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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3400억' 드레이크도 물난리 못 피해... 침수된 1400억짜리 호화 저택 상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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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19 15:15

캐나다, 역대급 물난리...드레이크도 당했다


인사이트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순자산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457억 원)의 사나이 드레이크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지난 17일 CNN 등은 드레이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폭우 피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현재 토론토에 머물고 있다. 그런데 최근 캐나다에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토론토 지역은 4시간 동안 7월 평균 강수량보다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도시가 물에 잠겼다. 고속도로와 지하철역이 폐쇄되는가 하면 전기까지 끊기며 수만 명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드레이크 호화주택 1억 달러...총 자산 2억 5000달러



드레이크의 집 역시 물에 잠겼다. 영상 속 드레이크는 한 손에 청소 도구를 들고, 흙탕물에 잠긴 집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는 '이게 에스프레소 마티니였으면 좋겠다'며 씁쓸한 상황을 전했다. 또한 한 남성이 문 사이로 들어오는 물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침수 피해를 입은 드레이크의 집은 1억 달러(한화 약 1,380억 원)의 호화주택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드레이크는 지난 2020년 자신의 저택을 소개하며 '100년 동안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념비적인 규모와 느낌을 주고 싶었다'며 '이 저택은 내가 남기는 것 중 하나가 될 테니, 시대를 초월할 정도로 강해야 한다'고 애착을 보인 바 있다.


해당 저택은 5만 제곱피트 규모의 부지에,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페리스 라파울리의 설계 아래 지어졌다. 44피트(약 13미터) 높이의 천장과 대형 객실, 맞춤형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샹들리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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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선풍기로 잘 살았어'... 역대급 폭염인데 감기걸린다며 에어컨 못 쐬게 하는 엄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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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 아들 건강 걱정에 '에어컨'까지 없애버린 엄마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오은영 박사가 예비 중1 아들 건강 걱정에 솔루션을 무시한 엄마에 '엄마가 제일 걱정이다'며 일침을 가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 없이 단 하루도 살지 못하는 예비 중1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이날 금쪽이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밖에서 운동을 한 뒤 가족들과 고깃집을 찾았다.지난 방송에서 아들의 건강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모습으로 지적을 받았던 금쪽이 엄마는 이날도 같은 모습을 보였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금쪽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에도 에어컨을 등지고 앉은 엄마는 '너무 춥다. 금쪽이도 추워서 이러고 있다'며 걱정하더니 '엄마가 에어컨 끄고 오겠다'며 나섰다.그는 식당에 양해를 구한 뒤 에어컨 온도를 높였다.아빠가 금쪽이에게 '덥지 않느냐' 물었지만, 금쪽이는 아무 말 없이 고개만 푹 숙였다.금쪽이 엄마 '옛날엔 선풍기 없이도 잘 살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금쪽이의 가족들은 엄마의 이런 지나친 건강 염려증으로 폭염에도 에어컨 없이 선풍기 한 대만 틀고 지내고 있다고 토로했다.금쪽이 엄마는 '지금은 좀 '덥다'고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산속이라 밤에 잘 자더라'라고 말했다.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VCR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지금 엄마가 제일 걱정이다. 엄마가 순간접착제처럼 아이에게 붙어 있다. 금쪽이에게 하는 엄마의 사랑법은 건강이다. 물론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건 맞지만, 마치 중병 있는 아이처럼 아이를 다루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 아빠와 이야기를 나눴다.아빠가 엄마의 공간을 분리하고 기본적인 가전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엄마는 '옛날에도 선풍기 없이 잘 살았다. 지금보다 어떻게 더 편하게 해주나'라고 말했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오 박사는 ''혹시나 질병에 걸리면 어떡하지'에 사로잡혀서 사람들이 하고 사는 일반적인 것까지 걱정해 아이가 경험을 못 하고 있다'며 '금쪽이가 (에어컨 때문에) 정말 추웠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설령 추웠다고 해도 혈기 왕성한 12살 남자아이다. 엄마는 환경을 내가 환경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환경을 바꾸는 걸로 편안함을 찾고 있다. 그걸 금쪽이한테도 적용해서 걱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금쪽이 아빠도 '아이가 자립심이 없는 것 같다. (예비 중 1인데) 아기 다루는 듯이 한다'라고 지적했다.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네이버 TV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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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35

억울한 죽음의 진실 밝혀내는 곳인데... 혐오시설이라고 주변에 편의점도 없다는 국과수

억울한 죽음의 진실 밝혀내는 곳인데... 혐오시설이라고 주변에 편의점도 없다는 국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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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국과수·소방서가 혐오시설? 정말 잘못된 생각' 한탄tvN '백패커2''백패커2' 백종원과 멤버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을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지난 1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국과수 직원들을 위한 한 끼를 직접 준비하는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본격적인 한 끼를 준비하기 전, 직원들의 수요 조사를 하던 중 한 직원은 '냉면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냉면은 밖에 나가서 쉽게 사드실 수 있지 않나'고 물었다.그러자 직원은 '도보 10분은 나가야 편의점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안보현이 '아파트 단지가 많던데?'라고 말하자 직원은 '여기가 혐오시설이라고 (한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tvN '백패커2''백패커2' 고자극 요리, 직원들 스트레스 날렸다백종원은 '이게 왜 혐오시설이래'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고경표는 '이건 진짜 잘못된 생각'이라고 난색을 보였다.특히 백종원은 '(아파트) 단지에 소방서 들어오면 시끄럽다고 민원 들어온다는데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면서 '어떻게 소방서와 국과수를 혐오시설이라고 할 수 있지?'라고 안타까워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병언 사건 그리고 파묘를 했더니 드러난 충격적 독살 사건, 역대 최악의 화학공장 참사인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등이 언급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한국도로교통센터로 향해 명절 맞이 휴게소 음식 한 끼를 준비하는 미션이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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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35

