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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5온 가족이 지적장애 소녀 7년간 성폭행... 판사 '가정에서 돌봐라' 황당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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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28 11:15
온 가족이 지적장애 여아 7년간 성폭행
온 가족이 지적장애 아동을 7년 동안 성폭행한 충격적인 사건, 그런데 모두 집행유예를 받았다.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X파일'에서 이원화 변호사와 황근주 변호사는 충북 괴산에서 발생했던 성폭행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건은 피해 아동 A양의 남동생이 2008년 5월 충북의 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A양은 부모의 생활고로 인해 친가에 맡겨졌다. 그런데 아이를 돌봐야 할 어른들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짓을 벌였다.
친아버지부터 친할아버지, 큰아버지, 두 명의 작은아버지, 심지어 사촌까지 무려 10년 넘게 번갈아 가며 A양을 성폭행한 것이다.
황 변호사는 '지적장애 3급이면 아이큐가 50~70에 해당하는 정도로 어느 정도 교육을 받으면 사회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자립이 가능한 수준이다. 그래서 교육이나 훈련을 잘 받으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가능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는 피해 아동의 가정 환경이 이랬기 때문에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A양이 5살이 되었을 때 친할아버지가 몸을 더듬는 추행을 했고, 9살이 되던 해 친할아버지는 아이를 키워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후 얼마 되지 않아 A양을 강간했다.
황 변호사는 '당시 친할아버지가 살던 곳이 충북의 농촌 시골 마을이었고,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들도 친할아버지 주변에 거주하는 형태였다. 짐작으로는 친할아버지는 처음부터 피해 아동을 데려가 집안일도 시키면서 성적으로도 학대할 의도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A양이 12살이 되었을 때, 당시 30대였던 둘째 작은 아버지가 피해 아동을 성추행했고, 13살이 되었을 때는 40대였던 첫째 작은 아버지가 벌초를 한다며 A양을 산으로 끌고 가 강간을 했다.
16살일 때는 50대였던 큰아버지가 피해 아동을 성폭행했다. 10대이던 A양의 사촌 오빠도 어른들이 없는 틈을 타 A양을 성폭행했다.
황 변호사는 '천인공노할 가족들은 피해 아동이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자신들이 한 짓이 드러날까 봐 피임 기구까지 미리 준비해 두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라며 분노했다.
A양이 5살 때부터 시작된 범행은 16살이 될 때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가족들은 '반항하면 쫓아낸다, 남동생도 가만두지 않겠다'라며 위협을 해 반항하지 못하게 했다.
A양은 생계를 전적으로 친척들에게 의존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달리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지옥과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A양의 남동생이었다.
A양과 달리 완전히 방치되고 있던 남동생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으며 '친척들이 밤마다 누나를 괴롭힌다'며 울면서 호소했다.
이 변호사는 '어린 소녀에게 온전한 울타리가 되어줬어야 할 가족들이 한 명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는 게 이보다 끔찍한 일이 또 있을까 싶다'라며 한탄했다.
이후 A양은 피해 아동의 상담을 받은 상담교사가 여성단체와 협의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여성단체에서 운영하는 쉼터로 피신해 보호를 받게 되었다.
가해자들, 집행유예에도 '항소'
황 변호사는 '친족 간의 성범죄 사건이 적지 않게 일어나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 끔찍한 사건은 처음 본다. 아마 재판부도 거의 처음 보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때 당시에는 친족 간의 성범죄를 가중 처벌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나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를 가중 처벌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전이었다. 그래서 가해자들은 일반 형법상의 강간이나 강제추행으로 기소가 됐고, 사촌 오빠는 소년부로 송치됐다'며 '구형도 형법상의 강간이나 강제추행을 기준으로 구형이 됐다. 당시 법정형을 보면 3년~10년 사이의 기준에서 구형이 됐다. 검찰은 가해자 4명 할아버지, 큰아버지, 첫째 작은 아버지 3명에게는 징역 5년을, 둘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라고 설명했다.
1심 선고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황 변호사는 '1심 재판부는 가해자들의 범행 자체가 인륜에 반하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며 더군다나 피해 아동이 이런 일들을 겪다 보니 가족에 대해 두려움이나 적대적 감정의 대상으로 여기는 결과가 수반되었기 때문에 가해자들에 대한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서두를 뗐다'라고 말했다.
재판부가 가해자들에게 중형을 내릴 것처럼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가해자들이 어려운 형편에서 부모를 대신해 피해 아동(A양)을 양육했고, 향후에도 피해 아동이 생활하기 위해서는 가해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할아버지, 큰아버지, 첫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둘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결국에는 1심 판결이 선고되면서 가해자들은 모두 석방됐다.
