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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6온 가족이 지적장애 소녀 7년간 성폭행... 판사 '가정에서 돌봐라' 황당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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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28 11:15
온 가족이 지적장애 여아 7년간 성폭행
온 가족이 지적장애 아동을 7년 동안 성폭행한 충격적인 사건, 그런데 모두 집행유예를 받았다. 가정에서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X파일'에서 이원화 변호사와 황근주 변호사는 충북 괴산에서 발생했던 성폭행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건은 피해 아동 A양의 남동생이 2008년 5월 충북의 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상담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A양은 부모의 생활고로 인해 친가에 맡겨졌다. 그런데 아이를 돌봐야 할 어른들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짓을 벌였다.
친아버지부터 친할아버지, 큰아버지, 두 명의 작은아버지, 심지어 사촌까지 무려 10년 넘게 번갈아 가며 A양을 성폭행한 것이다.
황 변호사는 '지적장애 3급이면 아이큐가 50~70에 해당하는 정도로 어느 정도 교육을 받으면 사회적으로도 직업적으로도 자립이 가능한 수준이다. 그래서 교육이나 훈련을 잘 받으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가능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는 피해 아동의 가정 환경이 이랬기 때문에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A양이 5살이 되었을 때 친할아버지가 몸을 더듬는 추행을 했고, 9살이 되던 해 친할아버지는 아이를 키워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후 얼마 되지 않아 A양을 강간했다.
황 변호사는 '당시 친할아버지가 살던 곳이 충북의 농촌 시골 마을이었고, 큰아버지나 작은아버지들도 친할아버지 주변에 거주하는 형태였다. 짐작으로는 친할아버지는 처음부터 피해 아동을 데려가 집안일도 시키면서 성적으로도 학대할 의도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A양이 12살이 되었을 때, 당시 30대였던 둘째 작은 아버지가 피해 아동을 성추행했고, 13살이 되었을 때는 40대였던 첫째 작은 아버지가 벌초를 한다며 A양을 산으로 끌고 가 강간을 했다.
16살일 때는 50대였던 큰아버지가 피해 아동을 성폭행했다. 10대이던 A양의 사촌 오빠도 어른들이 없는 틈을 타 A양을 성폭행했다.
황 변호사는 '천인공노할 가족들은 피해 아동이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자신들이 한 짓이 드러날까 봐 피임 기구까지 미리 준비해 두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라며 분노했다.
A양이 5살 때부터 시작된 범행은 16살이 될 때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가족들은 '반항하면 쫓아낸다, 남동생도 가만두지 않겠다'라며 위협을 해 반항하지 못하게 했다.
A양은 생계를 전적으로 친척들에게 의존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달리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지옥과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게 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A양의 남동생이었다.
A양과 달리 완전히 방치되고 있던 남동생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을 받으며 '친척들이 밤마다 누나를 괴롭힌다'며 울면서 호소했다.
이 변호사는 '어린 소녀에게 온전한 울타리가 되어줬어야 할 가족들이 한 명도 아니고 돌아가면서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는 게 이보다 끔찍한 일이 또 있을까 싶다'라며 한탄했다.
이후 A양은 피해 아동의 상담을 받은 상담교사가 여성단체와 협의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여성단체에서 운영하는 쉼터로 피신해 보호를 받게 되었다.
가해자들, 집행유예에도 '항소'
황 변호사는 '친족 간의 성범죄 사건이 적지 않게 일어나기는 하지만, 이 정도로 끔찍한 사건은 처음 본다. 아마 재판부도 거의 처음 보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때 당시에는 친족 간의 성범죄를 가중 처벌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나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를 가중 처벌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전이었다. 그래서 가해자들은 일반 형법상의 강간이나 강제추행으로 기소가 됐고, 사촌 오빠는 소년부로 송치됐다'며 '구형도 형법상의 강간이나 강제추행을 기준으로 구형이 됐다. 당시 법정형을 보면 3년~10년 사이의 기준에서 구형이 됐다. 검찰은 가해자 4명 할아버지, 큰아버지, 첫째 작은 아버지 3명에게는 징역 5년을, 둘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라고 설명했다.
1심 선고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황 변호사는 '1심 재판부는 가해자들의 범행 자체가 인륜에 반하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며 더군다나 피해 아동이 이런 일들을 겪다 보니 가족에 대해 두려움이나 적대적 감정의 대상으로 여기는 결과가 수반되었기 때문에 가해자들에 대한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서두를 뗐다'라고 말했다.
재판부가 가해자들에게 중형을 내릴 것처럼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가해자들이 어려운 형편에서 부모를 대신해 피해 아동(A양)을 양육했고, 향후에도 피해 아동이 생활하기 위해서는 가해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할아버지, 큰아버지, 첫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둘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결국에는 1심 판결이 선고되면서 가해자들은 모두 석방됐다.
