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891'너의 이름은'·'스즈메의 문단속'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아동 성매매 혐의로 체포
조회 5,57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2-23 10:35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의 프로듀서가 아동 성매매 및 아동 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1일 일본 매체 마이니치신문 등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에 제작사 사장으로 이름을 올린 이토 고이치로(伊藤耕一郎, 52)가 여고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요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토 고이치로는 지난 2021년 9월, SNS에 '돈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15살 여고생에게 접근했다.
그는 1만2500엔(한화 약 11만 원)을 보내며 알몸 사진을 찍어 전달할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이토 고이치로의 만행은 현지 경찰이 다른 아동 성매매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또한 이토 고이치로의 핸드폰에서 다수의 음란 영상 등이 발견돼 여죄를 조사 중이다.
이토 고이치로는 '18세 미만의 여학생인 것을 알고도 여러 차례 나체 촬영물을 보냈다'며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다른 여성과도 비슷한 대화를 했기에 이번 사건이 어느 아이인지 모르겠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일본 현지 팬들은 티비에서 이토 고이치로가 참여한 에니메이션을 볼 수 없게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2017년 개봉한 '너의 이름은.'은 385만 관객을 모으며 현재까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흥행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무려 555만 관객을 모아 일본 영화 최고 흥행작 신기록을 세웠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이렇게 나오면 바로 반품하세요'... 전문가가 알려주는 신선한 '방어회' 고르는 꿀팁
[0] 2024-12-27 18:00 -
한덕수 '국회 결정 존중... 직무 정지로 혼란 방지하겠다'
[0] 2024-12-27 18:00 -
전효성 '대중 관심받으려 가슴 수술 고민... 외모 강박 심했다' 고백
[0] 2024-12-27 17:35 -
[속보]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가결'
[0] 2024-12-27 17:15 -
'정통 보수' 월간조선 전 편집장 조갑제 '윤대통령 비상계엄은 코미디 수준'
[0] 2024-12-27 17:00 -
오징어 게임2 공개되자마자 쏟아지는 혹평... 관련 주식도 일제히 급락
[0] 2024-12-27 17:00 -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지시'
[0] 2024-12-27 17:00 -
단통법, 시행 10년 만에 폐지... 지원금 제한 이제 사라진다
[0] 2024-12-27 17:00 -
'오겜2' 무당 참가자, 알고보니 '박선장' 오달수 전여친... 결별 6년 만에 한 작품서 만나
[0] 2024-12-27 16:35 -
사람 많은 곳 두렵다던 송민호, '상탈하고 파티 즐겼다' 목격담 제기... '선택적 대인기피' 논란
[0] 2024-12-27 16:35
지금 이시각
뉴스정보통 게시판입니다.
제목 | 작성정보 |
---|---|
'배달 앱으로 주문해놓고'... 자영업자들 울분 터지게 한 신종 진상들 수법[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신종 빌런'으로 불리는 진상 수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3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배달 앱으로 주문해놓고 매장 홀에 와서 식사한 손님의 사연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에 따르면 배달앱 '요기요'로 포장 주문한 손님은 매장에 도착하더니 돌연 '그냥 홀에서 먹겠다'고 요구했다. 이에 손님의 주문 실수라고 생각한 A씨는 포장한 음식을 전부 뜯은 뒤 홀 접시에 담아 제공했다.하지만 해당 손님의 이런 요구는 '실수'라고 하기엔 의심이 될 만큼 계속 이어졌다. A씨는 '(손님이) 이후에도 5차례 가량 같은 방식으로 행동했다'며 '항상 요기요로 주문결제 해놓고 홀에서 먹는 식이었다'고 토로했다.이어 A씨는 '알고 있기로는 요기요 수수료가 12.5%인데, 계속 홀에서 드시게 하는 게 맞는지 궁금하다'며 다른 자영업자들에게 조언을 구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다른 자영업자들은 '앱을 통해서 결제하면 2000~5000원 정도 할인 받으니까 꼼수 부린 것 같다'며 '요기요 수수료도 나가고, 인력 낭비도 되는데 그 손님 앞으로 절대 받지 마라. 신종 진상 수법 같다'라고 비난했다.다른 이들 또한 '몇 푼 아끼자고 남한테 피해끼치는 이기적인 손님이네', '실수인 척 행동했다는 게 더 기가 찬다', '앞으로 저런 손님은 안 받는다고 대문짝만하게 붙여놔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경기도 자영업자 배달업 이용 실태조사'를 조사한 결과, 자영업자 93.8%가 '배달 서비스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그중 '수수료'와 '배달료'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수: 4,958|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7:00 |
'난 사시미칼 들고 다니는 고졸 배달원' 서현역 피의자가 올렸다고 확산 중인 글[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현 흉기난동 사건으로 피해자 60대 여성 1명이 사망한 가운데, 피의자 최모(22) 씨가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확산됐다.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현역 칼부림 사건 범인이 올린 글'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았다.누리꾼들이 캡처한 게시글 속 주인공은 닉네임 'SKNT설계자'로, 자신이 배달 일을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가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횡설수설 남기기도 했으며, 지난 7월 29일에는 사시미 칼 사진을 올리며 '밖에 나갈 때 사시미칼 들고다니는 23살 고졸 X배'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작성자는 지난 2일에 '어차피 곧 이세계 감', '서현역 지하에 디저트 먹으러 가는 중' 등의 글을 남겼다. 또한 자신이 올린 앱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앱의 개발자 이름과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의 이름이 일치한다.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 최씨는 2001년생이며 서현 인근에 거주했다. 