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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등진 '현실판 더글로리' 표예림씨가 마지막 영상서 '눈물' 토해내며 남긴 유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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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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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12년 동안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했던 표예림씨.


가해자들에게 끝내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한 그는 스스로 세상을 등졌다.



'현실판 더글로리'로 불렸지만, 드라마 속 문동은&박연진과 같은 엔딩은 이뤄지지 않았다. 표씨만 철저하게 피해자로 남은 채 끝났다.


많은 이들이 10일 전해진 표씨의 극단적 선택 사망 소식에 슬픔을 토해내는 가운데, 표씨가 생전 마지막에 올렸던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유뷰트 채널 '나다움(표예림)'에는 '유서 이제 그만 편해지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표씨는 '이 글을 듣고 계실 때쯤이면 저는 생을 마감하려고 시도 중이거나 혹은 생이 마감돼 있을 것'이라며 '부디 저를 살리려 하지 말아 달라. 이대로 죽을 수 있게 도와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더 이상은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낼 자신이 없다며 아픔을 토해냈다.




표씨는 '하루하루 목이 막히는 고통으로 인해 삶을 지속할 그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다'라며 '자살쇼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 경찰과 의료계 분들은 '살려고 하는 이들을 살리기 위해' 힘써주시고, 부디 저로 인해 인력이 동원되지 않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의 시작점부터 지금까지 행복했던 기억은 없다. 아프고 힘들기만 했다'라며 '지금의 삶은 제게 형벌과도 같다. 지금 이 고통이 멈춰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셨지만 제 그릇이 너무 작아 다 품지를 못했다'라며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시민들은 오로지 아픔만 느끼다 마지막까지 아프다 떠난 고인에 애도를 표했다. 영상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눈물을 쏟아낸 고인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또한 고인에게 과거 학폭을 가했던 이들, 학폭 피해 폭로 이후 가해자들과 외로운 싸움을 했던 그를 '쇼'한다고 조롱·비난했던 이들 모두 처벌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10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7분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수원지에 신원 미상 여성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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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은 즉각 합동 수색에 나섰다. 이후 오후 4시 20분께 투신지점 수중 수색 중 한 여성을 발견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심정지 상태로 숨졌다.


경찰과 소방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성지곡수원지에 빠진 여성은 표예림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목 작성정보
몸에 묻은 모래 씻으러 바다 들어갔다가 파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한 남성

몸에 묻은 모래 씻으러 바다 들어갔다가 파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한 남성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제주도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관광객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지난 27일 SBS뉴스는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 관광객이 파도에 휩쓸렸다고 보도했다. 민간 서프구조대원들이 이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사고 당시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당시 20대 남성을 구조하는 작업에 참여한 민간 서프구조대 대원은 이안류나 조류가 엄청 강한 바다기 때문에 맨몸으로 들어가서는 위험한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아마 조류에 휩쓸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국립해양조사원이 발표하는 이안류 지수도 가장 높은 '위험' 단계였다. 아직 정식 개장 전이라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았다. 해안에서 바다 방향으로 흐르는 이안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구조도 쉽지 않다.소방당국은 바다 수영을 할 때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위급한 상황을 대비해 혼자서 수영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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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9:00

'제 저녁은 오늘도 '편의점 폐기'지만 정말 행복해요'...반응 터진 편돌이의 글 (ft. 알바)

'제 저녁은 오늘도 '편의점 폐기'지만 정말 행복해요'...반응 터진 편돌이의 글 (ft. 알바)

'마음만은 금수저'...46살에 매달 150만 원 받는 편의점 알바생이지만 행복하다는 누리꾼[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매달 150만 원을 벌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4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쓴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오늘도 폐기 먹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4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전 폐기 삼각김밥 도시락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비록 46살에 한 달 150만 원 벌어 살지만, 지금 제 삶이 너무 만족스러워요'라고 말문을 텄다. 그는 온라인 RPG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하는 게 취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월급을 받으면 쓰는 지출 항목에 관해 설명했다.A씨의 고정 지출 항목은 월세 30만 원·공과금 15만 원·통신 요금 3만 원·교통비 5만 원·식비(라면 등) 10만 원·손해보험 5만 원 등 총 6가지다. 그는 생활비 50만 원으로 사고 싶은 것을 사고, 친구들과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고 부연했다.편의점 알바생 A씨는 '지출하고 남는 20만~30만 원은 적금 넣어요. 주 4일 7시간 낮 근무하는데 삶이 너무 여유로워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전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마음만은 금수저랍니다'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누리꾼들은 '따져 보니 내가 식비 좀 더 쓰고 저축 조금 더 하는 거 말고는 별 차이 없네', '오히려 행복하다고 외치는 사람일수록 속은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저 사람이 진짜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좋지 않은 상황인데도 이상할 정도로 밝은 사람 있다면 걱정해 봐야 한다', '욕심이 없으면 좌절도 없지. 부러운 삶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만 19~49세 미혼 남녀 1050명은 43%만이 결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랜드모니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혼 남녀들은 결혼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다. 특히 40대의 응답이 두드러졌다. 40대 350명 중 약 40%는 결혼을 두고 '필요하지 않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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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8:35

