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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0한문철, 바람막이 바가지 논란에 '돈 벌려고 팔겠냐...누리꾼이 몰라서 그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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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9-28 13:00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교통사고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한문철 변호사가 바람막이 점퍼 고가 판매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27일 한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야간에 검은 옷을 입고 만취한 상태로 대로를 무단횡단하다가 지나가는 버스에 부딪힌 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 변호사는 사고 영상을 소개하며 '검은 옷을 입지 않고 환한 옷을 입었으면 멀리서부터 보였을 거다. 밤에 검은 옷을 입는 건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흰 옷보다 조금 더 잘 보이는 옷을 개발했다. 지난봄부터 준비했다'면서 논란이 된 점퍼를 언급했다.
해당 점퍼는 12만 9천원에 이르는 가격대로 공개 이후 고가 판매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 변호사는 반광점퍼를 직접 입은 뒤 사무실 불을 끄고 손전등을 통해 직접 기능성을 실험했다.
그가 불을 끈 실내에서 자신을 향해 손전등을 비추자 밝은 곳에서 회색으로 보이던 점퍼가 어두운 곳에서는 환하게 빛을 발했다.
한 변호사는 '흰색 옷은 자동차가 전조등을 켜도 30~50m 정도에서 잘 안 보인다. 하지만 (반광점퍼는) 100m 거리에서 하향등을 켜도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반광 아웃도어를 처음 개발한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까 있더라'라며 '한 10년 전에 유명한 브랜드에서 만들었는데, 지금은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다. 그리고 당시에는 40만 원에 판매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문철은 '아주 싼 중국 브랜드에서 파는 게 있기에 구해서 비교를 해봤는데 그건 완전히 재질이 다르다. 예컨대 골프웨어 우비와 일회용 우비 정도였다. 여러분이 만져보시면 안다. 입어 보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한 뒤 영상을 마쳤다.
이후 같은 날 한문철은 반광점퍼 관련 라이브 방송에서 가격 논란에 더 직접적인 언급을 하기도 했다.
한문철은 '이 옷을 장사하려고 만들었겠는가. 100장 팔면 매출가가 1,290만원'이라며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건 하나 맡으면 2,000만~3,000만 원이다. 사건을 하루에 한두 건 맡으면 이거 몇백 장 판 거 하고 같다. 제가 이걸로 돈 벌고 싶어서 하겠냐'고 반문했다.
이어 '안전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하는 거다. 원가에 팔면 일은 누가 하나. 중국산 1만 3,000원 짜리보다 원가가 훨씬 비싸다.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고 하는데 뭇매라 생각하지 않고 몰라서 그런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 변호사는 지난 21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세상에 없던 반광점퍼, 한문철의 매직쉴드 바람막이 출시'라며 온라인몰 웹사이트 주소를 공개했다.
해당 온라인몰에서는 바람막이 제품을 정가 14만 9000원에서 13% 할인된 12만 9000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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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묻은 젓가락 사용에 구정물 설거지까지...충격적인 중국 결혼식 뷔페 현장 (+영상)[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비위생, 무질서가 혼재한 중국 결혼식 뷔페 현장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중국 결혼식 뷔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중국인 하객들이 식사를 하고자 뷔페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중국인들은 누구에게 쫓기고 있는 것처럼 빠른 속도로 각자의 그릇에 음식을 담기 시작했다. 급기야 몇몇 이들은 공용 집게를 두고 사용했던 젓가락으로 음식을 퍼 담는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이처럼 마구잡이로 음식을 담은 탓인지 테이블 위에는 갈 곳 잃은 음식물들로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반대편에는 구정물에 담긴 식기를 꺼내 손으로 슥슥 닦은 뒤 음식을 담으려는 중국인들로 가득했다. 중국인들의 '뷔페 비매너' 행동은 국외에서도 볼 수 있었다.과거 태국의 한 호텔 뷔페에 간 중국인들은 음식이 채 나오기도 전에 손으로 쓸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돌아가기전해진 바에 따르면 결국 뷔페 서비스는 중단됐고, 중국인들은 가져간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기기까지 했다. 해당 영상들을 접한 누리꾼은 '천년의 식욕도 사라지겠다', '위생관념이 아예 없네', '믿을 수가 없는 광경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3,71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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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2:00 |
월급·용돈 받으면 밥 먹는데 80% 쓴다는 요즘 MZ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MZ세대(밀레이널+Z세대)들이 월급, 용돈을 받으면 밥먹는데 절반 이상을 지출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탕후루도 모르는 홍기랑 MZ 동네 성수동 산책'이라는 제목의 '한끼사줍쇼'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요즘 MZ세대들의 '식 트렌드'는 자신이 맛있는 걸 먹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박세미는 '요새 MZ세대들은 맛있는 게 있으면 돈을 한 번에 다 쓴다더라. 쪼개서 쓰지도 않는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명수는 '인생이라는 게 내일 당장 뭐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먹는데 아끼는 거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MZ세대를 이해했다. 