또한 '조현성 인격장애'가 발병해 학업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경찰에 진술한 내용에 따르면 최씨는 범행 전날에도 서현역 범행 현장을 찾았는데 이 역시 해당 글 작성자인 'SKNT설계자'가 남긴 글과 비슷하다. 이처럼 여러 정황이 일치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지만 만약 맞다면 계획 범죄일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소름끼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14명 사상자를 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씨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가 오는 7일 열린다. 경찰은 7일 오후 2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 조회수: 5,105|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7:00 |
춤으로 싸우라고 했는데 진짜 '맞짱' 떠버리는 '스우파2' 예고편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곧 베일을 벗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트레일러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최근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 글로벌 크루의 등장! 더 큰 판에서 펼쳐질 역대급 배틀'이라는 제목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글로벌 댄스 신을 대표하는 최고의 우먼 파이터들의 아슬아슬한 신경전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크루 딥앤댑의 미나명과 원밀리언의 에이미는 1대 1 춤 대결하기에 앞서 살벌한 기싸움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미나명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일단 뭐 근데 누군지 잘 모르겠고요'라며 기선제압에 나섰으나, 에이미는 재빠르게 깐족거리는 말투로 '저도 몰라요'라고 받아치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미나명은 에이미에게 다가가더니 '모를리가 없는데 그렇지 나를?'이라고 살벌하게 말했고, 에이미는 맑은 눈의 광인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모르는데...저 아세요?'라고 도발했다. 욱한 미나명은 '아니 나 너 모른다니까?'라고 반말을 했고, 에이미는 '반말하시네요? 모르는데 왜 반말하세요?'라며 웃어 보였다. 스튜디오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고, 보다 못한 저지 모니카가 손뼉을 치며 '춤으로 싸웁시다 춤으로'라고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으나 침묵만 흘렀다. 이후 침묵을 깬 건 미나명이었다. 그는 '그냥 바로 할게요. 기분이 더러워가지고'라고 말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진짜 싸우러 왔네'라며 입을 틀어막으며 이 광경을 지켜봤고, 저지 셔누는 '어우, 집에 가고 싶다'라면서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스우파2' 연출을 맡은 김지은 PD는 '이번 스우파 시즌2에서는 세계적 영향력의 K-댄서들과 글로벌 크루들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우파2'는 오는 22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는 8팀의 크루 원밀리언(1MILLION), 베베(BEBE), 딥앤댑(DEEP N DAP), 잼리퍼블릭(JAM REPUBLIC),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마네퀸(MANNEQUEEN), 츠바킬(TSUBAKILL), 울플러(Wolf'Lo)가 참여했다. 조회수: 4,040|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6:35 |
소유의 비포·애프터로 체감해보는 어마어마한 '천국의 계단' 운동 효과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일명 '천국의 계단' 운동에 나섰다. 최근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칼로리 폭파 보장 천국의 계단 30분 함께 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소유는 몸에 착 감기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매치해 입었고, 머리카락은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묶여있어 운동하기에 최적화된 비주얼이었다. 소유는 '제가 '키토 다이어트'(저탄수화물 고지방 섭취 식이요법)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운동은 안 하냐고 하더라'라며 '운동도 한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운동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공복 유산소 운동을 예고했다. 이어 소유는 운동기구 '스텝밀'을 하면서 운동 꿀팁을 선사했다. 스텝밀은 헬스인들 사이에서 흔히 '천국의 계단'으로 불린다. 단순한 걷기 운동처럼 보이지만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로 죽을 만큼 힘들기 때문이다. 소유는 '똑바로 서서 타는 방법도 있고, 상체를 숙이고 뒤꿈치로 민다는 마음으로 타는 방법도 있다'라면서 '손잡이에 걸친 게 아니라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에 힘을 빼고 타야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어깨가 들리지 않게 허리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복근에도 힘주고, 다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타는 느낌으로 타야 한다. 시선은 앞을 보면 좋다'라고 꿀팁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소유는 스텝밀을 하면서 뒤로 발차는 동작을 선보였고, 옆으로 서서 옆으로 타는 동작도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운동을 마친 소유는 총 430칼로리를 소모했고, 온몸은 땀범벅이 돼 시선을 모았다. 소유는 '처음 하시는 분들이면 30분이 힘들 수 있다. 최소 15분은 타줘야 한다. 적응이 돼 평소보다 덜 힘들면 5분씩 늘려봐라'라며 '40분 넘어가면 40분이나 1시간이나 큰 차이가 없다. 40분에 고비가 온다. '나 진짜 죽는 거 아닌가, 천국 가는 거 아닌가' 생각 드는데, 40분 지나는 순간 아드레날린이 폭발한다'라고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소유의 운동 전후 비주얼 차이가 공개됐는데, 소유의 이중 턱살이 순식간에 깔끔하게 정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를 선보였다. 조회수: 6,404|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6:35 |
