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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6-14 11:15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아동 학대에 이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13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아름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 3건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인 3명이 주장하는 피해 금액은 총 3,700만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씨가 치료비 등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3명 중 1명은 아름이 돈을 변제하지 않자 지난 3월께 아름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광명경찰서에 최초 접수했다.
광명경찰서는 추가로 지난 달까지 2건의 고소장을 타 지역 경찰서로부터 이송받아 함께 수사 중이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아름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아름의 전남편 B씨는 아름과 그의 모친을 고소했다.
이에 아름은 친권이 없는 자녀를 전남편의 동의 없이 데리고 있으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등 교육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 유인, 아동복지법 위반)로 지난 5월 초 모친과 함께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된 바 있다.
또 그는 지난해 12월 B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음을 알리며 남자친구와의 재혼 계획도 동시에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남자친구에 대한 각종 루머가 쏟아졌고 두 사람은 현재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하다 1년 만인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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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전망... '최대 4.1% 인상'N 내년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 결정 전망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210원에서 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현행 최저임금 대비 1.8%에서 4.1% 인상된 수준으로, 노동계는 예상보다 낮은 인상률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는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추가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뉴스1 전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은 8차 수정안까지 제시하며 격차를 720원까지 좁혔으나, 더 이상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210원에서 1만440원 사이를 제시했다. 노동계의 반발과 향후 전망 심의 촉진구간이 제시되면 노사는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해야 하지만, 노동계는 예상보다 낮은 인상률에 강하게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했다.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한 노동존중을 외치는 새 정부에서 공익위원이 제출한 최저임금 수준에 분노한다'며 심의 촉진구간 철회를 요구했다. 역대 정부의 첫 해 최저임금 인상률을 살펴보면, 노무현 정부 10.3%, 이명박 정부 6.1%, 박근혜 정부 7.2%, 문재인 정부 16.4%, 윤석열 정부 5.0%였다. 올해는 심의 촉진구간의 상한선인 4.1%로 결정되더라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뉴스1 회의는 정회를 거듭하며 자정을 넘겼고, 결국 0시 45분경 폐회했다.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회의 후 '(심의 촉진구간을) 받지 못하겠다고 철회 요구는 했으나, 현 제도하에서는 돌릴 방법이 없다'며 '10일에는 심의 촉진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내고 합의를 시도한 후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표결을 통해서라도 마무리 짓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동계는 9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에 대한 유감을 표명할 예정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법정 고시 기한은 8월 5일이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35 |
![]() '수천마리 백로떼 습격'... 아파트 주민들 악취·소음에 '멘붕'N 백로 서식지 옆 아파트, 여름철 '불청객' 백로떼에 골머리 전남 나주시 송월동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에 서식하는 백로떼로 인해 심각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인근 부지에는 1000마리 이상의 백로가 둥지를 틀고 생활하고 있다. 전남 나주 송월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 백로떼가 서식하면서 주민들이 악취와 소음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 뉴스1 이 백로들은 영산강변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이곳에 서식지를 형성했는데, 올해 1월 이 서식지 바로 옆에 15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저녁이면 백로 수천마리가 아파트 옆에서 울어댑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백로들의 늦은 저녁 울음소리와 다량의 분변으로 인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 심지어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활보하는 백로를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으며, 주차장이 분변에 뒤덮이는 사례도 발생했다. 뉴스1 최근 한 달 사이 나주시에 접수된 이 아파트의 백로 관련 민원은 10여 건에 달한다. 야생동물 보호와 주민 불편 사이의 딜레마 처음에는 백로 서식지가 먼저였다는 점을 인정하고 공존을 모색했던 주민들도 여름철이 되자 심각해진 생활 불편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나주시도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백로는 보호조류로 분류된 야생동물이며, 특히 7월은 번식기이기 때문에 포획이나 둥지 제거가 불가능하다. 나주시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야생조류 전문가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뉴스1 나주시 관계자는 '인공 둥지를 만들어도 백로들이 서식지를 옮긴다는 보장이 없어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쉽지 않다'며 '백로과의 새는 대부분 9월쯤 해당 지역을 떠나기 때문에 수개월간 불편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철 민원이 발생한 만큼 대책회의로 민원 해소, 철새 공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야생동물 보호와 주민 생활권 보장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기 위한 나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조회수: 30|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35 |