이 변호사는 '판결이라는 게 재판부 재량이고 법 감정과 실제 시민들이 느끼는 감정들은 다른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건 변호사인 제가 봐도 좀 심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황당해했다.
그런데도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판결이 선고된 지 며칠 만에 집행유예 판결도 무겁다며 항소했다.
황 변호사는 '할아버지라는 사람은 '15년 전부터 성기능을 완전히 상실했기 때문에 성관계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면서 범행을 부인했고, 다른 가해자들도 '피해 아동이 귀여워서 쓰다듬은 거지 애정 표현을 어떻게 성폭행으로 볼 수 있냐'며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검찰도 형량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항소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소심 재판부는 큰아버지와 첫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상대적으로 범행 횟수와 정도가 경미했던 둘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할아버지의 경우에는 재판 당시 88세 고령이라는 이유로 1심과 마찬가지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어린 소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대목이다. 지옥과도 같은 그날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못난 어른들을 대신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방송을 끝마쳤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어떻게 저런 판결이 나올 수 있나', '저건 가족도 아니다', '저런 가정이라면 차라리 혼자 자라는 게 낫다', '저걸 직접 겪으면 제정신으로 못 살 것 같은데 피해자는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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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성 샤워 모습 보고 집 찾아가 위협한 20대 남성... 가해 부모는 '눈이 있는데 볼 수 있지'일면식 없는 여성 샤워 장면 보고 집 문 두드리며 위협한 20대 남성JTBC '사건반장'일면식 없는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보고 집에 찾아가 위협한 사건이 기소유예로 종결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런 가운데 가해 남성의 부모가 오히려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였다는 피해 여성의 주장이 나와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께 제보자 A씨는 울산 중구의 한 빌라에서 잠을 자던 중 모르는 남성이 현관문을 30분가량 세게 두드리고 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문을 부술 듯 두드린 남성은 옆 빌라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20대 남성 B씨로 조현병 환자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는 이날 빌라 옥상에서 A씨가 샤워를 하는 모습을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몰래 훔쳐봤다.경찰에 붙잡힐 당시 B씨는 '12월부터 빌라 집들 문을 두드렸는데 여성(A씨)이 샤워하는 걸 보고 오늘 어떻게 해보려고 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가해 남성 B씨가 범행 당시 주차장에 숨어있다가 1층에서 누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따라 들어왔으며, 얼굴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쓰고 손에는 니트릴(합성고무) 장갑을 착용한 것을 근거로 계획된 범죄일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하지만 경찰 조사를 받은 남성은 주거침입 혐의만 인정돼 검찰로 송치됐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B씨에게는 '강간미수죄'나 '강간예비죄'(강간을 예비·음모한 죄)는 적용되지 않았다.'어떻게 해보려고 했다'라는 B씨의 발언에서 성폭행 의도를 추정할 수 있으나, 직접적인 폭행이나 협박을 하거나 문을 따고 들어간 것도 아니었기에 발언만으로 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게 그 이유였다.가해 남성 부모 '사람이 눈이 있는데 눈길 갈 수 있는 것 아니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A씨가 겪은 황당한 일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B씨의 아버지가 A씨에게 '사람이 눈이 있는데 샤워하는 걸 보면 눈길이 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 그런 걸로 시비 걸면 안 된다', '정신이 이상해서 그랬지 정상인이었으면 그랬겠냐'라는 발언을 한 것.A씨는 사건반장에 '처음에는 가해 어머니가 '아이을 잘못 키웠다'라고 자책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묻자 화가 났는지 '제가 그렇게 한 게 아니지 않나'라며 쏘아붙였다'라면서 '가해자 아버지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며 합의를 종용하다가 제가 '변호사와 얘기하라'라고 하자 성질을 내며 전화를 끊어버렸다'라고 주장했다.경찰은 'A씨에 대한 안전 조치를 검토 중'이라면서 'A씨의 요청이 있을 경우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2,6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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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5 09:35 |
율희, 전남편 최민환 성매매 의혹 녹취록 공개... '내 가슴에 돈도 꽂았다'율희 '최민환, 술 취해 내 가슴에 돈 꽂아' 폭로YouTube '율희의 집'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1)과 이혼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이혼 이후 서로 방송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갈등을 빚는 모양새다.지난 24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제목 없이 37분짜리 영상을 올렸다. 그 ''이혼 책임이나 잘못을 굳이 꺼내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 지금도 고민'이라면서도 '이혼 1년 전쯤 사건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이 180도 바뀌었다'고 주장했다.그는 '육아로 힘들거나 다툰 건 괜찮았다. 대가족으로 사는 것도 즐거웠다. 그 사건 이후 그 집이 너무 싫었고 괴로웠다. 가족들 마주하는 것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그 사건 전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제 몸을 만진다거나 돈을 여기(가슴)에다 꽂기도 했다'며 '가족끼리 고스톱을 쳤을 때 식구들이 안 보는 사이 전 남편이 딴 돈을 잠옷 가슴 부위 쪽에 반 접어 꽂았다'고 토로했다.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율희가 공개한 녹취록 들어 봤더니율희는 '그 나이 때 내가 업소 이런 걸 어떻게 알겠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런 술주정은 습관이었던 것'이라며 '퍼즐이 맞춰지더라. 