이날 박명수, 이홍기, 박세미는 직접 MZ세대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실제로 많은 이들이 식비에 돈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19살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용돈을 받는다며 한 달 용돈의 80%를 식비로 쓴다고 밝혔다. 유명 컬래버 운동화 보다도 맛있는 음식이 더 좋다고 말했다.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남학생도 한 달 식비로만 70~80%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 번 사는 인생 엉망으로 살아야 된다고 하셔서'라는 과거 박명수의 어록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 말고 직장인도 식비에 많은 돈을 쓰고 있었다. 24살에 직장인이라고 밝힌 여성은 한 달 식비로만 50~60만원 정도 쓴다고 말해 박서준과 이홍기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만 많은 누리꾼은 공감했다. 일각에서는 '나도 교통비 빼고 전부 식비로 나간다', '먹는 게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회수: 4,04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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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15 |
'무빙'서 정육점 '장애 아들'로 등장해 존재감 발산한 배우, 이경실 아들이었다[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무빙'이 27일 기준 4개국(한국,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TV 시리즈 1위에 등극했다.이로써 무빙은 디즈니+에서 '카지노' 시즌 1과 2를 모두 제치고 가장 많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한국 드라마가 됐다. 이처럼 무빙이 인기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2회의 정육점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명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봉석이 엄마' 이미현을 연기한 한효주와 더불어 이번에는 정육점 사장님의 장애 아들 역을 연기한 배우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바로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었다.손보승은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이후 드라마 '녹두꽃', '구해줘 2',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펜트하우스',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했다.또한 손보승은 2021년 12월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지난해 4월 어린 나이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경실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손보승의 혼전임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이경실은 '내 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아이를 책임진다고 하면 멋있다. 내가 긍정적인 사람인데 자식 일은 그렇게 안 되더라'라며 '인연 끊자고 했고 결국 아이를 낳은 지 4개월 될 때까지 안 봤다. 남편하고 딸이 애 사진을 보내도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배우 한효주, 조인성, 류승룡, 차태현, 류승범, 고윤정 등 톱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조회수: 3,5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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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15 |
가처분 신청 기각되자마자 피프티 피프티에게 돌아오라고 애원한 전홍준 대표[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박범석)는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일단 어트랙트 소속으로 그대로 남게 됐다.이날 전홍준 대표는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이 돌아오리라 믿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법원이 가처분 기각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특히 전홍준 대표는 법적 대응을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전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멤버들이 돌아오길 바란다. 멤버들이 돌아오리라고 믿고 있기도 하다'고 바람을 전하면서 '다음 단계는 멤버들을 강탈해 가려고 했던 더기버스를 비롯한 템퍼링 세력들이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하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템퍼링 행위에 대한 방어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가 입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며 '아티스트와 기획사가 공생할 수 있는 법 개정과 입법화를 위해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매체에 전했다.한편 피프티 피프티 측은 '(가처분) 결정문을 검토해 본 뒤 항고 여부 등 대응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조회수: 4,17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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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15 |