'폭우' 쏟아져 편의점에 빗물 들어차자 바닥에 보관한 담배부터 치운 '초엘리트' 편돌이

'폭우' 쏟아져 편의점에 빗물 들어차자 바닥에 보관한 담배부터 치운 '초엘리트' 편돌이

편의점 바닥에 빗물 들어오자 바닥에 놓인 담배부터 치운 '엘리트 알바생'[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폭우로 인해 물이 차오른 편의점. 사장님은 좌절에 빠질 뻔했지만 '초엘리트' 알바생이 이를 구해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알바생은 편의점 바닥에 빗물이 들어차자 재빨리 가장 중요한 물건부터 치웠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편의점 알바생 A씨가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A씨는 '분명 2시까지는 물 안 잠기고 멀쩡했는데 3시부터 뭔가 심상치 않더라'라며 자신에게 온 재난 문자를 공개했다. 재난 문자에는 비가 많이 내릴 예정이니 외출을 삼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A씨는 편의점 근무 때문에 외출해야만 했다. 그는 폭우로 엉망이 됐던 편의점 내부를 보여줬다.그는 '급한 마음에 119 신고해서 배수구 뚫었다'라며 '빗물에 밀려온 쓰레기들이 하나, 하나 모여서 막혔나 보더라'라며 긴박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빗물은 하수구로 빠지지 않고, 편의점 바닥으로까지 흘러 들어왔다. A씨는 '그 와중에 마음 급해서 밑에 있던 담배 다 쓰레기통에 담음'이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자칫 잘못하면 담배가 빗물에 훼손될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침착하게 대응한 셈이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 잘하네. 담배 다 젖으면 진짜 큰일 나는데', '솔직히 이건 사장이 고생했다고 보너스 줘야 한다', '배수구에 쓰레기·담배 꽁초 버리는 사람들 진짜 처벌받아야 한다. 근데 일 진짜 센스 있게 잘했네'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27일 밤 11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전남·전북·경남 등에는 돌풍·천둥·번개 등을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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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18:35

'장원영·제니도 성적 어필하는데...' 섹시 댄스로 돈 번다고 욕먹는 여성 BJ의 하소연

'장원영·제니도 성적 어필하는데...' 섹시 댄스로 돈 번다고 욕먹는 여성 BJ의 하소연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자 연예인들처럼 섹시미를 발산했지만 욕만 먹는 여성 BJ가 울분을 터트렸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프리카 BJ로 활동하는 여자입니다 왜 아이돌은 괜찮고 저희는 안 되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인 여성 BJ '수지, 혜리, 청하, 장원영, 현아, 로제, 제니 등등 이런 아이돌들도 섹시 댄스를 추고 성적으로 어필을 해서 돈을 버는데 왜 아프리카 BJ만 유독 안 좋은 시선을 받고 뭐라 하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현재 한 달 수입 월 600 이상은 평균적으로 벌고 있으며 승무원 생활 청산 후 도전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돈을 많이 벌면 달려들지 않겠냐'라며 아프리카 BJ라는 이유로 따가운 시선을 받는 것에 대해 속상해했다. BJ의 하소연 글을 본 누리꾼은 '포르노 배우와 영화배우의 차이다', '예술과 외설. 아름다움과 천박함. 몇 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노력함과 그저 흐느적흐느적 벗어버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전히 다수의 누리꾼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BJ는 추가로 글을 남겼다.  BJ는 '연습생 생활하다가 잘 못 떠서 방송으로 나가신 엘린,리아 님 등등 그리고 현재 1티어 급인 마이민, 아윤, 유혜디, 금화, 과즙세연, 박가린 님 등등 이런 분들 보시고도 여러분들은 욕하시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아니지 않냐. 보시고 '와 예쁘다 돈 잘 벌어서 좋겠다' 이런 생각 하시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댓글 여론이 좋지 않았고 BJ는 굴하지 않고 소신 발언을 이어나갔다.  BJ는 '어느 자리든 간에 결국 그 사람이 제대로 된 마인드를 갖추고 일을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왜 BJ란 직업을 끌어내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면서 '댄스를 춰도 올바른 생각을 하고 방송 끝나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인다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끝으로 그는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자신이 하는 일을 하고자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BJ에게 이러한 삿대질이나 안좋은 편견을 가지는 건 악의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다'라며 아이돌과 BJ를 두고 급을 나누는 누리꾼에게 직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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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15