어머님, 아버님 다 같이 있는데 중요 부위 만지고 가슴 쥐어뜯고 하는 게'라고 부연했다.영상 말미엔 2022년 7월과 8월 여러 차례 녹음된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녹취록엔 성매매 정황으로 의심되는 대화를 다른 남성과 주고받는 최민환 추정 음성이 담겼다.'2022년 8월 14일 오전 3시'에 이뤄진 녹취에서 이 남성은 '놀러 가고 싶다. (그 가게는) 아가씨는 없대요'라며 '앉히는 거야 알겠는데 주대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또 다른 날엔 '오늘 (서울 강남에) 여기 아가씨가 진짜 없다네. 다른 데도 없겠죠?'라고 물었다.뉴스1두 사람의 대화에선 '가라오케(유흥주점)' '텐(텐프로)' '초이스' 등 유흥업소 관련 단어나 은어가 종종 사용됐다. '지금 몰래 나왔는데 예약 좀 해달라', '지난번 230만 원 결제해야 하는데 계좌번호 보내 달라' 등의 이야기도 했다.율희는 이와 별개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그 사람이 제게 저질렀던 행동이 밉고 싫은 것과 별개로 아빠로서는 아이들에게 잘못한 게 없다'며 '집도 있고, 대가족이 있고 아이들도 이 생활을 행복해하니까'라고 말했다.최근 온라인에 이혼 책임이 율희에게 있고 양육권과 관련 각종 루머가 퍼지면서 악플이 쏟아지자 이번 같은 영상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8시 기준 최민환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YouTube '율희의 집' 조회수: 2,25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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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5 09:15 |
'한국의 탕수육은 O먹이 답'...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탕수육 논란 종결시켰다'중식 여왕' 정지선 셰프, 부먹·찍먹 답 내놔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친구들과 탕수육을 먹을 때면 꼭 갈등이 생긴다. 바로 '부먹'과 '찍먹'에 대한 좁혀지지 않는 이견 때문이다.탕수육에 소스를 부어 먹어야 맛이 잘 베이고 촉촉하다는 '부먹'파와 바삭한 탕수육 튀김 식감을 살려야 제맛이라는 '찍먹'파.그 누구도 뜻을 굽힐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 가운데 '중식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가 단호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을 내놔 눈길을 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인기를 끈 정지선 셰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나는 찍먹,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정지선 셰프는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가 인정한 차세대 중식 1인자이자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다. 흑백요리사에서는 '딤섬의 여왕'으로 8강까지 올랐다.이날 정 셰프는 한 청취자에게 '셰프님은 탕수육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주저 없이 '찍먹'이라고 답했다.단호한 답변을 내놓은 정 셰프는 '원래 본토(중국)에 가면 비벼져서 나온다. 볶아져서 나오기도 한다'며 '한국만 찍어 먹도록 소스와 따로 나오는 거다'라고 밝혔다.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어 '그런데 저는 원재료인 튀김이랑 소스랑 따로 먹는 게 맛있더라'며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지 않냐. 그냥 그 법을 따른다'고 '찍먹'인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지난 20일에는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찍먹'을 골라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역시 '부먹을 왜 먹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두 셰프들이 연이어 '찍먹'을 선택하면서 어느 정도 답이 내려진 듯 보였으나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부먹'파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1,75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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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5 09:15 |
'정산금으로 가족들 유럽 여행 보내드려'... '영앤리치' ITZY 채령 클래스있지 채령 / 뉴스1 그룹 있지(ITZY) 채령이 정산금으로 가족들에게 플랙스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그룹 있지(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있지에 '부모님들이 있지가 잘 되니까 너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각자 부모님께 어떤 효도를 했는지 물었다.뉴스1 이에 채령은 '저는 평소에도 전화, 문자 자주 드리기도 하고 저번에 엄마랑 동생 해외 유럽 여행 보내드렸다. 이번에 한 번 더 보내드리기로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류진은 '보너스 받은 걸로 시계 사드렸다'고 밝혔고, 유나는 '부모님을 유럽 해외 투어 때 초대해 같이 공연도 보고 식사도 했다. 공연 보고 어머니가 우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있지는 지난 15일 새 미니앨범 ‘GOLD(골드)’로 컴백했다. 조회수: 2,3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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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8:15 |
'임영웅 팬' 어머니들이 40개월간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한 메뉴들... 감탄만 나온다물고기뮤직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중증 장애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 측은 양평 로뎀의집에서 40번째 급식 봉사와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온'은 중증장애아동들이 거주하는 양평 '로뎀의집'에 매달 150만 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이번 달의 급식 메뉴로는 불고기, 유부초밥과 주먹밥, 소고기 배추된장국, 오징어 야채전, 과일샐러드 등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의 간식, 과일, 한우 11kg도 제공했다. 총 후원 금액은 183만 원이다.'라온' 측은 '하루 전에 식품과 간식을 구입하고, 봉사 당일 이른 새벽에 장 본 식품과 간식 등을 차에 싣고 먼 길을 달려가서 직접 조리하여 점심시간에 맞춰 배식하고 뒷정리까지 하고 오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봉사'라고 밝혔다.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한편, '라온'은 40개월 동안 로뎀의집,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파는사람들 등을 통해 급식 봉사와 어려운 청소년 자립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통해 중증 어린이 환자를 위한 후원도 하고 있다. 이들의 총후원 금액은 1억 3,158만 원에 이른다. 조회수: 1,8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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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8:15 |
