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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4'BTS? 성병 이름 같다'며 혐오 발언한 아르헨티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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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7 12:00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아르헨티나 대선에 출마한 극우파 하비에르 밀레이(53)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가 과거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혐오 언급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BTS 팬클럽 'BTS 엔 아르헨티나'에 따르면 자유전진당 빅토리아 비야루엘(48) 부통령 후보가 지난 2020년 트위터(현 X)에서 BTS를 향해 조롱을 드러내는 트윗을 썼다.
비야루엘 부통령 후보는 우파 야당 하비에르 밀레이 후보와 함께 다음 달 19일 결선 투표를 앞두고 있다.
그는 BTS에 대해 언급한 한 이용자의 트윗에 답글로 'BTS는 성병 이름 같다'고 말했다.
또 비야루엘 후보는 '저는 분홍색 머리를 한 한국인을 싫어해요'라는 트윗도 작성했다.
현지 BTS 팬들은 이를 BTS 리더인 RM(본명 김남준)에 대한 언급이라고 보고 있다. 당시에도 일부 BTS 팬들의 지적과 항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문제의 이 트윗은 비야루엘 후보가 지난 22일 대선 본선 투표에서 '아르헨티나 트럼프' 밀레이 후보와 함께 2위로 결선에 오르게 되자 다시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비야루엘 후보는 이번에도 '1000년이 지난 재밌는 트윗 채팅 알람이 이렇게 쏟아지게 돼 미안하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BTS 팬들은 이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성명을 내고 'BTS가 전하는 메시지는 언제나 자신과 다른 모든 이에 대한 존중이었다'며 '비야루엘 후보의 BTS를 향한 혐오적인 제노포비아(외국인 또는 타 민족 집단을 배척하거나 증오하는 것) 언급을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비야루엘의 최근 발언들로 미뤄 그의 적절한 사과는 기대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트윗이 발견되면 도발 조장에 넘어가지 말고 아미(BTS 팬클럽)에게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비야루엘 후보는 변호사 출신이자 '더러운 전쟁'(1976∼1983년)이라고 불리는 군사독재 정권에 참여한 군인 집안 출신이다. 군사 정부 재평가 필요성을 앞장서서 주장하고 있다.
현직 하원 의원이기도 한 그는 공무를 위해 제공되는 항공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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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Z세대한테 이 '10가지 단어' 못 쓰게 하면, 만나서 대화 한마디도 못한다'대화 한 마디도 못해'...Z세대들 말문 막히게 한 '단어 10가지'[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특정 단어를 금지시키면 대화조차 불가능하다는 글이 확산되며 공감을 얻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은 고치기 힘든 말버릇'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내용에 따르면 아무리 얼굴을 마주 보고 있더라도 일상에서 특정 단어 10가지를 금지시킨다면 절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다. 그중 Z세대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자아낸 단어 5가지는 '아니', '근데', '사실', '솔직히', '진짜'다.해당 단어들은 격식적인 자리와 비격식적인 자리에서 모두 쓸 수 있으며, 감탄사는 물론 문장의 생동감을 더 해주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즐겨 쓴다.또한 연령대가 낮을수록 줄임말이나 신조어에 익숙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위 단어들을 금지시키면 매끄러운 대화는 물론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 밖에 Z세대 대화에 꼭 들어가는 표현으로는 '헐', '대박', '엥', '~것 같아요', '오바(에바)' 등이 꼽혔다.번외로는 20대 초반 직장인들 사이에선 '아 진짜요?' 같은 감탄사가 서두에 필수로 들어간다는 게 공감을 샀다. 해당 글은 공개 직후 각종 SNS로 확산되면서 큰 공감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헐, 아니, 솔직히는 습관을 넘어서 무의식으로 자리 잡은 듯', '이 단어들 금지시키면 맨정신으로도 대화 불가능할 듯', '~인 것 같다는 확신 없는 말투 현실 공감된다'라고 폭소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난 M세대인데도 왜 못 고치지', '요즘 신조어는 아니어서 다행이네', '저 단어들은 앞으로 10년이 지나도 습관적으로 계속 쓸 듯'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회수: 2,3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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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35 |
20대 이후 급속히 늙기 시작하는 신체부위 5곳20대 이후로 급속히 '노화' 시작되는 대표 신체 부위 5곳은?[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우리 몸에서 '노화'의 신호를 가장 먼저 느끼는 신체 부위는 어디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대 이후 가장 빠르게 노화되는 대표 신체부위 5곳이 소개됐다.인체의 노화는 20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대표적으로 '뇌의 신경세포'와 '폐의 신축성'이 감소한다. 또한 식습관과 유전적인 요소에 따라 혈관벽이 빠르게 두꺼워지기도 한다.이후 30대로 접어들면 눈에 보이는 '피부'부터 노화가 시작된다.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배열에 문제가 생기면서 탄력을 잃어 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30대부터 근육과 뼈에도 손상 속도가 가속화되는데, 특히 '관절'의 경우 평균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노화된다.특히 40대부터는 관절과 연골이 움직일 때마다 소모되기 때문에 10년에 1cm씩 '키'가 작아지기도 한다.아울러 잇몸이 퇴화하면서 치아의 저작능력을 떨어트려 음식물을 씹는데 불편함을 주는 것은 물론 성호르몬이 눈에 띄게 감소해 생식력도 감소하기 시작한다. 50대와 60대부터는 모든 내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몸 자체에 기능이 감소한다.그중 머리카락 감소, 미각 및 청력 퇴화, 소화불량 이상 등이 대표적이며 노폐물 배출 저하로 불쾌한 체취가 발생하기도 한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년 우리 엄마, 아빠가 몸이 아프다고 하신 이유가 있었구나', '어쩐지 1년만 지나도 삭신이 쑤시더니', '30대부터는 살기 위해 운동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라고 충격받은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2,9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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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35 |
