은 무리일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영석은 '만약 고척돔 팬미팅하면 오실 생각이 있으시냐'고 했다. 옆에 있던 PD는 '고척돔 대관료를 잠깐 알아봤다. 체육 시설과 공연 용도로 빌릴 때 차이가 난다. 약 3억 정도 한다. 체육 시설로 빌리면 조금 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축구를 하면서 팬 미팅을 할까'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비추며 '현실적인 공간을 꼭 찾아서 콘텐츠를 즐겁게 채워보겠다. 조금만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나영석은 지난 2019년에도 유튜브 구독자 수가 100만을 돌파하면 이수근과 은지원을 달나라로 보내겠다는 공약을 세운 바 있다. 순식간에 100만 구독자 수를 달성하자 구독자들에게 '구독 취소'를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말 함부로 하면 안 된다의 표본', '이쯤 되면 자기도 즐기겠다', '어그로 끄는 것만 봐도 이미 베테랑 예능인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조회수: 4,0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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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10:15 |
'백상'에서 도플갱어 이수지가 '파묘 패러디' 사과하자 김고은이 보인 반응개그맨 이수지가 드디어 배우 김고은을 만났다. 이수지가 패러디한 것에 대해 사과하자, 김고은은 식사 약속으로 화답했다.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박보검이 진행을 맡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2부 시작에 앞서 MC 신동엽은 객석에 있는 김고은과 토크를 시도했다. 하지만 마이크를 받은 건 김고은을 패러디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수지였다. 이수지는 영화 '파묘'를 흉내 내며 배우 이도현과 김고은에게 꽃을 선물했다. 신동엽이 김고은에게 이수지의 패러디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김고은은 tvN '도깨비'의 지은탁의 눈웃음을 따라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이수지의 모습에 연신 웃으며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다음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로 나올 때도 이수지 씨가 따라 하면 재미있게 봐달라'고 말하자 김고은은 '너무 바라고 바란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고은의 화답에 이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등을 내밀었다. 등이 파인 드레스 사이로 '김고은 님 밥 한번 먹어요. 제가 다 해명할게요'라는 글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이수지의 '플러팅'에 '밥 한 끼 꼭 먹어요'라며 쿨하게 승낙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고은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파묘'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시민덕희' 라미란, '밀수' 염정아, '킬링 로맨스' 이하늬, '잠' 정유미를 제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김고은은 '작년 한 해가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해였는데 정말 다행스럽게 일적으로 행복한 현장을 만나서 일하는 것이 힐링이고 즐거웠다'라고 했다. 이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파묘'의 현장을 통해 연기하고 있음에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조회수: 3,9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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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8 09:15 |
2년째 사귀던 멤버가 다른 멤버와 바람나자 SNS에 폭로...걸그룹 동성애 스캔들 터졌다중국의 인기 걸그룹이 동성애 스캔들에 휘말렸다.지난 7일 대만 EBC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걸그룹 SNH48 내에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SNH48 팀 S2 멤버 션샤오아이(沈小 , 29)가 동료 멤버 루신이(芦馨怡, 25)와 2년 반 동안 교제해 오다 루신이가 자매그룹 GNZ48 N3의 멤버 왕위천(王 晨, 23)과 바람을 피우자 모든 사실을 SNS에 폭로한 것이다.SNH48은 매년 멤버들의 팀 협업 능력을 테스트하는 '베스트 파트너'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멤버들은 2인 1조로 참가하는데, 션샤오아이와 루신이도 대회에서 파트너가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2년 동안 파트너로 대회에 참가했으나, 올해팀을 결성해 참가하기로 했다.최근 션샤오아이는 SNS에 루신이를 맹비난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루신이가 지난 한 달 동안 대회를 핑계로 아침부터 밤까지 왕위천과 수다를 떨고 내가 잠든 틈을 타 함께 게임을 하며 커플 팔찌를 차고 다녔다'라고 폭로했다.이어 '루신이에게 왕위천과의 관계를 여러 번 물었으나 친구일 뿐이라고 변명하면서 결국 이별하게 됐지만, 화해했고 함께 침대에 누워 서로를 끌어안고 잠을 청했다'라고 설명했다.관계가 호전되는 듯 보였지만, 션샤오아이는 아이패드에서 루신이가 바람을 피운 증거를 발견했고 결국 다시 이별하게 됐다고. 논란이 일자 루신이는 지난 6일 왕위천과의 대화 기록을 올려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또한 커플 팔찌에 대해서는 자신이 먼저 산 것이며 나중에 왕위천이 같은 스타일의 팔찔르 산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하지만 션샤오아이는 아이패드에 있던 대화 기록 일부를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이후 루신이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왕위천 역시 침묵을 지키고 있다.