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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훈련 프로그램 풀패키지 599만원...'업계 최고니까 당연하다 vs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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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5-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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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를 중심으로 각종 논란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형욱이 진행하는 '훈련 프로그램' 상담비를 공개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1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1년 전 '강형욱 상담비'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글이 화제가 되고있다.



작성자 A씨는 강형욱 훈련사가 진행하는 '강아지 훈련 프로그램'의 가격표를 공개하며 '대학교 등록금 수준'이라며 비판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강형욱이 진행하는 강아지 훈련프로그램은 '365일 마스터플랜 풀패키지'와 '365일 VVIP 풀패키지'의 두 종류였고 각각 599만 원과 399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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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패키지 모두 '교육 영상 365일 수강권', '강형욱의 1:1 레슨 2회', '연장비용 1회 면제', '오프라인 레슨 신청 자격', '비공개 커뮤니티 초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었다.


약 6백만 원에 달하는 '마스터플랜' 패키지에서는 5%의 적립금을 제공해 주고 있었고, '보듬훈련사와 개인 레슨 수강권'과 '오프라인 그룹 레슨 수강권'이 'VVIP'패키지보다 각각 7개, 14개 더 많았다.


해당 패키지의 가격을 공개하며 '너무 비싸다'고 꼬집었던 A씨는 당시 '업계 최고 유명인인데 비싸게 받는 것이 당연하다'며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되레 지적을 받았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개 키우는 데 돈 진짜 많이 든다', '개 학교가 뭐 저렇게 비싸냐' 라며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현재 회사 홈페이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볼 수 없는 상태이며, 보듬컴퍼니는 내달 30일부터 내부 사정으로 인해 교육 서비스를 전면 종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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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이 구인, 구직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의 '직장 내 괴롭힘'을 폭로하면서 강아지들의 대통령, '개통령'이라고 불리던 강형욱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형욱은 회사 직원들을 향해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죽어라' 등의 폭언을 내뱉었다.


또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을 수시로 CCTV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감시했고, 논란 가능성을 미리 인지하고 사전에 '감시에 대한 동의'를 받기까지 했다.


강형욱은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따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지난 20일 그의 고정 프로그램 KBS '개는 훌륭하다'는 긴급 결방을 결정했다.

제목 작성정보
'범죄도시' 마동석 덕분에 성공했다는 박지환...무명 시절 18년 동안 '이 알바'까지 했다

'범죄도시' 마동석 덕분에 성공했다는 박지환...무명 시절 18년 동안 '이 알바'까지 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살벌하면서도 귀여운(?) 장이수로 등장해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한 배우 박지환. 최근에는 부캐 '제이환'으로도 활동하며 MZ세대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그러나 이런 그에게도 힘든 시간은 있었다. 박지환은 무려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명 생활을 했다고 한다. 박지환이 연기를 하기 위해 견뎌내야 했던 일들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박지환이 출연해 무명시절 설움을 털어놨다.박지환은 연기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학교를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다가 마음가짐이 '뭘 한 건지 찾을 때까지 집에 가지 말자'였다'며 '돈이 모자라서 그 지역에서 막노동을 하고 옮기다가 문득 연극을 하면 사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한다.이어 박지환은 '바로 여행을 접고 극단을 찾아갔다. 연극시켜 달라고 했다. 왠지 무릎을 꿇어야할 것 같아서 했더니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 그렇게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던 것 같다'고 말했다.스무살에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 여러 단역과 조연을 거친 박지환은 18년의 무명을 견뎌야 했다. 박지환은 '돈하고 무관하게 지냈던 것 같다'며 '이 일을 너무 좋아했던 것 같다. 이 일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하는 게 너무나 당연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한번 마음속에 불같이 이런 마음이 들기도 했다. '너 진짜 돈 없이 평생 이것만 해도 그 누구도 원망 안 하고 자책 안 할 수 있어?' 질문했다. '응' 했다. 이것만 나한테서 앗아가지 않는다면 돈 없어도 이렇게 계속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더라'라고 털어놨다.박지환은 '이렇게 연기 연습하고 (극단 동료들과) 같이 공부하고 무대를 생각하는 일이 너무 행복했다'며 '아르바이트하는 시간도 행복했다. 아르바이트조차도 재밌었다. 전혀 외롭고 힘들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막걸리를 짊어지고 산에 올라가는 아르바이트부터 지하철 4, 7호선 스크린도어 설치, 국안인 김덕수 전국투어 무대 설치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밤에 일하고 낮에 연습하는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좋았다'고 말해 그의 연기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지 실감케 했다.박지환은 절에 가서 간절히 기도를 드린 적도 있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는 박지환은 '산에 자주 갔는데, 큰 바위나 나무를 보면 붙잡고 '나 좀 잘 되게 도와달라'라고 하기도 했다'며 간절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정말 바라는 게 뭐였냐고 묻자 박지환은 '나이에 맞게 연기를 잘하고 끝까지 그렇게 하다가 가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박지환은 유재석의 무명 시절 경험담이 도움이 됐다고 했다. 유재석을 가리키며 '재석 형님이 '진짜 단 한 번만 저에게 기회를 준다면' 이런 얘기를 한 적 있다. 그 영향이 저한테 엄청나게 컸다'고 밝혔다. 그는 '잘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일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기회를 기다리고 간절히 바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성공하는 순간을 보지 못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기도 했다.한편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출연 이후 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화 '1987', '한산' 등에서 맹활약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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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15