이 변호사는 '판결이라는 게 재판부 재량이고 법 감정과 실제 시민들이 느끼는 감정들은 다른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건 변호사인 제가 봐도 좀 심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황당해했다.
그런데도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판결이 선고된 지 며칠 만에 집행유예 판결도 무겁다며 항소했다.
황 변호사는 '할아버지라는 사람은 '15년 전부터 성기능을 완전히 상실했기 때문에 성관계 자체가 불가능하다'라면서 범행을 부인했고, 다른 가해자들도 '피해 아동이 귀여워서 쓰다듬은 거지 애정 표현을 어떻게 성폭행으로 볼 수 있냐'며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검찰도 형량이 너무 낮다는 이유로 항소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소심 재판부는 큰아버지와 첫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상대적으로 범행 횟수와 정도가 경미했던 둘째 작은 아버지에게는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할아버지의 경우에는 재판 당시 88세 고령이라는 이유로 1심과 마찬가지로 집행유예를 선고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변호사는 '어린 소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대목이다. 지옥과도 같은 그날의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다'며 '못난 어른들을 대신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방송을 끝마쳤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어떻게 저런 판결이 나올 수 있나', '저건 가족도 아니다', '저런 가정이라면 차라리 혼자 자라는 게 낫다', '저걸 직접 겪으면 제정신으로 못 살 것 같은데 피해자는 어떡하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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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묶음 헤어스타일 하고 '현실판 디즈니 공주' 비주얼 뽐낸 34세 박보영Instagram 'boyoung0212_official'배우 박보영이 디즈니 플러스 행사에서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조명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 참석한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boyoung0212_official'이날 박보영은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홀터넥 쉬폰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디즈니 공주님 미모를 뽐냈다. 특히 3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오늘 디즈니 공주님 한 번 노려봤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보영은 강풀 작가의 신작이자 배우 김희원이 연출을 맡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한다.'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2월 4일 공개된다. 조회수: 89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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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7:35 |
구성환, '나혼산' 출연해 광고 5개 찍더니... 이민정과 연기 호흡뉴스1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배우 구성환이 이민정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2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구성환이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출연을 알렸다.극 중 구성환은 지승호 역으로 분한다. 지원호(김지석 분)의 형이자 깨알 코믹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활약을 할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구저씨'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구성환은 2004년 영화 '하류 인생'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다우렌의 결혼',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구성환이 출연을 확정 지은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64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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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7:35 |
'11세 연하' 김종민, 결혼 발표했다... '여자친구와 2년 만나, 날짜 잡는 중'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그룹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종민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연애한지 2년이 넘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아무리 좋아도 결혼을 하려면 사계절은 만나야 한다'며 '여자친구와 2년 넘어 (결혼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에 이승철이 '결혼 날짜는?'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김종민은 '이제 잡아야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9월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도 결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종민은 여자친구에 대해 '키는 162cm 정도고 긴 생머리에 청순한 스타일'이라며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해야죠'라고 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회수: 6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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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7:35 |
