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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때 화재로 신체 80% 불에 타 얼굴 잃은 아이, 19살에 '경찰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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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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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살 때 화재로 인해 신체의 80%가 불에 타버린 19살 소년이 경찰이 된 사연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 갤버스턴에 사는 자이드 가르시아(Zaid Garcia)라는 19살 소년의 이야기를 전했다.



소년의 외모는 다른 사람들과 사뭇 다르다. 화재로 인해 얼굴의 이목구비를 잃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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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살았던 가르시아는 두 살 때 자던 중 담요 위로 촛불이 떨어지면서 화재가 발생해 전신에 4도 화상을 입었다.



치료를 받기 위해 멕시코에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로 온 가르시아는 양손과 발가락, 눈, 오른팔 등을 잃었다.


의사들은 4도 화상을 입었기에 가르시아가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수많은 수술과 피부 이식을 거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의료진은 심하게 화상을 입은 눈을 피부로 덮어 보호했다.



앞을 볼 수 없는 가르시아는 눈 위의 피부를 제거하고 눈꺼풀을 재건해 시력을 회복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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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정착한 가르시아는 시각 장애 학교에 다녔다.



2019년에는 수술비 지원과 시력 회복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초 목표 모금액은 60,000달러(한화 약 8,094만 원)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서 365,000달러(한화 약 4억 9,239만 원)까지 불어났다.


모금액은 의료비를 충당하는 데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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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견뎌온 가르시아는 10살 때부터 다른 이들을 지켜주는 경찰관을 꿈꿨다.


얼마 전 그의 꿈은 현실이 됐다. 지난해 12월 휴스턴 경찰서 아카데미에서 가르시아는 명예 경찰관으로 추대됐다


경찰관들은 가르시아에게 주니어 유니폼을 선물했다.



또한 트로이 핀너(Tory Finner) 서장은 가르시아에게 명예 회원임을 인정하는 공식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후 경찰들은 가르시아를 훈련장으로 데리고 가 교통정리 방법, 용의자를 제압하는 방법, 차를 세우는 방법 등을 가르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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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물을 받은 가르시아는 흥분해 점프를 하며 기뻐했다.



가르시아는 '정말 너무 기뻐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라면서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 중 하나인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명예 경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SNS 스타 이사야 가르자(Isaiah Garza)가 가르시아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자리를 마련했기 때문이었다.


최근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올라오면서 다시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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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3, 4도가 넘는 화상에서 생존하기 어렵다. 3도 이상의 화상은 신체 조직의 50% 이상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아의 경우 피부의 15% 이상이 파괴되는 화상에서도 살아남는 경우가 드물다.


가르시아와 같이 뼈, 근육 및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4도 화상의 경우 생존 확률은 더욱 낮아진다.


의사들은 생존하더라도 화상이 너무 심해 사지를 절단하고 여러 차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경우에도 심각한 흉터와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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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행사 당시 가르시아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기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말 힘들었다. 사람들은 내 외모 때문에 나를 무서워 했고 어릴 때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엄마는 그게 옳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학교에 적응하고 친구를 사귀는 것이 힘들었다. 엄마는 내가 강한 마음을 먹게 했다. 밖에 나가면 엄마는 '저에겐 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다'라고 먼저 말을 꺼내 사람들이 놀라지 않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나는 매일 발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인정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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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국 '메가 밀리언스' 당첨금이 무려 2조원을 넘어섰다.지난 5일(현지 시간) 메가 밀리언스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11시 추첨을 앞두고 있는 1등 당첨금이 15억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236억 원)를 넘어섰다.이는 지난 2018년 10월 당첨금이었던 15억3000만 달러(한화 약 1조 9980억 원)를 가뿐히 누르며 메가 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금액을 기록했다. 메가 밀리언스는 파워볼과 함께 미국의 양대 로또 복권으로 불린다. 복권 추첨은 1~70 사이에서 5개를 뽑은 뒤 1~25 중 1개를 추가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당첨금의 경우 지난 4월 18일 이후 무려 3개월 반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역대 최고액이 모였다.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자는 일시불로 절반을 수령하거나 30년간 연금처럼 전액을 나눠 받을 수 있다.따라서 오는 8일 1등 당첨자가 나오면 일시불로 받을 경우 무려 '1조 원'을 손에 넣게 된다.한편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 확률은 '3억260만분의 1'로 알려졌다.지금까지 미국 복권 사상 역대 최대 당첨금은 지난해 11월 파워볼에 당첨된 20억4000만 달러(한화 약 2조6622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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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5:00