벽 휘어 '포토샵 논란' 일었던 방시혁... 4일 만에 다시 공개한 무보정(?) 사진

벽 휘어 '포토샵 논란' 일었던 방시혁... 4일 만에 다시 공개한 무보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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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앤팀과 단체사진 공개해Instagram 'hitmanb72''포토샵 다이어트' 논란이 일었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근황을 직접 공개하며 논란을 종식했다.지난 1일 방 의장은 자신의 공식 계정에 '앤팀과 함께.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시혁이 하이브 소속 보이그룹 &TEAM(앤팀)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Instagram 'hitmanb72'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로 '포토샵 논란' 종식지난달 30일, 31일 양일간 열린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앤팀의 콘서트 '2024 &TEAM CONCERT TOUR 'SECOND TO NONE' IN SEOUL'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날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방 의장은 앤팀 멤버들 가운데서 환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몰라보게 홀쭉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앞서 방시혁은 미국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였다.YouTube 'I am WalKing'일부 누리꾼들은 지난달 7일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미국에서 포착됐을 당시 몸매와 너무 대비된다며 포토샵을 한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심지어 사진 속 벽이 휘어 보인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었다.이런 가운데 방 의장은 4일 만에 직접 근황을 공개하며 보정 논란을 종식 시킨 모습이다.누리꾼들은 '많이 억울하셨나', '다이어트 성공하셨다', '훨씬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 '논란 종결!', '홀쭉해지셨네', '단체 사진은 보정이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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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35

'직 걸고 가만 안 둔다'... 자녀 담임교사 협박 의혹 경찰관 '무혐의'

'직 걸고 가만 안 둔다'... 자녀 담임교사 협박 의혹 경찰관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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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자녀의 학교를 찾아가 담임교사에게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현직 경찰관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2일 경기 오산경찰서는 오산시 소재 모 중학교 학부모 A씨에 대해 지난달 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말 자녀의 학교생활 문제로 학교를 방문해 교감 등에게 담임교사 B씨를 향한 협박성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인 A씨는 교감에게 '내 직을 걸고 교사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이후 올해 1월 B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A 씨 측은 지난해 B 씨가 자녀의 담임교사로 재직할 당시 자녀를 꼬집는 등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A씨 고소 이후 경기도교육청은 A씨의 행동과 발언이 협박에 해당한다고 보고 올해 4월 경찰에 고발장을 냈다.경찰 수사 결과 A씨가 해당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A씨가 말한 주체가 B교사가 아닌 다른 교사이며 문제의 발언을 한 장소에는 B교사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혐의가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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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15

성범죄 '전과 3범'의 전자발찌남... 산책로에서 여성 넘어뜨린 뒤에 내뱉은 충격 발언

성범죄 '전과 3범'의 전자발찌남... 산책로에서 여성 넘어뜨린 뒤에 내뱉은 충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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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만 3번... 또다시 추행으로 철창 신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산책로를 걷던 여성을 쓰러뜨린 뒤 '발 냄새를 맡자'며 달려든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 남성은 성폭력 범죄로 3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으며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받아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남성은 선처를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계획성도 엿보인다'고 판단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한 1심형을 유지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산책로를 걷던 여성을 넘어뜨린 뒤 '발 냄새 맡자'며 신발을 벗겨 발 냄새를 맡고 바지 지퍼를 내려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 '재질 매우 좋지 않아'1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과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를 명령했다. 1심 재판부는 '혼자 걸어가던 여성을 추행하는 등 범행 경위 및 방법 등에 비춰 재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고 판시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이번 범행이 불특정 여성을 상대로 했다는 점과 범행의 내용 및 방법이 과거 범죄 전력과 유사하고, 평가 결과가 재범 위험성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며 전자장치 부착 명령 등을 함께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충동 장애가 범행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유사한 범죄로 세 차례 실형을 선고받고도 다시 범행에 이르렀다'고 했다. 이어 '인적이 드문 산책로를 배회하다 혼자 있던 피해자를 발견하고 범행에 나아간 데에서 계획성도 엿보인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아울러 '항소심에 들어 추가로 1000만원을 공탁했으나 1심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며 경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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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15

'아프리카 BJ 출신' 20만 유튜버, 키우던 반려견 발로 차 죽여... 경찰 수사 착수

'아프리카 BJ 출신' 20만 유튜버, 키우던 반려견 발로 차 죽여...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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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반려견 발로 차 죽게 한 유튜버에 대해 수사 착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earchingc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을 살해하고 동물을 학대한 유명 유튜버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유명 유튜버 A(35·남)씨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A씨는 아프리카TV BJ 출신으로 현재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발로 차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이후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켜고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범행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 다투는 과정에서 화를 참지 못하고 반려견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이전에도 개·고양이·토끼 등 동물을 학대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는 실시간 방송에서 키우던 반려견을 향해 욕설을 하거나 고성을 지르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A씨는 자신의 반려견이 배설을 하자 '너 방송 아니었으면 나락갔다', '마이크 잠깐 끄겠다'라고 말하는 등 학대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그는 자신의 반려견을 살해한 이후에도 두 차례 이상 반려견을 추가 분양받았다고 한다.지난 6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와 별개로 A씨는 지난 6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A씨는 시청자였던 피해자(당시 13세)와 만나 중학생임을 인지하였음에도 약 2년간 동거한 것으로 알려졌다.재판 과정에서 A씨는 최소 34회에 걸쳐 피해자를 간음한 것으로 파악됐다.검찰은 지난달 20일 A씨에 대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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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7:00

