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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배 속까지 기억하는 '과잉기억증후군' 걸린 여성이 삶이 지옥같다고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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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7 17:00

인사이트질 프라이스 / YouTube '60Minute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모든 것을 기억하는 '완벽한 기억력'은 많은 이들이 원하는 능력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런 능력을 실제로 갖고도 이를 축복이 아닌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이들도 있다.


질 프라이스(Jill Price, 57)라는 미국인 여성도 그중 한 명이다.


인사이트YouTube '60Minutes'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질 프라이스의 사연을 재조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출신 작가 질 프라이스는 자신의 삶의 매일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엄마 배 속까지 기억할 정도다.


지금으로부터 약 23년 전인 2000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의 연구팀은 프라이스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 그녀를 보고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sia syndrome)'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프라이스는 과잉기억증후군 진단을 받은 첫 번째 사례다.


그녀는 한 번 보거나 들은 것, 겪은 것을 모두 기억한다.


특정한 학습능력이나 암기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인생을 통째로 마치 사진을 찍듯이 기억한다.


그녀는 엄마 배 속의 기억도 어렴풋이 기억하며 특히 14살 이후의 삶은 모든 세부 사항을 다 기억하고 있다.


이에 행복했던 기억, 어색한 첫 데이트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싸움, 상실까지 잊을 수 없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008년 프라이스는 HQBRai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인생에서 지옥을 겪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 음식과 체중을 엄격하게 관리했던 댄서 출신 엄마와의 관계가 어려웠다고 했다.


프라이스의 엄마는 나쁜 것을 먹으면 죽게 될 것이라며 그녀를 억압했다고 한다.


그녀는 학창 시절 친구들이 놀렸던 기억도 지금까지 생생하게 떠올라 괴롭다고 했다.


프라이스는 과잉기억증후군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그녀가 8살 때 뉴저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한 것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다.


그녀는 '나는 그곳(뉴저지)에서의 내 삶이 정말 좋았다. 나는 한 집에서 태어나 살고 그곳에서 죽었어야 했다. 그만큼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녀를 통해 과잉기억증후군을 처음 접하게 된 의사들은 놀라워하기도,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프라이스는 '처음 의사들을 찾아갔을 때 그들은 '당신은 공부를 아주 잘했겠군요'라고 했지만 나는 '아니오'라고 답했다. 학창 시절은 매우 고통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놀랍게도 그녀의 기억력은 개인적인 삶의 기억에만 적용되며 시를 암송하는 등 암기를 할 때에는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프라이스는 늘 생생하게 떠오르는 자신의 기억을 통제할 수 없어 괴로워했고 여기에 도움을 준 것이 일기라고 밝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녀는 '기억은 모두 내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친다. 글로 적으면 그래도 편안해진다'라고 설명했다.


프라이스는 2008년 '잊을 수 없는 여자: 과학으로 알려진 가장 놀라운 기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비범한 이야기-회고록'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과잉기억증후군의 존재를 알지 못했던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억을 한다는 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닐 듯', '아픈 기억도 생생하게 떠오른다는 게 안타깝다', '앞으로 좋은 기억만 만들어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했다.


인사이트레베카 샤록이 직접 그린 자궁 속의 기억 / Mamamia


한편 지난 2021년에는 엄마 자궁 속 일을 기억한다고 밝힌 호주 여성 레베카 샤록(Rebecca Sharrock)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바 있다.


레베카 샤록 역시 질 프라이스처럼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자궁 속의 기억을 그림으로 그려내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레베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꾼 꿈, 모든 학교 수업 내용을 기억하기도 했다.


그녀도 또한 프라이스처럼 잊고 싶은 아주 고통스러운 기억도 잊을 수 없어 괴롭다면서 이런 힘든 기억이 떠오를 때면 소설 '해리 포터'의 구절들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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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18:00

'아이 데리고 놀러 온 친구가 저희 집에 '똥기저귀' 그대로 버리고 갔습니다'

