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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3브리트니 스피어스 '비밀유지 위해 의사도 없이 집에서 낙태, 인생 최악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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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22 11:35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낙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남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폭로를 담은 자서전으로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24일 정식 출간 예정인 자서전 '더 우먼 인 미'((The Woman in Me)에서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귀었을 당시 임신했으며 팀버레이크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 낙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일(현지시간) TMZ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집에서 낙태 수술을 진행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매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가 집에서 낙태했다고 설명했다. 그 모든 것이 비밀리에 진행됐으며 고문과도 같았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 발췌본에서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아주 많이 사랑했다. 나는 언젠가 우리가 가족을 꾸릴 수 있으리라 늘 기대했다. (임신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렀을 뿐'이라고 썼다.
그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가 아기를 원치 않았고 낙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우리가 너무 어리다고 말했다'고 회고했다.
그녀는 회고록에 '사람들이 이 일로 날 싫어하게 될 것이라 확신하지만 난 아이를 갖지 않기로 동의했다. 그것이 옳은 결정이었는지는 모르겠다. 만약 나에게만 선택권(낙태 결정)이 있었다면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저스틴은 너무 확고히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아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임신 사실을 모두에게 숨길 것을 약속한 채 낙태를 선택했고, 그들은 집에서 의사 없이 다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낙태했다고 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임신이나 낙태에 대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게 하는 게 중요했다'며 '그 약은 심각한 육체적 고통을 줬다'고 말했다. 그녀는 욕실 바닥에 누워 흐느꼈으며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녀를 음악으로 위로하려 했다고도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회고록에서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계속 울고 흐느꼈다. 몇 시간이 걸렸고 어떻게 끝났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가 인생에서 경험한 가장 고통스러운 일 중 하나'라고 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약 3년간 공개 연애했다. 두 사람 모두 교제 당시 18~21세 안팎이었다. 현재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012년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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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남성할당제 해주세요'...'서이초 사건' 이후 남성할당제 요구한 7년차 여교사[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여교사가 '서이초 사건' 이후 남교사 채용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 교사의 채용을 늘려야 한다는 7년 차 교사의 사연이 공개됐다. 자신을 7년 차 여교사라고 밝힌 A씨는 '이번 서이초 사건을 보면서 남교사를 무조건 절반 이상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기본적으로 남자애들은 여교사를 만만히 본다'며 '남학생들은 남교사 앞에서 버릇없이 굴지언정 폭력은 절대 못 쓴다'고 주장했다.돌아가기이어 과거 '남교사 채용 논란'을 언급하면서 '이전에도 남교사 채용을 늘리자는 말이 나왔는데 교대 후배(임용 탈락)들이 결사반대했다. 하지만 '남교사를 많이 뽑자'는 게 아닌 '남학생 특성을 고려해 뽑자'는 의미로 다시 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뿐만 아니라 A씨는 남교사를 뽑으면 쓸모가 많다며 '남학생들 통제부터 행사 관리, 체육 땜빵 등 온갖 곳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교사들은 내가 봐도 편한 일만 찾고 다닌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A씨는 '남교사 필요하다는 말에 반대하더니, 다들 막상 임용되고 나서 컨트롤 못하니까 수업하던 남교사 끌고 와 대신 혼내달라고 하더라. 이건 전부 자업자득'이라고 비판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상과 다르게 '본인도 임용 전에는 남교사 채용을 반대했던 거 아니냐', '필요하니까 이제 와서 채용 늘리자는 건 모순', '남교사가 무슨 봉이냐. 교육하러 왔는데 왜 잡일 시킬 생각하냐'고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의도가 불쾌하지만 전부 맞는 말'이라며 '지금이라도 남교사의 채용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공감하기도 했다.한편 지난 2월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신임 초등 교사 중에서 남교사 수는 전체 114명 중 11명으로 그쳤다. 지난해 10.6%보다 1%포인트 더 하락한 수치로 최근 10년 내 최저를 기록했다. 조회수: 3,4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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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8:00 |
