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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첫경험 이후 '뜨밤' 하면 1시간 동안 만지기만 해요' (+고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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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8 19:00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1시간 동안 애무만 한다'...결혼을 염두하고 연애 중인 30대 여성의 고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연인들끼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성향·생활습관 등이 어느 정도 맞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속궁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왜, 속궁합이 좋으면 싸웠던 일도 금방 화해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최근 결혼을 염두하고 진지한 연애를 하는 중인 30대 여성이 고민을 털어놨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친 정상 맞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신이 남자친구와 사귄 지 1년 됐고, 나이는 30대라고 밝혔다. A씨는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처음이다. 그전에 연애는 했지만, 보수적인 성격 탓에 관계는 하지 않았다. 관계도 남자친구가 처음이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에 아는 남자가 없어서 여기다가 물어본다. 원래 남자들은 여자친구한테 1시간 동안 애무만 하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인사이트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관계하더라도 3분 채 가지 않아...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지나치게 걱정해 


A씨에 따르면, 남자친구는 관계를 하려 하지 않는다. A씨를 지나치게 걱정한다. 남자친구는 A씨에게 '너가 아플까 봐'라며 관계를 시도하지 않는다고 한다. 


답답한 A씨는 남자친구에게 '괜찮다'고 강조한다고 한다. 이후 관계를 하게 되면, 늘 남자친구가 금방 사정을 해버려 의구심이 든다고 한다. 남자친구의 사정 시간은 3분채 되지 않는다.


A씨는 '남자친구는 체격이 좋은 편이다'라며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니다. 스킨십도 무척 자주 한다. 조금만 터치해도 금방 흥분한다. 그런데 관계 시간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니 진지한 조언 부탁드린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인사이트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 Youtube 'JTBC 마녀사냥 :: green light'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학적이진 않지만, 경험을 근거한 조언을 했다.


누리꾼들은 '남자친구분이 조루인듯 하다. 조루는 사정을 빨리하는 사람을 말한다. 병원 가봐라', '자신감 결여일 수도 있다. 한번 자신감을 복돋아 줘봐라', '30대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능(?) 저하가 오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JTBC 마녀사냥 :: green light'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 관계 시 적정 시간은 6~8분...3분 내로 사정하면 '조루'


한편 비뇨기과 전문의인 일명 '꽈추형'이 JTBC '마녀사냥2'에 나와 조루에 관해 상세히 말한 바 있다.


그는 조루를 2단계로 정의했다. 먼저 1단계는 1분 내로 사정하는 경우다. 이때 1분은 '성기를 질 내 삽입했을 때부터'의 시간이다. 꽈추형은 '1단계의 경우 대개 선천적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2단계는 3분 내로 사정하는 경우다. 이 역시도 성기를 질 내 삽입했을 때부터의 시간을 말한다. 꽈추형은 '2단계는 후천적인 경우가 많다. 또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사정 시간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꽈추형은 관계 시 적정 시간은 '6~8분'이라고 언급했다.

제목 작성정보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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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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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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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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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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