'아이 데리고 놀러 온 친구가 저희 집에 '똥기저귀' 그대로 버리고 갔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결혼한 친구가 자신의 집에 아기의 똥 기저귀를 버리고 갔다며 하소연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똥 기저귀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시나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30대 미혼 여성인 A씨는 '자취하는 제 집에 며칠 전 친구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왔다. 워낙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자주 봐서 아이들을 집에 데리고 오는 것을 전혀 불편해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A씨는 '커튼에 코딱지를 묻힐 때도, 카펫에 음식을 쏟았을 때도, 아끼던 컵을 깼을 때도 아기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다'면서 '친구도 초 단위로 아기를 항상 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아이 엄마의 입장을 이해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런 A씨도 '이것 하나는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그녀는 '친구 아기가 배변을 해 기저귀를 갈았다. 옆에서 친구를 도와주며 기저귀를 받아 위생봉투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친구가 돌아간 후 뒷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아기가 배변을 또 했는지 쓰레기통을 열자마자 악취가 장난이 아니었다'면서 친구가 자신 모르게 버리고 간 똥 기저귀에 대해 토로했다.A씨는 '원래 똥 기저귀를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건가요?'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본인 집이라면 모르겠지만 남의 집에서 그냥 버리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접한 일부 아기 엄마들은 '똥 기저귀 냄새를 맡아본 사람들은 알 거다. 어디 갈 때 늘 위생 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남의 집에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그런 가운데 친구를 이해하지 못한 A씨를 비판하는 글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친구가 버릴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네', '친한 친구 맞냐', '아기들이 하는 다른 행동은 이해한다면서 똥 기저귀 버리는 건 왜 이해 못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댓글이 폭발하자 A씨는 '제 요점은 남의 집 쓰레기통에 아기 똥 기저귀를 버릴 때 그냥 버리느냐, 위생봉투에 담아 버리느냐 였다'면서 '똥 기저귀는 쓰레기통 열 때마다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 친구에게 기분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그걸 가져간다고 했으면 오히려 위생봉투에 담아서 그냥 버리라고 했을 것'이라는 글을 덧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사연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A씨 친구의 행동을 비판하며 '친구 집에 갔으면 예의를 지켜야지', '왜 그걸 함부로 버리고 오냐', '친한 친구면 피해를 안 가게 하는 게 맞는 거 아님?', '애 엄마면 대수냐' 등의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이런 반응을 통해 우리 사회에는 아직까지도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음을 알 수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엄마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때 '맘충' 등의 단어로 비난하며 부모를 비하하곤 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런 이유에서일까. 일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 손님을 막기 위해 업장을 '노 키즈 존'으로 운영하며 어린이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인다.사회적 분위기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동안 국내 출생아 수는 더욱 줄고 있다.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불과 10년 만에 반토막나며 처음으로 25만 명을 넘기지 못했다.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0.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OCED 국가들 중 '꼴찌'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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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기차 뒷좌석 아저씨가 자기 모르는 척하자 계속 찾아가는 아깽이 (+사진)

기차 뒷좌석 아저씨가 자기 모르는 척하자 계속 찾아가는 아깽이 (+사진)

ettoday[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기차에 올라탄 A씨. 그는 자꾸만 뒤를 돌아보는 앞좌석 승객 때문에 난감했다. 애써 모르는 척하면 할수록 따가운 시선을 보냈기 때문이다.결국 A씨는 '심쿵사' 당했다는 후문이다.ettoday최근 대만 매체 이투데이(ettoday)에는 기차에 탄 고양이 사진이 공유됐다.이날 A씨는 강아지 10마리와 고양이 3마리가 탄 반려동물 칸에 탑승하게 됐다.A씨의 앞좌석에는 3개월 정도 된 고양이가 있었다.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는 자꾸 뒷좌석에 관심을 가졌다.ettoday녀석은 뒷좌석에 앉은 A씨가 격하게 반겨주지 않자 계속 뒷좌석을 쳐다봤다.그러더니 결국 집사의 품에서 벗어나 뒷좌석으로 이동하기까지 했다.ettoday애써 모르는 척하던 A씨는 결국 아기 고양이의 애교에 '심쿵'했다고 한다.한편 핀란드 VR 열차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자리, 업무를 위한 자리, 놀이방이 있는 자리 등이 있다고 한다.et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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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아파트에서 총소리가 났어요'...경찰이 몰린 현장, 총맞은 OO 정체

'아파트에서 총소리가 났어요'...경찰이 몰린 현장, 총맞은 OO 정체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평화롭던 어느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탕' 하는 총성이 울렸다. 총기 소지가 불법인 한국. 총소리는 보통 군대에서만 들리는 일인데, 왜 이 아파트 단지에서 울렸던 걸까. 밖을 내다본 사람들은 이내 그 이유를 알게 됐다. 22일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아파트에서 총성을 들었다는 남성의 사연이 게재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올린 A씨는 사진도 한장 함께 올렸다. 사진 속에 담긴 사람은 총 5명. 이들은 모두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 이들이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경찰차도 도롯가에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사진 오른쪽 하단에 '총성'이 나게 된 원인제공자가 있었다. 에펨코리아바로 멧돼지였다. 멧돼지는 총에 맞은 채로 누워 있었다. 머리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혈흔이 바닥에 흐르는 것으로 볼 때, 이미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A씨는 '산이랑은 먼 곳인데, 이게(멧돼지) 잡혔다'라고 전했다. 이 사건이 벌어진 곳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수진동, 중앙동 일대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오전 1시 35분께 해당 동 주민들은 112에 '멧돼지 2마리가 활보하는 것을 봤다'라고 신고했다. 멧돼지들의 몸길이는 170㎝ 정도로, 성인 남성과 맞먹는 크기였다.경찰은 엽사를 동원해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고, 최초 신고 접수 2시간 만인 새벽 3시 40분께 중원구 금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2마리 모두 사살했다. 멧돼지는 돌아다니는 동안에도 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 폭력적인 행위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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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아파트 복도에 잡동사니 쌓아놓고 사는 신혼부부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사진)