공개연애하던 유명 유튜버, 남친에 낙태 강요당했다 폭로한 뒤 우울증에 극단 선택[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얼마 전 전 남자친구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유명 유튜버가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지난 27일 대만 산리뉴스, 이티투데이, 홍콩 HK01 등 외신에 따르면 마카오 출신 유명 유튜버 제인(Jane, 본명 아징)이 지난 26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아징은 유튜브 채널 '웨이라(微辣)'의 매니저였다. 해당 채널은 10년 전 설립된 이후 유명 유튜버들을 배출한 인기 유튜브 채널로 이곳 출신 유튜버들은 TV에 진출하기도 했다. 아징은 웨이라에서 함께 일하던 '요린마오파(與林茂發, 본명 자청)'라는 남성 유튜버와 공개 연애를 했다.그러던 중 그녀는 2021년 자청과 결별하며 웨이라를 떠났다.돌아가기이때 아징은 자청에게서 낙태를 강요당했다고 폭로했다.전 남자친구 자청은 처음에는 이를 인정하지 않다가 아징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자 결국 뒤늦게 시인했다.아징은 이후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그녀는 SNS를 통해 4년째 우울증을 앓아왔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전 남자친구 자청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다 먹은 알약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알약에는 '졸피뎀(Zolpidem)'이라고 쓰여있었다.졸피뎀은 수면제 성분이 들어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사진과 함께 아징은 '내일 깨어날지도 모른다. 끝까지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 갈게, 무지개다리에서 보자', '전화하지 마 약 먹었어 더 이상 우울증에 빠지지 않길' 등의 글을 게재해 팬들에 걱정을 안겼다.얼마 지나지 않아 아징은 현지 매체에 '지금은 괜찮다'라고 답했다.하지만 다음 날인 26일 그녀는 다시 SNS에 우울증과 낙태를 언급하며 '우울증은 너무 괴롭다. 기본적으로 매일 어둠 속에서 가라앉는다. 아기를 원하지 않았을 때부터, 나는 이 병에 걸려 살았는데 너무 힘들다'라고 밝혔다.또한 아징은 '우울증으로 힘들어할 때 가장 친한 사람에게 냉대를 받고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절망했다'면서 '이기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미안하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이날 오후 마카오 경찰은 한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경찰은 아징의 자택 내부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을 발견했다.이후 '웨이라' 측은 성명을 통해 '오늘(26일) 전 멤버의 안타까운 죽음을 회사에서 인지했다. 깊은 슬픔과 유감을 뜻을 전하며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혔다.아징과 함께 활동했던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잇따라 SNS에 글을 올리며 추모했다.팬들은 전 남자친구 자청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SNS에 비난 댓글을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3,01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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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8:00 |
'혐한' 논란으로 관광객 10분의 1 줄었는데도 여전히 한국인 차별하는 대마도 근황 (영상)'썩을 X끼'...대마도 식당에서 아무 이유 없이 일본인에게 욕설을 듣게 된 한국인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일본 대마도(쓰시마섬) 식당에 방문한 한국인 유튜버가 일본인 직원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대마도는 과거에도 한국인 혐오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용짱이 [ヨンチャン]'에 '대마도 가게에서 갑자기 욕설을 당했습니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튜버 A씨는 식사를 하기 위해 한 식당에 방문했다.가게에 입장한 A씨는 혼자 왔지만 룸에 들어갈 수 있냐고 물어봤다. 카메라로 주변을 촬영하는데, 다른 손님한테까지 불편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염려해서다. 하지만 안 된다는 답변을 받고선 홀에 앉게 됐다. 이후 A씨는 가게에서 홀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돌아가기그는 '주문받다가 갑자기 사라진다'라며 '야 손님 대접 진짜 너무하다 여기'라고 말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 가게 주인은 A씨가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한국인 욕을 했다.A씨에 따르면, 영상에 담긴 것 외에도 가게 직원은 계속해서 욕을 했다. 심지어 직원은 A씨에게 '썩을 X끼'라고 하기도 했다.선 넘은 발언에 A씨는 화가 나 '어째서입니까?라고 물었다. 잘못 한 게 없는데 갑자기 욕설을 들어서 화가 난 것이다. 카메라 촬영에 있어서는 가게 직원도 인지한 상태이고, 문제 될 만한 점은 없었다. 그런데도 직원은 A씨를 못마땅해했다. 화가 난 A씨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가게를 나서기로 했다.가게 외관에는 욱일기가 걸려 있어...'대마도에는 아직도 혐한을 하는 그런 가게들이 있다' 그는 나가면서 '일본인 이미지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불쾌한 인상을 남겨준 가게 직원에게 비꼰 듯 말한 것이다. 이 말을 들은 가게 직원은 사과는커녕 오히려 '한국인 이미지 감사합니다'라고 같이 비꼬았다.불쾌한 대접에 화가 난 A씨는 '대마도에는 아직도 욱일기라든지 혐한(한국인을 싫어하는)을 하는 그런 가게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말 심각하다'라며 '몰랐는데 가게 밖에는 욱일기도 걸려 있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대마도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혐한 감정은 2019년에도 있었다.2019년 8월, 한 유튜버가 대마도에서 혐한을 당했다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대마도에 있는 한 가게에 들렀다.당시 가게 직원은 유튜버가 한국인인 걸 알아채고선 '보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그럴 거면 서울이나 부산에 가서 사라'라며 입장을 거부했다.해당 영상은 큰 화제가 됐었고, 2019년 월평균 약 4만 명의 한국인이 방문했던 대마도는 약 3천 명 수준으로 관광 수요가 줄었다. 조회수: 3,71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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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8:00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양다리 걸치고 있는 듯한 핫한 미녀 모델[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열애설 상대인 지지 하디드가 아닌 미녀 슈퍼 모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이번에는 프랑스 셍뜨호뻬에서 호화로운 요트 휴가를 보냈다.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지난 월요일 프랑스의 럭셔리 휴양지인 생 트로페의 해변에서 슈퍼 모델과 데이트했다.이번에는 아시아계 28세 모델 닐람 길이 그 주인공이다. 18살 때 버버리 모델로 데뷔한 탑급이다.