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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전 남친 강종현에 생활비 '2억 5천' 지원받았단 의혹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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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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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강종현에게 약 2억 5천여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았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15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하며 현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라며 '강종현 관계사의 회삿돈이 박민영 개인 계좌로 입금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는 검찰 공소장을 인용, 박민영이 총 3단계의 과정을 거쳐 돈을 받은 과정도 포함됐다.


강종현은 계열사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에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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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금액은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거액의 돈이 개인 통장으로 입금된 의혹에 관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박민영은 지난해 10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 실 소유주 의혹을 받은 강종현과 교제 사실이 전해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해 2월 해당 사건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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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민영은 열애 보도 이틀 만에 결별했다고 말하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박민영은 최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내내 후회하면서 지냈다.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를 했을 때 '죄책감'이 빨간색 위험 신호가 들어올 정도였다'라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강종현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친동생과 공모해 빗썸 관계사에서 628억원가량을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보석 석방된 상태로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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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에서 미친 연기로 몰입도 확 높인 '명품 조연' 5인의 필모그래피

영화 '서울의 봄'에서 미친 연기로 몰입도 확 높인 '명품 조연' 5인의 필모그래피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 돌파했다.서울의 봄을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후기를 쏟아낸다. 이렇게 관객들이 분노한 데는 한국 영화 최초로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났던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에서 빌런들의 역할이 큰 몫을 했다.연기파 조연들이 실제 인물을 집어삼킨 듯 답답하고 이기적인 역을 연기하면서 관객들을 더 몰입하게 했다.실제로 극 중 조연으로 등장해 오국상 국방부장관을 연기한 김의성이 관객들의 시선을 뺏으며 스트레스를 유발했다.이름은 잘 모르지만 익숙한 얼굴의 황금 조연들이 서울이 봄 흥행을 이끌었다는 평도 나온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봄에 출연한 조연들의 필모그래피를 모아봤다. 1. 김의성 (오국상 국방부 장관 역)배우 김의성은 서울의 봄에서 관객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빌런'으로 등장했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김의성 때문에 뒷목 잡았다'고 말할 정도다. 오국상이라는 이름의 국방부 장관 역을 맡은 김의성은 서울 광화문으로 쿠데타를 진압하러 온 수도경비사령관에게 공격 중단과 직위 해제 명령을 내려 반란군 승리에 일조한 것으로 그려진다. 그는 특유의 야비하고 비겁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관객들의 화를 더욱 끓게 했다. 김의성의 이런 연기는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도 빛났다. 극 중 일본 앞잡이 역 이완익을 맡아 아주 얄미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그의 연기력은 해외 시청자들이 실제 일본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뛰어났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장성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울의 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극 중 김의성은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상처 입은 이들을 보듬고 위로해 주는 인물을 연기하기도 했다.2. 박훈 (문일평 전두광 비서실장 역)배우 박훈은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 보안사령관의 비서실장으로 육군 통신 감청을 맡았던 문일평을 연기했다.문일평은 미꾸라지처럼 모든 통신에 끼어들어 능수능란하게 진압군의 대화를 도청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했다.문일평은 빌런 그 자체였지만 박훈이 연기한 다른 영화 속 인물은 정반대였다. 그는 영화 '한산'에서 이순신 장군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충신 이운룡을 연기했다.이운룡은 학익진 전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주요 인물이다. 박훈은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노량에서도 새로운 이순신(김윤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박훈은 영화 '하얼빈', '공조2:인터내셔날'과 방송 '태양의후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서 열연하며 명품 조연으로서 자리매김했다. 3. 안세호 (장민기 수경사 30경비단장)배우 안세호는 서울의 봄에서 장민기 역을 연기하며 신군부 세력이 다 모여있는 30경비단의 책임자로 등장한다. 장민기는 극 중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명령에 불복한 채 신군부 세력의 편에 서는 인물이다. 관객들은 그의 비겁함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장민기 역을 연기한 안세호는 서울의 봄에 앞서 영화 '범죄도시3'와 '밀수'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었다.특히 밀수에서는 서울의 봄과는 180도 다른 순박하고 착한 세관원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197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게 몸짓과 말투를 구사하는 연기력을 선보였다.범죄도시3 에서는 일본인 야쿠자 토모를 연기하며 '실제 일본 출신 아니냐'는 칭찬을 받은 바 있다.4. 유성주 (민성배 참모차장)배우 유성주는 극 중 오국상 국방부 장관 캐릭터만큼 답답하고 무능하다고 평가한 민성배 참모차장을 연기했다.그는 위급한 상황에서 원칙과 절차만 따지며 우유부단한 처신으로 반란군 승리에 도움을 준 '빌런'이다. 관객들을 답답함에 가슴 치게 하는 민성배를 연기한 유성주는 영화와 방송을 오가는 대표적인 명품 조연이다.연극으로 탄탄한 연기 실력을 가진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도 출연했다.오징어게임에서 서브 빌런인 '111번' 의사 병기 역을 맡았다. 서울의 봄처럼 답답하고 야비한 인물로 시청자들을 몸서리치게 한 바 있다.최근에는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권모술수의 달인 조태학 역을 연기하며 빌런 역을 맡는 조연 중 단연 1등으로 여겨지고 있다.5. 정해인 (오진호 소령)배우 정해인은 서울의 봄에서 특별 출연으로 등장해 오진호 소령을 열연했다.앞서 나온 조연들과 달리 끝까지 사명을 다하며 군사반란 세력에 맞서 싸운 인물이다. 그는 극 중 짧게 나왔지만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권총 한 자루로 M16 소총으로 무장한 반란군 세력에 맞섰지만 결국 전사하고 만다.군복이 잘 어울리는 정해인은 모두가 잘 알듯 최근 넷플릭스 웹 드라마 'D.P'에서 열연했다. 또 순박하고 선한 이미지의 그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반의 반'에 출연하며 '로코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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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01 17:35

