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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5'피지컬100' 대결서 레슬링 기술 사용해 상대방 압살한 남경진...'너무 위험했다 vs 정당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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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03 10:58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넷플릭스 '피지컬100'에서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한 레슬링 선수 남경진이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피지컬100 3화에서 남경진은 교도관 박정호와 서바이벌 데스매치를 벌였다.
시합에서 남경진은 레슬링 기술들을 사용하며 상대를 압도했고 결국 일방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만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남경진이 너무 위험한 기술을 사용한 것 아니냐', '프로 기술 사용은 반칙이다' 등의 비판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그러면서 누리꾼들은 남경진이 박정호를 뒤로 매다 꽂는 장면에서 자칫하면 목에 충격이 갈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다른 누리꾼들은 '프로 선수가 사용한 안전한 기술이다', '규칙 내에서 정당한 몸싸움을 벌였는데 뭐가 문제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남경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명 영상을 게시했다.
남경진은 '제가 어느 정도 컨트롤을 해서 촬영 당시 등부터 떨어졌다'라며 '모래도 있고 박정호 형님도 근육이 있었기 때문에 충격 흡수가 충분히 잘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제 펜스를 걱정해 주는 분도 계시는데 기술이 들어가기 전에 계산을 했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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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53kg 됐다고 '뚱뚱하다'는 남편에게 넷플릭스 '피지컬:100'으로 복수 결심한 아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53kg 아내에게 '뚱뚱하다'고 한 남편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출산 후 변한 몸무게로 남편에게 '뚱뚱하다'는 소리를 듣자 반격에 나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 낳고 165에 53킬로가 뚱뚱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결혼 전 44kg였다는 여성 A씨는 '임신했을 땐 몸무게가 60kg까지 나갔는데 출산하니까 53kg로 빠졌다'고 운을 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결혼 전보단 9kg 쪘지만 예전보다 지금이 더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5kg 정도 뺄 생각은 있지만 예전처럼 44kg로 나가고 싶진 않다'고 설명했다.그런데 식사 도중 남편에게 '뚱뚱하다'는 소리를 들은 A씨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였다.남편이 '53kg은 좀 뚱뚱하잖아. 몸 회복하면 다시 운동 갈 거지?'라고 장난쳤기 때문이다.A씨는 속으로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아내한테 몸매 평가하는 것도 모자라서 어떻게 53kg가 뚱뚱하다고 말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남편을 쏘아붙였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하지만 남편은 '심한 말도 아닌데 왜 이렇게 과민반응이냐'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 A씨는 더욱 속이 탔다.그는 아무리 반박해도 남편과 말이 통하지 않자 결국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했다.A씨는 '자기도 슬슬 배 나오기 시작하는 주제에 나한테 왜 뚱뚱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똑같이 복수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달라'고 말했다.넷플릭스 '피지컬: 100'최고의 복수 비법 전수받은 A씨A씨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55사이즈도 날씬한 건데 뚱뚱하다고 하는 남편은 제정신이 아닌 듯'이라고 비난했다.이어 '키 165cm에 53kg면 아무리 체지방이 있다고 해도 정상 범위'라면서 '또 뚱뚱하다는 소리 하면 속으로 생각했던 '슬슬 배 나오기 시작하는 주제에'를 입 밖으로 뱉어라'라고 조언했다.한 누리꾼은 '요새 유행하는 '피지컬 100' 볼 때 남편 보고 한숨 쉬어라'라고 치명적인 복수(?)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다수의 산모들이 출산 후 '산후 우울증'을 경험한다.산후 우울증이란 출산 4주 이내에 우울감이 심해지는 증상으로, 이유 없이 죄책감을 느끼고 식욕 저하, 수면장애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또한 출산 후 호르몬 변화 및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조회수: 4,7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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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9:00 |
필터로 10대 어릴 적 모습으로 돌아간 중년들...이런 반응을 보였다TikTok[뉴스1] 김송이 기자 = 틱톡에서 유행 중인 필터가 중년을 감상에 젖어들게 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야후가 운영하는 비디오 플랫폼 '인더노우'는 최근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필터를 소개했다.틱톡에서 '틴에이지 룩(Teenage Look)'이라고 불리는 이 필터는 틱톡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필터를 적용하면 화면이 위아래로 분할되면서 자신의 어려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다.주름을 지워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등 얼굴이 어려 보이게 하는 이 필터는 틱톡에서 순식간에 인기를 얻어 현재 100만개 이상의 영상이 게재됐다.자녀들의 권유로 이 기능을 사용해 본 많은 중년들은 젊은 시절로 돌아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생각지도 못하게 감상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TikTok필터를 사용해 본 40~50대들은 화면을 빤히 쳐다보다가 자신의 젊은 시절에 대한 생각이 스쳐 지나간 듯 갑자기 눈물을 짓거나 손으로 입을 막으며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표정을 짓는다.이들은 영상을 찍으며 '슬픈 건 없는데 왜 그렇게 느껴지는지', '젊은 시절의 내가 그립다', '어렸을 때의 나 자신에게 왜 더 잘해주지 못했는지 후회된다' 등의 혼잣말을 하기도 했다.인더노우는 '이 필터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을 보면 사용자들은 젊음을 기억하면서 동시에 노화의 현실을 바라보고 씁쓸해했다'고 전했다.TikTok 조회수: 5,9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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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9:00 |