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호화로운 요트를 타고 닐람 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그의 오랜 친구인 '스파이더맨' 배우 토비 맥과이어(48)도 다른 여성과 함께 자리에 합류했다. 한 내부자는 '디카프리오는 올여름 휴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기로 했다.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을 우선시했다'고 전했다.닐람 길은 휴가를 보내기 위해 화려한 드레스와 선글라스, 명품 신발, 명품 가방 등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6,500달러(한화 약 830만 원) 디올 가방을 들고 있었다.반면 디카프리오는 야구 모자, 펑퍼짐한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등 편안한 차림이었다.두 사람은 지난 몇 달 동안 계속해서 데이트하고 있으나 아직 열애설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올해만 벌써 4번째 함께 포착됐다.이들은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 이어 프랑스의 한 호텔에서 함께 떠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기도 했다.한편 디카프리오는 현재 모델 지지 하디드와도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상태다.한 내부자는 이들이 '자유연애' 중이라면서 '두 사람은 현재 조건 없는 데이트를 하고 있다. 너무 여행을 자주 해서 관계를 개방적이고, 유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어느 쪽도 현재 정착하고 싶지 않아 한다'고 말했다. 조회수: 3,54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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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35 |
해외 동물원 인증샷 올렸다가 '동물 학대' 논란 터진 황정음, 반박글 올렸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최근 불거진 '동물학대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지난 2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동물원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동물원 호랑이의 식사 장면과 함께 '반갑다. 너 보려고 안경 쓰고 왔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 속 호랑이는 철장 위에 올라가 생고기를 받아먹고 있었으며, 사람들은 해당 모습을 호랑이 바로 밑에서 관람했다.또한 황정음은 사자에게 고기를 주는 사육사의 모습을 촬영해 올리기도 했다.돌아가기하지만 영상 속 사자는 등뼈가 도드라지게 보일 만큼 야윈 모습이었고, 사육사는 고기를 철장에 대기만 할 뿐 급여하지는 않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호랑이 보러 안경까지 쓰고 갔냐', '삐쩍 마른 사자가 고기 한 점 먹겠다고 핥아대는데 이게 웃기냐', '동물학대를 웃음으로 소비하다니 실망'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이에 황정음은 게시물을 수정하며 빠르게 논란에 반박했다.그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람들은 버스 안에 있는 거고, 호랑이는 자연 속에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은 다음 날인 26일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즐기고 비키니 사진을 올리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조회수: 3,57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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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35 |
꿀잼 입소문 탄 극장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실시간 후기+명대사[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니메이션 '명탐정코난' 극장판이 개봉 직후 입소문을 타며 흥행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누적관객수 45만 4858명으로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극장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개봉 전부터 오랜만에 '검은 조직'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이번 '흑철의 어영' 편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과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렸다.이미 일본에서는 100억 엔(한화 약 915억 원)의 신화를 쓰며 흥행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지난 20일 국내 개봉한 '흑철의 어영' 실시간 후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돌아가기현재 네이버 영화 극장판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평점란에는 개봉 이후 일주일간 영화를 감상한 실관람객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실관람객들은 '코난을 계속 봐온 사람이라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코난 팬들에게 바치는 헌정 영화 느낌', '코난 극장판 중 역대급 검은 조직 에피소드', '코난은 이제 추리 애니를 뛰어넘었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또 한 관람객은 '이번 극장판도 대박이었지만 쿠키가 진짜... 다음 극장판 너무 기다려진다'며 '흑철의 어영'에 쿠키 영상이 존재한다는 것도 친절하게 알려줬다. '흑철의 어영' 편을 본 대부분의 관객들은 좋아하는 캐릭터가 총출동했다는 후기를 쏟아냄과 동시에 역대 극장판 중 최고라는 찬사를 이어갔다. 인기와 더불어 '흑철의 어영'에 나오는 명대사도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팬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든 '흑철의 어영' 명대사로는 '가라앉혀주마, 시커먼 바다 밑바닥으로', '내가 반드시 구하러 갈테니까', '수면 위로 떠오르는 숨겨진 기억들, 지켜내겠다는 마음이 집결한다', '가라앉았던 진실이 떠오를 때, 검은 그림자가 집결한다' 등이 있다.과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극장판 명탐정코난이 이번 흑철의 어영 편으로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회수: 3,7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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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35 |
