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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5♥최정훈과 열애 인정 후 첫 근황 전한 한지민... 커피차 받고 '손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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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8-13 16:15
최정훈과 공개 연애 시작한 한지민 첫 근황 '눈길'
배우 한지민이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열애 인정 후 첫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한지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마워 갓연경'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에게 받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경이 보낸 커피차에 '하트'로 화답
한지민은 최근 SBS '인사하는 사이' 촬영에 한창이다. 이에 김연경이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이다.
한지민과 김연경은 절친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정려원과 함께 배구장을 찾아 김연경을 응원하기도 했다.
커피차를 통해 김연경의 응원을 받은 한지민은 하트를 그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 우정 응원합니다', '연애하더니 더 사랑스러워졌다', '미모 여전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SBS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2월 방영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한지민은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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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나훈아, 그 또래 노인들은 왜 그러나'... 66세 김갑수, 맹비난나훈아, 정치적 발언에...문화평론가 김갑수, 맹비난나훈아 / 사진=예소리국민가수 나훈아(78)가 지난 10일~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에서 한 정치적 발언이 설왕설래를 일으키고 있다. 이를 두고 문화평론가 김갑수(66)가 나훈아를 향해 '비열하다'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한 김갑수는 프로그램 도중 나훈아와 관련된 논평을 남겼다. 프로그램 MC 최욱이 '나훈아가 은퇴 공연장에서 내란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근데 지금 상황이 워낙 엄중하다 보니까 논란이 되고 있다'라며 '지금은 내란을 진압하는 과정인데 한쪽은 벌겋고 한쪽은 퍼렇고 이런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갑수는 '가장 비열한 거다'라며 '중립 행보라기보다 자기는 어느 쪽의 편을 들고 있는데 입장 곤란할 때 저렇게 피해 간답시고 저렇게 한 것'이라고 논평했다. 김갑수 / YouTube '매불쇼'이어 '나훈아가 78세다. 그러니까 유명인이자 78세 먹은 한 노인의 음성으로 들어야 한다'라며 ''그 또래 노인들은 왜 그럴까?'라는 관점에서 봐야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에 사는 일반적인 70·80대 노인들의 일반적인 정서다. '자유민주주의가 밥 먹여주냐'는 것이 이들의 제일 큰 인식'이라며 '이들에게는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작동되는 현대사회가 굉장히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고 사치스러운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66세 김갑수 '나훈아 78세다...70·80대 노인들 안 변한다'김갑수는 현재를 살아가는 70·80대 노인들은 한국이 독재의 힘으로 이만큼 발전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는 장담까지 했다. 그는 '70·80대는 안 변한다'라며 '나훈아도 경상도·전라도 일당독재라는 다른 논점을 들며 물타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예소리앞서 나훈아는 지난 10일 콘서트에서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치고 있지만, 왼쪽도 잘한 게 없다'며 정치권 전체를 비판했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쪽 국회의원, 지차제장 등이 나훈아를 비판했다. 나훈아는 다시 지난 12일 마지막 콘서트에서 '양쪽 다 문제라는 말, 그걸 또 딴지 걸고 있다'라며 '네가 잘했니 못했니 할 거 없다. 전부 패야 된다. 우리 어머니 하신 것처럼 회초리를 싹 갖고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바로 패버려야 한다'라고 일갈했다. '얻다 대고 어른이 이야기하는데'라며 자신을 비판하는 정치권 관계자를 다그치기도 했다. 조회수: 2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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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1:00 |
조수석에 아내 타고있는 SUV 훔쳐 역주행한 중국인... 4중 추돌 사고로 12명 부상SUV 훔쳐 탄 20대 중국인, 4중 추돌 사고울산소방본부20대 중국인 남성이 외제 SUV 차량을 훔친 뒤 달아나다 4중 추돌 사고를 냈다.지난 13일 오전 9시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한 도로에서 디스커버리 차량을 유턴하다 다른 차량과 추돌해 전복됐다.이 사고로 차량 4대가 사고를 당했고, 디스커버리 운전자 A씨 등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 조사 결과 이번 사고는 중국 국적의 A씨가 도로에 정차 중인 디스커버리 차량을 훔쳐 달아나다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YouTube 'JTBC News'조수석엔 배우자 타고 있어... 경찰, 감금 혐의도 적용범행 당시 차량 주인은 잠시 물건을 사러 자리를 비웠고, 조수석에는 배우자가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훔친 차량을 몰고 달아나던 중 2km가량 떨어진 편도 3차선 도로를 역주행해 차량 두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그 충격으로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복됐고, 주행하던 차량이 A씨의 차량에 또다시 들이받았다.이때 부딪힌 승합차는 요양병원 차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차량에는 70대 이상의 어르신 등 6명이 타고 있었다.YouTube 'JTBC News'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뒤집힌 차가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차량과 부딪힌 후 2바퀴를 돌았다. 이어 인도까지 밀려들어 가 놀란 자전거가 황급히 피하는 모습도 담겼다.A씨는 당시 음주나 마약 투약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체류자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다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절도 및 감금 혐의로 붙잡아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조회수: 15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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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1:00 |
