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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해병대 남편, 아기 있는 집에서 실내 흡연…'전자담배는 좋은 냄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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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4-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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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는 집 안에서 실내 흡연을 하는 남편의 모습에 '고딩엄빠4' MC들을 충격받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해병대 허세 부심에 사로잡힌 남편 김지홍과 이로 인해 홀로 독박육아를 하는 아내 안소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안소현, 김지홍 부부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해병대 옷을 입고 '해병대 부심'을 부리는 김지홍에게 장난기가 발동한 안소현은 '추위 대결', '술 대결'을 벌이다 만취했고, 다음날 김지홍은 안소현에게 '해장으로 고기를 사주겠다'며 데이트 신청을 해 썸을 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만난 지 두 달 만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는 두 사람은 잔고가 500만 원 밖에 없었지만 아이를 낳기로 한 뒤 부모님을 설득해 허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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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 과정에서 자주 다투면서 결혼식 전날에도 심하게 싸워 파혼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김지홍과 안소현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갈등하고 있다.


김지홍은 아내 혼자 육아와 살림을 다 하고 있는데도 낮잠에서 늦게 깬 뒤 컴퓨터 게임에 푹 빠졌다.


그러더니 안방 드레스룸으로 들어간 그는 전자담배를 피우다 들키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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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은 화장실 청소를 했다고 둘러댔지만, 담배꽁초가 눈에 띄었다.


김지홍은 '힘들어서 한 대 피웠다'라고 당당하게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MC들은 '애가 집에 있는데 요새 누가 집에서 담배를 피우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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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안소현이 화를 내자 김지홍은 '왜 담배 피우는 거 갖고 뭐라고 하냐'라며 되려 화를 냈다.


뒤이어 안소현은 '아이가 담뱃갑 물면서 노는데 별 생각이 안드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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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날 영상에서 아빠 김지홍이 아무렇지 않게 둔 담배를 아이가 갖고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지홍은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갈아탔는데 전자담배는 독한 냄새가 안 나고 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 밖에 나가려면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야 하니까 그래서 집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라고 태연히 말했다.

그는 또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겠다고 하더니 나가는 척만 하고 현관에서 흡연을 해 패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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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은 '육아도 안 도와주고 담배도 저러니까 이해가 안 간다. 왜 저러나 싶다'라면서 '아기가 담배를 만지는 게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담배꽁초를 입에 물 때도 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제목 작성정보
'엉뽕' 논란에 발끈한 오또맘...속옷만 입은 영상으로 '찐' 인증했다 (영상)

'엉뽕' 논란에 발끈한 오또맘...속옷만 입은 영상으로 '찐' 인증했다 (영상)

국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중 가장 뒷태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 오또맘(오태화)은 악플에 늘 시달린다. 몸매 사진을 올리면 '보정'이라고, 영상을 올리면 '엉뽕'이라는 등의 공격을 받는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러 나섰다가 '엉뽕' 논란을 겪었다. 보정이라는 논란을 피하려 과한 욕심을 부린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일각에서 나왔다. 오또맘은 엉뽕이 아니라고 최초 부인했지만 빠르게 확산된 루머는 각곳으로 퍼졌다. 결국 오또맘은 이제껏 해준 적 없었던 인증을 하며 엉뽕 논란을 종결시켰다. 그는 어젯밤(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몸매의 굴곡이 순수하게 드러나는 속옷을 입은 영상이었다. 캘빈클라인 상의와 팬티만 입은 그는 오로지 뒤태만을 강조했다. 한껏 업된 힙이 눈에 띈다. 피부에 찰싹 들러붙은 속옷의 상태를 보면 그 어느 곳에도 '엉뽕'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영상 속에 오또맘은 '응~엉뽕 아니야♥'라며 '자연산 내꺼야. 부러우면 같이 운동하자'라고 적었다. 오또맘은 '아웃타이, 브이 스쿼트, 레그 프레스 운동을 늘 한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몸매는 모두 운동 등 꾸준한 관리 덕분이라는 점을 어필했다. 한편 오또맘은 자신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 비방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19일 오또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준비 중인데 너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번에 허위사실 유포법이 엄청 강력해졌다. 난 무조건 합의 없으니 그렇게 알아'라고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유부녀, 아기 있는 거 공개 안 하고 텐프로 업소에서 활약하다 딱 걸려 X된 애 엄마 중 가장 섹시한 유부녀'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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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6 16:35

지드래곤이 청소년 마약 관련 도서 '추천사'에 남긴 글

지드래곤이 청소년 마약 관련 도서 '추천사'에 남긴 글

가수 지드래곤이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한데 이어 청소년 마약 관련 도서에 추천사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이 오는 30일 출간되는 도서 '청소년 마약에 관한 모든 질문'에 추천사를 남긴 사실이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추천사에서 '편견은 치유와 변화의 길을 막아선다'라며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려면, 법과 징벌이 아닌 예방과 교육을 통한 긍정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며 치유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써있다. 이어 지드래곤은 '나는 음악으로 예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이 책 역시 널리 퍼져 시험처럼 느껴지는 하루의 끝에서 스스로 본인을 의심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추천사를 마무리했다.추천사 끝에는 지드래곤의 실명 권지용과 함께 자신을 가수, 음악 프로듀서, 저스피스 재단 설립 예정자로 소개한 점도 눈에 띈다.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경찰에 자진 출석하는 등 일관되게 무혐의를 주장해왔다. 이후 마약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최종 '혐의없음'으로 불송치됐다. 사건 종결 후 지드래곤은 마약퇴치를 위한 재단 저스피스파운데이션을 설립했으며 마약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3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지드래곤은 재단 설립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 무방비로 마약에 노출된 청소년들과 무섭고 잘못된 길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마약 퇴치와 근절을 위한 일들을 적극적으로 해 나고자 한. 치료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나누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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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6 14:35