박나래 '퍼주다가 안 퍼주면 못된 사람 취급... 인간관계에 현타 온다' 고백Youtube '나래식'개그우먼 박나래가 인간관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풍자X엄지윤 | 무서운 게 뭔 줄 알아?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나오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풍자, 엄지윤과 '요즘 힘든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Youtube '나래식'박나래는 '워낙 사람 좋아하니까 퍼주고, 요리 해주고, 사는 걸 좋아하고 이러는데 어느 순간 너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더라'며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안 하면 되게 나를 못된 사람 취급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나래는 '친한 친구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 빌려주지 말아야 했는데 빌려줬다. 그랬는데 현타가 좀 왔다'고 말했다.박나래는 '난 되게 윗선배들한테 이야기를 들었던 거 같다. '앞으로 이런 사람도 있을 거고 가족에게는 이런 일도 생길 거야' 했는데 조금씩 다른 양상이지만 뉘앙스가 보이니까 약간 그런 데서 인간에 대한 현타가 좀 온다'고 토로했다. 조회수: 1,7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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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8:15 |
'쥐포구이 배달 시켰더니 '튀김 쥐포' 배달... 별점 1점 줬더니 후기 삭제하네요'온라인 커뮤니티배달 어플을 통해 쥐포 구이를 주문한 누리꾼이 쥐포 과자를 받았다며 황당한 심경을 토로했다.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내가 억지 부리는 건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나는 쥐포에 맥주 한잔하려고 주문했고 배달이 왔다. 난 원래 배달 잘못 오거나 누락되더라도 가게에 전화해서 사장님한테 얘기하고 '죄송하다' 한마디 하면 그냥 끊는다'라고 운을 뗀 뒤 쥐포 구이 사진을 공개했다.A씨는 납득이 되지 않아 가게에 전화를 걸었고 그는 '죄송한데 음식이 잘못 온 거 같다. 확인해 달라'라고 이야기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에 업주는 '원래 그렇게 나간다. 재료는 같다. 이 가격에 얼마나 좋은 퀄리티를 바라냐며 성질을 부리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A씨는 '배달앱 측에서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더라. 내가 진상이냐. 내용 그대로 적어 1점 리뷰 남겼으나 '가게 측 요청으로 삭제됐다''고 토로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사진처럼 예쁘지 않고 작게 썰려 왔나 했더니 다른 게 왔네', '소비자원에 신고해야지', '닭다리 시켰는데 닭다리 과자 준 거랑 같은 거 아닌가', '어딘지 상호 밝혀라', '사기 아니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조회수: 1,8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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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8:00 |
서울시,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에 '최대 400만원' 장학금 지원 나선다서울시, 순직 소방공무원 유족에게 장학금, 위로금, 건강검진 비용 등 지원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서울시가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자녀에게 1년 최대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유족에게 최대 2천만 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24일 아시아경제는 서울시가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제정해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족에게 장학금을 비롯해 건강검진, 위로금 등을 지원한다.장학금은 초등학교 100만 원, 중·고등학교 200만 원, 대학교 400만 원으로 해당 학교를 마칠 때까지 1년에 1회 지원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올해 신청한 장학금은 내년 초 지급 예정이며,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명(대학생 2명, 고등학생 1명)의 소방공무원 자녀가 장학금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행 규칙 제정에 따르면 유족들은 2천만 원 이하의 범위 내에서 위로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배우자 및 부모는 1인당 3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1년에 1회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서울특별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지원 조례 시행규칙'은 각종 임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하거나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과 그 유가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지난해 6월 '서울특별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지원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시행되게 됐다.제319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한 박성연 서울시의원 / 서울특별시의회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성연 서울시의원(국민의힘)은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사고를 당했을 때 서울시가 책임을 다함으로써 소방공무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서울시는 '소방청에서도 순직 공무원 유족을 대상으로 교육비 지원을 하고 있지만, 시의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가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순직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가족들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취지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00~2022년 소방 활동 중 사망한 소방공무원은 총 17명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2,5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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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8:00 |