키 193cm인 남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느낀 장점 5가지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키는 그 사람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하는 신체 요소 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남성, 여성 모두 큰 키를 갖기를 원한다.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남성 키는 182cm에서 185cm, 즉, 180cm 이상의 장신이다.만약 180cm을 뛰어넘어 190cm가 넘는 키를 가졌다면 살면서 어떤 느낌을 들까. 최근 키가 193cm이라는 한 남성이 한국에서 살면서 큰 키로 살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 이야기한 일상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최근 유튜브 채널 '아프니가 청춘이다'에는 '대한민국에서 190cm가 넘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유튜브는 한국 남성 평균 키를 훨씬 넘는 193cm 장신의 키를 갖고 있다영상 속에서 그는 큰 키 때문에 샤워를 할 때 머리가 천장에 닿고 부엌 싱크대에서는 다리를 벌려야 해 마치 소인국에 놀러 온 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그는 이미 열여섯 살 때 183cm가 훌쩍 넘었고 1년 만인 17살이 되던 해 193cm가 됐다고 했다.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키가 3m가 돼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될 때쯤 다행히 키가 멈췄다고 했다.그는 언제나 자신의 키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람들은 키가 크면 단순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키가 남들보다 크다고 해서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다'라며 익살스럽게 키가 커서 좋은 점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그는 키가 크기 때문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관심을 받고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큰 키는 자신을 어필하기 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수단 중 하나가 된다고 했다. 또 긴 팔과 다리 그리고 압도적인 피지컬 덕분에 운동을 할 때 대부분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했다.그 덕에 인기가 많다며 큰 키의 장점을 어필했다.그는 '키가 크면 옷 빨도 잘 받는다'라며 '시원하게 뻗은 팔과 다리는 어떤 걸 걸쳐도 꽤 그럴싸한 태가 나게 만들어주고 굳이 기장 수선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했다.하지만 '맞는 사이즈 자체가 잘 없어서 옷을 잘 사지 않게 돼 쓸데없는 지출을 막아주기도 한다고 말했다'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또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 덕분에 괜히 시비를 건다든지 싸움을 걸어오는 일들을 전혀 겪어보지 못했다고 했다.무엇보다도 큰 키는 이성들에게 상당히 큰 매력 포인트가 됐다고 했다.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그는 '단순히 키 하나로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있었고 첫 만남에 내 키를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모두 좋아했다'라고 말했다.그는 키가 큰 사람은 본인들의 키가 커서 그의 큰 키를 좋아했고 아담한 사람들은 본인이 아담하기 때문에 큰 키를 가진 자신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했다.세상을 살아가는데 외형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그는 '특별한 노력 없이 호감과 호의를 얻기도 하고 그로 인해 크고 작은 기회를 얻기도 했다'라고 말했다.그는 '딱히 잘하는 게 없는 난 키 덕을 참 많이 보고 자란 거 같긴 하다'라며 193cm 큰 키로 한국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들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좋겠다', '부럽다', '나도 키 크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인다.또 '큰 키 이전에 평균 외모 이상이라서 그런 거 아니냐' ,'단순히 키가 커서가 아닌 것 같다', '오직 키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다.YouTube '아픈니가 청춘이다' 조회수: 6,0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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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9:00 |
카광이 '비행기서 만난 '있지' 채령 괴롭혀 자리 바꾸게 했다'는 논란에 내놓은 해명유튜브 카광 라이브 방송[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유튜버 카광이 비행기 안에서 걸그룹 '있지' 멤버들과 마주친 후 보인 행동이 구설에 오른 가운데, 카광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유튜버 카광은 최근 비행기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우연히 '있지' 멤버들과 같은 비행기를 탄 그는 채령을 알아보지 못한 채 방송을 진행했다.그의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있지', '채령' 등의 채팅을 올리자 카광은 '잘 몰라. 채령이 누군데'라고 말했다. 이후 자신이 걸그룹 멤버와 한 비행기를 타게된 걸 알게 된 카광은 '있지' 히트곡 '달라달라'를 부르거나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와 통화하는 척을 하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채령이 좌석을 옮기며 카광의 행동이 원인이 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YouTube '카광'논란이 지속되자 카광은 23일 자신의 네이버 공식 카페에 '있지에 대한 입장 정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글에서 카광은 '옆자리에 아이돌 있지가 있었다는 것, 제 얘기를 다 들었다는 것은 나중에 시청자가 알려줬다. 있지 멤버가 매니저와 좌석을 옮긴 것은 눈을 마주쳤을 때 '연예인이에요?'라고 물어봐서다'라고 밝혔다.이어 '대화를 걸었을 때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이 제지에 나섰다. 우연이지만 발권, 공항 라운지부터 계속 옆자리에 앉았고, 동선이 겹쳤고 (그래서) 사생팬인 줄 알았나 보다'라고 해명했다.이어 '비행기에서 난동을 부리거나 한 사실은 당연히 없으며, 옆자리 일행과 대화하는 수준으로 얘기했다. 비즈니스석 특성상 자리가 떨어져 있어 크게 얘기하지 않으면 먼 거리까지 전달되기는 힘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소속사의 입장, 저의 입장 그 어느 쪽의 입장도 듣지 않고 사실 확인 없이 트위터의 입장을 듣고 기사를 싣은 일부 유사언론, 사이버렉카들에 대해서는 정보통신망 이용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네이버 카페 '연변 트롯가수 최깡쥔' 조회수: 5,2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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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9:00 |