'비 오는 날 크록스 신고 출근하는 후배 사원들에게 잔소리하면 꼰대인가요?'[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늘(29일)은 전국 곳곳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다.앞으로 비가 내리는 지역이 점차 늘겠고,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며 빗줄기도 굵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한 비가 예상되는 오늘, 출근길에 슬리퍼나 크록스를 신은 이들이 많을 테다.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 오는 날 슬리퍼나 크록스를 신고 출근하는 후배 사원들이 개념 없어 보인다'는 내용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지식 커뮤니티 플랫폼 아하(Aha)에는 '비 오는 날 직장에 후배들이 출근할 때 크록스를 신고 온다. 잔소리하고 싶은데 '꼰대'냐'고 묻는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후배들이 출근할 때 맨발에 크록스를 신고 오더라. 아무리 비가 와도 회사에 맞지 않는 복장 같아 잔소리하려는데, 꼰대 같을 수도 있어 참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맨발에 크록스는 아닌 거 같다. 후배들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내 마인드가 '꼰대'인 거냐'고 물었다.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여러 의견을 전했다. 한 누리꾼은 '출퇴근길 내리는 비에 젖은 운동화를 신기보다 슬리퍼, 크록스가 훨씬 편하다. 회사 출근 복장이 자유로우면 상관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회사 출근 복장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도 슬리퍼나 크록스는 선 넘은 거 같다. 눈치가 없거나 진짜 모를 수도 있으니 알려주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했다.실제로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장마와 무더위가 끊이지 않자 출근길에 슬리퍼, 크록스, 고무샌들 등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내 문화가 개방적으로 변한 데다 명품 브랜드까지 고무 샌들을 판매하면서 신발에 대한 인식 달라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회수: 3,54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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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00 |
'네가 내 새끼를 쳐?'...아이가 달려와 부딪혔는데 적반하장으로 대리기사 폭행한 아이 부모 (영상)[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술에 취한 부부 손님이 대리기사를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28일 JTBC 뉴스에 따르면 대리기사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강남구 역삼동으로 가는 손님 B씨의 호출을 승낙했다. 하지만 손님 B씨는 '검정색 차 앞에서 기다려 달라'는 말을 한 뒤 약 20분 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한참을 기다리던 A씨는 뒤늦게 나온 B씨 일행에 의해 손님을 만날 수 있었다.당시 B씨는 근처에 있던 다른 차에서 자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손님 B씨는 뒤늦게 A씨를 발견하고는 '아, 여기있었던 거예요?'라고 물었고, A씨는 '20분씩이나 기다리게 하면 어떡하냐. 미안하다고 사과는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그러자 술에 취한 B씨는 '네가 그러니까 그따위로 사는 거다. 대리기사인데 왜 애들 앞에서 화를 내냐'고 욕설하며 A씨와 실랑이를 벌였다.A씨는 '같이 온 일행(여성과 아이)은 현장에서 자리를 피했는데 B씨 부부는 날 때리듯 위협하고 밀쳤다'고 주장했다. A씨가 공개한 현장 CCTV에는 그가 B씨 부부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겼다.손님 B씨는 대리기사 A씨의 다리를 걸며 넘어뜨렸고, B씨의 아내는 그의 뒤통수를 발로 가격했다. 이들의 폭행은 무려 5분 동안 이어졌다. B씨 부부가 지속적으로 위협하던 그때, A씨는 주변을 빙글빙글 뛰어다니던 B씨 부부의 아이와 부딪혔고 이들은 '네가 내 새끼를 쳐'라고 소리치며 다시 A씨를 폭행하기 시작했다.A씨는 '남자 손님이 다리를 탁 걸면서 넘어뜨리고 여자 손님이 바로 내 후두부를 발로 가격했다'고 말했다.A씨가 이 모습을 촬영하려하자 B씨는 갑자기 '네가 내 와이프한테 손 댔잖아'라면서 쌍방폭행을 주장했고, 출동한 경찰에게는 '우리도 맞았다. 대리기사가 우리 애를 때렸다'고 주장했다.A씨의 사연을 접한 승재현 형사 법무 정책 연구위원 변호사는 '진술할 때 CCTV에 있는 내용 그대로 전하면 문제 없으니까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다. 조회수: 3,20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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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00 |
성폭력에 맞서려고 브라 속에 '망치' 품고 다닌 남극기지 여성 정비사[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남극기지에서 일하던 여성 기계 정비공이 성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옷 속에 망치를 지니고 다녀야 했다고 폭로했다.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AP통신은 미국 정부 기관이 감독하는 남극기지에서 고립된 환경과 마초 문화로 인해 성폭력이 만연했으며 신고도 묵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극 프로그램을 관장하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지난해 59%의 여성이 남극기지에서 성희롱, 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72%는 그런 행동이 남극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문제는 괴롭힘 그 자체에 그치지 않았다. Women working in Antarctica left to fight sexual harassment on their own — 1News (@1NewsNZ) 매체는 법원 기록과 내부 소통 자료를 검토하고 전현직 직원 12명 이상을 인터뷰한 결과 괴롭힘이나 폭행에 대한 신고가 고용주에 의해 최소화되어 묵살당하거나 불이익을 받는다고 지적했다.남극기지에서 기계 정비공으로 일했던 여성 리즈 모나혼(Liz Monahon)은 AP와의 인터뷰에서 '2021년 기지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목숨까지 위협당했지만, 그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나를 지키기 위해 망치를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다. 주로 작업복이나 스포츠 브라 속에 망치를 넣고 생활했다'라면서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디서라도 그가 내 근처에 오면 나는 그에게 (망치를) 휘두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판사는 해당 남성이 뉴질랜드에서 전과가 있었으며 기지에 배치되기 전 보호 관찰 명령을 위반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성은 이후 기지를 떠났다. 남극기지에서는 모나혼과 비슷한 사례가 많았다.2019년에는 한 급식 노동자로 일하던 여성이 남성 동료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상사에게 고발했지만 두 달 후 여성이 해고됐다.또 다른 사례에서는 고위직 남성에게 성추행당했다고 신고한 한 여성이 다시 가해 남성과 함께 일하게 되는 일도 있었으며, 강간을 당한 한 여성은 이후 고용주에 의해 단순 괴롭힘으로 잘못 분류되기도 했다.남극기지의 성폭력 문화가 공론화되자 NSF는 지난해 남극의 안전을 개선했다고 밝혔다.NSF는 이러한 불만 사항을 처리하기 위한 사무실을 만들고 피해자의 비밀을 보장하며 24시간 헬프라인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맥머도 기지에 연구용역을 수주한 업체 레이도스(Leidos)는 성폭행 및 성희롱 사건을 즉시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또한 레이도스 측은 지난해 12월 의회에 출석해 직원 주거동의 방문에 밖을 내다볼 수 있는 구멍을 만들고 여러 개의 침실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에 대한 접근을 제한했으며 현장에 있는 직원들에게 위성 전화를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4,129|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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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00 |
