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577

'아이 데리고 놀러 온 친구가 저희 집에 '똥기저귀' 그대로 버리고 갔습니다'

조회 6,037회   댓글 0건

레벨3 3

머니맨

2023-02-22 18:00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결혼한 친구가 자신의 집에 아기의 똥 기저귀를 버리고 갔다며 하소연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똥 기저귀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시나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0대 미혼 여성인 A씨는 '자취하는 제 집에 며칠 전 친구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 왔다. 워낙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자주 봐서 아이들을 집에 데리고 오는 것을 전혀 불편해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커튼에 코딱지를 묻힐 때도, 카펫에 음식을 쏟았을 때도, 아끼던 컵을 깼을 때도 아기들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다'면서 '친구도 초 단위로 아기를 항상 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아이 엄마의 입장을 이해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런 A씨도 '이것 하나는 이해가 안 된다'고 했다.


그녀는 '친구 아기가 배변을 해 기저귀를 갈았다. 옆에서 친구를 도와주며 기저귀를 받아 위생봉투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친구가 돌아간 후 뒷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아기가 배변을 또 했는지 쓰레기통을 열자마자 악취가 장난이 아니었다'면서 친구가 자신 모르게 버리고 간 똥 기저귀에 대해 토로했다.


A씨는 '원래 똥 기저귀를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건가요?'라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본인 집이라면 모르겠지만 남의 집에서 그냥 버리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연을 접한 일부 아기 엄마들은 '똥 기저귀 냄새를 맡아본 사람들은 알 거다. 어디 갈 때 늘 위생 봉투를 들고 다니면서 남의 집에 절대 버리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


그런 가운데 친구를 이해하지 못한 A씨를 비판하는 글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친구가 버릴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네', '친한 친구 맞냐', '아기들이 하는 다른 행동은 이해한다면서 똥 기저귀 버리는 건 왜 이해 못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이 폭발하자 A씨는 '제 요점은 남의 집 쓰레기통에 아기 똥 기저귀를 버릴 때 그냥 버리느냐, 위생봉투에 담아 버리느냐 였다'면서 '똥 기저귀는 쓰레기통 열 때마다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 친구에게 기분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그걸 가져간다고 했으면 오히려 위생봉투에 담아서 그냥 버리라고 했을 것'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사연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A씨 친구의 행동을 비판하며 '친구 집에 갔으면 예의를 지켜야지', '왜 그걸 함부로 버리고 오냐', '친한 친구면 피해를 안 가게 하는 게 맞는 거 아님?', '애 엄마면 대수냐' 등의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런 반응을 통해 우리 사회에는 아직까지도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엄마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엄마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때 '맘충' 등의 단어로 비난하며 부모를 비하하곤 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런 이유에서일까. 일부 음식점이나 카페 등은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 손님을 막기 위해 업장을 '노 키즈 존'으로 운영하며 어린이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인다.


사회적 분위기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동안 국내 출생아 수는 더욱 줄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불과 10년 만에 반토막나며 처음으로 25만 명을 넘기지 못했다.


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0.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OCED 국가들 중 '꼴찌' 기록이다.

제목 작성정보
'인싸들 사이서 핫하다는 '본디'...앱 다운받았더니 이제 친구들은 안 한답니다'

'인싸들 사이서 핫하다는 '본디'...앱 다운받았더니 이제 친구들은 안 한답니다'

독자가 직접 꾸민 아바타와 방 / Instagram 'csnwoo'[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MZ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셜 앱 '본디'의 인기가 빠르게 뜨거워졌다 빠르게 식고 있다. 21일 오전 9시 본디는 애플 앱스토어 국내 무료 어플 마켓 1위 자리에서 내려와 25위를 차지하고 있다.본디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 구글 플레이에서는 11일부터 18일까지 국내 무료 어플 마켓 1위를 차지했었다.본디MZ세대 '인싸'들 사이에서 핫한 어플로 떠올랐던 본디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탈퇴가 이어졌다.이 때문에 뒤늦게 본디가 핫하다는 것을 알게 된 사용자들은 갑자기 친구들이 탈퇴해 '낙동가 오리알' 신세가 됐다.20대 직장인 여성 A씨는 '뒤늦게 본디 앱을 다운받았더니 이제 친구들은 질렸다더라'며 'SNS인데 같이 안 하면 무슨 재미인가 싶어 나도 다시 삭제했다'고 '인사이트'에 전했다.또 다른 누리꾼들 또한 본디에 대해 '며칠 하니까 질렸는데 개인 정보 유출 논란까지 있어 바로 삭제했다', '곧 인스타그램 '스페이스' 기능 나올 듯', '이제 친구들도 안 해서 나도 삭제해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애플 앱 스토어국내에서 빠르게 이용자를 늘려가던 본디는 최근 국적 세탁, 개인 정보 유출 논란 등에 휩싸였다.이에 본디 코리아는 '인수 과정에서 일부 중국 직원이 메타드림에 합류하게 됐다. 한국,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 직원과 글로벌 팀으로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해명했다.또 개인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서는 '본디는 유저들의 개인 정보를 완전히 보호한다. 과도한 개인 정보 수집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본디가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클럽하우스'처럼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사라져 버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5,647|댓글: 0