친구들과 '강원 양양' 놀러가 11시에 잔다던 여친...알고보니 '이곳'에서 발견'나 이제 잘려구'...친구끼리 간 양양 1박 2일 여행에서 잔다고 거짓말 하고 인스타그램 한 여자친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애인이 말도 안 하고 친구끼리 헌팅술집 같은 곳을 갔다고 하면 어떨까.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도 절대로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한 남성이 강원도 양양으로 친구들과 놀러간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헌팅술집에서 놀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놀러 간 여친 의심하면 하남자죠?'라는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여친와 한 카톡을 공개하면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톡에서 여친은 11시쯤 A씨에게 '오빠, 나 이제 잘려구'라고 했다. A씨는 잔다고 한 여자친구의 말을 믿지 그대로 믿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잔다고 한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A씨는 여자친구가 충분히 그럴 수 있다며 이해했다.여자친구가 잔다 해 놓고 간 곳은 양양에서 가장 유명한 '헌팅술집'그는 '그런데 왜 계속 양양에 남친·여친이 친구끼리 놀러 간다 하면 절대로 안 보낸다는 댓글들이 생각나죠'라며 글을 마쳤다.이후 양양에 다녀온 이들이 A씨 글에 무수히 많은 댓글을 달았다. 댓글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였다. A씨는 여자친구와 이야기를 나눴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친구 덕분에 여자친구가 간 곳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친구가 (여자친구가 간 곳이) 양양에서 제일 유명한 헌팅술집이라고 확인 사살 시켜줬다'고 황당해했다.그는 '여친이 저한테 잔다 해 놓고 술집 간 건 맞다고 한다'라며 '근데 여자친구는 그곳이 헌팅술집인줄 전혀 몰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들이랑 합석도 했고, 여친의 친구들 중에서 술 잘 마시는 여자애만 어떤 남자애랑 나가서 아침에 들어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헌데 이상한 점은 여자친구가 보인 반응이다. A씨는 여자친구에게 자신도 양양에 친구끼리 가도 되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안 된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양양에 다녀온 경험자들은 조언을 건넸다.이들은 A씨에게 '그제 다녀왔다. 헌팅 한 5번 당할 거다. 남자들 헌티 겁나 심하다', '양양 서핑 8년 차다. 솔직히 동성끼리 양양 놀러 갔으면 걱정 많이 하셔야 한다', '양양 가면 양양 소리 가능'이라고 말했다. 조회수: 3,891|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6:00 |
'나 떠날래'...프러포즈 준비한 이준호에 이별 선언한 윤아(킹더랜드)[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킹더랜드' 임윤아가 이준호에 이별을 고했다.지난 5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 15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과 구원(이준호 분)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졌다.이날 구원은 자신이 출장을 간 사이 아버지 구일훈(손병호 분)의 지시로 천사랑이 킹 관광호텔로 좌천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했다. 이에 구원은 매각 위기에 놓인 킹 관광호텔을 인수한 뒤 주변 환경과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기획하며 계속 일하고 싶다는 직원들의 꿈을 지켜냈다.구원은 천사랑을 지키고 함께하기 위해 프러포즈를 계획했다. 그는 백화점으로 가 '영원한 사랑'을 뜻하는 반지를 구매했다. 또한 드론 쇼와 처음으로 같이 밥을 먹었던 장소를 통째로 빌리는 등 구원은 기대감에 부풀었다.맛있게 식사를 하는 천사랑에게 구원은 반지를 손에 꼭 쥔 채 '사실 나 중요하게 할 말 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천사랑도 '나도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라고 했다.천사랑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나 그만하고 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모든 게 나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 나 떠날래'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구원은 크게 당황했다. 그 순간, 준비한 드론쇼가 시작됐다.구원의 흔들리는 눈빛은 시청자들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구원은 천사랑에게 어떤 답을 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준호와 임윤아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JTBC '킹더랜드'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4,187|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5:35 |
'의정부 칼부림 난동범'으로 오해받아 경찰한테 두들겨 맞은 중3 소년 몸상태 (+사진)칼부림 난동범으로 오해받아 경찰에 제압당한 16세 소년...소속도 안 밝히고 달려든 사복경찰[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칼부림 난동범으로 오해받아 온몸에 상처 입은 16세 소년의 사연이 알려졌다.6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의정부시 금오동 칼부림 관련 오보 피해자입니다'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 학생 아버지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저희 집에 이런 일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운을 뗐다. 그는 16세 아들이 의정부 금오동 칼부림 사건 관련 피해자라고 밝혔다. A씨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 9시께 운동을 하러 밖에 나갔다고 했다.그는 '아들은 아파트 옆 공원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을 구경하고 바로 부용천으로 런닝을 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당시 A씨 아들은 검정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 그래서일까. 축구하던 아이들은 A씨 모습을 보고선 경찰에 '칼 든 사람이 뛰어갔다'라고 신고했다. 이에 의정부 지구대는 물론 경찰서 형사들까지 모두 출동했다고 한다.A씨는 '영문도 모르는 아이에게 갑자기 사복경찰 2명이 신분도 소속 공지도 없이 다짜고짜 '너 이리 와'라며 아이를 붙잡으려고 했다'고 말했다.16세 소년은 경찰에 제압당해 피투성이...'경찰이 사과 한마디 없이...