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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0강철부대3서 '총' 내팽개치고 미션만 수행했다가 비판 받고있는 UDT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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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06 16:16
미 특수부대에 도전장 내민 UDT, 개인 화기 내팽개치고 미션 집중했는데 패배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미 특수부대 네이비실·그린베레에 한국 특수부대 UDT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패했다.
UDT는 미군을 이기기 위해 개인 화기까지 내팽개치고 오로지 '미션'에만 집중했는데, 결국 지고 말았다.
반면 미군은 시키지 않아도 총구를 가리고 달리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여줘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채널A·ENA '강철부대3'에서 UDT는 미군과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을 펼쳤다. 결과는 미 특수부대의 승리였다.
미 특수부대는 해상에 강한 네이비실 대원이 있어 미션을 물 흐르듯 진행했다.
달릴 때도 총구 막고 달리는 미군, UDT는 개인 화기 내팽개치고 미션 수행
특히 선박에 올라 폭탄을 수색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미군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달릴 때 총구를 막고 주변을 경계하며 폭탄을 찾았다. 반면 UDT의 행동은 미군과 조금 달랐다.
UDT는 총구를 가리고 달리기는 커녕, 개인 화기도 들고 있지 않았다.
적을 제거한 후 진행한 작전이지만, 늘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UDT는 개인 화기를 지참하지 않고 무전기만 들고 오로지 미션 수행에만 집중했다.
두 팀 다 비슷한 속도로 미션을 수행했다. 다만 미 특수부대가 조금 더 빨랐다. 미 특수부대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완벽했다.
시청자 '예비군도 총기 놓고 다니면 퇴소', '실전이었으면 싹 다 죽어'
UDT와 미 특수부대의 대결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는 UDT가 보인 미션 수행 과정을 지적했다.
일부 시청자는 '예비군도 총기 놓고 다니면 퇴소당한다', '총구 가리고 달리는 미군은 진짜 실전이 몸에 뱄네... UDT는 캠프 왔니', '실전이었으면 싹 다 죽었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UDT 대원 정종현은 사격 대결에서 권총 경력 17년인 미 특수부대 대원 윌을 상대로 승리한 바 있다. 미 특수부대의 사격 점수는 UDT를 포함한 다른 부대보다도 낮았다.
그런데도 일부 시청자는 미 특수부대의 사격 결과를 높이 샀다. 사격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속도 대비 정확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 특수부대 대원들은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숨을 가다듬으며 10초라는 제한 시간을 천천히 활용했다.
일부 시청자는 이를 보고 '실전에서 저러면 죽지', '저런 방식으로 이기고 좋아하다니 창피하다', '2초 만에 쏘고 점수 덜 맞춘 미군이 훨씬 더 잘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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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앉아 편하게 가면서 다른 여출 운전 못 한다 대놓고 디스한 하트시그널 4 여자 출연자[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하트시그널4 유이수가 김지수의 운전 실력을 지적하는 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4'에서는 저마다의 데이트에 나선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민규와 이후신, 김지영, 유이수는 차를 타고 용인에 위치한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이 날 서울 숙소에서 용인까지는 김지영이 운전을 했고 유이수와 신민규는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주행 도중 갑자기 앞차가 끼어들기를 한 듯 김지영이 급브레이크를 밟게 돼 출연자들이 몸이 앞으로 쏠렸다.김지영은 차에 타고 있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했다.그 때 뒷좌석에 있던 유이수가 귓속말로 신민규에게 '내가 더 운전을 잘 하는 것 같지 않아'라며 김지영의 운전 실력을 디스하는 듯한 말을 했다. 듣고 있던 신민규는 고개를 끄덕였다. 김지영은 이들의 모습이 신경이 쓰이는 지 뒷모습을 힐끗댔다.해당 장면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서울과 용인을 뒷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다녀오면서 운전을 하는 김지영을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한 유이수의 행동이 무례했다는 지적이다.누리꾼들은 '뒷자리에 편하게 가는 사람이 저런 말 하는 건 좀 무례하다', '본인이 운전하는 것도 아닌데', '귓속말로 해서 농담이 아니라 진짜 디스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회수: 5,78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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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5:00 |
창원여자화장실 들어가 옆칸 훔쳐본 20대, 잡고 보니 이탈리아 사격선수였다[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0대 외국인 선수가 한국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을 훔쳐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그는 2023 ISSF 창원 세계주니어 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선수여서 충격을 준다. 21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훔쳐본 혐의(성폭력 처벌 범죄 특례법 위반)로 이탈리아 국적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올해 20살인 A씨는 이날 오후 12시 45분께 의창구 창원 국제사격장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을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위로 옆 칸에 있던 여성을 훔쳐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피해 여성과 눈이 마주치자 황급히 밖으로 달아났다.하지만 곧바로 따라 나온 피해 여성에게 붙잡혔다. 이후 피해 여성이 대회 통역요원에게 신고를 요청해 경찰이 출동,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5,2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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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4:00 |
