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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1국회 출석하는 정몽규·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폭로한 박주호와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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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6 15:15
축구계 인사들, 참고인으로 국회 출석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그리고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이 국회에 출석한다.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대표팀 사령탑 선임 등을 포함한 체육계 현안 질의에 증인과 참고인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증인 명단에는 정 회장과 홍 감독을 비롯해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 축구계 인사들이 담겼다.
김대업 축구협회 기술본부장, 박무성 해설가, 이미연 전 전력강화위원은 참고인 명단에 포함됐다.
팬들은 박주호 출석에 주목
문체위는 지난달 26일 전체회의에서 홍 감독 선임 과정을 비롯해 여러 논란을 불러온 대학축구협회를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축구협회가 책임 있는 조치나 설명을 안 해 국민 분노가 끓고 있다'며 '명백한 하자가 발생했다면 책임 있는 조치와 엄벌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 여론이 극에 달했다'며 '문체부 감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말아야 하고 문제를 덮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당시 회의에 출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구협회 감사 상황과 관련해 '9월 안에 감사가 종료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감독 선임 문제만 아니라 협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 짚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장관은 '중대한 절차적 하자나 법률 위반이 발견되면 감독 선임 자체가 무효화 되는 거냐'는 김승수 의원의 질의에 '감독 선임은 조금 더 정무적인 문제'라며 '9월에 시합을 앞두고 이기도 해서 축구협회나 관계자들의 의견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축구 팬들은 정 회장, 홍 감독과 함께 국회에 출석하는 박주호 전 전력강화위원의 출석에 주목하고 있다.
박 위원은 앞서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공개 비판하며 기름을 부었다.
이 와중에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팔레스타인 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여론이 악화된 상황이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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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 편의점서 '술' 훔치다 적발...경찰 조사 받는다가수 지소울(김지현)이 편의점에서 술을 훔친 혐의로 경찰 입건됐다.24일 스포츠서울은 가수 지소울이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소울은 절도 당시 만취 상태였다. 현재는 해외 출국 상태이며, 경찰은 지소울이 입국하는대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지소울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싱글 앨범 'Window Pane'을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이어 입건 소식이 밝혀진 이날은 헬스장에서 찍은 자신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지소울은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 출연해 가수 박진영에게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다.이후 JYP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시절을 보낸 지소울은 2015년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발표하며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그는 지난 2017년 6월 오랜 시간 몸담았던 JYP를 떠나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에 합류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조회수: 4,5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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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7:15 |
경찰 조사는 명품...'구속영장' 발부하는 판사 만날 때는 정장 입은 김호중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 조사 때와는 달리 멀끔하게 갖춰 입은 차림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김호중은 24일 오전 11시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김호중은 잘 정돈된 머리와 검은색 정장과 흰 색상의 와이셔츠를 갖춰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다소 캐주얼한 복장으로 경찰 조사에 참석할 때와는 달리 멀끔하게 갖춰 입은 모습이다.지난 21일 김호중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 재킷과 '루이뷔통' 스니커즈를 신고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김호중은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 앞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했다.영장심사가 종료된 뒤 김호중은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관들의 손에 이끌려 미리 준비된 경찰 호송차에 올랐다.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게 된 김호중은 영장이 발부되면 유치장에서 경찰 수사를 받고, 발부되지 않으면 풀려나게 된다.김호중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함께 영장심사를 받은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는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몰래 법정에 들어갔다. 조회수: 4,5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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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7:15 |