갑자기 차도에 뛰어든 아이... 보호자, 치료비와 휴대폰 수리비 요구 (영상)신호 대기 중인 차들 사이로 갑자기 뛰어나온 아이와의 충돌사고YouTube '한문철 TV'갑작스럽게 차도에 뛰어든 아이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아이 부모로부터 치료비와 휴대전화 수리비를 요구받았다는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무단횡단으로 뛰어나온 아이! 그런데 치료비, 휴대전화 수리비까지 요구하는 아이 보호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0일 왕복 2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중 신호 대기 중인 반대편 차들 사이로 뛰쳐나오는 남자아이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게 됐다.A씨 차량 범퍼와 부딪힌 아이는 손에 들고 있던 물통과 휴대전화를 놓치며 자리에 그대로 넘어졌다가 이내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병원비랑 깨진 휴대전화 수리비 내놔'... 아이 부모의 황당 요구YouTube '한문철 TV'다행히도 크게 다치지 않은 아이는 그대로 자리를 떠나려다 바닥에 떨어진 물병과 휴대전화를 챙겨갔다.문제는 이 상황을 지켜본 아이 부모가 A씨에게 '아이의 진료비와 치료비, 그리고 넘어지면서 깨진 휴대전화의 수리비를 요구했다는 점이다.A씨는 '신호 대기 중인 차들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갑자기 뛰어나온 아이와 부딪힌 상황인데 제가 아이의 병원비와 휴대전화 수리비를 부담해야 하는 것이 맞냐'며 억울함을 토했다.YouTube '한문철 TV'이를 본 한문철 변호사는 '블랙박스가 없었던 시절 이런 사고는 억울하게 5:5를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법원에서도 '운전자가 피할 수 없는 사고'로 보아 블박차(A씨)의 잘못은 없다고 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이어 '한 칸, 한 칸 정차하면서 갔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어린이는 건강보험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아 보인다'며 해당 사고에서 A씨의 과실은 없다고 보았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과속 안 한 걸로 아이 부모가 엎드려 절해도 모자란 상황이다', '아이 안 다친 게 천만다행인 상황인데 아이로 장사를 하려고 한다', '저렇게 뛰어오면 누가 피할 수 있냐', '부모가 아니라 보험사기단 단장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한문철 TV' 조회수: 2,0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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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8:00 |
'노숙인 집단폭행' 피해자 사망... 가해자 3명 '폭행치사' 혐의 변경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서울 영등포역 인근에서 노숙인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피해자가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2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노숙인들로부터 집단 폭행 피해 입은 노숙인 50대 김모씨 가 지난 22일 병원에서 치료 받던중 사망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노숙인 A씨 등 3명은 이날 오후 8시 15분께 영등포구 영등포역 근처 편의점 앞에서 또다른 노숙인 50대 김씨를 집단폭행하고 달아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이들을 즉각 추적했다. 경찰은 이들을 이날 영등포역 인근에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A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폭행을 당한 김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2일 오후 숨졌다. 최초 경찰은 A씨 등의 혐의를 공동폭행을 적용했으나, 피해자의 사망으로 '폭행 치사'로 변경했다.폭행치사는 공동폭행과 비교해 형량이 훨씬 세다. 경찰은 피해자 부검을 진행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조회수: 1,7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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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7:35 |
이상우, 본가·처가에 직접 만든 도시락 배달... '완벽한 사랑꾼'KBS '신상출시 편스토랑'배우 이상우가 양가 부모님께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 양가 부모님에게 드릴 도시락을 만든다.이날 공개되는 VCR 영상에서 이상우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상우는 '오토바이 타고 음식 배달도 자주 간다'며 도착한 곳은 이상우의 본가였다.이상우는 부모님께 '음식 만들어 왔어'라며 직접 요리한 음식을 배달했다. 음식을 전한 이상우는 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른 층에서 내렸다.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이상우가 이동한 곳은 아내 김소연의 부모님댁이었다. 양가 부모님이 같은 아파트, 같은 동, 다른 층에 거주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원래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저희 부부까지 다 같이 살았었다'라며 '한 지붕 세 가족' 생활을 했음을 밝혔다. 이어 이상우는 '저희 부부가 근처로 이사를 나오게 되어서 지금은 양가 어르신들이 한 아파트에 살고 계신다. 종종 만나 인사 나누신다고 들었다'고 전했다.이상우의 장인은 사위의 정성에 감동 받아 '우리 사위 최고야!'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후 양가 부모님들이 음식 인증사진과 함께 이상우에게 보낸 메시지들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결혼했다. 조회수: 2,3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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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7:15 |