CCTV 찍히는 줄도 모르고 제주도 도로변서 취객 지갑 훔치다 딱 걸린 남성(+영상)[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취객을 도와주는 척 다가가 지갑을 훔치던 남성이 CCTV에 딱 걸려 체포됐다.지난 21일 SBS 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취객의 지갑을 훔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2일 자정이 가까운 제주도의 한 대로변에서 포착됐다.화면 왼편 매트리스 위에 한 남성이 널브러져 있다. 한 행인이 이 광경을 발견하고는 슬쩍 뒤를 돌아봤다.쓰러진 취객을 도와주려는 듯했지만 이 남성은 취객의 소지품을 빼내 갔다.수상한 기척을 느낀 취객이 일어나 남성의 뒤를 따라가지만 만취 상태라 똑바로 걷기도 어려워 보인다. 뒤늦게 피해자가 신고해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수사를 벌여 5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했다.A 씨는 취객 주머니에 휴대전화가 나와 있는 것을 보고 깨우는 시늉을 하다 휴대전화와 현금 18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 씨는 훔친 현금은 생활비로 모두 사용하고 휴대전화를 주변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버린 휴대전화를 찾아 피해자에게 돌려줬고, 재범의 우려 등으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회수: 6,1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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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4:00 |
'먹지 않아도 살쪘는데 게으르다고 욕 먹어요'...3년 만에 몸무게 67kg 찐 여성이 걸린 희귀병[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희귀병을 앓은 후 불과 몇 년 만에 무려 64kg이 찐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주 코번트리에 거주하는 해나 매이(Hannah Mai, 35)의 사연을 소개했다. 해나는 늘 8사이즈(한국 55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였다.그녀는 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며 몸매를 유지했지만, 2018년 30번째 생일 이후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했다. 2019년 말 그녀는 순식간에 7스톤(약 44.5kg)이 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체중은 20스톤(약 127kg)으로 원래 몸무게의 2배가 됐다.해나는 '마른 9.5스톤(약 60kg)에서 120kg이 넘는 몸이 된 후 뚱뚱한 사람들이 직면하는 차별을 이해하게 됐다'라고 토로했다.이 같은 극단적인 체중 증가는 희귀병 때문이었다.그녀는 뇌하수체 종양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을 과분비해 부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 중 당질코르티코이드(코르티솔)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쿠싱증후군에 걸린 상태였다. 쿠싱 증후군의 가장 흔한 증상은 목과 가슴, 배에 지방이 몰리는 '중심성 비만'이다. 근육이 약해져 움직이기도 힘들고 혈압과 혈당도 올라간다. 해나는 '건강을 유지하고 잘 먹고 물도 늘 많이 마셨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할 모든 것을 했다. 그래서 살이 찌기 시작했을 때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나는 9사이즈(한국 55사이즈) 정도를 입었지만, 여전히 내가 과체중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이다'라면서 '너무 빨리 일어난 일이라 충격적이었다'라고 덧붙였다.실제로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어마어마한 차이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현재는 127kg까지 찐 해나는 과거 사진 속에서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였다.같은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살이 찌기 시작한 지 몇 달 후 얼굴에는 생전 난 적이 없었던 여드름까지 나타났다.얼굴은 완전히 달라졌고 이로 인해 해나는 극도의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임신으로 생각한 그녀는 의사에게 찾아갔지만, 의사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답변만 했다.결국 그녀는 일까지 그만두고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살을 빼기 위해 2주간 양배추 수프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병원에도 가봤지만 답이 나오지 않았다.그녀는 절망했지만 먹고 살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몸집은 계속 커져갔다. 해나는 '살이 찌자 사회 전체가 달라진 것 같았다.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라면서 '내가 가게에 들어가면 모든 동료들이 달려와 도와주곤 했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옷 가게에 들어가면 여자들은 나를 혐오스럽게 쳐다봤고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고 싶어 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보다 더 외롭다고 느낀 적이 없다. 모두 내가 게으르다고 오해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화가 난다. 많은 여성들이 체중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며 그 누구도 외모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해선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해나의 우울증은 갈수록 심해졌고 탈모, 두통, 허리 통증을 겪었다.2020년 2월, 그녀는 등과 목 사이에서 혹을 발견했다.이는 그녀의 돌파구였다. 그녀는 2021년 2월 MRI 등 여러 검사를 통해 쿠싱증후군 진단을 받고 2021년 2월 대학병원에서 7시간에 달하는 수술을 받았다.코를 통해 뇌하수체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었다.이로 인해 올해 2월 그녀의 뇌하수체는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고 현재 7스톤(약 45kg)을 감량해 14스톤(약 89kg)을 유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또한 그녀는 뇌하수체 질환 진단을 받은 다른 이들을 돕는 뇌하수체 재단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있다.