2956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1:00

'성추행 훈련사' 루머에 극대노한 강형욱, 사진까지 떠돌자 긴급하게 입장 밝혔다

'성추행 훈련사' 루머에 극대노한 강형욱, 사진까지 떠돌자 긴급하게 입장 밝혔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 Instagram 'hunter.kang''이상한 게 자꾸 퍼져'...강형욱, '성추행 훈련사' 자신 아니라고 부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성추행 훈련사' 루머가 떠돌다 크게 분노했다.지난 20일 오후 강형욱은 SNS를 통해 '나 아니다. 나는 남양주 주민이고, 보듬도 남양주에 있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아침부터 주변 분들께 연락 엄청 받았다'며 '그냥 있었는데 이상한 게 자꾸 퍼져서 인스타 올린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Instagram 'hunter.kang'강형욱은 친동생과 한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그놈도 나쁜데, 저런 거 만드는 놈도 나쁘다. 매직이랑 날아가 지켜보고 있다'고 자신은 해당 훈련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카톡 내용에 따르면, 강형욱은 가짜 뉴스 때문에 사람들의 오해를 샀다.강형욱이 친동생과 나눈 대화 / Instagram 'hunter.kang'친동생도 형 강형욱을 걱정...'블로그에서 형 사진 모자이크 해서 뿌리더라...인스타든 뭐든 올려라'강형욱 동생은 강형욱에게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기사 봤다'며 '블로그 같은 데서 형 사진 모자이크 해서 뿌리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스타든 뭐든 올려라'라며 형 강형욱의 해명을 촉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형욱일 거라 생각 1도 안 했음',  '당연히 아닐 줄 알았지, 강아지니까', '강아지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했었음', '강아지가 사람을 성추행할 리가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편 지난 19일 한 매체는 보조훈련사 A씨가 경기도 오산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가 2021년 중순부터 지난해 초까지 방송을 위해 지방 도시에 갔을 때 반려견 훈련사 B씨에게 강제 추행 당했다는 내용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5,733|댓글: 0

2955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1:00

포장지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경매에서 8200만원에 팔렸다

포장지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경매에서 8200만원에 팔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mgur[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포장을 뜯지 않은 '완전 새제품'인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서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렸다.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경매업체 LCG 옥션은 포장을 전혀 뜯지 않은 1세대 아이폰이 6만 3,356달러(한화 약 8,215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LCG 옥션에 따르면 이 아이폰의 최저 입찰가는 2,500달러(약 325만원)였다. 당초 업계 전문가들은 5만달러(약 6,480만원) 정도면 이 아이폰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LCG 옥션 홈페이지 캡처하지만 결과는 놀라웠다. 이보다 1만 3천달러 정도가 더 비싼 가격에 최종 낙찰됐다.1세대 아이폰이 공개된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인 2007년이다. 첫 출시 가격은 599달러(약 77만원)였다. 이번 경매 낙찰가격은 정가의 105배 수준이다. 이번 경매 낙찰가는 지난해 10월, 같은 1세대 아이폰이 3만 9,339달러(약 5,103만원)를 크게 웃도는 가격이다. 105배의 수익을 거두게 된 주인공은 문신 전문가 캐런 그린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mgur그는 선물로 받은 1세대 아이폰을 16년 동안 보관만 해오다, 지난해 10월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3만 9,339달러에 팔리는 것을 보고 자신의 것을 경매에 내놓아 대박을 쳤다. 한편 1세대 아이폰은 '애플 신화'를 이룩하게 만든 제품으로 꼽힌다. 故 스티브 잡스가 직접 선보인 이 제품은 3.5인치 화면에 2메가픽셀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아이튠지 기능과 인터넷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전화와 문자 기능을 가진 휴대폰, 음악 청취용 아이팟 그리고 인터넷 통신 마지막으로 카메라+영상 기능을 '한 기기'에 갖추고 있었다는 점에서 세상을 바꾼 기기라는 찬사를 받는다. 故 스티브 잡스 / GettyimagesKorea

