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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하고 싶은데...' 85세 할아버지와 결혼해 임신 꿈꾸는 24살 여성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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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3 16:00

인사이트Kennedy News and Media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와 결혼해 아기를 꿈꾸는 24살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미시시피 스탁빌(Starkville)에 사는 24살 여성 미라클 포그(Miracle Pogue)와 그의 남편 찰스 포그(Charles Pogue, 85)의 사연을 소개했다.


미라클은 6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찰스와 결혼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인 2019년 세탁소에서 일하던 미라클은 손님으로 온 전직 부동산 중개업자 찰스와 처음 만났다.


인사이트Kennedy News and Media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당당하게 걸어들어와 종이 한 장을 주며 '번호 좀 적어줘요'라고 말했다.


미라클은 압도되는 느낌에 그에게 번호를 적어줬고 이후 두 사람은 친구가 됐다.


대화가 잘 통하는 찰스에게 호감을 느꼈던 그녀는 그가 나이가 많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확한 나이는 알지 못했다고 한다.


몇 달이 지나 그에게 이미 깊이 빠졌을 때, 미라클은 찰스의 나이를 알게 됐다.


찰스는 1937년생으로 85살이었다. 1998년생인 미라클과 61살 차이다. 심지어 그녀의 할아버지보다 10살이나 더 많다고.


인사이트Kennedy News and Media


그런데도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 미라클에게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미라클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가 100살이든 55살이든 상관없다. 그냥 그가 좋았다. 너무 잘생겨서 60세나 70세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는 항상 활동적인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은 미라클의 아빠에겐 청천벽력과 같았다. 그는 80대 노인과 결혼하겠다는 딸의 말에 노발대발했다.


미라클은 가족 중 아빠를 설득하기 가장 힘들었다면서 '만약 아빠가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면, 아빠는 나를 영원히 잃었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다행히 아빠의 감정은 찰스와 만나 대화를 나눈 후 어느 정도 누그러졌고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인사이트Kennedy News and Media


지난해 7월 찰스와 결혼한 미라클은 2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찰스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2명의 아이를 꿈꾸고 있다.


자연 임신을 하고 싶었지만, 어렵다는 의료진의 말에 그녀는 체외수정 클리닉에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미라클은 '찰스의 나이가 우리가 아이를 갖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나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걱정은 하나 더 있다. 80대인 남편 찰스의 건강이다.


지난 추수감사절에는 코로나에 걸려 꼼짝도 못 한 탓에 그녀는 찰스 옆에서 전전긍긍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라클은 찰스와 자신을 닮은 2세를 낳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Kennedy News and Media


마지막으로 미라클은 찰스와 자신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에게 '사람들이 내가 찰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비난한다'라면서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돈 때문에 찰스를 만났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간호사다. 나도 어느 정도 돈을 벌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자신의 실제 나이를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1998년에 태어난 24살이 맞다'라면서 '옷을 세련되기 입지 못해 종종 노안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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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가서 '샤워볼' 달고 다니는 자동차에 가까이 가면 안 되는 이유

해외 여행가서 '샤워볼' 달고 다니는 자동차에 가까이 가면 안 되는 이유

TikTok 'torahiman'[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우리는 욕실에서 사용하는 '샤워볼'이 미국의 한 동네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 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플로리다주의 '더 빌리지스(The Villages)' 마을에서 목격되고 있는 샤워볼 달린 자동차들의 의미를 소개했다.매체에 따르면 더 빌리지스는 대부분 은퇴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종종 샤워볼이 달린 자동차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건망증으로 인해 샤워볼을 건조하다 생긴 단순한 헤프닝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TikTok 'torahiman'그러나 이는 다 계획된 일이라고 한다. 바로 '스와핑 시크릿 코드'이기 때문이다.즉 파트너를 교환해 성관계 하는 것에 동의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색깔마다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흰색은 스와핑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를 의미하며 검은색은 모든 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라고 한다.청록색은 바이 색슈얼 스와핑, 핑크색은 소프트 스와핑 등이다.Reddit다만 한 누리꾼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샤워볼을 달고 있다고 해서 모두 스와핑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며 '비슷한 자동차가 많아 이를 구분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고 반박했다.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차 모양이 비슷하면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알록달록한 샤워볼을 달아 구분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그러나 매체는 '이미 이 '샤워볼 룰'은 수년 전부터 유명했다'며 해당 마을에 직접 문의했느나 답변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Twitter한편 앞서 매체는 '거꾸로 된 파인애플'이 스와핑 시크릿 코드라고 설명한 바 있다.이에 에어비엔비 등에서 이런 표시를 보면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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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4:00