![]() 윤진이, 딸만 두 명 낳은 비결?... '배란일에 한 적 없어, 생리 끝 3일 만에'N 배우 윤진이, 두 딸 출산 경험과 성별 결정 요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배우 윤진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딸을 출산한 경험과 성별 결정 요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8일 윤진이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자유부인DAY 친구 생일이라 조금..신났(마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요. 이 영상에서 윤진이는 지인들과 함께 두 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지인이 '제이나 제니는 머리 밀어본 적 있냐'고 질문하자, 윤진이는 '제니(둘째)는 밀었다. 밀어서 지금 이렇게 됐다'며 직접 딸의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을 본 지인들은 '너무 예쁘다', '공주님이다. 공주 그 자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윤진이는 둘째를 낳은 후의 소감에 대해 '딱 태어나면 완전히 다른 얼굴이 태어나서 신기하다. 내가 친구를 또 낳았다. 여자친구 두 명 낳았다'고 표현했습니다. 육아와 출산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솔직한 소감이었습니다. 윤진이가 밝힌 딸만 낳게 된 이유와 배란기 관련 솔직한 이야기 Youtube '진짜 윤진이'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윤진이는 자신이 딸만 둘을 낳게 된 이유에 대해 흥미로운 추측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둘째 낳을 때 배란기 5일 전에 해야한다고 하지 않냐. 배란기 때 (부부관계) 하면 무조건 아들이다. 왜냐하면 제일 빠른 애가 딱 들어간다. 힘 센 애들은 다 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윤진이는 '이제 5일 정도 되면 난자를 못 만나니까 몇몇은 죽는다. 난자가 5일 뒤 배란일에 나오는데 뒤에 천천히 오는 여자 애들이 (난자에게 와서) 배란이 된다'고 자신의 이론을 펼쳤습니다. 윤진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딸만 둘을 낳았지 않냐. 한 번도 배란일에 한 적이 없다. 이번에는 생리 끝난지 3일 만에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에 지인은 '너무 TMI 아니냐'며 웃으면서도 '부부가 부부생활을 한 거지'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YouTube '진짜 윤진이' 조회수: 16|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15 |
![]() '천재 아빠' 닮아 지능 최상위 1% 영재 판정받은 장동민 딸N 장동민의 딸 지우, 영재검사에서 놀라운 결과 공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1회에서 장동민의 딸 지우가 영재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9일 방송되는 이번 회는 '하이 텐션 슈퍼 맘의 등장'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장동민, 헤이지니가 출연합니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두뇌 서바이벌 분야에서 압도적인 1인자로 알려진 장동민의 지니어스 DNA를 물려받은 35개월 지우의 영재검사 과정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입니다. 장동민은 방송에서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지우의 영재검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지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영재검사를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홀로 검사를 받으러 간 지우를 기다리는 동안 장동민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긴장을 잘 하지 않는다는 그가 '천재여도 걱정, 평범해도 걱정, 모자라다고 해도 걱정이다'라며 '진짜 대기실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마치 수능 시험장 앞에서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의 모습을 연상케 했습니다. 지우의 놀라운 집중력과 영재성 입증 무려 50분 동안 진행된 검사 시간 내내 집중하는 지우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은 '역시 지우는 보통 아이가 아니야'라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최지우 역시 '가만히 앉아서 집중하고 있는 게 너무 대단하다'며 지우의 집중력에 감탄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더욱 놀라웠는데요. 평소 뛰어난 표현력과 언어 구사력으로 '똑순이' 면모를 보여왔던 지우는 언어 지능 최상위 1%로 평가받아 1등급 영재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최형범 센터장은 지우의 결과에 대해 '동시에 세 가지 언어를 배워도 충분히 소화한다'라며 그녀의 언어적 영재성을 인증했고,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박수세례가 이어졌습니다. 두뇌 서바이벌 최강자로 알려진 장동민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지우의 영재 검사 과정과 결과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본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버지 장동민의 지니어스 DNA를 물려받은 35개월 지우의 영재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과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15 |
![]() 김동현 결혼식 간 김종민... '축의금은 증발, 섭섭했다'N 김종민, '신랑수업'에서 축의금 미스터리 해명 나선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1회에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김종민이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9일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김종민이 '결혼 8년 차' 삼남매 아빠 김동현과 '오락부장'이자 두 남매 아빠 문세윤으로부터 2세 계획에 관한 진솔한 조언을 듣는 시간이 펼쳐집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최근 프랑스에서 20일간의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마친 김종민은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을 낳고 싶다'는 자신의 바람을 솔직하게 밝힙니다.김일우가 자녀가 어떤 점을 닮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김종민은 '성격이 무던하고 유연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은 절 닮았으면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교감' 이승철이 얼굴에 대해 추가 질문하자 '절 닮았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대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2세 계획과 축의금 미스터리 김종민은 이날 김동현, 문세윤과 함께 특별한 장소로 향합니다. 