워터밤서 '청순+글래머' 매력으로 팬심 폭발시킨 권은비의 레전드 직캠 영상

워터밤서 '청순+글래머' 매력으로 팬심 폭발시킨 권은비의 레전드 직캠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데뷔 이래 또 한 번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3' 행사에 참석하면서다. 당시 권은비는 상체 라인이 도드라지는 의상을 입고 '청순 글래머'의 비주얼을 뽐내 화제가 됐다. 인형 미모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권은비에 수많은 누리꾼은 '바로 입덕했다', '갈수록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권은비가 핫한 인물로 떠오른 만큼 그의 과거 직캠 영상들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건 지난해 10월 권은비가 KBS2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Underwater' 무대였다.  파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권은비는 무대에 누운 상태로 춤을 출 때마다 굴곡진 피지컬 라인을 과시해 팬심을 홀렸다. 권은비는 과한 노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농염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는 이들의 동공 지진을 유발했다. 한편 권은비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16대 DJ로 발탁됐다. 그는 지난달 5일부터 일주일 간 스페셜 DJ를 맡아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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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15

계약 못 할 줄 알았는데...폭행·음주 운전으로 슈주 탈퇴한 강인과 재계약해 준 SM

계약 못 할 줄 알았는데...폭행·음주 운전으로 슈주 탈퇴한 강인과 재계약해 준 SM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폭행,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던 강인의 근황이 공개됐다.23일 유튜브 채널 '타인의 삶'에는 '강인, 7년의 공백 이후 김영운의 삶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인은 폭행,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7년간 공백을 가진 강인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내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기회가 된다면이라는 말조차도 어렵다. 나조차도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 거라서 당시에 사랑을 받았다는 것도 알고 있고, 철이 없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은 복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내가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이라는 말조차도 굉장히 어렵다. 나조차도 나를 용서하지 못하는거라서. 사랑을 받았다는 것도 너무 알고 있었고 철이 없었다.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너무 잘못된 거라는 것도 그때도 알고 있었고 지금도 너무 잘 안다'라고 했다.폭행,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강인은 2016년부터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그는  '2016년도부터 활동을 안 했으니까 7년 정도 쉬었다. 경제적인 수입은 없었다. 생활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하면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다. 근데 크게 돈이 나갈 일도 없다. 내가 사치나 낭비하면서 생활하는 사람도 아니다. '연예인 걱정하는 게 아니다'라고 하는 데 돈이 나갈 일이 없다'고 말했다. SM과 재계약을 했다는 근황을 전한 강인은  ''너 언제 계약이 끝난다' 하시더라. '그러면 어떻게 되냐' 했더니 '계약을 해야지'라고 이야기 해주시더라. '어 진짜요?' 했고 '그래 언제 하자' 해서 하게 됐다. 너무 감사했다. 사람들이 '너 아직도 SM이야?'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마지막으로 강인은 '하고 싶은 것? 내가 SNS를 자주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기다려준 팬들이라는 말은 내가 하기에는 조금 부끄러운 면도 있지만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팬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이 들어서 내 안부, 근황 정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유튜브나 또다른 뭔가 일이 있다면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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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15

3일 동안 버블티 마시며 '타피오카 펄' 안 씹고 그냥 삼킨 여성의 위장 상태

3일 동안 버블티 마시며 '타피오카 펄' 안 씹고 그냥 삼킨 여성의 위장 상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버블티에 중독돼 3일 연속 마신 여성이 복통을 호소하다 응급실로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khaosod'는 버블티 안에 든 타피오카 펄을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킨 여성의 위장 상태를 전했다. 틱톡 계정 'amandarin0ranges'을 운영하는 여성 아만다(Amanda)는 최근 버블티를 3일 내내 급하게 마셨다가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됐다.실제 아만다가 공개한 영상에는 '버블티 너무 많이 마시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응급실 침대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아만다는 최근 카페에서 일을 시작했다. 카페에서는 직원들에게 복지 개념으로 하루에 두 잔의 음료를 제공했다.3일 연속 근무하며 아만다는 평소 좋아하던 버블티를 많이 마셨는데, 특히 타피오카 펄을 많이 넣어 마셨다.그러나 아만다는 일을 하면서 버블티를 다급하게 마시는 바람에 타피오카 펄을 제대로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곤 했다. 결국 위에 쌓인 타피오카 펄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서 복통을 일으켰고 아만다는 배탈로 고통을 호소하다 병원을 찾게 됐다. 아만다는 '버블티는 나쁜 게 아니다. 다만 마시는 양을 조절해야 한다'며 '나 같이 멍청한 짓은 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이어 '펄을 씹지 않고 통째로 삼키는 일은 절대 하지 마세요'라며 '소화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배탈이 날 수 있어요'라고 조언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자신들의 경험담을 털어놨다.누리꾼들은 '저는 10일 동안 병원에 있어야 했습니다', '한번에 펄 다 먹었다가 저도 최악의 복통을 경험했어요', '천천히 꼭꼭 씹어서 삼켜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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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00