모솔남의 '연속 용트림' 공격까지 참았는데...결국 차인 '나는솔로' 순자

모솔남의 '연속 용트림' 공격까지 참았는데...결국 차인 '나는솔로' 순자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 19기의 러브라인이 뒤엉키기 시작했다.특히 그동안 데이트를 해오던 순자와 영철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19기 영철이 순자에게 선을 그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이날 순자가 대화를 청하자 영철은 '우리는 물과 기름'이라며 선을 그었다. 송해나가 '너무 확실한 거절'이라며 놀랄 정도로 단호했다. 순자가 '왜 그렇게 생각했냐. 성향이?'라고 묻자 영철은 '성향이 저랑 완전 극인 거다. 보통 쉴 때 하는 일이나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이 저랑 대비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다.순자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있냐'고 묻자 영철은 '여기 여섯 분 중에 한 분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답했다. 이에 순자가 영숙을 언급하자 영철은 '맞다. 이상형은 그분이다. 차분하고 컨트롤 잘할 것 같다. 그런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영철은 영숙에 대한 마음의 퍼센트를 '52:48'이라고 답하면서도 48%의 상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했다.순자는 대화를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였습니다'라며 '영철님에 대한 마음을 오늘 접어서 다시 열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힘드네요. 쟁취하기도 힘들고'라고 한숨을 쉬었다. 순자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과거 장면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앞서 영철은 순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 때문에 울고 있는 순자의 귀에 대고 연달아 트림을 해 경악하게 만든 바 있다. 송해나 역시 '왜 자꾸 입방구 뀌냐. 옆에서 울고 있는데 꽤액하면 어쩌나!'라며 질색하기도 했다.이에 시청자들은 '용트림까지 참았는데 차여서 안타깝다', '순자님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 '순자가 더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순자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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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1:15

휠라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 발레코어와 고프코어 트렌드 적용한 '2024 썸머 컬렉션' 선봬

휠라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 발레코어와 고프코어 트렌드 적용한 '2024 썸머 컬렉션' 선봬

휠라는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 '2024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올해 봄 시즌부터 전개된 브랜드 캠페인 '휠라의 스포츠가 아름다운 이유(Our Sport is Beautiful)'와 맥을 같이 한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는 지난 2023 FW 시즌부터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소희의 독보적인 아름다움과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한소희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경량 포켓 롱 원피스'를 선보여 청순하면서도 페미닌한 여름 스포티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화사한 꽃이 만발한 풀밭에서 머메이드 핏의 '여성 라이프 카고 스커트'에 발레코어룩 트렌드를 적용한 슈즈 '에샤페' 시리즈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극대화했다.이처럼 올 여름 휠라가 선보이는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기본으로 하되,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발레코어의 러블리함과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고프코어 무드를 조합해 신선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특징으로 한다. 또 경량성, 생활 발수 등의 기능성은 기본으로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 편안하면서도 쾌적하게 일상에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발레코어 무드를 슈즈에 절묘하게 적용한 '에샤페' 시리즈다. 신발 전반에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돼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컬러 배색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에샤페 레이스'와 브랜드의 F로고를 형상화한 아웃솔 디자인을 자랑하는 '에샤페 MS'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또 다른 신제품인 '페이토 샌들'은 스포티한 솔과 스트랩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여성스러운 고프코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여름 아이템이다.의류 중에서는 밑단이 살짝 퍼지는 머메이드 핏으로 신축성을 더해 활동성을 고려한 '크링클 미디 카고 스커트'와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에 맞게 경량성, 생활 발수 및 방풍 기능 등 기능성을 강화한 동시에 화이트, 블랙, 페일블루 등 베이직한 컬러로 시크함을 더한 '경량 립스탑 후드 바람막이' 등이 대표적이다. 편안하면서도 쾌적하게 일상에서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썸머 컬렉션은 브랜드 고유 색채를 기본으로 하되 최신의 트렌드 무드를 적용하고 시즌성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모두 고려해 선보이게 됐다'며 '도시적인 페미닌함이 담긴 스포츠룩을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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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11 11:15