'더 글로리' 촬영 때만 천적...알고 보니 '삼겹살 파티'하는 찐친이었던 송혜교X임지연YouTube 'COSMOPOLITAN Korea'[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시즌 2에 대한 예고와 함께 송혜교와의 관계에 대해 귀띔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시즌 1은 시작연도 안 했다고? 더 글로리 박연진 본인 등판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캐틱터 속 박연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을 읽었을 때 제가 느꼈던 몰입감과 대본 속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며 '한 번쯤 악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건 내 거다'라는 생각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송혜교와 임지연 / Instagram 'limjjy2'그는 박연진 역을 맡아 연기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연진이가 어떻게 하면 매력적인 악역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사실 먼저였다'며 '유명한 빌런이 나오는 유명한 작품 속의 캐릭터들을 레퍼런스 삼지 말고 굉장히 많은 생각과 연구를 통해서 결국 찾아낸 건 그냥 임지연으로 출발하자는 거였다'고 밝혔다.'이건 나도 무서웠다!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면?'이라는 물음엔 '사실 진짜 무서운 대사들은 시즌 2에 나온다'라고 웃음을 보였다.그러면서 '시즌 1에는 별게 없었던 것 같다. 그냥 욕 단어들이 다 인 것 같다. 그중 기억에 남는 건 연진이가 동은이를 통해 내 딸의 담임교사로 왔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연진이가 학교로 찾아가는 신이 있다. 그 신을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그 대사가 좀 크더라. '제법이다''라고 고백했다.YouTube 'COSMOPOLITAN Korea'임지연은 '박연진 외 다른 배역들도 너무 매력적이어서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다 그렇게 다가왔다.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굳이 박연진 말고 선택하자면 이사라다. 이사라 캐릭터는 진짜 매력적이다. 나중에 저도 '그 정도의 센 거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욕심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극 중 동료들과 실제 사이에 대해선 '저희가 사실 진짜 되게 순하게 논다. 현장에서도 먹는 거 얘기나 강아지 얘기를 한다. 정반대 느낌의 관계들이다. 송혜교 언니도 맛있는 삼겹살을 사주시고, 되게 친하게 잘 지낸다. 친구들이랑은 정말 찐친이 되어버려서 정말 자주 만나고 있고, 잘 돼서 그런가 더 많이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끝으로 임지연은 '많은 분이 시즌 1을 시작했다가 앉은 자리에서 다 봤다고 하시더라. 시즌 1은 사실 시작도 안 했다. 단지 예고편에 불과했다. 시즌 2에는 굉장히 많은 캐릭터가 정말 각기 다른 극한의 상황을 겪으면서 온갖 감정이 폭발하는 훨씬 더 쫄깃쫄깃한 내용이 펼쳐질 테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YouTube 'COSMOPOLITAN Korea' 조회수: 5,2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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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35 |
'수아 아빠랑 단지 엄마가 불륜?'...충격 그 자체인 '일타스캔들' 역대급 뇌피셜 (영상)tvN '일타 스캔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드라마 tvN '일타 스캔들'이 후반부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뇌피셜'이 등장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극 중 수아 아빠와 단지 엄마의 관계에 관심을 갖더니 '불륜'까지 의심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아 아빠와 단지 엄마 관계'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단지 엄마에게 온갖 정보를 제공해주는 게 수아 아빠라는 주장이다. 불륜 사이라 모든 걸 공유한다는 것이다. tvN '일타 스캔들'실제로 단지 엄마는 수아 엄마와 단짝으로 지내지만, 욕심이 많은 수아 엄마는 단지 엄마에게 교육과 관련된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급기야 최상위권 엄마들끼리 하는 모임에도 따로 초대하지 않았으나, 단지 엄마는 늘 어디선가 정보를 듣고 해당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단지가 최근 해이에게 자신이 엄마랑 안 닮은 것 같다는 발언을 하면서 수아 아빠와 단지 엄마의 불륜설에 불이 붙었다. 유튜버 '일분토픽'도 '수아 엄마와 단지 엄마가 현재 서로 조금씩 갈등을 시작하는 것도 이 둘 관계를 벌어지게 만들려는 작가 의도가 좀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YouTube '일분토픽oneminute'아울러 그는 '단지 엄마의 현재 남편이 출장이 잦은 인물이거나 관계가 좋지 못한다면 젊고 어린 단지 엄마에게 수아 아빠는 눈길이 갔을 거다'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일타 스캔들'에서 단지 엄마의 남편에 대해서는 언급된 바 없어 유튜버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뇌피셜을 접한 누리꾼은 '가까운 사이가 더 무서운 법. 충분히 가능성 있다', '단지 은근히 수아 아빠 닮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단지 엄마는 그냥 해맑은 동네 아줌마로 남겨두길', '이건 너무 선 넘었다'라며 뇌피셜에 공감하지 않았다. YouTube '일분토픽oneminute' 조회수: 5,38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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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35 |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 '안느'라고 부르며 존경심 표한 이유Instagram 'leehyewon2002'[뉴스1] 안은재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기부에 감동했다. 