원룸 집들이한다며 후배들에게 TV·소파 받아 놓고 돌연 취소해 '먹튀'한 직장 상사집들이 핑계로 후배들 한 명당 하나씩 전자제품 요구한 직장 선배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집들이를 명목으로 어린 후배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은 직장 상사가 집들이를 돌연 취소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3일 JTBC '사건 반장'에서는 집들이 없이 선물만 챙긴 직장 상사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자 A씨에 따르면 문제의 직장 상사는 수평적인 직장 구조 특성상 '상사'는 아니지만 연차가 가장 오래돼 선배님으로 불리고 있다.최근 본가를 떠나 독립하게 된 선배는 어린 후배들에게 집들이를 명목으로 선물을 요구하고 다녔다고. 후배들이 '알겠다'고 했더니 대뜸 상품 링크를 보내기 시작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TV, 전자레인지, 소파 등 고가의 선물 챙겨놓고...돌연 집들이 안 한다는 선배누구에게는 TV, 누구에게는 소파, 전자레인지 등의 고가 제품 링크를 보내며 '선물은 받는 사람이 필요한 걸 해줘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A씨는 '원룸에 맞게 작은 것들로 골랐지만 TV만 해도 50만 원대였다'며 '한 명에게 사달라고 요구하기엔 너무 과해 보였다'고 토로했다. 다른 동료들 역시 A씨의 생각에 동의했다.문제는 이 선배가 몇 달이 지나도 집들이 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는 것. 한 후배가 '선물도 다 드렸는데 집들이는 언제 하냐'고 묻자 '그렇네? 근데 집들이는 안 할 거 같아'라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심지어 이 선배는 과거 어린 후배들에게 자신의 복직을 기념한 선물을 요구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A씨는 '분명히 집들이 명목으로 선물을 받은 건데 집들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이런 선배의 행동이 이해되냐'고 의견을 물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 바로 손절해야지', '양심이란 게 없냐', '무슨 집들이 선물로 가전제품을 요구하냐', '대놓고 사기다', '이건 고소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1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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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0:00 |
'경호차장, 김건희 여사 생일에 '벤츠 마이바흐' 보내... 트렁크에 '현수막+풍선' 가득 실어'김성훈 경호차장, 김건희 여사 생일 때 '깜짝 이벤트' 했다는 의혹김건희 여사 / 뉴스1법원이 발부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경호처의 진짜 실세에 시민들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를 지휘했던 박종준 당시 경호처장이 사의를 표하고 물러난 뒤 현재 경호처를 진두지휘하는 김성훈 경호차장이 실세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김건희 여사에게도 큰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김 차장은 지난해 김 여사 생일 때 최고급 의전용 차량을 이용해 깜짝 이벤트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는다. 지난 13일 SBS 8뉴스는 김 차장이 지난해 9월 초, 김 여사 생일을 맞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최고급 의전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성훈 경호차장 / 뉴스1보도에 따르면 '벤츠 마이바흐' 의전 차량 트렁크 안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현수막과 함께 풍선이 가득 실려있었다. 김 여사가 트렁크를 열자 현수막과 풍선이 공중에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는 것이다. '의전용 벤츠 마이바흐 트렁크에 현수막+풍선 가득 실어 보내'김 차장은 기획관리실장이던 지난 2023년에는 윤 대통령 휴가지에 따라가 폭죽 등을 활용한 이벤트도 기획했다고 전해졌다. SBS 8뉴스현수막+풍선 이벤트와 관련해 경호처 한 관계자는 '직원들이 이런 깜짝 행사에 동원된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김 차장은 1996년 김영삼 정부 시절 경호실에 공채 5기로 채용됐다. 29년간 대통령 경호처에서 근무하며 인사과장과 사이버보안과장, 정보통신기술부장, 기획관리실장 등 기획, 인사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경호처장을 역임하던 지난해 5월 기획관리실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했다. 뉴스1김 차장은 현재 박 전 처장을 패싱하고 경호처 직원들에게 실탄 지급 논의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현재까지 경찰의 3차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으며, 경찰은 체포영장을 신청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법원에 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조회수: 16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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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0:00 |