집값 올랐다고 미친듯이 '전월세 보증금' 올렸던 집주인들 근황

집값 올랐다고 미친듯이 '전월세 보증금' 올렸던 집주인들 근황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집값 오를 때 미친 듯이 보증금 올렸던 집주인의 태세 전환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집값 오를 때 미친 듯이 보증금을 올렸던 집주인이 최근 전세시장이 하락세를 보이자 태세 전환하기 시작했다.지난 2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재계약으로 집주인한테 왜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사연이 올라왔다.전세 계약 만료 시기를 앞두고 있다는 A씨는 '집주인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1억 원 낮춰줄 테니 재계약하자'그는 '집주인이 1억 원을 낮게 쳐줄 테니 재계약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같은 단지에 2억 원 더 싸고 신축 같은 집이 있기에 '나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집주인은 자신이 1억 원이나 낮춰줬는데도 불구하고 A씨가 재계약을 하지 않자 '젊은 사람이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면 안 되지'라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이에 A씨는 '계약 기간이 만료돼서 나가는 것뿐인데 누가 보면 계약 중도파기 한 줄 알겠다'며 '집값 올라갈 땐 보증금 미친 듯이 올리더니 이제 와서 1억 원 낮춘다는 것도 어이없다'고 토로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A씨 거부에 화내기 시작한 집주인집주인의 훈계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폭발한 A씨는 결국 '세입자가 재계약을 안 하겠다는 게 화를 낼 일이냐'며 '내가 왜 혼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따졌다.그러자 집주인은 '나한테 스스로 화난 거다'라고 엉뚱한 답변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언성을 높였다.A씨는 집주인과 불편한 상황이 계속되자 '어차피 재계약 안 할 건데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집값 오를 땐 세입자 입장 생각도 안 하고 불쑥불쑥 올리더니 이제 와서 보증금 낮춰서 재계약하자는 게 웃긴다'고 비난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올려놨길래 보증금 1억 원이나 낮춰주는 거냐'면서 '요즘 '역월세'가 유행이라 사정사정해도 모자랄 판에 화를 내다니. 생각이 짧다'라고 집주인을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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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14:00

이모가 '1300억' 꿀꺽...가족 믿었다가 뒤통수 맞은 김완선, 속내 털어놨다

이모가 '1300억' 꿀꺽...가족 믿었다가 뒤통수 맞은 김완선, 속내 털어놨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김완선이 전성기 시절 13년간 단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3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사에 의욕이 부족하다!? 진정한 '나'를 잃어버린 한 톱스타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신의 동생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김완선이 오은영 박사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김완선 동생은 '언니가 답답하다. 매사에 의욕이 부족하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힘없이 앉아있던 김완선은 '왜 나한테 정산 안 해주냐고 말해본 적이 없다'라며 '그냥 믿었던 것 같다. 그래도 가족이니까...'라고 말했다.이어 김완선은 '(돌이켜보면) 난 약간 그냥 로봇 같은 존재였다'라고 지난날을 떠올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오은영 박사는 '얘기를 쭉 들어보니까 정서적으로 탈진이 된 상태인 것 같다'라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게 현재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라고 진단했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연예계에 입문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그는 자신의 이모이자 한국 최초 여성 매니저인 한백희와 13년간 함께 일을 해왔으나 수익을 단 1원도 정산 받지 못했다. 당시 '한국의 마돈나'로 큰 인기를 얻었던 김완선은 매년 100억원 이상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TV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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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13:15

'힙합 멋없다고 쇼미 나와서 깝치네'...악뮤 이찬혁 디스한 미국 갱 출신 래퍼

'힙합 멋없다고 쇼미 나와서 깝치네'...악뮤 이찬혁 디스한 미국 갱 출신 래퍼

YouTube 'dingo freestyle'[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그룹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이 한 래퍼에게 디스를 당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에는 VMC의 라이브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래퍼 로스는 '힙합이 멋없다고 쇼미 나와서 깝치네. 근데 날 마주치면 눈을 싹 피해'라는 가사를 선보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스가 이찬혁을 저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YouTube 'dingo freestyle'과거 이찬혁은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라고 다소 도발적인 가사를 공개했다.해당 문구는 힙합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던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단숨에 화제가 됐다.이처럼 해당 발언이 화제를 모으자 로스는 곡을 통해서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다.Mnet다만 다소 과격한 표현이 사용된 로스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반감을 드러냈다.누리꾼들은 '이찬혁 말이 맞았네', '힙합은 멋없는 건 맞는 듯', '디스를 해도 저렇게 쎈척밖에 못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로스는 미국 갱 출신으로 최근 방영된 쇼미더머니11에 참가해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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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13:15