'내 결혼식에서 '장구 공연' 펼친 시어머니'...충격적인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내 결혼식에서 '장구 공연' 펼친 시어머니'...충격적인 당시 상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한 신부가 아들의 결혼식장에서 현대 결혼식과 어울리지 않는 광란의 장구 공연을 펼친 시어머니 사연을 공개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본인을 예비 신부라고 밝힌 A씨는 '예비 신랑과 저, 둘 다 집이 넉넉지 않아 도움을 일절 받지 않고 저희가 모은 돈으로 결혼을 진행한다'며 '그런데 시어머니가 남편을 통해 한 말씀 때문에 머리가 지끈지끈한다'고 운을 뗐다.A씨의 시어머니는 몇 년 전부터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했다. 짙은 화장을 하고 한복을 입은 채 춤추면서 장구를 치는 일종의 풍물놀이다. 시어머니는 친한 아주머니들과 모여 동호회 형식으로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그저 취미 생활에 그쳤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테지만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식 마지막 순서에 장구 공연을 하고 싶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A씨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A씨가 본 시어머니 공연 모습은 옛날 장터에서 엿장수들이 하는 경극 화장으로 흥을 띄우며 춤추는 것과 똑같았다. A씨는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이 흡사 시장판처럼 보일까 너무너무 싫었다.또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에 돈 한 푼 안 보태주시고 축의금까지 다 가져가시기로 했는데 왜 결혼식을 본인 무대로 쓰시는 건지 모르겠다는 불쾌감까지 들었다.심지어 예비 신랑은 '엄마가 하고 싶다는데 막상 하면 분위기 살고 좋지 않겠느냐'는 입장을 보였다면서 '제 친구들도 오는데 솔직히 부끄럽다. 답답하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글이 올라오고 얼마 뒤 A씨의 결혼식에서 기어코 사고가 벌어졌다.시어머니의 장구 부대가 출동해 화려한 장구 공연으로 결혼식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것이다.  졸지에 즉석 공연을 본 하객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하객들은 휴대전화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고 멍하니 상황을 지켜보는 이들도 있었다.A씨의 시누이가 SNS에 올린 공연 영상은 다수 커뮤니티에서 발 빠르게 확산됐다. 공연 영상을 올린 시누이는 황당한 상황에 자신도 멋쩍었는지 '친오빠 결혼식에서 엄마 장구 참 하하하'라는 반응을 보였다.이후 온라인에서 시어머니를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A씨는 추가 글을 올리며 '우리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장구(공연)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라며 몇 가지 문제점을 짚었다.A씨는 문제점으로 '공연이 너무 강렬해 신랑, 신부가 기억 속에서 묻힌다', '지나치게 신나는 음악을 틀어 얌전한 결혼식과 맞지 않다', '커플의 앞날을 축하해 주는 것과 관련 없는 분위기와 가사'을 꼽으며 이 때문에 시어머니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 받는거라고 추측했다.그러면서 '제 글이 이렇게까지 화력이 셀 줄은 몰랐다'며 원글을 지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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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00

'남사친들과 워터밤 놀러 간다는 아내...보내주는 게 맞을까요?' 한 대기업 남성의 고민

'남사친들과 워터밤 놀러 간다는 아내...보내주는 게 맞을까요?' 한 대기업 남성의 고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내가 남사친들과 워터밤에 놀러 가려는데 허락해 줘야 하냐는 남성의 사연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최근 블라인드에 올라온 해당 글은 SNS에 급속 확산되며 관심을 얻고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 A씨는 '와이프가 워터밤 간다는데 기분 나빠해도 되는 거 맞지?'라고 서두를 시작했다.이어 '단둘은 아니다. 남자 4명에 여자 2명으로 가긴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워터밤은 비키니든 시스루이든 몸매 노출 있는 거 입고 가는 건데, 쿨하게 보내주는 게 이상한 거 맞지?'라며 누리꾼들에게 질문했다. 사연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당연히 기분 나쁘다', '괜찮다고 보내주는 게 더 문제', '아내 미친 거 아니냐' 등 A씨 의견에 공감했다. 반면 '여자 친구도 있는데 뭐가 문제?', '나라면 걱정되면 차라리 같이 가겠다', '제발 끼리끼리 만나서 안 맞는 사람 피곤하게 하지 말자' 등의 의견도 존재했다. 만약 당신의 연인이 이성친구가 포함된 무리와 함께 워터밤에 간다고 한다면, 당신은 허락할 것 같은가?워터밤에 가면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와 물총 놀이, 공연 등을 즐기게 된다. 한편 워터밤 2023 전국 투어가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8일에는 워터밤 광주 2023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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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8:00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롤 프로게이머 클리드 측이 황급히 내놓은 입장문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롤 프로게이머 클리드 측이 황급히 내놓은 입장문