'조 1위 예상해 티켓 미리 다 끊었는데'...대한민국 조 2위 소식에 파비앙이 보인 반응 (영상)

'조 1위 예상해 티켓 미리 다 끊었는데'...대한민국 조 2위 소식에 파비앙이 보인 반응 (영상)

아시안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약체' 말레이시아와 비기며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이 130위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고전하다 3-3 무승부에 그치자 축구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축덕 파비앙의 '웃픈' 반응이 화제다. 조 1위를 예상해 미리 비행기표와 숙소를 다 예매해 놓았기 때문이다.26일 파비앙은 유튜브 채널 '파비생제르망'을 통해 25일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말레이시아 간의 아시안컵 2조 최종전을 시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파비앙은 경기를 보는 내내 박수를 치며 웃다가 머리를 쥐어뜯으며 널뛰는 감정 기복을 보였다.후반전 내내 분노를 쏟아내던 파비앙은 경기가 끝난 뒤 '너무 더워서 찬물로 세수했다. 너무 어이가 없다. 충격적이다.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무승부 3대3으로 끝났다'라며 어이없다는 듯 웃어 보였다.이어 '이 경기는 제 축구 인생에 있어서 진짜 몇 안 되는 역대급 경기였다. 말레이시아가 이때까지 골 하나도 못 넣었지 않냐. 대한민국을 상대로 골을 3개나 넣는다고?'라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파비앙이 경기 결과에 더 흥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조 1위를 예상하고 경기를 직관하기 위한 티켓팅을 마쳤기 때문이었다.잔뜩 흥분한 그는 '당연히 대한민국 1위로 올라가서 비행기표, 숙소 다 끊었다. 지금 다시 작업해야 한다. 대진표 트랙이 완전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 다 해야 된다'라고 호소했다.이어 '오늘 경기를 보니까 진짜 결승전까지 갈 수 있을지 솔직히 모르겠다. 일본도 그렇고 이번 아시안컵 모르겠다. 오만이 우승할 수도 있고 키르기스스탄이 우승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파비앙은 이어 말레이시아전에 대해 '경기력은 솔직히 요르단전 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말레이시아 상대로 세 골 먹는다? 이거는 솔직히 말도 안 된다'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이건 솔직히 언급해야 한다'며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 김판곤 감독에 엄지를 치켜들며 존경심을 내비쳤다.마지막으로 또 파비앙은 '바로 일해야 한다. 비행기표 다 다시 바꾸고 티켓도 다시 다 바꿔야 한다. 망했다. 망했어. 카타르 3일에 입국해서 바로 경기장 가는 거였는데. 어떡해'라며 답답함을 호소하더니 '일단 이강인 선수 PSG 선수 남다른 클래스 진짜 정교한 왼발 프리킥 진짜 (대단하다). 일단 이강인 선수 골 넣어서 이번 아시아컵에 세 번째 골이다. 계속 잘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잘 할 거라고 믿는다'라며 이강인에 대한 찬사로 영상을 마쳤다.파비앙은 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1위로 올라갈 줄 알고 티켓 다 끊었는데.. 나 카타르 못 가요? 그대로 이강인은 이강인이야'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3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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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6 11:35

'회사와 싸워서라도...' 세븐틴 우지가 故 문빈과 약속 지키려 '생일'에 공개한 노래의 정체

'회사와 싸워서라도...' 세븐틴 우지가 故 문빈과 약속 지키려 '생일'에 공개한 노래의 정체

지난해 4월, 25살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많은 이들이 여전히 문빈을 그리워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 생일을 맞았다. 문빈과 평소 절친했던 '세븐틴' 우지는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26일 우지는 신곡 '어떤 미래'를 발매했다. 이 노래는 지난 2018년 우지가 세븐틴 콘서트에서 선보인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이다.그러나 '미공개 곡'이라 콘서트에서만 들을 수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도 그간 미공개 곡 중 최고의 명곡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을 받았다. 문빈 역시 생전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의 사망 소식을 들은 우지는 당시 '유난히 밝은 미소로 얘기하던 네가 생생하다'며 '네가 언제 내줄 거냐고 음원으로 듣고 싶다 했던 '어떤 미래', 내가 어떻게든 책임지고 회사랑 싸워서라도 너 생일에 무조건 가져올게'라고 약속했던 바 있다. '어떤 미래' 앨범 소개 글에는 '사랑 담긴 미소 절대 잊지 않으리. 그 어떤 미래에서도'라는 내용이 담겼다. 웃을 때 반달눈이 특징이었던 문빈이 단번에 떠오르는 대목이다.같은 멤버이자 문빈의 또 다른 절친 부승관 역시 우지의 '어떤 미래' 앨범을 공유하면서 '고마워 형'이라고 화답했다. 부승관은 지난해 29일 '2023 마마 어워즈'에서도 대상을 받고 '누구보다 저희 팀을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줬던 제 친구 빈이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추모했다.이밖에도 문빈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연예계 동료·팬들의 따뜻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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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6 11:35