'왜 남자만 웃통 벗고 젖꼭지 노출해?' 노출 남녀평등 외쳤던 제시의 근황

'왜 남자만 웃통 벗고 젖꼭지 노출해?' 노출 남녀평등 외쳤던 제시의 근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제시가 달콤한 휴가를 떠나 휴가지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1일 제시는 자신의 SNS에 '발리에서 온 사진 더미, 쉬고 회복하고 다시 시작한다'(Photodumps from Bali Rest, rejuvenate, reset, rest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에서 비키니를 입은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일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의 일상 사진에 누리꾼들은 '제시 평소에도 섹시하네', '언니 날 가져요', '누나 빨리 다시 컴백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시는 최근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대한 소신을 드러내 한차례 화제를 모았다.최근 제시는 '남자들은 웃통 다 벗어도 되냐. 젖꼭지 다 보이고.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이런 식으로 못 입냐? 똑같은 거다'라며 '그래서 난 'Whatever?'(무슨 상관?) 이러면서 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걸 애들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니다. 다 무대 의상이다. 평소에는 이렇게 안 입고 다닌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표하고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껌'은 유명 아티스트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스테레오타입스와 협업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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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7:35

션X박보검, 독립유공자 후손 위해 기부 이어 직접 집까지 지었다

션X박보검, 독립유공자 후손 위해 기부 이어 직접 집까지 지었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배우 박보검과 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8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잘될 거야. 대한민국! 션과 함께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 짓기 광양 15호 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이어 '15호 세대는 일제강점기 시기 순천지역에서 농민 독립운동을 이끌었다가 옥고를 치렀던 독립유공자 박병두 선생님 아드님 가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게재된 사진을 보면 박보검과 션이 직접 자재를 들고 집짓기에 한창인 모습이다.션은 '집 내부의 벽체가 될 목재를 조립하고 세우는 작업, 벽체 위에 석고보드를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이들은 보호장비까지 갖추고 진지한 얼굴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전문가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작업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션은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앞서 션은 지난 22일에도 박보검과 함께 집짓기 현장에 나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보검아 이러다가 우리 둘이서 집 한 채 정도는 지을 수 있을 거 같은데'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션은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부 마라톤 '815'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총 38억 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기금을 통해 독립운동자 후손을 위한 집을 짓고 있다. 전라남도 화순 1호점을 시작으로 최근 강원도 강릉 13호까지 독립유공자를 위한 주거지를 마련했다.박보검과 션의 선한 영향력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입을 모아 칭찬했다.댓글에는 '진짜 멋지고 대단한 분들', '변함없이 봉사하는 거 정말 대단하다', '두 사람의 영향력이 멀리 퍼지기를', '본받고 싶다', '기부도 하시는 것 같던데 봉사까지 멋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하셨음 좋겠다', '복 받으실 거다', '훈훈한 사연이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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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01 16:35

환승연애3, 헤어진 남녀의 슬프고도 설레는 동거...오는 29일 첫방송 (티저 영상)

환승연애3, 헤어진 남녀의 슬프고도 설레는 동거...오는 29일 첫방송 (티저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가 시즌3로 돌아오는 가운데, 티저 영상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1일 티빙 측은 '환승연애 시즌3' 컴백 영상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환승연애' 시리즈는 '한 집에서 다시 만난 이별한 커플들'이라는 신선한 컨셉에 현실공감 100%의 연애 서사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녹여내 큰 사랑을 받아왔다.시즌1을 통해 고민영과 이주휘가 재결합에 성공했으며 시즌2에서는 이나연과 남희두가 재결합에 성공, 성해은과 정현규는 새로운 커플이 된 바 있다.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패널로 참여해 이용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컴백 영상은 봄날의 흩날리는 벚꽃으로 시작해 가을 바람을 맞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남성 출연자와 눈물 흘리는 여성 출연자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환승연애3'를 통해 다시 만난 커플들이 따로 또는 같이 새로운 봄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환승연애3'는 오는 29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출연진들의 정체와 나이 직업 등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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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01 16:35