핑계만'한창 칼부림 사건으로 세상이 뒤숭숭했기에 A씨 아들은 부리나케 도망갔다. 사복경찰이 자신들이 경찰임을 고지하지 않았기에 빚어진 일이었다. 그러자 경찰들을 크게 흥분하며 소년을 향해 달려들었다. A씨는 '영문도 모르는 어른 2명에게 (아들이) 강압적으로 제압당했다'고 설명했다.A씨는 '아들이 '그냥 중학생이다'고 말했는데도 (경찰이) 강압적으로 수갑을 채웠다'고 주장했다. 아들의 목맨 목소리에 급하게 지구대로 향한 A씨는 깜짝 놀랐다. 아들의 온몸이 엉망이 됐기 때문이다. 살갗이 찢어지고, 피가 났다. 푸르스름한 멍도 들어 있다. A씨는 제대로 신분을 밝히지 않고, 아들을 무자비하게 제압한 경찰에 화가 났다. A씨는 경찰에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지만, 경찰은 그저 변명뿐이었다고 한다. 그는 '강제로 제압한 사복 경찰 팀장이라는 분이 사과 한마디 없이 사건 내용을 들어보라고... 자신들 핑계만 댄다'고 호소 했다. 그러면서 '강제 진압 과정에서 자기 팀원 1명이 다쳤다는 얘기부터 하는데 분통이 터져 죽을 뻔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SNS에 퍼진 '의정부 금오동 칼부림 사건'...함께 첨부된 사진은 16세 아들의 사진이어 'SNS에는 벌써 '의정부 금오동 칼부림 사건'이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멀리서 찍힌 아들 사진이 돌고 있다'라며 '우리 아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책임을 묻고 사과를 받을 생각이다'라며 글을 마쳤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사관들이 미쳐 돌아가는 거 같다', '경찰도 날이 서 있는 거 인정하는데, 소속도 공개 안 하고 무작정 제압하려고 한 건 잘못한 게 맞다', '아이가 진짜 충격이 컸겠다... 반드시 보상받으시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에 역사상 처음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했다. 특별치안활동은 치안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될 때 경찰청장 재량으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하는 조치다.경찰은 지하철역·백화점 등 전국 247개 장소에 경찰관 약 1만 2000명을 배치했다. 또 전국 14개 시·도경찰청이 관할하는 다중 밀집지역 43곳에 소총·권총을 소지한 경찰특공대 전술요원(SWAT) 107명도 배치했다. 조회수: 4,280|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5:00 |
'블랙핑크 지수' 한 눈에 반하게 만든 안보현의 수준급 노래 실력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안보현이 블랙핑크 지수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과거 그가 한 방송에서 선보인 수준급 노래 실력이 재조명됐다.최근 각종 SNS에는 지난 2020년 5월 JTBC '아는형님'에서 민경훈과 듀엣곡을 부른 안보현의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이날 안보현은 어릴 때 자신의 우상이었던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선곡했다. 안보현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첫 소절을 불렀다.또한 노래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갈 땐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 원곡자 민경훈을 놀라게 했다. 안보현 노래 실력을 본 민경훈은 뿌듯한 표정과 함께 듀엣을 부르기 시작했고, 노래 후렴구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끝났다.연기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수준급임을 자랑한 안보현 모습은 최근 블랙핑크 지수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누리꾼들은 '지수가 반할만 하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면 어떡하냐', '민경훈이랑 공연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앞서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수와 안보현의 소속사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각각 입장을 밝혔다. 조회수: 5,270|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4:35 |
폭염 속 도로 한복판 위에 버려져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죽은 고양이[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고양이가 가방 속에 갇힌 채 도로 위에 버려져 처참하게 로드킬을 당했다.최근 제주 행복이네 유기견보호소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기이한 방법으로 도로 한복판에 버려져 로드킬을 당한 고양이의 사진이 올라왔다.제주도에서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작성자 A씨는 '아가야 미안해, 이제 편히 쉬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집보다 작은 가방 속에 갇힌 채 사고를 당한 고양이의 모습이 담겼다.해당 고양이는 살아있을 때 온 힘을 다해 도망치려 한 듯 팔과 다리가 심하게 뒤틀려있었다. A씨는 '도로 한가운데에 가방에 넣고 버려져 로드킬을 당했다'며 '저희 보호소에서 불과 몇 백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다.이어 '주변에 CCTV도 없고, 주차된 차도 없는 곳이라 고의적으로 이곳에 버려 죽게 만든 것 같다'면서 동물학대를 의심했다.A씨는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나요. 이 아이는 무슨 죄고, 왜 이런 식으로 생을 마감해야 하냐'며 '오늘도 많은 아이들이 학대로 죽어간다'고 분노했다.끝으로 A씨는 동물학대의 근절을 호소하면서 자신의 보호소에서 해당 고양이의 마지막을 잘 정리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동물학대는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냐', '도망 못 가게 가방에 넣고 도로에 버린 거 아니냐. 진짜 소름 돋는다', '동물학대 처벌 법이 강화돼서 이런 슬픈 소식 좀 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동물보호법상 잔인한 방법, 방임 등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한편 6일 기준 A씨의 글은 해당 계정에서 삭제된 상태다. 조회수: 5,465|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4:00 |