'간암 별세' 故 허참이 배우 김민희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배우 김민희가 故 허참과의 마지막 방송을 떠올리며 숨겨왔던 아픔을 털어놨다.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영화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출연해 '집순이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김민희는 '3년 전부터 집에만 있는 엄마'의 모습을 걱정하는 딸과 함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방문했다.오은영 박사는 김민희에게 '대인관계 외에 집순이가 된 특별한 이유가 있냐'며 '챙겨야 할 중요한 사람을 놓친 경우가 있었냐'고 물었다.오은영 박사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빠진 김민희는 과거 故 허참과 함께 방송을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허참 선생님과 케이블에서 더블 MC를 1년 정도 했는데, 그게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이었다'며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故 허참의 투병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 주 한 주 마르시고 안색이 좋지 않아 물어보면 임플란트를 해서 음식을 못 먹어서 그렇다고 하셨다'며 '매니저분께 여쭤봐도 끝까지 별일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토로했다. 故 허참을 떠올리던 김민희는 '선생님께서 어느 날 허공을 보며 '민희야 열심히 해, 내가 끝까지 받쳐줄게'라고 하셨다'며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다'며 고인과 나누었던 마지막 대화를 떠올렸다.이후 허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 김민희는 '간암 말기까지 힘든 내색 않고 방송을 진행해 온 선생님에게 철없이 징징거리기만 했다'며 스승과도 같은 분을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한 죄책감이 든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관계 지향적인 사람들이 겪는 권태기인 '관태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며 '현재 정신적 탈진 상태로 보인다. (김민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집 밖을 나가지 않게 된 것'이라고 보았다. 이어 '누구나 가까운 사람과의 이별을 겪으면 큰 상처를 느끼게 된다'며 '가까운 사람이 더 이상 곁에 없는데 평소처럼 돌아가는 삶에 허망한 마음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며 김민희의 상처에 공감했다.한편 25년간 '가족오락관'을 이끌며 '국민MC'로 자리매김한 故 허참은 지난 2022년 2월 간암 투병 끝에 향년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그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진리식당'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동료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큰 아픔을 줬다. 조회수: 4,1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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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7:15 |
'이승기한테 돈 좀 받아야지' 임영규, 사위 팔아 2억 갈취 의혹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배우 임영규가 한 중년 여성과 계획적으로 혼인신고를 한 뒤 돈을 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임영규에게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가족의 사연이 올라왔다. 제보자(아들)는 어머니 A씨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2억원 정도를 갈취당하고 집은 경매로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A씨의 통장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다 수상한 입출금 내역을 발견했다. 어머니 A씨를 추궁한 결과 임영규에게 1년간 약 265회에 걸쳐 2억여 원을 송금한 사실을 알았다고 주장했다.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온 A씨는 주점을 운영하던 중 손님으로 온 임영규와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고백했다. 과거 TV에도 나왔고 호탕하고 유쾌한 언변을 가진 임영규는 A씨의 주점에 자주 드나들었고 빚이 있는 A씨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를 해줬다고 한다. 그때부터 임영규는 A씨에게 '강원도에서 하는 촬영이 끝나면 1억5000만원의 출연료가 나오는데, 그때까지만 도와주면 빚까지 갚아주겠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이후 A씨는 임영규가 '월세가 3개월 밀렸다', '폭행 사건이 있어서 벌금을 내야 한다', '수술 안 하면 죽는다' 등의 갖가지 핑를 대며 돈을 빌려 갔다고 주장했다. 어느날 임영규는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A씨에게 또 다른 제안을 해왔다고 한다. 바로 혼인신고를 하자는 것. A씨는 '(임영규가) 자기는 신용불량이어서 본인 통장으로는 돈을 입금 못 한다고 했다'며 '혼인신고를 해야 촬영비가 다음날 들어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결국 A씨는 임씨와 혼인신고까지 했다. 하지만 혼인신고 후에도 약속한 돈은 들어오지 않았고 A씨는 오히려 부채만 늘어나 아들 명의 집까지 경매로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A씨는 병까지 얻게 됐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임영규의 입장을 듣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 임영규는 제작진에게 'A씨와 부부다. 나를 좋아해 A씨가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A씨의 돈을 빌려간 것에 대해 '사업을 한다고 코인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봤다. 그게 와이프 돈'이라며 'A씨가 나한테 사업 자금을 밀어준 거다. 부부는 돈을 꾸고 이런게 없다. 그걸 뭘 따지 '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임영규가 A씨에게 가수 이승기를 언급하는 통화 녹음도 공개됐다. 이승기는 견미리와 임영규 사이에서 낳은 둘째 딸 이다인과 결혼했다. 통화 녹음에서 임영규는 '동료 탤런트가 이승기한테 '장인어른이 그렇게 고생하는데 한 번도 안 찾아보냐'고. 그랬더니 (이승기가) '죄송하다.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했다더라'며 '그러니까 그 X한테도 돈을 좀 받아야지'라고 말했다. 조회수: 4,4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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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6:15 |