고소공포증 극복하고 싶어 '레펠 훈련' 많은 수방사 특임대 지원한 BTS 뷔

고소공포증 극복하고 싶어 '레펠 훈련' 많은 수방사 특임대 지원한 BTS 뷔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멤버 뷔(김태형)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뷔가 지원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는 SDT(Special Duty Team)또는 특임대라고 불리는 특수부대다.수방사 특임대는 대테러 부대이자 강력 사건 발생 시 이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군사경찰 부대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대테러 작전, 요인 경호, 군 강력범 체포, 인질 구출 및 구호 활동을 펼치는 등 일반적으로 알려진 병사체계와 다른 독특한 임무를 수행한다.최근 흥행몰이 중인 영화 '서울의 봄'에서 극 중 인물 이태신 장군(정우성)이 이끈 부대가 바로 수도방위사령부다.영화의 배경인 12·12 군사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끝까지 맞서 싸우던 곳 역시 수방사였다.특히 테러 등을 진압하는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특성상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체력 훈련을 기본으로, 특경무술과 사격술, 건물 레펠, 헬기 레펠 등 극강의 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BTS 팬들 사이에서는 뷔를 향한 우려가 쏟아졌다. 뷔가 평소 심한 고소공포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뷔는 콘서트에서 높은 무대에 올라갈 때면 손잡이를 놓지 못하고, 방송을 위해 짚라인을 타면서도 눈을 뜨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이 익히 알려졌다.고소공포증을 가졌음에도 부대 중에서도 레펠 훈련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방사 특임대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서도 갖가지 추측이 쏟아졌다.대다수는 '뷔가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해서 지원한 것 같다'는 반응이다.팬들은 '고소공포증 심하던데 그래도 휩쓸리면 잘 해낼 거다', '극복하고 싶어서 지원한 듯', '잘할 것 같다', '평소 운동실력 좋던데 고소공포증만 극복하면 잘할 것 같다', '이겨내려고 지원한 거면 진짜 멋있다', '대단하다', '편한데 갈 법도 한데 멋있다', '꼭 이겨냈으면 좋겠다', '무서워하지만 피하진 않는 뷔'라며 수방사 특임대로서의 뷔를 응원 했다.한편 뷔는 오는 11일 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멤버 RM도 논산 훈련소로 입소한다.지민과 정국은 오는 12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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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01 14:35

생애 첫 '골프' 치면서 한 손으로 '풀스윙' 괴력 발산한 마동석 (영상)

생애 첫 '골프' 치면서 한 손으로 '풀스윙' 괴력 발산한 마동석 (영상)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블리' 배우 마동석이 생애 첫 골프에 도전했다.지난달 29일 마동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생처음 쳐보는 골프, 이게 맞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충격을 금치 못 했다. 독특한 자세로 괴력을 발산했기 때문.라운딩을 나간 마동석은 영상에서 한 손으로 골프채를 돌려 휘두르며 그대로 공을 쳐냈다.그 힘이 얼마나 강했는지 골프공은 금세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어마 무시한 괴력을 선보인 그는 종종걸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며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프공이 잘못한 게 있나요?', '비행기를 맞추시면 어떡합니다', '공이 저희 집까지 날라와서 (보상금) 청구하겠습니다', '골프공과 원만하게 해결하시고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넷플릭스 영화 '황야' 공개를 앞두고 있다.'황야'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등의 영화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정확한 공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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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01 14:35