정진석, 대국민호소문 발표 '尹을 남미 갱단 다루듯 몰아붙여''나라 분열 위기 막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께 직접 호소''경찰, 공수처 막무가내...대통령을 남미 갱단 다루듯 몰아붙여'14일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2025.1.14 / 뉴스1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을 마치 '남미 갱단' 다루듯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다.14일 오전 정 비서실장은 대국민호소문에서 '국가 기관이 정면충돌하여 나라가 분열될 위기 상황'이라며 '그것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직접 호소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경찰과 공수처는 막무가내'라면서 '(윤 대통령 체포에) 마약범죄 수사대원들까지 동원한다고 한다. 직무가 중지되었다 해도, 여전히 국가원수이자 최고 헌법기관인 윤석열 대통령을 마치 남미의 마약 갱단 다루듯 몰아붙이고 있다'며 비판했다.지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무효 및 체포 집행 반대 집회를 하는 모습. 2025.1.13/뉴스1또 '지금 경찰과 공수처는 대통령을 향해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순순히 무릎 꿇고 오랏줄을 받아라' 이렇게 외치고 있다. 이런 폭압적인 위협에 윤석열 대통령이 무릎을 꿇어야 합니까?'라고 반문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수갑을 차고, 수사관에 끌려 한남동 관저를 나서는 것이, 2025년 대한민국에 어울리는 모습입니까? 공수처와 경찰의 목적이 정말 수사입니까, 아니면 대통령 망신주기입니까?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정 실장은 이어 '대통령실은 경찰 공수처와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 대통령에 대한 제3의 장소에서의 조사 또는 방문조사 등을 모두 검토할 수 있다'며 '경찰과 공수처, 국가수사본부가 냉정을 되찾기 바란다. 유독 윤석열 대통령에게만 가혹하게 대응하는 것이 온당한 일인지 생각해 보라'며 비판했다.끝으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경찰과 이를 막으려는 경호처의 충돌이 국가적 위난 사태에 이르지 않도록,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이 난국이 슬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 / 뉴스1 조회수: 1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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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0:00 |
두 살 아기 효자손으로 때리고 '엄마 대신 훈육'... 정부 파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로 신고 당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천에서 아이돌보미가 두 살 아기를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청범죄수사계는 현재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아이돌보미 A 씨를 입건 전 조사하고 있다.아기의 어머니 B 씨는 지난 9일 'A 씨가 몇 차례 아기를 때렸다'며 112에 신고했다.B 씨가 경찰에 제출한 폐쇄회로(CC)TV에는 A 씨가 2살배기 아기를 효자손 등으로 때리는 장면이 찍힌 것으로 확인됐다.A 씨는 정부에서 운영 중인 아이돌봄서비스에서 파견된 아이돌보미로 B 씨의 2살배기 쌍둥이 아기를 돌보고 있었다.이번 사건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처음 접수됐으나, 10세 미만 미성년자 사건이라 인천경찰청 여청범죄수사계가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할 예정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수하고 A 씨를 조사하기 전 단계'라며.'제출된 CCTV 장면 등을 토대로 쌍둥이 아기 두 명 모두에게 폭행이 가해졌는지 등 혐의를 철저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정부 지원 서비스에 대한 신뢰 문제로도 번질 가능성이 있어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전문가는 아이돌봄서비스의 관리 감독 강화와 안전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회수: 19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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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0:00 |
미친 '원맨쇼' 펼친 이강인, 평점 '8.4점'... 최고 평점 쏟아진 어마어마한 활약 내용이강인의 역대급 활약... 파리 생제르맹 2-1 승리GettyimagesKorea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이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 이적설의 이유를 설명했다.지난 13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PSG는 이날 승리로 선두를 달리며 2위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격차를 승점 7점으로 유지했다.이날 PSG는 4-3-3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이강인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그는 전반 13분 하프라인에서 오른쪽 측면에 있던 뎀벨레에게 패스했고, 뎀벨레는 페널티박스 안까지 드리블해 득점으로 연결했다.GettyimagesKorea이강인의 시즌 3호 도움으로,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공격 포인트 9개(6골 3도움)를 기록했다. 또 지난달 19일 AS 모나코전 이후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이강인은 이날 풀타임을 소화했다. PSG 공식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것은 지난달 11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경기 이후 약 한 달 만이다.리그1에서는 지난달 11일 앙제와의 11라운드 이후 2개월 만이었다. 다만,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이 끝날 무렵 상대 선수의 강한 슛에 무릎 쪽을 맞고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경기가 끝난 뒤 통계업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7점을 줬다. 뎀벨레(9.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GettyimagesKorea환상적인 기록... 빅클럽 러브콜 이유, 스스로 증명해기록이 환상적이다.