한국서 결혼 포기하고 매달 '업소녀'와 성욕 푼다는 청년, 남성들 공감 폭발했다[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현실의 벽에 부딪혀 결혼을 포기한 청년이 업소에 간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남성들은 성매매가 불법행위라고 해도 '나쁘지 않은 선택', '형편에 맞게 생존방식 택한 것'이라며 의외로 청년의 심경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는 한 달에 한 번 꼭 성매매 업소에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작성자 A씨는 '저는 결혼을 포기했다. 10년 전 아버지의 사업이 망했고, 삶이 예전 같지 않게 되면서 제 꿈에서 여러 부분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A씨는 중소기업에서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 근무하고 있으며, 절약 생활을 하면서도 노후 자금은 따로 모으며 살고 있다. A씨는 '돈이 아깝지만 제 자신을 위해서 꼭 한 가지는 하고 있다. 제가 좋아하는 업소에 가서 젊은 여성을 만나 성매매를 하고 즐거움을 얻는 일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는 그러더라. 그따위로 인생을 왜 살고 있냐고. 뭐 능력 없는 제 탓인 걸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물론 A씨의 부모는 노총각이 돼가는 아들 걱정을 하지만, A씨는 아버지가 집 한 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다'라는 말로 부모를 위로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A씨가 연애와 아예 담을 쌓고 산 건 아니었다. 그는 수차례 소개팅을 했고 애프터 신청도 해봤지만 아무에게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 A씨는 '제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기에는 외모, 체력, 능력, 학벌 그 어느 하나 잘난 것이 없기 때문인가 보다'라며 '어느 순간 외로움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결혼이라는 것을 포기하고 살게 됐을 때 오히려 제 자신이 행복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가끔 성욕이 끓어 오를 때는 자주 방문하던 업소에 가서 제 능력이었다면 만나지도 못했을 아리따운 여성분 고르고 골라서 성욕 해결하고 나오면 끝이다'라며 '한 번도 양심의 가책이란 것을 느껴본 적 없다'라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이라는 동물의 세계와 같은 곳에서 능력 없는 부모 만난 남자가 어떻게 연애를 하냐는 것이다. A씨는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던데, 요즘 능력도 없는 남자가 나무 10번씩이나 찍고 다니면 경찰서로 직행한다'라며 시대를 모르는 어른들의 조언도 이제 지겹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아무튼 저는 성매매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이 나라 여성들이 성매매 반대하는 이유는 저같이 능력 없고 부모 잘못 만나 집 하나 해줄 돈 없는 남자는 아예 죽으라고 쐐기를 박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조회수: 2,956|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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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00 |
질에 코카인 가득 채운 '콘돔 11개' 넣고 밀수하다 걸린 여성의 '엑스레이' 사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약 밀수를 시도한 여성의 충격적인 엑스레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신박한 방법으로 공항을 통과해 마약을 밀수하려다 딱 걸린 여성의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건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세이사 국제 공항에서 발생했다.지난달 29일 익명의 스무 살 여성은 에세이사 공항을 통과하는 도중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됐다. 당싱 여성은 자신의 질 속에 코카인을 가득 채운 콘돔 11개를 넣고 있다 엑스레이 사진에 딱 걸리고 말았다.여성은 콘돔 외에도 캡슐 67개를 다른 방식으로 섭취해 몸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여성이 섭취한 코카인 양은 31,600파운드(한화 약 5,276만 원)와 A급 약물 5,500파운드(한화 약 920만 원) 수준이다.여성은 몸에 지닌 마약을 아르헨티나에서 바르셀로나로 가져가려다 공항직원의 눈썰미에 딱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여성은 새로 발급된 여권을 갖고 있었으며 세관을 통과할 때 긴장한 모습을 보여 직원의 의심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여성은 엑스레이 검사 결과 몸에 마약 캡슐을 가득 품고 있다는 사실을 들켰고, 직원들은 곧장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안전하게 캡슐을 제거했다. 현재 경찰은 마약 밀수 계획 등 각종 조사 중이며 여성을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했다. 조회수: 3,17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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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00 |