어릴 적 끔찍한 학교폭력 당하고도 보란 듯이 성공해 '최고의 복수'한 스타 5명

어릴 적 끔찍한 학교폭력 당하고도 보란 듯이 성공해 '최고의 복수'한 스타 5명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통계에 따르면 학교 폭력 건수는 2013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6만 3000건을 기록했으며 언어폭력 25.9%, 신체 폭력 35.9%로 기록됐다.매년 정부와 교육 당국은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학교폭력 가해자가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조치가 제대로 취해지지 않아 피해자가 가해자를 피해야 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어 지적이 나온다.  학교폭력은 엄연한 범죄 행위이며 이에 따른 엄격한 처벌도 내려져야 한다는 설명이다.이런 가운데 화려한 모습의 스타들도 어릴 적 겪었던 학교폭력의 아픔을 용기내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어릴 적 지독한 학교폭력을 겪고도 보란 듯이 성공한 스타들의 사연을 모아봤다.1. 기안84올해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는 기안84는 학창 시절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털어놨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기안84는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초등학생 같은 몸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사립 초등학교를 나왔는데 부자인 줄 알고 정말 많이 괴롭혔다'며 '(그 기억이)살면서 엄청 좀 세게 박혔다'고 말했다.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싸움 잘하는 애 옆에 붙어서 낄낄낄 웃겨 주는 캐릭터였다'며 '웃기면서 보호받는 애들 있지 않나. 센 애들이 오면 니모가 말미잘에 숨듯이 살았다'고 설명했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군대에서도 폭력을 경험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난 군대가 제일 끔찍했다'며 '갑자기 안 좋은 기억이 떠오른다'고 차마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다.돌아가기그렇게 유년 시절 내내 친구들과 동기의 괴롭힘을 받던 기안84는 국내 최고의 웹툰 작가이자 예능인으로 성장했다.심지어 2023년 MBC 예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상 예정자'라고 불릴 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 곽튜브여행 유튜버 곽튜브는 여행을 시작한 계기가 학교폭력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폭력을 겪어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며 과거를 전했다.이어 자퇴를 한 뒤 집 밖에 나가지 않고 매일 방에서 게임하고 해외 축구를 보는 게 낙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의 이동을 꿈꾸며 해외여행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는 덤덤하게 과거를 회상하던 중 눈물을 터뜨려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곽튜브가 공개한 일화로는 친구들이 컴퍼스를 들고 와 '찍을 수 있는지 보여줄게' 하면서 내리찍고 아파하는 곽튜브를 보고는 낄낄거렸다고 한다.이렇게 아픈 트라우마를 가진 곽튜브는 현재 175만 명의 팬을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됐다. 국내 여행 유튜버 중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성공한 셈이다.유튜브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TV 예능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3. 미노이가수 미노이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늘 밝고 귀여운 모습만 보여주던 미노이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기도 했다.미노이는 '중학교 때는 그냥 혼자 다녔다'며 '그 친구들이 보고 듣고 했던 걸 난 안 했다. 난 TV도 안 봤고 '무한도전'도 몰랐다'고 말했다.이어 '생일날 롤링 페이퍼를 썼는데 친구들이 '왜 태어났니'로 도배를 해놨다'며 '엄청 상처였다'고 고백했다.당시 유행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나온 '왜 태어났니'유행어를 모르는 미노이를 놀리기 위한 행동이었다.미노이는 '그런데 지금은 막 미워하는 마음도 없다'고 현재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학창 시절 대중문화를 잘 모른다고 놀림 받았던 미노이는 대중음악을 이끄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그는 2019년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고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또 최근에는 소속사 AOMG에 합류하며 대세를 인증했다.4. 김민경개그우먼 김민경은 초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KBS2 예능프로그램 '노머니 노아트'에 출연한 김민경은 방송 최초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그는 '나도 초등학교 때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며 '사실 이런 이야기를 어디 가서도 말 못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왠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김민경은 괴롭힘 당했던 기억이 절대 잊히지 않고 평생 살아도 가슴 속에 남아있다고 아픔을 전했다.피해자의 아픔에 관해서도 '가해자는 잠깐이지만 피해자는 평생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어린 시절 괴롭힘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한 김민경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남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우먼이 됐다.타인으로부터 상처받았지만 김민경은 타인을 웃게 하는 직업을 택한 것이다. 또 지난 2015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개그우먼으로서 재능을 인정받았다.5. 원슈타인가수 원슈타인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학교폭력 피해를 털어놓으며 상처를 고백했다.그는 '학생 때는 학교가 사회의 전부이지 않나. 그렇다면 이 세상을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느 학교나 그렇듯 거친 아이들이 있었고 주먹으로 나를 퍽 쳤다. 폭력의 강도가 지나쳤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나를 전담했던 친구가 한 명 있었고, 그 외에도 나를 괴롭혔던 학생들이 거의 20~30명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심지어 돈을 빼앗겨 본 적도 있고 빌려 간 교과서를 받으러 온 원슈타인을 향해 눈앞에서 던져 주워 가게 만든 친구도 있었다.원슈타인은 '시간이 흘러 가해자들의 소식을 들었다. 어떤 친구는 실제로 범죄자가 되어 감옥살이 중이고, 어떤 친구는 아버지가 가정폭력 가해자였다. 그들의 악행에도 이유가 있음을 느끼고 나니, 가해자를 원망하지 않게 됐다'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현재 상황은 어린 시절과 달랐다. '권선징악'이라는 말처럼 한 학생의 전부였던 학교를 호령하던 가해자는 감옥에 갔지만, 그때 움츠렸던 피해자는 보다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쳤다.그리고 각종 음원차트 1위라는 값진 영예를 안았다. 또 '음색 천재', '신흥 음원 강자'로 불리며 흥행 OST와 예능프로그램 등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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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2:35

사기로 구속됐던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청년마약퇴치' 홍보대사 선정 논란

사기로 구속됐던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청년마약퇴치' 홍보대사 선정 논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청년 마약 퇴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지난달 28일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한국 청년 마약 예방 퇴치 총연합(이하 '한마총') 발대식이 치러졌다. 국내 1020 세대 마약 범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시민단체 및 기관 100여 곳이 손을 맞잡은 해당 발대식에는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모습을 드러냈다.'한마총' 홍보대사를 맡은 강성훈은 '요즘 청소년 마약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연예인들의 마약 이슈로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지금도 수많은 어린 연예인들이 최고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순간 잃어버릴 때 느끼는 공허와 좌절에서 마약의 유혹을 받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저 역시 이런 경험을 한 친구들의 아픈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며 '한순간 호기심에 접하다 보면 중독이 돼 자기 몸과 영혼이 송두리째 망가지고 삶이 망가진다. 저 같은 회복과 치유의 고백이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한국이 다시 마약청정국의 위상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K팝이 세계를 주도하듯 한국을 마약청정국의 세계 표준으로 만들자'고 말하며 현장에서 '(마약에) 단 한 번이라도 손대지 말자'는 의미를 담은 '네버 원스(Never Once)' 구호를 외쳤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13년 지인들에게 수십억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구속 기소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2009년부터 2010년 초까지 3명에게 1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빌리고 제대로 갚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또 2018년 11월 13일 팬들에게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당시 팬들이 스타를 고소하는 이례적인 사건으로 주목받았다.젝스키스 팬 70여 명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강성훈과 그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의 실질적 운영자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열고 티켓값, 기부금 등을 모금했으나 기부가 이뤄지지 않고 모금액 1억 원을 가로챘다는 혐의를 받았다. 그로부터 약 2년이 지난 뒤 강성훈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혐의도 아니고 각하 처리됐다. 소환이나 출석 요청 한번 없이 각하됐다. 조사받는 것도 없고 그냥 끝났다'고 설명하면서 '사기범을 잡으려 노력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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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01 11:35