'목숨 걸고 우릴 위해 싸울 사람'...'혼밥'하는 군인 밥값 대신 계산해 준 최동석 아나운서최동석 아나운서가 홀로 식사 중인 군인을 발견하고 식사 비용을 대신 계산해 준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지난 23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중식당을 방문했다가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중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군인 아저씨가 밥을 먹고 있었다'며 '늦은 저녁 시간에 혼자 밥을 먹는 것을 보니 장교나 하사관인가 생각했다'고 말했다.이후 계산을 하러 가던 중 자세히 보니 해당 군인은 병장이었다고 한다.자신의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았던 최동석은 짠한 마음이 들어 종업원에게 다가가 군인의 식사비용도 계산해달라고 요청했다.그렇게 대신 계산을 해준 뒤 차를 타고 나오던 찰나 군인이 뛰어나와 고개를 숙이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고 한다.이에 최동석은 군인에게 '맛있게 먹어요. 고마워요'라고 화답하며 나라를 지키는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그래, 군인 아저씨는 고마운 사람이다. 전쟁 나면 목숨 걸고 우릴 위해 싸울 사람이다'라며 글을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근 아들을 군대 보냈는데 이런 글 보면 참 감사하다', '따뜻한 소식이다', '선한 영향력', '아들 키우는 부모는 눈물 난다', '훈훈한 근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동석은 동기 아나운서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1월 결혼했다. 이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지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두 사람은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뒤 개인 SNS를 통해 서로의 사생활과 양육권 갈등을 폭로하며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조회수: 3,7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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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5:15 |
구속영장 심사 받은 김호중...'수갑' 차고 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사진)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오늘(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심사는 약 53분 만에 종료됐고, 김호중은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서 유치장으로 향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53분 동안 김호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이날 김호중은 검은 수트에 흰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갔다. 최초 경찰 조사를 받을 때 루이비통, 몽클레르, 크롬하츠 등 갖가지 명품으로 치장해 화려함을 뽐냈을 때 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차림이었다. 구속영장을 발부할 권한을 가진 판사에게 밉보이지 않기 위한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후 1시 23분쯤 법원 청사에서 나오던 김호중은 취재진에게 '혐의를 어떻게 소명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지만, 답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죄송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라고만 언급했다. 심사를 받은 김호중은 천으로 가려져 있기는 했지만 '수갑'을 차고 있었다. 또한 포승줄로 두 팔이 묶여 있었고, 두 경찰에게 팔이 붙들려 있는 상태였다. 온갖 논란에도 당당하던 김호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었다. 그는 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머물게 된다. 판사가 영장을 발부하면 그는 곧바로 구속돼 유치장에서 경찰 수사를 받는다. 영장이 기각되면 풀려난 채로 수사를 받는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된다.법조계 안팎에서는 영장이 발부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가 사건 직후부터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려 했고, 지금도 아이폰 등 3대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내놓지 않고 있어서다. 계속적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점도 구속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이례적으로 담당 검사가 직접 심사에 출석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반면 늦게나마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고, 유명인인 만큼 도주 가능성이 낮다는 점 때문에 영장 기각 가능성도 거론된다. 조회수: 3,6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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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5:15 |
박서준, '10살 연하'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절친' 최우식과도 친분배우 박서준(35)이 10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로렌 사이(26)와 열애설에 휩싸였다.지난 23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로렌 사이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주로 활동한다.이들은 최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매체는 박서준의 일본 여행 목격담에서 그와 함께 걷고 있는 여성의 가방이 로렌 사이의 것과 유사하다고 했다.또 매체는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바 있다'고 했다.로렌 사이는 박서준과 절친한 배우 최우식과 SNS 맞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이에 두 사람 관계에 최우식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거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박서준은 지난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은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박서준은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로렌 사이는 팔로워 103만 명을 보유한 SNS 스타다. 조회수: 4,0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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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4:15 |