박명수가 20년전 치킨집서 일하다 울컥했다는 알바생 미담에 보인 훈훈한 반응

박명수가 20년전 치킨집서 일하다 울컥했다는 알바생 미담에 보인 훈훈한 반응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동생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한다는 알바에게 용돈과 택시비를 더 챙겨줬다는 박명수.그 덕분에 형제 모두 대학교에 가 이제는 가정을 꾸렸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또 한 번 훈훈함을 안겼다.지난 5일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과 함께했다.이날 전민기는 '박명수가 해외에 나가니까 대한민국이 뒤집혔다. 미담으로 뒤집혔다. 치킨집 운영 당시 미담'이라며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박명수의 미담을 언급했다.최근 누리꾼 A씨는 내성적이고 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던 시절, 여러 가게에 면접을 봤지만 매번 떨어졌고 우연히 박명수의 치킨집에 면접을 보게 됐다며 박명수와의 일화를 소개했다.박명수가 아르바이트하는 이유를 묻자 A씨는 '동생 학비 마련하려고 한다. 집안 형편상 둘 다 대학에 다닐 수 없다. 동생은 저와 다르게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잘생겨서 대학에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전 고등학교 졸업해서 바로 일하려고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A씨는 '둘째 날엔 2만원 주시면서 머리를 자르고 오라고 하셨고, 매번 바쁠 때면 저를 연장 근무시키면서 택시비를 주셨다'며 5천원이면 해결 되는 택시비를 많이 주고는 '주는 대로 받아! 빨리 꺼져'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고. A씨는 '사실 저 생각해서 일부러 저만 연장 근무 시켜주고 택시비도 더 챙겨주시는 거 알아서 감사했다'며 '첫 월급날도 직접 봉투에 급여를 담아주셨는데, 더 줬다고 하길래 보니 30만원을 더 주셨다'고 말했다.이때 박명수는 '장사도 안 되는데 더 준 거니까 앞으로 충성을 다해 노예처럼 일해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요즘 시대에 30만원에 노예 살 수 있을 것 같아? 뼈가 부서지도록 너한테 일 시킬 거다. 그 돈 쓰라고 주는 거 아니고 모았다가 대학 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A 씨는 ''네' 대답하고 허겁지겁 주방 뛰어 들어가 일하는데 울컥했다. 그 뒤로도 계속 잘 챙겨주셨고 덕분에 일도 열심히 하고 내성적인 성격도 많이 고쳤다'고 전했다.지금도 박명수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다며 아이들에게 '아빠 어릴 때 많이 도와주신 분'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미담에 대해 박명수는 '사실 20년도 된 일이라 기억은 잘 안 난다. 아르바이트생이 꽤 많았다. 다들 오래 일을 하진 못 했지만 가족같이 잘 대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한 명도 기분 나쁘게 그만둔 적은 없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확히 기억나는 건 아르바이트생들과 나쁘게 헤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기억은 안 나지만, 그런 말씀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겸손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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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10 17:15

유명 아이돌 출신 가수, '가스라이팅' 당한 지인에게 26억 뜯긴 돈 돌려받는다

유명 아이돌 출신 가수, '가스라이팅' 당한 지인에게 26억 뜯긴 돈 돌려받는다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A씨가 지인 B씨에게 가스라이팅으로 뜯긴 26억원을 돌려받게 됐다.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성추행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26억 원을 가로챈 방송작가 B씨가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B씨가 A씨에게 26억 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A씨는 2019년 6월 여성 2명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이에 친분이 있던 B씨가 접근해 '검찰 내부에 인맥이 있으니 무혐의를 받게 해주겠다'며 '고위직 검사에게 줄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말에 A씨는 16억원을 의심없이 B씨에게 건넸다. 그러나 B씨는 검사들과 친분이 전혀 없었고 돈을 검사들에게 전하지도 않았다.A씨가 2019년 12월 무혐의를 받자 B씨가 다시 접근해 '검사들이 무혐의 처분을 번복하려 한다'며 돈을 더 요구했고, A씨는 은행 통장과 비밀번호 등을 넘겼다.이후 B씨는 A씨의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 등 10억원을 뜯어내고 명품 218점도 받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6개월에 걸쳐 총 26억원을 뜯긴 뒤에야 B씨를 고소했다. 지난해 7월 검찰이 B씨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월 B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B씨는 26억원을 A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A씨는 성추행 사건 당시 이미 촬영한 방송이 통편집되는 등 연예인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불안했을 것'이라며 '평소 신뢰하던 B씨에게 쉽게 속아 넘어갔을 여지가 있다'고 했다. 또 'A씨는 이 사건으로 평생 모아 온 재산을 잃고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B씨는 범행 방법이나 기간, 가로챈 금액을 보면 죄질이 매우 좋지 않은데도 범행 전부를 부인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1심 판결에 검찰과 B씨가 모두 항소하면서 서울고법에서 2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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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10 13:15