'아파트 복도에 잡동사니 쌓아놓고 사는 신혼부부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신혼부부가 아파트 현관 앞에 유모차, 분리수거함, 우산걸이 등 물건을 수두룩하게 쌓아둬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집 신혼부부가 복도를 개인용도로 사용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저는 종종 언니 집에 놀러간다. 앞집을 보니 재활용통이 나와 있어 저런 건 자기 집에 둬야 하는 거 아니냐. 한 마디 하라고 하니 어차피 출장을 많이 다니고, 싸우기 싫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이어 '그래서 냄새만 안 나면 되지 했는데 물건이 점점 많아지더라. 이번에 가니 이건 아닌 것 같아 어떻게 이야기하면 될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A씨는 '아기 엄마 유모차는 애교 수준이다. 공동으로 쓰는 곳인데 이렇게 해도 되냐'라는 질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우산꽂이, 택배상자, 분리수거함 등 개인 잡동사니 여러 개가 놓여 있다.누리꾼들은 '사진 찍어서 소방법 위반으로 신고하면 된다. 생활민원 신고 앱 이용하면 된다', '사진 보니까 비상구표시판 바로 아래에 박스 적재되어 있다. 관리실에 민원 넣어라. 저희 옆집도 물건들은 복도에 내놓아서 관리실에 민원 넣었더니 싹 사라져서 너무 쾌적해졌다'고 조언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또 다른 누리꾼은 '이 경우는 구조상 남의 집 통행에 방해된 게 아니고 그냥 자기 집 앞에만 늘어놓은 거 아니냐. 음식물 쓰레기 내놓아서 벌레 꼬인다거나 통행길을 막는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나한테 피해가는 거 없으면 상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소방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때는 피난 통로의 역할을 방해했는지가 쟁점이다. 아파트 복도 및 계단은 화재 시 다수가 대피하는 피난 통로로 장애물 적치 행위 적발 시 소방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미만의 벌금형에 처해진다.다만 두 명 이상 피난이 가능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고, 쌓아둔 물건을 즉시 이동 가능한 상태라면 통상적으로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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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8:00

호텔 복도서 나체로 뛰어다니는 영상 SNS에 직접 공개한 유명 여배우

호텔 복도서 나체로 뛰어다니는 영상 SNS에 직접 공개한 유명 여배우

Instagram 'alisonbrie'[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유명 여배우가 호텔 복도를 나체로 돌아다닌 모습이 담긴 영상을 직접 자신의 SNS에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이 여배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25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서 이 여배우는 알몸인 상태로 호텔로 추정되는 복도를 마구 뛰어다니고 있다.잠시 후 한 방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리자 한 남성이 당황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Instagram 'alisonbrie'그녀는 당황한 남성의 표정이 재밌게 느껴졌는지 그의 앞에서 춤까지 췄다.남성이 '나가라'고 말하자 이 여배우는 해맑에 웃으며 '이미 세 바퀴나 돌았다'라고 말하며 방으로 들어갔다.이 영상은 22일 현재 18만8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Instagram 'alisonbrie'자신이 나체로 뛰어다니는 영상을 직접 공개한 여배우의 정체는 미국 유명 여배우 알리슨 브리다.영상 속에서 나체로 돌아다니는 알리슨 브리를 보고 놀란 남성은 '나우 유 씨 미'로 유명한 배우이자 그녀의 남편 데이브 프랭코다.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 직원들이 보고 놀랐겠다', '알리슨 브리의 알몸을 촬영 중인 사람은 누구' '웃고 있는 카메라는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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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18:00

'회사에 있는 장애인 여성을 짝사랑 중입니다'...온라인에 등장한 현실판 '우영우'

'회사에 있는 장애인 여성을 짝사랑 중입니다'...온라인에 등장한 현실판 '우영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직장인 남성이 같은 회사 내 장애를 가진 여직원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여직원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다. 남성은 자신의 마음을 그녀에게 표현해도 될지 고민에 빠졌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짝사랑하는 사내 여직원이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작성자 A씨는 여성에 대해 '어렸을 때 몸을 다쳐 수술을 받은 장애인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장애인 전형으로 들어왔고 입사 전형은 다르지만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기다'고 설명했다.그는 '외관상으로 보면 그녀의 장애는 티가 나지 않는다'며 '진심으로 그분을 정말 좋아한다'는 마음을 내비쳤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그는 고백을 망설이고 있다. A씨는 '혹여나 그녀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기라도 하면 괜찮은 친구관계마저 깨질까 봐 조마조마한다'며 불안한 마음을 떨치지 못했다.이런 상황에서 A씨에게 고백을 주저케하는 또 다른 산이 생겼다. 그는 '제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분처럼 같은 장애인 전형으로 들어온 남성 동기 직원이 제가 짝사랑하는 분보다 더 친한 사이인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다.그는 '제가 그녀에게 조금만 관심을 보여도 남성 동기가 견제를 넣는 것이 눈에 보인다. 식당에서 밥을 먹든 커피를 마시든 자동차에 타든 제가 그분 옆에 못 앉게 하려는 거 같다'고 주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면서 A씨는 '사실, 좋아하는 직원이 장애인이라는 사실도 그 남성 장애인 동기한테 들었다'면서 '그 동기는 티가 날 정도로 아픈 사람이다'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여성분은 자신의 속마음을 그 남성 동기한테만 푸는 것 같다'면서 '저는 가망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며 착잡해했다.사연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그에게 '직진해라'고 조언했다.이들은 '시간이 더 지나면 지날수록 상대에 대한 환상과 기대만 많아진다',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있다', '물론 차이면 가슴이 아프겠지만 시간을 더 질질 끄는 것은 안 좋을 것 같다', '남성 동기가 기싸움을 하듯 글쓴이도 기싸움을 하면서 좋아하는 분의 시선을 가져올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사내연애와 관련한 통계가 눈길을 끈다.지난 2018년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미혼남녀 총 275명(남 137명, 여 138명)을 대상으로 '사내연애'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6명(63.6%)은 사내연애를 꿈꾼 적이 있다고 답했다.사내연애에 대한 로망은 여성(48.6%)보다 남성(78.8%)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또 사내연애를 할 때, 연애 사실을 공개할 의향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의 17.8%(남 16.8%, 여 18.8%)에 불과했다.사내연애를 밝히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회사에 소문이 나는 것이 걱정되어서'가 4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업무적으로 불편한 상황이 생길까 봐'(28.4%),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11.3%) 등의 의견이 있었다.미혼남녀가 꼽은 최고의 사내연애 비밀 데이트 장소는 '서로의 집 근처'가 51.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회사 근처 카페, 맛집'(26.9%), '비상계단'(12.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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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100만원 주면 유튜브 재생기록 '공개 가능 vs 불가능'