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90분 동안 키패스 7회, 슈팅 2회, 어시스트 1회, 롱패스 성공률 100%(7/7), 크로스 4회 성공(8회 시도), 태클 1회, 볼 회복 6회, 경합 7회 성공 등 중원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냈다.또 다른 업체 소파스코어는 뎀벨레보다 높은 평점 8.4점을 줬다.프랑스 언론의 극찬도 쏟아졌다. 프랑스 언론 막시풋은 평점 6점을 주며 '이강인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매우 활동적이었다. 공을 되찾고, 전진해 슈팅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고 평가했다.GettyimagesKorea최근 이강인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스페인 렐레보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이강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올해 들어 이강인이 보여주고 있는 활약은 EPL의 빅클럽들이 왜 그를 노리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다만,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어서 PSG에서 이강인을 매각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시즌 5골 5도움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올해 17라운드까지 치르고 6골 3도움을 기록해 2연속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달성에 가까워졌다. 나아가 마요르카 시절 6골 6도움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정조준하고 있다. 조회수: 1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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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0:00 |
윤 대통령 체포하려 '기저귀'까지 차고 2박3일 장기전 대비하는 경찰들'경찰, 장기전에 철저히 대비 중'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출입로 인근에 경찰 버스가 줄지어 세워져 있다. / 뉴스1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경찰이 장기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지난 13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는 체포영장 집행 관련 지시·준비 사항이 전달됐다.해당 문서에는 '언제 종산될지 모르니 방한 장구 준비를 철저히 하라'라는 주문과 함께, 휴대전화 예비 배터리, 방한용품, 기저귀 등의 준비물이 포함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언급된 물품들로 미루어보아 2박 3일 장기전도 불사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국가수사본부특별수사단 관계자 또한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기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문서에서는 수갑과 삼단봉, 형사 조끼 등을 챙기라는 내용도 있었다.이에 대해 매체는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경호처 직원들을 현행범 체포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한편 14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경호처와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자 회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초읽기에 들어간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가로 막힌 출입구 앞을 관계자가 지나고 있다. / 뉴스1 조회수: 1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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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0:00 |
'한식이 중국 동북지방 음식?... 엄연한 도둑질' 방콕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중국 식당의 만행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태국 방콕의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한식 메뉴를 중국 동북지방 음식으로 소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태국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제보를 해 줬고, 확인해 본 결과 중국에 많은 체인점을 갖고 있는 'Ant Cave'라는 식당이었다'고 밝혔다. 서교수에 따르면 이 식당은 한복을 입고 떡볶이를 파는 모습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그림을 인테리어에 활용하면서도, 메뉴판 겉표지에는 '중국 동북지방 음식'이라고 설명하고 하단에는 김치를 담그는 그림을 넣었다.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특히 '김치' 관련 메뉴에는 중국어 번역시 전혀 다른 음식인 '파오차이'(泡菜)로 오역해 문제가 되고 있다.지난해에도 중국 프랜차이즈 '미춘'은 돌솥비빔밥을 대표 메뉴로 장사하며 매장 수가 1000개를 돌파했고 매장 안에는 '조선족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홍보해 논란이 된 바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이 중국식당을 운영할 수 있듯이 중국인 역시 한국식당을 운영할 수 있다'며 '하지만 한국인이 중국 음식을 한국 것이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또한 그는 '조선족의 국적과 터전이 중국임을 앞세워 한국 고유의 음식과 문화를 자국 문화로 편입시키려 하는 건 엄연한 도둑질'이라며 비판했다.아울러 '중국인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워야만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조회수: 19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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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10:00 |