PC방 들어가는 20대 여성 넘어뜨리고 성폭행 시도한 남성...'처음 보자마자 성욕 느꼈다'[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처음 본 여성을 성폭행 하려 한 30대 남성이 붙잡혔다28일 용인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께 수지구의 한 건물 지하 복도에서 20대 여성 B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다.A씨는 B씨가 해당 층 PC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쫓아가 뒤에서 B씨의 신체를 만지고 바닥에 넘어뜨린 뒤 B씨의 상체 위에 올라탔다. PC방 안에 있던 B씨의 남자친구는 B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112에 신고했다.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해 범행을 자백받은 뒤 그를 체포했다.A씨는 'B씨를 보고 성욕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최근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4,45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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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1:00 |
문신까지 싹 드러내고 홍콩 거리서 '상의 탈의' 러닝한 덱스[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홍콩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러닝에 나섰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덱스101'에는 '중간이 없는 홍콩 여행 EP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덱스의 홍콩 여행 3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PD가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루틴이 있냐'고 묻자 덱스는 '그런 거 없고 나는 진짜 기분파다'라고 답했다.그러자 PD는 '저는 항상 여행을 갈 때마다 하는 루틴이 있다. 이 나라만의 도로? 그런 차이를 느끼고 싶어서 러닝을 한다'고 덱스에게 러닝을 제안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곧장 러닝에 돌입했다. 34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덱스는 티셔츠를 벗어 던졌다. 한쪽 팔에 있던 문신과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덱스는 '홍콩 보니까 아저씨들이 벗고 다니더라'라며 흡사 현지인처럼 바로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결국 두 사람은 하루 중 가장 더운 2시 경, 약 45분 동안 홍콩 길거리를 달렸다. 이후에도 덱스는 쉬지 않았다. 헬스장에 가서 못 다한 운동을 하곤 오후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덱스는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좀비버스' 등에 출연해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조회수: 3,06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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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0:15 |
'나였으면 애랑 같이 죽었다'...발달장애 아이 키우는 싱글맘이 들은 충격 막말[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 고민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36살 싱글맘 의뢰인이 출연해 '사람들 편견이나 시선 때문에 많이 힘들다. 저도 사라지면 아기가 혼자될까봐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의뢰인은 아이가 17개월 됐을 무렵 아이의 발달장애 사실을 알게 됐다. 친부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대출을 받아 발달 장애 아동 지원 센터를 다니기 시작했고 아이 아빠와는 결혼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혼했다. 의뢰인은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며 주위에서 들은 막말에 상처가 된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임대 아파트에 살던 시절, 아이를 두고 잠깐 잠이 들었고 그 사이 아이가 10층 높이에서 장난감을 떨어뜨려 주민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이웃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의뢰인에게 돌아온 말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발달 장애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사연자를 위로하면서도 '그런 상황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화분이나 돌을 던졌다면 더욱 큰일'이라고 조언했다.의뢰인은 주변 지인들에게도 막말을 듣는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인들을 만나면 '정말 대단하다, 나였으면 같이 죽었다, 나였으면 못 키웠다, 시댁에 데려다줬다' 이런 이야기를 아기 엄마들이 많이 한다'라며 가까운 사람에게 막말을 들은 사연도 전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그런 얕은 관계는 손절해야 된다'며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수근은 '남편 없이 어려운 가정을 혼자 극복하다 보니 보이지 않는 화들이 쌓여 있다. 그래서 그런 상황들에 걸렸을 때 조금씩 폭발하는 것 같다. 일일이 대응하려 하지 말아라'고 위로했다. 조회수: 2,867|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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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0:15 |
입원 중 결혼식 참석해 축의금 77만원 냈는데...내 결혼식엔 '태교여행' 간다며 안온 친구[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12년 지기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여성 A씨는 훗날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친구의 불참석 이유를 듣고 손절을 결심했다.과거 네이트판에 올라왔던 해당 사연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조명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저에겐 12년 지기 친구가 있다. 이 친구는 2년 전에 결혼했다'며 입을 열었다.그는 '저는 이 친구 결혼식 며칠 전에 빙판에서 미끄러져서 다리 깁스를 해 입원 중이라 결혼식 못 갈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결혼식 올 사람 없으니 꼭 와달라고 신신당부하더라'라며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친구의 사정도 알고 절친이기에, 병원에 외출증을 쓰고 환자복 위에 코트를 입고 예식에 갔다는 그녀.하지만 이번 A씨의 결혼식에 친구 B씨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유를 물어보니 '태교여행'을 다녀온 것이었다.