장례식장서 '검정 스타킹' 신은 여성들 보고 발기한 사촌동생의 최후[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한 남성이 장례식장에서 사촌누나가 신은 스타킹을 보고 발기한 뒤 곤욕을 치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례식 중 발기한 남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큰이모 장례식장을 방문해 음식을 나르며 장례 준비를 도왔다. 그러던 중 A씨는 사촌누나들이 검은 치마와 검정 스타킹을 신은 모습을 보고는 짜릿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이내 검은 스타킹 속 발가락을 보고는 흥분해버렸다.그는 '하필 입고 있던 양복이 얇아서 발기 상태가 그대로 보였다'며 '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돌아가기한참이 지나도 잠잠해질 생각을 안 하자 A씨는 엎드려 대성통곡하는 척 연기를 하며 시간이 지나길 기도했다. 하지만 영문을 모르는 사촌누나들은 A씨를 달래주겠다며 다같이 안아줬고 그는 결국 한참을 엎드린 채로 움직이지 못했다.A씨는 '큰이모 장례식장에서 발기하는 죄책감에 이어 사촌누나한테 발기하는 죄책감으로 너무 비참한 심정이었다'며 아찔했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연애를 얼마나 안 했으면 사촌누나한테..', '성 도착증 인듯', '나 같아도 죄책감으로 죽고 싶었을 듯'이라고 반응했다. 한 누리꾼들은 '나도 8살 어린 사촌동생 결혼식장 갔다가 갑자기 피가 돌더라. 이런 느낌 드는 내 스스로가 너무 벌레 같은 느낌'이라고 A씨에 공감하기도 했다.한편 사람이 아닌 대상물을 이용해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것을 선호하거나,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 또는 고통을 강요하거나 선호하는 경우 '성 도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중 여성의 스타킹, 속옷, 양말 등에 집착하거나 접촉해 냄새를 맡아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성행위는 '절편음란증자'라고 불린다. 조회수: 2,96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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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15 |
'이게 왜 1번이 아니야'...MZ들 깜놀하게 한 'SK입사시험'에 나온 사회생활력 알아보는 '회식 퀴즈'[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회식 자리에 주인공이 빠졌다면 직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수많은 MZ세대 사원들은 '회식을 취소하고 집에 가야 한다'고 답했지만, 현실의 프로 직장인들의 대답은 이와 조금 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2년 하반기 SKCT 기출 복원 문제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문제는 회식을 앞둔 직장인들의 상황을 전했다. 퀴즈에 따르면 영업팀이 힘들게 진행해 온 프로젝트를 마무리해 그날 저녁 회식이 예정된 상황이다. 회식 자리엔 특히 고생한 조 대리와 최 대리의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이 마련돼 있다. 그런데 갑자기 최 대리가 개인 사정을 이유로 회식 참석이 어렵단 의견을 단톡방에 올렸다. 거래처에서 야근을 해야 한다는 이유였지만, 다른 직원들은 최 대리가 주인공이어야 할 회식 자리가 무의미해질 것으로 예상해 그의 불참을 납득하기 어려워 한다.평소 최 대리와 친한 조 대리는 어색해진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리고 이 난감한 상황을 해결할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생각하는 상황. 당신이 만약 조 대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20대 MZ세대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이 상황에서 1번 '회식 자리의 주인공이 최 대리인만큼 회식을 취소한다'가 정답일 것이라고 답했다.하지만 정답은 3번 '최 대리의 불참을 받아들이고 나머지 인원들끼리 회식을 진행한다'와 4번 '최 대리의 정확한 불참 사유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회식을 위해 최 대리를 설득한다'였다. 문제와 정답을 본 누리꾼들은 '고민도 안 하고 1번 골랐는데 충격이다', '4번 오지랖 아냐?', '개인적으로는 1번이나 2번이지만 내가 조 대리면 3, 4번으로 행동할 듯', '직장 생활 좀 했으면 3번이나 4번이 맞다고 느끼지', '나 직장인인데 4번처럼 시늉이라도 하고 3번처럼 하는 게 맞긴 함', '3번 골랐다. 대리들도 고생하긴 했지만 어쨌든 영업팀 자체의 프로젝트였으니까'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당신이 SK 입사를 위해 인적성 시험을 보는 상황이라면, 해당 문제에서 몇 번을 골랐을 것 같은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조회수: 4,33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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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15 |
'수영하면서 X싸기 가능? 불가능?'...중국 수영장에서 찍힌 대변 방출 사건 CCTV 영상[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수영장에서 믿기 힘들 정도로 몰상식적인 행동을 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23일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대변을 누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줬다. 수영장 레인을 따라 수영을 하던 남성은 물 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 양손으로 수영복을 살짝 벗어 내렸다.그리고 발차기를 이어가는 그의 엉덩이에서 무언가가 흘러나왔다.돌아가기이후 그는 다시 수영복을 입고 계속해서 앞을 향해 나아갔다.그의 엉덩이에서 흘러나온 대변은 물 위에 둥둥 떠 있었다.심지어 그의 바로 뒤에는 다른 남성이 수영을 하고 있었다.남성은 앞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줄도 모른 채 수영을 하는 모습이다. 수영장에서 볼일을 본 남성은 얼마 동안 수영을 이어간 후 조용히 떠났다.이후 수영장 관계자가 대변을 발견하고 현장을 정리하고 CCTV 영상을 살펴본 뒤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지난 24일 수영장 관계자는 '수영장은 회원만 이용 가능하다'라면서 영상 속 문제의 행동을 한 남성의 회원권은 강제 환불됐고 수영장도 청소, 소독했다'라고 밝혔다. 영상 속 남성은 수영장 주인에게 8,000위안(한화 약 143만 원)을 보상해야 했다.누리꾼들은 '세상에 별 미친 사람이 다 있다', '뒤에 있던 남성에게도 보상금을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어떻게 수영을 하면서 대변을 볼 수 있는지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성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조회수: 3,7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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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15 |