100만원 주면 유튜브 재생기록 '공개 가능 vs 불가능'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BS '편의점 샛별이'[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대중들은 카카오톡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종류의 SNS를 사용한다. 사람들은 여러 장치들을 통해 또래 집단의 유행을 접하는가 하면,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아울러 온라인상에서 소통의 장을 열곤 한다.그런 가운데 100만 원을 준다면 유튜브 재생 기록을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브 재생 기록 공개 가능 vs 불가능' 게시물이 올라왔다.YouTube '오락실 팡 Arcade Pang'게시물에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락실 팡 Arcade Pang'에 올라온 네모의꿈 영상 일부가 실렸다.영상에서 손동표는 '100만 원 받고 카톡 내용 공개 가능 vs 불가능'이란 주제로 시민들과 인터뷰를 나눴다. 그중 인터뷰에 참여한 두 여성은 해당 주제에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표했다.이들은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 사회적 체면이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은 (공개) 가능하다'는 말을 했다.이에 손동표는 '혹시 그러면 유튜브 시청 기록은 공개할 수 있어요?'라며 다른 질문을 건넸다.YouTube '오락실 팡 Arcade Pang'유튜브 재생목록을 공개할 수 있냐는 질문에 한 여성은 '아이돌 영상밖에 안 봐서 가능하다'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이내 손동표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맡겼다.손동표는 '스크롤을 한 번 죽 내리겠다'며 여성의 유튜브 재생목록을 훑었다. 그러고 잠시 후, 손동표와 여성은 동시에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다.여성은 다급한 목소리로 '안돼'라 외치며 휴대전화를 얼른 가렸다. 손동표는 박수를 치며 웃음으로 상황을 수습했다.YouTube '오락실 팡 Arcade Pang'이를 지켜본 시민들이 내용을 궁금해하자 손동표는 자신의 눈으로 본 내용을 암시하는 멘트를 던지려 했다. 그러자 여성은 '선생님!!'이라며 그의 말을 얼른 막았다.여성은 '입에 자물쇠 잘 잠가주세요'라 부탁했고 손동표는 알겠다는 사인으로 비밀을 유지했다.한편 해당 질문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1천 개 가까운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 가운데 대부분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였다.이들은 '난 웹 예능밖에 안 봐서', '난 노래밖에 안 듣는다', '카톡 내용은 공개하기 어려운데 유튜브는 완전 가능하지'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YouTube '오락실 팡 Arcade 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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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6년 만에 카톡하더니 자기 결혼식 오라고 하는 여자 후배...'가줘야vs왜가냐'