여성시대서 '남자들에게 썩은 생강 먹이자' 말 나와...'악마'라는 비판 쏟아진다 (+이유)[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여초 온라인 커뮤니티 중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여성시대'에서 한국 남자를 살해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시물이 공유되고 있어 논란이다. 해당 게시물의 제목은 '죽여버리고 싶은 한남충들에겐 썩은 생강을 먹이자'였다. 실제 해당 게시물에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돼 있어 사회적 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이 올라온 시점은 지난 4월 4일이다. '죽여버리고 싶은 한남충들에겐 썩은 생강을 먹이자'라는 제목에 '명절에 빡치는 마미여시들, 애비충때문에 살기 싫은 여시들도 들어와'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있다. 사람을 살해하는 방법을 담은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과거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설명된 정보를 전달했다.캡처 사진 속 의학 전문가는 '썩은 생강 부위를 섭취할 경우 간세포가 파괴되어 간암이 생길 수 있다. 사프콜은 물에 잘 녹지 않고 끓인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A씨는 '썩은 생강 잘 뒀다가 물에 넣고 달이고 끓인 물 한남충들에게 꾸준하게 먹이면 간암걸려 뒤져버림'이라며 '생강 썩은부분 도려내고 깨긋하게 씻고 손질한 후 물 끓여도 똑같다. 썩은 생강에서 나오는 곰팡이 사프롤과 아플라톡신은 이미 대부분 나라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암 보험 조금씩 한남충 앞으로 들어놓고 썩은 생강 손질해서 물 끓인다음 매일 꾸준하게 먹여라'라며 '꿀이나 설탕타서 줘라. 이거 먹고 간암 걸려 뒤져버려도 병원에서는 원인 못 찾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남들 매일 술 처먹고 담배 때문에 어차피 암 걸려 뒤질텐데 병 수발하면서 지극정성 조강지처 노릇 하면 뭐 하나'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놀랍도록 충격적인 글이지만 더욱 놀랍게도 '자정작용'은 이뤄지지 않았다. 사람 살해 방법(살인)과 보험금 부당 수령 방법(사기)이 담긴 글이지만 비판 없이 동조하는 댓글만 달렸다. 여시 회원들은 동의하는 댓글을 달았다. '올해 최고의 결혼 장려 글', '비혼 결심 흔들린다. 꼭 해보고 싶다', '오빠새X 바로 죽일 수 있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시민들은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자정작용 없이 살인·사기 방법을 담은 글이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공유되는 현상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구체적인 방법이 열거된 것을 고려해볼 때 글 게시자가 해당 방법을 실제 실행했을 가능성도 염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용자들이 볼 때는 익명이지만, 사이트 운영자는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글 게시자의 범죄 실행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여성시대는 2009년 설립된 다음 카페다. 회원수는 80만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익명 커뮤니티 중 가입이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자임이 분명하게 확인되지 않으면 가입은 물론 활동도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속적으로 남성 혐오 콘텐츠가 양상되는 문제 때문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는 곳이다. 한편 사프롤과 아플라톡신은 실제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물질이다. 국제암연구소 발암물질 분류에 보면 사프롤은 2B군(인체 발암가능물질)으로 분류돼 있다.아플라톡신은 발암물질이기도 하며 다량섭취시 출혈 구토 설사 및 장기손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회수: 2,9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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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35 |
'하트시그널3' 이가흔, 핑크빛 열애 공개...'남친 사랑합니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수의학을 전공한 '뇌섹녀'로 주목받았던 이가흔이 열애 중임을 알렸다.지난 23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변 사람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행복한 생일 보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한아름 안고 있는 이가흔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화사한 꽃과 조말론 쇼핑백을 든 모습도 그려졌다.이와 함께 이가흔은 '이제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20대 후반인 나. 마음은 엄마한테 어리광 부리던 그대로인 것 같지만 어엿한 처자가 되었으니 더 알차게 야무지게 영글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그는 '축하해 준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병원식구들, 조말론, 밸런스랩, 그리고 남자친구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핑크빛 열애중임을 암시했다. 이에 누리꾼은 '공개 열애인가요', '남자친구 진짜 잘생겼을 듯', '울 언니 올해도 행복하자'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출연한 '하트시그널 시즌3'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조회수: 3,19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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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15 |