입소문 제대로 탄 영화 '서울의 봄'...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입소문 제대로 탄 영화 '서울의 봄'...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영화 '서울의 봄' 기세가 대단하다. 오랜만에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울의 봄'이 개봉 10일 만에 관객 300만을 돌파하며 이제 400만 관객 돌파를 노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12시4분 기준 누적 관객수 305만1536명을 기록했다.'서울의 봄'은 개봉 4일차에 100만을 돌파해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이 같은 흥행 속도는 5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밀수'보다 빠른 것이다. 밀수는 11일 차에 300만을 돌파했었다. 다만 유일한 천만관객 영화인 '범죄도시3'보다는 많이 느리다. 범죄도시3는 개봉 4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역대 11월 한국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많은 707만 명의 관객을 기록한 '내부자들' 이후로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신군부 전두광(황정민) 보안사령관과 그의 대척점에 선 이태신(정우성) 수도경비사령관을 중심으로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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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0:35

배우들도 영화관 안 가면서 관객들한테 와달라는 거 '염치없다' 돌직구 날린 정우성

배우들도 영화관 안 가면서 관객들한테 와달라는 거 '염치없다' 돌직구 날린 정우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정우성이 후배 배우들에게 쓴소리를 전했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정우성 내 청춘의 정우성이 내 앞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성시경은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한 질문했다. 정우성은 '역사적 사건을 심판하기보다 인간 본성을 탐구한 영화'라며 '어느 순간부터 현장에서 앵벌이 역을 하고 있었다. 전화해서 계속 사정하는 역할, 무기력함을 뚫고 나가려 노력하는 인간상'이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정우성은 평소에도 극장에서 영화를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영화 어렵습니다', '극장 어렵습니다. 찾아주세요' 구호가 무색하고 염치없다'고 말했다.그는 틈틈이 요즘 개봉하는 한국 영화들을 극장에서 다 챙겨본다고 했다.정우성은 '어느 날부터 현장 예매가 쉬워졌더라. 영화 대기하는 소파도 없어졌다'면서 '내가 모든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배우니까 그걸 아는 거지, 이걸 느끼는 배우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싶다'고 일침을 날렸다.이어 '배우들은 극장 개봉하는 영화 있을 때만 '극장 와주세요' 한다. (후배들에게) '너희가 한국 영화 개봉하면 극장 가서 보냐'고 쓴소리를 하고 싶다'면서 영화인으로서 진솔한 태도를 강조했다. 그는 '다른 배우, 다른 한국 영화, 작은 영화, 저예산 영화도 무조건 현장 가서 봐야 한다. 내가 한 명의 관객으로서 행동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한편 정우성은 지난달 27일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출연했다. 그는 멜로 드라마 촬영을 위해 5개월간 금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다. 정우성이 무려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 드라마로 신현빈과의 만남이 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집필한 김민정 작가까지 '감성 메이커' 제작진도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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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2-01 10:35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엄마따라 '서울대 목표'로 열공 중인 근황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엄마따라 '서울대 목표'로 열공 중인 근황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어린 시절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의 근황이 전해졌다.주안이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SBS '오! 마이 베이비' 이후 7년 만이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 채널의 콘텐츠 '아침 먹고 가'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호스트 장성규는 손준호와 고등학교(한영고) 동문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이어 한남동 최고급 아파트에 사는 이들의 집이 공개됐다. 장성규는 '자기 집 공개는 안 하겠다고 했는데, 허락할 줄 몰랐다. 여기는 가격만 들어도 깜짝 놀랄 집이다'라며 '대한민국 최고급 아파트인데 층간소음이 있겠냐. 최고급 자재를 썼겠지. 100억 원이 넘는 집인데'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새벽 5시부터 집으로 들이닥쳐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단잠을 깨운 장성규는 이들을 위해 아침밥을 선사했다. 한창 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알람 소리가 들렸다. 이들 부부의 아들인 주안이를 깨우는 알람 소리였다. 장성규는 '주안이가 '오 마이 베이비' 이후로 방송에 노출된 적 있냐'고 묻자 부부는 '7년 동안 아예 방송에 나온 적 없다'고 답했다. 곧이어 폭풍 성장한 주안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주안이에게 '공부 되게 잘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부하는 거 재밌냐'고 물었다.이에 주안이는 '그렇다'며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엄마도 서울대를 나왔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연세대학교 출신 아빠 손준호는 '연세대가 훨씬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안이는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3살 답지 않은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해맑은 미소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쥬떼요~' 하는 모습은 9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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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30 17:35