김동현은 '2세를 위한 좋은 기운을 주기 위해 오늘 맛집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숲속에 위치한 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식사 전 바로 옆 '산스장'에서 김종민의 2세를 위한 맞춤형 운동법을 체험합니다. 땀을 흠뻑 흘린 후에는 '다산의 비법'이 담긴 보양식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방송에 담깁니다. 식사 중 문세윤이 축의금 이야기를 꺼내면서 분위기가 흥미롭게 전환됩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축의금은 그동안 어떻게 냈냐? 똑같이 냈냐?'라는 질문에 김동현이 갑자기 김종민의 '축의금 미스터리' 사건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김동현은 '축의금 액수를 정하는 게 어려워서 내 결혼식 축의금 내역서를 보고 그것 이상을 하려고 한다'며 '그런데 아내가 내역서를 확인해 보니, 종민이 형이 분명히 결혼식에 왔는데 내역서에 없는 거다'라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종민은 '갔으면 무조건 냈을 텐데'라며 당혹스러워하고, 김동현은 '저도 사람인지라 '이 형 뭐야'라는 생각에 3분 정도 섭섭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습니다. 축의금 증발 사건에 대한 김종민의 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종민은 아내에게 '우리 아기 바로 준비할까?'라는 깜짝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반응을 살핍니다. 김동현과 문세윤도 각자 아내에게 '막내를 낳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는 메시지를 전송하는데, 세 아내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랑수업'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조회수: 92|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15 |
![]() '믿고 먹은 카페 얼음, 세균 초과 적발'... 여름철 얼음 주의보 발령됐다N 여름철 식용얼음 안전 관리 실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카페, 편의점 등에서 식용얼음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의 식용얼음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 일부 식용얼음이 위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9일 식약처는 ,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아이스 음료에 사용되는 식용얼음 451건을 수거·검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사 결과 총 6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해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의 조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용얼음의 위생·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식약처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프랜차이즈 및 개인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과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해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얼음, 포장얼음이었습니다. 식용얼음 위생 관리 실태와 조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검사항목은 식중독균(살모넬라), 대장균, 세균수, 염소이온,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등이었습니다. 검사 결과, 제빙기에서 제조한 얼음 5건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얼음 1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은 먹는물이나 식용얼음 검사 시 유기물의 오염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는 당·알코올·단백질 등 유기물에 반응한 과망간산칼륨의 양을 의미합니다. 부적합한 식용얼음을 사용한 휴게음식점 등 5곳에 대해서는 즉시 제빙기 사용을 중단시키고, 세척·소독 및 필터 교체 후 위생적으로 제조된 얼음만 사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한 부적합한 컵얼음을 제조한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식약처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 389건을 수거·검사했으며, 그 결과 2건이 세균수 기준을 초과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식약처는 이번 수거·검사와 함께 제빙기를 사용하는 영업자들에게 '제빙기의 올바른 관리 방법' 안내문을 배부하고, 주기적인 세척·소독 등 제빙기를 청결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또한 지난해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빙기에서 제조된 얼음을 섭취할 수 있도록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제빙기 세척·소독 방법 등을 담은 '제빙기 위생관리 안내서'를 마련하여 배포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수: 81|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00 |
![]() 尹, 구속되면 서울구치소로... 박지원 '에어컨 없어, 선풍기도 시간되면 꺼진다'N '여름 구치소는 지옥... 당해보셔야'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여당에서는 구속영장 발부를 기정사실화하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오늘 저녁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에어컨 속에서 마지막으로 주무시는 날이 될 것'이라며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자신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박 의원은 '제가 서울구치소에서 3년을 살아봤는데 얼마나 더운지 아십니까. 엄청나게 더운데 천장에 조그만 선풍기가 돌아가다가 시간이 되면 꺼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워서 잘 수 없으니까 같이 붙어 있는 화장실에서 밤낮으로 물을 떠서 끼얹는데, 교도관이 시끄럽다고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여름은 정말 지옥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에어컨을 두 배로 틀어 놓으시라'고 덧붙였습니다.서울 낮 기온 37도... 첫 구속 때와 달라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 6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오후 2시 15분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며, 구속 여부는 10일 새벽께 결정될 전망입니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뉴스1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윤 전 대통령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됩니다. 그러나 서울구치소 수용거실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첫 구속이 겨울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37도에 달하는 불볕더위 속에서 구금 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구속 100%... 내려놓고 참회하라이명박 전 대통령도 과거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당시 폭염으로 인해 수면무호흡증과 당뇨병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서울구치소에서 얼린 생수와 선풍기 바람에 의지해 폭염을 견뎠습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이 100% 구속될 것'이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시면 그래도 살 만합니다. '내 집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참회하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조회수: 19|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00 |