결혼 약 2주일 전부터 꼭 결혼식에 참석할 것처럼 말했던 B씨는 '태교여행 알아보던 중에 땡처리 여행상품이 싸게 나와서 갔다'라며 결혼식 불참 이유를 말했다. 심지어 A씨는 B씨 결혼식 축의금으로 77만원을 했는데, B씨는 25만원을 다른 사람을 통해 보내왔다. 이렇게 허무하게 멀어질 줄 몰랐다는 A씨는 '축의금 덜 준게 화난 건 아니다'라며 '친한 친구 결혼식이 땡처리 여행보다 못하다는 게 더 화가 났다'고 밝혔다. 추가로 '결혼식 당일도 나한텐 카톡 한번 안 하면서 카스에는 리조트 사진 찍어서 올렸더라. 신행 다녀오고 일주일 넘었는데 연락 와서는 'OO 통해 축의금 보냈는데 잘 받았니?'라고 물어왔다'라며 분노했다.결혼 등 축하할 일이나 상을 당했을 때 진정한 지인이 누구인지 판가름 난다고들 한다.A씨가 적은 비용으로 B씨라는 가짜 친구를 걸러냈으니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한편 축의금은 상대와의 친밀도, 관계에 따라 5만원에서 10만원, 그 이상을 내기도 한다.통상적으로 축의금은 주고받는 품앗이 개념이 있어, 상대가 낸 축의금 액수를 적어두었다가 똑같은 상황에 적어도 더 적게 축의 하는 것은 피하는 게 예의다. 조회수: 3,41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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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10:00 |
긴 목+쇄골 라인 강조된 탱크탑 입고 '우월 몸매' 뽐내며 리즈 갱신한 카리나 (+사진)[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넘사벽 몸매를 뽐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지난 28일 카리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BLUUUUU'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탱크탑과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긴 목과 쇄골 라인을 따라 떨어지는 직각 어깨는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리여리한 몸집과 달리 우월한 볼륨감에서 드러나는 넘사벽 몸매는 카리나의 매력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또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도 살아남은 우월한 옆태는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앞서 지난 27일에도 카리나는 같은 옷을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Mojito'라고 짧은 멘트를 달아 일상을 전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민낯 같은 수수한 메이크업에 심플한 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카리나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같은 포즈로 막 찍어도 사진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카리나의 '팜므파탈' 매력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카리나의 결점 없는 AI 외모와 비현실적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사진과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짜 독보적인 비주얼', '그냥 존재 자체가 화보', '분위기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2020년 그룹 '에스파'로 데뷔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에스파는 북미에 이어, 남미, 유럽 등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SYNK : HYPER LINE'를 펼치고 있다. 조회수: 3,498|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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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09:15 |
김해 야산 트럭서 여자 고등학생과 남자 중학생 숨진 채 발견[인사이트] 이유리 기자 = 경남 김해 한 야산에서 두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8일 김해중부경찰서는 오후 12시15분쯤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야산에서 자녀들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트럭에서 고등학생 딸과 중학생 아들이 함께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A씨의 자녀들이 등교하지 않았다는 학교 교사의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조사에 들어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거주지인 경남 산청군에서 1t 트럭에 자녀들을 태우고 김해시 야산 공터에서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질식시켜 숨지게 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현장 인근에서 자해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자녀들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조회수: 3,470|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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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09:00 |
[속보]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차량에 치였던 20대 여성 사망[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오후 이른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당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6분께 수인분당선 서현역과 연결된 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AK 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보행자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한 뒤 차에서 흉기를 들고 내려 시민들을 향해 마구 휘둘렀다. 이날 사망한 피해자 20대 여성은 백화점 앞에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부딪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피해자는 의식 저하 증상을 보이며 병원으로 후송됐다. 앞서 최원종의 차량에 치인 60대 여성이 사건 발생 나흘째인 지난 6일 사망했다. 뇌사 상태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20대 여성마저 사망하면서 최원종에게 희생당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사망한 여성은 주로 집과 학교, 아르바이트만 오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일 역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변을 당했다. 피의자 최원종은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지난 10일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검찰은 검사 5명으로 수사팀을 꾸리고 보완 수사를 하고 있다. 조회수: 3,43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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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9 08:00 |