'롤 프로게이머' 클리드 소속사가 내놓은 공식 입장문...'불법 저지르진 않아'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프로게이머 클리드(김태민)가 성희롱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28일 클리드의 에이전시 회사인 '쉐도우 코퍼레이션'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클리드 선수를 대변해 입장문을 발표한다'며 입장문을 공개했다.에이전시 측은 '시즌 중 여러분께 못난 모습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최대한 사실 확인 후 정확하게 말씀드리고자 시간이 지체되어 더욱 송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글을 올리신 분의 인스타그램에 클리드 선수가 '좋아요'를 눌렀던 것은 사실이며, 그분이 먼저 DM을 보내 대화를 이어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소 수위 높은 말이 오간 적은 있으나, 그 이상의 부적절한 언동은 없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에이전시 측은 '선수가 그분을 직접 만난 적도 없고 이후 언급된 다른 분과도 서로 좋아했지만 역시 실제로 만나진 못했다'면서 '온라인 세상에서 현실 세계로 멋지게 나가지 못한 데 대한 책임과 다소의 조롱도 달게 받겠다. 하지만 클리드 선수가 팬 여러분께 부끄러운 불법을 저지른 적은 없음을 알린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에이전시 측은 '게임 속에 파묻혀 있던 아이를 e스포츠 선수로 만들고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과 멋진 팀, 소중한 팀원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지난 27일 클리드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클리드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폭로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트위터 사용자는 클리드와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눴던 메신저 캡처본을 공개했고, 이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이와 관련한 피해 여성들이 다수 등장했다. 한편 클리드는 2016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주장이자 정글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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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7:35

직장 동료 다같이 모으는 '커피 할인 쿠폰' 자기 것처럼 혼자 쓰는 신입사원

직장 동료 다같이 모으는 '커피 할인 쿠폰' 자기 것처럼 혼자 쓰는 신입사원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직원들이 함께 모으는 쿠폰을 혼자 사용하는 신입사원이 있다는 불만글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에서 다 같이 모으는 쿠폰 혼자서 자꾸 쓰는 직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회사 건물 옆에 있는 카페를 자주 가기 때문에 직원들과 함께 꽉 채우면 금액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한 번 갈 때마다 직원들이 많이 가기 때문에 쿠폰도 금방 채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런데 3개월 전부터 출근하기 시작한 신입사원 B씨 때문에 혼란이 생겼다고 한다.A씨는 '신입사원이 그 쿠폰을 자꾸 혼자 음료 마실 때 쓴다'며 '다른 직원이 눈치 없는 척 그 쿠폰 다 같이 쓰는 건데 왜 혼자 음료 마실 때 쓰냐고 하니까 자기는 거지라 그렇다고 한다'고 털어놨다.이어 '2번밖에 안 썼다고 했는데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3번이나 그렇게 혼자 금액 할인 받아서 음료 먹었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다같이 쓰는건데 신입이 개념 없다', '제대로 얘기해서 못 쓰게 해야 한다' 등 B씨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일각에서는 '신입이면 커피 한 잔 정도 사줄 수 있지 않냐', '애초에 각자 쿠폰 모았으면 될 일', '선배들이 쪼잔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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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7:35

은퇴식서 한국 와 고생한 '암 투병' 아내 안나 언급하며 오열한 박주호 (+영상)

은퇴식서 한국 와 고생한 '암 투병' 아내 안나 언급하며 오열한 박주호 (+영상)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가 은퇴식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지난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영원한 슈퍼 히어로' 박주호의 은퇴식 비하인드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박주호는 축구 인생의 마지막이 될 은퇴 경기를 치렀다.경기 후 박주호는 팬들을 앞에 두고 은퇴 경기 소감을 밝히다 차오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박주호는 '이제까지 제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 그리고 가족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아이들 키우면서 고생한 안나, 나은이, 건후, 진우에게 고맙다'고 그동안 곁에 함께 있어준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앞으로는 가족들 그리고 제 자신을 위해서... 제가 필요한 곳에서 살아가겠습니다'라며 '너무나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라고 무한한 사랑을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경기장을 떠나 라커룸으로 돌아온 박주호는 2년 반동안 함께한 동료선수들과도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박주호는 '나는 가지만 나는 너네랑 있던 2년 반 동안 정말 행복했어'라며 '내가 화도 내고 장난도 많이 치고 소리도 지르고 많이 웃고 하면서... 너희가 무척 그리울 것 같아'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동료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박주호는 감격이 격해졌는지 다시 한 번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한참 동안 눈물만 쏟아내던 박주호는 '너네 덕분에 정말 후회 없이 진짜 끝낼 수 있었다'며 '여름 잘 준비해서 이왕 하는 거 형은 없으니까 바짝 해서 ..'라고 응원했다. 박주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게 꿈인지 진짜인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들어갔는데 감정 컨트롤이 안 됐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새로운 인생을 앞둔 박주호에게 많은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의 손편지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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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7:15