![]() '우리는 호객?'... 번호이동 현금 70만원 지원하는 KT·LG유플에 불만터진 기존고객들N KT·LGU+, SKT 가입자 뺏기에 '올인'오는 14일까지 SK텔레콤 해지 위약금이 면제되면서 KT와 LG유플러스가 SKT 가입자 빼가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오는 22일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까지 겹치면서, 7월 이동통신 시장은 무분별한 경쟁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YTN'이미 잡아 놓은'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은 주지 않고 오로지 '신규' 고객에게만 혜택을 몰아주는 점도 비판이 이어집니다. 보조금 폭탄에도 '기존 고객'은 소외KT와 LG유플러스 대리점 앞에는 'SKT 위약금 면제'를 노골적으로 강조하는 피켓이 줄줄이 붙어 있습니다. '쓰던 기기를 그대로 쓰면 현금 70만 원 지급' 위와 같은 자극적 문구로 SKT 가입자 탈출을 유도하는 모습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통신사 변경 시 갤럭시 S25를 2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 가격표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한 판매점 관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는 35만 원대, S25 기본 모델은 25만 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출고가가 135만 원인 제품에 100만 원이 넘는 보조금이 붙는 셈입니다.하지만 이런 '보조금 폭탄'은 오직 신규 가입자나 번호이동 고객에게만 해당됩니다. KT와 LG유플러스 기존 고객들은 '같은 돈 내고 쓰는데 우리는 뭐냐', '잡아놓은 물고기는 밥 안 줘도 된다는 거냐'라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한 KT 고객은 '현금 70만원을 줘? 60만원만 줘도 올 사람은 온다. 10만원은 우리 다음 달 요금이나 좀 깎아줘라'라고 말해 호응을 얻었습니다.SKT의 고객 보호 조치 '역이용' 하는 KT·LG유플러스 YTNSK텔레콤은 지난달 보안 사고 사과 차원에서 위약금 면제를 발표했습니다.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조치였지만, KT와 LG유플러스가 이를 기회 삼아 과도한 보조금을 미끼로 가입자 빼가기에 나서면서 통신 시장의 과열 경쟁을 불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를 소집해 허위·과장 광고, 불법 보조금 등 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단통법 폐지를 앞두고 무분별한 보조금 경쟁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고객 보호를 위해 내려진 '위약금 면제' 조치를 경쟁사들이 과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삼아 시장 질서를 흔드는 것을 두고 비판이 제기됩니다. '가입자 뺏기'보다 통신 시장의 건전한 경쟁 질서가 자리 잡히는 게 더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21|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7:00 |
![]() '탱크 킬러' A-10 전투기,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N 미 공군, 2026년까지 모든 A-10 워트호그 전격 퇴역 결정 미국 공군이 베테랑 공격기 A-10 '워트호그'(Warthog)를 2026 회계연도까지 완전히 퇴역시키기로 결정했다. 미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원에 따르면, 공군은 당초 이번 10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A-10을 퇴역시킬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크게 앞당겨 2026년까지 모든 기체를 한꺼번에 도태시키기로 했다. 美 공군 A-10 공격기 / 공군 제공 공군은 지난주 국방부의 예산안 발표 이후 퇴역 예정 항공기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결정은 미래 전장에 더 적합한 신형 무기 체계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5세대 전투기 F-35 도입 규모를 축소하고, 6세대 전투기 F-47 개발 프로그램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재편성됐다. A-10 워트호그는 1970년대부터 운용된 냉전 시대의 상징적 항공기로, 주로 지상군 근접 지원과 대전차 임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근접항공지원 임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으며, 그 독특한 외형과 강력한 30mm 기관포로 '탱크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의회의 반발 예상... 340대 항공기 퇴역 계획 공군은 오랫동안 A-10 퇴역을 추진해왔지만, 의회는 이를 반복적으로 저지해왔다. 이번 2026년까지의 전격 퇴역 결정 역시 의회의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 A-10은 지상군 지원 능력과 생존성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디펜스원에 따르면, 미 공군은 2026 회계연도에 총 340대의 항공기를 퇴역시킬 계획이다. 여기에는 A-10 162대를 비롯해 F-16C/D 62대, F-15E 21대, F-15C/D 13대, KC-135 공중급유기 14대, EC-130H 전자전 항공기 3대, C-130H 수송기 14대, HH-60G 헬리콥터 11대, T-1 훈련기 35대, UH-1N 헬리콥터 4대, B-1 폭격기 1대가 포함된다. 반면 공군은 이전에 여러 차례 퇴역을 시도했던 구형 F-22 랩터(Block 20) 전투기에 대해서는 이번에 퇴역 요청을 하지 않았다. 이는 의회가 지속적으로 F-22 퇴역을 막아온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전투기 도입 축소와 미래 전력 투자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대규모 항공기 퇴역에도 불구하고, 미 공군은 2026년에 단 45대의 전투기만 구매할 계획이다. 공군 관계자들은 전투기 보유량 감소를 막기 위해 연간 72대의 전투기 도입이 필요하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해왔지만, 공군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투기 생산 결정은 가용 예산과 산업계의 항공기 인도 능력에 기반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2026년 예산안에서 공군은 F-35 24대 구매를 요청했는데, 이는 작년 요청 수량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한 의회에서 아직 통과되지 않은 조정 법안을 통해 F-15EX 21대 구매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F-35 도입 축소가 '최소 생산율을 유지하면서 현대화 자금을 늘리고, 정비 및 준비태세 문제 해결을 위해 예비 부품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결정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8% 예산 전환 정책의 결과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현재 전투기 구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공군은 미래 전투기 F-47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2026년에는 이 프로그램에 35억 달러(기본 예산 26억 달러와 조정 예산 9억 달러)를 요청했다. 