조회수: 5,639|댓글: 0

2954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1:00

'한국인들은 F랑 P 구분도 못 해'...한국인 영어발음 나쁘다고 조롱하는 일본인들

'한국인들은 F랑 P 구분도 못 해'...한국인 영어발음 나쁘다고 조롱하는 일본인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일본인들이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인들의 영어 발음을 조롱하는 글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분노를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현지 누리꾼들이 한국인들의 영어 발음을 조롱하는 글들이 공개됐다.일본 누리꾼들은 자신들과는 다르게 발음하는 한국인들의 영어 발음을 언급하며 조롱하고 있다.이들은 커피(coffee)의 발음이 '코히도 아니고 카훼도 아닌 코피인데 그런 발음을 들으면 웃음을 참는데 상당한 고생을 한다'라고 말했다.온라인 커뮤니티'I Love You를 '아이로뷰'로 발음한다'라고 조롱하기도 했다.또 '한국인들은 영어 발음에 약한 입 구조라서 아이에게 수술도 시킨다더라'라는 말도 했다.F와 P 발음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조롱도 했다.일본어 특징 중 하나인 탁음(발음할 때 성대가 진동하는 자음)이 없어서 영어 발음을 못 한다는 발언도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BS '花より男子'하지만 이런 일본인의 반응은 한국 누리꾼들로부터 역으로 조롱당하고 있다.한국 누리꾼들은 '일본인들은 the 발음을 '쟈'라고 하면서', '브라더를 브라쟈라고 발음하면서 웃긴다',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한편 일본인과 한국인의 영어 발음이 다른 이유는 모음 개수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영어의 모음은 17개, 한국어의 모음은 21개다. 하지만 일본어의 모음은 5개밖에 되지 않아 영어에 있는 다양한 모음을 표현하기 어렵다.

조회수: 5,497|댓글: 0

2953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1:00

버버리 패션쇼에서 전지현 실물 처음 영접하고 '빙구미소' 짓는 손흥민 (영상)

버버리 패션쇼에서 전지현 실물 처음 영접하고 '빙구미소' 짓는 손흥민 (영상)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 / Instagram 'wkorea'손흥민, 시종일관 시크한 표정 짓다가 전지현 보더니 활짝 웃어...'흥민이형도 남자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전지현이 영국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21일 Wkorea는 공식 계정에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습니다'라며 전지현과 손흥민의 만남이 담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Instagram 'wkorea'Instagram 'wkorea'영국 런던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패션쇼가 담긴 영상에서 전지현과 손흥민은 나란히 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손흥민은 검정 터틀넥에 검정 코트 차림이었고, 전지현은 가을빛 트렌치코트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었다.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슈퍼스타 손흥민도 국민배우 전지현의 실물에 압도된 걸까. 손흥민은 시종일관 시크한 표정을 짓다가, 그만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전지현도 그런 손흥민의 모습이 새로웠는지 환하게 웃었다.둘의 만남을 본 누리꾼들은 '흥민이형도 남자네', '전지현은 진짜 안 늙네', '둘 다 멋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6,359|댓글: 0

2952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1:00

'우리집 주차장에 콘돔 버리고 도망간 '벤츠 카섹 빌런'을 고발합니다'

'우리집 주차장에 콘돔 버리고 도망간 '벤츠 카섹 빌런'을 고발합니다'

보배드림[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빌라에서 거주 중인 주민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그는 출근하려고 나가보니 바닥에 물티슈와 콘돔이 버려져 있었다며 분노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의 집 발라에 와서 애정행각 뒤처리 없이 가버렸네요'라는 제목으로 빌라 주민 A씨가 쓴 글이 게재됐다. 그는 어둠 속에서 찍힌 차량의 모습을 공개했다. CCTV 장면으로 추정되는데, 차량 전면부 벤츠의 엠블럼이 선명하다. A씨의 설명에 따르면 그가 거주하고 있는 빌라는 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다. 필로티 구조란, 기둥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 이외의 외벽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킨 구조를 말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주차 공간이 부족한 빌라의 경우 필로티로 만들어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 속 벤츠는 A씨가 거주하는 빌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것으로 보인다. A씨가 경악했던 건 벤츠 차주가 다녀간 자리에 버려진 쓰레기였다. 그는 '오늘 출근하려고 보니 당황스럽게 물티슈와 콘돔, 콘돔 포장지와 휴지 등이 주차장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했다. 이를 통해 추정컨데, 벤츠 차주는 차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애들이 혹시나 볼까 봐 빨리 치워버리긴 했는데 열 받는다'라며 '차도 수입차 몰면서 모텔비가 아까워 남의 집 주차장에서 애정행각 했냐?'며 분노했다. 이어 '최소한 뒤처리는 해야 한다. 다음에는 이런 행동 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A씨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차주의 여자친구가 인근에 사나 보다', '이런 경우 불륜일 수도 있다', '이건 진짜 민폐다', '애들이 봤으면 어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6,879|댓글: 0