그녀는 트라우마를 겪으면서 정신과 상담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기나긴 5년의 여정 끝에 그녀는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었다.해나는 '외출을 좀 더 많이 하기 시작했다. 아직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지만 노력하고 있다. 내년에는 더 강해지고 건강해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그녀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안 된다. 꼭 꿈을 이루길 바란다', '너무 안타깝다', '정말 예뻤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아팠을까', '진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해선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나의 앞날을 응원했다. 조회수: 5,23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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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4:00 |
'오토바이 사고로 아버지 하반신 마비 만든 여성이 이번엔 성추행범으로 몰고 있습니다'[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륜오토바이 추락사고로 아버지가 하반신 마비된 데 이어 성추행범으로까지 몰리고 있다는 아들의 하소연이 전해졌다.22일 인사이트는 아버지가 오토바이 추락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는데 억울한 일이 생겼다는 아들로부터 해당 사연을 제보받았다. 아들에 따르면 아버지 A씨는 지난 4월 말, 동호회 회원들과 야유회 목적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사륜오토바이를 탔다가 큰 사고를 당했다.A씨는 완전 척수 손상으로 인한 하반신 마비가 된 상태다. 아들은 아버지가 운전했다면 함께 오토바이를 탄 여성 B씨가 걱정됐고, 여러 번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고 한다. 사건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대원은 아들에게 '아버지 옆에 한 여자가 있었다'는 말을 전한다. 정신을 차리게 된 A씨는 처음에는 자신이 운전했지만, 나중에 여성 B씨가 오토바이를 운전했고 이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하지만 A씨와 함께 오토바이에 탄 여성 B씨는 자신이 앞에 탄 것은 맞지만, 오토바이 핸들을 잡은 건 A씨라는 반대 주장을 했다.게다가 사고가 벌어진 진짜 이유는 A씨의 성추행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아들은 억울한 마음에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또 아들은 '여성은 현재 '내가 운전 안 했다고 말을 바꾸거나 신체 접촉이 불쾌했다'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면서 '동호회 회원들에게 '어차피 (감방에) 들어가도 과실치사로 몇 개월밖에 안 산다'면서 아버지를 파렴치한 성추행범으로 거짓 소문을 내고 있다'고도 주장했다.해당 사연은 지난 21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도 소개됐다.해당 방송에서 제작진은 사륜오토바이 추락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사고와 같은 조건으로 사륜오토바이 운전을 해보는 실험을 하고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봤지만 정확한 운전자를 밝혀내지 못했다. 조회수: 4,74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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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3:00 |
'남미새 친구에게 '약점' 절대 말하지 마세요'...여자들 공감 폭발했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남자에게 미쳐있는 이른바 '남미새' 친구한테 제대로 당한 여성이 경고글을 올렸다. 대다수 여성들은 '명언만 모아뒀다'라는 반응을 쏟아내며 격하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여초 커뮤니티에는 '남미새들에게 본인 얘기, 약점 말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여성 A씨가 2022년 트위터에 남긴 경고글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A씨는 '모든 인간에게 본인 얘기 많이해서 좋을 건 없지만 특히 남미들한테는 본인 얘기, 특히 약점은 절대 밝히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왜냐면 걔네들은 뇌가 남자랑 동기화돼서 님 얘기 남친한테 그대로 다 말한다'라며 '그래서 걔네 남친들이 님들 정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뭐 하나 틀린 말이 없다면서 경험담을 들려줬다. 한 누리꾼은 '진짜다. 남미새인 애들은 친구끼리 하는 단톡방도 다 남친 보여준다'라면서 '친구 남친 혹은 남편이 내 지나간 연애사, 사생활 다 알고 있을 때의 기분이란...'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진짜다. 기숙사 살 때 샤워 같이했는데 내 신체 특성까지 다 남친한테 전달하고 있더라. 가슴에 점 있는 것까지. 심지어 걔 남친은 궁금해하지도 않았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A씨의 조언을 부정할 수 없다면서 친구 남자친구가 본인의 신상까지 다 알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조회수: 5,12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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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3:00 |