푸바오 위해 매일 5시간 걸리는 수제 영양 간식 '워토우' 만드는 사육사 할아버지 (+영상)[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며 아이돌 스타 못지않게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푸바오가 내년 중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녀석에 대한 관심이 더 뜨겁다. 이 가운데 푸바오가 손에서 놓지 않는 간식 워토우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푸바오가 좋아하는 간식 워토우를 만드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는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 - EVERLAND'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에서 '작은 할아버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송영관 사육사는 판다가 먹는 음식 중 워토우를 만드는 과정을 알려줬다. 워토우는 판다가 먹는 영양식 빵으로 옥수숫가루, 쌀가루, 콩가루, 달걀, 설탕, 소금 등을 넣고 만드는 간식이다. 송영관 사육사는 '판다가 잘 먹을 수 있는 입자 크기로 갈아놓은 가루와 액체류를 섞어 최소 4시간 30분 이상 쪄야 한다'면서 '판다들이 대나무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하다. 그중 섬유소를 채우기 위해 영양식 빵을 만들어서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송 사육사는 대나무 향을 많이 머금은 워토우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 통 안에 워토우 반죽을 채워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해당 영상을 본 판다 팬들은 '워토우가 뭔지 궁금했는데 저거구나', '푸바오 최애 간식인 것 같더라', '죽순, 대나무도 다 손질해서 주던데 사육사들 진짜 바쁘겠다', '진짜 정성 가득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3,07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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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7:15 |
버스 정류장서 '길막'하는 벤츠...항의하자 여성 차주는 '내 애가 타고 있어!' 소리쳐주차 금지 구역에 당당하게차 세운 벤츠 차주...비키라니깐 하는 말이 '애가 타고 있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주차 금지 구역에 차량을 주차한 벤츠 차주가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지난 23일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버스 정류장에 주차한 한 벤츠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게시물에는 '버스 정류장 쪽에 벤츠 아주머니가 주차하고 있어 버스가 경적을 울렸다'며 '경적에 미동이 없자 버스 기사님과 버스 뒷차 운전자가 내려 아주머니께 차를 빼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당시 상황이 설명돼 있다. 문제는 벤츠 차주의 태도였다. 차주는 여성으로, 그는 내리자마자 버스 기사와 남성에게 '애가 타고 있다'라며 소리쳤다고 한다. 버스 정류장 길막과 아이가 타고 있는 것의 연관성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길막 차주는 오히려 악다구니를 써가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해 보는 이를 아연실색하게 한다. 도로교통법 제 32조 제4호에 따르면, '버스 여객 자동차의 정류지임을 표시하는 기둥이나 표지판 또는 선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10m 이내인 곳'에는 차를 정차하거나, 주차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 할 경우 약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즉 벤츠 차주가 '애가 타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도로교통법을 위반하는 것이고 적반하장스러운 태도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게시물 댓글은 벤츠 차주를 나무라는 댓글로 가득찼다.누리꾼들은 '나도 애 아빠지만 애 가진 게 벼슬이냐?', '차는 좋은데 차가 주인 잘못 만났네', '돈 많은 아주머니인 거 같으니 금융 치료 시켜드리자', '진짜 이유가 뭐야. 궁금해서 그래. 애 있는데 어쩌라는 거'라는 등 비판이 쇄도했다.특히 도로교통법을 잘 숙지한 듯한 누리꾼의 댓글이 인상적이었다. 한 누리꾼은 '버스 정류장 앞뒤로 10m 주차 금지'라면서 '비상식적인 사람은 말로 상대가 안 되니까 핏대 세우지 말고 바로바로 신고합시다'고 말했다. 조회수: 3,3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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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35 |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좌석 제안 받았다가 '안전 문제'로 거절해 목숨 구한 사람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타이타닉호 잔해 관광에 나섰던 심해 탐사 잠수정 타이탄(Titan)이 수중 폭발해 탑승객 5명 전원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해당 잠수정 탑승 제안을 거절해 목숨을 건진 한 탐험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디스커버리 채널 탐험가 조슈아 게이츠(Joshua Gates)가 1인당 비용이 25만 달러(한화 약 3억 2,500만 원)에 달하는 타이탄 잠수정의 좌석을 제안받았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게이츠는 '나는 타이타닉 탐사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스톡턴이 지휘하는 @오션게이트 #타이탄 잠수정에 탑승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타이탄의 소유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CEO 스톡턴 러시(Stockton Rush)와 함께 예비 잠수에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누리꾼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그는 '나는 잘 해내지 못했다. 결국 나는 @오션게이트 플랫폼의 안전 문제로 인해 타이타닉호를 찍을 큰 기회를 놓쳤다. 타이탄의 역사와 디자인에는 공개되지 않은 더 많은 것이 있으며 그중 많은 부분이 우려스럽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타이타닉을 보기 위해 잠수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타이타닉은 침몰한 그날 밤부터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타이탄 우리 역사의 다른 시대로 가는 타임캡슐이다. 이런 여행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오션게이트 타이탄호에 탑승한 승객들에게 존경과 기도를 보낸다'라고 전했다.그가 이 사실을 밝혔을 당시에는 탑승객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지 않아 수색 활동이 이어지고 있었다.