'유느님' 유재석, 알고 보니 압구정현대 64평 24년간 보유...평가차익 약 80억최근 87억원짜리 서울 강남 논현동 최고급 아파트 '브라이튼N40'을 매입해 화제가 된 유재석.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세살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터라 '유느님'의 논현동 아파트 매입은 크게 화제가 됐다. 그런데 유재석이 24년 전 한강에 바로 인접한 압구정현대 아파트를 매입해 현재까지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3일 매일신문은 유재석이 압구정현대 대형평수를 매입한 뒤 아직 매도하지 않고 보유 중이며, 평가 차익만 8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재석은 2000년 8월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자리한 압구정현대아파트 1·2차 아파트 64평형(공급면적 211.78㎡)을 매입했다.당시 근저당으로 5억 6400만원이 잡혀 있었는데, 이를 역산하면 대출은 대략 4억 5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2년 뒤 대출액을 전액 상환했다. 유재석이 매입한 아파트는 동호대교 남단 바로 옆 한강변에 위치했으며, 현재 전세로 거주 중인 아파트 바로 옆 동이다. 정확한 거래액은 확인되지 않지만, 당시 압구정현대 64평형은 약 7억원~10억 5천만원 선에서 거래됐다. 리모델링 수준과 위치, 층수(조망권)에 따라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 있었다. 해당 평수 최근 실거래가는 89억원(4월 체결)이다. 평가차익은 대략 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유재석 측은 매체에 '결혼 전 부모님과 살기 위해 집을 구매했다'라며 '결혼 뒤 집을 나오며 전세로 신혼집을 마련했다. 그뒤 전세로 쭉 살았고, 최근에야 집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투자 목적으로 매입한 게 아니며, 현재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회수: 4,2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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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4:15 |
'9살 연하' 예비 신부 위해 친정과 가까운 곳에 신혼집 마련한 조세호...내부 최초 공개 (영상)오는 10월 9살 연하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방송인 조세호가 용산에 위치한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에는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조세호는 '집 꾸미고는 처음이다. 조명부터 바꿨다'며 '새롭게 이사 온 용산 집'이라고 결혼을 앞두고 이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조세호의 신혼집은 대리석 바닥에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가득 느껴졌다. 창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전망이 탁 트인 모습이다. 남산 타워가 보이기도 했다.또 집안 곳곳에 명품 브랜드의 인테리어 소품이 배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조세호는 거실을 소개하며 '사실은 집 디자인은 그 친구분(예비 신부)이 많이 신경을 썼다'고 얘기하며 미소를 보였다.이어 용산에 집을 마련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사실 이제 결혼하게 되면 나도 나지만 배우자의 입장도 고려 해야 하지않냐'며 '(여자친구가) 직장을 다니니까. 직장은 강남 쪽에 있지만 역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쪽에서 살까 하다가 여자친구가 이쪽 근방이면 좋겠다고 했다'며 '자기도 이쪽 근방이면 본가랑도 가깝고 하니까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제작진이 '그럼 형님은 지바겐 타고 다니고 여자친구는 지하철 타고 다니냐'고 장난을 치자 조세호는 당황하며 '내가 타라고 했다. 내 차를 타도 된다. 근데 본인이 운전하고 가는 게 귀찮으니까 지하철이 편하다더라. 걸을 수 있어 좋다고 했다'고 답했다.이날 조세호는 집들이 계획도 밝혔다. 조세호는 '조만간 집들이는 남창희를 모시고 하려고 한다'면서도 '(예비 신부는) 안 온다'고 말했다. 또 유재석이 집들이 선물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명확하게 원하는 걸 말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조세호 예비 신부의 정확한 직업, 집안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9살 연하의 패션업계 회사원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1년여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조회수: 3,9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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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3:15 |
장윤정-도경완 부부, 자녀들과 함께 장애인 일터에 770여 점 물품 기부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자녀 도연우, 도하영 남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장윤정과 도경완 가족이 총 770여 점의 물품을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수거부터 분류, 가공, 포장, 판매 등 모든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참여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이번 기부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자녀인 도연우, 도하영 남매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도하영, 도연우 남매는 엄마와 아빠를 따라 자신들이 아끼는 책과 인형 등을 기쁘게 기부하며 장애인 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전했다는 후문이다.장윤정-도경완 가족이 기부한 물품은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발달장애인 직원들의 월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장윤정, 도경완 가족은 오래 전부터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윤정은 작년 생일을 맞아 취약계층 장애아동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도경완은 2021년 유튜브 '도장TV' 수익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장애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부부의 선행을 따라 아들 도연우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광고모델로 있던 어린이용 손소독제 1500개를 기부하며 나눔가족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또 한 명의 장애인이 일할 수 있도록 기부로 동참해주신 장윤정, 도경완 님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부모님을 따라 나눔을 실천한 연우 군과 하영 양의 귀한 마음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윤정-도경완 가족이 기부한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 직업재활사업을 비롯해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사업,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회수: 3,6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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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2:15 |
