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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일의정서 체결일 맞아 日 맹비난...'날강도, 일본의 모든 범죄 총대로 결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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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22:00

인사이트뉴스1


[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이 23일 한일의정서 체결일을 맞아 '절대로 덮어버릴 수 없는 일제의 국권강탈범죄'라면서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높였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조선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기 시작한 그때부터 일제는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숱한 조약들과 문건들을 날조하고 우리 인민의 자주권을 유린하였다'면서 '일제가 군사적 위협과 공갈로 체결한 '한일의정서'도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한일의정서는 1904년 2월23일 러일전쟁 뒤 조선(대한제국)과 일본 사이 강제로 체결된 조약이다. 이 의정서에는 일본이 군사전략상 필요한 지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신문은 한일의정서 체결에 대해 일본이 '군사적 강점'의 구실을 만드려했으나 조선의 완강한 반대로 성사되지 않자 '조선의 관리들을 모두 제거해버리고 끝끝내 강도적인 문건을 조작하고야 말았다'라고 상기했다.


신문은 '치욕적인 한일의정서'가 체결된 뒤 이를 반대하는 각종 애국운동, 의병투쟁, 국채보상운동 등이 진행됐으나 일제침략자들에 의하여 무참히 짓밟혔으며 이는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기를 지키자면 뭐니뭐니해도 힘이 강해야 한다'며 '강자가 되어야 국권을 수호하고 존엄과 명예도 떨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지난 세기 총대가 약하여 국권을 무참히 빼앗겼던 우리 민족의 역사가 새겨주는 또 하나의 진리'라고 덧붙였다.


이는 반일 의식을 고조하면서 동시에 '자위적 차원에서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자신들의 기조도 다시금 부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문은 또 '지금도 일본 반동들은 일제 시기 조약들의 적법성을 운운하며 '합병은 조선인의 선택'이었다는 망발까지 마구 줴쳐대고 있다'며 '지금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 군인들 속에서는 역사적으로 내려오면서 감행된 일본의 모든 범죄를 반드시 총대로 결산하고야 말겠다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 있다'라고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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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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