주한미군 A-10 부대도 퇴역 예정 이번 결정은 한국에 배치된 A-10 부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오산 공군기지에 배치된 제25전투비행대대(25th Fighter Squadron)는 A-10C 워트호그를 운용 중이다. '아수라' 콜사인으로 알려진 이 부대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지상군과 장갑 전력을 타격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뉴스1 군사 전문가들은 주한미군 A-10의 퇴역이 한반도 방위 태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는 F-35와 같은 스텔스 전투기가 A-10의 임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A-10의 독특한 근접 지원 능력과 생존성이 현대 전장에서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미 공군은 A-10 퇴역 후 그 임무를 F-35, F-15EX 등 다목적 전투기와 향후 도입될 무인 공격기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질지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의회의 최종 승인 여부도 지켜봐야 할 사항이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35 |
![]() 시동 켜진 어선서 실종된 70대 선장,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N 인천 영종도 해상 실종 70대 선장, 엿새 만에 시신으로 발견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시동이 켜진 채 발견된 어선에서 실종됐던 70대 선장이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해양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 7일 오후 4시 46분경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동구 작약도 인근 해상에서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가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해경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으며, 지문 확인 결과 실종된 A(70대) 선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경위와 수사 진행 상황 조사 결과, A 선장은 1.11t급 어선을 운항하던 중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해당 어선은 시동이 켜진 채로 해상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선장의 실종 이후 수색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인천해양경찰은 A 선장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혐의점은 없다'면서도 '부검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 안전사고는 특히 고령 어민들에게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어, 해경은 어선 안전 수칙 준수와 구명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35 |
![]() '사생활 논란'으로 라이즈 탈퇴했던 승한, SM서 31일 전격 '솔로' 데뷔N 라이즈 출신 승한, 솔로 데뷔 프로젝트 본격 시작 보이 그룹 라이즈에서 활동했던 승한(XngHan)이 자신만의 음악적 여정을 시작합니다.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은 오는 31일 솔로 아티스트로서 공식 데뷔를 확정했는데요.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독창적인 아티스트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Instagram 'xnghan.xoul' 승한앤소울은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를 의미하는 'X'를 활용한 브랜드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인 '소울(Xoul)'과 함께하는 크루 형태의 프로젝트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로 이미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솔로 프로젝트 승한은 31일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싱글에는 승한이 직접 가창한 신곡 2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데뷔 프로젝트는 승한의 강점인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K팝 신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Instagram 'xnghan.xoul' 지난 9일 0시에는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Waste No Time' 관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티저에는 승한과 댄서들이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승한앤소울로 뭉치는 스토리가 담겨 있어, 앞으로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은 9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합니다. 조회수: 77|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사실 마음 편치 않아'... 빽가, '신지♥문원' 결혼에 솔직한 심경 전했다N 코요태 빽가, 신지-문원 결혼 소식에 복잡한 심경 드러내 코요태의 빽가가 동료 가수 신지의 결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신지와 함께 출연한 빽가는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의 '돌싱' 고백 당시 느꼈던 복잡한 감정을 공개했는데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지는 최근 듀엣곡을 함께 발표한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코요태 멤버인 빽가, 김종민과 예비 신랑 문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원은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빽가의 솔직한 심경 고백 당시 영상에서 빽가는 문원의 돌싱 고백을 듣고 화장실에 가겠다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 뉴스1이에 대해 빽가는 라디오 방송에서 '저도 사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라고 당시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DJ 박명수가 '네가 제일 그러더라. 화장실도 가고'라고 언급하자, 빽가는 '그 유튜브 베스트 댓글이 '형은 화장실 갈때가 제일 멋있다'더라'며 유머러스하게 대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크게 봤을 때 신지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코요태 모두를 많은 분들이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빽가는 또한 '신지가 정말 예뻐졌다'며 동료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말을 더듬자 신지는 '빽가가 말을 더듬을 때는 진심이라서 그렇다'고 설명하며 오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나솔' 26기 광수 '동기들에 손절 당해 왕따... 