오늘(26일)은 25살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문빈의 생일입니다

오늘(26일)은 25살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문빈의 생일입니다

지난해 25살의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문빈.오늘(26일) 그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동료들의 그리움을 가득 담은 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문빈의 SNS에는 국내외 팬들이 각국의 언어로 그를 그리워하는 '생일 축하' 글을 남겨 슬픔을 자아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따뜻한 생일이 되길 바란다', '절대 잊지 않겠다', '빈아 사랑해', '빈아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며 떠나간 문빈을 그리워했다.문빈의 절친한 친구 비비지 엄지는 SNS에 '이제 스물일곱이다. 꼬박꼬박 같이 나이 먹자. 생일 너무 축하해 빈아. 많이 보고 싶다'라는 글을 남겼다.신비 역시 '사랑하는 빈아 생일 축하해'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세븐틴 우지는 추모곡 '어떤 미래'를 발표했고, 부승관은 우지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유튜브 채널에 추모 영상을 올리며 소개글을 통해 '빈아 잘 지내? 뭐 하고 있어? 여느 때처럼 너의 생일 축하해 주고 싶은데 어디선가 보고 있겠지?? 생일 축하한다 친구야'라며 '늘 보고 싶고 고맙고 사랑한다 내 친구 빈아빈아'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98년 1월 26일 생인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향년 25세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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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6 10:35

말레이전 보고 충격받은 축구 팬들 사이에 재조명된 손웅정의 촌철살인 인터뷰

말레이전 보고 충격받은 축구 팬들 사이에 재조명된 손웅정의 촌철살인 인터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있던 지난 1월 4일, 손웅정 SON 축구아카데미 감독이 한국 축구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최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경기 부진이 이어지자 당시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며 공감을 얻고 있다. 손웅정 감독은 지난 1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축구와 관련해 돌직구를 날렸다.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월클' 선수를 여럿 보유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손 감독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그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또한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며 '지난 64년간 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해 나를 포함한 우리 축구인이 반성해야 한다. 실력과 투자 등 모든 면에서 일본에 뒤지는 상황에서 우승하는 게 오히려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다'라고 분석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우승을 간절히 바란다고 언급한 손 감독은 '하지만 이렇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우승해버리면 그 결과에 도취해 얼마나 또 우려먹겠나. 그러다 한국 축구가 병들까 봐 걱정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텅 빈 실력으로 어떻게 일본을 한 번 앞선다고 해도 그건 자신을 속이는 행위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지난 25일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졸전 끝에 3대 3으로 비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 감독의 해당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누리꾼들은 '그때 욕했던 사람들 반성해라', '처음부터 공감했고 지금도 공감한다', '맞말이다', '인터뷰했을 때 욕했던 사람들 지금 할 말 없을 듯', '대단해 아들이 우승컵 들게 하고 싶을 텐데도', '근데 이 정도로 못할 줄은 몰랐어요', '감독님 틀렸습니다. 우승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겁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956년 제1회 대회와 1960년 제2회 대회에서 2연패를 이룬 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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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6 10:35

암표 가격 6배 치솟아 콘서트 예매표 전체 취소해버린 장범준의 '사이다' 대처법

암표 가격 6배 치솟아 콘서트 예매표 전체 취소해버린 장범준의 '사이다' 대처법

가수 장범준이 콘서트 암표 가격이 치솟자 예매표를 전체 취소한 가운데 현대카드와 손잡고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 티켓'을 활용한 공연을 선보인다.지난 24일 현대카드는 다음 달 7일부터 3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92 장범준 :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범준 측 역시 'NFT 티켓을 활용하면 암표 거래를 없애고 보다 건강한 공연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현대카드·모던라이언과 손을 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해당 공연 티켓은 전량 NFT 티켓으로 발행될 예정이다.NFT 티켓은 기존의 예매 방식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있어 구매한 본인을 제외하고는 양도는 물론 암표 거래도 불가능하다.입장권 부정 거래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매크로(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 역시 사용할 수 없다.공연 티켓은 추첨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공정한 추첨을 위해 체인링크의 'VRF(Verifiable Randomness Function) 솔루션' 이용해 추첨을 진행한다. VRF 솔루션은 블록체인 기반 계약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온체인 상에서 검증 가능한 난수를 무작위로 생성해 랜덤 추첨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시스템이다.추첨 응모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1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장범준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에 'ㅈㅂㅈ평일소공연'이라는 이름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돌아가기그러나 원가의 6배까지 치솟은 암표 거래가 쏟아지자 장범준은 '암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일단 공연 티켓 예매를 전부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실제로 장범준은 예매 티켓을 모두 취소하고 공연 개최를 잠정 중단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좀 더 공평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다. 죄송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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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5 17:35

'37살 연하 여친에 푹 빠진 남자 배우...여친 '꽃뱀 폭로' 나오자 멘붕에 빠졌다'

'37살 연하 여친에 푹 빠진 남자 배우...여친 '꽃뱀 폭로' 나오자 멘붕에 빠졌다'