'이영지와 같은 오피스텔 사는데 깜짝 '갈비세트' 선물을 받았습니다'[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래퍼 이영지와 같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이 훈훈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지랑 같은 오피스텔 사는데 갈비세트 받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난 차쥐뿔 보면서도 우리 집 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아무튼 영지소녀 천사임'이라고 전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제작진의 메시지와 선물, 그리고 이영지가 직접 쓴 손 편지의 모습이 담겼다.선물의 정체는 한우 갈비세트였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제작진은 '아래 제품은 저희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이니 안심하시고 댁에 가지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동안의 촬영 진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불편이 있으셨을 텐데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영지 또한 자필 편지에서 '안녕하세요. OO오피스텔의 입주자이자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호스트 이영지입니다. 저는 근 1~2년간 현재 이 오피스텔에서 수많은 게스트를 불러 음주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인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진행해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입주민분들 모두의 많은 배려를 받아 저희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모든 과정을 이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촬영 진행 중에 일어나는 층간의 잡다한 소음이나 외부의 오피스텔 정보 노출에 관한 우려 등등 여러 가지 부분이 신경 쓰이고 많이 불편하셨을텐데요.. 이부분들을 최대한 주의해 보았으나 촬영 특성상 입주민분들 모두를 완벽하게 배려할 수는 없었던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이영지는 '결국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해 봤다는 뜻이었어요! 여러분 덕에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하나가 탄생했어요. 다시 한번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무더운 여름, OO오피스텔 입주민분들께서는 꼭! 더위 걱정 없는 시원하고 기분 좋은 일들만 일어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마쳤다.입주민을 배려하는 이영지의 모습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누리꾼들은 '영지는 참 생각이 깊은 것 같다', '이영지는 볼수록 진국 같다', '천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세트장인 줄 알았는데 진짜 집이었다니'라며 놀라는 반응도 있었다.한편 이영지는 지난해 6월 웹 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을 론칭했다.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은 '홈포차' 콘셉트로 이영지가 집에 게스트를 초대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의 토크쇼다.현재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선미, 세븐틴 호시, 김향기, 있지 채령, 최예나, 몬스타엑스 형원, 현아, 크러쉬, 방탄소년단 진, 블랙핑크 지수, 아이브 안유진, 장기하, 에스파 카리나, 비비, 조규성, 박보영 등이 출연했다. 조회수: 5,24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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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2:35 |
학교서 두통 호소하며 쓰러진 초등학생, 결국 사망...부모는 CCTV 보고 울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학교에서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초등학생이 치료 중 끝내 사망했다.숨진 초등학생은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한 지 2주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초등학생은 소아 응급환자를 받아줄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1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지난 21일 'KBS 뉴스'는 숨진 초등학생이 의식을 잃기 직전 학교에서 찍힌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학교에서 두통을 호소하던 6학년 A양은 보건실에 갔다가 교실로 돌아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였다.실제 당시 엘리베이터 CCTV에는 A양이 엘리베이터 손잡이를 부여잡은 채 바닥에 주저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다.잠시 후 A양은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머리를 부여잡고 엘리베이터 바닥에 드러누워 괴로워했다.3분 넘게 홀로 엘리베이터에 방치됐던 A양은 비명 소리를 들은 교사가 문을 열어준 뒤에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A양의 엄마가 학교로부터 연락을 받고 도착했을 때 아이는 이미 의식을 잃어가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뒤늦게 CCTV 영상을 확인한 A양의 부모는 엘리베이터 안 비명이 밖에서 들릴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학교 측이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며 울분을 토해냈다.A양의 엄마는 '딸 이름을 외치면서 불렀는데, 눈을 못 마주치더라고요. 이미 눈이 풀려서 좌우로 계속 흔들리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보도에 따르면 A양은 두통을 호소한 지 50분이 지나서야 구급차에 올랐다.그러나 뒤늦게 구급차를 타고도 소아 응급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을 찾아 헤매다 또 다시 1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A양은 학교와 길에서 2시간을 허비하고 옮겨진 병원에서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지만 치료 2주 만에 사망했다.학교 측은 '부모가 오기 전까지 대답할 정도로 의식이 있었다'며 '응급처치 매뉴얼에 따라 대처했다'고 밝혔다.하지만 A양 부모는 학교 관계자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5,35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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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2:15 |