'혈관에 드라이아이스 집어넣는 느낌'...징역 4년 받은 윤병호가 전한 펜타닐 금단 증상

'혈관에 드라이아이스 집어넣는 느낌'...징역 4년 받은 윤병호가 전한 펜타닐 금단 증상

Mnet '고등래퍼2'재판 중 또 마약한 '고등래퍼2' 윤병호, 징역 4년 선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마초 혐의로 재판받던 중 또 마약을 한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죗값을 치르게 됐다. 지난 3일 법원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조정웅)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병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약물중독 재범 예방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추징금 163만 5천 원도 명령했다. 윤병호는 최근 미국, 멕시코 등에서 신종 마약 용도로 확산 중인 펜타닐까지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 '스컬킹TV'2년 전만 해도 '마약 근절' 외쳤던 윤병호...누리꾼 '실망스럽다'2021년 윤병호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의 끔찍한 고통 및 생지옥 같은 금단증상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펜타닐에 대해 '아편 계열 마약을 하면 피해의식이 굉장히 강해지고 누군가가 조언을 했을 때 합리화를 계속 하게 된다. '마약 없으면 자살할 것 같은데'(같이)'라며 '끊을 수 없을 것 같은 고통이었다. 너무 아팠다. 신체 금단증상이 2주 정도 가는데 하루는커녕 10분 조차 견딜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윤병호는 '내성이 금방 쌓인다. 하루에 반 장 정도 피울 때는 온몸의 뼈가 부서지는 느낌과 체온이 다 떨어지고 온몸에 끓는 기름을 들이 붙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YouTube '스컬킹TV'윤병호는 과장이 아니라면서 혈관에 드라이아이스를 정맥 주사로 넣으면서 온몸에 끓는 기름을 들이붓는 느낌이라고 상세히 묘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끊으려고 수없이 시도했지만 늘 실패했다'라면서 '1~2년이라는 시간이 가고 (하루에) 7~5장 정도 피울 때 이러다가 정말 죽겠다(싶더라)'라고 밝혔다. 또 윤병호는 금단이 극단적 선택을 합리화 시킨다며 '마약에 손을 대는 순간 삶의 주인은 본인이 아니다. 악마가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YouTube '스컬킹TV'끝으로 그는 마약에 빠진 래퍼들과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하는 래퍼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그냥 마약을 하고 싶으면서 멋있게 포장한다는 것이다.윤병호는 '우리나라에 마약이 퍼진 건 래퍼들 영향이 크다고 본다. 어린 학생들의 꿈이 래퍼인데 마약 한 걸 자랑하고 다니지 않는다. 당신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아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당시 윤병호는 의지만 있으면 끊을 수 있다며 '마약 근절'을 외쳤지만 끝내 마약에 손을 대 실형을 선고받자 팬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YouTube '스컬킹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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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15

21살 돼서야 '고교 졸업장' 받고 남친 어깨 올라타 졸업식 사진 찍은 최준희

21살 돼서야 '고교 졸업장' 받고 남친 어깨 올라타 졸업식 사진 찍은 최준희

Instagram '1_6_9._9'21살 최준희, 고등학교 '졸업장' 받았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인이 된 후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았다.지난 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Instagram '1_6_9._9'최준희는 '교장선생님 말이 너무 길어요'라는 말과 함께 선글라스 필터를 적용한 사진을 공개했다.이와 함께 학위복을 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최준희는 졸업식 가운을 입고 초대형 꽃다발을 든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한 사진에서는 최준희 남자친구가 최준희를 번쩍 안고 있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Instagram '1_6_9._9'가족 대신 졸업식 찾아와 준 지인들에 고마움 표한 최준희 최준희는 '03번 최준희 선수 드디어 졸업으로 골인 합니다.다들 저만큼이나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진정한 으른(어른)으로써 더 기깔나게 살아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어 '그리고 가족 아무도 안 온다고 슬퍼할 틈 없이 아침부터 대형 꽃다발 들고 찾아와 준 종호,태우,성우,기태 최고입니다'라며 '가족석에 오빠들 다같이 서 있는 모습 보고 사실 눈물 쬐깐(조금) 흘림'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Instagram '1_6_9._9'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21살이 됐다. 그는 중학교 시절 루프스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한 학년이 유급됐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는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Instagram '1_6_9.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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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15

시속 112km '테슬라' 운전석에서 꿀잠자는 여성 보고 15분간 쫓아간 운전자 (+영상)

시속 112km '테슬라' 운전석에서 꿀잠자는 여성 보고 15분간 쫓아간 운전자 (+영상)

KTLA5[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고속도로를 쌩쌩 달리는 차 안에서 꿀잠을 자고 있는 여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은 자율 주행 차량에 자신의 목숨을 맡기고 잠에 빠져들었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께 남부 캘리포니아 테메큘라 인근 15번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 A씨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놀란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그녀의 지인은 이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다.영상에는 여성 운전자가 테슬라 차량 운전석에서 잠이 든 모습이 담겼다.선글라스를 썼지만, 여성은 운전대를 제대로 잡지 않고 깊은 잠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KTLA5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에 의지해 잠이든 여성을 깨우기 위해 A씨는 15분 동안 차량을 따라가며 경적을 울렸다.그런데도 여성이 잠에서 깨지 않자 그녀는 911에 전화를 걸어 잠든 운전자를 신고했다.테슬라 차량은 그녀을 앞질러 갔다. 매체에 따르면 차량은 시속 70 mph(112.65 km/h)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19년 매사추세츠주의 고속도로에서 포착된 테슬라 운전자 / NBC테슬라 운전자가 차 안에서 잠을 자며 자율 주행 시스템을 남용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2019년 9월에도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차량에서 숙면을 취하는 남녀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을 선보였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토파일럿 기능은 완전한 자율주행이 아니며 운전자가 철저한 주의를 기울인 상태에서 언제든지 수동운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전대에 손을 올리고 있어야 한다'라고 권고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자율주행 시스템이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또한 이를 인정했다.머스크는 지난해 10월 '우리는 운전대를 잡는 사람 없이 주행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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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눈 너무 커서 다 뜨면 '골룸'이라 놀림 당하는 여성...얼마나 큰가 봤더니 (영상)