초등생 때 묻은 타임캡슐 개봉하러 20년 만에 모인 제자들과 교사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초등생 때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기 위해 20년 만에 모교를 찾은 제자들이 추억의 개봉식을 열었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 SUBUSUNEWS'에 따르면 이달 19일 오후 3시경 인천시 연수구 선학초등학교에선 20년간 묻혀 있던 '타임캡슐'의 개봉식이 열렸다.타임캡슐은 지름 70cm, 높이 1m짜리 붉은색 플라스틱 통 4개에 담긴 채 20년 전인 2003년 7월 19일 여름방학식 때 교정에 묻혔다. 약 2천 명의 학생과 교직원 70명 등은 타임캡슐 안에 '20년 뒤에 나에게 쓰는 편지', '가장 아끼는 물건', '가족사진' 등을 넣었다.학생들은 친구들을 모으거나 자녀까지 모교로 데려오는 등 큰 기대를 하며 개봉식을 찾았지만, 20년 만에 마주한 타임캡슐의 모습을 보고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돌아가기물건 대부분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고 플라스틱 통 안에는 물이 들어차는 등 훼손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이날 타임캡슐 개봉식을 보기 위해 모인 전직 교직원 및 졸업생 200명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고, 이를 본 이명수 전 선학초 교장 또한 안타까움을 표했다.이명수 전 선학초 교장은 '비닐을 여러 겹으로 싸고 실리콘으로도 밀봉했는데 통에 물이 들어가 버렸다'며 '묻을 때 여러분께 조언을 받았는데 이렇게 돼서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토로했다. 학생들은 실망하기도 잠시, 타임캡슐 증서와 과거 편지 등을 보면서 추억에 잠겨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한편 인천 내 학교에서 타임캡슐을 봉인한 사례는 지금까지 총 3차례로 학생과 교직원 전체가 타임캡슐을 묻은 건 선학초가 최초다. 조회수: 3,54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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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15 |
'너희 엄마가 너 창X촌에서 낳음'...남자 초등생이 여자 꼬마에게 한 충격적 패드립[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키즈카페를 찾은 한 초등 남아가 어린 여자아이에게 심각한 수준의 패드립을 날렸다.특히 해당 초등학생은 볼풀장에 있는 공으로 여자아이를 때리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다.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키즈카페에서 알바하면서 아기들한테 충격받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키즈카페에서 친구와 알바를 하고 있던 A씨는 키즈존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공으로 괴롭히는 초등생 남아를 발견했다.초등학생 B군은 볼풀장에서 한 여자아이에게 수많은 공을 한 번에 쏟아부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돌아가기그러고는 여자아이를 넘어뜨린 뒤 공을 얼굴과 몸을 향해 세게 던지기 시작했다. 이를 발견한 A씨는 친구와 함께 달려가 B군과 여자아이를 격리했고 곧장 중재에 나섰다.하지만 B군은 소리를 지르며 '이거 놔, XX년아'라고 욕설했고, 여자아이를 향해서 '너희 엄마는 창녀촌에서 너 낳았다'는 등 심각한 수준의 패드립을 날렸다.소란을 듣고 찾아온 B군의 어머니는 화를 낼 거란 예상과 달리 A씨에게 다가와 '혹시 우리 애가 또 욕했냐'며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사과했다. 이어 B군을 크게 혼낸 뒤 여자아이와 해당 부모에게 사과를 시켰지만, 정작 B군은 끝까지 욕설을 중얼거리며 분노를 표출했다.이에 대해 A씨는 '남자아이 부모가 다행히 정상인이라서 골치 아픈 일은 안 생겼지만 이번 일은 너무 충격'이라며 '9살 정도밖에 안 돼 보였는데 말끝마다 욕과 패드립이 난무했다'고 고개를 저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애들 때문에 학습권과 교권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초등 졸업 전까진 폰을 주면 안 된다'라고 공분했다.일부 누리꾼들은 '이런 경우는 매가 약인데', '여자아이는 무슨 죄', '저 아이는 학교 가서 얼마나 더 말썽 부릴까',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어릴 때부터 폭력적인 영상 많이 접해서 요즘 애들은 너무 공격적'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90.3%가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들 중 43.5%는 '매일 유튜브를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주중과 주말에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비학습용으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초등학생은 각각 23.8%와 29.3%였다. 조회수: 3,74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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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15 |
UN이 한국의 '여가부 폐지' 우려 표명하자...尹 정부 '폐지는 오해야'[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당시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기가 시작된 뒤에도 기조는 같았다. 여가부 폐지를 공식화했으며, 김현숙 장관 또한 폐지를 직접 언급했다. 이에 유엔(UN)이 우려를 표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는데, 尹 정부는 '정부조직개편안은 여가부를 폐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유엔 등에 따르면 21일 림 알살렘(Reem Alsalem) 유엔 여성폭력특별보고관과 여성차별실무그룹은 한국정부에 보낸 공개서한과 이에 대한 정부 답변을 공개했다. 지난 5월 22일 한국정부에 전달된 특보 등의 서한에는 여가부 폐지 시도에 대한 심각한 우려 표명이 담겨 있었다. 특보 등은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 예산을 삭감하려 하고, 폭력 개념에서 젠더 요소를 더는 명시하지 않으려는 모습 등에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여성과 여아에 대한 폭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현시점에서 여가부를 폐지할 경우 여성과 여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경고했다. 특히 여가부가 담당하던 업무들이 타부서로 분산돼 이관될 경우 혼란이 초래될 수 있고 성평등 및 여성 폭력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이 후순위로 밀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해당 서한에 대한 답변을 보냈는데, 이 답변에는 '여가부를 폐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조직개편안은 여성가족부의 정책과 기능을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수행해 온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등으로 개편·통합하는 것'이라며 '여가부가 수행하던 정책과 기능이 축소되거나 약화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여가부 폐지에 대해 '여가부 기능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조회수: 4,7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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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15 |