'하이브 퇴사'한 민희진, 260억 풋옵션 대금 청구 소송 제기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 뉴스1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 이사직에서 사임한 가운데, 풋옵션 행사에 따른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희진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하이브를 상대로 풋옵션 행사에 따른 대금 청구 소장을 접수했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가 체결 한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가 풋옵션 권리를 행사할 경우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직전 2개 연도 평균 영업 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주주 간 계약을 통해 어도어 지분 18% 중 13%에 대해 풋옵션을 보유 하고 있다. 민 전 대표가 통보한 일자를 기준으로 하면 풋옵션 산정 기준 연도는 2022년~2023년이다. 어도어의 영업이익은 2022년 40억 원 적자, 2023년 335억 원이므로, 재판부가 민 전 대표의 풋옵션 행사 청구권을 인정할 경우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약 260억 원 상당의 금액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뉴스1그러나 하이브는 신뢰 훼손 등을 이유로 지난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는 입장으로, 풋옵션 행사 대금을 둘러싸고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한편 민희진은 이날 공식적으로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을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시작된 7개월여 넘게 지속되어 온 지옥 같은 하이브와의 분쟁 속에서도 저는 지금까지 주주 간 계약을 지키고 어도어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이어 '하이브는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변할 기미도 전혀 없기에 더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로 결단하게 됐다'고 주장했다.이에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 사임에 대해 '일방적 사임 통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당사는 뉴진스가 더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6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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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7:35 |
상사에게 대놓고 '왜 신입이 월급 더 많냐 XX야'... 직장인들 사이에서 요즘 뜨고 있는 '이 서비스'상사에게 대신 욕해주는 스타트업 등장YouTube 'OCDA OFFICIAL'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직장 상사에게 속 시원하게 대신 불만을 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19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칼리마 화이트는 최근 회사 'OCDA'를 설립했다. OCDA는 비영리단체로,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 직원들은 고객에게 요청을 받으면 회사의 전문 '질책인'이 해당 직장을 방문해 고객의 불만 사항을 거침없이 전달하는 특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상황이 아무리 험악해져도 정해진 '욕설 대본'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대면 서비스가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전화로 진행된다.YouTube 'OCDA OFFICIAL'아무리 분위기 험악해져도 끝까지 대본 읽는 질책인서비스가 종료되면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서비스 진행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담긴 영상이 게재된다. 고객은 이 영상을 통해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최근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질책인'이 'LJ씨'라 불리는 상사를 찾아가 거세게 항의하는 모습이 담겼다.질책인은 '17년 넘게 일했는데 유급 휴가도 없고 신입이 고참보다 월급을 더 받는다'며 '재고 관리는 엉망이다'라고 지적했다.항의 도중 LJ씨는 질책인을 내쫓으려 했지만 질책인은 대본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영상은 틱톡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조회수 94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OCDA 측은 '직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직장 내 존중과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질책인'을 모집하고 있는데 자격요건이 매우 특이해 눈길을 끈다.이를테면 '자녀에게 자주 욕하는 부모이거나 한부모 가정 출신이어야 한다', '술이나 담배를 해야 한다', '말대답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못생기면 안 된다' 등이 있다.다만 서비스 이용료는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누리꾼은 '이 사업가는 조만간 백만장자가 될 것'이라며 사업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조회수: 7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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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7:00 |
동덕여대·총학 '남녀공학 전환 논의 중단' 합의... 강의실 '봉쇄' 해제동덕여대·총학, '남녀공학 전환 논의 중단' 합의뉴스1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교내 시위'에 나서며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동덕여대 측은 학생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합의에 나섰는데, 학교 측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제안했고 학생 대표단은 수업을 재개하겠다고 화답했다. 21일 동덕여대는 오전 11시부터 처장단과 총학생회 간 면담을 3시간 진행하고 현재 남녀공학 논의는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 향후 남녀공학 논의를 재개할 경우 학생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취지의 입장문 발표를 전제로, 본관을 제외한 강의실 봉쇄 해제와 수업 재개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다만 총학생회 측은 본관 점거는 계속 이어가겠다는 강경 입장을 철회하지는 않았다. 뉴스1총학생회는 이날 면담에서 처장단에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한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총학생회, '본관' 점거는 계속 이어가겠다는 방침 앞서 총학생회는 전날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월곡캠퍼스 운동장에서 학생 총회를 개최하고 ‘공학 전환’·‘총장직선제’ 등의 표결을 진행했다. 학생총회는 학생 회칙 등을 결정하는 총학생회의 최고 의결 기구다. 전체 재학생 6500여명의 10%인 650명 이상이 참석해야 개회된다.학생회에 따르면 이날 학생총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약 2천명이었다. 남녀공학 전환 안건에는 1973명이 투표했다. 투표 결과 1973명 중 공학 반대는 1971명, 기권 2명, 공학 찬성에는 0명으로 공학 반대율이 99.9%에 달했다.뉴스1한편 학생들의 이번 시위는 학내에 '남녀공학 추진설'이 퍼지자 지난 7일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대학 본부에 '남녀공학 전환 논의가 사실이냐'라고 문의한 뒤 촉발됐다. 학교 측은 '공학 전환 논의가 내부적으로 오가긴 했으나 공식 안건으로 상정된 건 없다'라고 답했고, 총학생회 측은 관련 문건을 찾지 못했으나 학생들은 기물을 훼손하는 등의 시위를 벌여 논란이 됐다. 조회수: 65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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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7:00 |