제니,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화보 공개...화이트룩도 완벽 소화캘빈클라인이 밝은 태양의 계절을 맞아 글로벌 엠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캘빈클라인의 '모노크로매틱 썸머'컬렉션을 착용한 제니는 화이트 톤온톤 룩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에너지 넘치고 센슈얼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습니다. 캘빈클라인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소프트한 테일러링, 여름에 어울리는 가벼운 텍스처와 자연스런 실루엣으로 편안한 자신감을 선보이는 제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제니가 착용한 컴포트 스트레치 데님 소재의 클래식 화이트 트러커는 가슴 포켓에 들어간 CK로고가 포인트로 되어 다양한 코디에 활용이 가능하다. 함께 매치한 클린한 화이트 면소재의 배럴 클래식 화이트 데님은 루즈한 핏감을 자랑하며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제니는 여기에 모든 코튼 라이틀리 라인드 브라렛을 매치해 센슈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캘빈클라인과 제니가 함께한 화이트 컬러 베이스의 미니멀리즘과 어패럴 & 언더웨어의 조화로운 큐레이션은 캘빈클라인 매장,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무신사 트레이딩에서 전개하는 편집숍 엠프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회수: 3,9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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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2:15 |
아빠 라이온킹 이동국의 '축구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은 초4 대박이 근황 (영상)훌쩍 큰 대박이가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축구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이동국TV)'에 공개된 '대박이 축구 폼 진심 미쳤음'이란 제목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는 올해 11살 된 '대박이'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큰 시안이는 볼 리프팅을 235개까지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에서도 단번에 100가 넘는 볼 리프팅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프리킥 실력도 대단했다. 인포스트와 아웃포스트를 그대로 노리고 득점에 성공한 시안이의 프리킥은 오랜 시간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던 이동국마저 감탄할 정도였다. 일대일 대결에서는 키가 훨씬 큰 아빠 이동국을 상대로 주눅이 들지 않고, 다리 사이를 노리며 득점까지 성공했다. 득점 후에는 킬리안 음바페의 세리머니를 따라 하며 기뻐했다. 이동국은 '시안이가 많이 늘었다. 어릴 때 가르쳐 준 게 있는데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며 '킥은 완전 좋아졌다'고 했다. 실제 시안이는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해 우승과 함께 득점왕을 차지했다고 한다. 축구뿐만 아니라 골프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엄마 이수진 씨가 올린 글에 따르면 시안이가 '축구를 집중해서 하다가 만약 축구를 못 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골프로 전향하겠다며. 생각보다 디테일한 인생 플랜을 짜놓고 있던 대박시안이'라고 했다.한편 누리꾼들은 시안이의 근황에 '대박이 진짜 많이 컸네', '슛 자세가 좋다', '진짜 대박이네', '집중하는 게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2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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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1:15 |
빈지노♥미초바 부부,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초음파 사진 공개래퍼 빈지노가 독일 출신의 모델 아내 미초바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지난 23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uman in the making(인간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올렸다. 독일 출신의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7년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온 빈지노는, 지난 2022년 8월 미초바와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보는 빈지노 부부는 '웃고 있다'는 미초바의 말에 '진짜 표정이 있네. 뭐지?'라며 놀라워했다.연이어 공개한 사진에서는 제주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고 있는 미초바와 그런 미초바의 배를 만지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공개됐다.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고 알려진 속설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내에게 받은 꽃다발과 편지를 찍은 사진에서는 미초바가 그린 것으로 보이는 두 개의 꽃 그림과 '살구 아빠'라고 적힌 글자가 눈에 띈다. 아이의 태명이 '살구'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빈지노는 3개의 임신테스트기를 들고 기뻐하는 표정을 짓는 셀피 사진과 배를 드러내며 행복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부모가 된 두 사람의 기쁨과 설렘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사진이다.이를 본 자이언티, 키드밀리, 우원재, ph-1, 비와이, 넉살 등의 많은 동료들이 2세를 갖게 된 빈지노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한편 빈지노는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빈지노는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사실 잘 모르는 데 물어봤으니까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거다'라며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회수: 5,0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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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10:15 |
