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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된 고데기로 5분 지져'...현실판 '더 글로리' 피해자가 밝힌 학폭 가해자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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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3-01 12:15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현실판 '더 글로리' 피해자로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박성민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는 학교 폭력 피해자로 방송에 출연했던 31살 박성민 씨가 MC들과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 씨는 '(출연 이후) 힘내라고 이야기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큰 위로를 받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덧붙여 '원래는 5시간 이상 못 잤는데, 요즘에는 잠도 6시간씩 자고 있다'고 한결 편안해진 일상을 전했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가해자들의 근황에 대해 박 씨는 '(방송 이후) SNS 게시물을 다 내리긴 했더라'라고 언급했다.


앞서 박 씨는 방송 출연 당시 학교 폭력 가해자들이 SNS에 간호사 자격증, 사회복지사 자격증, 자선 단체 후원 인증 사진 등을 올리며 잘 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박 씨는 '주변 지인들이 물심양면으로 위로해주고 있다. 그래서 기분도 많이 풀렸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결 밝아진 박 씨의 모습에 MC들은 ''얼굴도 더 좋아졌다',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늘 응원하겠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한편 박 씨는 지난달 7일 방송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나온 학교 폭력 속 고데기 장면이 자신이 겪은 실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박 씨는 ''더 글로리'가 내 이야기 같다. 가해자에게 복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이라고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2도 화상을 입어 오른쪽 팔에 아직도 자국이 있고 고데기로 5분 정도 지졌다'며 '파이프에 맞아 홍채가 찢겼다'고 충격적인 피해 사실을 털어놔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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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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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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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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