박수홍♥김다예, '전복이' 이름 드디어 정했다... '중년 여성 됐을 때 불려도 괜찮아야 해'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낳은 딸 '전복이'의 근황과 이름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수홍의 딸 전복이(태명)는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예방접종과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에 들렸다. 생후 23일이 된 전복이는 태어났을 때보다 키 6cm, 몸무게 2.2kg이 증가한 키 57cm, 4.9kg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생애 첫 예방 접종 주사를 맞게 된 전복이는 걱정과 다르게 3초 만에 눈물을 그쳐 엄마, 아빠를 놀라게 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날 전복이의 생애 첫 이름이 공개됐다. '전복이'의 이름을 계속 고민하던 박수홍은 역술가 박성준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박수홍은 딸 이름으로 '박예인' '박시하' '박재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역술가에게 밝혔다. '전복이'의 후보 이름을 들은 역술가는 '이름을 지을 때 중요한 건 발음이 쉬워야 한다'며 '안정감과 격이 있는 이름이 중요하다. 소리가 명확하게 잘 들려야 한다'며 직접 전복이와 영상통화 시도했다.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역술가와 영상통화를 중 전복이는 '박재이'와 '박시하' 두 이름을 부를 때 반응을 보였고 박수홍 부부는 고심 끝에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결정했다. 김다예는 '전복이가 중년여성이 됐을 때 불려도 괜찮아야 한다'며 이름을 '박재이'로 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박수홍과 김다예는 새 이름으로 딸의 출생 신고까지 마쳤다. 조회수: 6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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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6:35 |
'롯데, 불안해' 지라시에 주가 떨어지자... 롯데그룹 '부동산·예금 총 71조 4천억 있다'롯데그룹 위기라는 지라시에 주가 빠지자...그룹, '해명' 나서사진=인사이트 최근 온라인에서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라는 글이 확산했다. 롯데그룹의 자금이 말라 심각한 경영난에 처했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 재계순위 6위의 거대 그룹이 처한 위기라기에는 다소 믿기 힘들었지만, 이 근거 없는 이른바 '지라시'는 각곳으로 퍼져나갔다. 여러 계열사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마치 '유동성 위기'가 사실인 것처럼 호도되자 롯데그룹이 나섰다. 21일 롯데그룹은 현재 부동산·가용예금만 71조4000억원에 달하는 등 유동성에 문제가 없다며 계열사 전반의 재무 안정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이슈와 관련해 유동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불거지자 이날 롯데그룹은 위 내용이 담긴 설명자료를 배포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롯데그룹은 '지난달 기준 총자산은 139조원,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 5천억원에 각각 달한다'라며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지난 달 평가 기준 56조원,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 4천억원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롯데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그룹 전반에 걸쳐 자산 효율화 작업과 수익성 중심 경영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롯데그룹 총자산 139조원...당장 쓸 수 있는 예금은 15조 4천억원롯데케미칼 회사채와 관련한 현안은 최근 석유화학 업황이 침체됨에 따라 롯데케미칼의 수익성 저하로 발생한 상황일 뿐, 그룹의 자체적인 위기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미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한 상태이기에 우려할 게 없다고 밝혔다.또 롯데그룹은 '2018년 이후 화학산업은 신규 증설 누적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수급이 악화하고 중국의 자급률이 높아지면서 손익이 저하됐다'라며 '롯데케미칼이 일부 공모 회사채의 사채 관리계약 조항 내 실적 관련 재무 특약을 미준수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조항은 최근 발행한 회사채에는 삭제된 조항'이라며 '현재 롯데케미칼은 사채권자들과 순차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아울러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기준 4조원의 가용 유동성 자금을 확보해 회사채 원리금 상환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다음 주 중 사채권자 집회 소집을 공고해 내달 중 사채권자 집회를 개최해 특약 사항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시간이 지나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이번 현안(롯데케미칼)과 관련해선 롯데지주 중심으로 주채권은행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그룹은 앞으로도 계열사들과 원활한 협의를 통해 안정적 경영을 유지하고, 필요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안정성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6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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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6:00 |
'만 나이 29살인데, 전 20대인가요 30대인가요?'... 그냥 '세는나이' 쓰는 사람 더 많았다나이를 밝힐 때 '세는 나이' 사용하는 비율 60.8%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만 나이' 제도를 시행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전국 만 13~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2024 만 나이 통일 정책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2023년) 6월 시행된 만 나이 통일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는 응답자는 53.8%였다. 만 나이를 사용하는 빈도는 연령대별로 20대 4.8%에서 19.5%, 30대 8.8%에서 24.5%, 40대 9.2%에서 30.0%, 50대 22.8%에서 36.5%로 소폭 증가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그러나 평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나이를 밝힐 때는 '세는 나이'를 사용하는 비율이 60.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응답자의 62.9%는 자신의 나이를 말할 때 '세는 나이'와 '만 나이'의 개념이 헷갈렸던 경험이 있었고, 73.1%는 지인이나 동료 등을 부르는 호칭이 '만 나이 통일' 이전 대비 달라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한국 사회에서는 '만 나이', '세는 나이', '연 나이' 등 3개의 나이 셈법이 주로 사용돼 왔다. 