무려 3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는 홍콩 배우 이용기(73). 그가 여친 크리스 웡(36)에게 배신을 다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충격을 준다.지난 21일(현지 시간) 해외 매채 ET 투데이에서는 홍콩 배우 이용기가 크리스 웡과의 관계에서 위기를 맞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크리스 웡에 대한 '꽃뱀' 의혹이 발생한 게 그 이유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자신을 채무자라 주장하는 남성 A씨는 SNS를 통해 '수년 전 크리스 웡을 만나 한화 약 4천만 원을 빌려줬으나 현재까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크리스 웡이 자신에게 누드 사진을 전송했고, 돈을 빌리기 위해 시애틀 집에 찾아와 하룻밤 동안 세 번의 육체적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해 죽을 뻔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크리스 웡은 통장 내역 등 입증 자료를 보여주며 시애틀에서 남성을 만나지도 못했다고 항변했다. 크리스 웡은 '5개월 동안 돈을 빌린 후 이미 해당 남성에게 돈을 갚았다. 감사의 의미로 9백 달러(한화 약 93만 원) 가량의 사례금도 지불했다'면서도 누드 사진에 대해서는 '노출이 있는 사진일 뿐 누드 사진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용기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대응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더 알아봐야 할 것'이란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용기와 크리스 웡은 교제 사실을 밝힌 이후부터 수많은 루머에 휩싸였다. 이용기가 부동산 소유권 일부를 크리스 웡에게 양도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돌아가기두 번의 결혼 이력이 있는 이용기는 크리스 웡과의 교제를 공개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약 168억원 대 자산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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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88레벨3 3

머니맨

2024-01-25 17:35

아동 인신매매범 잡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2월 21일 국내 개봉 (+릴레이 티켓)

아동 인신매매범 잡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 2월 21일 국내 개봉 (+릴레이 티켓)

2023년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뛰어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실화 범죄극 '사운드 오브 프리덤'.제작비 대비 약 1,700% 수익을 기록하는 등 9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 영화가 드디어 2월 21일 국내에서 개봉한다.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티켓 기부 문화 '릴레이 티켓'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수많은 아동 성범죄자를 체포했으나 정작 단 한 명의 피해 아동도 구하지 못한 현실에 죄책감을 느낀 팀 밸러드(제임스 카비젤 분)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 아이들을 구출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이 강제적으로 범죄에 이용당하고 있는 끔찍한 현실을 알게 된 정부 요원 팀 밸러드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사운드 오브 프리덤' 제작진은 아동 인신매매에 대한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보다 많은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특별한 티켓 기부 시스템인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를 도입했다.'페이 잇 포워드'는 2014년 미국에서 '뒷사람 커피 사주기' 캠페인이 화제가 되며 주목받은 문화로, 내가 받은 선행에 대한 보답을 타인에게 베풀며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일종의 선행 릴레이다.'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을 극장으로 끌어온 셈이다. 그 결과 현재까지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으로 구매된 티켓은 약 3,000만 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국내에서는 '릴레이 티켓'이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을 도입한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국내 관객들도 누군가 기부한 티켓을 통해 누구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그리고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영화를 알리고 싶다면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 이러한 '릴레이 티켓' 시스템은 문화생활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게 부담없이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기부 문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또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아동 인신매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릴레이 티켓 바통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릴레이 바통 챌린지'는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이 관람을 이어 받을 1명을 지목해 티켓을 바통처럼 손에 쥐고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 '#사운드오브프리덤 #릴레이티켓 #바통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릴레이 티켓 바통 챌린지'는 영화 관람에 제한이 없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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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5 16:35

직업 모를 땐 직진하더니 '소방관'이라는 거 알고 연봉 언급하며 '남자로 안 느껴진다'는 여성

직업 모를 땐 직진하더니 '소방관'이라는 거 알고 연봉 언급하며 '남자로 안 느껴진다'는 여성

'나는 솔로'(나는 SOLO) 18기 옥순이 소방관인 영식의 연봉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133회에서 18기 옥순과 영식이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MBTI '극F' 성향을 가졌다는 옥순은 '극T' 성향을 가진 영식과 대화하던 중 고민을 털어놨다.옥순은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무한 'MBTI 토크'를 가동했다. 옥순은 '가위에 눌려 숨을 못 쉬었다는 말에 영식님은 '술 많이 먹었어?'라고 하더라. '설거지 도와 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성향이 맞지 않음을 언급했다.그러면서 '내가 과거 반복해 왔던 연애의 모습을 영식님한테 지금 보고 있다. 그때의 연애를 되풀이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긴다'라고 털어놨고, 이 말을 들은 영식은 '맞춰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답을 내놨다.이후 밤이 깊어져 가자 영식은 옥순을 불러내 '1대1 대화'를 했다. 이 자리에서 옥순은 '솔직히 'F'를 만나고 싶다. 그동안 만났던 남자친구들이 다 T였는데 진짜 많이 힘들었다'면서 다시 한번 'T' 성향인 영식을 향한 서운함을 쏟아냈다.영식은 '내 성향이 그랬던 부분은 인정하고 미안하다. 난 옥순한테 맞춰주고 싶다.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눈꺼풀까지 떨면서 옥순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영식은 차멀미한 옥순을 위해 정성껏 죽을 끓여주는가 하면 옥순만을 위한 간식을 살뜰히 챙기는 등 꾸준히 마음을 표현해 왔었다. 그런데도 옥순은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주의'라며 '앞으로 이렇게 사소한 걸로 내가 꽂힐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이날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다른 여자 출연자 영숙에게 '나 좀 속물 같다, 영식과 대화하는데 어느 순간 영식의 연봉을 따지고 있더라, 연봉을 알게 되니까 갑자기 오빠가 아니라 동생처럼 느껴졌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옥순의 SNS에 비판의 댓글을 남겼다.한 누리꾼은 '연봉을 이야기하다니'라고 지적했고, 옥순은 '결혼할 상대이니 이것저거서 고민한거 뿐이다. 결혼자금 생각하면 상대방 생각해서 제가 더 낼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해명했다.하지만 옥순의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소방관은 명예직이다', '현실적으로 연봉을 따질 수는 있는데 연봉 작아서 동생 같다는 말은 좀 아니지않냐'라며 비난했다.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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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5 13:35