눈 너무 커서 다 뜨면 '골룸'이라 놀림 당하는 여성...얼마나 큰가 봤더니 (영상)

TilTok 'sam.mcnab'[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체적인 특징으로 '골룸'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여성이 있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당당하게 그 특징을 공개하고 나섰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미국 뉴욕에 사는 사만다 맥냅(Samantha McNab, 21)의 사연을 소개했다.그녀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괴물 캐릭터 '골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엄청나게 큰 눈 때문이다. '눈이 크면 좋은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그런데 그녀가 눈을 뜨는 순간 많은 이들이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른다고 한다.뿐만 아니라 각종 벌레, 만화 캐릭터, 골룸 등등 수많은 별명으로 불린다고 토로했다.일부는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 눈이 튀어나오는 것 같다는 우려를 하기도 하지만, 검사 결과 단지 '큰 눈'을 물려 받아 그런 것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녀가 카메라 앞에 선 진짜 이유는 자신과 같은 놀림을 받고 있는 어린 소녀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사만다는 '눈이 커서 놀림이나 괴롭힘을 당한다는 다이렉트 메시지와 댓글을 많이 받는다'며 '나는 그 친구들에게 '다른 사람들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독특한 점을 가진 것은 좋은 일이다'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이어 '제 영상이 그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것이 가장 보람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영상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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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신라호텔서 결혼식 했는데 남친까지 데려온 친구가 축의금 10만원 내고 밥 먹고 갔습니다'

'신라호텔서 결혼식 했는데 남친까지 데려온 친구가 축의금 10만원 내고 밥 먹고 갔습니다'

사진=인사이트[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물가가 상승하면서 그에 따른 축의금 적정 액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축의금 문제로 지인에게 기분이 상한 한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결혼식에 남친 데리고 오는??'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졌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식이 모두 끝나고 축의금을 정리하던 A씨는 한 봉투에 10만원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그 봉투의 주인공은 자신이 초대했던 여성 친구였다. 이 친구가 바로 떠오른 이유는 그가 결혼식장에 남자친구를 데려왔기 때문이다.A씨는 '보통 결혼식에는 초대받은 당사자만 오지 않냐'라며 '식장도 신라라서 특급호텔인데 둘이 10만원을 냈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사진=인사이트이를 본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먼저 A씨측 누리꾼들은 '초대도 안 한 사람 데려왔으면 축의금은 기본적으로 해줘야 한다', '너무 속이 보이는 행동이라 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만 반대 측에서는 '누가 신라호텔에서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그걸로 축의금 압박을 주냐', '그래도 축하해 주러 온 사람인데 너무 속이 좁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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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큰일 당했을 때 이렇게만 하세요'...미리 알아두면 당황할 일 없는 '장례 절차' 3가지

'큰일 당했을 때 이렇게만 하세요'...미리 알아두면 당황할 일 없는 '장례 절차' 3가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장례 절차' 꿀팁 공유한 전직 장례식장 총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친인척의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면 아무리 몇 번 해봤을지라도 혼란스러울 것이다.이를 위해 전직 장례식장 총무가 장례 준비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중요 방법 3가지를 공유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직 장례식장 총무가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가장 먼저 할 것은 '화장장 예약'자신을 전직 장례식장 총무라고 밝힌 A씨는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인척이 큰일을 당하면 누구라도 정신이 없을 거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경험상 그런 상황에 놓이면 어떤 설명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딱 3가지만 기억하라'고 말했다.A씨는 장례식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화장장 예약'을 하라고 조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병사하신 분들은 크게 '병원 혹은 요양병원' 이나 '자택 혹은 요양원으로 나뉜다'며 '병원 혹은 요양병원에서 돌아가셨다면 '사망진단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하고, 후자라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먼저다'라고 설명했다.특히 '자택에서 돌아가신 분들은 병원에서 진료기록이 없으면 원인불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찰이 오기 전까지 절대 고인을 건드리면 안 된다'고 주의했다. 이어 사망진단서를 발급받은 뒤에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화장예약 서비스'에 접속해 화장 예약을 진행하라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오전 12시를 넘어간 새벽에 돌아가신 분들은 예약 걱정이 없지만, 오후를 넘겼을 경우엔 상대적으로 예약이 힘들다'며 '큰일을 당하면 장례식장에 전화해 비어있는 빈소가 있는지 물어보고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또한 '비용 청구는 크게 '시설 사용', '식당 사용', '매점 사용', '장례용품', '협력업체' 등 5가지로 나뉜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A씨는 '장례 일정은 종교에 따라 나뉘는데, 무교 및 불교이신 분들은 제사를 지내기 때문에 '초배(기본)제-성복제-상식-발인제'로 기억하면 된다'고 말하며 글을 마쳤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해당 글이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들은 '한 번도 생각 안 해봤는데 이거야말로 살면서 꼭 기억해야 할 절차 중 하나인 것 같다'며 좋은 정보를 공유해 준 A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초배(기본)제는 고인이 장례식장에 들어오고 처음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성복제'는 고인의 입관(보통 둘째 날)이 끝나고 지내는 제사이며, '상식'은 고인이 입관이 끝난 당일 저녁 드리는 제다.마지막으로 '발인제'는 마지막 날 고인이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 치르는 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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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카메라 찍고 있는데도 '엉덩이 커플 마사지'하다 사고 친 원조 '솔로지옥' 빌런 커플