이혜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클수 있게 도와주는 맘은 언제나 통했다'라며 안정환이 유튜브 수익 3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담긴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세상의 아이들에게도 걱정이 없게 도와주고픈 작지만 아주작지만 힘이 되어주고픈 안느의 맘, 언제나 그 마음 존경한다'라며 '감사하다,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Instagram 'leehyewon2002'안정환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를 통해 '유튜브 운영 수익 1억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기부를 위해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안정환은 2년 만에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달성했다. 기부된 1억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건의료지원사업과 가정위탁 자립 청소년 주거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양과 아들 리환군을 두고 있다. 조회수: 5,6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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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15 |
해외 야외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완벽 몸매 자랑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스타Instagram 'shinsjsj'[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신수지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늘은 해가 반짝'이라며 '3년 반 만에 처음 갖는 휴식이자 여행인데 너무 순삭이다'라고 글을 올렸다.Instagram 'shinsjsj'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수지가 해외 한 숙소의 야외 수영장에서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선베드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햇살 아래에서 미소를 지은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신수지는 현재 HQ+ '리뷰렐라'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회수: 4,89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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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15 |
'곽튜브 진짜 '나는솔로' 나오는 거 아니냐' 말 나온 이이경 인스타 상황Instagram 'jbkwak'곽튜브와의 '투샷' 공개한 이이경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나는 솔로' MC 이이경과 만났다.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투경(이이경)은 좋겠다. 준빈이 만나서'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이경이 곽튜브에게 어깨 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Instagram 'luvlk89'이이경과 곽튜브는 음식점에 꼭 붙어 앉아 우정을 과시했다.해당 게시글을 본 곽튜브는 ''나는 솔로' 나가고 싶어요 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나는 솔로'의 방송사 ENA 공식 인스타그램은 ''나는 솔로' 대환영'이라는 댓글을 남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Instagram 'luvlk89''나는 솔로' 나가고 싶다는 곽튜브 말에 환호한 팬들방송사 공식 인스타그램이 등판하자, 이이경은 '오 마이 갓'이라는 짧은 감탄사를 내뱉었다.곽튜브가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싶어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Instagram 'luvlk89'팬들은 '곽튜브가 '나는 솔로' 나가면 저도 나갈래요', '곽튜브 출연하면 그 기수 대박날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이경이 MC로 활약 중인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5,2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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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15 |
진짜 한국 사랑하는 조나단이 귀화 준비하면서 올린 글...'군대'도 언급했다조나단 / tvN '70억의 선택''대한민국이 나와 구성원을 지켜줘'...조나단, 귀화·군입대 발언 재조명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최근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방송에서 인종 차별·성희롱 논란에 관해 사과했다가 역풍을 맞은 가운데,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조나단은 지난해 1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군대에 가고 싶다'며 '최근 귀화를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그는 '현재 친한 친구들의 대부분이 군 복무 중이거나 다녀왔다. 그 모습이 멋있고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그러면서 '나도 가능하다면 군 입대를 하고 싶다. 대한민국이 나와 내 구성원을 지켜줬고, 지켜주고 있으니 나도 일조하고 싶다' 군대에 가고 싶은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이어 '군대는 귀화 다음 단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서류도 넣고 준비를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에서 잘못 뉘우친 샘 오취리, 한 달 전 태도와 달라 대중들 반응 싸늘귀화 의지를 밝힌 이후 4개월 후, 조나단은 tvN '70억의 선택'에서 아직 귀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그는 방송에서 '국민이 되고 싶다고 해서 될 수 있는 게 절대 아니고 한국에서 저를 받아줘야 하는 거라서 짧게는 1년, 길게는 1년 반 이상도 걸린다. 시험도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샘 오취리 / 채널S '진격의 언니들'한편 샘 오취리는 지난 21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자신이 한 잘못에 관해 사과했다. 샘 오취리는 3년 전 미성년자인 의정부고 학생들의 얼굴을 그대로 노출한 점과 이후 비판받은 박은혜 성희롱 논란까지 언급하며 후회한다고 머리를 숙였다.그러나 이 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반응은 다소 차가웠다. 샘 오취리가 한 달 전 미국 채널 방송에서 보인 한국에 관한 태도가 이번 방송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그는 미국 채널 방송에서 한국이 '캔슬 컬처'가 심하다고 언급했다. '캔슬 컬처'란 공적 위치에 있는 사람이 논란이 될만한 행동 및 발언을 했을 때 해당 인물에 대한 팔로우를 취소하고 외면하는 행동 방식을 말한다. 대중들은 한 달 사이에 바뀐 샘 오취리의 사과를 두고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 조회수: 5,3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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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15 |