2951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1:00

'오늘(21일), 내일(22일) 일본 오사카 여행하는 한국인들 신변 진짜 조심하세요'

'오늘(21일), 내일(22일) 일본 오사카 여행하는 한국인들 신변 진짜 조심하세요'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히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워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여행 수요가 폭증했다. 지난해 동안 일본을 찾은 한국인만 무려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 오사카 여행을 계획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신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앞서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일본 오사카 지역에 머무는 한국인에게 신변 안전 관련 공지를 전달했다.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지한 바에 따르면 21일과 2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니시신사이바시 2초메 3-4, 영사관 인근에서 거리 시위가 열린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해당 지역은 한국 관광객이 오사카를 방문하면 꼭 들리는 필수코스인 도톤보리 글리코상과 가까운 장소다.이번 시위는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일본 우익단체가 벌이는 대규모 집회로 특히 한국에 극도로 반감을 드러내는 강한 우익 성향을 가진 일부 단체 회원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영사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사카 총영사관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 안전에 유의해 달라'며 '외교부 영사콜센터에서는 24시간 365일 각종 재외국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상 문제가 발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총영사관이나 일본 경찰 긴급번호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일본에서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매해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6,116|댓글: 0

2950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1:00

에스파 카리나, 신곡 티저에서 '롤' 챔피언 바이로 변신...게임 덕후들 반응 뜨겁다 (영상)

에스파 카리나, 신곡 티저에서 '롤' 챔피언 바이로 변신...게임 덕후들 반응 뜨겁다 (영상)

YouTube 'aespa'[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에스파(aespa)의 'SM컬처유니버스' 세계관 세 번째 에피소드 '걸스(Girls)'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에스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3 Girls'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세 번째 에피소드 '걸스'는 아바타 아이(ae)와 연결이 끊기는 싱크아웃(SYNK OUT)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광야(KWANGYA)에 온 에스파가 블랙맘바(Black Mamba)와 최후의 대결을 벌인다.'블랙 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등을 통해 SMCU 세계관을 구축했던 에스파는 이번 세 번째 에피소드 '걸스'를 끝으로 SMCU 에스파 시즌1의 막을 내린다.YouTube 'aespa'리그 오브 레전드이번 영상은 실사와 애니메이션, 만화 등이 혼합된 연출로 현실과 새로운 세계 광야를 오가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다.윈터는 블랙맘바와 맞서기 위해 칼을 사용하고 카리나는 거대한 주먹을 사용해 전투에 나선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카리나 딱 봐도 롤 챔피언 바이 닮았다', '주먹 큰 거 보니까 카리나가 바이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YouTube 'aespa'

조회수: 6,836|댓글: 0

2948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15

'그건 미련한 짓'...배동성, 딸 배수진 동거남과 첫 독대하고 버럭한 사연

'그건 미련한 짓'...배동성, 딸 배수진 동거남과 첫 독대하고 버럭한 사연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배동성, 딸 배수진 동거 하우스 방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배동성이 배수진 없이 딸의 동거남 배성욱을 만났다.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배수진 아버지 배동성이 배수진-배성욱의 동거 하우스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채널A '결혼 말고 동거'배동성이 먼저 집에 방문한 가운데, 배성욱은 배수진 없이 예비 장인과 마주하게 됐다.배성욱은 자신의 집이지만, 겉옷을 벗는 것도 잊은 채 배동성 앞에 앉았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미련한 짓'...담배 피우는 배성욱 보고 배동성이 한 말이야기를 나누던 중 배동성은 배성욱의 흡연을 꼬집으며 '미련한 짓이다. 절대 안 된다'라며 훈계했다.앞서 배동성은 배수진에게 동거남이 담배를 피운다는 말을 듣곤 '당장 끊으라고 그럴 것. 담배 피우면 안 된다. 담배 안 끊으면 결혼 반대할 거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채널A '결혼 말고 동거'이후 배성욱을 만나 배동성은 '술, 담배 안 하는 게 내 건강의 비결'이라며 '담배가 몸에 좋으면 얼마든지 피우라고 하겠는데, 진짜 안 좋다. 내 돈 내서 왜 내 몸에 발암 물질을 넣나. 미련한 짓이다. 백해무익이다'라고 담배를 끊을 것을 단호히 말했다.배동성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금연을 강조했다. '저희 집안은 다 담배를 안 피운다. 안 좋은 건 안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조회수: 6,610|댓글: 0