프로 '불참러' 조세호, '1박 2일' 합류 2회 만에 촬영 불참...  '이럴 거면 나가'

프로 '불참러' 조세호, '1박 2일' 합류 2회 만에 촬영 불참... '이럴 거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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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조세호가 새 멤버로 합류한 '1박 2일' 녹화에 2회 만에 불참하자 멤버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1일 방송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조세호의 불참에 김종민, 문세윤, 딘딘, 이준, 유선호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촬영 당일 아침 일찍부터 모인 제작진과 멤버들은 '1박2일'의 새 멤버 필수 코스인 '기습 가정 방문'을 위해 이준의 집을 찾았다.집합 시간을 혼자 다르게 알고 있는 이준의 집을 '1박2일'팀은 급습했고 이준은 멤버들을 보자 당황해했다.  KBS 2TV '1박2일 시즌4'그러던 중 멤버들은 새 멤버 조세호가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해 궁금해했다.이에 제작진은 '조세호씨는 저희와 함께 갈 수 없습니다'라며 '조세호씨가 멤버들한테 직접 해명을 하고 싶다며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고 공개했다.영상 속에서 조세호는 '양해의 말씀을 구하고자 한다'며 ''1박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 6개월 전부터 원래 잡혀있던 일정이 있었다. 메인 PD가 '걱정하지 말고 합류하라'고 해서 합류했는데, PD가 '세호 씨 없이 촬영을 하기로 했다더라. 저도 다소 당황스러럽 미안하다. 제가 지금 현재 외국에 있다. 출장 잘 다녀와서 재밌는 웃음 드리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KBS 2TV '1박2일 시즌4'해명 영상을 본 멤버들은 '여자친구랑 놀러 간 것 아니냐','신혼여행 미리 간 것 아니냐', '이럴 거면 나가' '페널티를 줘야 한다' 등 강한 불만을 내비쳤다.딘딘은 '그 형 다다음주에 오지 말라 그래라. 진짜 각오하고 하라고 그래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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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6:35

엘베에 붙은 불법 전단지 뗐다가 송치된 중3 딸... '재물손괴죄로 처벌받게 생겼습니다'

엘베에 붙은 불법 전단지 뗐다가 송치된 중3 딸... '재물손괴죄로 처벌받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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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불법 전단지 뗀 중3 딸YouTube '사건 반장'중3 딸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은 불법 전단지를 떼어냈다가 검찰에 송치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1일 JTBC '사건 반장'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제보자 A씨의 중학교 3학년 딸이 최근 겪은 사연이 소개됐다.A씨에 따르면 중3 딸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벽에 걸린 거울을 보며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그러던 중 거울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전단지가 거슬렸는지 손으로 떼어버렸다.집이 있는 층에 도착해 하차한 딸은 현관 도어락에 붙어 있는 같은 종이도 휙 뗀 후 바닥에 버렸다. 문제는 석 달 뒤 발생했다. A씨는 이 행동 때문에 딸이 재물손괴죄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게 됐다고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던 A씨는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A씨가 '혐의가 있다고 해서 검찰에 올리신 거 아니냐. 불송치가 아니라 송치로 생각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다.이에 담당 경찰은 '행위에 대해서 '위법성 조각 사유'라든지 그런 부분이 없으니까 송치 결정을 한 거다. 혐의가 명백하다'며 '형법에서 규정하는 재물손괴죄 구성 요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이어 '(A씨 딸은)나이상으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가 맞다'며 '촉법소년이 아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A씨가 이러한 설명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해당 아파트에는 일주일에 3만 3000원을 내고 전단지를 붙일 수 있는 게시판이 있지만 해당 전단지는 관리실 도장이 없이 붙은 불법 전단지였기 때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전단지 뗀 관리소장도 함께 송치된 상태해당 전단지는 아파트 관리실이나 입주자대표위원회에서 붙인 정식 공지문이 아닌 아파트 자생 단체의 불법 전단지였으며 지속적으로 아파트 곳곳에 붙여 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관리소장님 역시 이를 떼는 것이 업무이기에 뗐을 뿐인데 딸과 함께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며 '불법 전단지를 붙여 거울의 효용을 떨어뜨린 사람이 재물손괴지 우리 딸이 어떻게 재물손괴냐'고 토로했다.그러면서 '불법을 자행한 쪽이 아니라 왜 당한 쪽이 피해를 봐야 하느냐'며 '딸은 지금 사춘기고,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고 있어 스트레스가 크다. 자다가 깨기도 하고 울고불고 난리'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는 '불법 전단지에 무슨 재물 권리가 있다고 재물손괴냐', '엘베는 주민들 공간인데 사조직이 고소당해야 하지 않냐', '집 문에 붙인 건 선 넘었다', '앞으로 불법 전단지도 112 신고하고 떼야겠네' 등의 반응이 달렸다.반면 일각에서는 '하자 보수 안내문이면 불법 전단지는 아니지 않냐', '밑에 경고문구 있는데 떼어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반응하는 이들도 있었다.YouTube '사건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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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6:15