'한밤 중 무인점포에 버려져 벌벌 떨던 강아지 '크림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YouTube '라이프티비'[인사이트] 정인영 기자 = 한밤 중 부산의 한 무인점포에 강아지를 유기한 남성이 가게 CCTV에 포착됐다. 견주로 추정되는 해당 남성이 2주째 돌아오지 않자 결국 동물보호단체가 경찰에 고발하고 나섰다.23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55분께 부산 연제구 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50~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강아지를 유기했다.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면 남성은 무인점포 문을 열더니 강아지를 휙 던져 넣고 그대로 사라져버린다.YouTube '라이프티비'강아지는 어쩔줄 몰라하며 한참을 서성이는 모습이다.다음날 해당 점포 사장이 강아지를 발견하고 라이프에 도움을 요청했다.구조된 강아지는 생후 4개월 가량의 수컷 믹스견으로, 병원 검사 결과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YouTube '라이프티비'라이프는 강아지의 이름을 '크림이'로 짓고 보호 중에 있으며 입양 공고를 낸 상황이다.이와 함께 강아지를 버린 남성을 부산 연제경찰서에 고발했다.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동물 유기가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심인섭 라이프 대표는 '동물 유기는 기존에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었지만, 법 개정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됐다'며 '동물 유기 행위를 보면 반드시 수사기관을 통해 신고해 책임을 묻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YouTube '라이프티비' 조회수: 5,2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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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온라인에서 만난 간호사 여친에 2억 6천만원 줬는데...알고 보니 오랜 친구였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뉴스1] 박형기 기자 = 온라인 여친에게 모두 138만 위안(약 2억6000만원)의 돈을 줬으나 온라인 여친이 감방 동료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피해자 장모씨는 감방 생활을 하며 가해자 마모씨를 만났다. 이들은 친해졌고, 출소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왔다.장씨는 독신이었다. 마씨의 부인이 장씨에게 여친을 소개해 준다며 접근해 온라인으로 황모씨를 소개해 주었다.자신이 간호사라고 밝힌 황씨는 장씨와 온라인 데이트를 이어갔다. 황씨는 온라인 교제를 하는 동안 집 수리비 등 모두 138만 위안을 장씨에게서 뜯어냈다. 장씨는 상당한 재력가여서 의심 없이 온라인 여친을 도와줬다.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장씨가 황씨를 직접 볼 것을 요구하자 황씨는 위기에 빠졌다. 사실 황씨는 가상의 인물이었다. 마씨가 황씨 행세를 했던 것.마씨는 부인의 사진 등을 이용, 온라인에서 여자 행세를 해왔다. 특히 마씨는 장씨와 감방 생활을 함께해 장씨의 취향을 잘 알고 있었다. 직접 만날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장씨가 경찰에 신고함에 따라 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마씨는 사기혐의로 징역 14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남자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남자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조회수: 4,8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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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백종원 믿고 예산시장 가서 18000원짜리 치킨 샀는데...저 호구된 건가요?'온라인 커뮤니티'백종원만 믿고 예산 시장으로'... 웨이팅 중 바비큐 구매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백종원이 진행했던 예산 시장에서 한 쪽 다리가 잔뜩 탄 바비큐를 구매했다는 후기가 공개됐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이 프로젝트 했던 충남 예산 시장 내 바비큐 가게를 방문한 A씨의 글이 게재됐다.어머니와 함께 예산 시장을 방문했다는 A씨는 '국수집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비큐 한 마리를 기다려서 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온라인 커뮤니티새까맣게 타버린 한쪽 다리그는 '바비큐 통에서 꺼낼 때 너무 탄 것 같아서 바꿔 달라고 했는데, 사과즙 바른 부위가 탄 거라서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먹을 때 보니 껍데기고 뭐고 홀랑 탔다'고 토로했다.이어 '(굽는) 통에 닭을 많이 넣는 것 같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아래쪽에 있던 걸 받은 것 같다'며 '작고 맛없어서 다리 한쪽을 버렸다. 탄 냄새 때문에 바비큐 1/4은 버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A씨가 공개한 18,000원짜리 바비큐는 실제로 한쪽 다리와 그 윗부분이 새까맣게 탄 상태였다.A씨는 '(누구나) 실수할 수는 있는데 그냥 바꿔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면서 '2000원만 보태면 프랜차이즈 치킨 먹을 수 있는데 집 근처 치킨집 가는 게 정답이었다. 내가 미쳤었나 보다'라고 후회했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인 예산시장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 백종원 유튜브 영상 캡처그러면서 '저는 (예산 시장에) 관심 없었지만, 어머니는 후회막심이었다'며 '평일인데도 주차장 만차, 음식점 웨이팅이 심하고 사람들 많아서 정신없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수요가 많으니 퀄리티 따윈... 