'마녀사냥당해, 아들 같아서 측은해'...김호중 콘서트장 찾아 환호·떼창 응원 보낸 찐팬들음주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슈퍼 클래식' 첫날 공연을 강행했다. 구속 위기 속 둘째 날인 오늘(24일) 공연은 불명예 불참이 확정됐다.이 가운데 콘서트장을 찾은 '찐팬'들은 '마녀사냥당한 것', '그동안 위로 많이 받았는데 죄지었다고 버리냐' 등 '묻지마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슈퍼 클래식')가 예정대로 진행됐다.현장에는 김씨의 팬클럽 색상인 보라색으로 가득한 굿즈를 판매하는 이들이 가득했다. 관객들은 김씨의 포스터를 배경 삼아 '인증샷'을 찍기 바빠 보였다.또 공연 현장 판매 티켓을 사기 위한 팬들이 모이면서 대기 줄을 50m가 넘기도 했다. 전날까지 약 3,000석의 잔여석이 남았지만 수백 명의 관객이 현장 판매 티켓을 사면서 김씨에게 힘을 실어줬다.'슈퍼 클래식' 공연을 보러 왔다는 김씨의 한 여성 팬은 '더 나쁜 사람이나 잡아넣지, 유독 김호중에게만 가혹한 것 같다'고 '한국일보'에 전했다.또 다른 팬들도 '김호중이 기부한 돈도 상당한데, 좋은 일 해봐야 소용없다'며 화를 냈고, '평소 아들같이 생각한 김호중이 측은하다', '마지막으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왔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김씨 측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오늘(24일) 공연은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까지 '23·24일 공연을 마친 뒤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지만, 구속심사 연기 요청이 기각되면서 강행 의지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예매처 측은 '출연진 변경으로 인한 예매 취소를 원하시는 분께는 전액 환불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조회수: 4,2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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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4 09:15 |
뉴진스가 '안무·컨셉 표절했다'는 의혹에 멕시코 걸그룹 '진스'가 보인 반응표절 의혹이 일고 있는 뉴진스에 멕시코 그룹 진스의 전 멤버가 답했다. 지난 22일 멕시코 걸그룹 진스의 전 멤버 페티 시르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뉴진스와 자신이 활동했던 당시 진스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페티 시르벤트는 헤당 게시물에 'Me encanta'(마음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진스와 뉴진스의 사진은 서로 다른 시점에 찍혔으나 비슷한 색상의 의상,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우리 얼굴 앞에서 그대로 표절 한 거다. 브로, 마치 같은 제목의 트랙 같다. 하하하'라는 글에 페티 시르벤트는 '우리가 그렇게 틀리지 않았다'는 문구를 달았다. 지난 21일에 진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한 답을 해달라는 여러 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에 진스 측은 '우리는 1990년대 분위기가 다시 유행을 타고, 그 감성이 새로운 세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좋다'고 답했다. 앞서 멕시코 현지 매체에서 지난해 1월 '한국의 뉴진스는 90년대 멕시코 그룹 진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주장이 온라인에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된 내용에는 뉴진스가 진스와 그룹명, 헤어스타일과 의상, 콘셉트 등 유사한 점이 많다는 지적이 함께 실렸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갈등으로 재조명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두 그룹의 유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뉴진스의 'Attention' 안무에서 생머리를 쓸어 올리는 안무, 'OMG'에서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기차놀이를 하는 듯한 안무 등이 비슷하다고 지적했다.또한 뮤직비디오에서 캠코더로 촬영하는 연출 역시 진스가 2015년 발표한 곡에서 쓰인 연출과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왔다.특히 컨셉별로 로고를 바꾸는 것으로 유명한 뉴진스의 홍보 방식 역시 진스가 원조라는 의견이 나왔다.누리꾼들은 '이름부터가 빼박이다', '독창성을 주장하던 민희진, 내로남불인가',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보편적인 90년대 감성이다', '뉴진스와 아일릿 유사성 정도는 아닌거 같다' 등 유사할 뿐 표절은 아니라는 의견을 내비친 누리꾼들도 있었다. 조회수: 3,9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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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3 17:15 |
'음주 뺑소니' 김호중, '문신 보여주고 깡패라고 겁주며 30분간 무차별 폭행'음주 뺑소니를 저지른 뒤 이를 숨기려다 뒤늦게 시인하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에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탐정 유튜버 카라큘라가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과 지인의 증언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피해자에게 사과 없는 '개과천선'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카라큘라는 김호중의 경북예고 1년 후배였다는 A씨와 이야기를 나눴다.A씨는 '김호중이 2학년이고 내가 1학년이었을 당시 친구와 하교하고 있는데 (김호중이) 멀리서 '야' 하고 부르길래 돌아보고 인사를 했다'며 '오라고 해서 갔더니 '왜 인사를 안하냐'길래 '인사했는데요'라고 답하자 '인사했는데요?'라고 되물으며 패기 시작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A씨는 '당시 김호중이 '내가 깡패인데' 어쩌고 하면서 30분 이상 일방적으로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면서 '그 정도로 인성이 안 좋다. 평소에도 자기가 깡패라면서 으스대고 다녔다. 제 친구들 중에도 김호중에게 안 맞은 애가 없었다. 담배 심부름도 많이 당했다'고 호소했다.이어 '김호중이 김천예고로 전학갔는데 거기서도 학폭 문제가 있었던 걸로 안다'며 '김호중이 뜨게 된 계기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이었는데 당시 방송에서 할머니 얘기를 하면서 울었던 게 다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과거가 많은 사람이 버젓이 TV에 나와서 활동하는 게 정상적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김호중이)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진심 아닌 건 안다. 그래도 흉내라도 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경북예고 재학 당시 김호중과 절친한 사이였다는 지인 B씨도 나서 김호중의 '거짓 생활'을 폭로했다.그는 '예고 특성상 선후배 서열이 심해서 인사를 안 하면 학년 전체가 집합해 폭행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며 '우리는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우리 대에서 끊자는 생각이 있어서 후배들에게 잘해줬는데 김호중 혼자만 그랬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호중이 노래를 잘하고 실력이 좋으니 학교 입장에선 학교 이름을 알리는 졸업생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갱생시키자는 취지로 (학폭 사실을) 알면서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했다.또한 김호중이 조직 폭력배 생활을 했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B씨는 '김호중이 '싸움을 잘하니, 아는 조폭이 있니' 하는 거짓말을 많이 했었는데 정작 싸울 일이 있으면 항상 없고, 도망가거나 핑계대고 그랬다. 