'신림역 살인마' 조선, 사형 선고될까...법조계 '가능성 작다'[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서울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상대로 '묻지마 칼부림'을 벌인 33세 남성 조선. 그의 흉기 난동으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 사망한 피해자의 유족들은 '그를 사형시켜달라'라며 청원글을 게시하며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법조계 관계자들은 실제 사형 선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사를 지냈던 법무법인 선승 안영림 변호사는 매체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법원에서 부담을 느끼겠지만 사형 선고는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무기징역형을 받은 기결수가 교도소에서 같은 수형자를 살해한 사건의 경우 원심에서 사형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에서 파기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김소정 변호사 법률사무소의 김소정 변호사는 '오원춘, 김홍일, 김길태도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긴 했지만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으니 사형은 사실상 폐지된 거나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이라며 '흉악범들에게는 사형을 선고해야 마땅하지만 최종적으로 무기징역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라는 견해를 내놨다. 돌아가기이러한 점들 때문에 법조계에서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도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행 제도 하 무기징역은 20년 후 가석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회와 완전한 격리를 위해서라도 가석방 없이 평생토록 교도소에서 지내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시민들은 조선에게 사형이 언도되고, 또 집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이러한 사건이 반복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영철, 김길태 등에게 엄한 처벌이 내려지지 않아 이 사태에 이르렀는데, 지금이라도 바로잡으려면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법원 양형기준에 따르면 묻지마 흉기 난동으로 인한 살인은 '별다른 이유 없는 무작위 살인,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차별 살인'으로 분류된다. '비난 동기 살인'에 해당하며 기본 양형은 15년에서 20년 사이로 전해지고 있다. 조회수: 3,26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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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00 |
섹스 거부하고 10년간 친구처럼 지낸 남편이 밖에서 '원나잇' 즐기자 아내가 보인 반응[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0년째 섹스리스인 부부. 아내는 남편의 외도를 알고 분노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를 낳고 남편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가 우연히 남편의 외도를 알게됐다는 여성 A씨의 호소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애 낳고 리스로 산 지 10년이 넘었다'라며 '제가 피곤하고 귀찮아 자꾸 거부했는데, 한번은 남편이 너무 치근덕거려 제가 화를 내며 서랍에 쟁여있던 콘돔을 갖다 버린 적이 있다. 그 후부터 제 곁에 오지도 않더라'라며 관계가 끝나게 된 경위를 전했다. 이후 A씨는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하며 남편을 친구로, 동지로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최근 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우연히 남편의 휴대폰을 보고 추궁을 하자 순순히 외도 사실을 시인했다는 남편.돌아가기남편은 A씨에게 '10년 넘는 동안 엔조이 상대로 유부녀 6명과 만났다. 가장 길게는 6개월을 만나다 정리했다'며 '첫사랑과도 만났다. 총 세 번을 만났고, 정을 주며 관계를 한 건 이 사람 뿐이다'라고 고백했다.게다가 남편은 '첫사랑은 오럴이나 여성 상위를 요구해도, 그런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순순히 응해줬다'며 A씨가 변태같다고 거부했었던 걸 상간녀가 해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A씨는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껴 이혼하고 싶다며 '전 전업주부이고 경력단절 15년째다. 남편이 시인했는데 미처 녹음을 못했다. 제가 남편의 첫사랑인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글을 마쳤다. 성관계를 거부했다가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그녀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친구가 애인이 생겼으면 축하해 줘야지', '섹스 거부도 이혼 사유', '외도를 두둔은 안 하지만 남자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항간에 성관계를 거부하는 것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를 인정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0년 간 성관계를 거부했다고 하더라도 남편이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는지 등을 증명해야 하며, 관계 악화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중요하다. 조회수: 3,23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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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00 |