오늘(14일) 출근길 결빙 도로 사고 속출...일산 자유로서 차량 44대 대규모 다중추돌사고결빙 도로 사고로 아침 출근길 혼잡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14일 오전 5시 16분쯤 경기 고양시 구산동 자유로 파주 방향 구산IC 부근에서 대규모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중 추돌 4건, 3중 추돌 1건, 2중 추돌 6건, 단독 사고 5건 등 총 44대 차량이 피해를 입었다. 사고로 인해 40대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안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 결빙을 사고 원인으로 보고 현장을 수습했다. 같은 날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도 결빙 사고가 발생하며 아침 출근길 교통 혼잡이 극심해졌다. 노원구 상계동에서 성수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추돌사고는 8대 차량이 연쇄적으로 충돌하며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결빙 구간에 염화칼슘을 살포하며 추가 사고를 예방했다. 수도권은 이날 새벽 내린 눈과 비로 곳곳에 블랙아이스가 형성되며 사고가 속출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경기도는 오전 6시 40분경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도로 결빙과 눈 쌓임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있으니 출근길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서울시도 동부간선도로와 주요 고속도로 결빙 구간에 대한 경고를 알리며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교통안전에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결빙 구간에 대한 예찰 활동과 염화칼슘 살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려면 운전자들이 도로 상태를 세심히 확인하고, 속도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조회수: 20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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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09:00 |
대구서 저수지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 1명 사망... '친구 구하다 못 나와'대구 저수지서 빙판 깨져 중학생 1명 사망대구의 한 저수지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 1명이 얼음이 깨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13일) 오후 5시 19분께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한 저수지의 빙판 위에서 중학생 11명이 놀던 중 얼음이 깨져 6명이 물에 빠졌다.신고를 받은 119 구조대 등이 오후 5시 36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물에 빠진 학생 6명 중 5명이 물 밖으로 나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구조대는 오후 5시 40분께 물에 빠져있던 A군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숨진 A군은 함께 물에 빠진 다른 학생들 구조를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회수: 1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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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4 09:00 |
코인 때문에 '한남더힐' 팔았다던 김동현, 장모님 집까지 팔았다... '거의 지옥이었다'김동현 / 뉴스1김동현이 가상화폐 투자에 실패해 한남동 집까지 팔고 마음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동현아 다 울었니? 이제 게임하자ㅣ동마카세 김동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김동현은 비트코인 이야기가 나오자 '2022년은 거의 지옥이었다. 생지옥. 촬영하다가도 갑자기 뚝뚝 떨어지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면 '이거 어떡하지?' 하다가 말이 안 나왔다'고 했다.이어 '근데 어떡하냐. 이거라도 열심히 해야지. 매달 나가는 돈이 있는데'라며 힘들었던 지난 날을 회상했다.YouTube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지석진은 '나도 옛날에 주식을 많이 할 때 하루 떨어지면 열심히 번 돈이 의미가 없었다. 내가 번 게 오늘 날아간 돈의 10분의 1밖에 안 됐다'며 공감했다.집까지 팔아서 비트코인을 했다는 김동현은 '난 진짜 바닥까지 갔다 와서 많은 내공이 생겼다. 왜 위험하고 왜 돈을 잃는지 알고 있다'고 했다.그는 '사는 타이밍을 잡는 게 너무 어렵다. 무조건 실수하게 되어 있다. 이득 보고 팔면 사람의 심리가 팔고 나서 올라가는 건 못 본다'고 했다.그러면서 '그때도 사는 거다. 그리고 무조건 사람은 빨간 불에 사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YouTube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김동현은 주식 하한가를 6번 맞았다는 지석진의 말에 '1년 동안 맞아봤냐. 그때부터 내가 엄청 손해봤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얘기만 듣고 게임처럼 시작했다'고 했다.그는 '승부 기질이 있으니까 너무 많이 한 거다. 갑자기 어느 순간 정신 차려 보니까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고 너무 많이 손해를 봤다'고 털어놨다.김동현은 '우리 아기들이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다니고 놀고 있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 애들이 길바닥에 가겠다 싶었다. 그때부터 공부를 했다'고 했다.이어 '마이너스 7~80%까지 내려가서 되게 손해 본 상황이었는데 다 팔고 비트코인으로 재구매했다. 바보처럼 손해 봤지만 이게 1억이 되면 본전이 되겠다는 계산이 됐다'고 말했다.YouTube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지석진은 '동현이가 마음고생한 게 연예계에 소문이 돌았다. 이제 본전 정도 됐을 거라고 이야기들 하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이에 김동현은 '급하게 안 기다리고 어느 정도 되면 많이 나갈 거다. 너무 힘들어서 욕심 안 부릴 거다. 형이 나한테 코인 이야기하는 순간 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지석진은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나도 투자의 마이너스 손이라고 한다. 누가 나한테 '너니까 알려준다' 이런 거 없다. 내 귀에 들어올 정도면 썩은 정보'라고 했다.또 '늘 조심해야 한다. 자기가 가진 돈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책임질 수 있는 돈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YouTube '스튜디오 수제'장모님 집까지 팔아서 투자했다는 김동현은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팔고 사야 한다고 해서 장모님 집까지 팔고 샀다가 집은 오르고 비트코인은 떨어지면서 민망했다. 지금은 그래도 다행히 회복이 잘 됐지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앞서 김동현은 지난해 한 웹예능에 출연해 '한남더힐의 작은 평수에서 잠깐 살다가 그걸 팔았다. 주택이 좀 있다. 근데 그걸 오르기 직전에 다 팔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는 무주택으로 반포 80평대 아파트에서 반전세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조회수: 26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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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35 |