2947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15

출산 앞둔 허니제이, 상의 탈의하고 만삭 'D라인' 공개했다

출산 앞둔 허니제이, 상의 탈의하고 만삭 'D라인' 공개했다

Instagram '__honey.j__'[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안무가 허니제이가 D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 또 이렇게 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제이가 거울 셀카를 통해 자신의 만삭 D라인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Instagram '__honey.j__'특히 상의를 탈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윗옷을 벗은 채 자신의 팔에 그려진 장미 문신을 공개했고, 혀를 내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얼굴 또한 임신 전보다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듯 보인다. 허니제이는 박재범의 댄서로 알려진 안무팀 홀리뱅의 리더다. 그가 속한 홀리뱅은 지난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__honey.j__'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패션 업계 종사자인 정담과 깜짝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진짜 신기한 게 (남자친구가) 절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얘기를 자꾸 하더라'라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제 밥 위에 딱 올려줬다. 처음 봤다'라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조회수: 6,171|댓글: 0

2946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15

2주 만에 또...3명 사망 300여 명 부상당한 튀르키예 규모 6.4 지진 당시 상황 (CCTV 영상)

2주 만에 또...3명 사망 300여 명 부상당한 튀르키예 규모 6.4 지진 당시 상황 (CCTV 영상)

BirGün[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튀르키예에서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이후 2주 만이다.İzlesene.com이번 지진은 현지 시각 오후 8시 4분께 강진 피해 지역 안타키아로부터 서남서쪽 16km 지점에서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6.13도, 동경 36.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이날 공개된 지진 당시 CCTV 영상은 땅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땅은 마치 파도가 치는 바다 위에서 배가 흔들리듯 양옆, 앞뒤로 울렁이는 모습이다.주차된 차, 건물,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까지 땅과 함께 흔들렸다.İzlesene.com식당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 급하게 밖으로 달려 나갔다.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타이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안타키아 등지에서 건물 상당수가 붕괴하면서 일부 시민이 매몰됐으며 현재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Twitter이날 지진으로 최소 3명이 목숨을 잃고 3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튀르키예에서는 지난 6일 규모 7.8, 7.5 강진이 발생한 이후 6천 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졌으며 여진 중 한 차례는 규모가 6.6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6,603|댓글: 0

2945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00

5년 전 여름 강물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짱절미,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5년 전 여름 강물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짱절미,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Instagram 'zzangjeolmi'[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5년 전 여름, 비가 쏟아지던 어느 날 수로에 떠내려오던 강아지 한 마리. 이 강아지를 구조한 어린 학생은 녀석을 씻기고, 재우고, 먹이는 방법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배웠다.구조된 사연이 전해지며 '짱절미(인절미)'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치른 녀석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Instagram 'zzangjeolmi'지난 20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zzangjeolmi'에는 절미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과 긴 글이 게재됐다.절미언니는 '최근 동네 동물병원에서 절미의 코 병변이 낙엽성 천포창이라는 진단받았고, 서울의 큰 병원에서도 역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많고 많은 병들 중에 왜 하필 완치될지 말지도 알 수 없고, 원인도 모르는 자가면역질환에 걸린 건지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했다'고 덧붙였다.Instagram 'zzangjeolmi'또 '현재 스테로이드 처방은 부작용이 걱정돼서 하지 않고 있고, 연고 치료 등으로 관리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다행히 절미는 코 쪽에 새털이 돋아나고 있다고 한다.절미언니는 '절미가 빨리 낫길 기도해주면 좋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인절미 injeolmi(@zzangjeolmi)님의 공유 게시물낙엽성 천포창은 강아지 자가면역성 피부질환 중 하나로 치료가 매우 까다로운 질병이라 알려졌다.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강아지답게 완치할 거라 믿는다',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빨리 낫길 기도하겠다' 등의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조회수: 6,390|댓글: 0