두 형 연달아 사망 후 '자궁암 말기' 어머니 위해 고1 때 자퇴하고 '뱃일' 선택했던 가수

두 형 연달아 사망 후 '자궁암 말기' 어머니 위해 고1 때 자퇴하고 '뱃일' 선택했던 가수

가수 박서진이 과거 힘들었던 가정사를 털어놔 화제가 됐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는 박서진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솔직히 좀 망설여졌다. 일상생활을 보여 줘야 한다는 게 내가 살고 있는 나만의 공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게 싫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박서진은 무대 위 트로트 가수다운 화려한 모습과 달리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그는 '차분한 모습이 본캐다. 무대 위에서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무대 밖에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돌아간다'며 '눈을 마주치고 얘기하는 것도 못 했다. 땅바닥만 보고 얘기했다'고 말했다.언제부터 차분한 성격으로 변했는지 묻는 말에는 '중학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며 '형 두 명이 49일 간격으로 죽었다. 큰 형은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는데 잘못돼서, 작은형은 만성신부전증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엄마는 자궁암 3기 판정을 받고 형들도 없으니까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껴 성격이 바뀌었다'며 '아빠와 배를 타야 하는데 못 타서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서진은 어린 나이에 자퇴를 하며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사회생활이 끊겼고, 관계 형성이 없어져 어두워질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어두운 과거 속에서도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배를 타면서도 트로트 가수로 무대에 서는 장면만 떠올렸다.가수가 된 이후 현실도 쉽지 않았다. 눈을 제대로 못 본다는 이유로 선배들에게 쓴소리도 많이 들어야 했다. 돌아가기박서진은 '눈을 못 쳐다보는 것 때문에 선배님들한테 오해도 많이 받았다. 한 선배님이 조언해 주신다고 전화를 주셨는데 대뜸 '너처럼 못생기고 가난하고 노래도 못하면 가수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더라'며 '너무 서글펐다. 그래서 펑펑 울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그때 '난 가수로서 성공할 거고 외모도 반듯해질 거고 반드시 잘 돼서 그 선배 앞에 나타나겠다'고 결심했다'며 마음을 굳게 다잡았던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한편 이날 박서진은 인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자택을 공개했다. 특히 집 안에 화이트태닝 기계와 전물 설비를 갖춘 녹음실, 헬스장까지 있어 어려웠던 과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박서진의 부모님은 박서진이 지어준 3층 주택에서 생활하는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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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5 13:35

나문희 '내가 남편에게 운동하라고 권해...운동 중 쓰러져 뇌수술 후 세상 떠났다'

나문희 '내가 남편에게 운동하라고 권해...운동 중 쓰러져 뇌수술 후 세상 떠났다'

배우 나문희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을 추억하며 슬픈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29회 '파수꾼' 특집에는 나문희,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나문희는 남편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남편은 영어 선생님이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나문희는 '내게는 백과사전이었고 선생님이었다. 많은 도움이 됐고 잔소리나 그런 게 너무 싫었던 적도 있었다'라며 '그럼에도 자기가 아프면서 좀 떨어져 있으니까 그런 시간이 상당히 귀하고, 다른 젊은 엄마나 늙은 엄마나 지금 이 순간이 좋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야기를 들은 뒤 조심스레 나문희의 남편이 지금은 세상을 떠났음을 전했다. 실제 나문희의 남편 故 유윤식 씨는 지난해 12월 19일 별세했다. 나문희는 '백과사전이 없어서 조금 허전하고 또 나름대로 날개를 단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라는 속마음을 밝혔다. 슬픈 이야기도 전했다. 나문희는 '내가 영화 '소풍' 그 작품을 정말 잘하고 싶었다'라며 '남해와 부산에서 찍었는데 작품만 하겠다고 하고 영감은 동생하고 딸들에게 맡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끝나고 집으로 오는 날 '여보 당신 나가서 운동 좀 해. 그래야 나랑 내일 또 운동하지'라고 했다'라며 '그런데 그날 넘어졌다. 뇌 수술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자신 때문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은 아닌지 슬퍼했다. 나문희는 옆에 있던 김영옥 이야기를 꺼내며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김영옥이) 장례식장에 6시간을 있었다. 정말 감동이고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 나이에 어떻게 장례식장에서 6시간을 있을 수 있냐'라고 말했다. 김영옥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얘를 많이 추세워준 훌륭하신 분으로 기억한다'라고 말했다. 고인이 된 나문희의 남편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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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5 13:35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게시글 공유하기만 하면 10명에게 각각 '3330만원씩' 준다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게시글 공유하기만 하면 10명에게 각각 '3330만원씩' 준다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또 한 번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해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자신의 X(옛 트위터) 글을 공유하기만 하면 추첨을 통해 250,000달러(한화 약 3억 3,360만 원)를 10명에게 나눠주겠다는 것.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자신이 X에서 벌어들인 250,000달러를 모두 나눠주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앞서 지난 15일 미스터비스트는 자신의 영상 중 하나가 X에서 얼마나 많은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테스트했다.이는 X의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특별한 제안으로부터 시작됐다.머스크는 지난달 31일 미스터비스트가 유튜브에 '독방에서 7일을 보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후 X 계정을 통해 이를 홍보했다.얼마 후 머스크가 만든 가상화폐인 도지코인의 디자이너가 '여기(X)에도 올려줘'라고 답글을 달자 일론 머스크는 '맞아'라며 동조했다.하지만 당시 미스터비스트는 일론 머스크의 제안을 거절했다.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미스터비스트는 최근 이를 직접 실험해 보기로 했다.그는 4개월 전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 '1달러 vs 1억 달러짜리 차($1 vs $100,000,000 Car!)'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해당 영상은 게시 이후 2억 1,7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그는 16일 X 계정에도 해당 영상을 게재했다. X 계정의 조회 수는 1억 6,000만 회를 넘어섰다.22일, 미스터비스트는 X에 올린 이 첫 영상으로 무려 250,000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그는 '허울뿐인 것 같다'라면서 '광고주들이 내 영상이 주목받는 것을 보고 광고를 구매했기 때문에 조회 수 당 수익이 당신이 경험하는 것보다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3일, 그는 이 수익을 모두 나눠주기로 했다.미스터비스트는 '이 글을 포스트하고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 중 10명을 추첨해 재미로 25,000달러(한화 약 3,340만 원)를 주겠다. 72시간 안에 당첨자를 뽑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엄청난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25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해당 게시글의 공유 수는 무려 376만 회에 달한다.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지금 당장 도전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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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5 12:35