'역대급 주차빌런이 등장'... 아파트 주차장 '4칸' 차지한 민폐 차주 (사진)'순간 눈을 의심했다'... 지하 주차장에서 홀로 4칸 독식한 얌체 차주 보배드림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칸 4칸을 차지한 '역대급' 민폐 차량을 보게 됐다는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처음 보는 주차 자리 4칸을 차지한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경기도 구리 인창동에 거주하는 작성자 A씨는 '혼자서 주차 자리 2칸을 차지하거나 가로로 3칸을 차지하는 빌런들은 많이 봐 왔지만, 오늘 아침 혼자서 자리 4칸을 차지하는 새로운 빌런을 목격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4칸 차지한 K8 차량, 차주의 고의성 다분히 느껴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2칸만 차지하고 있었다면 그냥 지나갔겠지만 4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 황급히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여 말했다.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검은색 K8 차량은 4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 한가운데에 주차돼 있다.고의성이 다분해 보이는 K8 차주의 '민폐 주차'를 본 누리꾼들은 '차로 바둑을 두나보다. 흑돌이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야 저렇게 살 수 있는 거냐', '땅따먹기 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보배드림한편 주차선을 침범하는 주차로, 주차칸을 한 칸 이상 차지하는 차주들의 '민폐 주차' 문제는 지역을 불문하고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동일 사이트에는 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두 칸을 상습적으로 차지하는 BMW 차주를 꼬집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작성자 B씨는 '관리실에 여러 차례 말했지만, 관리실에서도 한숨만 쉬며 문제 차량 입주민에게 여러 차례 말을 해도 듣지를 않는다고 한다'며 '오은영 선생님을 불러야 하나 싶다. 오늘도 역시나 두 칸을 차지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지하 주차장은 도로교통법상 도로로 규정되지 않지만, 한 차량이 여러 개의 주차 공간을 차지할 경우 주차관리업체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형법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조회수: 2,1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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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7:00 |
SK하이닉스, 분기 사상 최대 실적... 'AI가 미래다' 외치던 최태원의 통찰력 빛났다미래 내다본 최태원 회장의 혜안...SK하이닉스,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SK그룹 최태원 회장 / 뉴스1또 어닝서프라이즈다. SK그룹의 최고 효자 SK하이닉스가 지난 3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금융회사들이 제기했던 '반도체 겨울론'을 제대로 잠재운 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 SK하이닉스가 3분기에 기록한 7조원이라는 영업이익은 그동안 꿈에서조차 쉽게 이야기하지 않았던 규모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일찍부터 인공지능(AI)의 미래를 내다보고 투자한 최태원 회장의 통찰력 덕분이라고 보고 있다. 'AI는 거품이다'라는 일각의 분석을 웃어넘기고 뚝심 있게 밀어붙인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24일 SK하이닉스는 올해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7조 5731억원, 영업이익 7조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94%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고, 순이익은 5조 7534억원이었다. 영업이익에서 무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합계 평균)를 4% 이상 넘어섰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사진=인사이트SK하이닉스 측은 '데이터센터 고객 중심으로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됐고 이에 맞춰 HBM, 기업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라며 '특히 HBM 매출은 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하는 탁월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성장으로 인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분석도 나온다. DS 부문에서 압도적 1위였던 경쟁사 삼성전자를 뛰어넘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앞서 삼성전자는 잠정 실적 발표에서 영업이익이 약 9조 1천억원이었다고 발표했다. 각 사업마다 어떤 실적을 거뒀는지는 상세히 발표하지 않았지만, DS부문의 영업이익은 5조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에 약 70% 수준이다. 지속적인 AI 강조...'오늘보다 더 나을 것' 기대감 커져 오랜 기간 삼성전자를 넘어서기 위해 도전을 거듭해온 SK하이닉스의 성공 밑바탕에는 최 회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하이닉스를 인수한 것을 논하는 것은 입이 아프다. 뉴스1최 회장은 개인사로 바쁜 와중에도 미국 출장을 주기적으로 가며 AI 투자에 박차를 가해 왔다. 'AI를 빼고 할 말이 없다', '중간에 덜컹거리는 과정이 있겠지만 AI 산업은 우상향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다', '인류에 도움 되는 AI 초석을 함께 만들겠다' 등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줬다. 그 덕분에 D램 매출에서 HBM 비중이 3분기 30%에 달했다. 4분기에는 이보다 더 높아진 40%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영업이익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최 회장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SK CEO 세미나에 참석해 AI와 반도체, 에너지 설루션 등 미래 성장 동력과 관련해 각 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뉴스1그룹 차원에서 세운 HBM을 필두로 한 AI 반도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AI 데이터센터, 인형 AI 비서(PAA)를 포함한 AI 서비스 등 AI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정교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진다. 또 다음 달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민간 AI 포럼인 'SK AI 서밋'에서 글로벌 AI 가치사슬을 만들기 위한 공존법과 AI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AI를 통해 기업을 더 발전시키고, 수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4월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만나 글로벌 AI 동맹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6월에는 대만을 찾아 웨이저자 TSMC 회장과 양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엔비디아 젠슨 황 CEO를 만났던 최 회장 모습 / Instagram 'papatonybear'6월 말부터는 미국에서 2주간 머물며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인텔 등 미국 주요 빅테크 CEO와 연쇄 회동했다. 그 덕분에 SK와 AI 및 반도체 파트너십은 더 공고해진 것으로 전해진다.뉴스1 조회수: 2,30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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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6:35 |