계산 방법에 따라 나이가 3개가 되다 보니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응답자가 72.3%(동의율)에 달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만 나이'에 대해서는 긍정적... '나이에 대한 선입견 강해'응답자의 67.2%(동의율)는 법적나이인 '만 나이'로 통일하는 것이 행정 서비스 등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답했다. 또 60.9%는 '만 나이 통일'이 국제적 통용 기준에 맞게 조정된 정책인 만큼 세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공공분야 등에 드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응답도 52.9%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나이에 대한 인식 개선의 선행을 강조하고 있는 배경으로 한국 사회에서 오랜 기간 지속돼 온 '나이에 따른 선입견'과 관련이 있다고 봤다. 응답자의 86.8%(동의율)는 한국 사회는 나이에 대한 선입견이 강한 사회라고 봤다. 또 79.0%는 유독 스스로의 나이에 얽매여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는 데 공감을 내비쳤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응답자의 57.8%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밥을 샀다고 답했고, 39.6%는 기회를 박탈당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61.8%는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소소한 잡일(심부름 포함)을 맡은 적이 있었고, 54.9%는 아랫사람이나 연장자로부터 지적이나 훈계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트렌드모니터는 '향후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과 불필요한 선입견을 줄이고, 다양한 연령대가 상호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조회수: 9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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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6:00 |
18살 나이차 이정재X임지연... '닥터 차정숙' 작가 신작 '로코' 드라마서 커플 호흡이정재·임지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로 호흡맞춘다임지연 / Instagram 'limjjy2''믿고 보는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지난 20일 스타투데이는 이정재와 임지연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배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얄미운 사랑의 주인공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얄미운 사랑',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의 차기작이정재 / 뉴스1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멜로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와 올해의 기자상 출신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로 좌천된 여기자의 혐관 로맨스를 담고 있다.이는 지난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의 차기작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 '굿파트너'의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만약 이정재가 '얄미운 사랑' 출연을 확정짓게 되면 지난 2019년 '보좌관' 이후 5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된다.JTBC '닥터 차정숙'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더 글로리'와 '오징어 게임'에서 각각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임지연과 이정재가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보여 줄 로코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얄미운 사랑'은 주요 캐스팅을 확정한 뒤 내년 방송을 목표로 촬영에 도입할 예정이며,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앤뉴는 '현재 프리프로덕션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임지연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정재는 다음달 2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조회수: 6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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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5:35 |
양치승, '흑백요리사' 통편집 당했다... '몇 달 준비했는데 참담하더라'Instagram 'bodyspace_'유명 트레이너 양치승이 '흑백요리사' 흑수저로 출연했으나 통편집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양치승이 흑백요리사에 나왔었다고? 통편집 썰 근데 이제 이중생활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양치승 관장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치승은 인터뷰를 통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Youtube '비보티비''흑백요리사'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처음에는 작가분들하고 PD분이 '관장님 요리도 잘하신다 들었다. 같이 하자'고 해서 했다'고 밝혔다.이어 '예전에 내가 포장마차를 했으니까 그 요리를 하자고 해서 몇 달간 준비했다. (촬영 당일) 그날도 새벽 6시에 가서 밤 12시 넘어서 끝났다. 보통 조리 도구를 자기 걸 가져가고 재료도 자기가 사간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작가분이 저희 매니저한테 '이번에 편집이 다 돼서 방영하니 보세요'라고 했다더라'며 '집에서 딱 보는데 기분 안 좋은 게 하나가 뭐냐면 우리 애들한테 '아빠 요리하는 거 나오니까 같이 보자' 했는데 3시간을 연속으로 보는데 안 나오는 거다'라고 토로했다.Youtube '비보티비'그러면서 '아이들 다 들어가고 나 혼자 쇼파에서 보는데 참담하더라. 내가 찍은 건 다 나온 상태였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호랑이 포차'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고 밝힌 양치승은 '백종원 대표에게 심사를 받았다. 무전을 드시더니 '무전이 끝내주네, 어디서 배우신 거냐. 상당히 맛있네' 하시더라. 그런데 제육볶음을 먹더니 '상당히 맛이 평범하다. 죄송하다'고 가시더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양치승은 '나뿐만 아니라 통편집자가 너무 많더라. 