패기가 없다'고 말했다.즉 정작 시비가 붙어 싸워야 할 일이 있을 때는 없고 후배들 괴롭힐 때만 도끼 문신 보여주며 겁을 준 셈이다.이어 B씨는 '깡패 생활 때문에 강제전학을 당했다는 말도 있던데 그 역시 사실이 아니다. 당시 학폭과 학교생활 불성실 등으로 벌점과 징계를 몇 번 당해 (전학당했다)'고 설명했다. B씨는 김호중의 과거사를 영화화한 극 중 캐릭터에 대해 '거짓말로 만든 것이고 거짓말로 캐릭터를 만든거다. '스타킹'에서 눈물 흘린 것도 다 거짓말이다'고 밝혔다.이에 카라큘라는 '깡패 호소인'이라며 '경상도 지역 조직폭력배를 관리하는 수사기관 종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김호중의 조폭 활동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다만 김호중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서는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 피눈물을 흘리고 피해를 본 상황에서 당사자의 용서와 선처가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갱생이 되고 개과천선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김호중은) 그동안 영화와 방송과 도 넘은 팬덤십이 만들어낸 잘 포장된 괴물이었을지도 모른다'고 꼬집었다. 조회수: 4,3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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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3 15:15 |
파워에이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함께한 신규 광고 온에어파워에이드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와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파워에이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참여한 이번 광고는 스스로의 정신과 육체를 돌보는 잠시의 휴식마저도 더 큰 도약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점을 표현하며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서 오상욱 선수는 특유의 예리하고 파워풀한 에너지와 함께 출중한 펜싱 실력을 드러냈다. 펜싱 경기장에 마주 선 두 선수를 비추며 시작되는 영상에서 오 선수의 찌르기 동작과 함께 이 순간이 오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연습으로 갈고 닦아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마지막으로 올림픽 무대에 오르기 전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 이어, 파워풀한 찌르기로 득점한 후 승리의 포효를 하는 오상욱 선수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내며 감동을 더한다.또한 오 선수의 묵직한 목소리로 전하는 '나의 예리한 파워는 상대가 아닌 나와 겨루는 순간 나온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진정한 파워는 자신을 갈고 닦는 일련의 시간 속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은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 편 외에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 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편까지 총 3편으로 구성되며, 황선우 선수 편과 신유빈 선수 편은 내달 공개할 예정이다.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 영상을 통해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오상욱 선수의 남다른 마인드와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자 했다'며 '열정적으로 스포츠를 즐기고 도전하는 이들의 매 순간을 함께 하는 스포츠음료로서 파워에이드가 함께할 2024 파리올림픽을 응원하고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회수: 4,1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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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3 12:15 |
금수저인 줄 알았던 '류선재 역' 변우석...현실은 할머니와 같이 살며 가난한 어린 시절 보내배우 변우석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2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축제'를 주제로, 최근 '선재 업고 튀어'로 축제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변우석은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털어놨다.변우석은 '누나의 영향을 받았다. 처음 부모님이 모델일을 반대를 하셨다'며 '그때 제가 들어갔던 회사에서 콘테스트를 열었는데 거기서 수상을 하면 '지원해 주겠다'고 하셨다. 운 좋게 수상을 해서 그때부터 밀어주셨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지원해주셨다고 얘기는 했지만 사실 그럴 형편이 되진 않았다. 부모님한테 '내가 갚겠다. 나중에 성공해서 그러겠다' 이야기를 하면서 부모님도 아들이 원해 하는 거니까 하고 지원을 해주셨다'라고 말했다.이어 변우석은 '빚이 많이 있으셨는데 집안의 금전적인 문제로 떨어져서 살게 된 순간들도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고 푸쉬를 해주시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모델 일을 하면서 우연치 않게 큰일들을 하게 돼서 돈을 벌게 됐다. 부모님이 가지고 있던 빚을 갚아드렸다. 그때의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제가 처음 보는 부모님의 표정이었던 거 같다'라며 회상했다.또한 변우석의 목표는 '성공해서 집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집 중에서도 '편한 집'을 꼽았다.그 이유는 생전 각별했던 할머니 때문이었다. 변우석은 '집이 좀 작았다. 1층에 세탁소가 있었고 계단이 엄청 가파른 계단인데 폭은 좁은 이층집이었다'며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항상 할머니가 거길 올라가시는데 너무 불편하게 올라가시고 겨울에는 거기 눈까지 쌓이고 그런 것 때문에 좋은 집보다는 편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랑 같은 방을 썼고 같이 잤다. 이게 그렇다 보니까 문득문득. 진짜 죄송한 게 바쁘게 살다 보면 또 생각이 안 나다가 갑자기 한두 번씩 생각이 날 때가 있다'며 '매일 생각하고 싶은데 그게 좀 죄송하긴 하지만 그래도 할머니와의 추억은 너무 많다'고 그리움을 표했다.변우석은 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런 거 있지 않냐. TV 한 대 밖에 없으니까 할머니가 '전국노래자랑' 보면 '할머니 나 딴 거 보고 싶다고' 하면서 맨날 싸웠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할머니의 임종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어느 순간 할머니가 약간 다치셨는데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까 계속 악화가 되셨다. 부모님이 전화가 와서 '병원에 와봐야 될 거 같다' 하시더라'며 '병원에 갔는데 제가 고3이었고 입시를 하고 있어서 피곤했다. 