다음 달 58세 되는 데 올해도 현역으로 그라운드 누비는 일본 축구선수... '프로 이력 40년 차''57세' 미우라 가즈요시, 올해도 현역 선수 이력 이어간다横浜FC일본의 레전드 축구 선수 미우라가 올해도 현역 선수로 활약하면서 프로 이력을 400년째 이어가게 됐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일본 프로축구 J리그1(1부) 요코하마 FC는 '일본 4부 JFL 소속 아틀레티코 스즈카에 임대돼 뛰고 있는 공격수 미우라 가즈요시(三浦 知良, 57)의 임대 기간을 2026년 1월 31일까지 연장했다'라고 발표했다.미우라의 임대 계약 연장 발표는 이번에도 미우라의 등번호 11번에 착안해 1월 11일 오전 11시 11분에 나왔다.読売新聞1967년 2월 26일생인 미우라는 다음 달이면 만 58세가 된다.그는 15세이던 1982년 고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나 일본 J리그 출범(1993년) 전인 1986년 브라질 명문 산투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이후 일본,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호주에 이어 포르투갈까지 총 6개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1990년부터 2000년까지는 일본 축구대표팀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A매치 89경기에 출전해 55골을 넣었다.'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 최선 다할 것'2005년 요코하마 FC로 이적한 그는 지난해 6월 올리베이렌스(포르투갈 2부)에서의 임대 기간을 마치고 복귀한 후 일본 축구 4부리그 격인 JFL의 스즈카로 임대됐다.지난해 12경기에 출전한 그는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지난해 11월 24일 JFL 최종전에서 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57세 272일로 경신했다.미우라는 구단을 통해 '이번 기회에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 지금까지 경험을 살려 팬 여러분과 함께 지역에 더 기역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 피치 위에서 결과를 남기는 것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조회수: 2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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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15 |
김지선 '죽고 싶다던 둘째 아들, 래퍼 '시바'로 데뷔... MV 조회수 800만'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코미디언 김지선이 래퍼로 활동하는 둘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김지선은 연극 '사랑해, 엄마'의 동료인 조혜련, 김효진과 후배 개그맨 변기수를 집으로 초대했다.'연예계 대표 다둥이 맘'으로 잘 알려진 김지선은 네 자녀를 키우며 겪었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사춘기를 유난히 힘들게 보냈던 둘째 아들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밝혔다.김지선은 '둘째 아들이 어느 날 '죽고 싶다'고 벽에 써놓았더라, 학교도 안 다니겠다고 하고 속을 많이 썩였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Instagram 'sivaafromtheseoul'그는 이어 '남편이 아들의 말을 들어주고 위로해 주었다'며 남편의 현명한 대처에 감동 받았던 순간을 전했다.그랬던 둘째 아들은 이제 래퍼 시바(SIVAA)로 활동하며, 그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00만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지선은 '첫 음원 수익을 선물로 줬다'며 아들을 자랑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조혜련도 자신의 아들 우주와의 사연을 공유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전했다.또한 김효진은 44세에 얻은 늦둥이 딸의 출산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계획치 않은 자연임신과 긴급 제왕 절개까지 겪은 다사다난한 출산 과정을 이야기하며 절친들을 놀라게 했다.스타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는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2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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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15 |
'밥 친구 돌아온다'... 넷플릭스, '홍김동전' 멤버 그대로 새 예능 '도라이버' 제작'홍김동전' 주우재(왼쪽부터)와 우영, 김숙, 조세호, 홍진경 / 뉴스1 KBS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의 멤버들이 넷플릭스에서 새로운 예능으로 돌아온다.13일 넷플릭스는 '새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KBS 2TV '홍김동전'을 연출했던 박인석 PD의 신작으로 오는 2월 공개를 앞두고 촬영이 진행 중이다.특히 '홍김동전'의 멤버들인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그대로 합류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홍김동전 / KBS 제공'홍김동전'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방송되었던 예능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출연진들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러나 시청률 부진으로 종영해야 했고 팬들은 시즌2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박인석 PD가 KBS를 떠나면서 '홍김동전' 시즌2의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이번 넷플릭스 제작 확정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넷플릭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2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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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15 |