'상영 시간 최대 9시간'...흑화한 나비족이 불 다루는 아바타3, 2025년 12월 19일 개봉

'상영 시간 최대 9시간'...흑화한 나비족이 불 다루는 아바타3, 2025년 12월 19일 개봉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시리즈 1·2가 '쌍천만' 기록을 달성한 영화 아바타의 시즌3 개봉 일정이 오는 2025년 12월 19일로 구체화됐다.지난해 12월 공개된 아바타2 '아바타: 물의 길'이 천만 관객을 달성하며 세 번째 속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3편과 4편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대감이 고조된 바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뉴질랜드 기자회견에서 아바타3 개봉 일정에 대해 2025년 12월 19일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여한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시리즈 계획과 현재 촬영 진행 상황에 대해 공개했다.아바타의 세 번째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카메론은 '우리는 현재 매우 바쁜 후반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2025년의 크리스마스쯤 될 것'이라고 세 번째 시리즈 개봉 일을 언급했다.또 아바타3에서는 나비족과 더욱 치열하게 다투는 종족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카메론 감독은 당초 '아바타' 시리즈를 2년 간격으로 개봉할 계획이었다. 아바타3도 오는 2024년 12월 개봉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제작 과정에서 할리우드 작가 조합(WGA) 파업의 영향으로 개봉이 1년 미뤄지면서 2025년 12월로 변경됐다.이에 따라 속편인 '아바타4·5' 역시 각각 2029년과 2031년으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개봉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을 애태웠다. 공식적으로 개봉 일정이 구체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국내 누리꾼들은 '그래도 나오는 게 확실시된 것 같아 기쁘다', '존버한다', '기다릴 테니 더 멋진 작품으로 돌아와 달라', '얼마나 대단한 영화가 나올까',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2년을 어떻게 기다리냐', '기다리기 힘들다'는 반응도 있었다.한편 '아바타 3'는 전작인 '아바타1', '아바타2'와는 전혀 다른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세 번째 시리즈에는 완전히 새로운 문화가 등장한다'며 '열대우림, 북극, 사막, 바다 등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생물과 문화가 펼쳐질 것이다. 우리는 인물 디자인뿐만 아니라 문화 디자인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또 그동안의 시리즈와 달리 '나쁜 나비족'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았다.심지어 아바타3의 편집본이 9시간에 달한다고 알려지며 상영 시간이 얼마나 길어질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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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7:35

'나는 죽고 싶지 않아요'...유방암 4기 재발해 뇌까지 암 전이된 헐리우드 여배우

'나는 죽고 싶지 않아요'...유방암 4기 재발해 뇌까지 암 전이된 헐리우드 여배우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가 유방암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힌 가운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섀넌 도허티는 '나는 죽고 싶지 않다. 내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며 '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창작도 끝나지 않았다. 더 나은 방향으로 상황을 바꾸는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희망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 팬들을 먹먹하게 했다.앞서 섀넌 도허티는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절제술을 진행했다.그러나 2016년 암이 림프절까지 퍼져 8차례에 걸쳐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는 등 어려운 투병 과정을 겪어야 했다.이후 2017년 몸 상태가 회복되었다고 알렸지만 2020년 암이 재발해 현재는 뇌와 뼈까지 전이된 상태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6월 섀넌 도허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감해지려고 노력했지만 겁났다. 두려움이 날 압도했다'며 '나쁜 결과들이 두려웠다. 이게 바로 암의 모습이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4기 진단을 받았지만 그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섀넌 도허티는 '4기 암 환자에 대해 사람들은 걸을 수 없고 먹을 수 없고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넌 끝났다'고 여기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며 '우리는 활기차고 삶에 대해 다른 의지를 가지고 있다. 계속해서 전진하길 원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이어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암 진단 이후) 모든 걸 더 잘 알게 됐고 축복받았다는 느낌도 들었다'며 '우리는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 있는 매 순간, 매시간, 매일 너무나 감사하기 때문이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섀넌 도허티는 1990년대 드라마 '베버리힐스 아이들'의 브렌다 역을 연기하며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다.그는 지난 2015년 3월 유방암을 진단받은 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병이 더 악화됐다며 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다.유방암 투병 중 세 번째 남편과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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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7:35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뉴스룸' 출연...12월 3일 방송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뉴스룸' 출연...12월 3일 방송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영국 밴드 '오아시스(Oasis)' 출신 가수 노엘 갤러거가 '뉴스룸'에 나선다.30일 JTBC 관계자 등에 따르면 노엘 갤러거가 최근 '뉴스룸' 녹화를 마쳤으며 12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노엘 갤러거는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노엘 갤러거는 영국의 록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과 리드기타를 맡으며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오아시스는 지난 1991년 결성 이래 2009년 해체할 때까지 정규 음반 7장을 모두 영국 차트 1위에 올려놓고, 전 세계적으로 9천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특히 '원더월(Wonderwall)',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의 히트곡이 유명하다.노엘 갤러거는 오아시스 해체 이후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내한 공연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2019년 이후 4년 6개월 만이라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는 후문이다.한편 노엘 갤러거는 한국의 '떼창' 문화에 불을 지핀 해외 가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노엘 갤러거 역시 매번 한국 공연과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지난 2019년 공연 당시 한국 팬을 위해 평소 거의 연주하지 않는 '리브 포에버'도 공연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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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30 17:35