샤이니 콘서트에서 키·민호가 유독 붙어 있었던 가슴 뭉클한 이유

샤이니 콘서트에서 키·민호가 유독 붙어 있었던 가슴 뭉클한 이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샤이니 콘서트에서 키와 민호가 유독 붙어있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이 울컥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샤이니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샤이니 콘서트는 군백기, 코로나19 여파로 6년 9개월 만에 열려 더욱 의미가 깊었다. 멤버 온유가 최근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면서 키, 민호, 태민 3명만 무대를 펼쳤으나 부족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특히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키와 민호가 가까이 붙어있고, 태민이 멀찍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계속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한 팬은 '나만 그렇게 느낀 거 일 수도 있는데 처음에 민호랑 기범(키 본명)이는 서 있을 때 왜 유독 붙어 있을까 싶었다'라며 '근데 3일 무대를 다 보고 나니까 깨달았는데 태민이랑 민호 사이가 종현이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하늘의 별이 된 故 종현도 콘서트에 함께 한다는 걸 보여주고자 자리를 비워둔 것 같다는 추측이었다.실제로 샤이니 멤버들은 좌측부터 온유, 태민, 종현, 민호, 키 순서대로 서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았다.  또 지난 27일 민호가 SNS에 올린 사진에도 위 순서대로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태그 돼 있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샤이니 팬들은 '너무 눈물 난다. 샤이니 행복하자', '종현이 진짜 보고 싶다', '샤이니는 언제나 다섯 명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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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7:15

'길빵충보다 더 극혐'...흡연자들조차 '최악'이라고 부르는 흡연자 유형

'길빵충보다 더 극혐'...흡연자들조차 '최악'이라고 부르는 흡연자 유형

'길빵충보다 더 극혐'...흡연자 사이에서도 '최악'이라 불리는 유형[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비흡연자는 물론, 흡연자들조차 '최악'이라 부르는 흡연자 유형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흡연자 중에서도 최악인 흡연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작성자 A씨는 '길에서 흡연하는 '길빵충'보다 운전하면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더 최악'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운전 중 흡연하는 이들은 한 손으로 담배를 잡느라 운전대를 이상하게 잡는 것은 물론, 운전 중 흡연으로 사고를 유발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담뱃재를 차량 밖에 털어내는 가하면 창문을 열고 흡연해 주변 운전자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며 '담배를 다 피운 뒤에는 달리는 도로에 담배꽁초를 버려 환경을 더럽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A씨는 '같은 흡연자라도 제일 만나기 싫은 유형'이라며 이들이 흡연자 중 최악인 것 같다고 진절머리 쳤다. A씨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운전자들 때문에 창문 열고 운전을 못 한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모두 싫지만, 운전하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과 길 가면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제일 극혐', '운전 중 담배 피우는 차량 보면 계속 예의주시하다가 꽁초 버릴 때 블박 신고해버려야 함'이라고 분노했다.실제로 운전 중 흡연하는 운전자를 신고했다는 한 누리꾼은 '창문 열고 담배 피우더니 멋지게 가래침까지 뱉고 담배꽁초를 버리길래 신고했다. 처벌은 오물투기로 벌금형 나오더라'라고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한편 도로교통법 제68조에 따르면 도로 위 담배꽁초를 투기할 시, 범칙금 5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또한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따라서 담배꽁초, 껌, 휴지, 쓰레기 등을 함부로 아무 곳에 버리면 1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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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7:00

현재 강남 파이브가이즈 상황...오픈발 끝난 줄 알았는데 '반전' 있었다 (+사진)

현재 강남 파이브가이즈 상황...오픈발 끝난 줄 알았는데 '반전' 있었다 (+사진)

'역시 오픈 빨이구나'...오늘(28일)자 텅 빈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의 반전 상황[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오늘(28일) 미국 3대 버거로 꼽히는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에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던 반전 이유가 공개됐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재 강남 파이브가이즈 상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작성자 A씨는 '오전 10시에 파이브가이즈 강남점에 방문했다'며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사진 속 파이브가이즈의 매장 대기 라인은 오픈 첫날과 다르게 텅 비어 있었다. 또한 입구 앞에는 순번 대기표만 덩그러니 있을 뿐, 단 한 명의 손님조차 존재하지 않았다.이에 A씨는 '역시 오픈 빨이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지나치던 중 입구 앞에 놓인 작은 안내판을 발견하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안내판에는 'SOLD OUT. 오늘 주문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라고 작게 적혀있었기 때문이다.그제야 손님이 없던 이유를 납득한 A씨는 '손님이 안 찾아 오는 게 아니라 오픈 전부터 솔드 아웃이라 아무도 못 온 거였더라'라고 허탈해했다.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 많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오픈 전에 마감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요즘 앱으로 예약 대기 받고 팔던데', '이 정도 인기면 매장 말고 공장 차려야 할 듯'이라고 놀라워했다.한편 파이브가이즈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에 '한국 1호점'을 첫 게시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햄버거 브랜드로 알려진 파이브가이즈는 쉐이크쉑, 인앤아웃버거와 함께 미국 3대 프리미엄 햄버거로 불린다.국내 매장 판매 가격은 패티 두 장이 들어간 햄버거 단품 가격이 1만 3,400원이며, 가장 비싼 베이컨 치즈 버거는 1만 7,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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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6:35