'존속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서 무죄 받고 24년만에 출소했는데...검찰 불복 '항소'검찰, 김신혜 무죄 재심 판결에 불복·항소...'사실 오인·법리 오해'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김신혜 씨(47·여)가 지난 6일 열린 재심을 통해 24년 만에 무죄를 선고 받고 전남 장흥교도소에서 출소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6/뉴스1 존속살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김신혜(47)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 법원에 검찰이 불복, 항소했다.13일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존속살해 등의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김신혜 재심 사건'에 대해 사실 오인, 법리 오해를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혔다.앞서 김씨(당시 23세)는 2000년 3월 7일 전남 완도군에서 수면제 30여 알을 양주 2잔에 타서 건네는 식으로 아버지(당시 52세)를 살해하고 같은 날 오전 5시 50분쯤 완도군 정도리 외딴 버스정류장 앞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수사기관은 김씨가 아버지의 성적 학대와 막대한 보험금을 이유로 살해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김씨 역시 경찰에 '제가 범인'이라고 자백했다.지난 2023년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되고 있는 김신혜 씨 / 뉴스1그러나 김씨는 재판 과정에서 ''동생이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는 고모부의 말을 듣고 자신이 동생 대신 교도소에 가려고 거짓 자백을 했다'며 무죄를 호소했다.대법원은 김씨의 살인 동기, 자백 등을 이유로 존속살해 혐의를 인정, 무기징역을 선고했으나 지난 2015년 재심 법원은 경찰의 강압 수사, 영장 없는 압수수색, 절차적 불법 행위를 주장하는 김씨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재심 청구 이후 9년여 만인 지난 6일 열린 재심(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에서 김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당시 22살이던 김씨의 진술은 증거로 보기 어렵고, 당시 부검 결과에서도 수면제 과다 복용을 증명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김씨가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 자백'을 했고,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로 확보된 김씨의 거짓 진술과 관련 증거들이 모두 '증거로서의 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인사이트재판부는 '피해자가 사망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303%였던 것은 독립적인 사망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증거들의 증거 능력이 없고 피고인의 과거 자백 진술은 신빙성과 임의성이 담보됐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할 때 피고인은 무죄'라고 판시했다.그러나 13일 검찰은 항소의 뜻을 밝히며 '재심 1심 법원의 판단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피고인은 가족과 친척들에게 피해자 살해를 자백했다. 국과수와 법의학 전문가의 부검 감정결과도 피고인의 자백 진술과 일치한다'고 전했다.이어 '수사·재판 경과와 증거법칙에 비춰 재심 판결 이유를 면밀히 분석, 피고인 자백진술의 임의성과 신빙성 등에 관한 법리 판단을 바탕으로 사실인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러 항소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2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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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00 |
LA 산불 피해자에 집 제공한 앤젤리나 졸리... '화재 구호 활동으로 기부도 할 예정'GettyimagesBank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웃에게 자신의 집을 제공하며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영국 데일리 매체는 11일(현지 시각) 앤젤리나 졸리가 17세 아들 녹스와 함께 차 트렁크에 물과 식료품을 가득 싣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졸리는 '우리 집에 (산불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와있다'며 '화재 구호 활동으로 기부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녀는 '지금은 사람들을 돌보고, (집을 잃은 사람들을) 우리 집으로 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GettyimagesKorea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번 LA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12일 현재 24명으로 확인됐다.날씨 전문 사이트 아큐웨더는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액을 약 1350억 달러에서 1500억 달러 사이로 예상했다.이번 산불로 배우 패리스 힐튼 멜 깁슨 앤서니 홉킨스 등도 LA에 보유하고 있던 집을 잃었다고 알려졌다.또한 한국인 야구 선수 박찬호도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2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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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00 |