'놀이공원서 줄 서다가 공중에서 구토 한 사람한테 '토사물 테러' 당했습니다'(+영상)[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설레는 마음으로 놀이공원에서 줄을 서던 사람들이 난데없이 공중에서 '토사물 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쓰촨성의 한 놀이공원에서 '토네이도'를 타던 관람객이 멀미로 공중에서 토를 내뿜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됐다.공개된 영상은 지난 화요일에 포착됐다. 이 놀이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인 '토네이도'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해당 놀이 기구는 좌석이 360도 회전하며 공중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운행된다.회전하며 공중에서 아래로 떨어지며 움직이는 아찔함에 많은 마니아를 가진 놀이기구이기도 하다. 놀이기구에 탄 사람들의 아찔한 비명 소리를 들으며 줄을 서고 있던 사람들 위로 무언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공중에서 아래로 떨어진 것의 정체를 안 사람들을 경악했다. 바로 토네이도에 탄 탑승객 중 한 명이 멀미로 그만 공중에서 한 토사물이 그대로 아래서 줄을 서고 있던 사람들을 향해 떨어진 것이었다.아래에 있던 사람들은 난데 없는 '토사물 테러'에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줄 서 있던 사람들은 무슨 낭패냐', '줄 서 있던 사람들 진짜 깜짝 놀랐을 듯', '멀미가 진짜 참기 힘들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4,63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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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00 |
공주 자리 버리고 사랑 찾아 떠난 일본 마코 공주, 뉴욕서 남편과 버스 데이트 즐기는 모습 포착[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왕족 신분과 황실에서 주는 16억의 지참금을 포기하고 사랑을 떠나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마코 공주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뉴욕의 거리에서 마코 공주가 남편 고무로 케이와 함께 버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보도했다.평민이 된 마코 공주는 남편 고무로 케이와 함께 일본을 떠나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 화요일 뉴욕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포착됐다.이들 커플은 어디론가 나들이를 가는 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돌아가기버스 기다리며 스마트폰으로 노선을 검색하는 동안 남편에 기댄 마코공주의 모습은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 것 없어 보였다. 이들 부부는 걸을 때마다 서로의 손을 꼭 붙잡았다.버스에 타서도 남편의 품에 꼭 안겨 있었다. 한편 마코 공주의 남편 코무로 케이는 삼수 끝에 지난해 10월 뉴욕주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다.포덤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코무로 케이는 현재 뉴욕의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회수: 3,71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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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7:00 |
홍콩 배우 이용기, '36살 연하' 여친 결혼 승낙 선물로 집 7채 플렉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재산 168억' 거물 홍콩 배우 이용기(李龍基)가 3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최근 홍콩 매체 'SingTao Daily'는 이용기가 여자친구로 알려진 비행기 엔지니어 크리스 웡(Chris Wong)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용기는 크리스 웡에게 프러포즈 승낙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여자친구의 부모님에게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웡과의 결혼에 대해 이용기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라며 '결혼식은 따로 없이 친구들을 불러 간단히 식사를 하며 조용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용기는 여자친구에 대해 '우리는 4년 동안 한 번도 헤어진 적이 없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돌아가기올해 72세인 이용기는 크리스 웡과는 무려 3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앞서 이용기는 2번의 결혼으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모두 크리스 웡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크리스 웡과 이용기 사이에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2020년 출산을 앞두고 유산했다. 한편 이용기는 평소 크리스 웡에 대한 두터운 애정을 과시해왔다. 실제로 이용기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여자친구에게 물려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며 한 인터뷰에서 이번 결혼 승낙을 통해 자신 명의로 된 집 7채를 모두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이용기는 약 1억 홍콩달러(한화 약 168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조회수: 3,33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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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6:35 |
'부엌은 아내의 공간'이라는 '나는솔로' 16기 돌싱남 출연자, 첫인상 투표서 0표[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인터뷰에서 확실한 결혼관을 드러낸 가운데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지난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ENA '나는 SOLO'에는 '돌싱 특집 2탄'에 참여한 16기 솔로들이 솔로 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중 여섯 번째로 등장한 상철은 사자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옷이 멋있다'는 말에 '이거 제가 좋아하는 옷이다. 동물을 좋아해서'라며 순박한 미소를 보였다.동물을 좋아한다는 상철은 이후에도 판다, 개가 프린트된 티셔츠도 입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상철은 '한국에 9년 만에 왔다'면서 '14살 중학교 때 미국에 갔다. 처음에 형님과 유학을 갔는데 괜찮아서 가족이 이민을 갔다'고 말했다. 그는 유년 시절 미시간주 육상 대표로 활약했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상철은 2017년 결혼 후 2020년 이혼했고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전처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었다'면서 '코로나19 발생 직전 고향 중국으로 가게 됐는데 코로나 여파로 중국에 발이 묶여버렸다. 