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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3cm인 남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장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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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9:00

인사이트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키는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신체 요소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남성, 여성 모두 큰 키를 갖기를 원한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성 키는 182cm에서 185cm, 즉, 180cm 이상의 장신이다.


만약 180cm을 뛰어넘어 190cm가 넘는 키를 가졌다면 살면서 어떤 느낌을 들까. 최근 키가 193cm이라는 한 남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큰 키로 살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 이야기한 일상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아프니가 청춘이다'에는 '대한민국에서 190cm가 넘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유튜브는 한국 남성 평균 키를 훨씬 넘는 193cm 장신의 키를 갖고 있다


영상 속에서 그는 큰 키 때문에 샤워를 할 때 머리가 천장에 닿고 부엌 싱크대에서는 다리를 벌려야 해 마치 소인국에 놀러 온 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미 열여섯 살 때 183cm가 훌쩍 넘었고 1년 만인 17살이 되던 해 193cm가 됐다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키가 3m가 돼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될 때쯤 다행히 키가 멈췄다고 했다.


그는 언제나 자신의 키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람들은 키가 크면 단순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키가 남들보다 크다고 해서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다'라며 익살스럽게 키가 커서 좋은 점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키가 크기 때문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관심을 받고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큰 키는 자신을 어필하기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수단 중 하나가 된다고 했다. 또 긴 팔과 다리 그리고 압도적인 피지컬 덕분에 운동을 할 때 대부분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했다.


그 덕에 인기가 많다며 큰 키의 장점을 어필했다.


그는 '키가 크면 옷 빨도 잘 받는다'라며 '시원하게 뻗은 팔과 다리는 어떤 걸 걸쳐도 꽤 그럴싸한 태가 나게 만들어주고 굳이 기장 수선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했다.


하지만 '맞는 사이즈 자체가 잘 없어서 옷을 잘 사지 않게 돼 쓸데없는 지출을 막아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또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 덕분에 괜히 시비를 건다든지 싸움을 걸어오는 일들을 전혀 겪어보지 못했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큰 키는 이성들에게 상당히 큰 매력 포인트가 됐다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그는 '단순히 키 하나로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었고 첫 만남에 내 키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모두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키가 큰 사람은 본인들의 키가 커서 그의 큰 키를 좋아했고 아담한 사람들은 본인이 아담하기 때문에 큰 키를 가진 자신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외형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그는 '특별한 노력 없이 호감과 호의를 얻기도 하고 그로 인해 크고 작은 기회를 얻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딱히 잘하는 게 없는 난 키 덕을 참 많이 보고 자란 거 같긴 하다'라며 193cm 큰 키로 한국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들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인사이트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좋겠다', '부럽다', '나도 키 크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인다.


또 '큰 키 이전에 평균 외모 이상이라서 그런 거 아니냐' ,'단순히 키가 커서가 아닌 것 같다', '오직 키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다.


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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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발사된 지 벌써 일 년…제임스 웹이 관찰한 초기 우주의 모습은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 이하 웹)이 촬영한 성단 NGC 346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초기 우주와 비슷한 별과 행성 형성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체다.나사는 11일(현지시간) 불과 20광년 떨어진 소마젤란 은하 속 성단 NGC 346을 웹으로 포착한 이미지를 공개했다.소마젤란 은하는 지구 남반구에서도 육안으로 보이는 우리 은하의 위성 은하다. 대마젤란 은하에 비해서는 작지만 전체 질량은 태양 질량의 70억 배에 달한다.특히 이 안에서 웹이 촬영한 NGC 346은 가장 가까운 성단 중에서 수소와 헬륨보다 무거운 중원소(금속성)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과학자들이 주된 연구 대상이 된다.금속성 원소의 비중이 낮다는 것은 빅뱅이 일어나고 불과 20~30억년 지난 초기 우주를 가리키는 ‘우주의 정오’와 비슷한 형태라는 뜻한다. 별들이 가장 활발하게 생성된 시기다.NGC 346 내부에 있는 원시성(protostar)을 관찰하고 우리 은하의 별들과 비교하면 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스피처 우주망원경으로 관찰했을 때에는 태양의 5~8배 질량을 가진 거대한 원시성들만 관측할 수 있었는데, 웹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는 태양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질량의 원시성들까지 포착해냈다.한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아리안 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한 달간 지구와 달 거리의 4배에 이르는 약 150만km를 날아 목표로 했던 라그랑주2(L2, 지구와 태양간 중력이 없어지는 지점) 지점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어 조정을 마치고 2022년 7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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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9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기이한 얼음 쟁반이 동동...英서 포착된 희귀 현상

스코틀랜드 고원에서 독특한 '아이스 팬케이크'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아이스 팬케이크는 수면 위에 얼음이 원형으로 얼어있는 현상을 뜻한다. 이 모습이 둥근 팬케이크를 닮아 '아이스 팬케이크'로 불린다.아버지와 함께 먼로(Munro) 강 인근을 등산 중이던 댄 브라운(32)은 거대한 아이스 팬케이크를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작은 폭포 아래 완벽히 둥근 얼음이 천천히 돌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극한의 온도인 북극이나 남극 바다에서 주로 목격되며, 그 외의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현재까지 보고된 아이스 팬케이크의 지름은 약 20cm에서 200cm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스 팬케이크는 남극이나 북극 등 극한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거친 바다에서 형성된다. 파도가 얼음조각들을 서로 부딪히게 해 가장자리를 둥글게 만든다. 빠르게 흐르는 바닷물에서 작은 얼음조각들이 표면에 모여 형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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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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