출연료도 못 받았다' 충격 고백N '나는 솔로' 26기 광수, 동기들과 제작진에 손절 당했다고 고백 '나는 솔로' 26기에 출연했던 광수가 동기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광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프로그램 출연 이후 겪고 있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Instagram 'jullae_kim' 광수는 방송에서 '솔직히 (26기가) 저 없었으면 재미없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지만, 이어서 '제작진과 동기는 거의 손절이다. 저는 왕따'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기수 열외다. 왕따 당했다. 동기들이 연락을 안 받아준다'고 호소하며 소외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출연 후 겪은 갈등과 출연료 미수령 문제 광수는 '나는 솔로' 26기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라이브 방송 못 갔다. 제가 가면 동기들이 싫다고 해서 못 갔다. 제작진에서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 'jullae_kim' 더 나아가 ''나솔사계'도 못 갈 거다. '나솔'이랑 아예 안 될 것 같다'고 앞으로의 관계도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광수는 자신의 행동을 일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해한다. 제가 유튜브에서 동기들을 많이 씹었다. 저는 좋게 얘기한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전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기들의 가정형편과 직업 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광수는 '제작진과 연락하지 않는다. 출연료도 못 받았다'며 스포일러 금지 계약 위반으로 인한 갈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흔히 겪는 계약 관련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광수는 '나는 솔로' 26기에서 동기수 현숙과 최종 선택을 했으나 실제 연애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Instagram 'traces1217'현재 26기 현숙은 같은 기수의 영식과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나는솔로' 16기 영숙, SNS 명예훼손 '유죄'... 벌금 200만원 선고받았다N '나는 솔로' 출연자 SNS 폭로전 결말 '나는 솔로' 출연진 간의 SNS 폭로전이 법정으로 이어져 결국 벌금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9일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허정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백모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백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만난 게 문제가 잔 게 문제지'라는 댓글을 작성하며 상대방이 교제 중 다른 여성과 성관계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이를 포함해 총 4차례에 걸쳐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SNS를 통한 사생활 폭로는 최근 연예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이번 사건 역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 등을 통해 자신과 피해자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무분별하게 공개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연예 프로그램 출연자의 법적 지위 이 사건의 당사자들은 연예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인물들로, 백씨는 '영숙'으로, 피해자인 강씨는 '상철'로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음란 메시지와 패드립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서로 폭로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허정인 부장판사는 판결에서 '피해자는 공적 인물(공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피해자와 피고인 모두 인지도 있는 일반인에 불과하다'라고 명시했습니다.또한 '모든 내용은 국민이 알아야 될 공적 관심사에 해당하지 않고,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 공공의 이익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점,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점, 사실관계 자체는 모두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러브버그라는 댓글이 지배적임'... '야바위'하면 못 맞출 것 같다는 닮은꼴 '싸이X이수지'N 싸이-수지 도플갱어 댄스, 누가 누군지 구분 불가능한 싱크로율 가수 싸이가 개그우먼 수지와 함께한 '흠뻑쇼'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 싸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특별한 영상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Instagram '42psy42' 'Behind the 야바위, 썸네일 누가 누구인지 아는 분? *러브버그라는 댓글이 지배적임 *어느 한 도시에서 야바위 무대 구상 중'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싸이와 수지가 완벽한 도플갱어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동일한 검정색 밀착 상의와 나팔바지를 착용하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일치시켜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선보인 똑같은 안무와 춤사위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수지의 놀라운 변신과 팬들의 반응 싸이 자신도 수지의 완벽한 변신에 폭소를 터뜨리며 '나 난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또한 '러브버그라는 댓글이 지배적임'이라는 언급을 통해 팬들의 재미있는 반응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Instagram '42psy42'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수지는 천재', '러브버그설 공감', '심지어 암컷이 더 큰 것도 같아', '수지가 춤 더 잘 추는 듯', '수지가 더 싸이같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수지의 뛰어난 재능과 끼에 감탄했습니다.특히 일부 팬들은 오히려 수지가 원조 싸이보다 더 싸이 같다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싸이는 지난 6월 28, 2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싸이 흠뻑쇼 2025'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근무 도중 '셀프 퇴사'한 알바생 때문에 8시간 방치된 편의점... 점주에게 황당한 요구까지 (영상)N 하룻밤 사이 사라진 아르바이트생, 편의점 점주에게 남긴 이중 피해경기도 수원의 한 편의점 점주가 야간 아르바이트생의 갑작스러운 '셀프 퇴사'로 매출 손실과 본사 경고까지 이중고를 겪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더욱 황당한 것은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아르바이트생이 오히려 임금 체불을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신고까지 했다는 점입니다.JTBC '사건반장'지난 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편의점을 운영해온 제보자 A씨는 편의점 경험이 많다는 20대 후반 아르바이트생을 야간 근무자로 채용했습니다.