할머니를 뵙고 어린 마음에 차에서 조금만 자고 올라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내리자마자 전화가 왔다. 할머니 임종하셨다고'라며 힘겹게 이야기했다.변우석은 '사실 더 볼 수 있고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약간의 편함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던 순간이 사실 저한테는 가장 후회되는 순간인 거 같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그러면서 '전 지금도 제 곁에 할머니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운이 진짜 좋다. 무슨 일을 해도'라며 '지금 이렇게 여기까지 온 것도 진짜 운이 좋고 할머니가 옆에서 계속 응원해 주시는구나.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변우석은 ''똥강아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우리 똥강아지 장하다' 그런 이야기해 주시지 않았을까. 할머니 먹는 것도 좋아하셔서 제가 같이 먹으러 다니고 그러지 않았을까'라며 털어놨다. 조회수: 4,48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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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3 11:15 |
정려원 '10살 연하 위하준과 데뷔 후 첫 베드신 찍어...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생각' (영상)배우 정려원이 위하준과의 데뷔 첫 베드신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모델 겸 배우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초면에 피크닉 때리는 한강 소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려원은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11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졸업'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는 '졸업'에 대해 '대치동 학원가의 경쟁, 갈등 이런 것들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러면서 안에 '선물' 같은 멜로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정려원은 '안판석 감독님이 연출을 맡으신다고 해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 매니저가 대본부터 보라고 했지만 그래도 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특히 극 중 사제지간이면서 실제로 10살 차이가 나는 배우 위하준과의 멜로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려원은 '안 감독님이 연상연하를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이번에 '졸업'을 찍으면서 매일 매일이 일하는 것 같지가 않았다. '나 이렇게 행복해도 돼?'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했다.이어 '현장에 한 번도 대본을 들고 간 적이 없다. 현장에서 놀고 싶어서 대사를 다 외우고 그냥 갔다. 너무 좋았다. 언제 또 10살 어린 친구랑 그렇게 열심히 멜로를 해보겠냐'라고 덧붙였다.돌아가기이에 부러움을 토하던 장윤주가 '키스도 많이 했니?'라고 묻자, 정려원은 '키스는 생각보다 많이 안 했다'라면서 '너무 신기한 게 내가 작품을 많이 했는데 베드신을 찍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근데 이번에는 있었다'라며 웃어 보였다.그는 '맨 처음에는 이렇게 키스하는데 본인(위하준)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았다. 나도 능숙하게 하면 안 되는 캐릭터였다. 나는 뻣뻣한 연기를 하고 얘는 능숙해야 하는데 부끄러워하는 거다. 근데 그걸 모니터로 봤더니 그게 더 서툴러서 설레더라'라고 설명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한편 tvN 드라마 '졸업'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3,7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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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3 11:15 |
콘서트 당일 영장실질심사 열려 사실상 공연 불가능한데도 취소 안 하고 버티는 김호중'음주 뺑소니' 등의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는 24일 결정된다.지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낮 12시부터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 전 모 본부장은 각각 오전 11시 30분과 11시 45분에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김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범인 도피 교사 혐의가, 전 본부장은 증거인멸 등의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지난 20일까지만 해도 '신병 확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검찰도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김씨의 구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 씨의 향후 공연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지만, 앞서 김씨 측은 23~24일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을 강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영장실질심사는 일반적으로 피의자를 구인한 상태에서 이뤄지는 만큼 24일 공연을 강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심사가 빠르게 이뤄진다 해도 이날 오후 8시 시작되는 콘서트에 출연하긴 어려워 보인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김호중은 오는 23∼24일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로 인해 일부 누리꾼들은 '아직도 콘서트 취소 안 하고 눈치싸움 하는 거냐', '취소 위약금 두려워서 콘서트 강행하는 척 하는 거 아니냐', '돈 써서 빨리 나오려고 하나', '콘서트 당일 영장실질심사 받는 최초의 연예인'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김씨는 지난 9월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 받기 위해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당시 그는 오후 5시께 모든 조사를 마쳤지만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다며 경찰서 1층 로비로 나가기를 거부하다 약 6시간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내며 '죄인이 무슨 말을 하겠나'라고 했다. 조회수: 5,1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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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3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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