2944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00

살인 저지르고 미국서 추방 위기 처한 한국인 범죄자...'도와달라' 요청에 우리나라 누리꾼들의 반응

살인 저지르고 미국서 추방 위기 처한 한국인 범죄자...'도와달라' 요청에 우리나라 누리꾼들의 반응

YouTube 'Reach Church - Paramount'[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살인 혐의로 미국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한 한국인 이민자 남성이 추방을 막아달라며 청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LA타임스는 학창 시절 살인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하다 3년전 가석방돼 한국으로 추방될 위기에 처한 한인 저스틴 정씨가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는 가족들을 미국에 두고 한국에 돌아올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정씨는 2살 때 한국을 떠나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던 그는 16세에 한인 폭력 서클 '코리안 보이즈'에 들어가 활동을 시작했다. Los Angeles Times지난 2006년 정씨는 8월 다른 한인 폭력 서클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21세 남성을 총기로 살해했다. 살해된 남성은 한인 폭력 서클과도 연관 없는 무고한 시민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듬해 10월 캘리포니아 포모나 법원은 정씨에게 1급살인 혐의를 적용해 징역 82년을 선고했다.정씨는 교도소 생활을 성실히 하며 모범수로 감형받았고, 14년간의 복역 끝에 2020년 가석방됐다.하지만 가중중범죄를 저지른 비시민권자를 추방하는 법 규정에 따라 이민국에 다시 구금됐다가 전자발찌 부착과 거주지 보고를 조건으로 풀려났다.정씨는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의 오네시모 선교회에서 일하며 추방 사면을 호소하고 나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2살 때 와서 30년 동안 산 미국이 내 나라'라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추방을 사면해달라고 호소했다. 그가 올린 청원에는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머물고 싶다”며 뉴섬 주지사에게 사면 메일을 보내 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이 청원에는 약 5700명이 동의한 상태다.정씨는 유튜브와 틱톡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피해자와 그 가족이 받았을 고통에 대해 매일 생각한다. 나의 그 어떤 행동도 변명의 여지가 없고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나 역시 사면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했다.YouTube 'Reach Church - Paramount'이 같은 정씨의 행보에 유족과 지인들은 반발하고 있다.유족은 '정씨가 취하는 일련의 행동은 우리가 가족을 잃었을 때 느꼈던 고통을 다시 느끼게 한다. 우리가 겪은 일에 비해 정씨가 받은 추방 결정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했다정씨의 사연에 한국 누리꾼들은 '한국에 오는 것도 문제다', '너무 뻔뻔하다', '이럴 때만 도와달라고 하냐' 등의 반응을 보인다.

조회수: 5,927|댓글: 0

2943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00

'유명 베이커리 빵에서 녹슨 '커터 칼' 나와 입 찢어질 뻔했습니다'

'유명 베이커리 빵에서 녹슨 '커터 칼' 나와 입 찢어질 뻔했습니다'

ohu[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유명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빵 속에 '커터 칼' 조각이 나와 현지가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해당 베이커리 측에서는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신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소비자의 분노를 샀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중국의 유명 베이커리 '타오리' 빵에서 2cm 가량의 녹슨 커터 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랴오닝성 안산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타오리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빵을 먹다가 입이 찢어질 뻔한 황당한 경험을 했다.sohu한참 빵을 먹던 중 여성은 무언가 입안에 딱딱하게 씹히는 것을 느꼈고 곧바로 그 정체를 확인했다.충격적이게도 빵 안을 살펴보자 날카로운 커터 칼 조각이 빵 한가운데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 커터 칼 조각의 크기는 2cm를 훌쩍 넘어선 크기였으며 심지어 이미 녹이 슬어 빵에도 검은색이 묻어 나온 상태였다.자칫 커터 칼을 씹어 먹었다가 큰 사고를 당할 뻔한 여성은 즉시 베이커리 측에 연락을 취해 항의했다.sohu하지만 베이커리 회사 측은 '생산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하며 '앞으로 나올 신제품에 대해 시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보상을 제안했다.회사 측의 안일한 태도와 황당한 보상안에 여성은 이를 거부하고 다른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철저하게 조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회사 측은 현지 언론들의 접촉을 피하며 답변을 회피해 논란을 더하고 있다.한편 문제의 타오리 베이커리는 중국에서 26만 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유명 베이커리 회사다.

조회수: 6,199|댓글: 0

2942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00

엄마 잃은 딸 잘 때 아빠가 숨 쉬는지 확인하는 이유...자는척 하던 딸은 눈물을 쏟았다

엄마 잃은 딸 잘 때 아빠가 숨 쉬는지 확인하는 이유...자는척 하던 딸은 눈물을 쏟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딸을 키우는 아빠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딸아이가 자고 있을 때면 하는 행동이 하나 있다. 그는 자고 있는 딸의 코 아래로 자신의 손가락을 가져간다. 그러고는 가만히 몇 초를 기다린다. 이후 그는 안도하며 자신의 방으로 향한다.남성은 왜 아이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빠가 나 잘 때마다 코에 손을 가져다 댄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작성자 A씨도 아빠가 자신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그러면서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A씨는 '엄마가 예전에 자다가 돌아가셔서 그런가 집에 오면 코밑에 손을 대면서 숨을 쉬는지 확인한다'고 했다.그렇다. A씨의 부친은 자고 있는 딸이 혹시나 숨을 거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코에 손가락을 가져다 댄 것이었다.A씨는 '엄마가 돌아가신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아빠가 이런 행동을 할 때마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마음 아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함께 슬픔을 나눴다.이들은 '아빠의 심경이 십분 이해가 간다', '얼마나 딸을 사랑했으면 그럴까', '지금이라도 가족이 행복하길 바랄게', '평소에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해 주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남은 가족들은 아프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를 응원했다.