성형으로 회춘하고 30살 연하남과 첫날밤 보낸 '아씨두리안' 최명길

성형으로 회춘하고 30살 연하남과 첫날밤 보낸 '아씨두리안' 최명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아씨두리안'이 역대급 스토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조선 '아씨두리안' 14회는 전국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했다.5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깨부수면서 거침없이 치솟는 막판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리안(박주미 분)이 전생에서 돌쇠(김민준 분)와 겪었던 절절한 연모의 사연을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빗대어 단치감(김민준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백도이(최명길 분)는 정식 첫 만남에서 주남(곽민호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밤새 고민에 빠졌던 상황. 백도이는 주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54년생임을 밝히면서 민망함과 비참함에 전화를 끊었지만, 잠시 뒤 주남은 전화로 백도이에게 혹시 유부녀냐고 묻고는 나이는 상관없다면서 구청으로 나오라고 진심을 다해 청혼했다. 결국 두 사람은 구청에서 만나 혼인신고서를 작성, 결혼에 성공했다.이후 주남이 예약한 홍천 호텔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소주와 순대튀김으로 저녁을 먹었고, 주남은 생략하면 안 되는 의식이 있다면서 백도이를 번쩍 안아 올려 로맨틱하게 침대로 옮겼다. 주남은 백도이 옆에 누워 콧대가 예쁘다며 만지는가 하면, 백도이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가 '심장 쿵닥쿵닥 느껴지냐'고 물었다. 모르겠다는 백도이의 말에 주남은 셔츠 단추를 풀더니 손을 맨살에 가져다댔다. 결국 주남은 백도이에게 키스했고, 두 사람은 뜨거운 첫날밤을 보냈다.방송을 본 누리꾼은 '성형으로 회춘하고 연하남과 첫날밤 설정 역대급', '막장이라 더 재밌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역대급 스토리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씨 두리안'. 15회는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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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4:35

아이유, '간첩·표절' 루머 유포자에 경고...'선처 없이 끝까지 추적할 것'

아이유, '간첩·표절' 루머 유포자에 경고...'선처 없이 끝까지 추적할 것'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가수 아이유가 허위 사실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한 최근 진행 상황을 전했다. 7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의 진행 상황을 법률대리인으로부터 전달받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불거진 '간첩 전단물' 게시물을 포착했다'며 '반성 없는 피고소인의 태도와 사건의 심각성을 즉각 인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인신공격성 행위를 묵과하지 않고, 형사 고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 고소도 준비 중'이라면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다만 아이유 측은 고소장 제출 및 사건 접수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 피고소인이 조사 진행을 거부해 담당 수사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해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강경 대응했다.그러면서 저작권법 위반 피소에 대해 '5월 15일, 7월 20일, 28일에 각각 변호인 의견서를 추가 제출하여 이 사건 고발이 법률상 근거가 없음을 추가 소명했다. 현재 수사기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표절 루머 유포에 대해서는 '1,700여 개에 달하는 자료들을 토대로 고소 대상을 1차로 선별했다'면서 '다수의 피고소인을 상대로 고소가 이루어졌기에 현재 사건을 정리하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예정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끝까지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추적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아티스트 권리 보호를 위해 추가 고소도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아이유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IU(아이유, 본명 이지은, 이하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2,3 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당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전달받아 알려드립니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불거진 '간첩 전단물' 게시물을 포착하고, 반성 없는 피고소인의 태도와 사건의 심각성을 즉각 인지했습니다. 이에 해당 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며 그 외 많은 분이 궁금하실 형사 고소 건의 상황도 함께 밝힙니다.수사 기밀 유지 협조를 위해 아래 내용에서 구체적인 사건 번호, 특정 닉네임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1) 간첩 전단물 건아티스트를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포자에 대해, 지난 5월 4일 서울 송파 경찰서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어 5월 18일에는 고소 대리인 보충 진술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는 결정적 단서를 다수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수사관이 짧은 시간에 피고소인을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소장 제출 및 사건 접수 후 3개월이 가까워진 금일까지 피고소인이 조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어 담당 수사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하여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또한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로 올라온 울산 내 특정 건물에 동일 유포자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전단물 부착에 대해서는 경찰 혹은 타인이 임의로 제거할 수 없음을 확인해, 이 같은 행위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법적인 방법 또한 강구하고 있습니다.2) 아티스트 피고발 건 지난 5월 10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아티스트가 6개 음악 저작물의 저작권을 침해하여 저작권법 위반 죄에 해당한다는 취지의 고발장이 서울 강남 경찰서에 접수됐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같은 날 즉시, 고발장 정보공개 청구를 신청, 5월 12일에 고발장 사본을 확보해 고발 취지와 내용을 파악했습니다. 이후 5월 15일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해 이 사건이 법률상 근거도 갖추지 못한 것임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 사건의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습니다. 이후에도 7월 20일과 28일에도 각각 변호인 의견서를 추가 제출하여 이 사건 고발이 법률상 근거가 없음을 추가 소명했습니다. 현재 수사기관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3) 표절 허위 루머 유포자 고소 건지난 2월 21일 아티스트에 대한 표절 루머 게시글 등을 작성하여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했고, 지난 2월 28일 모든 채증 자료를 취합해 1,700여 개에 달하는 자료들을 토대로 고소 대상을 1차로 선별했습니다. 이어 3월 20일 최종 선별한 피고소인 58명을 허위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여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4월 21일과 6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했으며, 7월 31일에는 본사건의 피고소인 중 최근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게시글을 꾸준히 게시하는 자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고소인이 있다는 자료를 입수하여, 해당 피고소인과 관련한 추가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본 사건 역시 다수의 피고소인을 상대로 고소가 이루어졌기에 현재 사건을 정리하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예정이라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4) 악성 댓글 건올해 3월 3일 온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적 발언을 게시하고, 음란물을 제작해 게시 및 유포한 61명을 모욕 등 혐의로 서울 방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영장 신청 중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이어 3월 6일에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음란한 게시물을 작성, 게시하였던 자들 6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처벌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등 혐의로 서울 방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사건 역시 현재 피고소인들의 인적 사항 확보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그리고 7월 7일,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적인 게시글을 작성한 자 21명을 모욕죄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21일에는 피고소인 11명을 추가 고소하기 위한 의견서를 제출하였고, 고소인 보충 진술 조사를 진행했습니다상기 고소 사건의 피고소인들이 국내외 산재해 있고, 그 수가 많은 만큼 최종 처분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사이버 명예훼손 사건의 폭증으로 인해 수사기관과 법원에서 사건이 많이 적체되어 신속한 수사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서 피고소인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인신공격성 행위를 묵과하지 않고, 형사 고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 고소도 준비 중입니다. 악성 게시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공식 제보 메일 계정은 [[email protected]] 로만 일원화하며, 제보는 빠짐없이 모두 검토하니, 적극 활용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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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4:35