6년 만에 카톡하더니 자기 결혼식 오라고 하는 여자 후배...'가줘야vs왜가냐'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혼 앞둔 여자 후배의 연락 받은 남성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결혼 앞둔 여자 후배가 6년 만에 연락했습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졸업 후 6년 만에 연락 왔다는 여자 후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퍼졌다.해당 게시글에는 여자 후배와 작성자 A씨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캡처본 속에서 여자 후배는 '오빠! 나 결혼하는데 축하해주러 올 거임 말 거임'이라고 말을 붙였다.머쓱했는지 어피치 이모티콘까지 보낸 그녀는 '나 어색해서 막 던졌어. 아무튼 나 결혼하는데 말은 해주고 싶어서'라고 전했다.A씨는 해당 게시글에 '여자 결혼식에는 가는 게 아니다. 가면 축의금만 털림'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의견 반반 나뉜 누리꾼그는 '계집은 결혼하자마자 남남이다. 나 결혼할 때는 남편 핑계랑 애 본다고 절대 안 옴'이라고 얘기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해당 게시글이 널리 퍼지자, 누리꾼의 의견은 반반으로 갈렸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일부 누리꾼은 '6년이면 성별이고 뭐고 그냥 안 간다', '그냥 축하한다 답장하고 말면 됨. 결혼식 갈 필요는 없고'라며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반면 몇몇 누리꾼은 '과거에 진짜 친했고 좋은 추억이 많았으면 10년 만에 연락 와도 충분히 갈 의향 있다', '싸운 게 아니면 가서 축하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최근 물가가 상승하면서 축의금에 대한 2030 청년들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지난 1월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인하대 소비자학과의 이은희 교수가 출연해 '축의금은 예로부터 지인의 기념일을 축하해 주는 동시에 상호 부조하는 일종의 품앗이 역할을 했지만, 물가가 올라 돈 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부담이 됐다'라고 현 세태를 꼬집었다.이 교수는 '1년 전에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30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3%는 10만 원 미만, 45.3%는 10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로 평균 7만 8900원 정도였다'라며, 축의금 액수가 결코 적지 않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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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헤르페스 바이러스 있으면 알츠하이머 치매 일으킬 가능성 높아'

'헤르페스 바이러스 있으면 알츠하이머 치매 일으킬 가능성 높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알츠하이머 치매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 불린다. 하루하루 소중한 추억,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잃어가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바이러스나 미생물 감염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감염설이 제시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다반제르 디바난드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 교수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교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알츠하이머 치매가 연관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헤르페스 감염자들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디바난드 교수는 바이러스와 미생물이 숙주의 몸속에서 잠복기를 가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몋앴다.바이러스가 비활성화된 상태로 몸 안에 잠복하다가 나이가 들어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긴 뒤에 활성화돼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설명이다.현재 교수는 헤르페스 항바이러스제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질병 진행을 늦출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만약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일부 환자에게서 바이러스나 미생물이 원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훨씬 실용적인 접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거나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을 권장하는 방법 등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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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과자만 보내는 한국 팬들에게 '이 선물' 달라 직접 요구한 AV배우 오구라 유나

과자만 보내는 한국 팬들에게 '이 선물' 달라 직접 요구한 AV배우 오구라 유나

Instagram 'yunaogura'SNS에 '한국 팬'들 선물 사진 올린 오구라 유나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국내에서 유명한 'AV 배우' 오구라 유나가 한국 팬들에게 과자 대신 '이것'을 요구했다.최근 오구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국 팬들이 보내준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다양한 한국 과자들이 한가득 쌓여있었다.Instagram 'yunaogura''과자 대신 매일 쓰는 '이것' 보내주세요'오구라 유나는 '사무실에서 선물 잘 받았다'며 '매번 이렇게 많이 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보내준 과자를) 다 먹을 순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선물을 해주신다면 매일 쓰는 팩이 더 좋을 것 같다'면서 조심스레 진심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오구라 유나는 '기쁘고 감사하지만 제 취향도 전해드리는 거다'라면서 감사 인사를 끝으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Instagram 'yunaogura'오구라 유나의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과자 대신 팩 보내달라는 게 이렇게 귀여울 일이냐', '나도 모르게 먹을 것 보낼 생각만 했는데 앞으로는 팩같이 매일 쓰는 걸로 참고해야겠다', '당장 팩 한 박스 주문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구라 유나는 일본의 AV 여배우이자 유튜버다.오구라 유나는 유튜버 자막을 한국어와 일본어 2가지로 쓰고 있으며 다수의 한국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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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한국판 AV'에 출연할 남자배우 모집 공고 나와...지원 조건이 독특하다

'한국판 AV'에 출연할 남자배우 모집 공고 나와...지원 조건이 독특하다

YouTube '시미켄 TV'[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에서는 유튜버로도 잘 알려진 시미켄은 사실 일본 성인동영상(AV)에 출연하는 남자 배우다. 그는 숱한 여배우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몸을 섞는 일을 하는 AV 남배우다. 공개적인 행위에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직무를 다하는 그를 본 국내 남성들은 이따금 '나도 해보고 싶다'라고 입을 모으고는 했다. 그런데 이처럼 생각만 하던 것이 현실이 될 기회가 열렸다. AV 남배우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떴기 때문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22일 MIB19팀은 2023년 상반기 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AV 남배우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MIB19팀은 AV업체에서 진행하는 NFT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팬미팅도 진행한 바 있다. MIB19팀은 '한국에 거주하는 남성이라면 국적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라며 '2003년 이전 출생한 성인만 지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NFT 2개 이상 가지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어떤 NFT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지는 상관이 없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이야기한다. MIB19 공식 유튜브 채널 / YouTube 'MIB'면접은 다음 달 23일에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이다. 시간은 추후 공지되며, 면접관은 MIB19 임원 2~3명이 맡는다. 이 자리에는 현직 AV 여배우 1명 혹은 2명이 함께 참여한다. 한편 MIB는 주식회사 케이엘엠컴퍼니가 운영하는 성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다. 제공되는 영상은 모두 영상물 등급 위원회의 적법한 등급 분류 심의 심사를 거쳐 제공되고 있으며, 합법적이다. M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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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코어 힘 대박'...웃으면서 물구나무서기 성공한 '피지컬 100' 심으뜸