'러시아 스파이' 의심받았던 벨루가... 노르웨이서 죽은 채 발견

'러시아 스파이' 의심받았던 벨루가... 노르웨이서 죽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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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마인드 페이스북 수상한 장비를 부착한 채 북유럽 바다에 나타나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받았던 벨루가 발디미르가 노르웨이 바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발디미르'라는 별명으로 불린 흰돌고래의 사체가 노르웨이 남서쪽 리사비카 앞바다에서 발견됐다.발디미르를 관찰해 온 단체 '마린 마인드'의 창입자 세바스티안 스트란드는  '발디미르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한 지 하루 남짓 만에 움직임 없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보게 됐다'고며 '초기 검안에서 눈에 띄는 부상은 없었다면서 부검을 통해 사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stagram 'wiiiig'발디미르는 14∼15세로 추정되며 몸길이는 4.2m, 무게는 1천225㎏정도다.  발디미르는 2019년 봄에 노르웨이 북부 핀마르크 지역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시 액션캠을 끼울 수 있는 장치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장비'로 표시된 띠를 부착하고 있어 러시아 해군의 스파이 훈련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노르웨이에서는 이 돌고래에게 노르웨이어 단어 '고래'(Hval)를 러시아식 이름으로 변형해 '발디미르'(Hvaldimir)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띠를 제거해줬다.Instagram 'wiiiig'발러시아는  발디미르와 관련해 그동안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발디미르는 지난 5년간 노르웨이와 스웨덴 해안에서 자주 목격됐고 사람들의 수신호에 반응하는 등 사람 손을 탄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마린 마인드는 전했다.마린 마인드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년간 발디미르는 수만 명에게 감동을 줬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보여줬다'며 '발디미르는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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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6:00

13년 키운 반려견 2주 시한부 선고에 오열한 최진혁... 직접 장례 준비 중

13년 키운 반려견 2주 시한부 선고에 오열한 최진혁... 직접 장례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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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과 13년 간 함께한 반려견 '몽실이'SBS '미운 우리 새끼'배우 최진혁이 13년을 함께한 반려견 '몽실이'와 병원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지난 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최진혁이 동물병원을 찾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반려견 '몽실이'의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앞서 최진혁은 수의사로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들은 상태였다. 그는 '그 말을 들은 이후로 잠을 깊이 자본 적이 없다'며 '몽실이가 숨을 안 쉬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걱정을 드러냈다.몽실이는 3개월 전 몸무게가 절반 가까이 빠지고 피부도 회색빛이 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심장 소리도 약해 최진혁이 흔들어 깨운 적도 있다고.SBS '미운 우리 새끼'혈액육종암 진단에 예상 생존 기간 1~2주초음파 검사 결과 몽실이 심장에서 커다란 종양이 발견됐는데 사람의 혈액암과 비슷하다고 알려진 혈관육종암이었다. 수의사는 '종양이 심장에 눌려 심장 자체가 뛰기 어렵다'며 '암 세포가 전이될 수 있어 심장 비장, 피부 쪽까지 전이됐었다'고 설명했다.수의사가 예상한 몽실이의 예상 생존 기간은 1~2주였다. 출혈이 심장을 누르기 때문에 급사하는 경우도 많다고.이에 충격받은 최진혁은 '이 정도 짧은 줄 몰랐다'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몽실이는 현재 하루 2번 전이를 억제하는 약물을 투여받고 있다.SBS '미운 우리 새끼'다만 약물이 듣지 않을 정도로 암 활동이 시작되면 암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한다. 수의사는 '다시 아픈 부분에서 피가 날 수 있다. 언제든 악화될 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13년 동안 함께한 몽실이의 시한부 선고에 최진혁은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이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수의사는 '반려견이 갑자기 떠날 수 있는 상황이니 육체에 대한 장례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최진혁은 '알아보는 것 자체가 마음이 무겁지만 꼭 해야 하는 이별이다'라며 애써 마음을 추슬렀다.SBS '미운 우리 새끼'병원을 다녀온 후 최진혁은 착잡한 마음으로 반려견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봉안당에 있는 반려견들의 사진을 보며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최진혁 모친과 서장훈도 눈물을 흘렸다.집으로 돌아온 최진혁은 몽실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접 요리에 도전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함박스테이크를 완성하는가 했으나 다 태워버려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몽실이는 최진혁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여 한 번 더 뭉클하게 했다. 서장훈은 '(몽실이가) 입맛이 있다. 기운이 없으면 아예 못 먹는다'며 안도했다.네이버 TV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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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5:35