극장판 '명탐정 코난', 개봉 첫날 1위...'미션 임파서블7' 꺾었다명탐정 코난 극장판,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하고 있던 미션임파서블 밀어내고 1위 등극[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을 정상에서 밀어낸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개봉 첫날부터 하루 11만 79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 코난은 검은 조직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검은 조직이 인터폴 최첨단 해양시설인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일을 꾸미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에 기대했던 팬들이 많았는지,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개봉하자마자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을 단숨에 1위 자리에서 밀어냈다. 이날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관객 수 약 10만 302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1017명(20일 기준)을 기록했다. 3위는 '엘리멘탈'이 차지했다. 'K-장녀'들을 위한 영화로 입 소문난 엘리멘탈은 특히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455만 5469명(20일 기준)이다. 뒤를 이어 '바비'가 이름을 올렸다. 바비는 이날 약 3만 68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10만 3269명(20일 기준)이다. 조회수: 5,20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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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2:00 |
비번인 청년 소방관이 '남양주 터널'서 불 끄니까, 위험 무릅쓰고 뛰어와 도와준 아저씨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터널 안에서 불길에 휩싸인 차량을 목격한 비번 소방관이 신속하게 대응해 대형 사고를 막았다.지난달 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달 18일 오후 6시 52분쯤 경기도 의왕시 청계 3터널(성남 방향) 안에서 달리던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차량에 불길이 더욱 거세지자 때마침 터널을 지나가던 박호정(29) 남양주소방서 소방사가 이 상황을 목격하고 곧바로 터널 진압에 나섰다.박호정 소방사는 가까운 소화전을 열어 호스를 꺼내 차량 소유자에게 건넨 뒤 자신은 다른 호스를 들고 불이 붙은 보닛 근처로 다가가 진화하는 등 터널 내부에 있던 옥내 소화전 2개소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막았다. 이후 화재는 발생 3분 만에 진화됐고, 곧이어 의왕소방서에서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31명이 출동해 오후 7시 1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당시 위급했던 영상은 유튜브 채널 '안깨남'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영상 속 차주는 불 끄기에 힘쓰는 소방관을 보고 용기를 낸 듯 그에게 다가갔다. 이후 소방관을 도와 옥내 소화전까지 뛰어가서 신고를 마친 뒤 소화전을 잡고 불 끄기에 동참했다. 한 손으로는 신고를 하면서 소방관을 도운 차주에게도 박수가 쏟아졌다.이에 누리꾼들은 휴무날, 현장을 지나가던 박 소방사의 발 빠른 대처로 대형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또한 반팔티와 반바지 차림을 입고 화재 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선 모습에도 박수를 보냈다.박 소방사는 '소방관이라 그런지 화재 현장을 보고 몸이 먼저 반응했다'며 '터널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라고 전했다. 조회수: 5,19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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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2:00 |
의자 툭툭 차고 맨발 올려 꼼지락...앞자리 여성이 항의하자 쌍욕한 영화관 민폐남[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영화관에서 압좌석을 발로 툭툭 치고 맨발을 올리는 민폐 관람객이 나타났다.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리클라이너 영화관에서 뒷좌석 남성으로부터 피해받은 누리꾼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은다. 리클라이너 영화관은 등받이가 조절되고 일반관보다 넓고 푹신한 좌석이 구비된 곳이다.글쓴이는 '뒤에서 계속 발로 툭툭 치는 느낌이 들었고, 왼쪽 여성분도 느꼈다. 참았는데 계속 쳐서 여자친구와 같이 온 (뒷좌석) 남성에게 '치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데 뒷좌석 남성은 '뭘 쳤어요? 안쳤다고요'라고 하더니 사진처럼 발을 의자에 올리고 발가락을 꼼지락 거렸다.글쓴이가 증거를 남기기 위해 영상을 촬영하자 뒷좌석 남성은 글쓴이에게 욕을 했다.글쓴이는 '황당한 건 여자친구가 남성을 말리지 않고 까르르 웃고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글쓴이의 머리 뒤로 한 남성의 양쪽 맨발이 튀어나와 있다. 맨발을 앞좌석에 올린 남성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공분했다.누리꾼들은 '영화관 예절 캠페인(계몽운동) 영상을 그렇게 눈앞에서 보여줘도 이러냐. 인성 글러 먹었다', '진짜 끼리끼리 만나네', '무식하다. 왜 동물이 영화관에 왔냐', '앞자리가 마동석급 남자였어도 저랬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특히 한 누리꾼은 '저런 진상 행동하는 사람이 있으면 직원에게 바로 메시지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상영을 잠시 중단하더라도 공공장소에서 여러 사람 불편하게 하는 한두 사람으로 인해 다른 관객의 관람이 방해된다면 바로 직원이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전했다. 조회수: 5,49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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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2:00 |
'한국 한의원 가서 1만원에 안마 받고 뽕 뽑자'...중국인 사이서 소문난 건강보험 '먹튀' 방법[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중국 SNS에서 한국 건강보험 활용법을 활발히 공유하는 영상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지난달부터 중국 SNS '바이두', '샤오홍슈' 등에는 '한국국민보험(韩国国民保险)'에 관련한 수많은 콘텐츠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들은 국민건강보험 가입 방법부터 이용 팁, 병원 혜택 및 정보 등 자세하게 설명돼있었다.그중 지난해 3월 한 중국 여성 A씨가 올린 '한국국민보험 양털 뽑기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영상의 '양털 뽑기'란 중국 젊은 층에서 흔히 사용하는 유행어로, 실생활에서 쿠폰이나 판촉 행사 등 혜택을 잘 활용해 돈을 들이지 않고 이득을 취할 때 주로 쓰인다.영상 속 A씨는 '양털 안 뽑아요?(본전 안 찾아요?) 한국 국민보험 헛돈 냈어요. 