카메라 찍고 있는데도 '엉덩이 커플 마사지'하다 사고 친 원조 '솔로지옥' 빌런 커플

ITV[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솔로 남녀들이 섬에 모여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한국에 '솔로지옥'이 있다면 영국에는 '마라맛' 버전의 '러브 아일랜드'가 있다.방송이 끝난 후 제작진들은 '방송에 내지 못할 정도의 스킨십이 많았다'고 후기를 전했다.ITV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러브 아일랜드 2021(Love Island 2021) 후일담을 전했다.해당 방송에는 밀리 코트(Millie Court)와 리암 리어든(Liam Reardon) 커플이 진한 스킨십하는 장면이 나왔다.밀리는 간호사 복장과 망사스타킹을 신은 뒤 침대에 누워 있는 리암의 등에 올라타 엉덩이 마사지를 시작했다.ITV프로듀서는 '그들의 밤은 너무 노골적이어서 방송을 위해 영상을 모두 삭제해야만 했다'고 전했다.또 '어떤 것도 방송할 수 없어 매우 화가 났었다'고도 덧붙였다.그에 따르면 밀리와 리암은 카메라가 켜져 있는데도 옷을 벗고 성관계했다고 한다.밀리 코트(Millie Court)와 리암 리어든(Liam Reardon) / BBC한편 러브 아일랜드는 아일랜더(islander)라고 불리는 곳에 남녀 참가자들이 모여 숙식을 해결하는 동시에 서로의 마음을 탐색해 나간다.커플이 되면 아일랜드에 계속 남을 수 있으며 네 쌍의 커플이 선정되면 그때부터 서바이벌 예능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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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키 크는 수술 받고 8cm 훌쩍 커진 남성이 '오리'라고 놀림 받는 사연

키 크는 수술 받고 8cm 훌쩍 커진 남성이 '오리'라고 놀림 받는 사연

(좌) saostar, (우) GQ[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들어 키가 작은 이들의 콤플렉스를 해결해 주는 골연장술(사지연장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의 유명 유튜버가 키 크는 수술을 받고 후회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지난 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끼엔뚝(Kienthuc)은 유튜버 콰퍽(Khoa Pug, 30)의 근황을 전했다.24h콰퍽은 구독자 451만 명을 보유하고 누적 조회 수만 10억 3천만 회에 달하는 베트남의 인기 유튜버다.167cm의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던 콰퍽은 지난해 4월 엄청난 돈을 들여 사지 연장술을 받았다.그는 미국까지 날아가 180cm를 목표로 정형외과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케빈 데비파샤드(Kevin Debiparshad)에게 수술을 받았다.수술뿐만 아니라 회복에도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갔다. 그는 총 20억 동(한화 약 1억 680만 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167cm였던 그는 수술 후 175cm에 도달했다.친구, 행인과 함께 찍은 키 측정 영상에서 그는 눈에 띄게 커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24h하지만 그는 최근 수술 후 키가 커진 것은 좋지만 후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수술 후 건강이 많이 좋아지지 않았다면서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신중히 고민하라고 당부했다.그러나 수술 후 그는 첫 달 동안 걷는 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Soha수술한 지 10개월이 지나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그는 여전히 이전과 달라진 걸음걸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절뚝거리며 걷는 모습에 '오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이런 어려움에도 그는 얼마 전 수술로 인해 미국 GQ 잡지 화보까지 촬영할 수 있었다.화보 속 길어진 그의 다리와 선명한 수술 자국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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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낮에는 아이들, 밤에는 아이 아빠 놀아드려요'...엄마들 난리 난 베이비시터 프로필 영상