또 갈 거 아니라서 가실 분들 참고하라고 올려봤다'면서 '찾는 사람이 없으면 (퀄리티가) 괜찮아지겠죠? 소문난 잔칫집이 그렇다'고 글을 마쳤다.해당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완전 숯 덩어리다', '나 같아도 불쾌했을 듯', '장사가 잘 되면 더 제대로 된 음식을 팔아야 하는 거 아니냐', '백종원이 보면 기막히겠다'라고 반응했다.한 누리꾼은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오는 식당 중에서도 솔루션 이후 유지하는 가게가 별로 없다던데 예산 시장도 똑같구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백종원 유튜브 영상 캡처한편 예산 시장은 백종원이 재정비를 이유로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프로젝트를 긴급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예산 상설시장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예산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 기준으로 하루에 1만 5천 명까지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백 대표와 공동으로 시장 내 음식점 5곳은 열린 지 한 달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넘기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기도 했다. 조회수: 6,2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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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전북 군산서 오토바이에 반려견 매달아 1km 끌고간 주인...온몸 피투성전주 MBC[뉴스1] 김송이 기자 = 전북 군산에서 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달린 견주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전주MBC에 따르면 지난 15일 군산의 한적한 시골길에서 한 주민이 피투성이가 돼 오토바이에 끌려가는 개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오토바이에 묶여 약 1㎞ 거리를 시속 20㎞ 정도로 끌려간 개는 바닥에 쓸린 상처로 처참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발톱은 모두 빠졌으며 다리와 배에 피가 흥건했다. 주민의 항의로 뒤늦게 개를 태운 오토바이에도 핏자국이 선명했다.오토바이 운전자인 70대 견주는 '이사하려고 했지. 거리가 얼마 안 된다'며 옮길 방법이 없어 오토바이에 묶고 달렸다고 해명했다.전주 MBC개는 배와 다리에 화상을 입는 등 전치 4주의 중상을 입고, 현재 익산의 한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견주에게 무혐의 처분이 날 경우, 개는 다시 견주에게 돌아가야하는 처지다.경찰 관계자는 '그 사람의 고의성이 가장 중요하다. 진짜 알고 그랬는지 모르고 그랬는지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으며 군산시청 관계자도 '혐의가 없다고 나오면 견주에게 돌아가도록 조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 행위는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상해나 질병을 유발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전주 MBC 조회수: 5,07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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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파트리샤, 친오빠 조나단 유튜브 채널 해킹 이어 저격까지...'MC 그만해야'CJ제일제당[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세로 떠오른 파트리샤가 친오빠 조나단의 MC 자리를 노리고 있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제1의맛'에는 '구해줘 집밥 시즌2'의 MC 자리를 두고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CJ제일제당요리 대결은 '구해줘 집밥'에서 인기를 끌었던 전복김밥과 음료를 만드는 것으로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이때 요리평가는 30점, 현장 투표는 20점, 대국민 투표는 50점을 받아 갈 수 있다.CJ제일제당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조나단이 20점을 얻으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현장 투표에서 파트리샤가 승리하며 30점을 추가해 짜릿한 역전을 이뤄냈다.파트리샤가 '구해줘 집밥 시즌2' 새 MC 자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결과를 알 수 없는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상황.CJ제일제당대국민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조나단은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당신의 소중한 표 하나 부탁드립니다! 처음은 저였습니다!'라고 어필했다. CJ제일제당파트리샤도 지지 않고 '긴 말 않겠습니다! 저를 꼭 찍어주세요♥'라고 당부했다.두 사람의 대결에 '새롭게 시작된 시즌답게 MC도 변화해야 한다'며 파트리샤를 지지하는 구독자와 '시즌1을 잘 이끌어온 조나단이 계속해야 한다'는 구독자들이 팽팽한 댓글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CJ제일제당또한 투표 참여 방법과 결과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구해줘 집밥 시즌2' 대국민 투표는 오는 3월 5일 밤 12시까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두 남매의 치열한 대결 모습은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채널 '제1의맛'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회수: 5,4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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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암 환자한테 2.6억원 받고 '산삼약' 처방해 사망하게 만든 한의사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암 환자에게 '산삼 약' 처방한 한의사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말기 암 환자에게 '산삼 약'을 처방하고 치료비로 수억 원을 받은 한의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최병률 원정숙 정덕수 부장판사)는 최근 사기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했다.지난 2017년 A씨는 자신에게 연락해온 말기 암 환자의 배우자에게 '내가 개발한 산삼 약을 3개월 정도 먹으면 암을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지인까지 데려오기도... '실패하면 전액 환불'그러면서 치료비로 3억 6천만 원을 요구하며 '치료가 실패할 경우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 약속했다.