하시3 나왔던 '미녀 수의사' 이가흔, 웨딩화보 기습 공개 (+사진)[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했던 '미녀 수의사' 이가흔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 스타일링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기존 웨딩화보들과는 다른 컨셉이지만 정해진 틀이 없어서 좋았던 프로젝트'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가흔은 '로망 웨딩드레스도 실컷 입어보고 재밌었다'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나온 멋진 결과물'이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가흔이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압도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엘사 머리를 한 이가흔은 슬림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모델로 추정되는 남성과 달콤한 투샷을 남겼다. 이가흔은 드레스에 검은색 망사 스타킹과 구두를 신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또 이가흔은 촘촘한 콩단추 장식과 쉬폰 소재의 치마가 인상적인 드레스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클로즈업샷은 화보를 연상하게 만들었다. 이가흔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고혹, 우아미의 끝을 보여줬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인 이가흔은 수의사가 됐다. 현재 그는 동물병원에서 인턴 생활 중이다. 최근 이가흔은 생일을 기념해 게시물을 올리면서 '축하해 준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병원식구들, 조말론, 밸런스랩, 그리고 남자친구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핑크빛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조회수: 4,214|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3:35 |
'안보현♥지수 연애 알고 있었던 한소희'란 제목으로 급속 확산 중인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최근 각종 SNS에는 지난 2021년 10월 유튜브 채널 'Netflix K-Content'에 공개된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 출연했던 한소희, 안보현, 박희순이 등장했다.'마이 네임'을 홍보하던 박희순은 드라마 제목 '마이 네임'으로 사행시를 제안했고, 한소희는 뜬금없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불렀다.그러면서 안보현을 향해 '이 노래 모른다고?'라고 물었고, 당황한 안보현은 '알죠, 알죠'라며 웃었다. 이는 마치 2년 전 한소희가 안보현과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를 예견한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해외 팬들 사이에선 한소희가 당시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부른 건 안보현과 지수의 사이를 알고 놀린 거 아니겠냐는 추측이 쏟아지기도 한다.앞서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이 호감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조회수: 4,676|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3:35 |
풍자 '화장실만 잘 다녀와도 5kg 빠져요'...이국주도 공감했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랜스젠더 유튜버 풍자가 화장실에만 다녀와도 몸무게가 줄어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는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풍자는 다이어트 근황부터 알렸다. 과거 해당 방송에 출연해 한 달에 1kg씩 감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풍자가 '일단 5kg 빠졌다'라고 하자 전참시 멤버들은 5개월 치를 당겨서 뺐냐고 되물었고, 풍자는 '다시 4kg 찐 상태'라고 고백했다.이어 풍자는 '사실 제 덩치에 5kg 정도는 화장실만 가도 빠진다. X만 잘 싸고 침 한 번 뱉으면 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안겼다. 재재는 'X이 5kg나 되냐'라며 깜짝 놀랐으나, 이국주는 격하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풍자가 체중계를 꺼내 몸무게를 재는 장면이 흘러나왔다. 풍자는 '체중계가 고장이 잘 난다. 실제 내 프로필에도 몸무게가 283kg으로 적혀있다'라며 속상해했다.이윽고 제작진이 체중 재는 모습을 찍으려고 하자 풍자는 '보지 마라 진짜'라며 살벌하게 경고했다. 혼자 몸무게를 확인한 풍자는 '어떻게 310kg이냐. 이건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버려야겠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풍자는 현재 KBS Joy'위장취업', 웹예능 '또간집'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조회수: 4,158|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2:35 |
마트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 말리는 직원 머리 휴대전화로 내리친 '폭행남'40분간 진행된 폭언·폭행...휴대전화로 머리 내려찍어, 전치 3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마트 직원이 담배를 피우던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한 사실이 전해졌다.당시 마트 직원을 폭행한 남성은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뉴스1은 폭행을 저지른 남성 A씨가 특수폭행 혐의로 지난달 17일 불구속 송치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6일 서울 관악구 한 마트 창고에서 직원에게 약 40분가량 폭언을 퍼붓고, 주먹을 휘둘렀다. A씨는 휴대전화로 마트 직원의 머리를 내려찍기도 했다. 이 같은 폭행에 마트 직원은 전치 3주 진단을 받게 됐다.마트 창고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고 제지하자 무차별 폭행...'특수폭행 혐의 적용돼 합의 여부 관계 없이 송치'술에 취한 A씨는 마트 창고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마트 직원에게 발각됐다. 직원은 A씨에게 흡연하면 안 되니 나가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A씨는 직원이 한 말을 듣지 않고, 직원의 팔을 잡아당기는 등 폭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무차별 폭행에 직원은 달아나려 했다. 허나 A씨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바람에 도망가지 못했다. 직원은 A씨에게 40분간 무차별 폭행당해야만 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에게)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돼 합의 여부와 관계 없이 송치됐다'고 설명했다.한편 특수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특수폭행죄 성립 요건은 단체 혹은 위험한 물건으로 사람을 폭행했을 때 성립한다.A씨에게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된 것은 그가 휴대전화로 마트 직원의 머리를 내려쳤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조회수: 3,566|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2:00 |