'뱃살 튜브는 덤'...로마서 시선강탈한 박나래 비키니 자태

'뱃살 튜브는 덤'...로마서 시선강탈한 박나래 비키니 자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지난 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박나래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와 구정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로마 효도 관광 둘째 날이 그려졌다.이날 세 사람은 사투르니아 천연 온천을 찾았다. 2시간 반이 걸려 온천에 도착한 이들은 곧바로 수영복으로 환복했다. 그런데 이때 박나래의 깜찍한 꽃무늬 비키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등이 훤히 드러내는 튜브톱에 하웨이스트 비치팬츠를 입은 박나래는 유니크한 수영모까지 착용했다. 비키니 사이로 뱃살 튜브(?)까지 드러나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의 끼에 현지인들도 압도됐다. 박나래는 튼실한 하체와 큐티한 상체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에 남겼다. 폭포를 맞으며 드러눕거나, 아찔한 뒤태를 자랑하며 '매운맛' 포즈를 취한 박나래. 그는 현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엄마와 엄마의 절친들은 '쟤는 어떻게 저런 포즈가 나오지?'라며 신기해 했다. 온천을 즐긴 박나래는 환복 후 엄마와 엄마 절친들을 263년 전통의 카페로 이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는데, 여기에는 이탈리아 정통 와인을 맛보러 간 박나래와 엄마, 엄마 절친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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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35

곧 40대인데 남돌 댄스 완벽하게 추는 '뱀파이어 인간' 이제훈 (영상)

곧 40대인데 남돌 댄스 완벽하게 추는 '뱀파이어 인간' 이제훈 (영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이제훈이 팬미팅에서 발군의 춤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그는 팬미팅을 위해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달 23일 배우 이제훈은 오후 2시·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3 이제훈 팬미팅 [SOME more. Summer(썸 모어, 써머)]를 개최했다. 팬미팅은 예매 오픈 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결국 추가 좌석을 오픈하는 등 시작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번 팬미팅. 이제훈은 지난해 팬미팅에서 '내년에는 댄스곡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겠다'라고 했던 약속을 이번에 지켰다. 그는 태양의 'Shoong!(슝!)'을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등장했다.시작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무대는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성도가 높았다.이런 완성도는 이제훈의 몸을 갈아 넣은(?) 노력으로 탄생한 것이었는데, 이제훈과 팬들이 현장에서 함께 본 '오프닝 무대 비하인드 영상'에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그대로 드러났다. 영상 속 이제훈은 안무 습득에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한 끝에 완벽한 춤선을 만들어냈다.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습실에서 땀 흘리며 춤 연습에 매진하는 영상 속 이제훈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팬미팅 이후 이제훈의 댄스 무대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제훈은 최근 영화 '모럴해저드' 촬영을 마쳤다. 또한 MBC 드라마 '수사반장1963'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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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35

'아들 변호 못하겠어요'...주호민이 선임한 변호인 2명, 이틀만에 모두 '사임'

'아들 변호 못하겠어요'...주호민이 선임한 변호인 2명, 이틀만에 모두 '사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웹툰 작가 주호민이 선임한 변호인 2명이 모두 변호를 포기하며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검토 과정에서 녹음 내용을 모두 청취했고, 내용과 여론을 모두 체크한 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7일 매체 더팩트는 주호민 측 변호를 맡은 A 법무법인 소속 변호인 2명이 지난 2일 수원지방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변호인은 지난달 31일 이 사건 수임계를 법원에 제출해 사건을 검토했는데, 돌연 이틀 만에 사임계를 제출했다.정확한 사임 연유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실제 녹음 내용 청취 후 이 같은 판단을 내렸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유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여론 자체가 워낙 좋지 않아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현재 주호민 측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탓에 선뜻 나서는 변호인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류재연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는 녹음 내용을 모두 청취한 뒤 '법률가라면 녹음본을 다 듣고 변론할 수 없을 것'이라며 '(주 작가 부부가) 떳떳하다면 녹음본 전체를 공개해달라'라고 공개 제안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주호민은 2차 입장문을 통해 교사가 아이에게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를 반복적으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감정적인 어조의 말들에서 교사는 아이의 이름 대신 야, 너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이것이 훈육의 차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항변했다. 이에 더해 '이 사건이 더 커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재판에 들어가게 됐으니 증거로써만 사용하고 공중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사회의 원칙이라고 생각했다'며 녹음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교사 측은 주호민의 2차 입장문을 두고 '2시간 반에 걸친 대화를 전체 맥락을 감안하지 않고 부정적인 말만 뽑아서 나열했다'며 '짜깁기' 라고 주장했다.이어 '밉상 발언은 주군에게 훈계하듯 한 것이 아니라 교사의 혼잣말로 전후 발언이 생략됐다'고 덧붙였다.또 '검찰 고소장에는 주군의 대답이 빠져있다'라며 '훈육이나 학대냐를 다루는 사안에서 훈육을 입증하는 부분이 아예 제외되어 버렸다'고 강조했다.A교사의 다음 재판은 오는 28일 수원지법에서 열린다.주호민 측은 사선 변호인 2명이 모두 사임하자 특수교사 측에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취했고, 이후 2차 입장문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선처 탄원서 제출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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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00