조회수: 7,019|댓글: 0

2941레벨3 3

머니맨

2023-02-21 10:00

얼짱 유혜주, 남편 없이 출산했다 '울면서 미안하다고...서로 눈물바다'

얼짱 유혜주, 남편 없이 출산했다 '울면서 미안하다고...서로 눈물바다'

Instagram 'r_yuhyeju''얼짱' 유혜주, 득남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얼짱시대' 출신 유혜주가 엄마가 됐다.지난 18일 유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오늘 순산하고 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유혜주 LJR(@r_yuhyeju)님의 공유 게시물유혜주는 '푹 자고 일어나서 회복 중'이라고 알리며 '제부터 진통이 심해지더니, 오전에 병원와서 4시쯤 로하가 태어났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예정일 2주나 남겨두고, 아빠 기다리지도 못하고 나와버렸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워싱턴에서 출발하는 남편이 전화로 수고했다고 미안하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다 필요 없고 너무 보고 싶어서 빨리 오라고 서로 눈물바다였다'고 알렸다.Instagram 'r_yuhyeju'로하의 탯줄은 큰 이모가 잘라줬다. 유혜주는 '처음으로 동생한테 발마사지도 받아보고, 고마워 동생아'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또한 '진통,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이었지만 로하 나오자마자 싹 사라졌다'라며 '세상 모든 엄마들은 대단하다'라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Instagram 'r_yuhyeju'2세 사진까지 공개한 유혜주...'아고 이뻐!'이와 함께 유혜주는 2세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난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아고 이뻐! 몸조리 잘해! 수고했어'라고, 얼짱 유보화는 '대단해'라며 감탄했다.Instagram 'r_yuhyeju'한편 유해주는 2011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9년에는 연상의 승무원 남편과 결혼했다.

조회수: 6,349|댓글: 0

2934레벨3 3

머니맨

2023-02-21 09:15

AOA 출신 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 당했다...다리 사진 유포 협박까지

AOA 출신 권민아, '채팅 알바' 사기 당했다...다리 사진 유포 협박까지

YouTube '채널A 뉴스'남성과 채팅하면 고수익...AOA 출신 권민아, 사기·협박 고백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채팅 아르바이트를 했다가 사기, 협박을 당했다. 20일 채널A 뉴스는 권민아가 일명 '채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500만원을 뜯기는 사기 피해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권민아는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YouTube '채널A 뉴스'채팅 아르바이트란 남성이 있는 방에 여성이 들어가 대화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성이 '선물' 포인트를 주면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구조다. 권민아는 하루 만에 80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아 업체에 환전을 요구했지만, 업체는 환전을 원할 경우 등급을 높여야 한다며 추가금을 6차례 요구했다.이 과정에서 권민아는 1,500만 원을 뜯기게 됐다. 권민아는 '너무 불안했다. 이 돈을 넣으면서 내 돈 못 받을 거는 생각을 못 하고 이 알바비 못 받을까 봐'라고 호소했다.YouTube '채널A 뉴스'업체는 권민아가 아이돌 출신임을 알게 되자 권민아가 상대방에게 보냈던 다리 사진 등으로 협박까지 했다. 권민아는 ''당신 사진 SNS에 올릴까'부터 시작해서 다른 멤버들 두 명의 사진을 보내달라는 협박 내용도 있었다. 그러면 1,500만 원 돌려주겠다면서. 제 사진도 지워주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권민아(@kvwowv)님의 공유 게시물이어 권민아는 비판받을 걸 알면서도 더는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인터뷰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권민아 관련 사건은 서울 용산경찰서가 수사 중이다. 권민아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YouTube '채널A 뉴스'

조회수: 6,039|댓글: 0

2916레벨3 3

머니맨

2023-02-21 07:16

'판타G스팟' 여배우, 감독 노출 강요 논란에 해명...'내 선택 후회 없다'

'판타G스팟' 여배우, 감독 노출 강요 논란에 해명...'내 선택 후회 없다'