이에 그는 '동료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Hamish Harding)을 포함한 탑승자들의 구조 활동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한 금융가 또한 타이탄 잠수정의 자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라스베이거스의 금융 거물 제이 블룸(Jay Bloom)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션게이트 CEO 스톡턴 러시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탐험 참여를 거절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러시는 해당 잠수정이 '비행하는 것보다 안전하다'라며 안심시키려 했다. 그는 심지어 블룸에게 25만 달러보다 저렴한 15만 달러(한화 약 1억 9,680만 원)를 제안하기도 했다.러시는 안전 우려와 일정 때문에 내년까지 탐험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그는 탑승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조회수: 3,20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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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35 |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꼬물이 뽀시래기 시절 '푸바오' 입덕 사진 모음[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푸바오의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에버랜드'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꼬물이 시절 푸바오 사진 모음집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버랜드는 '입구만 있고 출구는 없는 뽀시래기 푸바오. 난 웃고 싶을 때 푸바오를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조그마한 몸집을 자랑하는 푸바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푸바오는 강철원 사육사의 품에 쏙 안겨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또 핑크빛 발바닥을 드러내며 팬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한 손으로도 안아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몸집을 가졌던 푸바오의 사랑스러운 꼬물이 시절 사진을 접한 팬들은 그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기를 쏟아냈다.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입가에 엄마 미소', '진짜 보기만 해도 심장 아프다', '지금도 귀여운데 꼬물이 시절은 그냥 미쳤다', '저장각이다', '한국에 계속 있어주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해당 게시글에서 에버랜드 측은 푸바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풀어주며 공식 블로그에 더 많은 '푸바오 폰배경 모음'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아래 출구 없는 꼬물이 시절 푸바오의 입덕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조회수: 3,26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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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35 |
한국 정서 제대로 담아 보는 내내 눈물샘 터진다는 애니 '엘리멘탈' 명대사 12[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개봉 직후 입소문을 타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23일 오후 4시 기준 '엘리멘탈'은 실시간 예매율 25.4%를 차지하며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엘리멘탈'은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 뒤를 바짝 쫓아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하며 역주행을 예고했다. 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이 제작한 작품인 만큼 '엘리멘탈'은 특히 한국의 정서가 많이 담겨 있어 국내 팬들의 깊은 공감을 사고 있다.특히 '물'과 '불'의 사랑을 다룬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영상미는 수많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실제 작품을 감상한 팬들은 '인생 애니 등극', '믿고 보는 픽사', '보는 내내 울었다', '어른을 위한 동화 같았다', '극강의 T도 눈물 펑펑' 등 감동적인 후기를 쏟아냈다.아래 보는 내내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든 '엘리멘탈' 속 명대사를 모아봤다. 1. 왜 남이 정한 대로 살려고 해?2. 디쇽, 영원한 빛은 없으니 빛날 때 만끽해야 해3.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아서 화가 나는 거야 4. 네 빛이 일렁일 때가 좋아5. 이렇게 감동적인 눈물은 내 생애 처음이야6. 겁도 없이 너에게 뛰어들었고, 우린 무지개를 만들었지 7. 내가 그랬지? 너 특별하다니까8. 네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9. 널 만나서 다행이야 10. 내 꿈은 가게가 아니라 항상 너였단다11. 아니 웨이드 우린 서로 만지면 안 돼12. 시간은 영원히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 조회수: 2,70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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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15 |
영화 위해 '절벽 점프'까지 한 톰 크루즈가 여배우 폭행 장면에 촬영 중단한 이유[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연기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열정을 다했던 배우 톰 크루즈가 단호하게 촬영을 거부한 장면이 공개됐다.지난 22일(현지 시간) 해외 연예 매체 위클리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에 출연하는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액션 영화 대표작으로 꼽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가 60세가 넘은 몸으로 직접 모든 액션 연기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실제로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위해 목숨을 걸고 절벽에서 직접 몸을 날리는 장면을 찍기도 했다.톰 크루즈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7'에 출연하는 배우 클레멘티에프는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는 신사'라고 칭찬했다.클레멘티에프는 '격투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톰 크루즈에게 '내 배를 걷어차도 된다'고 계속 말했지만 그는 '안 돼'라고 단호하게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근을 짜내고 있어서 그냥 발로 차도 된다고 말했는데 계속해서 '아니, 아니, 아니'라며 신체적 접촉에 선을 그었다'고 덧붙였다. 