백플립 연습 중인 여배우 잡아주다가 '손 위치' 때문에 욕먹고 있는 남성 코치들 (영상)

백플립 연습 중인 여배우 잡아주다가 '손 위치' 때문에 욕먹고 있는 남성 코치들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유명 여배우의 팬들이 남성 코치들이 그녀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홍콩 배우 앨리스 후이(쉬바오황)가 한 체육관을 찾아 백플립을 연습했고, 이 과정에서 코치들이 가슴 등을 터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앨리스는 이날 두 명의 코치의 도움을 받아 백플립을 시도했다. 그런데 앨리스는 두 번째 시도에 중심을 잃고 떨어져 얼굴을 부딪히고 말았다. 결국 눈물을 보인 앨리스. 이에 코치들도 더 긴장하며 그녀의 안전을 위해 과감한 보호를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한 코치가 앨리스의 가슴을 터치하게 됐고, 한 남성은 바지를 잡아 당기며 신체 일부가 노출될 뻔했다.이 장면을 본 팬들은 '백플립을 잡아 줄 때 허리만 잡아주면 되는데 코치들이 너무 음란하다', '가슴을 만지고 바지를 벗겼다', '당장 사과해라'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백플립은 잘못 착지할 경우 목뼈가 부러져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하는 동작이다. 즉 전문가인 만큼 코치들은 앨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한 행동이었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방송사는 해당 논란에 대해 9일째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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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3:00

'난 아직 아마추어'...정국, 라방서 괴로워하며 '재공연'까지 요청했다 (+이유)

'난 아직 아마추어'...정국, 라방서 괴로워하며 '재공연'까지 요청했다 (+이유)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한 정국이 무대에서 가사를 실수해 속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지난 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방송에서 본인이 게스트로 참석했던 슈가 솔로 콘서트를 언급했다. 앞서 지난 4일 슈가는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어거스트 디 투어 디에이 앙코르 콘서트 더 파이널'을 열었다. 이날 정국은 깜짝 게스트로 출격해 슈가의 믹스테이프 'Burn it'을 열창하며 슈가를 응원했다. 문제는 정국이 오랜만에 만난 팬클럽 아미들의 함성에 놀랐는지 가사 일부를 실수한 것이다. 사실 말하지 않으면 모를 만큼 사소한 실수였지만 정국은 콘서트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 신경이 쓰였는지 결국 라이브 방송을 켰다. 같은 날 '하...'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켠 그는 시작과 동시에 '너무 긴장했나 봐요'라며 '윤기형 공연을 망치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이어 '간만에 그렇게 많은 아미들을 보는 게 오랜만이라 긴장했나 봐요'라면서 '그래서 가사를 절어버렸어요'라고 말하며 어색한 웃음을 보였다.아미와 슈가에게 미안하다고 말한 그는 '이렇게 실수하면 안 되는데. 너무 아쉽다. 이런 나 자신 용서하지 못해'라며 '나도 아직 아마추어인가보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슈가도 채팅으로 참여했다. 정국은 슈가가 들어온 것으로 보고 '내일 기회를 달라. 내일 다시 가면 안 돼요 형?'이라며 재 공연을 요청했다. 하지만 슈가는 단호하게 '내일은 안돼 안돼'라며 거절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정국은 이날 두 시간이 넘게 진행된 방송에서 1시간 동안 본인의 실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마추어'라며 채찍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말 안 했으면 아무도 몰랐을 만큼 자연스러웠다. 이게 바로 톱스타', '1문제 틀리고 우는 전교 1등 같다', '라방 내내 미련 못 버리는 거 너무 웃기다', '귀엽다 저렇게 해야 성장하는구나', '진짜 완벽주의구나'라며 사소한 실수로 끝까지 속상해하는 정국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국은 지난달 14일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을 발표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달 24일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은 미국 대중 음악계 최고 권위로 꼽히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하며 K팝과 세계 음악 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또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를 제치고 역대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주간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며 빌보드에서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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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2:35