한국 국민보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며 '2년에 한 번 무료 건강검진, 스케일링 또는 사랑니 뽑기, 한의원 마사지(안마), 병원 진료 등의 혜택을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의원 마사지는 추나요법을 말하는 것으로, 보험을 적용하면 약 1만 원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무료 건강검진에는 혈액 검사, 혈압, 흉부, 시력 검사가 포함돼 있고 한방 치료에서도 건보 적용을 받을 수 있다'면서 '단, 신체검사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검진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사전 예약도 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A씨는 실제로 자신도 한국의 건강보험 혜택을 누렸다며 경기도 한 치과에서 받은 스케일링 및 사랑니 발치 내역을 공개한 뒤 '총 3만 8500원밖에 들지 않았다. 너무 싸지 않냐'고 감탄했다.한국에서 유학 중이라고 밝힌 중국 여성 B씨 또한 지난 3월 SNS에 '귀국 후 건강 보험 환불 방법'을 공유하기도 했다. B씨는 '건보 지불 방법은 선불이다. 예를 들어 7월 25일 한국을 떠났으면 26일에 자격이 상실되는데, 만약 다음 달 돈을 이미 냈다면 직접 신청해서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중국 SNS에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무료 진료가 가능한 서울 내 의료기관 명단이 갈무리 되는 등 외국인 건보 혜택에 관한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한편 국내 거주 중국인들은 6개월 이상 체류하면 우리 국민과 똑같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 반면 우리 국민은 중국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조회수: 5,76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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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2:00 |
'샤워 안 하고 들어간 수영장 물에 과일을...' 기안84도 깜놀한 '나혼산' 김대호의 위생관념[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김대호 아나운서의 위생 관념에 '자연인' 기안84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구석 호캉스를 즐기는 김대호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요즘 너무 힘들었다'라며 '혼자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까 몸 관리를 해야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최근 인기를 확 얻으면서 방송 출연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낸 것이다. 김대호는 몸보신을 하고자 토종닭 백숙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집 마당에는 수영장을 만들었다. 백숙이 끓는 동안 김대호는 참외, 자두, 방울토마토를 비롯해 맥주캔까지 수영장에 던진 뒤 입수하며 시원한 휴식을 만끽했다. 이때 김대호는 수영장 물로 과일들을 대충 씻더니 먹방을 펼쳤고, 무지개 회원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결국 키는 '그런데 샤워를 안 하고 들어가지 않았냐'라고 지적했고, 김대호는 '어렸을 때 계곡에선 샤워를 해본 적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은 '계곡물은 계속 흐르지 않냐'라고 반박했고, 그제야 김대호는 '그렇게 깊게 생각 안 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그것까진 생각을 안 했다. 현미경으로 보면 다 더럽다. 병만 안 걸리면 된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대호의 위생 관념에 기안84는 '왜 사람들이 더럽다는지 알겠다'라며 갑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안84는 김대호에게 '너도 위생관리 좀 해야겠다'라고 거울 치료를 받은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조회수: 4,78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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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1:35 |
서이초 사건 후 재조명된 '성추행 결백'하다 극단 선택한 상서중 수학 교사 사건[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한 교사가 제자 성추행 누명으로 징계 절차를 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7년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故송모 상서중 교사의 사건이 재조명됐다.지난 2017년 4월 19일, 당시 한 학부모가 송 교사에 대해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송 교사가 다리를 떠는 한 여학생의 무릎을 쳤는데, 이를 잘못 본 다른 여학생이 허벅지를 만진 것으로 오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었다. 상서중은 송 교사를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그는 그해 4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석 달간 직위해제 상태로 지냈다송 교사는 억울한 마음에 피해 여학생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당시 여학생의 아버지는 '송 교사가 딸의 무릎을 치는 장면을 다른 학생이 허벅지를 만진 것으로 오해했다. 아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교장선생님한테 이 사실을 전하려했는데 목격한 여학생의 엄마가 일을 크게 만들었다. 경찰서 가서 신고를 취하하겠다'고 말했다. 직권조사 당시 학생들은 '다른 선생님이 교무실로 데려가 모두 적으라기에 칭찬해 주신 것도, 다리 떨면 복 떨어진다고 한 것도 모두 만졌다고 적었다', '수업 잘 들으라고 어깨를 토닥이고 팔을 두드리신 것 같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고, 학부모 또한 '순간적으로 오해했다'고 전했다.경찰 조사에서 송 교사의 결백은 밝혀졌지만 전북 학생인권교육센터가 직권조사를 벌였다.전북 학생인권교육센터는 '송 교사가 학생들의 인격권과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는 결론을 내리며 전북교육청에 '신분상 처분을 하라'고 권고했다.결국 그해 8월 전북교육청은 징계 절차에 착수했고, 억울함을 풀지 못한 송 교사는 그해 8월 5일 오후 2시 30분쯤 김제시의 자택 주택 창고에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가족과 모두에게 미안하다'는 유서가 나왔다. 해당 사건은 최근 서이초의 한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학부모의 갑질에 시달렸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재조명됐다. 이 밖에도 학부모의 갑질, 교사 폭행 등의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연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교권 추락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조회수: 4,87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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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1:00 |