'캠빨 아니냐'...실물 확인 필요하다던 '여캠 스트리머 퀸' 우정잉의 진짜 비주얼 (사진)[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트위치 여캠 스트리머 중 가장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이를 꼽으라면 '우정잉'을 꼽을 수 있다. 귀엽고 예쁜 외모와 특유의 목소리와 방송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실물을 확인해야 한다'라며 그의 미모를 폄훼하고는 했는데, 최근 우정잉이 모든 악플러들을 모두 입 닫게 만들었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1,2홀에서는 2023 크레잉터 미디어대전이 개최됐다.이 뜨거운 현장에 우정잉 역시 참가해 팬들을 직접 만났다.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나타난 우정잉은 긴머리에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로 미모를 뽐냈는데, 미소로 팬들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아이컨택하고, 셀카를 찍어주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 갔던 이들 사이에서는 '정말 억까 거르고 미모 미쳤더라', '아이컨택 해주는데 너무 설레더라', '얼굴 진짜 작더라', '예쁘기도 예쁜데 귀여움이 폭발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정잉은 트위치에서 데뷔해 트위치에서만 활동한 인기 여캠 스트리머다. 최초에는 활동명 없이 트위치 아이디로만 활동하다 팬들이 붙여준 '우정잉'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회수: 4,367|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2:00 |
미인대회 나가는 여친 응원하려 꽃다발 들고 찾아간 남친의 표정 변화[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인대회에 출전한 여자친구를 응원하려 꽃다발과 플래카드를 준비한 남성.그는 이날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묘한 기분을 느꼈다.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베트남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인 대회인 '미스월드 베트남'에서 우승을 차지한 20대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인 쩐 이니(23)가 최근 열린 2023 미스월드 베트남 선발대회에서 우승했다.이날 선발대회에서는 후인 쩐 이니와 6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친구는 커다란 꽃다발과 여자친구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까지 준비한 모습이었다.그는 여자친구가 미인대회에서 우승하자 밝은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잠시 후 남자친구의 얼굴에서는 묘한 기운이 느껴졌다.앞으로 여자친구가 빽빽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게 걱정돼서일까, 그의 능력과 사회적 지위가 여자친구와 동등하지 않기 때문일까, 여자친구와의 이별이 다가올까 걱정돼서일까. 누리꾼들은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고 '이제 곧 전 남친이 되겠다', '입은 웃고 있는데 눈은 울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엄청 좋으면서도 불안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인대회가 끝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후인 쩐 이니는 남자친구를 소개하며 '6년간 서로 이해하고 신뢰하는 사이라는 걸 증명해 냈다. 대회 준비 중 남자친구가 전폭적으로 지원해 줬다'면서 '남자친구가 많은 일정을 이해해 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회수: 4,803|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2:00 |
'웨이팅만 5시간'...미쳐버린 어제자 잠실 런던베이글뮤지엄 오픈런 상황롯데월드몰에 오픈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웨이팅 5시간 하기도 해[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어제(5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오픈했다.'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이 베이글을 파는 곳으로, 입점 소식 그 자체만으로 난리가 났던 곳이다. 그래서일까. 오픈 당일 웨이팅 시간은 상상을 초월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자 미쳐버린 잠실 런던베이글뮤지엄 오픈런 상황'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에서 파는 베이글을 먹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웨이팅 인원은 안전요원이 통제할 만큼 매우 많았다. 조금(?) 늦게 줄을 서기 시작한 사람은 무려 5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이토록 사람들이 많이 모인 이유는 맛은 물론, 매장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좋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롯데월드몰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메뉴'트러플 페퍼 샌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인테리어 공사 기간만 약 6개월이 소요됐다. 매장은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을 구현해 내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오픈한지 약 80~90년 정도 된 느낌을 내기 위해 일부러 가구에 흠을 내거나 부수기도 했다. 매장 벽은 가짜 벽돌이 아닌 최상품의 티크 나무로 내부를 꾸몄다.이 같은 소식은 오픈 전부터 입소문 났고, 이에 오픈 날 사람이 몰려들었다.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롯데월드몰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메뉴 '트러플 페퍼 샌드(8500원)'였다.어마어마한 줄에 놀란 누리꾼 '줄이 끝이 안 보이네', '콘서트 입장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랐다.누리꾼들은 '줄이 끝이 안 보이네', '콘서트 입장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 '웨이팅 5시간 실화냐', '5시간 기다렸다가 먹는 사람도 대단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2021년 9월 안국역에서 처음 시작한 베이글 가게다.이곳 베이글 역시 롯데월드몰 못지않게 상당한 웨이팅을 해야만 맛볼 수 있다. 현재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매장은 안국·도산·제주·잠실에 있다. 조회수: 5,862|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2:00 |