'낮에는 아이들, 밤에는 아이 아빠 놀아드려요'...엄마들 난리 난 베이비시터 프로필 영상

TikTok 'yourlittlecutiee'[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실력을 보여드릴게요' 남다른 능력치를 자랑하며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한 여대생의 프로필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아리안 데이비스(Ariane Davis, 19)의 프로필 영상을 본 아이 엄마와 아빠들의 상반된 반응에 대해 보도했다.사우스 폴로리다 대학에 재학 중인 아리안은 최근 '베이비 시터가 되고 싶은 이유' 등의 제목으로 프로필 영상을 올리고 있다.TikTok 'yourlittlecutiee'그녀는 '공부하지 않을 때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러면서 '하지만 내가 돌보고 싶은 것이 아이들만은 아니다. 아이들이 자는 시간에 아이 아빠와 노는 것은 더욱 재밌다'고 말했다.데이비스는 놀이방에서 크롭탑과 숏레깅스를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고용해 달라고 어필했다.또한 마른 듯 하지만 반전 있는 몸매를 공개하며 베이비시터 일 외에도 온리팬스(Only Fans)에서 성인 모델로도 활동 중임을 밝혔다. 그러자 댓글에서는 '바로 고용하겠다', '아이들이 이사를 가긴 했는데 고용할 수 있다' 등 아이 아빠들의 폭발적인 댓글이 달렸다.그러나 일부 엄마들은 '우리집 베이비시터를 해고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이유' 등의 댓글을 달며 불편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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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이마트 면접 망친 것 같다던 청년이 '올패스' 만점 받고 합격한 이유

이마트 면접 망친 것 같다던 청년이 '올패스' 만점 받고 합격한 이유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면접 자리는 지원자 입장에서는 매우 떨리는 자리다. 면접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채용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 면접을 본 한 남성이 자신이 왜 채용된 줄 모르겠다며 면접관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공개했다.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면접 망한 거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글쓴이 A씨는 '얼마 전 이마트 전문직 채용 면접을 봤는데, 대체 왜 합격 한 지를 모르겠다'며 면접 날 있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A씨는 '다른 사람들은 다 양복 입고 갔더라'라며 '그런데 나 혼자만 스웨터를 입고 가서 엄청 뻘쭘했다'고 말했다. 그런 A씨에게 면접관이 한 질문은 A씨를 당황하게 했다.면접관은 A씨에게 '다른 지원자들 봤냐, 다 정장 입고 왔는데 왜 캐주얼 복장을 입고 왔냐.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냐'고 했다. 그러자 A씨는 '아니다... 제가 집에 양복이 없어서 그랬다'며 솔직하게 말했다고 한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페이지A씨의 꾸밈 없는(?) 답변이 재밌었는지 면접관 중 한 명이 웃음을 참지 못했고, A씨는 '(면접이) 망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당돌한 모습을 보인 A씨에게 면접관은 회사에 지원한 동기에 관해서도 물어봤다.면접관은 이마트를 포함해 마트 3사를 전부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A씨에게 '(해당 지점의) 이마트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뭐냐'고 물었다. 이에 A씨는 '셋 중에서 직원 식당 밥이 제일 맛있고, 복지도 좋아서 지원했다'고 말했다.그는 '이렇게 대답한 게 잘못된 건가 싶었다. 왜냐하면 아까 웃음 참던 아재가 내 대답을 듣더니 끅끅거리며 나가더라'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는 A씨가 재밌었던 걸까. 면접관은 A씨에게 질문을 연이어 쏟아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면접관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인가'는 면접 단골 질문도 던졌다. A씨는 면접 때를 회상하며 ''인생에서'를 못 듣고, '셀프계산대에서 물건 훔치다 걸려 놓고 악악거리면서 버티던 진상 손님이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그땐 진짜 망한 줄 알았다'고 말했다.다소 민감한 질문인 연봉 관련 질문도 A씨는 재치있게 해쳐나갔다.온라인 커뮤니티면접관은 A씨에게 '자신에게 적정한 연봉은 얼마라 생각하는가'라고 물었고, A씨는 '어차피 버는 돈에서 15만 원 빼고 부모님한테 다 뜯겨서 최저시급도 상관없다'고 답했다고 한다.그러면서 면접 합격을 알리는 문자를 보여준 A씨는 '붙어서 좋긴한데, 진짜 왜 합격한지 모르겠다'고 의아해 했다.A씨의 면접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장 최적화 인재네', '사람 자체가 유쾌하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을 직무 경험으로 살려버리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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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2:00