'응급실 뺑뺑이' 돌다 대전서 세종까지 이송된 초등학생...2주 만에 사망[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입원할 병원을 찾지 못해 대전에서 세종까지 이송됐던 초등학생이 끝내 치료 중 사망했다. 지난 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뇌출혈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던 6학년 A양이 수술을 받은 지 2주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앞서 A양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께 학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출동한 구급대원은 A양을 태우고 대전 관내 병원 3~4군데를 돌았지만 모든 병원으로부터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결국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에서 뺑뺑이를 돌던 A양은 세종충남병원까지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그러나 세종충남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1시간 가량이 지난 뒤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뇌출혈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수술 2주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방 당국은 당시 대전 내에서 소아신경과 뇌출혈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다른 시·도에서 병원을 섭외해 이송했다고 설명했다.어린이 응급 의료 공백으로 또 다시 비극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조회수: 4,77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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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1:00 |
레이디 제인, 오늘(22일) '10살 연하' 남친 임현태와 결혼...'7년 열애' 결실[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레이디 제인(39)과 배우 임현태(29)가 오늘(22일) 결혼한다.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당초 두 사람은 10월 결혼 계획을 알린 바 있으나 레이디 제인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겨 7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부를 예정이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하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서 처음 만났다.이후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7년 간 교제했다.레이디 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로 데뷔한 후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임현태 역시 그룹 '빅플로' 출신으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에서 활약했다. 조회수: 4,911|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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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0:35 |
교감 선생님 때리고 울린 금쪽이, 이번엔 '촬영 스태프'까지 폭행했다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들끓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교감 선생님에게 폭언, 욕설을 퍼부었던 금쪽이가 또 돌발 행동을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가 홈스쿨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금쪽이는 학교에서 친구와 선생님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특히 금쪽이는 자신을 훈육하는 교감 선생님에게도 썩소를 지으며 폭력적인 행동을 했고, 지친 교감 선생님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결국 금쪽이는 홈스쿨링을 받게 됐고, 학교 수업 시간과 똑같이 공부를 하던 금쪽이는 '토할 것 같다'라며 셍떼를 부렸으나, 아빠가 받아주질 않자 '야 XX (네가) 아빠냐'라며 소리를 질렀다. 또 금쪽이는 대충 쓴 글씨를 다시 쓰라며 지우개로 지우는 엄마에게 손찌검을 하려는 시늉을 했다.급기야 금쪽이는 엄마에게 '꺼져'라고 외치며 수업을 완강히 거부했고, 엄마는 금쪽이가 폭력을 쓰지 못하도록 손을 붙잡은 뒤 화를 잠재우는 공간에 가서 반성의 시간을 가질 것을 요구했다. 일단 금쪽이는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지만 또다시 감정이 폭발했는지 비명을 지르며 반항했다. 격하게 행동해도 엄마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금쪽이는 제작진에게 돌진하더니 카메라 등을 때리며 분풀이를 했다. 그 과정에서 금쪽이는 'XX 버릴 거야'라고 외치며 막말을 퍼부어 충격을 안겼다. 다행히도 시간이 흐르자 금쪽이는 스스로 안정을 찾았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잘못한 행동을 지적하며 제작진에게 직접 사과를 하도록 시켰고, 금쪽이는 제작진에게 '때리고 카메라 던져서 미안하다'라고 용서를 구했다.VCR로 보던 정형돈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머님이 얼마나 노력하고 마음으로 버티고 있나가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 관련 영상은 3분 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 5,003|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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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0:35 |