그분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밤늦게까지 기다리고 만들고 몇 달 전부터 고생해서 나온 건데 한 번씩 얼굴을 비춰줘야 하지 않았나'며 통편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조회수: 9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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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5:35 |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 유병재와 열애설 터진 인플루언서 정체유병재와 열애설 불거진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 이유정Instagram 'dbqudwo333'개그맨 유병재(36)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 상대로 '러브캐처'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언급되고 있다.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병재와 열애설이 난 주인공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이유정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JTBC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병재의 연인은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유병재, 이유정 SNS에 '좋아요' 눌러왔다Instagram 'rijeongan'이에 누리꾼들은 최근 유병재가 이유정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자주 누른 점을 토대로 이유정의 유병재의 여자친구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유병재의 여자친구가 '비연예인 출신의 인플루언서'라는 점과, '미모의 연하 여성'이라는 점도 이유정에게는 딱 들어맞는다는 이유에서다.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유정은 지난 2022년 TVING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송혜교, 한소희, 김태리 등 유명 여배우가 생각나는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Instagram 'rijeongan'유병재의 여자친구로 이유정이 거론되자 누리꾼들은 '유병재 진짜 부럽다', '병재형이 이렇게까지 행복하길 바란 건 아닌데', '유병재 싸움 잘하냐', '예쁜 얼굴이 다 섞여 있다. 걍 존예',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유병재 세금 다섯 배 더 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유병재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은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유병재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털털하고 꾸밈없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나영을 꼽은 바 있다. 조회수: 75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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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4:35 |
도로가에 7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부부로 추정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강원도 화천군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7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21분께 화천군 사내면의 한 도로가에서 부부로 보이는 7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56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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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4:00 |
'비용 상승으로 인해...' 쯔양이 운영하던 분식집·돈가스집 충격 상황쯔양, 직접 오픈해 운영하던 가게 2곳 모두 '폐업'YouTube 'tzuyang쯔양'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100만명을 넘는 먹방 유튜버 쯔양이 오픈해 화제가 됐던 분식집 '정원분식'의 근황이 알려졌다. 큰 관심 속에 오픈하며 많은 구독자들이 발길을 옮겼던 이곳은 현재 놀랍게도 '폐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쯔양은 자신이 운영하던 음식점 2곳의 운영을 모두 중단했다. 쯔양은 분식집과 돈가스집을 2021년과 2023년부터 운영해 왔는데, 지난 10월 폐업을 결정했다. 두 가게 모두 3년을 꽉 채우지 못했다. 쯔양은 별도의 안내문을 통해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기타 운영 비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지금의 가격과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졌다'라고 알렸다. 쯔양은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지금까지 매장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그간 고객님들에게 드릴 수 있었던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다만 '저희는 현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고객님들을 찾아뵙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쯔양도 버티기 어려울 정도...자영업자들 '괴로움' 호소구독자들은 쯔양의 가게 폐업이 놀랍지는 않다는 반응이다. 최근 물가가 폭등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는데도, 기존 가격을 유지하며 장사한다는 게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다. 유튜버 특성 상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없어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괴롭다'라는 말이 나온다. 팬들이 다수 찾아오는 쯔양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들은 얼마나 어렵겠느냐는 푸념이다. YouTube 'tzuyang쯔양'실제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국 외식업 폐업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5% 증가한 8만 4195곳이었다. 1~10월 기준 역대 최고치다. 통상적으로 가게 폐업은 1~10월보다 11~12월에 더 몰리기 때문에 폐업 건수는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조회수: 6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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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4:00 |