그간 톰 크루즈는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하며 스턴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왔다.이토록 연기에 대한 열정을 쏟아부은 톰 크루즈는 차마 여배우를 때리는 장면 만큼은 촬영할 수 없어 이를 거부한 것. 한편 '미션 임파서블7'에서 클레멘티에프는 미스터리한 암살자 파리 역을 맡았으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라이벌로 등장한다.'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그린다. 클레멘티에프는 최근 마블 영화 '가오갤3'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톰 크루즈 역시 내한을 앞두고 있는 상황, 클레멘티에프는 그와 함께 올해만 두 번째로 내한할 예정이다.영화는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조회수: 3,36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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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15 |
고은아 '병원서 마음의 준비 하라고...하염없이 울었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은아가 반려견의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우리집 아이들이 많이 아픕니다. 잘 이겨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 미르 남매는 해당 영상을 통해 반려견들의 심장병 투병 소식을 전했다.고은아는 '심장병 걸린 아이들은 약을 평생 먹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산책도 못 하고 간식도 못 먹고 집에 아무도 못 온다. 흥분하면 안 되기 때문'이라며 '지금 하늘이보다 구름이가 더 위험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어느 날 구름이를 안고 있다가 심장박동이 달라진 걸 느꼈다는 고은아. 그의 친언니는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어떻게 알았냐, 청진기로도 잘 안 들릴 만큼 초기다'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미르는 '의사가 1년을 못 넘길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언제 갈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호사라고 하더라. 자다가 갈 확률이 높다고 했다'라고 했다. 갑자기 구름이가 안 보이게 되면 놀라시지 말라고 당부한 미르는 '저희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고은아는 '거짓말 하지 마라. 준비 안 되지 않았냐. 매일 무섭다고 하면서 무슨 준비냐'고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고은아는 '갑자기 병이 심해져서 무작정 애들 안고 병원으로 달려간 적도 있고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해서 하염없이 울기도 했다. 근데 아이들이 잘 버텨주고 있어서 요즘은 한시름 놓고 집중해서 잘 케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병원비가 어마무시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그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반려견, 반려묘 보호자들도 마음고생이 심하실 것 같다'고 고충을 전하며, '여러분들이 유튜브를 많이 봐주신 덕분에 수술비와 검진비, 약비를 잘 내고 있다. 여러분들이 살리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조회수: 3,53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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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6:15 |
아내 마약 먹인 뒤 ‘초대남’ 83명 불러들인 프랑스 남성...아내는 4가지 성병에 걸렸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 남성이 수십 년간 가족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져 프랑스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프랑스 여성이 남편의 계획에 의해 83명의 남성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내용의 검찰 문서가 공개됐다. 검찰 문서에 따르면 프랑스 프로방스 카르팡트라(Carpentras)에 사는 60대 피해 여성 A씨는 밤에 강간을 당하는 꿈을 꾸며 잠에서 깨어났지만, 이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A씨의 남편 도미니크 P(70대)는 아내 A씨와 50년 넘게 결혼생활을 하면서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20년, 도미니크는 마을 슈퍼마켓에서 여성 고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도미니크 P의 휴대전화에서 그의 아내가 집에서 다른 남성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수십 개의 비디오를 발견했다.경찰 조사 결과 도미니크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남성들을 집으로 불러 아내를 성폭행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아내의 저녁 식사에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석의약품인 로라제팜을 넣어 취하게 만든 후 남성들을 불러 의식이 없는 아내를 성폭행하게 했다.도미니크는 남성들에게 콘돔을 착용하지 않도록 했지만, 아내가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될까 봐 남성들에게 담배와 향수를 금지했으며 이웃들이 보지 않게 어둠 속에서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규칙까지 만들었다.이런 치밀한 계획으로 인해 아내는 자신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A씨를 성폭행한 남성들은 26세에서 73세 사이로 직업은 소방관부터 시의원, 교도관, 트럭 운전사, 간호사, 언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이들은 A씨와 1회 이상 성관계를 가졌으며 남편 도미니크는 이 장면을 촬영해 'ABUSES(학대)'라는 이름의 USB 폴더에 보관했다. 무려 128개에 이르는 영상에서 도미니크는 수백 번 아내를 '걸레'라고 불렀지만, 경찰 조사에서 애정 어린 의미였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경찰에게 자신의 '성녀'인 아내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A씨를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소방관은 범행 당시 근무복을 입고 있었으며 그의 컴퓨터에는 성적으로 학대받는 아이들의 이미지 728개가 발견됐다.