'코어 힘 대박'...웃으면서 물구나무서기 성공한 '피지컬 100' 심으뜸

Instagram 'euddeume_'심으뜸, 여유롭게 물구나무서기 성공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이 크로스핏 선술 우진용과 물구나무서기 대결을 펼쳤다.지난 21일 심으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강사 파워리프터 vs 크로스핏터 촬영 끝나고 심심해서 물구나무서기를 해보았습니다'라는 글과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심으뜸 Euddeum shim(@euddeume_)님의 공유 게시물공개된 영상은 '코어 끝판왕들의 물구나무서기'라는 자막으로 시작됐다.먼저 심으뜸은 안정적인 자세로 물구나무서기에 도전했다. 우진용은 물구나무를 선 채로 팔굽혀펴기까지 해 감탄을 자아냈다.Instagram 'euddeume_'특히 심으뜸은 물구나무서기 중에도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마치 힘을 하나도 들이지 않은 듯한 모습에 팬들은 '코어 힘 대박', '표정만 보면 사진을 뒤집은 느낌'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Instagram 'euddeume_'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4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피규어 미디움' 2위, 2015년 'GNC 머슬펌프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프로 1위 등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그는 최근 우진용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우진용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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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미궁 빠질 뻔했던 강남 건물주 할머니의 죽음...'땀방울'로 범인 찾아냈다

미궁 빠질 뻔했던 강남 건물주 할머니의 죽음...'땀방울'로 범인 찾아냈다

도곡동 할머니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정모씨 / 뉴스1[뉴스1] 김송이 기자 = 미궁 속으로 빠질 뻔했던 살인 사건이 '땀방울'이 열쇠가 돼 해결된 일화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8년 전 '도곡동 할머니 살인 사건'을 재조명했다. 지난 2015년 강남 도곡동 토박이였던 88세 함씨 할머니는 자택에서 양손이 운동화 끈과 휴대전화 충전재로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JTBC 사건반장할머니의 시신이 발견된 2층 주택은 할머니 소유로 당시 매매가 15억~20억원에 달했다. 또 할머니는 40평형대 아파트도 보유해 세를 주는 등 수십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었다.할머니는 사건이 있기 6년 전쯤 남편과 사별했고 자녀도 없었으므로 할머니의 재산을 노렸을 것으로 의심되는 다양한 사람들이 용의선상에 올랐다.경찰은 인근 초등학교 앞, 아파트 진입로 등 곳곳의 CCTV를 조사했으나, 정작 할머니 집 앞 골목에는 CCTV가 없어 수사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었다.할머니가 사망하기 전 부동산 투자를 권유하며 협박성 전화를 했던 인물도 경찰 조사 결과 사건과 연관이 없다는 점이 드러나 수사는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듯했다.도곡동 할머니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정모씨 / 뉴스1하지만 현장 감식 결과와 부검 결과가 나오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결정적인 단서는 할머니 콧잔등과 입술에 떨어진 범인의 땀방울이었다.땀에는 표피세포가 있으므로 DNA 분석이 가능하다. 범인의 DNA는 할머니의 손톱 밑에서도 미세하게 발견됐으며 할머니의 손을 결박했던 휴대전화 충전선과 운동화 끈에서도 같은 DNA가 나왔다.경찰은 인근 전과자들의 DNA를 대조했지만 일치하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할머니의 친척과 사별한 남편의 가족, 이웃, 할머니의 집에 공사를 왔던 인부들, 10년 동안 할머니 집을 거쳐간 세입자들까지 약 80명에 대해 수사가 확대됐고, 이들의 DNA를 조사한 결과 결국 범인이 밝혀졌다.범인은 사건 발생 5년 전까지 할머니 소유의 2층 주택에서 함께 살았던 세입자 정모(당시 60세)씨였다. DNA 대조로 검거된 정씨의 옷에서는 할머니의 혈흔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정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은 객관적이고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사건에 대해 설명하며 '과학 수사에 있어서 하나의 쾌거'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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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싱크로율 100%'...샘 스미스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황제성 새 화보 (사진 5장)

'싱크로율 100%'...샘 스미스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황제성 새 화보 (사진 5장)