'김치돼지볶음'에서 나온 '일회용 치간칫솔'... 업주는 '이물질 들어갈 일 없다''배달주문한 '김치돼지볶음'에서 '치간칫솔'이 나왔습니다'아프니까 사장이다배달 주문한 김치돼지볶음에서 '일회용 치간칫솔'을 발견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저녁에 퇴근하고 배달을 시켰는데 일회용 치간칫솔이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매번 만족스럽게 먹은 매장에 '김치돼지볶음'을 주문해 먹었는데 2/3 정도 섭취한 상태에서 일회용 치간칫솔을 발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어느 정도 섭취한 상태의 김치돼지볶음에는 빨간 양념에 절여진 일회용 치간칫솔이 들어있는 모습이다.아프니까 사장이다업주, 사과하며 '환불' 해주겠다면서도 '이물질 들어갈 일 없다'곧바로 해당 매장에 전화를 건 A씨는 '매장에서 일하시는 이모님이 '점장이 전화할거다. 기다리라'길래 점장 전화를 기다렸더니 얼마 있어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 말했다.이어 '가게 점장은 '절대 들어갈 일이 없다. 환불해 주겠다. 죄송하다'며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갈 일이 없다는 걸 강조하길래 그럼 음식을 재활용한 거냐니 그것도 절대 아니란다'고 토로했다.A씨는 '매장에서 다시 전화 와서 받았더니 이번엔 매장 이모님이 '전화 받았죠? 아니 그게 왜 나왔대. 아무튼 미안해요 호호호'라며 멋쩍게 웃으신다'고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머리카락 등 타 이물질도 아니고 '치간칫솔'이 음식에서 나오는 경우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A씨는 '지금 생각해도 역겹다. 함께 먹은 아내는 이미 한바탕 게워냈다'며 '음식에서 일회용 치간칫솔이 나올 수가 있는거냐'고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모님 거 같은 강렬한 예감이 든다', '모르고 먹었어도 큰일이었겠다', '전화해서 웃는 게 진짜 이모님 거 같다', '진짜 토쏠린다. 너무 심했다', '치간칫솔을 조리대 근처에 두고 사용하든지 홀에 나간 음식을 재활용했든지 둘 중 하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구매한 식품을 섭취하던 중 이물질을 발견한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혹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서면 신고를 하거나 국번 없이 '1399'(부정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물 발견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행정기관에서 이물 혼입 원인 조사를 시행하게 되며, 조사 결과 이물 혼입의 원인이 식품 제조 또는 유통업체의 책임으로 확인되면 소비자 피해 구제 신청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조회수: 5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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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4:00 |
길냥이 돌보는 '캣맘'이 된 구청... 고양이집 만들고 보온 물그릇까지 배치 (영상)캣맘이 된 구청, 무슨 일이?SBS '8 뉴스'서울 서초구의 한 공원, 산책로 곳곳에는 길고양이들을 위한 보온 물그릇과 '고양이 집'이 있다. 겨울철 추위에 약한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일에 지자체가 나선 것이다.지난 19일 SBS '8 뉴스'는 서울 서초구청이 6년 전부터 '고양이 집'을 관내에 200개 설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서초구에는 길고양이가 4,000마리쯤 사는 걸로 추정된다. 최저기온 2도로 초겨울 추위였던 지난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산책로에는 구청 자원봉사자가 길고양이 젖소에게 먹이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구청 자원봉사자가 '이리 오세요. 젖소 이리 와. 츄르 먹자'라고 말하자 고양이는 경계를 풀고 조심스레 다가와 먹이를 먹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공존'에 '민원' 줄었다플라스틱 그릇 밑에는 핫팩이 있는데, 이곳에 물을 담아두면 한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는다고 한다. 서초구청은 지난 2022년부터 이런 '길고양이 보온 물그릇'을 관내 곳곳에 놔두고 있다. 단열재로 만든 고양이 집도 관내 곳곳에 설치돼 있다.구청으로서는 길고양이 먹이를 챙겨주는 '캣맘'과 이를 못마땅해하는 일부 주민 사이의 갈등을 줄이는 효과도 얻는다.''극성 캣맘' 탓에 길고양이가 동네에 몰려든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주민에게는 구청이 직접 나서 적절한 장소에서 최소한의 돌봄을 한다고 설명한다.정원대 서초구청 동물복지팀장은 '새끼 고양이들이 한파에 동사 되는 경우가 많았다.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동물 정책을 다양하게 고심하고 있다'면서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주변 민원이 많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매체에 전했다.YouTube 'SBS 뉴스' 조회수: 48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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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4:00 |
로제·브루노 마스, '2024 MAMA' 출연 확정...'아파트' 무대 최초 공개그룹 블랙 핑크 멤버 로제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2024 MAMA 어워즈'에서 함께 무대에 선다. 21일 'MAMA 어워즈'측은 브루노 마스와 로제가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돔에서 진행되는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고 공식화했다.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첫 무대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Just the Way You Are'(저스트 더 웨이 유 어), 'Marry You'(메리 유), 'Uptown Funk'(업타운 펑크), 'That’s What I Like'(댓츠 왓 아이 라이크) 등 다수의 흥행 곡을 배출한 아티스트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더블랙레이블 로제는 K-POP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정식 컴백을 앞두고 발매된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를 브루노 마스와 함께 작업, 국내 음원 차트 최정상은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등 글로벌 차트까지 휩쓸었다. 이번에 MAMA 무대에 오르게 될 '아파트'는 다음 달 발매 예정인 로제의 첫 정규 앨범 중 한곡으로 지난달 18일 선공개 됐다. Instagram 'eomjiyoon96'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과, '아파트 아파트' 반복되는 가사와 중독성 짙은 멜로디로 발매와 동시에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재치있는 뮤직비디오도 한몫 했다.뮤직비디오로만 봤던 로제와 브루노 마스를 직접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예고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로제와 브루로 마스의 무대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챕터1인 11월 22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조회수: 4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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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2:35 |