'계약 끝나면 은퇴'...가수 보아, 갑자기 SNS 게시물 싹 지웠다

'계약 끝나면 은퇴'...가수 보아, 갑자기 SNS 게시물 싹 지웠다

가수 보아가 최근 은퇴 암시하는 글을 올린 데 이어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0일 현재 보아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 없음'으로 표시되 게시물이 보이지 않는다. 최근까지 보아는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새 앨범 홍보를 하며 팬들과 소통했지만 현재는 게시물이 모두 사라졌다.  보아는 최근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었다.그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내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외모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자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켜고 '요즘 제 외모에 많은 분들이 관심 있으신 것 같다. 오버립은 제가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그때 점점 퍼졌나보다'라고 해명했다. 보아는 지난달 29일에도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라며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악플러들을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계약 끝나면 '운퇴'해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누리꾼들과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뒤 은퇴하려는 게 아니냐'고 추측을 했고 또다른 팬들은 '운동 퇴근'을 줄여 '운퇴'로 쓴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보아는 다음날 7일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31일까지 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예요!'라며 '제가 오타가 났었네요, 은퇴'라며 은퇴를 언급한 것임을 확인 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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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10 11:15

오은영 출연 프로에서 '솔루션' 받았던 아이 근황...'저 소년원 다녀왔어요'

오은영 출연 프로에서 '솔루션' 받았던 아이 근황...'저 소년원 다녀왔어요'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의 과거 프로그램에서 솔루션을 받았던 아이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행동 교정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동이 TV쇼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현직 교사의 우려가 나왔다.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교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추정되는 '금쪽이 출연 경력 아이 담임이었던 이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현직 교사 A씨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절에 TV에 출연했던 아이가 고학년일 때 담임을 맡은 적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SBS에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소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아동 출연자의 문제 행동을 교정해 주고 부모에게 솔루션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A씨는 '그 아이는 늘 학교의 뜨거운 감자였는데, 담임을 맡고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며 '자신이 어릴 때 TV 프로그램에 나갔을 정도로 문제아고 부모도 포기했다며 전 국민이 아는데 선생님은 몰랐냐고 묻더라'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TV 출연 후 변화가 없었냐고 물으니 '처음에만 잠깐 괜찮다가 더 심해졌다'라고 말했다'며 '함께 지내면서 본 아이의 마음에 많은 상처가 있는 게 보여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몇 년 후 길에서 우연히 아이와 마주친 A씨는 '잘 지내고 있냐'며 안부 인사를 건넸지만, 아이는 '선생님, 저 소년원 갔다 왔어요'라며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 A씨는 'TV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그 아이가 떠오른다'며 '솔루션이 아무리 좋아도 지속적이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생각이 (금쪽같은 내 새끼)프로그램을 마주할 때마다 든다'고 밝혔다.또 '오히려 TV쇼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며 '수많은 아이들이 지금도 계속 도움을 받고 있을지 궁금하다'며 의구심을 가진채 글을 마무리했다. 오은영 박사는 프로그램 속 단기적으로 진행되는 솔루션을 비판하는 이들에 대해 '한두 번으로 좋아진다고 말한 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다'라며 아동 솔루션이 단기간의 상담과 교육만으로 해결되지 않음을 분명히 한 바 있다.또 '금쪽같은 내 새끼'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육아의 길을 잃은 부모가 문제를 공개하고, 문제의 원인과 이유에 대해 같이 논의해 앞으로의 육아 방향에 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이 때문에 시민들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사회가 올바른 육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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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8:15

아이유 콘서트 앞자리 앉아 열심히 응원 안했다고 욕 먹고 결국 사과한 유명 배우

아이유 콘서트 앞자리 앉아 열심히 응원 안했다고 욕 먹고 결국 사과한 유명 배우

대만 유명 배우 가진동이 아이유의 콘서트에 갔다가 응원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사과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은 전날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아이유의 월드 투어 'H.E.R'에서 가진동의 모습이 포착됐으나 비판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진동은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했다.콘서트 시작에 앞서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아이유 때문에 떨린다'라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콘서트가 끝난 후 가진동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그런데 한 누리꾼은 '앞 좌석에 앉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응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가진동은 사과까지 했다. 그는 SNS를 통해 '꿈에 그리던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 (응원 연습이) 필요한 지 몰랐다. 미안하다'며 '공부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가진동은 아이유의 팬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콘서트는 나에게 많은 영감과 깨달음을 안겨 줬다. 6,600대만 달러(한화 약 28만 원)가 아깝지 않다. 만 번도 낼 수 있다'며 비판에도 즐거운 관람이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가진동은 지난 2011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남자 주인공 커징텅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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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7:15

83세 '국민 할매' 나문희, AI로 20대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83세 '국민 할매' 나문희, AI로 20대 리즈 시절로 돌아갔다