장원영-탈덕수용소 전쟁 계속된다...뻔뻔한 탈덕수용소에 분노한 스타쉽 '끝까지 쫓는다'

장원영-탈덕수용소 전쟁 계속된다...뻔뻔한 탈덕수용소에 분노한 스타쉽 '끝까지 쫓는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 측이 사이버렉카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법적 처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 가운데 탈덕수용소 측은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손배소 변론기일에서 '공익 목적, 알권리'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50단독, 여태곤 판사)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가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변론기일을 열었다.재판부는 스타쉽에 탈덕수용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내용과 손해배상 액수 1억 원 산정 근거 등에 대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탈덕수용소는 1억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했는데, 이날 선고 결과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고 23일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장원영 측과 사이버렉카의 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스타쉽은 민사소송뿐만 아니라 형사소송까지 진행하며 탈덕수용소에게 선처 없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탈덕수용소가 해당 계정을 폭파하며 게시물을 삭제한 것에 대해 장원영 측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는 '계정을 삭제했다고 과거에 했던 행위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증거 자료를 다 가지고 있기에 책임은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정 변호사는 '24일 스타쉽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기일이 있었고, 4월 3일 다음 변론기일이 잡혀있다. 두 소송건 모두 끝까지 판결을 받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탈덕수용소는 K팝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영상을 공유해왔다. 그중 장원영을 비방하는 영상이 많았던 만큼 스타쉽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칼을 빼 든 것으로 보인다.장원영 측과 탈덕수용소의 법정 싸움은 길어질 전망이다. 장원영 측이 탈덕수용소의 처벌을 위해 '끝까지 간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향후 재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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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5 09:35

눈길 교통사고 난 뒤 시민들 도우려다 다리 다친 아주머니...'길막' 차량들 때문에 결국 절단

눈길 교통사고 난 뒤 시민들 도우려다 다리 다친 아주머니...'길막' 차량들 때문에 결국 절단

호남권에 사흘째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오랜 기간 눈이 내려 각종 눈길 사고와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눈길 사고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하지 절단 환자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강남소방서로 근무를 떠난 연예인 대원들(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박기웅은 눈길 연쇄 차량 추돌사고로 하지 절단을 당한 환자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절단 환자의 골든타임은 6시간. 헬기를 타고 서울로 옮겨진 환자는 6시간 안에 봉합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환자는 엄청난 고통에 계속 비명을 질렀고 고통을 참느라 치아가 부러질 정도였다. 특히 이 환자는 본인보다 다친 사람을 살펴보려고 차 밖으로 나왔다가 다른 차에 치인 상황이었다.박기웅은 '사고를 당한 어머님께서는 남을 도우려다가 더 크게 다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짜 마음이 아프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환자의 상태를 안타까워했다.이어 '(환자의 절단된 다리가) 징그럽다, 무섭다 이런 느낌보다 너무 소중했다. 이걸 들고 가서 빨리 도움을 드려야겠다. 빨리 접합수술을 할 수 있게 해드려야겠다'며 이송 중 느꼈던 간절함을 고백했다. 그러나 퇴근길 꽉 막힌 도로의 차들은 구급차에 길을 내주지 않았다. 박기웅은 목이 쉬도록 '응급환자입니다. 차량 좌우로 비켜주세요. 도와주세요'라며 간곡히 도움을 요청했지만 차량들은 야속하게 길을 막아섰고 11km를 달리는데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이들은 골든타임에서 겨우 30분을 남기고 가까스로 병원에 도착했지만, 환자는 다리 한쪽이 괴사해 절단했다. 사고 이후 환자는 '밑에서 계속 다리가 있는 것처럼 통증이 온다'고 환상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기웅은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를 다시 찾아 꽃다발을 건네면서 근황을 확인하기도 했다. 환자는 사고 이후 자주 들리지 못했던 유치원을 바라보면서 그리움과 먹먹함에 눈물을 터뜨렸고 박기웅 또한 슬픔을 애써 감추려 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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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4 17:35