'섹무새' 한국 남자와 통화 후 실망...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여성이 올린 충격적인 영상독학으로 한국어 배운 나이지리아 여성이 한국 남자와 통화 중 겪은 일 토로Instagram 'official_graceangel'한국이 좋아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여성. 그녀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요구하는 한국 남성이 있어 눈살이 찌푸려진다.지난 14일 나이지리아 인플루언서이자 최근 한국어 영화까지 찍은 그레이스 엔젤(Grace Angel)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전화 통화 어플에서 겪은 일을 공유했다.엔젤은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해 유창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시청과 전화 통화 등으로 한국어 실력을 향상 시켜왔다.그러나 그녀가 전화 통화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 엔젤은 '전화 5번을 시도하면 오직 한 번만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다'며 '나머지는 글쎄요'라고 말했다.국내 누리꾼 '나라 망신이다'... 눈살 찌푸려실제로 그녀가 공개한 통화 내용은 충격적이다. 한 한국 남성은 나이지리아에 산다는 엔젤에게 '섹스 할거야? 섹스 하자'라고 무례한 발언을 했다.엔젤이 '싫어요, 싫습니다'라고 말하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섹스하자'라고 반복할 뿐이다. 그녀가 34살인데 괜찮냐고 묻자 남성은 '너랑 하고 싶어. 해줘. 왜 안돼?'라고 끊임없이 요구했다.참다 못한 엔젤이 '다른 말 없으면 전화 그냥 끊어요. 다른 이유 없고 그냥 싫다. 한국어 연습하고 싶다'라고 하는 순간에도 남성은 '섹스 해주면 안돼?'라며 오로지 성관계 요구만 했다.해당 영상을 본 한국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이다', '최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모든 한국인들이 이렇더라. 실망했다', '한국 드라마는 허구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52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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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2:00 |
초등생 집단폭행하고 성추행·담배빵까지... 포천 '일진' 중학생들이 경찰서에서 한 말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집단폭행... 성추행에 담배빵까지JTBC '사건반장'경기도 포천시에서 한 초등생이 중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중학교 1~2학년인 가해 학생 무리는 지난 8일 SNS에 '뒷담화했다'며 제보자 A씨의 딸과 친구를 인근 초등학교로 불러냈다.이후 가해 학생 무리는 A씨 딸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후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머리카락을 잡아 뜯고 발로 차 넘어뜨렸다. 또 폭행 과정에서 성추행이 일어났으며, 불이 붙은 담배로 피부를 지지기도 했다. 이들은 폭행 후 '너희끼리 안 싸우면 우리한테 맞을 줄 알아라'라고 협박하면서 딸과 딸의 친한 친구를 강제로 싸우게 했다. A씨의 딸이 친구와 강제로 싸우는 장면 / JTBC '사건반장'그러면서 '얼굴 때려', '눈을 파', '올라타서 X나 때려'라며 강압적으로 폭력을 조장했다. A씨 딸이 '그만하면 안 돼요?'라고 부탁했지만 이들은 '안 된다'라며 계속해서 싸움을 강요했다고 한다. 가해 학생 무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A씨 딸에게 사과하더니 '신고하면 너랑 너희 부모 모두 벽돌로 찍어 죽여 버리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크게 다친 딸을 추궁해 피해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가해 학생 무리를 경찰에 신고했다. 가해학생들 '마음대로 하세요. 돈 주면 되잖아요'A씨는 가해 학생 무리에게 '마지막으로 기회 줄 테니까 부모님 모시고 나와라'라고 경고했으나, 아무도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YouTube '맥가이버 탐정TV'이 과정에서 한 촉법소년은 '그래서 어떡하라고요. 마음대로 하세요. 돈 주면 되잖아요'라며 A씨에게 대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딸은 현재 등교하지 않고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다. A씨는 촉법소년이라 처벌 안 받을 걸 알아서 당당한 것 같다'며 '더욱 벌을 꼭 줘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 무리의 부모 중 사과를 전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학생들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입건된 학생 중 2명은 촉법소년'이라며 '피해자들이 여러 명이라 종합적으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YouTube 'JTBC News' 조회수: 6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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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2:00 |
가족들과 서울 유명 한식당에서 밥 먹다가... 머리 위로 떨어진 천장에 '뇌진탕'Youtube 'JTBC 사건반장'서울 유명 한식당에서 천장이 추락하는 사고로 손님이 부상을 입었지만 식당 측의 아쉬운 대처를 두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2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식당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보자 A 씨에 따르면 이날 저녁 어머니와 여동생은 10년 넘게 애용하는 단골 식당을 찾았다.식사 중 어머니는 화장실에 가고 동생이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이 식탁 위에 있는 천장에 달린 판이 툭 떨어지면서 머리를 가격했다.A 씨 동생은 외상이 크지 않은 것 같아 별다른 조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충격이 컸는지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온몸이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병원을 찾은 A 씨 동생은 병원에서 뇌진탕 소견과 함께 급성 스트레스, 공황발작 등을 진단받았다.A 씨는 '어머니는 '내가 화장실을 가지 말았어야 했다, 내가 맞아야 했다'며 자책하신다'라고 토로했다.이후 식당 측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보험 처리를 약속했다. A 씨 측이 별도의 안전 진단이나 추가 사고 발생 위험성을 제기하자 식당 측은 '보험 처리해 주면 되지 않나'라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A 씨는 '충분히 문제 제기할 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 화를 내고 보험 처리만 해주면 되지 않냐는 태도가 문제라 생각한다'라며 '여동생이 입은 피해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것 같지 않아 속상했다'라고 전했다.누리꾼들은 '크게 안 다친 게 천만다행이네. 식당 측은 왜 저렇게 무책임하냐', '머리에 충격을 받으면 목뼈까지 영향이 가겠지. 후유증이 약간 오래갈 텐데', '안 가면 그만이지만 조치하겠다. 죄송하다고 하면 될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뉴스1) 신초롱 기자 · [email protected] 조회수: 5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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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1-21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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