공범 중 일부는 A씨가 동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피해자 A씨는 이 모든 사실을 모른 채 경찰에 남편이 친절하고 사려 깊으며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한때 남편이 자신에게 파트너를 바꿔 성관계를 해보자고 제안했지만 감정이 없는 사람이 만지는 게 싫어 거절했다고 털어놨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충격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그녀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서 4가지의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혼을 신청했다.현재 이 사건에는 최소 83명의 남성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51명의 신원이 확인돼 모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은 A씨에 대한 92건의 성폭행 사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도미니크의 범죄가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앞서 도미니크는 1991년 파리에서 23세 부동산 중개인 소피 나르메를 강간하고 살해,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부검 결과 이 여성은 약물에 취해 강간 당하고 목이 졸렸으며 흉기에 가슴을 찔린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그는 1999년에는 파리에서 다른 부동산 중개인을 공격했으나 그녀는 반격 끝에 가까스로 탈출했다.이 사건에서는 카펫에서 혈흔이 발견됐으며 도미니크의 유전자 프로필과 일치했다.수사 소식통은 도미니크가 1990년대에 부동산업에 종사했다는 점, 두 사건의 용의자가 그와 매우 닮아있다는 점 등을 들어 그가 '미스터 두보스테'라는 가명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만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현재 도미니크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검찰은 내년에 그의 아내와 관련된 사건을 재판에 회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속옷 차림으로 의식을 잃은 부부의 큰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 대한 도미니크의 학대 혐의도 드러났다.손자들은 도미니크가 정기적으로 장난감을 사주며 '의사 놀이'를 핑계로 옷을 벗겼으며, 도미니크가 몰래카메라로 화장실에서 며느리를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온라인에 공유했다고 주장했다.한편 도미니크는 가중 강간 및 약물 투여 혐의로 프랑스 남부 아비뇽의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조회수: 3,10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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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5:35 |
섹시 여캠으로 인기 터졌던 BJ 기룡이 쌩얼 첫공개...아프리카TV 팬들 난리났다'섹시 여캠' BJ 기룡이, 평소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화장기 없는 얼굴 공개[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아프리카TV에서 '섹시 여캠'으로 유명한 BJ 기룡이(본명 기윤진)가 화장기 없는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기룡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철기빵 MT방송 큰 거 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영상에는 MT를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BJ들의 모습이 담겼다. BJ들은 평소 자신이 세팅 해놓은 카메라와 조명이 아닌, 필터 없는 카메라에 얼굴을 보여줘야만 했다.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기룡이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방송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필터 없는 기룡이 생얼에 의견 엇갈리는 누리꾼들...'머리숱도 보정이냐', '저 정도면 어디 가서 꿀리지 않아'기룡이는 평소 앞머리로 눈썹과 눈썹 사이를 가렸다. 그런데 이날 기룡이는 앞머리 없이 이마를 고스란히 드러냈다.얼굴 또한 화장기 없는 모습이어서 평소 기룡이의 모습과는 다소 달라 보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룡이 생얼 무슨 일이냐', '머리숱도 보정이었냐', '여자 쌩얼이 저 정도면 어디 가서 꿀리진 않을 수준이지. 사람들이 눈이 높네', '확실히 조명 유무가 차이가 큰 거 같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기룡이는 2019년부터 인터넷 방송 활동을 해 온 BJ다. 기룡이라는 닉네임은 공룡을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어 자신의 성씨와 공룡을 합해서 지었다고 한다. 방송 콘텐츠 유형은 게임·토크 방송이 주를 이룬다. 조회수: 3,33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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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5:35 |
피지컬에 압도...길거리 데이트 중인 줄리엔강♥제이제이 실물 모습[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피트니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 제이제이의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지난 23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파파라치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제이는 이들 모습을 누군가 포착한 듯한 콘셉트로 남겼다.두 사람 모두 운동을 즐겨하기 때문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 우월한 피지컬을 뽐낸다. 줄리엔 강은 긴팔 셔츠를 입었음에도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고 제이제이는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이들 모습에 누리꾼은 '피지컬에 압도된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소리내며 쳐다볼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5월 제이제이의 유튜브 채널에 '연애를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 속에서 제이제이는 3년 정도 '친한 남사친'으로 지내왔던 줄리엔강과 열애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회수: 2,88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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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5:15 |