국민 할매 나문희가 AI기술로 영화 '수상한 그녀처럼' 20대 리즈 시절로 돌아가 화제다. 9일 AI 엔터테인먼트 기술 기업 엠씨에이(MCA)는 한국마사회와의 협업으로 'AI 나문희 배우'와 함께 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나문희의 첫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현재의 나문희 배우와 젊어진 나문희 배우가 동시에 등장한다.   MCA이 생성형 AI 기술 기업 딥브레인AI가 음성·영상 합성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AI 나문희'를 제작했다.MCA의 브랜디드 콘텐츠는 실제 유명 스타를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가상 인물에 비해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명 스타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MCA는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스타 배우들의 라이선스를 계약하고 있다. 나문희 배우는 MCA와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나문희 동영상은 한국마사회 경마방송 KRBC 유튜브, 틱톡의 '나문희 채널(문희41)'에서 볼 수 있으며 네이버 클립에서 '수상한 문희'를 검색해도 시청 가능하다.MCA는 스타의 AI 캐릭터를 활용해 광고, 게임, 상담, 온라인 강의, 개인화 메시지, 가상친구, 모닝콜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박재수 MCA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급 AI 휴먼 기술과 AI 보이스 기술, 생성형 AI를 실제로 적용하고 활용한 사례'라면서 '현실에 필요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AI 기술이 세상에 널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스타가 등장하는 친근한 영상들을 빠르게 제작하고,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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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7:15

아이유 소속사, '콘서트 티켓 검열' 논란 터지자 아이유에게 사과...팬들 '대체 왜?'

아이유 소속사, '콘서트 티켓 검열' 논란 터지자 아이유에게 사과...팬들 '대체 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의 소속사가 '과도한 콘서트 티켓 검열'로 인해 팬들이 고통받은 건에 대해 아이유에게 사과했다. 팬들은 '왜 팬이 아닌 아이유에게 사과를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9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과도한 콘서트 티켓 검열'로 인한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담엔터 측은 '먼저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IU)의 2024 월드투어 서울 단독 콘서트(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관련해 당사의 과도한 소명 절차로 인해 피해 받으신 당사자 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향해 언제나 큰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도 심려 끼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또한 이번 일로 당사에게 실망하고 마음 아팠을 아티스트 본인에게도 사과를 전한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팬들에 대한 사과문인데 갑자기 아이유에게 사과하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아이유는 침묵하고 있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어서 팬들의 의문을 자아내는 상황이다. 이담엔터가 아이유에게 사과하는 내용은 더 있었다. 소속사는 '그간 당사의 운영 방침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팬분들과 아티스트에게 큰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올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부분에 '더욱더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소속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대체 사과를 누구에게 하는 거냐', '소속 아티스트한테는 대내적으로만 하고 대외적으로는 팬들에게 해야지', '입장문이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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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7:15

커플 사진 다 내리고 서로 언팔...재혼 앞둔 '나솔' 김슬기♥'돌싱글즈' 유현철 파혼 의혹

커플 사진 다 내리고 서로 언팔...재혼 앞둔 '나솔' 김슬기♥'돌싱글즈' 유현철 파혼 의혹

재혼을 앞두고 있는 돌싱 커플 김슬기·유현철이 파혼설에 휩싸였다.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10기 옥순 김슬기와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활발하게 인스타그램 활동을 이어오던 김슬기가 돌연 비공개로 계정을 닫아 버리는가 하면 유현철이 김슬기 계정을 언팔했기 때문이다.특히 유현철 인스타그램에 있던 김슬기와 찍은 커플 사진이 대거 삭제됐다.꾸준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일상 모습과 서로의 자녀를 돌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던 두 사람이기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갖가지 추측이 쏟아졌다.돌싱인 두 사람은 재혼을 준비 중이었다.지난달까지만 해도 김슬기는 '슬기님 파주에서 출·퇴근 하시는 거냐'는 한 팬의 질문에 '이 질문이 가장 많다. 저희는 현재 주말 부부 중이다. 평일에 오빠가 (피트니스)센터 운영도 하면서 아이들 케어 전부 맡아 하고 있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답했다.또 '그럼 결혼하신 거냐. 늦게라도 축하드린다'는 말에는 '축하는 아직. 나중에 해주세요'라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지난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재혼 준비 중 아파트 대출을 위한 서로의 자산과 연봉 등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의아함을 자아낸다.이 가운데 '나는 솔로' 14기 광수가 대신 입을 열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망도_Universe'를 통해 '(김슬기가)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계정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둘의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이어 '(결별은) 무슨 소리냐. 그런 거 아니니 오해 마셔라'며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는 건 자제하는 게 낫지 않나'고 발언해 김슬기와 유현철의 파혼설을 일축했다.하지만 14기 광수의 해명에도 파혼설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당사자의 입장이 아닌 만큼 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은다.평소 활발하게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던 당사자들이 파혼설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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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1:15

'송하윤 거짓말하고 있다...직접 때려 전치 4주 상해' 학폭 피해자 등판해 추가 폭로 (영상)

'송하윤 거짓말하고 있다...직접 때려 전치 4주 상해' 학폭 피해자 등판해 추가 폭로 (영상)