'초롱이' 고규필이 처음 전화해 800만원 빌려달라고 하자 '아묻따' 계좌번호 물어본 의리甲 고경표

'초롱이' 고규필이 처음 전화해 800만원 빌려달라고 하자 '아묻따' 계좌번호 물어본 의리甲 고경표

배우 고경표가 의리남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바보같지만 재밌는 형들 feat.배우 고규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고규필은 무명 시절의 오랜 터널을 거치고 단역으로 활동하다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슬럼프로 인해 30대 초반에 연기를 그만둘까 고민했다던 그는 긴 세월을 인내해 인생 작품을 만났다고.그 작품은 바로 지난해 5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 3'였다.'범죄도시3'에서 조폭 출신 중고차 딜러 초롱이 역을 맡아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최근 영화 '백수 아파트'의 촬영을 끝냈다고 밝혔다.이때 신현준은 평소 정준호가 자주 하는 장난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는 지인에게 전화해 100만 원만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장난이었다. 방송에서 의리를 시험하기 위해 자주 하는 장난이기도 하다. '고소하는 거 아니냐. 사실 제 주변 다 못 산다'라며 망설이던 그는 연락처 리스트 'ㄱ'에서 배우 고경표를 찾아 전화를 시도했다. 고경표와는 거의 첫 통화라고.얼마 안 가 전화를 받은 고경표와 친근하게 인사를 주고받은 고규필은 '아니... 저기..'라며 머뭇거리다 '지금 급한 일이 있어서 그런데 한 800만 원만 빌려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800?'이라며 되묻던 고경표는 놀랍게도 망설임 없이 '예, 계좌번호 주십쇼'라며 흔쾌히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당황한 고규필은 '나중에 전화할게'라며 다급히 전화를 끊었다.고경표는 또 고규필에게 '800보다 더 필요하면 얘기하십쇼. 부담 갖지 말고요'라면서 '신혼인데 좀 필요할 수 있음!'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와 감탄을 자아냈다.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거의 첫 통화인데 저게 가능하다니', '진짜 쉽지 않은데 대인배다', '문자 메시지를 보니 다정한 사람인 게 느껴진다', '신혼이니까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먼저 말해주는 것도 마음 씀씀이가 남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고경표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가제)에 출연하며 배우 강한나, 주종혁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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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4 17:35

고거전 '작가 교체 의혹'에 재조명 된 '양규 장군 최후씬'...'미리 알고 영혼 갈아 만들었나'

고거전 '작가 교체 의혹'에 재조명 된 '양규 장군 최후씬'...'미리 알고 영혼 갈아 만들었나'

극찬이 쏟아졌던 KBS 2TV '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장군의 최후 신. 이후 원작자와 드라마 제작진 간의 입장이 오고가면서 작가가 교체될 것을 예상하고 최선을 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앞서 지난 7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16화에서는 귀주 협곡을 통해 철군을 시작한 거란군에 맞서 기습 공격을 성공시킨 양규(지승현 분)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규는 항복을 권하는 거란 본군에 맞서 진격했다. 그러나 끝내 쏟아지는 화살을 맞고 두 다리로 선 채로 전사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잊혀진 영웅'을 구국의 영웅으로 만들었다며 극찬했다.또 양규의 최후 신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한 영상미와 죽음의 슬픔과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한 위대함을 동시에 표한 것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해당 장면은 10.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방영된 주말 드라마 중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16화 이후로 급격히 떨어지는 개연성에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16화에서 웅장한 영상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것에 반해 17화, 18화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18화에서 현종(김동준 분)이 궁으로 돌아가던 중 분노에 못 이겨 말을 몰다 낙마 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두고는 '막장 드라마 같다', '현종을 분노 조절도 못 하는 아이처럼 묘사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작가 교체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최근 '고려거란전쟁'의 원작 소설인 '고려거란전쟁-고려와 영웅들'을 쓴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공방까지 이어지며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길 작가는 '대본 작가가 교체된 뒤 전투 장면 외에 자문받지 않아 내부 사정을 정확히 모르지만 대본이 급하게 나오는 데다 수정할 시간이 촉박한 것이 원인'이라며 '16화까진 원작의 테두리 안에 있었지만 17화부터 완전히 (작가가) 자기 작품을 쓰고 있어 현재 드라마는 작가의 실력이라 생각된다'고 날 선 비판을 남겼다.이와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작가가 교체될 것을 예상하고 영혼까지 갈아 양규의 최후신을 완성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길 작가와 고려거란전쟁 제작진 측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길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려거란전쟁 측과 원작 계약을 맺고 강의부터 미술 자문까지 도왔으나 작가가 교체된 이후 자문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또 방송이 나간 이후에는 실제 역사와 관련 없는 장면에 대해 '6.25전쟁이 끝나고 곧바로 BTS가 나온 격'이라며 역사 왜곡에 대해 비판했다.그러나 KBS 측은 드라마에 등장하는 전쟁 및 전투 장면의 디테일을 고려해 원작 계약을 맺었지만 대본 집필 이후 작품의 방향과 맞지 않아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였다고 해명했다.이어 소설에 대해 자문을 구했음에도 '스토리 텔링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문을 거절했다고 길 작가의 주장을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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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4 17:35

연예인급 외모 뽐낸 미녀 코인 유튜버의 '투자 실패' 전후 비주얼 변화 (영상)

연예인급 외모 뽐낸 미녀 코인 유튜버의 '투자 실패' 전후 비주얼 변화 (영상)