공연 보려고 알바 빼먹고 온 여성팬에게 '용돈 10만원' 쏜 인기 래퍼

공연 보려고 알바 빼먹고 온 여성팬에게 '용돈 10만원' 쏜 인기 래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가오가이가 팬에게 용돈 10만 원을 시원하게 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X(옛 트위터) 계정에는 가오가이의 미담글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담글 내용에 따르면 한 여성 팬은 가오가이의 공연을 보고자 아르바이트까지 빼먹었다. 팬은 '나 20살인데 가오가이 보려고 알바쨌당'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케치북을 들고 가오가이를 응원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팬은 가오가이와 DM을 주고받게 됐다. 가오가이는 해당 팬을 기억하면서 '야씨 너였구나 계좌 보내줘'라고 요청했고, 팬도 장난삼아 계좌번호를 보냈다. 그러자 가오가이는 '더위 먹지 말고 맛난 거 사먹어. 다음부턴 알바 째지 말고 쨔샤'라고 답변을 보냈다. 계좌 내역을 확인한 팬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가오가이가 진짜 10만 원을 입금했기 때문이다. 팬은 '가오가이 미담'이라면서 '진짜 10만원 입금해 줌..래퍼오빠가 밥 먹여준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가오가이의 미담을 접한 누리꾼은 '세상 스윗하다', '저러면 덕질할 맛나지', '팬이랑 DM 주고받는 것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오가이는 과거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도전한 바 있지만 탈락했다.가오가이는 웹예능 '머니게임', '우마게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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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2:35

아동 성범죄 혐의로 복역 중이던 유명 가수, 교도소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

아동 성범죄 혐의로 복역 중이던 유명 가수, 교도소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동 성폭력 혐의로 징역 3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유명 가수가 교도소에서 흉기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영국의 유명 록밴드 로스트프로펫츠(Lostprophets)의 리드싱어였던 이안 왓킨스(Ian Watkins, 46)가 HMP 웨이크필드 교도소에서 칼에 찔렸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일 발생했다. 왓킨스는 이날 오전 9시께 다른 재소자 3명에게 인질로 잡혀 폭행을 당했으며 칼에 찔리기까지 했다.그는 약 6시간 후 교도관에 의해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대변인은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수사하는 동안은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이안 왓킨스는 1997년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그룹 로스트프로피츠의 리드싱어였다.로스트프로펫츠는 2006년 '리버레이션 트랜스미션(Liveration Transmission)'으로 앨범 차트 톱에 올랐고, 모두 3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밴드가 1999년~2012년에 판매한 음반은 500~1000만 장 정도로 알려졌다. 한창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던 20012년, 이안 왓킨스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되면서 해당 그룹은 2013년 해체를 하게 됐다.2013년 왓킨스는 13건의 아동 성범죄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그는 또한 13세 미만의 아동에 대한 강간, 아동 강간 공모, 아동 관련 성폭행 3건, 아동 음란물 촬영, 제작 또는 소지 7건, 동물에 대한 성행위가 포함된 극단적인 음란물 소지 1건도 인정했다.왓킨스는 판결에 따라 35년형 중 최소 29년을 교도소에서 보내야 하며 나머지 6년은 경찰 감시하에 보호관찰을 받아야 한다.이후 왓킨스는 2019년 수감 중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 것이 발각돼 10개월의 추가 형량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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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2:00

'타투녀 거른다'는 말에 여초 회원들이 '우리도 갤럭시 쓰는 남자는 거른다'고 한 이유

'타투녀 거른다'는 말에 여초 회원들이 '우리도 갤럭시 쓰는 남자는 거른다'고 한 이유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남성들 사이에서 이성을 만날 때 기피하는 조건 1위로 '타투'가 꼽히자 일부 여성들이 자신들은 '갤럭시 유저'인 남성을 피한다며 반격에 나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난 타투 거르는 거보다 갤럭시 거르는 게 더 정확했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작성자는 '타투 거른다는 사람들한테 '갤럭시 거른다'고 말해보라'며 운을 뗐다. 그는 '타투 얘기가 나올 때 갤럭시 거른다고 말하면 무조건 발작하더라'면서 그런 남자는 버리라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 유저 대부분이 나이도 많고 친구들이 별로 없다는 '아싸'라고 주장했다.끝으로 A씨는 '난 타투 거르는 것보다 갤럭시 거르는 게 더 정확하더라'라고 재차 강조하며 짧은 글을 마쳤다. 해당 글은 공개 직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일부 누리꾼들은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매년 어릴 것 같냐'며 '타투한 양아치보다 차라리 찐따가 낫다', '어이없어서 기함하는 걸 발작한다고 하다니', '덕분에 타투에 대한 편견이 더 쌓였다'라고 비판했다.반면 일각에선 '솔직히 이성친구 만날 때 갤럭시 쓰고 있다면 호감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 '갤럭시 쓰는 사람 중에 젊거나 트렌디한 사람은 진짜 드물긴 하던데', '반응만 봐도 갤럭시 유저들은 융통성 없고 매사에 진지할 것 같다'라고 A씨 주장에 공감하기도 했다.한편 실제로 성인 남성 10명 중 2명가량은 문신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소셜데이팅 '이음'이 20~30대 성인남녀 632명을 대상으로 '문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성 47%는 '상관없다'고 답한 반면 18%는 '문신 때문에 헤어질 것 같다'고 답했다.이 밖에도 지난 2021년 오픈서베이가 'Z세대 트렌드 리포트 2021'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갤럭시는 M세대에게, 애플 아이폰은 Z세대에게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M세대가 쓰고 있는 휴대폰은 갤럭시가 53.3%, 아이폰이 43.3%로 집계됐다. 하지만 Z세대는 아이폰 사용 비율이 52.2%, 갤럭시는 4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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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2:00