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걸그룹 내 동성애 스캔들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팬들은 평소 SNH48 멤버들이 동성애를 연상시키는 안무와 팬서비스로 멤버간의 연애를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에서는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다.이에 지난 2022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중국 개봉판에서는 동성애 관계를 묘사하는 일부 대사가 삭제되기도 했다. 조회수: 4,1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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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7 18:15 |
'눈물의 여왕' 엑스트라 배우가 폭로한 김수현·김지원 실제 인성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한 가운데 촬영장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의 미담이 전해졌다.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보조 출연자로 출연했던 배우 한예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에 참여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눈물의 여왕' 최고의 화제작! 눈물의 여왕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앞서 한예주는 '눈물의 여왕' 16화에서 아쿠아리움 직원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는 백현우(김수현 분)에게 꽃다발을 주며 홍해인(김지원 분)의 전체 대관 사실을 알렸고, 이에 백현우는 과거 홍해인과의 아쿠아리움 데이트를 떠올렸다.홍해인 역시 잃어버린 기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예주는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앉아서 기다리시라며 의자를 3개나 들고 직접 와주셨던 배려왕 김수현 배우님'이라며 '항상 웃으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데워주신 천사 같은 김지원 배우님'이라고 밝혔다. 이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에 마음 따뜻해져 돌아온 소중한 추억'이라는 글로 현장의 분위기를 나눴다. 한예주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은 유독 눈이 많이 오고 추웠다고 한다. 이에 주연 배우인 김수현과 김지원이 오랜 기다림에 지친 보조 출연자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미담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보조 출연자까지 챙기는 따뜻한 사람들', '이러니 드라마가 성공하지', '끝없는 미담', '보기 좋다', '마음씨도 곱구나', '인기가 높아지면 거만해지기 마련인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28일 최종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4%, 최고 31%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9%, 최고 27.3%으로 나타나며 tvN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조회수: 3,8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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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7 17:15 |
'카라 니콜, 중국 예능 촬영 중 얼굴에 심각한 부상...피 흘리며 병원 이송'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중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그런데도 스케줄을 마저 소화하게 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혹사로 논란이 번지고 있다. 7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은 중국 예능 '성풍 2024(랑걸 5)' 녹화 중 니콜이 넘어져 턱에 큰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니콜은 병원에서 턱을 꿰맨 뒤 집으로 귀가했으나 다음 날 촬영을 위해 다시 현장에 나왔다고 전해진다.현장 스태프 등 목격자에 따르면 니콜은 프로그램을 위해 낮에는 계속해서 춤 연습을 하고 밤에는 달리기를 했다고 한다.이전에도 니콜은 다리에 타박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또 다른 스태프는 니콜이 이렇게 열심히 촬영에 협조하는데도 조명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태프는 '2일에 한국에서 날아와 3일 내내 고강도 춤 연습을 하고 달리기까지 했는데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다. 니콜은 올림픽에 출전하러 온 선수가 아니다. 왕따 시키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해당 프로그램에서 2m 넘는 높이에서 떨어진 출연자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4,0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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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7 17:15 |