하지만 환자 측이 비용 때문에 망설이자 A씨는 지인까지 동원해 설득에 나섰다. A씨의 지인은 환자 측에 'A씨의 산삼 약을 먹은 후 머리에 종양이 없어졌다'고 거짓말 치는가 하면 '만약 치료가 실패할 경우 A씨가 반환할 금액을 본인이 보증하겠다'고 주장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국 환자 측은 총 2억 6000만 원을 지불하고 A씨로부터 산삼 약 등을 처방받았다. 하지만 한 달 동안 약을 먹은 환자는 몸무게가 급감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다가 2020년 사망했다.1심 재판부는 'A씨는 암을 제대로 치료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환자를 기망하고 돈을 편취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A씨가 처방한 약에선 외려 독성 물질이 검출됐다'며 '일부 사람에겐 약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데 부작용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A씨는 본인의 치료로 실제 생존한 환자가 있는 만큼 산삼 약이 효과가 있다며 항소했지만 2심 재판부도 '생존 환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치료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조회수: 5,3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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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학폭 이슈 터질 때마다 회자하는 2001년 '부산 고교생 학폭 가해자 살인사건'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01년 부산의 한 고등학교 1학년 교실. 당시 17살이었던 김 모 군은 이날도 학교에 오지 않았다. 벌써 2주째였다. 이날도 김군이 학교에 오지 않았음을 확인한 뒤, 수업이 진행됐다. 그 시각, 김군은 공중전화 부스에 들어가 수화기를 들었다. 그가 전화를 한 사람은 엄마였다. 김군은 어머니에게 '잘 지내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2교시가 시작되는 교실로 향했다. 수업이 한창일 때 문을 박차고 들어온 김군은 신문지 뭉치에서 흉기를 꺼냈다. 수업 중이던 교사가 제지했으나 김군은 아랑곳하지 않고, 교사와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수업을 듣고 있던 박모군을 흉기로 찔렀다. MBC '뉴스데스크'학교는 아수라장이 됐다. 흉기에 찔린 박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 사건 직후, 김군은 경찰에 검거됐다. 그는 입학 전부터 '박군이 너무 괴롭혔고, 그것을 감당하기 힘들었다'며 '영화 '친구'를 40여 차례나 보고 보복심리를 느꼈다'고 밝혔다. 김군의 친구는 김군이 이른바 학교 짱으로 통하는 박군에게 상당한 괴롭힘을 받아왔다고 진술했으며, 사건이 일어나기 약 2주 전, 점심시간에 노래방에 가는 문제를 두고 김군이 박군에게 10여 분간 심하게 구타당했다고 했다. 김군이 폭행당할 때, 다른 친구들은 도와주기는커녕 구명만 했다. 일부 학생들은 김군을 대놓고 무시하기도 했다. MBC '뉴스데스크'학교 측의 대응도 문제였다. 폭행 사건이 일어난 이후 김군과 박군을 불러 화해를 시켜 되돌려 보낸 뒤 김군이 장기 결석을 했는데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여기고, 어머니에게는 전화를 걸어 '무조건 학교에 보낼 것'이라고 요구했다. 그 외의 별다른 조치는 없었다. 김군은 학교를 2주 결석하는 동안 친구 집에서 영화 '친구'를 다운받아 40여 차례 돌려본 뒤 그 영화의 대사를 외웠다. 그리고 2주 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말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결국 김군은 1심에서 징역 장기 10년 단기 7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는 징역 장기 8년 단기 5년으로 감형되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고 형이 확정됐다. 재판 결과대로라면 현재는 출소한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학폭 관련 사건이 이슈가 될 때마다 회자하고 있다. 많은 피해자들이 학폭을 당한 이후에도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어서다. 학폭위가 열린다고 해도, 처분을 학교에서 맡다 보니 학교에서는 마치 행정 업무를 하듯 가해자와 피해자의 진술을 기계적으로 정리하는 넘기는 경우가 많다. 다시 친구들과 친해지기도 쉽지 않다. 또 자신을 향한 주변의 시선과 고정관념과도 싸워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피해 학생이 제대로 서기란 힘든 일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제도에 있어서도 학폭 사건에 대한 사후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책이나 제도의 중심에 피해자가 있는지 의문에 들게 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극단적 스토리는 판타지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현실의 학폭 사건을 보면 결국 그렇지도 않다. 어쩌면 피해자들은 더욱 궁지로 몰리고 있다. 피해 학생들이 김군처럼 잘못된 선택을 할 가능성도 여전하다. 학교 폭력의 변화,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를 이끌고 피해자가 당시 당당하게 설 수 있기 위해서는 피해자 중심의 제도와 지원, 그리고 우리 사회의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회수: 5,4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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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려는 남성 꽉 끌어안고 버텨 살려낸 시민 영웅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뉴스1] 신초롱 기자 = 낙동강 다리 위에 올라가 극단선택을 하려던 한 남성을 지나가던 시민이 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우연히 한 분을 살리게 됐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아들과 자전거를 타고 강이 내려보이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중간쯤 지날 때 안 좋은 표정을 짓고 멍하니 강을 바라보는 한 남성을 봤다. 그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자전거를 세우고 중3 아들이 놀라지 않게 설명한 뒤 '신고하자'고 제안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A씨는 '112에 전화를 걸어 '순찰대를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던 도중 다리 난간 위로 올라가 타이타닉 자세를 하더라'며 '아들에게 휴대폰을 건네주고 바로 뛰어가 그분을 까치발로 안았다'고 말했다.그는 ''아저씨 이러시면 안 된다. 대화를 하자'는 말에도 대답 없는 남성은 다리로 떨어지려고 힘을 주더라. 남성을 안은 상태에서 '대화 조금만 하고 다시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 '나 수영 못 한다' 계속 말을 걸었다'고 말했다.