침착맨, 장기 휴방 암시...'정신과 상담받고 세부 조정될 듯'

침착맨, 장기 휴방 암시...'정신과 상담받고 세부 조정될 듯'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 '장기 휴방'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 6일 침착맨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9월부터 쉴지 10월부터 쉴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라며 '여행 중에 결정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자꾸 힘들어보인다고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이제는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라며 '그냥 제가 정신적으로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 때문에 안 되고, 무슨 일 때문에 안 되고, 사건이 있어서가 아니고 일을 많이 해서 그렇다. 그래서 쉰다는 얘기다. 굳이 연결 안 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침착맨은 방송이 재미없고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면서 구독자들과 얘기하고 소통하는 건 좋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방송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그마저도 잘되지 않아 피로가 쌓였다는 것이다. 침착맨은 '과도한 쉼 없이 달려왔던 부분에서 어떻게 할지를 좀 정신 상담을 받고 결정이 되면 세부적으로 조정이 되겠지만 쉬는 타이밍은 한 번 올 것 같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채널이 멈출 수도 있고, 채널이 돌아갈 수도 있다. 배려 부탁드린다'라며 '여러분들도 저 같은 상황을 보면서 저 같이 되지 마시고 제때제때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휴식을 취한다거나 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침착맨은 방송을 하던 중 댓글창을 도배하는 악플을 말없이 쳐다봤다.침착맨은 '또 뭐냐. 근데 왜 이러고 사는 거냐 대체'라며 차단을 해도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동안 침착맨은 일부러 악플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이날만큼은 '근데 X 같아서 더 이상 못 참겠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전부터 과로로 조금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니까 오해하지 마라.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또 침착맨은 주호민 작가의 근황을 묻는 물음에 '저도 잘 모른다. 그냥 계신다'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침착맨은 2009년 웹툰 '이말년 씨리즈'로 데뷔했으나, 2016년 '이말년 서유기'를 끝으로 휴재 중이다. 최근 그는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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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2:00

군 복무 중 휴가 나와 슈가 콘서트 응원하러 간 BTS 진·제이홉 (+영상)

군 복무 중 휴가 나와 슈가 콘서트 응원하러 간 BTS 진·제이홉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진, 제이홉이 슈가의 콘서트에서 만났다.지난 6일 오후 5시 슈가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다.이날 콘서트에는 군 복무 중인 진, 제이홉이 깜짝 등장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슈가는 'SDL' '사람 + 사람 파트2'까지 연이어 선보인 뒤,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멤버 제이홉과 진을 소개했다.그는 '제 형제, 제이홉과 석진이 형'이라면서 '이 노래를 부르면 제이홉과 함께 있는 것 같다.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다'고 했고, 편안한 차림으로 모자를 쓴 진과 제이홉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다가 함께 거수경례했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는 RM이 등장했다. RM은 슈가와 '이상하지 않은가' 무대와 미공개 솔로곡을 최초 공개했다.RM은 '요즘 머리에 대해서 연락을 하루에 대여섯 통씩 받고 있는데, 입대와 아무 관련이 없다. 너무 더워서 밀고 싶어서 잘랐다'면서도 '오늘이 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입대를 앞둔 RM은 이날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제목도 없는 미발표곡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 사랑행 아미 사랑행'이라는 글과 함께 제이홉, RM, 슈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앞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슈가는 3일간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총 3만 8천 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 (@bageltaetae) — JKVLISA (Stream Seven) (@JKVLISA) are sitting behind me — (@Mindee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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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1:35

라이브 도중 신지 목 상태 안 좋은 거 눈치채고 바로 커버한 '코요태' 김종민·빽가

라이브 도중 신지 목 상태 안 좋은 거 눈치채고 바로 커버한 '코요태' 김종민·빽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신지의 목 상태를 단번에 알아차린 김종민. 25년차 그룹의 바이브가 드러난 순간이었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종민이 새 보스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는 행사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 2시간 전 요가 수업을 받은 후 무대 위에 오른 세 사람. 이들은 25년의 호흡을 맞춰온 만큼 베테랑 다운 무대 면모를 보였다. 이런 모습은 돌발 상황에서도 보여졌다.무대 중 자신의 파트가 오자 앞으로 나오며 마이크를 잡은 신지. 하지만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신지의 목소리만 듣고 그의 목 상태가 안 좋은 걸 바로 알아차린 김종민과 빽가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신지에 힘을 더해줬다. 두 사람의 임기응변이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신지의 목 상태가 이상한지 모를 정도였으나 오랜시간 신지와 함께한 두 사람은 그의 목소리만 듣고도 어딘가 안 좋다는 것을 바로 알아챈 것이다.무대 후 신지는 ''비몽'에서 성대가 딱 풀려버렸다.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종민 오빠가 2절에서 그 부분(신지 파트)을 엄청 크게 쳐줬다'며 감동했다.한편 코요태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으로, 지난달 디지털 싱글 '바람'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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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1:35