'이강인도 '범죄도시4' 출연했나요?' 착각하게 만든 '김무열 오른팔' 배우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수 850명을 돌파하며 오는 주말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가운데 영화를 본 관람객들 사이에서 축구 선수 이강인이 '범죄도시4'에 출연한 것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의 오른팔 조부장(김지훈 분)과 이강인의 닮은 외모 때문이다.실제로 까무잡잡한 피부와 무표정한 모습 등이 이강인과 크게 닮아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이 사실은 김지훈 본인도 알고 있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4' 무대인사에서 팬들과 만난 김지훈은 '저 이강인 아닙니다'라며 직접 닮은꼴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김지훈은 1979년생으로,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식품치료학과를 나왔다. 1998년도에는 라이트급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03년부터 4년간 서울체육고등학교 복싱부 코치를 하기도 했다.현재는 에이팀 바디사이언스 대표이사이자 영화 '범죄도시4'로 데뷔한 신인 배우이기도 하다. '범죄도시4'에서 김지훈은 끝까지 김무열의 옆에 남아 주먹 하나로 마동석과 맞붙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회수: 4,1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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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7 17:15 |
'짠돌이' 개그맨 황영진, 10살 연하 아내에 용돈으로 '1억원' 줬다 (영상)'동상이몽2'에 출연한 개그맨 황영진이 짠돌이 면모를 공개한 가운데 10살 연하 아내 김다솜에게 1억 원을 선물해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 운명 부부로 결혼 11년 차 개그맨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황영진 씨가 짜한 후배라고 하기에는 연이자만 수천만 원을 받는 현금 부자라는 소리가 있다'라며 그의 재정 상태에 대해 물었다.이에 김구라는 '연이자가 몇천만 원대라면 10억대 이상 현금이 있다는 것'이라고 거들었다.황영진은 '쑥스럽지만 (맞다) 서울에 10만 원 들고 올라온 후 20년 넘게 열심히 절약해서 은행 이자로 연 몇천만 원씩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 수입의 80%를 저축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황영진은 방송에서 남다른 짠돌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아내 김다솜은 연애 시절부터 돈을 아끼기 위해 박물관이나 마트 시식 코너에서 데이트했다고 밝히며 '나도 어렸을 때부터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다. 짠돌이니까 '날 굶겨 죽이지는 않겠구나' 싶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어 '결혼 후 개그맨 와이프 모임에 나갔더니 황영진이 '같이 살기 싫은 개그맨 1위'로 꼽히더라'며 '주워 오는 건 다반사고 분리수거장을 뒤질 때도 있다. 본인 몸을 혹사할 정도로 돈을 아끼는데 모든 게 궁상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황영진은 '아낄 만 하니까 아끼는 거다. 가난이 부끄러운 게 아니다'라고 했지만, 김다솜은 '지금은 가난하지 않다.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실제로 방송에 공개된 부부의 살림살이들은 대부분 협찬이나 지인의 나눔, 중고 거래 등으로 장만한 것들이었다.황영진은 변기 물도 한 번에 내리지 않는가 하면, 자녀들이 남긴 잔반을 모아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었다. 사용한 물티슈를 재탕하기도 했다.이토록 절약하게 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황영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혼자 살게 됐다. 어머니도 지방에서 일하고 형은 기숙사 생활을 했다. (나를) 봐줄 사람이 없었다'며 '어느 순간 아빠가 되니 불안하더라. 가난을 절대 물려주지 말자고 결심했다. 나는 힘들어도 우리 가족은 좀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실제로 그는 가족들에게만큼은 아끼지 않았다.가족들과 함께 대형마트에 방문한 그는 아내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망설임 없이 구입했다.또 그는 아내에 깜짝선물로 1억 원을 건네기도 했다. 김다솜은 자주 있는 일이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5천도 꽂힌 적도 있고, 1억도 꽂힌 적이 있기 때문에, 저한테 이걸 준다고 다 쓰지는 않으니까. 제 이름으로 된 적금을 들고 필요할 때 같이 보태서 쓰고. 그래서 덤덤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황영진은 '수입의 80%는 저금하고 있다. 어릴 때는 돈을 아껴서 모으면 엄마에게 현금을 가져다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는 거다. 그 기분으로 살았던 것 같다. 그래서 엄마에게 집도 차도 사드렸다'며 '결혼 후에는 '아내한테 뭘 해줘야 할까?' 아내가 웃고 좋아하는 게 전 좋았다. 그게 저는 어떤 수많은 힘듦을 보상받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4,1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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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7 15:15 |