배우 송하윤에게 학창 시절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제보자가 송하윤 측의 해명을 반박하고 나섰다.지난 8일 JTBC '사건반장'은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송하윤을 비롯한 3명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제보자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건반장' 측은 A씨에게 '이것만은 콕 짚어 여쭤보겠다. 송하윤도 때렸냐'라고 물었다.이에 A씨는 '네. 징계위원회랑 강제 전학은 너무 확실해서 우리 동창들을 다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그러면서 A씨는 '그 정도로 큰일이었다. 나도 많이 맞았었다. 전치 4주 이상은 나왔다'라면서 '원래 친했던 친구 둘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 그리고 김미선(송하윤 본명)은 사과를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A씨는 여러 명의 폭행 가해자 중 여학생 두 명은 원래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었으며,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그런데 중간에 송하윤이 전학을 왔고 A씨가 그 친구들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며 이간질을 시작했다.이로 인해 말다툼이 발생했고 이후 일방적인 집단 폭행으로까지 이어졌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송하윤도 손과 발로 나를 폭행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이 일로 전치 4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 학교에서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다'라고 했다. 이어 A씨는 송하윤의 소속사가 '송하윤의 잘못은 가해 학생들에게 짝꿍이었던 피해 학생의 등교 사실을 고자질한 것일 뿐, 직접적인 폭행은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A씨는 '당시 학교에서 일렬로 책상을 배열해 한 줄로 앉았기 때문에 짝꿍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송하윤이 사과하더라도 받아줄 마음이 없다고 했다. A씨는 '사과한다 해도 하고 싶어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받아주고 싶지 않다. 걔 때문에 제 고등학교 생활이 다 날아갔다. 남아있는 친구도 없고.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해도 너무 못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무것도 엮이고 싶지 않아 그동안 폭로를 하지 않았지만, 학폭 의혹 기사가 나고 얘기를 들을수록 화가 나 제보하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동창생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1일 방송된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 B씨가 여배우 S씨의 학교 폭력을 주장했고 이후 해당 배우로 송하윤이 지목됐다.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이후 제보자 B씨는 송하윤에게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A씨가 '송하윤이 포함된 집단 폭행 가담자 3명은 다 8호 처분, 강제 전학 받았죠?'라는 질문에 '맞아요'라고 답했다고 전했다.이에 송하윤의 소속사 지난 2일 '방송 내용과 이에 관한 후속 보도는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면서 '향후 본건 사실관계 확인과 법무법인 법률 검토를 통한 제보자 민형사상 조치, 사건반장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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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1:15

'일진이었면 배우 못했다'...처음으로 '학폭 피해' 고백한 주지훈의 '뼈' 있는 한마디 (영상)

'일진이었면 배우 못했다'...처음으로 '학폭 피해' 고백한 주지훈의 '뼈' 있는 한마디 (영상)

배우 주지훈이 자신의 학폭 피해 사실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주지훈은 학창 시절 학폭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저희가 한 학년에 19반이고 한 반에 75명씩 다녔다. 한 반에 75명씩 다녔다. 한 학년에 4천명 정도 됐다며 '일진이 많았다'고 했다. 이어 '진짜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는데 내가 덩치가 크니까 건드리지 않다가 중학교부터 무리를 이뤄서 시비를 걸었다. '1대1로 붙자'가 아니라 '나 우리형 데리고 올 거야'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호동 같은 형님을 데리고 나오면 너무 무서웠다. 비겁하다고 생각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상했다. 주지훈은 '제 직업이 배우인데 어릴 때 그런 걸(학폭을) 안 했다는 게 너무 다행이다.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괴롭힘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또 '단체 무리가 '나한테 굴복해라'라고 괴롭혔다. 크게 숙이지는 않았지만 조금 숙였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최근 성시경과 술자리에서 그대로 앉은 자리에서 쓰러진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그는 '성시경, 조승우 형이랑 예비군에서 만났다. 어색하지 않게 형 동생이 되고 두 번 술 먹었는데 두 번 다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털어놓았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결혼 생각은 맨날 한다. 요즘 전반적인 화두다. 출산율도 그렇고 뉴스도 많이 보는데 난 결혼은 당연히 해야 한다는 주의'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만 그는 '일이 너무 바빴다. 또 연애도 하고 헤어져도 보고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이유가 뭔지 모르지만 근본적인 물음표가 생겼다. 내가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나? 좋은 아이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이 많다. 서로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준비가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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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0:15