인도 돌진해 여성 친 20대 롤스로이스 차주...피해자 울음에 '바로 안 죽었잖아'[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고급 외제차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크게 다치게 한 운전자가 체포된 지 17시간 만에 풀려났다.사고 당시 운전자는 별다른 후속 조치도 하지 않았다는 목격담이 나와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4일 사설탐정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지난 2일 벌어진 사고를 최초로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시민 A씨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신씨가 온몸에 문신을 새긴 가해 운전자는 사람을 치고도 태연한가 하면, 경찰에게도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목격자 A씨는 '(가해자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비틀거려서 술에 취한 줄 알았다'면서 '처음엔 (피해자를) 그렇게 세게 박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 밑에 사람 있다'고 소리치는 주변 행인들의 외침에도 (신씨가) 갑자기 엑셀을 한 번 더 밟아 피해자를 매단 채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다'면서 '그래서 피해자가 더 크게 다친 것 같다'고 했다.이어 '(최초 사고 당시) 피해자가 의식이 있었다. 막 울면서 너무 아프다고 하다가 점점 의식을 잃었다'면서 '하지만 가해자는 천천히 여유롭게 차에서 내리더니 만신창이가 된 피해자를 살펴보지도 않은 채 구호 조치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경찰과 구급대원들이 도착할 때까지 누군가와 통화를 하거나 자꾸 휴대전화를 보면서 비틀거렸다고도 했다.특히 신씨가 사고 직후 현장을 이탈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A씨에 따르면 운전자는 경찰차가 보이자 갑자기 현장에서 사라졌고, A씨가 경찰과 함께 주변을 수색하다 10여 분 만에 검거했다. A씨는 '경찰관이 애를 많이 썼다. 가해자가 저항도 많이 했고 '변호사 불러', '내 몸에 손대지 마', '그래서 (피해자가) 바로 안 죽었잖아'라는 말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카라큘라 측은 '가해자는 경찰서에서 조사받다가 중간에 나와서 담배도 태우고 계단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는 모습을 봤다.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와 함께 여유롭게 웃으며 조사 받는 것을 경찰서에 방문한 저와 제작진이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께 신씨는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던 중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이 사고로 피해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머리, 복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수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신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신씨가 비틀거리고 횡설수설했다'는 목격자 증언에 따라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 이 결과 '클럽용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신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지난달 말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주사액에 케타민 성분이 있었다'고 진술했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병원의 소명서를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고 한다. 또 신씨는 “조수석 서랍에서 담배를 꺼내려다가 사고를 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피의자의 변호사가 신원보증을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서 석방해 줬다'며 '구속할 만한 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 신씨는 유치장에 구금된 지 약 17시간 만에 석방됐다. 조회수: 5,668|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1:00 |
'노화' 온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었던 어제(5일)자 SNL 정우성 미모 근황해진 티셔츠를 입은 50세 정우성,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배우 정우성이 나이가 무색해질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지난 5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4에 정우성이 출연했다. 정우성은 데뷔 29년 만에 처음 코미디쇼에 나왔다. 정우성은 'SNL 코리아'에서 'MZ 오피스', '정우성의 플러팅 가이드', '더 킹 : 하남자 잔혹사',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오디션' 등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그는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 개그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베테랑 배우 답게 연기는 물론 훌륭했다. 그런데 눈길을 끈 건 나이를 잊게 할 만큼 압도적인 비주얼이었다. 정우성은 목 부분이 해진 티셔츠를 입고, 색이 바랜 재킷을 입었다. 그런데도 수트를 입는 것 못지않았다. 눈을 찌를 만큼 긴 앞머리도 멋진 헤어스타일로 소화한 정우성...'말도 안 되게 잘 어울려'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었다. 정우성은 앞머리가 눈을 가릴 만큼 정리가 안 된 헤어스타일을 했는데 이 또한 하나의 '멋'으로 보였다.나이가 50세이지만 그렇지 않은 비주얼을 뽐낸 정우성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그리스 신화 조각상 같다', '50살에 앞머리 내린 스타일이라니... 말도 안 되게 잘 어울린다', '솔직히 진짜 잘생기긴했지.. 관리가 대박이다'고 말했다.한편 정우성은 비주얼이 예전만 못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지난 4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당시 정우성은 검은색 재킷과 흰색 바지를 입은 채 등장했다.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내려 어려 보이게 스타일링 했다. 그러나 정우성이 여태껏 보여줬던 비주얼과는 조금 달랐다. 주름도 보였고, 얼굴선도 둥그스름했다. 이 모습에 누리꾼들도 '세월을 피해 갈 수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허나 이번 SNL에서 정우성이 보여준 비주얼은 '역시 정우성이네'라는 말이 나올 만큼의 비주얼이었다. 조회수: 4,041|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0:35 |