교실서 책상 내리치며 짜증내는 초등생에 '싸가지 없는 XX'라 혼잣말한 교사의 최후[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교실에서 책상을 내리치며 화를 내는 초등학생에게 벌을 주고 교실을 나가면서 혼잣말로 욕설을 한 교사의 최후가 공개됐다.교사는 3개월간의 법정 공방 끝에 선고유예를 받았다. 23일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58·여)에게 형(벌금 5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지난해 5월 23일 A교사는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등 4학년생 B군에게 욕설을 들리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B군에게 약 12분 간 교실 뒤에 서 있는 벌을 주고 옷깃을 잡은 혐의도 받았다. 조사 결과 A교사는 교실에서 짜증을 내며 책상을 치는 B군을 말린 후 학부모에 연락하려 교실을 나가던 중 '싸가지 없는 XX'라는 혼잣말을 했다. B군은 '휴대전화는 가방에 넣어두라'는 A교사의 말을 듣고 화가 나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A교사는 법정 증언에서 '화가 나 혼잣말했는데 크게 목소리가 나온 줄 몰랐다. 학생을 모욕하거나 정서적으로 학대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교실에 있던 다른 학생도 이 욕설을 들은 점을 토대로 미필적으로나마 정서적 학대 행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다만 B군의 옷깃을 잡고 12분 간 서 있는 벌을 세운 것에 대해선 훈육 목적을 인정, 무혐의 판결했다. 김지연 판사는 '훈육과 훈계 등 교육성 체벌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허용되고 있다. 당시 반에 아이들이 있었고 다른 학생이 욕설을 듣기도 해 정서적 학대 행위가 미필적으로나마 인정된다'고 말했다. 김 판사는 '다만 A교사가 B군의 멱살을 잡았다는 공소사실은 아동의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 옷깃을 잡아당긴 정도에 불과하고 별다른 증거도 없다. 교실 뒤에 서 있게 하는 벌을 세운 것도 신체적·정신적 학대 행위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봤다. 이어 'B군이 교실에서 한 행동에 대한 훈계가 필요했던 것도 인정되며 피해 아동의 나이 등을 고려할 때 피고인의 행동 정도가 강하지 않았고 훈계로 보일 뿐 부정적이나 악의적인 행동으로 볼 수 없다'며 '피고인의 행동은 적절하지 않았지만 피해 아동의 행동이 올바르지 않았던 점, 피고인이 평소 아동학대 행위로 볼만한 행위를 하지 않았던 점, 초범인 점, 행동 정도가 미약한 점 등을 종합해 선고를 유예한다'고 했다. 한편 선고유예란 검찰이 기소는 했지만 재판부가 경미한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는 제도다. 이 경우 유예기간 동안 특정한 사고 없이 보내면 형의 선고 자체가 면해진다. 조회수: 2,9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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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4:35 |
BTS 슈가, 오늘(25일)부터 서울 콘서트...첫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서울 콘서트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24일 슈가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SUGA | Agust D TOUR D-DAY in SEOUL'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슈가가 국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콘서트는 24일~25일 양일간 진행되며 모두 매진됐다. 앞서 슈가는 지난 4월 미국 뉴욕 주 벨몬트 파크 UBS 아레나를 시작으로 솔로 월드투어를 시작했다.그간 슈가는 벨몬트,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에서 개최한 북미투어에 이어 자카르타, 일본, 방콕,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왔다.총 9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개최한 슈가는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서울에서 진행한다. 'SUGA | Agust D TOUR D-DAY in SEOUL'에는 지난 4월 발매된 솔로 앨범 'D-DAY'를 필두로 믹스테이프 'Agust D'(2016년), 'D-2'(2020년) 등 슈가와 Agust D의 7년 음악 여정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조회수: 2,55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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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3:15 |
시어머니·며느리 간의 동성애 그린 막장 드라마, 오늘(24일) TV조선서 첫 방송[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고부간 동성애를 예고해 충격을 안긴 '아씨 두리안'이 드디어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24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작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무엇보다 '아씨 두리안'은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에서 감각적이고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신우철 감독이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여기에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등 명품 연기력의 배우들이 출격해 완벽한 '작-감-배' 조합을 완성하면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임성한 작가는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스타 작가다. 매 작품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파격적인 내용과 독특한 소재로 막장 논란도 끊이지 않았기도 하다. 이번엔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뤘다. 앞서 공개된 2,3차 티저를 통해 장세미(윤해영 분)는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에게 '어머님 사랑해요.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라고 고백을 건네, 지켜보던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던 터. 누군가에는 보편적인 가치인 이성관이지만, 사회적으로 다양한 말이 나올 수 있는 동성애라는 소재를 임성한 작가가 어떻게 표현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과 흡입력으로 인해 써내려 간 작품마다 색다른 '피비 월드'를 만들어낸 임성한 작가는 '아씨 두리안'에서 '상상의 연금술사'다운 무한대의 역량을 발휘, 기존의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스펙터클한 재미와 흥미진진함이 가득한 '확장된 판타지 세계관'을 창조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TV CHOSUN '아씨 두리안'은 이날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조회수: 2,4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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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3:15 |