남편 외도 의심해 7년간 휴대폰·카드 없앤 아내, 출근길·화장실까지 따라가

남편 외도 의심해 7년간 휴대폰·카드 없앤 아내, 출근길·화장실까지 따라가

아내의 외도 의심 때문에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자물쇠 부부'가 출연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났다.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지 얼마 안 돼 동거를 시작했고, 결혼식은 하지 않은 채 혼인신고만 한 채 살고 있다고 했다.남편은 48세, 아내는 33세로 무려 15살의 나이 차를 딛고 결혼했지만, 극심한 성격 차이로 힘들다고 고백했다.이날 남편은 '아내의 의심이 매일 반복된다'며 불특정 다수의 여자들을 대상으로 의심한다고 말했다.VCR을 통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는 새벽부터 출근하는 남편을 뒤따라 함께 집을 나섰다. 아내는 '남편이 한 번 상처를 준 적이 있다. 일을 하러 갔다가 일을 하지 않고 도망을 간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아내는 남편이 출근했는지 직접 확인한 후 다시 집으로 향했다. 급기야 남편의 회사 동료에게 전화해 근무 여부를 확인하는가 하면 퇴근이 늦어지자 '어디 돌아다니다 왔는지 실토하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남편은 아내의 의심 때문에 7~8년간 휴대폰 없이 생활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자꾸 의심받을 바에 휴대폰을 없애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남편을 향한 아내의 집착은 귀가 후에도 이어졌다. 아내는 좁은 집 안에서도 남편만 따라다녔고, 화장실까지 졸졸 따라다녔다.이에 대해 아내는 '마중 나간 절 두고 외박을 한 적이 있다. 다른 여자를 만난 게 아닐까 의심이 된다'고 했고, 남편은 '다른 여자랑 있냐고 의심을 하는데 계속되는 의심에 지쳐 홧김에 나갔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반면 아내는 집에 자신의 이성 친구를 불러 함께 술을 마시고 애교를 부리는 등 스스럼 없이 지냈다.아내는 '예전엔 일주일에 5~6일을 만났는데 지금은 한 달에 5번 정도 본다'고 했고, 남편은 '일하는 사이 두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신다'면서 술값으로만 100만 원을 지불한 적도 있다고 했다.남편은 '일용직으로 일하면 한 달에 대략 150만 원 정도 버는데 그렇게 돈을 쓰고 와서 며칠 뒤에 돈이 없다고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이에 아내는 '언제까지 오빠 눈치 봐야 하냐. 내가 죄인인 것처럼 언제까지 눈치 봐야 하냐고. 나 힘들 때 처음으로 알아준 사람이다. 그래서 챙기는 게 잘못된 것이냐'고 따졌다. 남사친 또한 '토끼(남사친 별명)랑 가까워지고 아이랑 가까워지는 게 질투 나서 그러냐'고 남편을 자극했다.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우리 식구들도 알고, 다른 사람들도 다 내가 애 낳고 사는 거 아는 데 남사친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남편이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저는 그 오빠를 친오빠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은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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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0:15

티아라 아름, 아프리카TV BJ 데뷔...'보호시설에서 두 아들 마음대로 데려가' 고백

티아라 아름, 아프리카TV BJ 데뷔...'보호시설에서 두 아들 마음대로 데려가' 고백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30)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BJ로 데뷔했다.지난 5일 아름은 아프리카TV 채널 'areum1007'을 개설하고 첫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이 보호 시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아름은 '시설에 왜 갔냐면 애 아빠는 제가 아동학대로 고소를 넣어 놓은 상태고 그쪽에서는 당연히 데려갈 수 없고 제가 안 좋은, 생을 마감하는 이상한 그런 것들을 올린 걸 보고 엄마한테 있는 것도 안 된다고 판단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그는 '서초구청에서 마음대로 아이들을 데려간 상태라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사진만 받아보고 있는 상태라 마음이 안 좋다'라고 덧붙였다.임신 중이냐는 질문에는 '지금 임신 중 맞다'며 '현재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고 있다. 아이는 책임을 지는 게 문제지 언제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아름은 최근 불거진 금전 사기 의혹에 대해서도 답했다.앞서 아름은 남자친구 서씨와 함께 지인, 팬 등 최소 10명으로부터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아름은 '팬에게 돈을 빌렸냐'라는 질문에 '돈을 빌렸다는 표현보다는 도와주신 분들이 꽤 계시다. 아시다시피 말도 안 되는 이슈로 정말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도움을 못 받았던 일도 있었다'라고 답했다.이어 '그런 사람들을 고소하고, 제 할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데려오는 데 힘쓰고 있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다'며 '궁금한 것들을 다 알려주기 위해 켰다'라고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지난해 12월 A씨와 이혼 소송을 한다는 소식을 알린 아름은 동시에 새 연인 서씨와의 재혼 계획을 발표했다.아름은 전남편 A씨의 가정 폭력을 주장한 데 이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지난 1월 아름의 남자친구 서씨가 사기, 성폭력 전과가 있고 출소 후 작가 행세를 하고 다니며 아름과 함께 지인·팬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아름은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며 사기 의혹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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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10:15

'눈물의 여왕' 김수현 있고 김지원 없고...6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되자 팬들이 보인 반응