모든 종류의 '암 종양' 죽이는 약물, 드디어 개발됐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미국의 암 치료 연구기관이 개발한 알약이 건강한 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고형 종양을 멸절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뉴스(Sky News)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티 오브 호프 국립메디컬센터(City of Hope National Medical Center)는 1일 동물 전임상 연구에서 모든 고형 악성 종양(암 종양)을 죽일 수 있는 표적 화학 요법 약물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시티 오브 호프 국립메디컬센터는 미국 최대의 암 연구 및 치료 기관이다. 'AOH 1996'으로 알려진 이 약물은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사용되는 경구용 저분자 PCNA(증식 세포 핵 항원) 억제제다.시티 오브 호프 분자진단·실험치료학부 교수 린다 말카스(Linda Malkas) 박사는 20년에 걸쳐 암세포의 DNA 복제 및 복구에 필수적인 단백질 PCNA를 표적으로 한 암 치료제 'AOH 1996'을 개발해왔다. 연구팀은 70종 이상의 암세포와 정상 세포(대조군)에서 AOH1996의 항암 활성을 시험했다.그 결과 AOH1996가 건강한 줄기세포의 생식 주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의 DNA 복제를 막아 암세포의 사멸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신경아세포종·유방암·소세포성 폐암 중 하나의 악성종양을 가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매일 AOH1996을 투여하나 쥐의 종양이 약물 투여 전과 비교해 종양의 상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AOH1996을 투여받은 쥐는 부작용에 의한 사망이나 체중 감소 등도 나타나지 않았다. 말카스 박사는 'PCNA는 여러 개의 게이트가 있는 주요 항공사 터미널 허브와 같다. 이번 데이터에 따르면 PCNA는 암세포에서 고유하게 변형되어 있으며, 이 사실을 통해 암세포의 PCNA 형태만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을 설계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암을 죽이는 약은 마치 눈보라가 주요 항공 허브를 폐쇄해 암세포를 운반하는 비행기가 드나드는 모든 항공편을 차단하는 것과 같다'라고 덧붙였다.현재까지 AOH1996은 유방암, 전립선암, 뇌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피부암, 폐암 등에서 유래한 세포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초기 결과는 유망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는 AOH1996이 세포 및 동물에서 종양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현재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의 첫 단계가 진행 중이다.실험 참여자는 표준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는 성인 암 환자로 하루 2회 빈도로 경구 형태 AOH1996을 복용한다.PCNA는 이전에는 약물 치료가 불가능한 물질로 분류되었지만, 이번 연구로 인해 향후 암에 대한 보다 개인화된 표적 의약품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셀 케미컬 바이올로지(Cell Chemical Biology)'에 게재됐다. 조회수: 5,049|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0:00 |
'살인 예고글' 최소 42건 폭주...흉악범죄 예고 계속되자 경찰청장이 한 경고[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살인 예고글을 올린 용의자들이 경찰에 대거 붙잡혔다.지난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경찰이 온라인에서 확인한 살인 예고글은 최소 42건가량이다.경찰은 42건 가운데 13건에 대해서는 작성자를 검거해 경위와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 중이며, 나머지 29건에 대해 IP 추적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단순히 철없는 장난글이라 넘기기 어려운 내용의 글에 경찰 인력이 대거 동원돼 작성자를 수색, 검거하고 있다.최근 서현동 흉기 테러, 고속버스터미널 흉기 소지자 체포, 대전 고등학교 교사 피습 등의 대형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보름 사이에 일어난 흉악 범죄다.윤희근 경찰청장은 계속된 살인 예고글에 강력한 경고를 남겼다. 5일 윤 청장은 '본인은 무책임하게 글을 올리지만 이에 따라 많은 국민이 불안에 떨고 불필요한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무책임한 살인 예고글 작성을 이제 좀 자제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하고 경고한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모든 수사역랑을 집중해 예고 글 게시자를 추적 검거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방침이다.또한 게시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형사 처벌 등 엄정한 법 집행을 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경찰은 살인 예고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등 전국 15개 경찰청 36개소에 소총·권총으로 이중 무장한 경찰특공대원 127명을 전진 배치했다.또한 전술 장갑차 10대도 추가 투입했다. 조회수: 4,633|댓글: 0 |
3
머니맨 2023-08-06 10:00 |
- [유머] 싱글벙글 요즘 언론
- [유머] 악마의 편집자
- [유머] 아이유 나이 논란 ㄷㄷ.jpg
- [유머] 충격) 경찰이 80km/h 역주행으로 들이받아 끝내 숨진 사건
- [유머] 최민수한테 커피차 보낸 최민수 아내 강주은
- [유머] 성진국 오징어 게임 근황
- [유머] 다시 보는 평행이론설
- [뉴스] '이렇게 나오면 바로 반품하세요'... 전문가가 알려주는 신선한 '방어회' 고르는 꿀팁
- [뉴스] 한덕수 '국회 결정 존중... 직무 정지로 혼란 방지하겠다'
- [뉴스] 전효성 '대중 관심받으려 가슴 수술 고민... 외모 강박 심했다' 고백
- [뉴스] [속보]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가결'
- [뉴스] '정통 보수' 월간조선 전 편집장 조갑제 '윤대통령 비상계엄은 코미디 수준'
- [뉴스] 오징어 게임2 공개되자마자 쏟아지는 혹평... 관련 주식도 일제히 급락
- [뉴스] [속보] 검찰 '尹, '총을 쏴서라도 문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