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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1'피지컬100 우승자는 우진용 아닌 정해민이었다...결승전 경기 3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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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5 14:15
Instagram 'jdsbx'
'피지컬: 100' 결승전을 두고 휩싸인 논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피지컬: 100'의 최종 우승자가 우진용이 아닌 정해민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피지컬: 100' 결승전 밧줄 미션에서 우진용과 정해민은 방송과 달리 경기를 3번이나 진행했다.
100명과 치열한 접전 끝에 TOP 2가 된 우진용과 정해민은 마지막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무한 로프 당기기' 게임을 진행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무한 로프 당기기 게임이란 도르래에 걸린 로프를 당겨 더 많이 당긴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무한 로프 당기기를 두고 석연치 않다는 얘기가 나오자, 우진용은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넷플릭스 측은 '제작을 맡은 MBC 제작진 측에 확인한 결과 정해민 씨 장비에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정해민 씨의 재경기 요구도 없었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경기 도중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해'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 A 씨는 '이번 일로 정해민은 상심이 매우 크다고 알고 있다'며 ''피지컬: 100' 관련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는 배경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결승 미션인 로프 당기기 미션이 시작 당시 정해민이 훨씬 많이 당겨 차이가 꽤 많이 나고 있던 중 우진용이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다고 알려진다.
우진용은 '끽끽' 소리가 많이 난다고 말했고, 정해민도 '처음 도르래가 굴러갈 때 끽끽 소리가 나기도 한다'고 말하면서 제작진은 양쪽 기계에 윤활유를 바르고 로프가 걸린 도르래 장력을 좀 더 낮춰 난이도를 조절해 쉽게 당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정해민이 앞서가던 중 제작진이 오디오에 문제가 생겨 영상을 쓸 수 없게 됐다며 재 경기를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상황을 안다는 관계자 B씨는 '정해민을 둘러싸고 제작진 5명이 재경기를 해달라고 부탁도 하고, 압박했다고 한다. 제작비도 많이 든 프로젝트기 때문에 이렇게 방송으로 나갈 수는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제작진 측은 사실상 이긴 부분도 있으니, 로프 줄을 조금 잘라주겠다는 제의도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결국 정해민은 재경기를 수락했고, 로프가 안 돌아가는 장면은 세 번째 진행된 경기에 담겼다. 이후 결승전에선 우진용이 1위로 우승한 뒤 소감을 전하고는 방송이 종료됐다.
한편 '피지컬: 100'의 1등 우승 상금은 3억 원이지만 2등은 아무것도 없다.
'피지컬: 100'을 연출한 장호기 MBC PD는 기자간담회에서 '왜곡 없이 담는 것, 그것으로 저희 프로그램이 완성됐다'며 '제작진도 어느 출연자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나름대로 큰 가이드를 가져갔지만 예상이 깨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진짜 매번 예상을 벗어났다'고 리얼리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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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3-02-01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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