'속 울렁거려, 절대 보지 마세요'...신림 흉기 난동 영상, 온라인에 급속 확산돼 논란[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건 발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당시 장면이 고스란히 찍힌 CCTV 영상이 무분별하게 확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사고 영상을 우연히 목격한 일부 누리꾼들은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림 묻지마 칼부림 사건 CCTV'란 제목으로 인근 가게 CCTV에 찍힌 사고 당시 영상이 올라왔다.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범죄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충격을 준다. 약 20초 간 이어지는 영상 속에는 살인 용의자 조(33) 모씨가 한 남성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녹화돼 있다.충격적인 장면은 모자이크도, 성인 인증을 할 필요도 없이 무분별하게 퍼졌다. 특히 일부 사이트에서는 플레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영상이 자동 재생되는 형태로 올라와 더욱 논란이 된다.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정신적인 충격을 소호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속이 울렁거린다', '영상 보지 말아라'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흉기 난동 용의자 조씨는 전과 3범에 소년부 송치 기록도 무려 14건이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범행 직후 출동한 경찰에 체포될 당시 그는 '사는 것이 어려워서 범행을 저질렀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4,37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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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10:00 |
'유아인 마약 연루' 헤어몬과 절친인 유튜버 큐영, 소문에 결국 입 열었다유튜버 큐영, 헤어몬과 선 긋기...'걱정할 필요 없어요'[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유튜버 큐영이 유아인 마약 사건과 관련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큐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몰랐을뿐더러 여러분이 걱정하실 만한 일은 전혀 한 적이 없다. 앞으로도 (걱정)할 일이 없으니 마음 푹 놓으셔도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런 포스팅 올리는 것 자체가 너무 뜬금없는 것 같아서 안 하려 했는데,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니 이렇게 명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일 것 같다'며 입장을 밝힌 계기를 전했다. 앞서 큐영과 친구로 알려졌던 유튜버 겸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몬은 유아인의 마약 혐의 공범으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헤어몬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은 사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헤어몬은 유아인의 절친으로도 주목받기도 했다. 헤어몬이 마약 혐의를 인정하자 그와 친분이 있던 유튜버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이에 큐영은 직접 해명에 나섰으며, 관련 인물 중 구독자와 인지도가 높은 유튜버 레오제이 또한 한 매체를 통해 '전혀 관련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밝힐 입장이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한편 헤어몬은 지난 1월 유아인을 포함한 지인 4명과 함께 미국 여행 중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7일 헤어몬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조회수: 5,3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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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09:35 |
왕자님 춤추며 등장한 박서준...'더 마블스' 메인 예고편 공개[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MCU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됐다.예고편 속에서 왕자님으로 변신한 박서준이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과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나와 한국 마블 팬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마블 스튜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마블스'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약 2분짜리의 영상 속 박서준은 막바지에 캡틴 마블과 춤을 추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가 맡은 역할에 대한 관심과 활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캡틴 마블'에서의 만남 이후, 믿고 의지하는 동료 사이가 된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과 닉 퓨리(사무엘 L. 잭슨)가 통신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빌런 다르 벤(자웨 애쉬튼 분)이 '너 때문에 모든 걸 잃었어. 이제 똑같이 갚아주지'라고 말하며 캡틴 마블에게 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능력을 쓸 때마다 능력과 위치가 서로 바뀌게 되는 캡틴 마블,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 분),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의 팀워크가 관심을 모은다.박서준은 앞서 '더 마블스' 티저 영상에 이어 메인 예고편에도 짧게 등장했다.당시 박서준은 군사들을 향해 소리치는 모습으로 1초 등장했던 것에 이어 이번 메인 예고편에서도 짧게 모습을 내비쳤다.한편 박서준은 알라드나 종족의 왕자 얀 역을 맡았다. 얀 왕자는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알라드나 종족의 지도자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조회수: 4,24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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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22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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