'싱글맘' 이지현, 국숫집서 알바 중인 근황 공개... '민폐 될까봐 걱정'Youtube '이지현의 이지바이브'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국숫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지현의 유튜브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에는 국수집 창업에 도전하는 일상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영상속에는 이지현이 알바 복장을 하고 나타나 국수집 점장님에게 음식을 만드는 방법부터 서빙까지 세세하게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현은 '저도 노후계획에 대해서 많은 생각과 걱정을 한 만큼, 고민들이 있었다. 장사를 고민 안 해본 건 아닌데 너무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해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 이런 기회를 통해 배워보는 건 정말 좋은 기회인 거 같다'며 국숫집에서 생애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Youtube '이지현의 이지바이브'그는 '처음 일을 하게 됐다, 민폐를 끼칠까 봐 걱정이 된다'며 우려했다.걱정과 달리 이지현은 주부 10년 경력다운 능숙한 조리 솜씨를 선보였다. 밀려오는 주문의 레시피들을 완벽하게 숙지함은 물론, 빠른 속도로 조리해 내놓으며 점장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이지현은 '손과 몸, 디테일한 것들이 익으면 가게를 적은 평수로 한다면 충분히 (창업도) 가능할 거 같다'며 식당 운영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Youtube '이지현의 이지바이브'이지현은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직접 부동산을 방문하며 발품을 파는 등 식당 창업을 위한 장소 물색에 나섰다.한편 이지현은 지난 2014년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2016년 합의 이혼했다.이후 2017년 재혼했지만 2020년 또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고 현재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조회수: 1,7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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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6:15 |
'건강 이상설' 돌았던 박봄... 살 쏙 빼고 날렵한 턱선으로 리즈 시절 되찾아Instagram 'newharoobompark'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22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야 사람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봄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newharoobompark'과거 박봄은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나타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봄 측 관계자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박봄이 속한 2NE1은 지난 10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회수: 1,8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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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5:15 |
'깊은 감동을 느낀다'... 생일날 1억원 기부한 BTS RM에게 감사 편지 쓴 보훈부 장관RM 인스타그램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에게 지난 9월 보훈기금 1억 원을 기부한 데 대한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24일 국가 보훈부는 강 장관이 최근 RM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강 장관은 편지에 'RM님의 진심을 담은 나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고 있는 제복근무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적었다.이어 'RM님께서 군복을 입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은 많은 청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국가와 사회에 대한 존중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배려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고 했다.강 장관은 '국가보훈부도 RM님이 선사한 감사의 씨앗이 제복근무자들을 존경하는 보훈 문화로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남은 군 복무도 건강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글을 마무리했다.앞서 RM은 본인의 생일(9월 12일)에 맞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위해 써달라며 보훈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RM은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며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들에게,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 주신 많은 분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진 형 제대에 섹스폰 연주하는 RM / 뉴스1 RM이 보훈부에 전달한 기부금은 보훈기금에 납입돼 독림운동가, 참전용사, 제복근무자(군인,경찰, 소방관)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예우·복지증진에 사용된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조회수: 1,6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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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5:15 |
'며느라기' 박하선 시누이 최윤라, 11월 비연예인과 결혼Instagram 'yunlachoi'며느라기·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나왔던 배우 최윤라가 11월의 신부가 된다.24일 최윤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윤라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Instagram 'yunlachoi'최윤라는 지난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쳐블'로 데뷔 후 드라마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최윤라는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서 민사린(박하선)의 시누이인 무미영 역을 맡아 밉상 시누이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윤라는 차기작으로 내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1,4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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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5:15 |