[속보] 스티브유(한국명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대법원 '승소' 확정

[속보] 스티브유(한국명 유승준) 비자 발급 소송, 대법원 '승소' 확정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가 비자 발급을 둘러싸고 진행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30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여권·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원고승소 판결을 이날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앞서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이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이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최초 유승준은 2심까지 패소했으나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얻어내 다시금 파기환송심을 할 수 있게 됐다. 이후 파기환송심과 재상고심 끝에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얻어냈다. 하지만 LA 총영사관은 '유씨 병역의무 면탈은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라며 재차 발급을 거부했다. 그러자 유승준은 2020년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두 번째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패소했지만 2심에서는 승소를 얻어냈다. 지난 7월 13일 서울고등법원 행정9-3부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스티브 유가 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 판결선고기일을 열고 '재심 판결 취소하고 사증 발급 거부를 취소한다. 소송 비용은 피고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판결했다. 유승준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항소심 재판부는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국적을 상실한 자는 원칙적으로 체류자격을 부여하면 안 되지만, 38세가 넘었다면 국익을 해칠 우려가 없는 한 체류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법원이 유승준의 승소를 확정하면서 LA 총영사관은 이제 그에게 내린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고 발급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한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비자를 발급하면 유승준은 2002년 법무부에 입국을 제한당한 이후 20여년 만에 한국에 입국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다만 '길'만 열릴 뿐이다.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송을 아무리 제기하고 아무리 승소한다고 해도, '주권 국가'가 입국자의 입국을 거부하면 입국이 불가능하다. 입국 거부는 주권국의 고유 권한이다. 타국이 함부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그럴 경우 '내정 간섭'이 된다. 소송의 대상도 아니다. 보통 '국익에 해가 된다'라는 사유로 입국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문제시되는 경우는 잘 없다.  유승준이 승소한 것은 '비자 발급 절차상 문제' 부분에서 승소한 것이지 입국 거부 관련 문제에서 승소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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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30 16:35

드디어 내일(1일) 공개...벌크업한 송강이 괴물 때려잡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선공개 영상

드디어 내일(1일) 공개...벌크업한 송강이 괴물 때려잡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선공개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드디어 내일(1일) 베일을 벗는 스위트홈2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30일 유튜브 채널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직접 신인류를 찾으러가는 '스위트홈2'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자신을 '신인류'라 칭하는 특수감염인 상욱(이진욱 분)과 현수(송강 분)가 대립하고 있다.상욱은 현수에게 '곧 우리 같은 존재들을 만날 거니까'라고 말하며 신경 써서 옷을 입고 있다.이에 반해 현수는 스스로 인간임을 잊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날 데려온 이유가 뭐야'라고 상욱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다.상욱은 '군인들한테 개처럼 끌려가서 후회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널 구해준거야'라며 '인간들은 포기하지 않아. 한번 잡았다가 놓쳤기 때문에 애가 타서 널 끝까지 쫓을거야'라고 말했다.그런데도 현수가 '상관없어. 내 선택이었으니까'라고 반박하자 상욱은 괴물 팔을 드러내며 현수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상욱은 '수없이 쑤시고 갈가리 찢겨진다고'라고 다시 한 번 경고하며 '사람들을 구해야겠다는 그딴 생각은 집어치우고, 앞으로 네가 어떻게 살아갈 지 고민해. 신인류가 된 이유가 있을 테니까'라고 설득하는 모습이다.하지만 현수는 '너처럼 다른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살 생각 없어'라며 인간의 정체성을 확실히 했다.이윽고 들이닥친 군대. 이들을 피해 상욱과 현수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밤섬 특수재난기지로 향하기 시작한다.선공개 영상에서 확장된 스토리와 함께 잔뜩 벌크업 된 송강의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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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30 16:35

뒷바라지해 버클리 음대 보내고 오열했는데...때려치우고(?) 이태원에 클럽 오픈한 김용만 아들

뒷바라지해 버클리 음대 보내고 오열했는데...때려치우고(?) 이태원에 클럽 오픈한 김용만 아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아들이 미국 버클리 음대에 합격해 방송 중 눈물까지 흘렸던 방송인 김용만. 캠퍼스 생활 중인 줄 알았던 김용만 아들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이경규·김용만, 찐친들의 대환장 폭로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이경규는 버클리 음대에 간 김용만 아들을 언급했다.이경규는 '김용만과 호주에 '뭉쳐야 뜬다' 촬영을 갔는데 김용만이 버스 안에서 전화를 받으면서 눈이 빨개져서 눈물을 흘리더라'며 '그래서 내가 '왜 그러냐'고 했더니 '우리 아들이 버클리 음대를 들어갔다'고 했다'고 회상했다.실제로 김용만의 눈물은 지난 2017년 6월 6일,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방송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 바 있다.이경규가 졸업 여부를 묻자 김용만은 씁쓸한 표정을 짓더니 '때려쳤다. 정리했다'며 뜻밖의 답변을 했다.이어 '안 맞는다고 하더라. 요즘 애들은 그렇더라. 때려치웠다기보다는 정리하고 나중에라도 다시 들어가면 들어가지 하면서 다른 쪽을 하고 있다'며 '지금 이태원 쪽에서 클럽을 하나 경영하려고 준비 중이다. 디제잉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아버지는 울었는데'라며 황당해 했다.그런데도 김용만은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한다고 해서 내가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11월에 오픈할 거다'며 아들을 독려하는 모습이다. 이경규는 '한번 놀러가줘야겠다'며 김용만 아들을 응원했다. 이런 가운데 김수용은 '나이 들어 클럽 들어가려고 그러면 거기서 정중히 거절한다. '내부 수리 중'이라고 한다. 분명히 안에서는 '쿵쿵쿵쿵' 음악이 들리고 있는데 못 들어오게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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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6:35