'성인물 검열' 지적했다가 좌표 찍힌 슈카월드... '신고테러' 당하는 중

'성인물 검열' 지적했다가 좌표 찍힌 슈카월드... '신고테러' 당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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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문제 지적했다가 '신고 테러' 당하고 있는 슈카월드YouTube '슈카월드'구독자 33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슈카월드가 여성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개한 '검열이 당연한 나라'라는 제목의 영상 때문이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좌표 찍혀서 신고당하는 중이라는 슈카월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슈카는 '검열이 당연한 나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과거 멕시코 유튜버 루이시토 코무니카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를 재조명했다.당시 루이시토는 '한국에서는 포르노가 불법이다'며 깜짝 놀라며 직접 '불법·유해 정보(사이트) 차단 페이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YouTube '슈카월드'루이시토는 한국에서 포르노가 금지된 이유에 '젊은이들이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고 믿는 거 같다. 포르노를 보면 주의가 산만해진다고 금지하는 듯하다. 아주 흥미롭기도 하고 좀 웃기기도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다만 그는 웃으면서 '젊은 사람들이 휴대폰에서 VPN을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걸 생각할 수 있다. 전혀 어렵지 않다'며 성인물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막은 게 소용이 없을 거란 취지의 말을 남겼다. 이를 전한 슈카는 '국민들의 상당수가 야동을 보고, 연예인들이 야동 농담도 한다'며 '금지되어 있지만 모두가 보는 이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느낌'이라며 '성적인 다양성이나 이런 것들도 다 퍼지는 상황에서 (성인물을 검열하는 것이 옳은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YouTube 'Luisito Comunica'슈카는 이어 '불법화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국가의 검열이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은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균형이다. '누가 누구를 검열하는가'는 생각해 봐야 하지 않냐고 본다'고 했다. '딥페이크로 시끄러운데 굳이'... 슈카 저격 나선 여초 회원들이를 두고 여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는 '신고'를 주장하기도 했고, 많은 커뮤니티 회원들이 여기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 엑스(X, 옛 트위터) 이용자는 '딥페이크 사건으로 사회 전체의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성인에게 성인물이 금지되었다며 검열을 문제 삼는다'며 슈카를 지적했다. 그는 '이런 걸 보면 눈치도 없을뿐더러 공감 능력도 아예 없는 게 아닌가 싶다. 확실히 어딘가 고장 나 있다. 댓글 창을 봤는데 포르노를 합법화하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다른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 역시 '신고 완료', '나라 전체가 거대한 성범죄 왕국 같다', '누가 보면 야동 못 보고 사는 줄'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다만 여타의 커뮤니티에서는 슈카를 향한 '신고 테러'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곳에서는 '내가 화남죄로 신고하는 건가?', '솔직히 성인물 검열이 북한만큼 심한 건 문제지 않나', '성에 대해서 더럽고 혐오스럽고 범죄 취급하니까 출산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라는 의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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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5:15

오는 10월 5일, 여의도서 '서울세계불꽃축제' 열려... 한화 '역대 가장 큰 불꽃'

오는 10월 5일, 여의도서 '서울세계불꽃축제' 열려... 한화 '역대 가장 큰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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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5일, 서울 여의도서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뉴스1매년 가을의 밤 하늘을 밝게 빛내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올해 역시 불꽃놀이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2일 ㈜한화는 오는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을 주제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5일 행사 당일 오후 1~7시에는 한화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회사들이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격적인 불꽃축제는 오후 7시 개막식부터 시작된다. 뉴스1올해 불꽃축제 규모는 지난해보다 더 크다. 올해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팀은 '더 하나비'(불꽃)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간 예술을, 미국팀은 '캘리포니아 드리밍(Dreaming)'을 주제로 '자유와 꿈'을 표현할 예정이다.한화 '역대 가장 큰 불꽃'...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 참가 한화의 주제는 보다 더 특별하다. 한화는 '플래시라이트'라는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불꽃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역대 최대 크기의 불꽃을 연출해 더 많은 시민이 먼 곳에서도 불꽃을 볼 수 있게 하고, 글자와 숫자를 활용해 스토리도 멀리 전달한다는 목표다. 뉴스1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꽃축제를 직접 볼 수 있는 공식 좌석도 운영한다.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 앱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이날부터 22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일부 공식 좌석은 이날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진행된다.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지난해 도입한 스마트앱 '오렌지세이프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통신사 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고 안전요원 배치 현황을 파악해 관람객들의 분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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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5:15

계곡 놀러가 물에 빠진 20대 남성 구한 해경... 이번엔 10대 심정지 환자 살렸다

계곡 놀러가 물에 빠진 20대 남성 구한 해경... 이번엔 10대 심정지 환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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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2명의 생명 살려낸 반윤혁 경장반윤혁 경장/ 통영해경 일주일 전 친구와 함께 계곡을 찾았다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 남성을 구한 해양경찰관이 이번에는 도로에 쓰러진  10대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실이 알려졌다.2일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8시쯤 거제남부파출소 반윤혁 경장(33)은 처가댁 식구와 함께 거제시 아주동 인근 한 도로를 지나고 있었다.그러던 중 갑자기 앞서가던 차량 뒷좌석 문이 열리며 사람이 도로에 굴러떨어졌다. 즉시 차를 세우고 현장으로 달려간 반 경장은 차량에서 떨어진 1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있고 보호자가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을 확인했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반 경장은 자신이 해경 구조대원임을 밝힌 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반 경장은 아내는 119에 신고에 도움을 요청했다. 반경장은 영상통화를 하며 약 5분간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끝에 A군은 의식과 호흡을 되찾았으며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무사히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반 경장은 산청군 계곡에서 익수자를 구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또다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반 경장은 지난 24일 동갑내기 친구인 119구조대 소속 진준석 소방교와 휴가를 맞아 계곡에서 놀던 중 물가에 쓰러져 있는 20대 남성을 발견해 20여분 간 응급처치를 실행했다.반 경장과 진 소방교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은 건강을 되찾았으며 산청소방서는 이들에게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겠다고 밝혔다.반 경장은 '처음에는 놀랐지만 평소 많은 훈련을 했기에 당황하지 않고 무사히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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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5:00

태풍 산산 강타한 일본서 '폭우' 맞으면서도 완벽 라이브 선보이는 레드벨벳 (영상)