Instagram 'kingcastle_power_''킹 스미스'로 전성기 맞이한 황제성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명 팝가수 샘 스미스를 패러디한 부캐 '킹 스미스'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황제성.최근 샘 스미스의 'Unholy' 뮤직비디오를 그대로 재현해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황제성이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22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극비리에 내한한 킹 스미스의 단독 디지털 화보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Instagram 'gq_korea'금발로 염색을 하고 등장한 황제성은 화려한 은색 보디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망사스타킹에 롱부츠를 매치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기도 했다.또한 황제성은 꽃으로 만든 튜브를 목에 걸고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Instagram 'gq_korea'난해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한 황제성그는 다소 난해해 보이는 패션도 '찰떡'으로 소화하며 '킹 스미스' 다운 면모를 뽐냈다.지큐 코리아 측은 '킹은 한국에서 '사탄 들린 줄 모르고 할머니가 귀하게 키운 손자' 그리고 '사탄 들린 타코야키'라는 애칭을 얻으며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라며 그의 부캐인 킹 스미스를 언급했다.Instagram 'gq_korea'지큐 코리아는 '그런 한국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로, 킴 페트라스와 함께한 ‘Unholy’로 그래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직후 비밀스럽게 한국을 찾아 지큐와 만났습니다'라며 유쾌하게 전했다.해당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은 '진짜 샘 스미스인 줄 알았다', '이런 패션을 소화하다니'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Instagram 'gq_korea'한편, 샘 스미스는 '킹 스미스' 황제성의 'Unholy'를 보고 직접 영상 편지를 남겨 큰 화제가 됐다.지난 지난 1일 SBS 파워FM '황제파워' 측은 DJ 황제성이 샘 스미스로부터 받은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샘 스미스는 '안녕, 제성 DJ'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한국에서 'Unholy'가 화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말 감사하다. 킹 스미스, 고맙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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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이혼 뒤 만난 남자와 8일 만에 결혼 결심한 여배우...'고자여도 상관 없었다'

이혼 뒤 만난 남자와 8일 만에 결혼 결심한 여배우...'고자여도 상관 없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재혼한 남편 유영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는 '염장 지르는 신혼러들'로 배우 선우은숙, 최성국,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출연했다.먼저 선우은숙은 4세 연하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먼저 전화번호를 줬다. 그리고 둘째 날 문자로 음악 2곡씩 추천 받았다'고 말했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어 '다음날 1시간을 통화했다. 내가 이 사람에게 빠져든 거다. 그리고 8일 차가 됐을 때, 내가 전화로 '그럼 나하고 결혼해요'라고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김준호는 '8일째에 얼굴도 안 보고 전화로 그런 고백을 했다는 거냐'라고 되물었고, 선우은숙은 '나는 그 사람이 고자라도 상관없었다'고 폭탄 같은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탁재훈은 '요즘 고자는 다른 뜻이다. '고마워 자기야'의 줄임말'이라고 수습하려 했지만, 선우은숙은 '무슨 말이냐, 그게 무슨 말인지 몰라?'라고 화끈하게 설명해 다시 한번 폭소를 안겼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또 이날 최성국은 '아내가 24세 연하고, 같은 띠다. 첫 만남에 '서로 나이 안 묻고 만나볼래요?'라고 했다'며 '아내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게 좀 어색하다'고 쑥스러워했다.최성국의 어색한 모습에 탁재훈은 '어렸을 때 기억을 잃었냐. 내 기억에는 있는데 왜 그러는 거냐'며 최성국이 연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최성국은 '나 신혼 3개월 차'라며 탁재훈의 폭로를 입 막으려 했다.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끝으로 아유미는 남편이 되게 남자답다. 상남자다. 운전할 때 섹시하다'라고 소개했다. 탁재훈은 느닷없이 '오빠는 별로였니?'라고 물었지만 아유미는 '네. 말 많은 사람 너무 싫다'고 탁재훈의 성격을 지적했다.하지만 탁재훈은 계속 '날 좋아했을 것이다'라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고, 아유미는 결국 '그럴 일 없다'며 '우루사이 빠가야로(시끄러워, 바보)'라고 일본어로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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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7:15

예뻐지고 싶어 성형수술받았다가 부작용으로 목소리 잃은 여성...'꿈 잃었다'

예뻐지고 싶어 성형수술받았다가 부작용으로 목소리 잃은 여성...'꿈 잃었다'

채널S '진격의 언니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성형 부작용으로 뮤지컬 배우의 꿈을 잃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성형 부작용으로 꿈을 잃었다는 고민을 들고나온 의뢰인이 등장했다.28세 여성인 이 의뢰인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꿈을 잃었다'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찾아왔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그녀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하지만 수술 부작용으로 목소리를 잃게 됐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2년 전 광대 축소 수술을 받은 그녀는 티타늄에서 일어난 염증 반응이 코에서 목까지 퍼졌다.그녀는 '숨을 못 쉬어서 호흡기를 달고 살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의뢰인은 '광대가 콤플렉스였다. 주변에서도 광대만 하면 괜찮겠다고 해서, 그런 이야기에 혹해서 수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또 수술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 암 치료받다가 마취가 덜 깬 상태로 넘어져서 얼굴 뼈가 골절됐기 때문이었다.그녀는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이참에 콤플렉스도 없애보자는 생각으로 광대 수술을 진행했다.의뢰인은 과거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던 자신의 목소리를 찾기 위해 안 해본 것이 없다고 말했따. 콧속에 침도 맞아봤을 정도였다.채널S '진격의 언니들'현재 그녀는 7년간 뮤지컬 스태프로 근무 중이었다.그녀는 '무대 기술팀으로 일하고 있다. 자부심도 있고 좋아하지만, 꿈을 접고 지금은 베이커리 알바도 병행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녀는 자신의 어릴 적부터 부모님에게 폭력과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차별, 막말 등에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기도 했다.그녀는 신용불량자인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이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다고 하며 '어렸을 때는 대출의 위험성을 몰랐다 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드리면서도 '유세 떨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MC들은 분노를 가라앉히려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YouTube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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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6:35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폭행 논란 터져...피해자, 직접 인터뷰했다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폭행 논란 터져...피해자, 직접 인터뷰했다