코인 트레이너인 여성 유튜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성 BJ의 코인 투자 전후 변화'라는 제목으로 유튜버 자두두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올해 25살인 그는 지난 1월 1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가상화폐 투자 때문에 끼니까지 거르며 하루 종일 모니터만 본다며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나간 후, 자두두를 향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기 시작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자두두 갤러리'가 생기기도 했다. 사실 자두두는 미녀의 인터넷 방송인이다. 그녀의 틱톡을 보면 어깨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추거나, 생머리에 교복을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등 자신의 아름다움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다만, 투자 실패로 큰돈을 잃었을 땐 반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26일 유튜브에 게재된 영상이 조회수 55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영상에서 자두두는 2000만원이 300만원으로 폭락하자 오열하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큰돈을 잃은 그는 섹시하고 청순했던 모습을 잃고, 침까지 흘리며 꺼이꺼이 눈물을 흘렸다. 울분을 참지 못해 욕설을 하던 그는 결국 모니터까지 부쉈다.  여기에 '나는 신이야, X신', '내가 이래서 너네 말을 안 듣는 거야' 등 유행어까지 양산하며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중이다. 나무위키에는 자두두를 두고 '주인을 잘못 만나 얼굴이 생고생하는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적혀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동일 인물인가요?', '코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자신의 본모습과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 자두두의 행위 예술'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자두두는 자신의 반전 매력을 숨기지 않는 눈치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코인 전 vs 코인 후'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상반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호평과 미소를 이끌었다. 또 유튜브 활동을 벌게 된 수익 1400만원을 저소득층 암 환자들 진료비로 기부하는 등 선행도 이어 나가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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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4 17:35

45억 트리마제, 1억 5천만원에 샀던 김지훈...'인생 재테크 성공'

45억 트리마제, 1억 5천만원에 샀던 김지훈...'인생 재테크 성공'

최고의 한강뷰를 만끽할 수 있어 '비강남'임에도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는 아파트 '트리마제'. 이 아파트를 자기 돈 단돈(?) 1억 5천만원만 들이고 매입한 배우 김지훈의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거 올라온다'의 웹예능 '아침먹고가'에 출연한 김지훈은 트리마제 매입 과정을 소개했다. 컨텐츠 진행자인 장성규는 김주훈의 집 '성수 트리마제'를 언급하며 '이 근처 아파트가 110억, 95억이다. 평균 103억이다. 오늘 가는 아파트가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아파트다. 성수동의 꽃'이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김지훈에게 '여기 집이 평당 1억짜리'라고 말했는데, 김지훈은 '나는 이 집을 내 돈 1억 5천만원만 들이고 샀다. 나는 여기를 최초 분양으로 받았다'라고 말했다. 놀랍게도 김지훈이 분양을 받을 때만 하더라도 '성수 트리마제'는 오랜 기간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여기가 지어지지도 않았을 때다. 여기가 재개발이 되면서 이런 아파트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전에 분양을 하다가 엎어졌다'라며 '근데 난 계속 월세로 한강변에 살고 있었다. 한강뷰 프리미엄이 있는 걸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집도 한강 바로 앞이라 건물이 올라가기만 하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겠더라. (분양업체에서) 당시 계약금 10%만 주면 계약을 해준다고 했었다'라며 '중간에 중도금이 은행 대출로 들어갔고, 3년 후 입주니까 이 정도 벌겠지라는 생각에 일단 급전을 땡겨서 먼저 계약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근데 입주할 때가 됐는데 돈이 진짜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때 여기저기서 억지로 만들었다. 이 집은 다 빚이다'라며 '배우 20년을 한 결과 두 가지가 남았다. 이 집과 이 집 대출금이다. 근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가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훈은 2015년 10월2일 트리마제 공급 126.66㎡(38평)를 분양받았다. 당시 분양가는 15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평수의 시세는 현재 최고 45억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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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4 14:35

케미 좋다는 소리 많이 듣더니 '진짜 불륜'으로 발전했던 남녀 배우

케미 좋다는 소리 많이 듣더니 '진짜 불륜'으로 발전했던 남녀 배우

희대의 불륜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들의 사진이 공유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미 좋다는 소리 많았다가 진짜 불륜으로까지 발전했던 두 사람'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인기를 끌었다. 게시글 속에는 청순한 여성과 훈훈한 외모의 남성 사진이 여러 장 담겼는데, 이들은 일본 배우였다.사진 속 여배우는 1997년생의 카라타 에리카로, 청순가련한 외모 덕분에 미성년자 시절부터 인기를 끌었다. 남성은 일본 톱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였다.두 사람은 2021년 1월 불륜을 저질러 열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스캔들의 주인공이다. 당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동료 여배우 와타나베 안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둔 유부남이었다.영화 '아사코'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는데, 실제 불륜 사이임이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이들은 히로시데의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들켰음에도 불구하고 연인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더욱 분노를 샀다. 여기에 두 사람이 연인이 된 시기는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을 때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더했다.결국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혼 절차를 밟았다. 논란 당시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는 '카라타 에리카가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소속사에서도 카라타 에리카가 다시 믿음을 되찾을 수 있게 지도하겠다. 죄송하다'고 입장을 발표했으며,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소속사를 통해 '어떻게 비난받아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후지TV의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8'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산속에서 반자급 자족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는 불륜 스캔들 당시를 떠올리며 '10년 동안 했던 모든 일이 사라졌다는 느낌을 받아 충격을 받고 절망감을 느꼈다. 지금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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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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