넷플릭스 '스위트홈'으로 빵 뜬 여배우, '오징어 게임2' 주인공 캐스팅[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 현황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시즌2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매우 큰 상황이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에서 깜짝 공개한 '오징어 게임2' 캐스팅 라인업은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붙였다.시즌1에서 활약한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와 더불어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여자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도 증폭됐다.24일 스타뉴스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배우 박규영이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박규영은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현재 박규영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2'에도 출연하며 오는 30일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공개를 앞두고 있다.박규영이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내비치며 '넷플릭스의 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조회수: 2,6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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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2:15 |
부산 놀러가 가슴골 다 보이는 수영복 입고 '뜻밖의 글래머' 인증한 여배우 (정체)'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가슴 중앙선 푹 파인 깊은 V넥 수영복 착용...'언니. 안돼. 가려줘. 제발'[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지상파 드라마에서 열련해 인기가 터진 한 여배우가 부산 한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은 그는 뜻밖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이제껏 드라마와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매력에 남성 팬은 물론 여성 팬들도 '매력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 김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USAN'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김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영복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김지은은 가슴 중앙선이 푹 파인 깊은 V넥 수영복을 입었다.비키니 복장은 아니었지만, 파격적인 디자인 탓인지 몸매는 더욱 부각됐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팬들은 '언니. 안돼. 가려줘. 제발', '여며줘 제발', '몸매 무슨 일이냐 진짜', '와 진짜 너무 이쁘다.. 벽이 느껴지는 거 같다. '완벽''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지은은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백마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오는 7월 26일에는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고영주 역을 맡아 연기 할 예정이다. 조회수: 2,9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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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2:15 |
'큰 입술 '축소수술'하러 갔는데 두 배로 부풀어 포켓몬 '루주라'가 됐습니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큰 입술을 축소하려다 부작용으로 도리어 두 배로 커져 버렸다는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카르티에 부가티(Cartier Bugatti)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22살 인플루언서 크리스티나 비슈니베츠카야(Kristina Vishnivetskaya)의 사연을 전했다. 그녀는 얼마 전 입술 축소 시술을 받은 후 합병증으로 죽을 뻔했다고 고백했다.평소 두껍고 큰 입술이 콤플렉스였던 그녀는 미용샵에서 입술 축소 시술을 한 후 항염증 효과가 있는 면역 조절 약물인 롱기다자(Longidaza)를 투여받았다. 그런데 이 약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서 크리스티나의 입술과 뺨이 정상 크기의 두 배 이상으로 부어올랐다.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티나의 모습은 입술과 볼이 마치 곧 터져버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충격을 준다.시술 전보다 더욱 두꺼워진 입술은 마치 포켓몬에 등장하는 '루주라'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 후 그녀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다행히 크리스티나는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심각한 혈관신경성부종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피부 아래가 갑자기 부어오르는 혈관신경성부종은 목이 부어 호흡 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현재 크리스티나는 위험에서 벗어났지만, 병원에 입원해 상태를 지켜본 후 퇴원해야 했다.크리스티나는 '해당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라면서 '내가 알레르기에 대해 알았다면 시술 같은 건 하지 않고 살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그녀가 방문한 미용샵은 입술 축소 시술을 시행할 권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3,43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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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4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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