서로 오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감정의 골이 눈덩이처럼 쌓여버려 이혼하게 됐다'고 털어놨다.바라는 이성상이 있냐는 질문에는 '제 스타일도 받아줄 수 있고 크게 고집이 강하지 않은... 예의 바른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미국에 오기만 하면 된다. 전처도 오피스 와이프(전업주부)였다'고 답했다.또 결혼관에 대해서는 '교민 사회가 참 묘한 게 미국 사회의 개방적인 것들을 아는데 한국적으로 가면 이민 온 시절을 반영하니까 묘하게 섞이는 게 있다'면서 '저희 형수님은 집안일을 다 혼자 하신다. 제 아내도 그런 걸 좀 할 줄 알아야 한다. 부엌에 남자가 들어가는 게 좀 이상한 것 같다. 부엌은 와이프의 공간'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는 상철이 누군가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설거지 하며 서슴없이 주방을 출입하는 모습이 담겨 흥미를 더했다.한편 상철은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 상철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런 경험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 '0표 받았을 때 기분이 좀 안 좋더라'고 속상한 심정을 밝혔다. 조회수: 3,68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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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6:35 |
다이어트 했는데도 '글래머' 매력 그대로 남아 볼륨감 자랑한 아이돌 출신 여가수 (+정체)짧은 드레스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한 씨엘...'힘을 숨겨 왔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그룹 2NE1 출신 가수 씨엘(본명 이채린)이 아찔한 복장을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지난 26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은 경험들과 시간들로 채워나가다'는 말을 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씨엘은 트레이드 마크인 눈 화장을 짙게 하고선 카메라가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는 최근 자신과 함께한 사람·공간 등을 공유하며 일상을 어떻게 지냈는지 알렸다. 사진 중 인상에 남았던 건 짧은 드레스를 입은 씨엘의 모습이었다. 몸매를 그대로 보여준 드레스였기 때문이다.깊게 파인 짧은 드레스는 글래머러스한 씨엘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씨엘의 우월한 몸매를 본 팬들은 '다이어트 한 거 맞아? 볼륨감 장난 아니네', '언니 진짜 이뻐', '이채린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2NE1은 2016년 11월 해체됐다. 당시 YG는 멤버들과 상의한 끝에 해체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그러나 해당 입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공민지와 씨엘은 해체 발표 5년 후 YG가 낸 공식 입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당시 둘은 '기사를 통해 투애니원이 해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씨엘은 지난 2월 핑크퐁컴퍼니와 협약해 음원 '해초 스웩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을 발매했다. 조회수: 3,9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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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6:35 |
'나 화장하면 남자 다 꼬신다'...앞니 없는 쌩얼 공개한 여성의 자신감[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마법 같은 메이크업 기술로 온라인상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여성이 있다.틱톡에서 수많은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사라 안드레스(Sarah Andres)가 그 주인공이다.지난 2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 틱토커 사라 안드레스의 이야기를 전했다.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Edmonton) 출신 안드레스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lashesandlosing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메이크업으로 놀라운 변신을 거듭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닮은 꼴로 유명한 그녀는 글래머러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잡티 하나 없이 탄력 있는 피부, 오뚝한 코, 깊은 눈까지 팝스타 같은 분위기를 자랑했다.환한 미소와 함께 드러나는 하얗고 정갈한 치아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그런데 그녀의 민낯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모습이다.윤기 있는 금발 머리도, 생기있고 탄력 있는 피부, 날렵한 코는 온데간데없다. 특히 건치상을 줘야 할 것 같았던 그녀의 치아는 앞니가 없는 모습으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그녀의 메이크업 전과 후를 비교하면 60대 노인에서 2~30대로 회춘한 듯하다.사실 이는 필터를 사용해 더욱 늙어 보이게 만든 것이었지만, 실제로 그녀는 필터가 없는 영상에서도 메이크업 전후 상당한 변화를 보여줬다.빠진 치아도 진짜였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과거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앞니를 잃었다고 한다. 놀랍게도 이런 그녀의 메이크업 기술은 모두 독학으로 터득한 것이라고.그녀는 자신을 스스로 'Catfish(메기)'라고 칭했다.이는 온라인에서 거짓으로 자신을 포장해 이성을 유혹하는 사람을 말한다.메이크업만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남성들을 유혹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것. 누리꾼들은 안드레스의 화장 실력에 감탄했다.일부 누리꾼들은 '모르고 하룻밤을 보냈다가 아침에 보고 기절할 듯'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그녀는 이런 악플에도 당당하게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올리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회수: 3,70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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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7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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