'잼버리 조기 퇴영' 후 이제야 웃으며 관광 즐기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잼버리 조기 퇴영' 후 이제야 웃으며 관광 즐기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서울관광을 즐기며 잃었던 웃음을 되찾았다.지난 6일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국 대표단은 전날과 이날 각각 1천여 명이 퇴영해 서울로 이동했다. 이들은 당장 귀국하는 대신 대회가 진행되는 11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관광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조기 퇴영 당일, 명동과 용산 쇼핑몰 등을 둘러보며 서울관광을 시작한 영국 대원들의 얼굴에는 버스에 내릴 때부터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이들은 잼버리 마스코트인 '새버미'가 그려진 푸른색 스카프를 목에 두른 뒤 명동의 먹자골목부터 쇼핑센터 등 외국인들에게 '필수 코스'로 떠오르는 곳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겼다. 또한 야간에는 시티투어버스로 N서울타워, 청계광장 등 서울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기도 했다.사진 속 영국 대원들은 현재에 만족한다는 듯 관광하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일부 대원들은 취재진들을 향해 행복한 듯 활짝 웃어 보이기도 했다.잼버리 영국 대원들은 오늘(7일)부터 본격 관광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날 서울시는 잼버리 대원들이 즐길 만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새만금 일대 영지에는 퇴영국을 제외한 152개국 3만 7000여 대원이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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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1:00

'X(트위터)에서 생중계한다'...저커버그 vs 머스크, 진짜 싸운다

'X(트위터)에서 생중계한다'...저커버그 vs 머스크, 진짜 싸운다

'격투를 X를 통해 생중계할 것'...저커버그와 하는 대결을 생중계하겠다는 일론 머스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와의 결투를 암시했다.지난 6일 머스크는 자신의 X(트위터의 새 명칭) 계정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케이지(철창) 격투를 X를 통해 생중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난인 줄만 알았던 두 사람의 결투가 이제는 생중계까지 언급된 상황이다. 그는 이번 격투에서 생긴 수익금은 재향군인회를 위한 자선단체에 모두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한 기업의 CEO인 두 사람은 어떻게 하다가 결투 준비를 하게 된 걸까. 사건의 발달은 지난 6월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지난 6월 21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머스크에게 질문을 던졌다. 트위터 사용자는 '메타가 트위터에 맞설 앱 '스레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스레드가 진짜 트위터 랄이벌이 될까'라고 물었다.결투 위치 보내라는 저커버그의 말에 머스크는 '라스베이거스 옥타곤'...'UFC보다 보는 인원 많을 듯'그러자 머스크는 '전 지구가 조만간 저커버그 손가락에 지배당하겠네'라고 답했다. 저커버그를 향해 비아냥댄 것이다.머스크가 보인 반응은 트위터 사용자의 이목을 끌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저커버그를 비아냥댄 듯한 답변을 내놓은 머스크에게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고 들었는데 조심하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머스크는 물러서지 않고 '저커버그와 케이지 안에서 격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응수했다.해당 발언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마침내 저커버그에게까지 이 발언이 접수됐다.  저커버그는 머스크가 쓴 트윗을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위치를 보내라'라고 적었다. 머스크는 저커버그가 보인 반응을 보고선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이라고 답변했다. 이후 두 사람은 UFC 선수들과 거칠게 훈련하는 모습을 보여 개인 SNS에 올리면서 서로를 긴장하게 만들었다.두 CEO의 대결을 앞둔 누리꾼들은 '흥미진진하다', '장난 아녔냐, 이거 진짜로 하면 재밌을 듯', 'UFC보다 보는 인원이 많을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머스크는 저커버그에게 주먹을 주고받는 격투가 아닌 다른 결투를 제안하기도 했다.지난달 10일 머스크는 저커버그에게 '성기 길이'를 대결하자고 제안했다.머스크는 X(당시 트위터)에서 'I propose a literal dick measuring contest(문자 그대로 성기 측정 대회를 제안한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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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1:00

'플러팅 장인' 덱스, 박나래 보며 '손이 진짜 조그맣구나?' (+영상)

'플러팅 장인' 덱스, 박나래 보며 '손이 진짜 조그맣구나?' (+영상)

덱스, 박나래가 재료 옮기는 것 보고선...'사장님 손이 진짜 자그맣구나' 플러팅 발사[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예능 블루칩' 덱스가 개그우먼 박나래한테 방송 중 플러팅(호감 표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6일 JTBC '웃는 사장'에서 덱스는 박나래뿐만 아니라 고객 영수증에까지 플러팅을 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장 박나래는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옮기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덱스는 박나래의 손을 유심히 지켜봤다. 박나래 손이 너무 작았기 때문이다.그는 박나래가 손이 작아 재료를 여러 번 옮기는 걸 보고 '사장님 손이 진짜 조그맣구나'라고 말했다. 이는 덱스 특유의 플러팅으로 해석된다.오랜만에 본 권은비에게도 '그새 또 더 아름다워지신 거 같다'...숨 쉬듯 플러팅 하는 덱스플러팅 장인임을 인정한 걸까. 한승연은 덱스에게 고객 영수증에도 플러팅 멘트를 작성해달라고 부탁했다.  덱스는 한승연이 한 부탁을 마다하지 않고, 과감히 멘트를 적어나갔다.한편 덱스는 플러팅을 숨 쉬듯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요즘 대세인 권은비에게도 플러팅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 오고'에서는 권은비와 덱스가 만났다.영상에서 덱스는 오랜만에 만난 권은비를 보고선 '그새 또 더 아름다워지신 거 같다'라고 자연스럽게 플러팅 멘트를 던졌다. 이에 권은비는 '이게 진짜 문제'라면서 덱스의 문제점(?)인 플러팅을 지적했다.※ 관련 내용은 영상 18분 32초부터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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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0:35