음식에 진심이 이장우가 '적자'인데도 순대국밥집 '24시간 영업'을 포기 못하는 이유 (영상)배우 겸 요식업자 이장우가 자신이 운영하는 순대국밥집이 24시간 영업으로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24시 운영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6일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장우 인생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기안84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겸 요식업자 이장우와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과거 배우로 원활한 활동을 이어왔던 이장우는 현재 요식업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기안84는 접점이 없다고 할 수 있는 배우와 요식업자 직종을 가진 이장우에 '왜 요리사가 됐어?'라며 궁금해했다.이장우는 '요리사라기보다 요식업을 하고 있는 건데, 어릴 때는 큰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배우는 긴 마라톤 같다. 지금 내가 요식업을 한다고 해서 배우 인생이 끝났다고 전혀 생각 안 한다'며 '지금은 비가 오고 있고, 비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라며 말했다.그는 주방에 있는 삶도 좋지만 자신에게 기회가 왔을 때 언제든 배우로서 일할 수 있도록 배우 생활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기안84가 사전에 준비한 이장우 관련 사진들을 보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사진 속에는 이장우가 현재 운영하는 24시 순대국밥집이 등장했다.이장우는 '24시간 영업이 정말 어렵더라. 근데 나는 국밥집하면 언제든 그냥 가서 소주 한잔하며 먹을 수 있는 그 낭만을 제공하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며 적자가 나는 현실에도 24시 영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다.이어 '혼자 오셔서 순댓국에 소주 한잔하시는 분들 보면 뿌듯하다. 내가 뭐 이걸로 돈을 엄청 많이 벌 것도 아니고, 언제든 와서 술 한잔하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줘야 오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24시면 진짜 남는 거 없을 텐데 마인드가 멋지다', '낭만있다', '음식에 진심인 거 같다. 음식을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원래도 멋졌지만 더 멋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6년간 사귄 연인 조혜원과의 결혼 계획도 밝혔다. 그는 '그 친구와 함께하며 기운이 좋아졌다'며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 아기도 많이 낳아서 북적거리고 사는 걸 꿈꾼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래도 '나 혼자 산다'는 조금 더 하고 싶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기안84는 '그러다가 제수씨 도망가면 어떡하려고 그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장우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가필드 더 무비'에서 한국 '가필드' 목소리를 연기했다. 조회수: 4,0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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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7 15:15 |
국힙 래퍼 조롱한 '디스곡' 낸 개그맨들...하루 만에 조회수 167만회, 반응 터졌다 (영상)래퍼 PH-1과 힙합 크루 '맨스티어'의 디스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뷰티풀너드'에는 'K$AP- ph-1'이란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7일 오전 11시 기준 166만 뷰를 넘기며 눈길을 끌고 잇다. 유튜버 뷰티풀너드는 자신의 콘텐츠이자 부캐로 힙합 크루인 '맨스티어'를 만들어 특유의 저질스러운 가사와 찌질한 행동거지를 묘사하여 현실의 힙합씬을 풍자하고 잇다. 특징적인 점은 개그맨들의 풍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만든 음악 퀄리티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일부 사람들은 이들을 진짜 래퍼로 오해하기도 한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래퍼 pH-1이 이들을 향해 낸 디스곡에 대한 맞디스곡이다. 앞서 pH-1은 '너네 재미도 있고 소위 말하는 '자칭 래퍼'라는 애들보다 랩 잘하는 건 아는데 선은 지켜라'는 취지의 디스곡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에서 '래퍼인 척하는 사람들. 조회수 올리려고 어그로 끌고 래퍼들 놀리고, 진짜 그러다 큰코다칩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후 맨스티어는 대구힙합페스티벌에서 '뒷담까지 말고 앞담을 가라. 우리 큰코다치긴커녕 돈 잘 번다.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라'라고 대응한 바 있다. 이번 ph-1의 디스곡은 이 이후에 나왔다. 이에 대해 맨스티어는 pH-1에 대한 맞디스곡 'hp-1'을 발표했다. 주된 내용은 pH-1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점, 그리고 MBC '복면가왕'에서 0표를 받은 점에 대한 디스였다. pH-1과 맨스티어의 디스곡을 비교하면 곡 자체의 완성도는 pH-1의 디스곡이 더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맨스티어의 디스곡 또한 PH-1에 대한 디스가 아니라 힙합씬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풍자가 느껴져 훌륭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특히 미디어 영향력은 엄청났다는 의견도 있었다.맨스티어의 디스곡을 본 누리꾼들은 '스윙스 식케이보다 1000배 더 재밌다', '오늘만 몇 번 들었다', '9시간만에 100만 뷰는 국힘을 반으로 접었다'라며 이번 디스전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를 키우는 중이다. 조회수: 4,84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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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07 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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