'환자 사망사고' 논란에 국감 출석한 양재웅 '병원 측 과실 인정 못한다'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병원 측 과실 '불인정'뉴스1지상파·종합편성채널·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여러 유튜브 영상에도 얼굴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과시해왔던 방송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양재웅이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재웅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건에 관해 질문을 받았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양재웅은 이날 '환자 사망과 관련한 병원 측 과실을 인정하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답을 밝혔다. 환자에 대한 의료진의 주의 의무를 위반한 게 아니냐는 거듭된 질의에는 '(과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뉴스1당직 의사 있었는지 여부에는 '수사 중인 사안'...유가족에는 거듭 사과 또 '환자 사망 당시 당직 의사가 병원에 있었느냐'라는 질의도 받았다. 앞서 질의에는 확신에 찬 대답을 내놓던 양재웅은 이 질의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다만 유가족에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거듭 전했다. 그는 '유가족을 직접 만나 사과드리지 못했는데, 계속 사과할 의사는 있었다'라며 병원이 환자·보호자들의 뜻을 충족시키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양재웅의 입장을 청취한 신석철 정신장애인연합회 대표는 '무책임한 처사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신 대표는 '양재웅 증인께서 의료과실이 없다, 얘기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 이렇게 할 바에는 병원장을 사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뉴스1한편 복지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병원 내 격리·강박 실태 등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정신질환의 경우) 치료 난이도가 높고 자원 투입량도 많아 그동안에 정책 순위에서 뒤처진 게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예방과 치료, 재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연계해서 잘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주시면 제대로 된 방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조회수: 1,73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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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4:35 |
1982년도에 발매된 옛날 노래가 갑작스럽게 역주행하고 있는 이유윤수일 '로제 덕분에 '아파트' 역주행'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가수 윤수일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의 솔로곡 '아파트'(APT.) 흥행을 축하하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서는 원조 '아파트' 열풍의 주인공 윤수일과의 전화 연결이 전파를 탔다.이날 DJ 손태진은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아파트'가 핫해지면서 덕분에 윤수일 선배님의 '아파트'가 재조명되고 있다'면서 '역주행을 실감하냐'고 윤수일에게 물었다.윤수일은 전화 통화에서 '졸지에 '아파트2'가 나와서 이렇게 '손트라'를 통해 청취자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로제 아파트 뮤직비디오 / YouTube 'ROSÉ'윤수일 '아파트', 10년 동안 노래방 1위그는 '아파트' 역주행을 실감하냐는 물음에 '워낙 인터넷에서 많이 보고, 이 소식을 여러 사람에게 들었다. 음악도 들어봤다'라며 '특히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로제의 노래도 경쾌하고 훅이 좋고 중독성이 있지만, 저 역시 그 당시엔 10년 동안 노래방 1위를 놓친 적이 없다'며 자신의 곡 '아파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윤수일의 '아파트'는 지난 1982년 발매된 곡으로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곡이다.약 42년간 야구장과 대학가 응원전에서 응원가로 쓰이며 전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조회수: 1,8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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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2:15 |
손담비, '임신 후 몸무게 상상초월... 남자 바지 입는다'Youtube '담비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후 근황을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올해 가장 스페셜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제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엄마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며 '저도 따봉이(태명)와 같이 성장하는 엄마가 돼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Youtube '담비손'손담비는 '노산이라 초기 때는 아예 움직이지 말라고 하셔서 3개월 동안 아무것도 안 했다. 산책도 안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손담비는 '제가 어제 처음으로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이었다'며 '배가 많이 나오면서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남자 바지로 바꿨다. 옷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은 시기'라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난임병원을 졸업하고 일반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다고도 전했다. Youtube '담비손'손담비는 '다이어트 생각 아예 안한다. 태아가 가장 중요하다. 중기 때는 운동해도 된다더라. 아기를 낳았을 때도 근육이 많아야 회복이 좋다고 한다. 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기본적으로 하던 필라테스를 해도 된다더라'며 계획을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조회수: 2,2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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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0-24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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