현실과 헷갈릴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는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결혼식 (영상)

현실과 헷갈릴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는 '킹더랜드' 이준호♥임윤아 결혼식 (영상)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드라마 '킹더랜드'의 이준호와 임윤아가 결혼을 하며 달달한 엔딩을 맞았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킹버랜드' 마지막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공개됐다.이날 천사랑은 구원에게 호텔을 그만 두고 자신만의 길을 찾겠다고 했다. 호텔을 그만두고 싶은 다른 이유가 있냐는 구원의 질문에 천사랑은 '나한테 호텔은 정말 행복한 곳이었다. 내가 호텔리어가 된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호텔에 머무는 모든 손님들에게 정말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하는 일은 그런 게 아닌 것 같다. 킹더랜드가 아무리 화려하고 돈을 많이 벌어도 내가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니다. 나도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프러포즈를 하려했던 구원은 천사랑의 뜻에 마음을 접고 그녀의 앞길을 응원했다.이후 천사랑은 구원과 함께 갔던 가파도 민박집을 떠올리곤 자신만의 호텔을 만들겠다며 게스트하우스 문을 열었다.이후 구원은 천사랑이 배고플 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 '지나가다가 들렀다'며 힘이 되어 줬다.결국 구원은 천사랑의 호텔 아르바이트 면접까지 보게 됐다. 그러나 면접은 핑계였고, 천사랑에게 청혼하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다. 구원은 '제일 중요한 면접이 남았다.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말하며 청혼했다.이날 두 사람의 결혼 장면까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실커플을 상상하게 만든다.한편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주말극 킹더랜드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8%를 찍었다. 이는 15회(11.9%) 보다 1.9%포인트 오른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8회 12.3%)도 넘어섰다.'킹더랜드'는 재벌인 킹그룹 후계자 구원(이준호)과 직원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비즈니스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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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0:35

출산 후 운동하는 근황 공개한 윤승아...'애 낳으면 배 들어갈 줄 알았다'

출산 후 운동하는 근황 공개한 윤승아...'애 낳으면 배 들어갈 줄 알았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6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승아 이즈 백 돌아온 일상, 여러분 잘 지내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아가 출산 후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한 윤승아는 운동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가 드디어 돌아왔다. (출산)한 달 만에 거의 운동을 했다. 뼈 닫는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영상에는 아들 젬마의 50일 촬영 현장 모습도 공개됐다.윤승아는 '저희 아이가 내일 50일이 돼 가지고 촬영을 하려고 한 컷 찍었는데, 울어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며 촬영 때 입을 젬마의 귀여운 의상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윤승아는 이날 입은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링도 언급했다. 그는 '아직은 편안한 옷이 좋아서 이 원피스를 샀다'라고 운을 떼며 '외출할 때 너무 입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 약간 힙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이에 제작진이 '크롭 스타일이냐'라고 질문하자 윤승아는 출산 후 아직 배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를 낳으면 배도 들어가고 살도 다 빠질 줄 알았다는 윤승아. 그는 '병원 원장님이 말씀하길 (임신)5개월의 배가 된다고 하더라. 되게 충격받았다. 출산 후에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나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지금 운동을 심하게 하면 뼈나 이런 부분이 다친다고 해서 (차근차근)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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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0:35

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서 강제 포옹 당해...이병헌까지 화들짝 (영상)

박서준,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서 강제 포옹 당해...이병헌까지 화들짝 (영상)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 중 원치 않은 스킨십을 당했다. 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CGV 서면에서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해당 영화의 주역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도윤을 비롯해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들과 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으나, 한 여성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순식간에 현장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호명된 관객들만 무대로 나와 선물을 받아야 하는데, 긴 원피스를 착용한 여성이 대뜸 박서준을 향해 걸어간 게 화근이 됐다. 곧이어 여성은 박서준을 끌어안았고, 박서준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보안 요원들은 그제서야 수습에 나섰다. 보안 요원들이 여성을 데려가자 박서준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여성은 제지당하는 와중에도 이병헌에게도 다가가 포옹을 하려고 했고, 놀란 이병헌은 뒷걸음질 쳤다. 현장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누리꾼은 '이런 분이 없길 바라며 공유하는 영상이다'라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어 그는 '좌석번호 호명해서 선물을 받아 가던 시간에 호명 받지도 않은 분이 나가길래 '뭐지' 싶었는데 대뜸 박서준을 끌어안았다. 그것도 엄연한 성추행이다. 배우들한테 허락 없이 스킨십하려고 하지 마라'라고 지적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7일) 오전 8시 기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해당 작품은 오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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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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