태풍 산산 강타한 일본서 '폭우' 맞으면서도 완벽 라이브 선보이는 레드벨벳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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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맞으며 완벽 라이브 소화한 레드벨벳X 'rvelites'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면서 나흘간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다.이런 가운데 폭우를 맞으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레드벨벳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240901 Red Velvet on A Nation 2024 [Full]Setlist:1. Wildside2. Feel My Rhythm3. Aitai-tai4. Swimming Pool5. Red Flavor (Japanese Ver)6. Cosmic#레드벨벳 #RedVelvet @RVsmtown @Red_VelvetJP pic.twitter.com/qxQIQxigBf— RVElites || Cosmic (@rvelites) September 1, 2024지난 1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는 일본 최대 여름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2024(A-Nation 2024)'가 열렸다.레드벨벳은 이날 공연에서 'WILDSIDE', 'Feel My Rhythm', 'Aitai-tai', 'Swimming Pool', 'Red Flavor', 'Cosmic' 등 6곡을 열창했다.X 'rvelites'공연 당시에도 도쿄에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눈을 제대로 뜨기 힘들 정도로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도 레드벨벳 멤버들은 프로다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X 'rvelites'폭우에 바닥이 미끄러울 텐데도 날림없이 정확하게 안무를 하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레드벨벳 멤버들은 10년 차 걸그룹다운 능숙함으로 감탄을 안겼다.밝은 표정 또한 눈길을 끈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비를 맞아가면서도 밝은 표정이라니 대단하다', '미끄러져 넘어질까 봐 내가 다 조마조마하다', '10년 차에도 우중 공연이라니 감동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X 'rvelites'한편 일본 총무성 소방청에 따르면 산산에 의한 사망자는 아이치·도쿠시마·후쿠오카·사가 각 현에서 총 7명으로 집계됐으며, 부상자는 규슈를 중심으로 한 14개 현에서 129명이 확인됐다. 가고시마현에서는 1명이 실종됐다.규슈 남동부 미야자키현 에비노고원에서는 30일 오전 8시까지 72시간 동안 강우량이 무려 884mm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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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3:35

차오루가 중국서 번 돈으로 피에스타 재결합하자... 연습생 시절 같이 보낸 아이유가 의리 지킨 방법

차오루가 중국서 번 돈으로 피에스타 재결합하자... 연습생 시절 같이 보낸 아이유가 의리 지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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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재결합 응원한 아이유Instagram 'dlwlrma'의리도 남다른 가수 아이유가 6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한 그룹 피에스타를 공개 응원했다.지난 1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에스타가 돌아왔다'며 컴백을 알렸다. 이어 피에스타의 '짠해'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아이유와 피에스타는 데뷔 초 같은 소속사(로엔 엔터테인먼트)였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당시 '달빛바다'라는 곡을 함께 발매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뉴스1첫 정산금으로 피에스타 멤버에 명품백 선물하기도꿈을 위해 힘든 연습생 시절을 동고동락한 친구들을 잊지 않고 챙겨준 아이유의 의리에 칭찬이 쏟아졌다.누리꾼들은 '아이유는 인성도 다르다', '그냥 넘어갈 법도 한데 챙겨주는 게 보기 좋다', '의리 갑', '같이 무대 해줬으면 좋겠다', '피에스타가 얼마나 고마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피에스타 멤버 혜미는 '과거 아이유가 피에스타 홍보를 많이 해줬다. 우린 연습생 생활도 같이했다. 60~70평짜리 숙소에서 함께 살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회상했다.이어 '아이유가 첫 정산됐다고 저한테 명품 가방을 선물해 줬다'며 '솔직히 첫 정산됐다고 엄청난 부가 축적되는 건 아니지 않나. 엄청 의리 있는 친구'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YouTube '차오루'한편 피에스타는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12년 '비스타(VISTA)'로 데뷔했으나 2018년 해체했다.그러나 최근 데뷔 12주년을 맞아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특히 멤버 차오루가 재결합을 위해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돈을 벌며 저작권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2015년에 발매한 미니 1집 '블랙 라벨(BLACK LABEL)' 타이틀곡 '짠해'를 재발매했다. 피에스타는 컴백 이후 다양한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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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3:35

남자 무용수들 몸에 계급 스티커 붙이는 엠넷 새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 (영상)

남자 무용수들 몸에 계급 스티커 붙이는 엠넷 새 서바이벌 '스테이지 파이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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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K-남자 무용수 배틀, '스테이지 파이터'YouTube 'The CHOOM (더 춤)'이제껏 보지 못한 남자 무용수들의 경쟁을 예고한 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으로 싸우는 남자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잔혹한 계급 전쟁을 담아낸다.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메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남자 무용수들은 기본 덕목이라 할 수 있는 '피지컬(physical)'을 강조하며 육체미를 뽐낸다.'무용에서 피지컬은 절대적이다', '피지컬이 되지 않는다면 주역을 줄 수가 없다', '굉장히 불공평한 예술' 등 무용수들의 목소리가 피지컬이 무대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YouTube 'The CHOOM (더 춤)'Mnet '스테이지 파이터' 강다니엘 MC 발탁이와 함께 계급 전쟁에 뛰어든 3가지 장르 무용이 베일을 벗었다. 선비의 멋이 살아있는 '한국무용', 짐승 같은 움직임의 '현대무용', 왕자 같은 우아한 아름다움의 '발레'까지 각각의 장르가 펼쳐진다.피지컬은 계급과 직결돼 있지만, 이는 춤으로 싸우는 전쟁의 서막에 불과하다. 3가지 장르 무용의 서사와 함께 이어지는 단계별 오디션과 '퍼스트 계급'을 차지하기 위한 계급 경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예고 영상에서 남자 무용수들은 '1st 퍼스트', '2nd 세컨드', 'UNDER 언더' 등의 스티커를 몸에 붙였다. 한 무용수는 '사육장 등급 매기는 거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오디션 결과에 따라 각 무대에서의 역할(주연-조연-군무)이 달라지는 만큼, 더 높이 올라가려는 자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자들의 치열한 계급 전쟁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64인의 무용수 가운데 최강 피지컬과 테크닉을 증명해 내며 더 높이 올라설 주인공은 누가 될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고조되고 있다.YouTube 'The CHOOM (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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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2:35