계속 설득하는 상태에서도 이윽고 아래로 떨어지기 위해 몸을 기울인 남성을 붙잡고 있었다는 A씨는 '버티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그 사이 지나가던 다른 시민이 같이 붙잡아 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그분이) 울면서 '나 혼자 죽으면 되는데 같이 죽는다. 놓아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 죽기 싫으니까 힘 빼고 대화하자'고 거듭 말하니 다리 힘을 풀고 바닥으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경찰, 구조대원이 오기 전까지 남성을 붙잡고 있다가 무사히 인계한 후 아들과 집으로 왔다는 A씨는 '아들이 많이 놀란 거 같아서 덤덤한 척 괜찮다고 달랬지만 저도 많이 놀랐다'며 '다들 힘든 시기에 안 좋은 생각, 위험한 선택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아무나 할 수 없는 큰일을 하셨다. 그분은 새로운 인생 사신다고 생각하고 힘든 시기 잘 헤쳐 나가 새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 '칭찬과 존경받을 만한 일을 하셨다', '좀 넘어져도, 후회해도 괜찮다. 살다 보면 웃을 날도 올 것', '위기를 넘겼으니 힘차게 살아가실 거라 믿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5,30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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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8:00 |
아이돌 선배 현아가 뉴진스 크롭톱 노출 의상보고 '밥은 먹고 다니냐' 걱정한 이유포미닛 시절 가수 현아 / 뉴스1원더걸스·포미닛 거친 데뷔 16년 차 가수 현아, 후배 아이돌 '뉴진스'에 조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이돌 선배 가수 현아가 후배 뉴진스를 위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23일 현아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하던 중, 뉴진스를 언급했다.데뷔 16주년을 맞은 가수 현아는 이날 무대 위 자신에 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현아는 '(무대 위에서는) 또 다른 제가 연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홀로 독백하다가 댄스팀이 올라오면 앙상블 연기가 된다'고 말했다.가수 현아 / Instagram 'hyunah_aa'그러면서 '웬만해서는 만족을 못 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연습 시간이 길다. 모니터링도 꼼꼼히한다. 어렸을 때는 뭣 모르고 죽어라 열심히 했지만, 지금은 뭘 알면서 열심히 한다'고 회상했다.어릴 적 자기 모습이 떠올라서였을까. 현아는 평균 나이가 약 16세인 그룹 '뉴진스'를 언급했다. '데뷔 무렵 15세 현아에게 한마디 해준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현아는 '밥 잘 먹으라고 하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그는 후배 아이돌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요새 뉴진스 분들 정말 애정을 가지고 보고 있다. '밥 잘 먹고 있나'하는 마음으로 본다'고 말했다.뉴진스 / Instagram 'newjeans_official'뉴진스 언급한 현아, '크롭톱 입는다고 밥 못 먹진 않을까 걱정돼...저 어릴 때 생각도 많이 난다'이어 '크롭톱 입는다고 밥 못 먹진 않을까, 눈 붙일 시간도 없어서 잠도 못 자지 않을까, 저 어릴 때도 많이 생각나고 걱정도 되고 그런다. 뉴진스 여러분, 한식 잘 챙겨 먹고 비타민도 꼭 드시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누군가 마음 편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여러분 곁에 한 사람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한편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현아는 탈퇴 후 2009년 포미닛에 합류하고 2016년까지 활동했다. 현재는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조회수: 5,1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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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7:15 |
촬영 중 주머니에 손 넣고 발 떤 '나솔' MZ세대 현숙의 태도 논란...'비매너다vs꼰대냐'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 13기 현숙이 때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현숙이 남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에 한 행동을 두고 누리꾼은 '비매너다', '꼰대냐'라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자기 어필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이날 광수는 등장과 동시에 자신의 '반려 드론'을 소개하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약 20년간 코딩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고 전했다.광수는 본인이 직접 만든 웹사이트 '셀소'(셀프 소개팅)를 공개하면서 자기 PR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윽고 질문 시간이 되자 여성 출연자들은 광수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이때 여성 출연자 전체샷이 카메라에 담겼는데, 제일 오른쪽에 앉아있던 현숙의 태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숙은 방송 촬영 중인데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리를 꼬고 앉았다. 급기야 그는 발까지 떠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평소 습관을 드러낸 것으로 보였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방송을 본 누리꾼은 현숙을 향해 '왜 저러는 거냐. 가정교육 덜 받았냐', 'MZ 세대라서 그렇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뭐가 문제냐', '다른 기수에서도 다리는 다 꼬았다', '이걸 지적하는 건 꼰대'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현숙은 전자공학을 공부한 공대녀 출신이다. 그는 첫 등장때 선글라스와 하네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이버TV 댓글 ※ 관련 영상은 7분 2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네이버 TV '나는 SOLO' 조회수: 5,1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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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2-23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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