지하철 노약자석 점령하더니 발 뻗고 누워서 가는 7호선 빌런

지하철 노약자석 점령하더니 발 뻗고 누워서 가는 7호선 빌런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한 중년 남성이 노약자석을 모두 차지한 채 누워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호선 침대칸'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글을 쓴 작성자는 한 중년 남성이 노약자석에서 잠든 사진을 두 장 공개하면서 '지금 저러고 계신다'라며 짧은 글을 남겼다.해당 사진 속 남성은 지하철에 따로 마련된 노약자석 세 칸을 모두 차지하고 신발까지 벗은 채 누워있다.좌석 아래에는 벗은 신발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어 마치 본인 집에 들어가 거실 소파에서 누운 듯 아주 편안한 모습이다. 또 남성은 발가락 양말을 드러내고 다리를 꼰 채 남들의 시선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 휴대전화를 만지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한국이 맞나', '다이나믹 7호선', '전철 타시면서 개념은 두고 타셨나 보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라 제발', '신발은 벗었네 그래도', '멀쩡하게 셔츠, 슬랙스에 구두까지 신으시고 왜 그러시느냐'라며 중년 남성의 행동을 비판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하철 내 소동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지난 22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는 취객이 한 남성 승객에게 시비를 걸며 폭언을 쏟아부었다. 이에 참다못한 승객이 자리를 옮겼지만, 취객은 계속 따라오며 알아듣지 못할 말을 쏟아냈다.결국 화가 난 승객이 취객에게 로우킥을 날리며 상황이 종료된 바 있다.또 지난 1월 지하철 1호선 열차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이 포착되기도 했다.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승객을 제지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를 계속 피워 논란을 샀다.이처럼 끊임없이 나오는 지하철 내 소동에 명확한 규제와 확실한 해결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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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6:35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빵 뜬 권은비, 걸스데이 댄서 하던 '여고생 시절' 재조명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빵 뜬 권은비, 걸스데이 댄서 하던 '여고생 시절' 재조명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가수 권은비가 데뷔 전 걸스데이 무대 댄서로 활동했던 과거 사진이 주목을 받으며 17살 시절이 재조명됐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은비 걸스데이 댄서 활동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권은비가 데뷔 전 17살 때 걸스데이 댄서로 활동했던 시절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권은비는 통통한 젖살이 귀엽게 올라와 여고생 다운 앳된 모습이다.현재 자연스럽고 데일리한 무대 화장을 추구하는 권은비의 이미지와 다르게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또 앳된 얼굴 속에서도 현재의 얼굴이 남아있다.  앞서 지난 2018년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걸스데이 혜리와 과거 인연을 이야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권은비는 혜리와 악수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선배님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고 혜리는 '(댄서 활동)당시 얘기를 많이 나눴던 기억이 난다. 어느 날 가수가 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혜리는 당시 걱정이 됐지만 '열심히 해보라'고 권은비를 응원했던 과거를 떠올렸다.한편 권은비는 2014년 7월 18일 걸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2015년 탈퇴했다.이후 2018년 Mnet에서 주관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출연해 IZ*ONE의 리더로 재데뷔했다. 2021년 4월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에 프로젝트 그룹 활동이 중단됐고, 2021년 솔로 데뷔 앨범인 OPEN을 발매했다.최근 권은비는 워터밤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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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6:15

일광욕하고 있는 여자 관광객 엉덩이 앙 물었다가 안락사 당한 떠돌이 개

일광욕하고 있는 여자 관광객 엉덩이 앙 물었다가 안락사 당한 떠돌이 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여자 관광객의 엉덩이를 무는 떠돌이개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4일(현지 시간) 호주 매체 스카이뉴스는 호주 해변에서 떠돌이 개들이 관광객들의 엉덩이를 무는 등 공격을 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퀸즐랜드 프레이저섬의 해변에서 포착됐다. 해변 모래사장을 지나던 들개가 누워서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을 향해 돌진한다.개가 다가와 접촉하자 이 여성은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그 순간 이 개가 엉덩이를 콱 물어버렸다. 깜짝 놀란 이 여성은 황급히 달아났다.호주 한 해변에서 관광객을 물어버린 이 들개는 평소에도 사람들을 자주 공격했다고 전해진다.이달 초에만 7살 소년과 40대 여성을 물어서 결국 안락사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섬에는 200마리가 넘는 호주 들개 딩고들이 살고 있어 지역 당국이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있다.관광객들은 크기가 크지 않은 딩고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지만, 딩고의 송곳니는 사람에게 몹시 위협적일 수 있다.호주 당국은 관광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야생 동물에 대해 경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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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6:00