아르바이트생 B씨는 채용 전부터 '꼭 근무하고 싶다', '오래도록 일하고 싶다. 뽑아준 다음에도 도움이 되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약 3개월간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 5일을 근무했습니다.A씨는 '임금도 주급으로 달라', '주급도 좀 더 일찍 달라'라는 등의 요구를 들어주며 B씨의 편의를 봐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5월 초, 하룻밤 사이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무단이탈에 폐기 음식 무단 취식까지... 8시간 방치된 편의점지난 5월 초, A씨는 평소처럼 아침 교대 시간에 편의점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했습니다.계산대에는 계산되지 않은 물건들이 쌓여 있었고, 가게 안에는 손님만 있을 뿐 아르바이트생 B씨는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편의점 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B씨는 전날 밤 11시에 출근한 후 새벽 1시경 짐을 싸서 아무런 말도 없이 편의점을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심지어 B씨는 편의점을 비우기 전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해야 할 음식까지 꺼내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씨의 무단 퇴근으로 편의점은 약 8시간 동안 무인 상태로 방치된 상태였습니다.A씨는 '다행히 양심 있는 손님들 덕분에 물건 도난은 없었지만, 새벽 시간대 평균 매출인 약 40만 원의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며 하소연했습니다.A씨는 즉시 아르바이트생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고, 다음날에야 '몸이 안 좋아 더 이상 근무가 힘들다'는 퇴사 통보 문자를 받았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는 황당한 요구까지 해왔습니다. 그는 '말없이 그만둔 건 죄송하다'면서 '염치없지만 3주 전부터 10만 원씩 받지 못한 총 30만 원의 임금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하지만 점주 A씨는 이 30만 원이 B씨가 자발적으로 포기한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A씨는 B씨가 먼저'곧 태어날 아이의 분유값에 보태라'며 주급에서 10만 원씩 덜 받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는 처음 이러한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했지만, B씨가 주급 지급일을 토요일에서 목요일로 앞당기는 조건으로 재차 제안하자 결국 수락했다고 합니다.그런데 B씨가 무단 퇴사 후 이 돈을 요구하고 나섰다는 겁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더 황당한 일은 한 달 후 벌어졌습니다. A씨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B씨가 30만 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A씨를 신고한 것입니다.억울했던 A씨는 B씨가 먼저 받지 않겠다고 한 돈이라고 설명했지만, 고용노동부는 '구두 합의만 있고 서면 동의서가 없어 지급해야 한다'며 15만 원에 합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결국 A씨는 B씨에게 15만 원을 입금했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8시간 동안 편의점이 무인 상태로 방치되어 매출이 기록되지 않은 점 때문에 편의점 본사로부터 경고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당시 경찰 신고조차 하지 않았던 A씨는 현재 민사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이 아르바이트생이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같은 일을 반복할까 우려돼 비용이 들더라도 소송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밝혔습니다.네이버 TV 'JTBC뉴스' 조회수: 67|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국내 최고 지진 전문가 '일본 대지진, 반드시 일어나... 대한민국 영토 커지게 될 것'N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한국 영토 확장 가능성 국내 최고 지진 전문가로 알려진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일본 난카이 대지진의 불가피성과 그 영향에 대해 중요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홍 교수는 '일본 난카이 대지진은 반드시 일어난다'며 흥미로운 점으로 '대지진이 일어나면 대한민국 영토가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outube '엄튜브' 지난 8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엄튜브'의 '엄밀한 초대'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 교수는 엄성섭 앵커와의 대화에서 난카이 대지진에 대해 '시간 문제일 뿐인 것이지, 언젠가는 반드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이번 7월, 8월에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할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지진이 지연될수록 축적되는 에너지가 더 커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한반도 지형 변화와 위험성 홍 교수는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사례를 들며 지진이 한반도 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울릉도의 경우 동일본 대지진 방향으로 5cm, 백령도는 2cm 끌려갔다'며 '한반도 전체가 3cm 동서 방향으로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질적으로 한국의 영토가 확장된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형 변화가 반드시 긍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홍 교수는 '땅이 늘어난 만큼 느슨해져서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여건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하며, 이것이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에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진'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특히 우려되는 점은 난카이 지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입니다. 홍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지역보다 한반도에서 더 가까운 난카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서 한반도가 끌려가면 그 때보다 훨씬 더 한반도가 끌려가게 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이로 인해 '땅이 약해지게 되고, 한반도의 지진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쉬는 날 차선 넘나드는 수상한 차량 포착한 순경... 만취운전자 추격·검거 도왔다 (영상)N 휴무일에도 경찰관의 눈은 쉬지 않는다 비번일(휴무일)에도 경찰관의 날카로운 직감이 빛을 발했습니다.