정부, 추석 문 여는 병·의원 강제 지정... 불이행시 '불이익'

정부, 추석 문 여는 병·의원 강제 지정... 불이행시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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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의대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갈등을 벌이는 나날이 길어지고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의료 붕괴'가 코앞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추석 연휴에 진료를 하는 병·의원을 강제 지정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불이익을 줄 예정이라는 공문을 하달했는데, 적절하지 않은 정책이라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에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계획'이라는 제목의 협조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 따르면 복지부는 추석 연휴기간(9월 14일~18일) 중 응급의료기관 외에 의료기관 중 최소한의 문을 여는 병·의원을 지정·운영하고 필요할 경우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계획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복지부는 관내 의료인 단체와 협의해 충분한 의료기관들이 자율적으로 신청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적정 수의 문 여는 병·의원이 나오지 않을 경우 의료기관 중에 직접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1주일 전,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지정 일시와 지정 취지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하지만 진료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도 줄 방침이다. 의료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의료인들도 사람인지라 추석 연휴 기간 휴식을 취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을 수 있는데 일방적으로 추석에 문을 열도록 강제한다는 게 말이 되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불이행 시 불이익까지 주는 것은 합당한 처사가 아니라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시민들이 더 크게 비판하고 있다. 현재 나타나고 있는 의료 대란을 수습하기는커녕, 더 파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온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와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전날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응급실 위기라는 현 상황을 부정한 채 내놓은 부적절하고 눈 가리기식 응급실 위기관리 대책은 현 상황을 악화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응급 의료의 큰 위기가 눈앞에 보이는데도 정부는 문만 열고 있으면 정상이라며 국민을 속이려 한다. 119 강제 수용을 실시해 수술이 불가능한 병원에 환자를 내려놓으면 뺑뺑이는 없겠지만, 환자는 사망할 것'이라며 '정부는 어리석은 정책 남발로 국민과 의료진이 더 이상 피해 보지 않도록 책임자를 문책하고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으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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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2:15

故 채수근 상병의 엄마가 쓴 편지... '해병대 입대 말리지 못해 한스럽다'

故 채수근 상병의 엄마가 쓴 편지... '해병대 입대 말리지 못해 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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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근 장병 어머니가 쓴 편지 '지휘관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지난해 해병대 1시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 / 뉴스1고(故) 채수근 상병의 어머니가 쓴 편지가 뒤늦게 공개됐다. 최근 채 상병의 어머니가 지난 7월 27일,대한민국 순직 국군장병 유족회 홈페이지 '별님에게 편지쓰기' 게시판에 쓴 편지가 뒤늦게 전해졌다. 편지에서 어머니는 '아들을 떠나보낸 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났구나. 7월 19일 포항 1사단 내 추모식 및 제막식을 했단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들 절친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서 엄마가 '울 아들이 인생을 참 잘살았구나' 하는 마음이 컸단다'라고 했다.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고 채수근 상병의 묘역 / 뉴스1어머니 '너희 지휘관들은 무얼하고 있었을까'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 정말 보고 싶다. 수근아 그 급박한 상황에서 꼭 선임을 구하고 싶었니? 살려달라고 소리소리 질렀을 텐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발버둥 쳤을 때 너희 지휘관들은 무얼 하고 있었을까. 지켜주지 못한 것에 너무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어머니는 '발버둥을 치면서 얼른 물속에서 나와야지 엄마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 정말 힘들다. 언제나 의협심이 강한 울 아들'이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어렵게 가졌고 외동인 우리 아들에게 이런 시련이 닥쳐 정말 가슴이 아린다. 아들 엄마가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될 게 정말 사랑하고 하늘에서 못다 한 꿈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적었다. 대한민국 순직 국군장병 유족회 홈페이지채 상병 발인 이후 이번 사건에 대한 어머니의 심경이 알려진 건 지난 6월 신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편지를 공개한 이후 두 번째다. 채 상병은 지난해 7월 19일 경북 예천 보문교 일대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오전 8시 30분경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14시간 후에 숨진 채 발견됐다. 채상병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수사가 잘 되고 있다. 국회 청문회를 통해 외압의 실체가 없는 게 자연스럽게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지난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채상병 사건 특검법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하 채수근 상병 어머니의 편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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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2:00