한국외대 교수, 예비군 훈련 받느라 결석한 학생 '참여도 점수' 깎았다

한국외대 교수, 예비군 훈련 받느라 결석한 학생 '참여도 점수' 깎았다

예비군 법보다 센터 규정을 더 중요시한 한국외대 교수...'수업 참여도 점수 1점 깎았다'[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빠진 학생을 결석 처리해 도마 위에 오른 적 있다. 이 교수는 예비군 법보다 센터 규정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논란이 되자 다시 출석 인정으로 입장을 번복했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에 참여한 학생의 수업 참여도를 깎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대학교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예비군 훈련 이수 수업 참여도 감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수업 참여도가 감점돼 교수한테 얘기했더니 교수가 전화로 '예비군 때문에 수업에 불참할 경우 출석 점수는 인정한다. 하지만 어쨌든 수업에 오지 않은 것이니 성적 조절을 위해 수업 참여도 점수 1점을 깎았다'라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텄다.그는 '예비군 훈련에 간 다른 남자 학우도 나와 같은 점수를 받았는데 형평성에 어긋난 것 아닌가'라며 황당해했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 분통을 터뜨렸다. 누리꾼들은 '왜 또 한국외대 교수냐, 혹시 그 교수냐', '예비군을 가고 싶어서 가는 줄 아나 누가 보면 일부러 빠진 걸로 보이겠다', '이 교수를 감옥에 보내야 본보기가 되는 거냐. 대체 대우가 왜 이러냐'고 분개했다. 예비군 훈련 참여를 출석으로 인정해 주지 않아 1등 장학금 놓쳤던 학생, 논란되자 교수는 입장 번복이들이 이렇게 화가 난 이유는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 참여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을 결석 처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8일 예비군 훈련 때문에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는 한국외대 학생의 글이 화제가 된 바 있다.한국외대 4학년이라고 밝힌 B씨는 1학기 때 진행한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1등 성적을 받았다. 1등 성적을 받은 자에게는 장학금 12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한국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한 B씨에게 출석 인정을 해 주지 않았다. 그 결과 B씨는 성적 1등 장학금인 12만 원을 받지 못했다. 그는 출석을 인정받지 못해 장학금 5만 원만 받았다. 이 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고, 논란이 커지자 한국외대 교수는 입장을 번복했다.B씨는 지난 10일 후일담을 전했다. 그는 '외국어 교육센터 측이 예비군 훈련을 받는 날에 출석을 인정해 주는 쪽으로 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셨다'라며 '센터도 그렇게 따르기로 했다'는 내용을 교수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장학금 건과 관련해서도 학생의 예비군 결석이 출석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성적을 다시 조정해 (장학금을) 공동 수상하는 걸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한편 예비군법 제10조 2항(예비군 동원 또는 훈련 관련 학업 보장)에는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의 장은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학생에 대하여 그 기간을 결석으로 처리하거나 그 동원이나 훈련을 이유로 불리하게 처우하지 못한다'라고 명시돼 있다.제15조(벌칙)에는 '이를 위반하여 예비군대원으로 동원되거나 훈련을 받는 사람에 대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불리한 처우를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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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6:00

'33도 폭염' 속 마트 주차장서 쇼핑카트 정리하던 31세 직원, 근무 중 숨져

'33도 폭염' 속 마트 주차장서 쇼핑카트 정리하던 31세 직원, 근무 중 숨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에서도 최고 인기를 달리는 외국계 창고형 할인마트에서 일하던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해당 직원은 쇼핑카트 정리 업무를 담당했는데, 더워도 에어컨이 잘 가동되지 않는 근무 조건 하에서 고된 노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MBC 뉴스데스크는 코스트코 경기 하남점 주차장에서 쇼핑카트 정리 업무를 하던 31살 남성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이르러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 벌어졌다. A씨는 오전 11시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주차장 한켠에서 쉬던 중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일하던 장소는 벽면이 전부 뚫려 시멘트 소재로 둘러싸인 주차장이었다.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곳이었고, 외부 열기를 흡수하는 탓에 온도는 외부보다 더 높은 곳이었다. 동료 직원들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곳은 쇼핑을 오는 손님들마저도 '어 여기 왜 이렇게 더워' 할 정도로 (주차장 기온이) 굉장히 높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외부로) 열려 있다 보니까 에어컨은 원래 안 튼다', '냉방비도 많이 줄였다. 가동 시간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렇게 해놨다'라는 등의 증언을 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A씨는 옹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거운 철제 카트를 묶음으로 밀고 다녀야 했다. 사망 전 동료에게 보낸 휴대전화 메시지 따르면 그는 약 10시간 동안 4만 3천보 정도를 걸었다. 해당 지점에는 직원 휴게 공간이 지상 5층에 마련돼 있다. 근무자가 이곳에서 쉬기 위해 가려면 4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3시간마다 주어지는 휴식 시간 15분을 온전히 누리기에는 먼 곳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할인마트 측은 직원의 근무 중 사망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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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6-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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