'연애 초보 역할...' 아이 셋 유부남과 불륜 후 눈물로 복귀한 여배우 근황

'연애 초보 역할...' 아이 셋 유부남과 불륜 후 눈물로 복귀한 여배우 근황

realsound[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이 셋을 둔 유부남과 불륜 후 활동을 중단했던 카라타 에리카가 적극적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이미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에 캐스팅 돼 촬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새로운 드라마에 합류하며 맡은 역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현지 시간) 일본 리얼사운드(realsound)는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새 드라마에서 '연애 초보' 역할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카라타 에리카는 '불륜 여배우' 낙인이 찍혀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순수한 연애 초보 캐릭터를 맡아 현지에서는 비판적인 시선이 꽤 많다.뉴스1'홉한 요정은 사랑의 마술사!?'(ホップな妖精は恋の魔術師!?)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오디오 드라마다.해당 작품에서 카라타 에리카는 주위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 제대로 연애를 못하는 성격의 여주인공이 혼자 맥주를 마시던 중 나타난 '맥주 요정'에게 연애 코치를 받는 타카기 하루카 역을 맡았다.작품은 총 5화로 지난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唐田えりかが恋愛下手なOL役で主演 イヤードラマ『ホップな妖精は恋の魔術師!?』配信#唐田えりか https://t.co/5lvFjcR3vP— リアルサウンド映画部 (@realsound_m) February 1, 2023이번 드라마 외에도 카라타 에리카는 단편 영화 '한밤중의 키스'와 넷플릭스 '극악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하며 복귀에 열을 올리고 있다.눈물로 복귀를 호소한 카라타 에리카가 이미지 떡락에도 꽃길을 걷고 있는 근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이고 있다.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 유명 유부남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저질러 한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었다.특히 불륜 시기가 미성년자였던 시절로 알려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오히려 부정 이슈로 화제를 모으면서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게 돼 논란이 일었다.YouTube 'NUMA'tvN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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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1:15

'더 글로리는 제 이야기...' 고데기 상처 보여주며 눈물 쏟은 학폭 가해자 (영상)

'더 글로리는 제 이야기...' 고데기 상처 보여주며 눈물 쏟은 학폭 가해자 (영상)

채널S '진격의 언니들''진격의 언니들'을 찾아온 학폭 가해자 '더 글로리, 제 얘기 같아요'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고데기 학폭을 실제로 겪은 피해자가 등장해 가슴을 아프게 했다.지난 3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은 '더 글로리, 제 얘기 같아요'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사연자가 언니들을 찾아와 '친구들이 '더 글로리' 보고 제 얘기 같다고'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여는 모습이 담겼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사연자는 '많이 맞기도 하고 고데기로 화상 입기도 하고, 몸이 묶인 적도 있다'라며 학교폭력 당했던 과거를 덤덤하게 언급했다.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있는 화상 흉터...분노한 장영란은 육두문자 쏟아내이어 사연자는 소매를 걷어 올리며 고데기 때문에 입은 상처를 보여줬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흉터 자국이 여전히 선명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사연자의 고백을 듣던 박미선을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장영란은 가해자들을 향해 육두문자를 쓰며 분노를 쏟아냈다. 아픈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서도 평정심을 유지했던 사연자는 결국은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예고편 말미에는 '과연 고민은 해결될 수 있을까?'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사연자에게 풀리지 않은 숙제가 있음을 짐작케 했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예고 영상을 본 누리꾼은 '이번 기회에 학폭이 근절됐으면 좋겠다', '하얗고 고운 피부에 흉터라니 너무 마음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연자의 보다 자세한 학창시절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넷플릭스 '더 글로리'※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 TV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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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1:15

농구 하다 친구랑 부딪힌 뒤 얼굴서 '악취' 나 병원 간 남성이 받은 충격적인 진단

농구 하다 친구랑 부딪힌 뒤 얼굴서 '악취' 나 병원 간 남성이 받은 충격적인 진단

weibo[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농구 경기 중 친구와 부딪혀 얼굴에 상처를 입은 남성이 6일 뒤 병원을 찾았다가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농구 경기 도중 친구와 몸싸움을 하다 서로 얼굴과 턱을 부딪힌 남성이 상처 자리에서 친구의 소중한 '앞니 2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중국 광둥성 둥관 출신의 한 남성은 최근 오랜 만에 어린 시절 친구들과 만나 농구를 즐겼다.한창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남성은 그만 거친 몸싸움 도중 친구와 크게 부딪히고 말았다.weibo남성은 왼쪽 눈썹 윗부분과 머리 사이를 부딪혔지만 친구는 턱을 부딪히면서 이가 부러져 피를 철철 흘리는 사고를 당했다.함께 경기를 뛰던 친구들이 놀라 잃어버린 앞니 2개를 찾아 바닥을 훑었지만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결국 심각한 부상으로 경기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모두 집으로 돌아왔고 남성 역시 상처가 꽤 크게 나 피가 계속 나자 인근 병원을 찾았다.상처를 확인한 의사는 '심각한 건 아니지만 매일 소독을 꼼꼼히 잘 해줘야 한다. 완전히 아물 때까지 계속 소독해야 한다'고 주의를 줬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런데 의사의 조언대로 아무리 상처를 잘 소독해도 사고가 발생한 지 6일째 되는 날, 남성은 도저히 자신의 얼굴에서 계속 나는 악취를 견디지 못하고 다시 병원을 찾아갔다.충격적이게도 응급실 의사가 다시 한 번 면밀하게 상처를 확인한 결과 친구의 잃어버린 앞니 2개를 찾아낼 수 있었다.앞니의 정체를 두고 의사들이 놀란 사이 남성은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친구의 소중한 앞니 2개를 SNS에 게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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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11:00