'눈물의 여왕' 김수현 있고 김지원 없고...60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되자 팬들이 보인 반응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후보작과 후보자들이 공개된 가운데 드라마 '눈물의 여왕' 주연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지원이 후보에서 제외돼 설왕설래가 펼쳐지고 있다.지난 8일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에는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후보작과 후보자들 명단이 공개됐다. 후보 리스트가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남자 주인공 배우 김수현은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여자 주인공 배우 김지원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서 제외됐다.이에 누리꾼들은 '시청률, 화제성, 흥행성만 보면 '눈물의 여왕'이 압도적이지 않냐', '김수현은 후보에 있는데 김지원은 빠진 이유가 뭐냐', '악귀로 SBS 연기대상 받은 김태리도 빠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다만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가 너무 쟁쟁하다'는 의견도 전해졌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는 '나쁜엄마' 라미란, '연인' 안은진, '닥터 차정숙' 엄정화, '밤에 피는 꽃' 이하늬, '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이다.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눈물의 여왕' 김수현, '연인' 남궁민, '무빙' 류승룡, '운수 오진 날' 유연석, '소년시대' 임시완이 올랐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후보 선정 전 업계 전문 평가위원 6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으며 TV·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위촉된 부문별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JTBC, JTBC2, JTBC4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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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9 09:15

'용준형♥' 현아, 웨딩드레스 인증샷 깜짝 공개하며 남긴 한마디

'용준형♥' 현아, 웨딩드레스 인증샷 깜짝 공개하며 남긴 한마디

가수 현아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깜짝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지난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현아는 드레스 위에 체크무늬 셔츠와 운동화, 모자를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미소 짓는 현아는 이 사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볼륨감도 뽐냈다.이어진 사진에서는 예쁜 디자인의 도자기를 감상하는 현아의 일상도 엿볼 수 있었다.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녹음 끝? 드디어 컴백하는 거냐', '언니, 나랑 결혼해 줘요', '눈웃음에 사르륵 녹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현아는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렸고,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에 '(현아와)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알렸다.지난 3월에는 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온라인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손깍지를 끼고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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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8 16:15

'범죄도시4' 개봉 앞둔 마동석, 예정화와 5월 결혼식 올린다

'범죄도시4' 개봉 앞둔 마동석, 예정화와 5월 결혼식 올린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천만배우 반열에 오른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연예매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오는 5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치러질 예정이다. 마동석이 연예계에서 발이 넓은 편에 속하는 만큼, 공개적인 예식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마동석은 2016년부터 17세 연하 예정화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2022년 열린 제1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예술인상'을 수상한 뒤 예정화를 '제 아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마동석이 범죄도시 4의 후반작업과 할리우드 작업 등 여러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결혼식을 올릴 여유가 생겼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가 1천만 관객에 또 등극한다면 마동석에게는 겹경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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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8 13:15

오늘(8일) 故 종현 '35번째 생일' 맞아 샤이니 공계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오늘(8일) 故 종현 '35번째 생일' 맞아 샤이니 공계에 올라온 사진 한 장

그룹 샤이니 故 종현이 오늘(8일) 35번째 생일을 맞았다.8일 샤이니 공식 SNS에는 '04.08 #JONGHYUN #종현 #SHINee #샤이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종현은 체크 무늬 정장 셋업을 입고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모습이다.밝은 표정으로 종현의 모습은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샤이니의 공식 SNS는 매년 종현의 생일마다 사진을 올리며 축하하고 있다.멤버들 또한 종현을 추억하며 축하글을 올려왔다.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 '어디서도 행복해', '축하해. 많이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축하했다. 한편 종현은 2008년 5월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아미고', '줄리엣', '루시퍼', '링딩동', '셜록', '드림걸', 'View'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2015년부터는 솔로로 데뷔해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토로도 두각을 나타냈다.그러나 2017년 12월 18일, 27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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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8 10:15

'나는솔로' 제작사, 7990원짜리 '유튜브 멤버십' 논란에 결국 '잠정 보류 결정'

'나는솔로' 제작사, 7990원짜리 '유튜브 멤버십' 논란에 결국 '잠정 보류 결정'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제작사 측이 미방송분 및 유튜브 라이브 방송 유료화 전환을 잠정 보류했다. 지난 5일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멤버십 운용은 잠정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입해 주신 분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 표시로 소정의 기념품을 보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유튜브 멤버십을 개설한다고 공지했다. 가입 혜택은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 '나는 SOLO'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이다. 유로 멤버십 가격은 월 7990원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웬만한 OTT 가격과 맞먹는 월 7990원에 누리꾼들은 '이걸 왜 돈 주고 보냐', '돈독이 올랐다'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SBS플러스, ENA 측은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콘텐츠는 양 채널과 별개된 것'이라며 '사전에 전달받은 내용이 없어서 당황스럽고 현재 촌장엔터테인먼트에 파악 중'이라며 선을 그었다. 결국 이틀 만에 멤버십 운용을 잠정 보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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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0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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