혈중알코올농도 0.3%를 훌쩍 넘는 만취 상태의 운전자를 추격해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데요. 9일 대전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오후 10시 40분경, 이날 휴무였던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임영웅 순경이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특이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대전경찰청 유성구의 한 도로에서 한 차량이 차선을 위험하게 넘나들며 불안정하게 주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임 순경은 즉시 112에 신고하며 현장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차량을 정차시킨 후 운전석 창문을 두드리며 운전자에게 음주 여부를 물었고, 40대 운전자 A씨는 '어, 나 술 먹었다'고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위험천만한 만취 운전, 경찰관의 기지로 막아 임 순경이 경찰관임을 밝히며 차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자, A씨는 갑자기 차량을 몰고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당시 A씨의 차량 조수석 앞바퀴가 완전히 터져 휠이 아스팔트에 긁히는 소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이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만취 상태였다는 점입니다. 임 순경의 신속한 추격으로 A씨의 차량은 얼마 가지 못하고 멈춰 섰고, 임 순경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A씨를 붙잡아 두었습니다. 대전경찰청 검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353%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경찰들도 현장에서 거의 접하기 힘든 높은 수치였습니다.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가 0.3%를 초과하면 일시적 기억 상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0.5%가 넘으면 사망률이 50%에 이른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음주운전, 큰 사고 막은 경찰관의 기민한 대응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당일 여러 차례 술자리를 가졌으며, 최소 소주 3병 이상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취 상태로 약 3.5km를 운전했으며,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쉬는 날임에도 수상함을 감지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은 경찰관 덕분에 더 큰 사고 없이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조만간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YouTube '대전경찰청' 조회수: 103|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수원서 164억원 규모 '전세사기' 벌인 30대 여성, 도피 1년여만에 필리핀서 검거N 필리핀으로 도주한 164억 원 전세사기범, 1년 만에 국내 송환 경기도 수원에서 83명의 임차인들에게 164억 원 규모의 전세 사기를 벌인 30대 여성이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1년여 만에 검거되어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지난 6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임차인 83명으로부터 약 164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수원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공범과 함께 11채 부동산으로 조직적 사기 행각 수사에 따르면, A씨는 공범 B씨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와 권선구에 다세대 주택 및 빌라 등 총 11채를 보유하거나 명의를 신탁받은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의 수법은 토지를 구매하고 대출을 받아 건물을 지은 후, 해당 건물에 대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전세 보증금을 챙기는 것이었습니다. 2023년 12월부터 경찰에는 A씨 등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달아 접수되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수원시 여러 경찰서에 관련 고소가 이어지자 경찰은 수원남부경찰서에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인터폴 적색수배로 필리핀에서 검거 경찰은 지난해 6월 공범 B씨를 구속 송치했으나,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에 이미 해외로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A씨를 추적했고, 출국한 지 1년여 만인 지난 2월 필리핀에서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후 경찰은 이달 초 A씨를 국내로 송환했으며, 지난 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세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상황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고의로 임차인들을 속여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구속된 A씨를 상대로 보강조사를 진행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112|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역대급 폭염에 특단의 대책 내놓은 우정사업본부 '일부 지역 배달 지연.... 고객 양해 당부'N 폭염으로 인한 우편물 배달 지연 가능성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9일 우본은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집배원과 소포 위탁 배달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낮 시간대 휴식을 권장하며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뉴스1 특히 온열질환 자가진단 및 휴식시간 활용이 적극 권장되는 낮 시간대(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배달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폭염이 지속될 경우 집배 업무 정지 조치도 가능하며, 이 경우 긴급 및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할 계획이라고 우본 측은 밝혔습니다. 배달 서비스 지연 시 고객 안내 방안 우본은 배달 지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배달 우체국에서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등기우편물 및 소포의 운송·배달 상황을 우본 홈페이지, 인터넷 우체국, 우체국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조해근 우본 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상황에서 일부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을 널리 양해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우본은 배달 종사원의 건강·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90|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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