중고거래에 나타난 '신종 사기' 수법... ' 허위 카페를 개설해 정교한 방식으로 범행'허위 중고거래 사기_네이버 일반 결제 유도 / 라바웨이브 제공최근 중고거래 사기 조직이 새로운 방식으로 피해자를 속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에는 방치된 카페에 허위 게시글을 올려 피해자를 유인하던 단순한 수법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사기 조직이 직접 허위 카페를 개설해 정교한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정황이 확인됐다.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사기 조직은 우선 중고거래 카페를 개설한 뒤 정상적인 중고거래를 가장한 허위 게시글을 게시한다. 피해자가 해당 카페에 가입해 거래 관련 문의를 하면 '현재 바쁘다'는 핑계로 카카오톡 등 메신저로의 추가 연락을 유도한다. 이후 피해자에게 네이버 안전거래 시스템을 위장한 가짜 결제 사이트 링크를 전송한다.가짜 결제 사이트에 접속한 피해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되고 사기 조직이 제공한 계좌로 계좌이체를 요구받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중고거래 사기 조직은 피해자에게 특정 시간까지 입금을 유도하며 입금 후 연락을 끊거나 '계좌 번호가 잘못됐다' '추가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추가 송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확대시키고 있다.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에 따르면 대부분의 허위 중고거래 카페는 'red' 'blue' 'green' 등과 같은 영어 색상 단어와 5자리 영문 및 숫자 조합으로 구성된 URL을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다. 아울러 대부분의 허위 중고거래 카페는 지난해 12월에 개설된 것이 특징이며 카페 이름에는 '중고' '명품' 등 거래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카페는 이러한 규칙을 따르지 않거나 오래전에 개설된 카페를 재활용해 사기 범죄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라바웨이브는 신종 중고거래 사기 수법 피해 예방을 위해 2024년 12월 개설된 카페 또는 URL에 영어 색상 단어가 포함된 카페 주의, 의심스러운 링크 클릭 및 접속 자제, 거래 시 반드시 공식 채널을 통해 결제, 거래 전 판매자 및 거래 플랫폼의 신뢰성 확인을 제시했다.라바웨이브 관계자는 '중고거래 사기 수법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해외에 거점을 둔 범죄 조직이 중고거래 사기뿐만 아니라 몸캠피싱·보이스피싱·딥페이크 사기·큐싱 등 다양한 디지털 범죄를 동시에 자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회수: 2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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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00 |
'날 험담한다는 생각에'... 남편이 즐겨먹는 들기름병에 '살충제' 섞은 아내의 최후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주지법 형사7단독은 남편의 음식에 살충제를 넣은 혐의로 기소된 60대 여성 A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해 4월 전북 임실군 자택에서 남편 B 씨에게 들기름병과 환약 용기에 살충제를 섞어 먹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B 씨는 비빔밥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고 즉시 음식을 뱉어 화를 피할 수 있었다.조사 결과 A 씨는 남편이 평소 자신의 험담을 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재판부는 A 씨가 가정폭력과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으며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판단했다.또한 투입한 살충제가 치사량에 현저히 부족했고 피해자의 신체 기능이 손상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남편 B 씨는 재판 후 '아내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 적 없다'고 주장하며 재판부의 판결이 잘못됐다고 말했다. 조회수: 2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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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00 |
소아암 환우 위해 2년 기른 머리카락 기부한 여군 부사관... '따뜻한 희망이 되길'소아암 환우 위해 직접 기른 모발 기부한 육군 22사단 북진여단 동호대대 유민주 중사 / 사진 제공 = 22사단 제공육군 제22보병사단 소속 유민주 중사가 소아암 환우를 위해 2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민주 중사는 22사단 북진여단 동호대대에 근무하며 최근 25㎝ 길이의 머리카락을 '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다.부대 측에 따르면 그녀는 부대 내 다른 간부들의 모발 기부 소식을 접하고 '어머나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심했다.유 중사는 건강한 모발을 기르기 위해 펌이나 염색은 물론 드라이어 사용도 자제하며 꾸준히 관리해왔다.그녀는 '국민을 수호하는 군인으로서 직접 국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내 선행이 어떤 이에겐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유민주 중사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군인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던 끝에 헌혈을 시작해 현재까지 50회 이상 참여했다.이로 인해 작년 12월에는 헌혈 유공장 '금장'을 받기도 했다.이번 그녀의 모발 기부는 국민 가까이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여러 매체에서도 소아암 환우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 중사의 따뜻한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조회수: 22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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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3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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