경찰 '서이초, 학부모 범죄 혐의점 발견 못해'...유족은 '물타기 수사'라며 반발했다[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경찰이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의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8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사망한 서이초 교사 A씨 수사와 관련해 'A씨 아이패드를 포렌식 한 결과 학부모가 학교로 건 전화가 A씨의 휴대폰으로 착신전환돼 아이패드에 개인 휴대폰 번호로 표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가 A씨 개인 휴대폰으로 직접 연락했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경찰은 A씨의 개인 휴대폰 번호가 유출됐는지 여부에 수사 초점을 맞췄다. 경찰은 A씨의 휴대폰(아이폰)이 아닌 휴대폰과 연동된 아이패드를 포렌식 했다. 휴대폰 포렌식과 관련해서는 비밀번호가 걸려 있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학부모가 A씨의 개인번호를 알아낸 것은 아니었다. 다만 교실의 유선전화로 연락해 A씨의 개인 휴대폰으로 착신전환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족 측은 이와 별개로 경찰이 '연필사건' 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A씨에게 두 차례나 전화한 사실에 대해서는 수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연필사건'은 숨진 교사가 맡은 학급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은 사건으로, 유족은 이 사건에 대한 학부모의 민원이 거세 고인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주장해 왔다. A씨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문유진 변호사는 이날 경찰 발표와 관련해 '연필 사건 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12일 오후 3시 30분을 전후해 두 차례에 걸쳐 선생님의 개인 휴대폰으로 발신한 사실은 여전히 인정된다'고 했다.그러면서 '경찰 역시 이 부분을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A씨 사망 경위와 관련해 경찰이 지난해 A씨가 맡았던 학생까지 조사를 진행해 '물타기 수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경찰은 A씨가 지난해 담당한 학급의 학부모 7명에게 전화해 특정 학생 B를 겨냥한 조사를 진행했다.한 학부모는 경찰로부터 '학생 B가 평소에 학급 학생들을 많이 때린 것 같은데 자녀가 사과를 받았느냐', 'B의 행동에 동조했던 학생들의 이름은 무엇이냐?', '고인이 이직을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가 학생 B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B 학부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등의 얘기를 들었다고 노조에 제보했다. 7명의 학부모 모두 비슷한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학부모들은 '경찰이 학생 B의 행동에 대해 확대해석을 하고 고인의 사인을 2022학년도에 있었던 일로 몰고 가는 것 같아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유족 측이 지난해 사건을 포함해 폭넓게 수사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기에 사안을 조사하고 있는 것'이라며 '관련 자료를 확보해 확인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노조는 '유족 측에 확인한 결과 유족 측은 지난해 하이톡(학교 업무용 메신저) 자료와 통신 기록도 궁금하다고 말했을 뿐'이라며 지난해 맡았던 학생 조사를 요청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서울교사노조는 '유족은 최근 발생한 '연필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수사해 달라고 했는데, 지난해 학부모를 조사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진실을 물타기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가 경찰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경찰은 '학부모 직업은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고, 학부모 직업이 수사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은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회수: 3,085|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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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8 23:00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언더웨어 화보서 파격 노출하고 '핫보디' 인증 (+사진)[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언더웨어 화보컷이 담겨져 있었다. 화보 속에는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와 청초한 미모가 빛나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는 남다른 몸매로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돌아가기권은비가 착용한 속옷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모델인 브랜드로, 제니 도한 해당 속옷을 입고 찍은 화보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같은 브랜드의 속옷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소화했다. 제니는 뱅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권은비는 S라인과 청초한 외모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안무가 배윤정은 '오우씨'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의 팬들 역시 '누나 감사합니다', '옷이 모델을 제대로 찾았다', '언니 뭐 하는 거야 가리지 못해?', '아이즈원 대장토끼 누나 우리 죽일려고 그러지' 라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그해 10월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2021년 4월까지 활동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에 솔로로 활동 중인 권은비는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워터밤으로 떠오른 권은비는 지난해 발매한 곡 '언더워터(Underwater)'의 역주행으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지난 2일에는 싱글 1집 'The Flash'를 발표했다. 조회수: 3,22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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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8 22:15 |