팬들 앞에서 '눈물' 흘렸던 황인범... 네덜란드 명문 구단으로 이적, '오피셜'만 남았다

팬들 앞에서 '눈물' 흘렸던 황인범... 네덜란드 명문 구단으로 이적, '오피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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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거피셜' 떴다... 에폐노르트 이적 확정적GettyimagesKorea세르비아 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이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 페예노르트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2일 즈베즈다는 라드니츠키를 상대로 2024-2025시즌 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던 주전 미드필더 황인범이 선발 명단은 물론 교체 명단에서도 빠졌다. 전날 네덜란드 다수의 매체에서 황인범의 페예노르트행이 근접했다고 보도한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지난 1일(한국 시간) 네덜란드의 1908은 '황인범이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페예노르트의 새로운 이적생이 될 것'이라며 '공식 발표는 월요일(2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GettyimagesKorea그러면서 프로축구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러시아의 루빈 카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등을 거친 황인범의 커리어를 설명했다. 네덜란드의 데 텔레그라프도 '페예노르트가 황인범 개인, 즈베즈다 구단과 모두 합의에 이르렀다'며 '황인범은 이미 로테르담에 와 있다. 조만간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황인범과 즈베즈다 간 계약에 800만유로(약 11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페예노르트가 그보다 적은 금액에 황인범을 데려오게 됐다'고 했다.황인범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에 네덜란드 아약스 이적설에 휩싸였으나 최종적으로 페예노르트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GettyimagesKorea지난 시즌 2위 차지한 네덜란드 명문 구단... 챔스도 진출PVS 아인트호번, 아약스 등과 함께 네덜란드 대표 명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페예노르트는 과거 송종국, 김남일, 이천수 등이 뛰어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구단이다. 지난 시즌에도 PSV에 밀려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으나, 리그 2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네덜란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치면서 페예노르트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도 획득했다. 올 시즌 레버쿠젠, 지로나, 벤피카, 레드부 잘츠부르크, 맨시티, 스파르타프라하, 바이에른뮌헨, 릴과 연속해서 격돌한다. 황인범이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으면 '1996년생 동갑내기 절친' 김민재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친다. 지난 시즌 황인범이 챔스 데뷔골을 터뜨렸던 맨시티와의 경기도 예정돼 있다. 김민재와 황인범 / 뉴스1한편 황인범은 지난해 여름 즈베즈다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500만 유로로 입단했다. 첫 시즌 세르비아 리그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펼쳐 리그 올해의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서도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포함해 7경기에서 4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었다. 페예노리트는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이 올해 부임한 뒤 현재 리그 3경기에서 1승2무 승점 5점으로 8위에 처져 있다. 황인범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눈물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이적 발표 후 A매치를 치르기 위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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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1:35

꼬리 흔들며 친근감 표시하는 강아지 집어던져 '골절'되게 한 애견미용사의 황당한 변명 (영상)

꼬리 흔들며 친근감 표시하는 강아지 집어던져 '골절'되게 한 애견미용사의 황당한 변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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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흔들며 친근감 표시하는 강아지 집어던진 애견미용사YTN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바닥에 집어 던져 다리를 부러지게 한 애견미용사에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의 한 동물병원 미용실에서 동물 학대 사건이 일어났다.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미용사가 강아지를 학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미용사는 자신의 손길을 피하는 강아지의 목을 세게 움켜잡아 끌어당겼다.털을 깎는 동안 얌전히 있던 강아지는 친근감을 표하듯 뛰며 꼬리를 흔들었다.그런데 미용을 마친 미용사는 강아지의 한쪽 뒷다리를 세게 잡아끌더니 그대로 바닥에 내팽개쳤다.놀란 듯 달려가 떨어진 강아지를 다시 안아 들었지만, 강아지는 왼쪽 앞다리를 펴지 못하는 모습이다. 바닥에 떨어진 충격으로 인해 다리가 부러진 것이었다.네이버 TV '뉴스는 YTN'피해 강아지의 보호자 A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데리고 나오자마자 (애견미용사가) 처음 하시는 소리가 아이를 가만히 내려놨는데 아이가 다리를 못 펴고 있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며 '푸들이 너무 다리가 약하다고 혼자 막 불만스러운 말소리가 제가 있는 데까지 들렸다'라고 말했다.미용사의 주장과 달리 CCTV 영상에는 그의 학대 정황이 그대로 담겨있었다.다리가 부러진 5살 강아지 동순이는 결국 수술을 받은 후 입원 치료까지 해야 했다.다행히 수술이 잘 돼 다시 걸을 수 있지만, 앞으로 평생 왼쪽 앞다리에 철심을 박고 살게 됐다.애견미용사 '개인적인 문제로 평소 스트레스 많아' 황당 변명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강아지를 가볍게 내려놨다고 주장하던 미용사는 CCTV를 확인한 보호자가 항의하자 뒤늦게 잘못을 인정했다.그러면서도 그는 '개인적인 문제로 평소 스트레스가 많아 그랬다'며 황당한 해명을 내놓았다.A씨는 '자기가 요즘 대출도 너무 많고 남편이 속을 썩이고 너무 금전에 대해 압박을 남편으로부터 받고 있었다며 개인적인 일을 연결하더라'라며 황당해했다.그는 동물 학대 혐의로 미용사를 고소했다. 병원 측도 과실을 인정하며 수술비를 지원하고 애견미용사를 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지난달에는 서울의 한 동물병원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강아지를 바닥에 내팽개치고 목을 잡아 벽에 여러 번 강하게 밀치는 등의 학대 행위를 해 논란이 인 바 있다.해당 애견미용사는 '반려견이 먼저 물었다. 입마개를 씌우는 과정에서 개가 반항해 제지하려 한 것'이라며 동물 학대 혐의를 부인했다.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미용사가 강아지를 거칠게 다루는 점은 인정되지만, 강아지가 먼저 미용사를 물려고 하여 제지한 것으로 판단해 고의성이 부족하다며 무혐의로 결론지었다.피해 강아지는 눈 출혈과 목·복부 염증 등의 부상을 입었으며, 사건 발생 5개월이 지났음에도 타인의 손길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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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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