황영웅 / MBN '불타는 트롯맨'[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22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의 두 얼굴.. 충격 과거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남성 A씨가 출연했으며, 직접 인터뷰에 나섰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A씨는 '폭행은 제 생일에 이뤄졌고, 10명 정도 모여 1차로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했다'라면서 '술 싫어하는 사람은 또 각자 따로 놀고,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마시러 갔다'라고 말했다. 당시 A씨는 술을 안 마시는 쪽으로 가려 했는데, 황영웅이 술을 마시러 가자고 했다고 한다. 서로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는데, 갑자기 황영우이 물리력을 행사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A씨는 '제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라면서 '제가 주먹에 맞고 쓰러지니 얼굴을 발로 차더라. 친구들이 말렸고, 나는 피가 났다'라고 말했다.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이어 '사과는 받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오히려 '쌍방폭행'으로 맞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황영웅이 A씨를 고소한 건은 검찰에 송치되지 않았다. A씨는 당시 황영웅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치아가 들어간 상태고, 치열이 뒤틀려 있어 계속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검찰의 권유로 당시 폭행이 '합의'됐다고 한다. 치료비를 포함, 300만원의 합의금을 받았지만 그는 사과를 받지 못한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A씨는 '나는 황영웅에게 맞은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다. 황영웅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영웅은 현재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황영웅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는 TOP8에 1위로 선정됐다.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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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6:15

'나의 아저씨'서 자기가 뺨 때렸던 배우와 의리 지켜 결혼식서 축가 불러준 아이유

'나의 아저씨'서 자기가 뺨 때렸던 배우와 의리 지켜 결혼식서 축가 불러준 아이유

EDAM엔터테인먼트[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5년 전 인연과 의리를 지켜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지난 20일 배우 채동현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아이유의 축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아이유는 결혼식에 참석해 '매일 그대와'라는 노래를 축가로 선보였다.축가에 앞서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에서 채동현 선배님과 호흡을 했었다'며 '극중에서는 선배님께서 미워하는 후배로 출연을 해서 대립하거나 때리는 신들이 있었다'고 웃어보였다.매니지먼트 구이어 '그럴 때마다 오히려 제가 긴장하지 않도록 농담도 해주시고 분위기를 풀어주시던 감사한 선배님이다'며 '선배님의 축가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실제로 아이유는 지난 2018년 방영된 tvN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안 역으로 출연해 김대리 역을 맡은 채동현의 뺨을 때린바 있다.드라마 상에서 채동현이 회식 도중 이선균(박동훈 부장 역)의 뒷담화를 했고, 이를 들은 아이유가 응징한 장면이다.당시 채동현과 아이유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줘 '아이유가 진짜 싫어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까지 전해졌다.YouTube 'tvN drama'해당 장면에 대해 채동훈은 '지안이(이지은 분)도 씬 시작 전에 뺨을 한번도 때려본 적 없다고 했고 나도 연기를 포함해서 뺨을 맞아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후에 부장님 대사에 '뺨 맞는 것이 드라마에서나 흔한 일이다'는 대사가 있었다. 그 대사가 나에게 더 다가왔다. 그래서 연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아이유의 의리 있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더욱 호감을 보이고 있다.한편 채동현은 tvN '블라인드',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도 출연했다.YouTube '고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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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6:15

'나혼산'에서 송민호가 뿌린 향수 절대 못 사는 이유

'나혼산'에서 송민호가 뿌린 향수 절대 못 사는 이유

MBC '나 혼자 산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트렌드를 주도하는 '힙스터' 송민호가 애정하는 향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아무리 검색해도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며 향수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송민호가 방송 중 윌슨(나 혼자 산다 공식 마스코트 인형)에게 향수를 뿌리는 장면이 담겼다.이날 송민호가 사용한 향수에 대해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쏟아냈다.Instagram 'realllllmino'이에 송민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윌슨에게 뿌린 향수는 판매 중인 상품이 아닌 '직접 만든 향수'임을 알렸다.Instagram 'realllllmino'앞서 송민호는 최근에도 조향을 하고 있음을 알리는 게시물을 게재했다.이에 팬들은 평소 송민호의 예술적 감각을 기대하며 조향에 대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캡처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민호 목격담'이 더해지며 조향에 대한 이슈가 뜨겁다.누리꾼들은 '송민호 본업 버리고 조향사로 전향한 거 아니냐', '마이노 향수 향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실제 송민호가 향수를 만든 곳은 세계적인 조향 그룹 산하의 한 조향스쿨로 알려졌다.일반인들은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고 해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Instagram 'realllllmino'조향 전문가는 본업인 음악뿐 아니라 화가로서도 높은 감각을 보인 송민호가 조향에는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기대된다고 말했다.YouTube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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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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