걸그룹 출신 여배우, 두통 호소하다 촬영장서 돌연사...향년 37세

걸그룹 출신 여배우, 두통 호소하다 촬영장서 돌연사...향년 37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걸그룹 출신 배우 장군시 3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돌연사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지난 28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가수 겸 배우 장군시(庄群施)의 공식 SNS 계정에 그의 사망 소식이 올라왔다. 장군시 측은 '무거운 마음으로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사랑받는 말레이시아 가수였던 그녀는 소울풀한 목소리, 특히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녀의 음악적 유산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울려퍼질 것이고, 그녀가 우리 삶에 가져다준 기쁨이 마음을 위로할 것이다'고 애도했다.마지막으로 '그녀가 영원한 평화를 누리길 바란다'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앞서 현지 매체는 장군시가 사망 당일에도 오전 8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한다.장군시는 촬영장에서 어지럼증과 구토 증상을 호소했고, 이후 갑자기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장군시에게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40분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장시의 유가족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에 동의했으며 오는 2일 장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장군시는 지난 1986년 말레이시아 4인조 걸그룹 'M-Girls'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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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30 15:35

재벌 남친과 PSG 직관 가서 이강인 실물 영접하고 좋아 죽는 블랙핑크 리사 (사진)

재벌 남친과 PSG 직관 가서 이강인 실물 영접하고 좋아 죽는 블랙핑크 리사 (사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열애설이 불거진 재벌 2세와 함께 프랑스 파리 축구 경기장에서 포착됐다.30일 파리 생제르맹 공식 한국 X(옛 트위터) 계정 'PSG_KR'에는 블랙핑크 리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렸다.리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82분을 소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활약을 펼치며 팀 내 높은 평점을 받았다.리사는 직관(직접 관람)하는 내내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특히 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자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도 같은 경기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지는 않았으나, 함께 온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프랑스 파리, 미국 LA 공항 라운지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따로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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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1-30 15:35

'서울의 봄' 전두광 만큼 분노 유발한 배우...알고 보니 올해 '대박 영화'에 전부 출연했다

'서울의 봄' 전두광 만큼 분노 유발한 배우...알고 보니 올해 '대박 영화'에 전부 출연했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71만 1455명을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서울의 봄은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12·12 군사 반란을 다룬 실사 영화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이 그려진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12·12 군사반란과 전두광(황정민)에 분노하며 MZ세대 사이에서 '심박수 챌린지'까지 유행하고 있다.영화에는 관객들의 분노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전두광, 국방장관, 참모차장 등이 있다.특히 30경비단장 장민기 역을 맡은 배우 안세호에게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극 중 장민기는 신군부 세력이 다 모여있는 30경비단의 책임자로 등장한다. 실존 인물을 삼킨 듯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분노를 유발한다는 후기가 전해진다.누리꾼들은 장민기를 연기한 안세호의 필모그라피에 주목했는데, 올해 흥행했던 대박 영화에 모두 출연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안세호는 올해 5월 개봉한 '범죄도시3'에서 일본인 야쿠자 토모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화려한 일본어 실력은 물론 한국어도 일본인 특유의 발음을 살려 '실제 일본 출신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그가 출연한 '범죄도시3'는 1000만 관객이 넘는 대기록을 세우며 올해 최고 흥행 작품으로 우뚝 섰다. 또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에서 수복이 역을 연기했다. 화려한 출연진들에 가려 분량은 적었지만 70년대 말투까지 소화해 냈다.이전에 범죄도시의 토모 캐릭터가 워낙 강했지만 밀수 관객들은 토모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안세호가 올해 출연했던 영화 '범죄도시3'와 '밀수'는 모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의 흥행이 저조하던 시기에 출연한 영화마다 대박 기록을 세운 그의 '작품 보는 눈'에 대한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누리꾼들은 '세 영화 다 봤는데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 못 했다', '연기 진짜 잘한다', '대작은 캐릭터가 배우를 삼키는데 이분은 대단하다', '더 흥행했으면 좋겠다', '본체도 귀여우시다', '항상 영화 홍보에 진심이던데 보기 좋다', '작품 보는 눈이 엄청나다'고 반응했다.한편 안세호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하는 김한민 감독의 대작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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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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