'저 진짜 엄마 맞아요'...23살인데 17살짜리 여고생 딸이 있는 여성

'저 진짜 엄마 맞아요'...23살인데 17살짜리 여고생 딸이 있는 여성

TikTok 'hunterenelson'[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선생님, 저 진짜 엄마 맞아요. 6살 차이인 것도 맞는데, 진짜 엄마예요'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17살 소녀의 엄마인 23살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23살의 헌터 넬슨(Hunter Nelson)은 17살 소녀의 '진짜 엄마'다.TikTok 'hunterenelson'6살 때 출산을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헌터 넬슨은 17살 여고생의 엄마가 된 걸까.여기엔 가슴 아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가 숨겨져 있었다.헌터 넬슨은 2015년 아빠가 숨지고 몇 달 전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고 고백했다.TikTok 'hunterenelson'이후 그녀는 이복 여동생에 대한 법적 양육권을 갖게 됐다고 한다.그녀는 이복 여동생을 위탁 보호소에 보낼 수 있었지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선물해주기 위해 어린 나이이지만 엄마가 되기로 했다.헌터 넬슨은 나이 때문에 종종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무시당한다고도 했다.학부모 행사에 가면 '몇 학년이니?'라는 질문을 제일 많이 듣는다고.TikTok 'hunterenelson'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헌터 넬슨은 딸이 된 이복 여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그녀는 딸과 거짓말, 담배 술 금지라는 규칙을 정하고 소통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했다.헌터 넬슨의 사연에 대부분의 누리꾼은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현명한 엄마가 될 것', '두 사람의 앞으로를 응원한다' 등의 따뜻한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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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4 11:00

세계서 가장 큰 가슴 갖고 있었는데...보형물 터져 짝짝이 가슴 갖게 된 여성

세계서 가장 큰 가슴 갖고 있었는데...보형물 터져 짝짝이 가슴 갖게 된 여성

Instagram '1800leavemaryalone'[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슴을 가진 것으로 소문난 여성이 '짝짝이 가슴'이 됐다.한쪽 가슴에 넣어둔 보형물이 터지면서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 25)의 근황을 전했다.Instagram '1800leavemaryalone'보도에 따르면 막달라 마리아는 엉덩이 리프트, 가슴 성형, 입술 필러, 코 성형 등 성형수술에 81,000파운드(한화 약 1억 2천만 원)를 투자했다.그렇게 그는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몇 년간 수술을 반복했고, J컵 가슴을 갖게 됐다.Instagram '1800leavemaryalone'그런데 최근 왼쪽 가슴에 넣어둔 보형물이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막달라 마리아는 '다음 주에 터진 보형물을 꺼내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다시 보형물을 넣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Instagram '1800leavemaryalone'그녀는 '짝짝이 가슴'으로 변한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하면서 '유니 가슴'도 만족한다고 했다.팬들은 막달라 마리아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Instagram '1800leavemary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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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11:00

몸무게 124㎏ 찍었던 여성, 75㎏ 빼니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

몸무게 124㎏ 찍었던 여성, 75㎏ 빼니 이렇게 달라집니다 (+사진)

YouTube '랄랄ralral'랄랄 유튜브에 등장한 다이어트 성공 출연자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랄랄 유튜브 채널에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들이 조명됐다.지난 2일 랄랄 채널에는 '2023 이번엔 무조건 뺀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래퍼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YouTube '랄랄ralral'이 중 한 출연자는 랄랄과 한해를 모두 놀라게 했다. 무려 124kg에서 49kg으로, 75kg이나 폭풍감량에 성공했기 때문이다.그 주인공은 틱톡커로 활동 중인 '틱톡반항녀'다.YouTube '랄랄ralral'124kg에서 49kg으로...확 달라진 모습랄랄은 틱톡반항녀의 다이어트가 살인적이었던 까닭에 탈모 증상까지 겪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보니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현재는 연예인 같은 몸매와 미모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YouTube '랄랄ralral'틱톡반항녀는 댓글란을 통해 '다이어트 전엔 시선과 괴롭힘, 우울증 등으로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었지만 지나고 나니 좋은 인생 공부라는 생각이 든다'며 '이제는 남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밖에서 옷도 사보고, 입고 싶은 옷을 입고, 수선집에 가서 옷이 크다며 줄여도 보고, 식당에서 혼자 밥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누리꾼은 '진정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 '살 하나 뺐는데 너무 예뻐졌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YouTube '랄랄ral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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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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