'피프티피프티 어트랙트 못 떠난다'...법원, 멤버 측 가처분 신청 '기각'[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법원이 K-pop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의 4명의 멤버(새나, 아란, 키나, 시오)와 소속사 간 법정 다툼에서 소속사 어트랙트 측의 손을 들어줬다. 2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박범석)는 피프티피프티 네 멤버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지난 6월 19일 멤버들은 '어트랙트 측이 계약을 위반하고 신뢰 관계를 파탄 냈다'며 지난 6월 19일 어트랜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가처분 심문 과정에서 멤버들 대리인은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 건강관리 의무 위반, 연예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능력 부족 등 3가지를 신뢰 관계 파탄의 구체적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법원은 이 3가지 이유를 조목조목 따지며 피프티피프티가 전속계약을 해지하려는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봤다.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과 관련해서 멤버들은 '어트랙트가 지난 4월 정산서에서 음원 수익을 누락했다'고 지적하며 6월 16일 내용 증명을 보냈다. 하지만 음원 수익 누락은 외주업체 더기버스 회계 직원의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어트랙트는 내용 증명을 확인한 후 수입 누락 부분을 시정했다. 재판부는 '어트랙트가 신뢰 관계를 파탄시킬 정도의 정산 의무, 또는 정산자료 제공 의무의 위반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건강관리 의무 위반 건에 대해서도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게 했고 활동 일정을 조율했다'며 '현재까지 제출된 소명자료로만은 배려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지원 능력 부족과 관련해서 멤버들은 '소속사가 더기버스의 외주 계약 종료로 자신들의 연예 활동을 지원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더기버스가 더 이상 관련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속사가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프티피프티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 전에는 세 가지 모두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고도 지적했다. 재판부는 '아란의 수술로 활동이 중단된 후 갑작스럽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의 시정 요구에도 소속사가 시정하지 않았다거나 등의 사정이 확인되지 않고, 신뢰 관계가 파탄 난 정도에 이르렀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라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피프티피프티 측 법률 대리인은 법원의 기각 판단에 대해 멤버들과 상의 후 상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2월 싱글 '큐피드(Cupid)'로 미국 빌보드 핫100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정산자료 충실 제공 의무 위반, 건강관리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충격을 줬다. 조회수: 3,392|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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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8 22:00 |
서울 용산구 아파트서 현직 경찰 '추락사'...현장에 있던 일행 '마약' 양성반응[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서울 용산구 아파트 단지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을 비롯한 8명이 모였다가 경찰관 1명이 추락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신원 확인 결과 숨진 경찰관은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으로 확인됐다. 숨진 경찰관과 함께 있던 일행 중 일부에게서 마약을 투약한 정황도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KBS에 따르면 함께 있던 이들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여러 마약을 투약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경찰관에 대해서는 '운동 동호회 모임에서 만난 사이'라며 '갑자기 창문을 열고 나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도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 진행되는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해당 아파트에서 이들이 과거에도 단체로 소음을 유발해 이웃들과 갈등을 빚었던 적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은 이들이 과거에도 단체로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있는 거로 보고 당사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조회수: 4,624|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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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8-28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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