연지 / 연지 인스타그램'판타G스팟' 노출신 폭로 후 수습 해명에 나선 연지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드라마 '판타G스팟'의 노출신 촬영 후기를 게재했던 배우 연지가 자신의 글을 해명했다.20일 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저는 제 선택으로 노출이 있는 작품에 참여했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다'면서 '그러니 제 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가 없게 해달라. 열심히 참여한 작품에 누가 될까 염려되어 해당 글은 삭제했다'고 해명했다.'판타G스팟' 포스터 / 쿠팡플레이앞서 연지는 자신이 운영하는 브런치에 '판타G스팟' 속 노출신 관련 일화를 적었다.글에 따르면 당시 캐스팅 디렉터는 촬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노출 신의 수위를 높일 것을 요구했다. 당초 속옷 노출로 예정돼있었으나 상반신부터 엉덩이까지의 노출을 제안받은 것이다.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 / 뉴스1연지는 '감독이 또 노출을 거절하면 캐스팅을 교체하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한편 '판타G스팟'은 지난해 12월 23일 공개된 작품으로,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 분)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의 과감한 이야기를 담았다.다음은 연지가 올린 입장 전문이다.간밤의 이슈에 작은 해명글 올립니다.안녕하세요 배우 연지입니다. 간밤에 조용했던 제 인스타와 브런치 알람이 자주 뜨더라고요.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일전에 제가 참여한 작품에 관해 썼던 글이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진 거더라고요. 그런데 작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는 제 선택으로 노출이 있는 작품에 참여했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그러니 제 글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가 없게 해주세요. 열심히 참여한 작품에 누가 될까 염려돼 해당 글은 삭제했습니다.주시는 응원 늘 감사드려요.

조회수: 6,011|댓글: 0

2915레벨3 3

머니맨

2023-02-21 07:15

군인 남친에게 남자랑 '그룹 스터디' 하겠다고 통보한 여친...'헤어져야vs이해해야'

군인 남친에게 남자랑 '그룹 스터디' 하겠다고 통보한 여친...'헤어져야vs이해해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군인 남친 놔두고 남사친과 2:2 그룹 스터디 하겠다는 여친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성이 군인 남자친구의 만류에도 남사친과 2:2 그룹 스터디를 하겠다고 통보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대에 있는데 여친이 2:2 스터디 한다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현재 군대에 복역 중이라고 밝힌 A씨는 '여자친구가 남사친이랑 2:2 그룹 스터디를 하겠다고 말해서 고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혼성 그룹 스터디를 하겠다는 여자친구 통보에 당황했지만 '다 괜찮으니 남자랑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하지만 여자친구는 '내 주변에선 다 괜찮게 생각한다'면서 '노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려는 건데 왜 그러냐'고 오히려 A씨에게 짜증 내기 시작했다.한참을 고민해도 혼성 그룹 스터디를 이해할 수 없던 A씨는 '남자랑은 절대 안 된다'고 재차 못 박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러자 여자친구는 A씨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행동하며 '무조건 하겠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군대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제재가 불가한 A씨는 결국 자포자기하며 '이 스터디가 무려 1년 동안 하는 건데 걱정된다'는 말과 함께 글을 마무리 지었다.A씨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일부 누리꾼들은 '남친이 싫다고 했는데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건 무슨 매너냐'면서 '누가 봐도 이별 사유다'라고 비난했다.이어 '남친이 군대 간 기간 동안 마음껏 남자 만나겠단 거 아니냐'며 '미팅도 아니고 2:2라고 말한 게 너무 뻔뻔스럽다'고 덧붙였다.반면 '여자친구도 개인 생활이 있지 않냐'면서 '연인 사이라도 사생활은 존중해 주자'고 반박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조회수: 6,167|댓글: 0

2914레벨3 3

머니맨

2023-02-20 23:00

카라 박규리, 전남친 '코인 사기' 혐의로 참고인 조사 받았다

카라 박규리, 전남친 '코인 사기' 혐의로 참고인 조사 받았다

Instagram 'gyuri_88'카라 박규리, 전 연인 코인 사기 참고인 조사...'불법행위 가담 안 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카라 박규리가 전 연인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20일 박규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당시 A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이어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중앙일보는 미술품 연계 P코인을 발행한 P사 대표 A씨가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Gyuri(@gyuri_88)님의 공유 게시물보도에 따르면 P사 큐레이터 겸 최고홍보책임자(CCO)로 일했던 유명 걸그룹 멤버도 지난달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A씨가 발행한 P코인 거래의 전제가 되는 정보 중 일부에 허위 내용이 섞여있고, A씨와 발행사 측이 허위 정보를 일부러 유포한 것으로 의심 중이다.한편 박규리는 지난 2019년 A씨와 공개 열애를 했고 2021년 결별했다. A씨는 지역 모 건설사 창업주의 손자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6,883|댓글: 0

2911레벨3 3

머니맨

2023-02-20 21:15

머니맨 텔레그램 고객센터: https://t.me/ajslaos79
먹튀검증,토토사이트추천,먹튀사이트차단,스포츠중계,전세계모든경기 중계,업계최초 mlb심판정보제공 대한민국1등 토토커뮤니티 머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